물은, 고체상태에서 액체보다 밀도가 낮은 몇안되는 물질임. 따라서 얼음이 물에 떠있을수 있슴. 그리고 물분자간 강력한 결합력덕분에, 일단 빙산처럼 덩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고온에 견디는 시간과 능력이 탁월함. 즉, 극지나 고산지대의 빙하와 빙산주변엔 날씨가 영상이라 하여도, 매우 차가운 물분자들이 보호막처럼 감싸고 있슴. 문제는, 이게 조금씩 녹아 덩이가 작아질때인데, 얼음을 녹여보면 알겠지만, 처음에 덩이가 조금씩 작아질때는 속도가 느리지만, 어느 임계점이 넘어 작아지면, 급속히 줄어듬. 그걸 티핑 포인트라고 하고, 즉, 이 시점이 되면, 갑작스레, 대량의 빙하와 빙산이 급속히 사라짐. 즉, 이 영상에 나오듯, 극지 해류에 대량의 민물이 첨가되고, 극지로 이동한 난류가 기온급하강으로 밀도가 커지며 하강해 저류의 한류로 바뀌어 다시 열대로 나가야 순환이 되는데 난류가 대량의 미지근한 민물을 만나버리면, 민물때문에, 염도가 낮아지고, 제대로 차가워지지않아 밀도가 커지지않음. 즉, 따뜻한 물이, 하강하지 않음. 한군데서 시작한 조류의 멈춤이, 전세계로 퍼지게 되면, 그이후심해의 차가운 물이 점점 데워지며, 전체적으로 바다온도가 일정해져버리며, 그나마있는 빙하를 모두 녹여버림 이 시기의 특징은, 해수순환이 멈추고, 여름에 극지와 적도의 기온차가 매우 줄어들게됨. 따라서 구름이 이동하지 않아, 비가 내리지 않고, 태풍도 생기지 않음 극도의 가뭄과 건조가 찾아옴. 그리고 중위도와 극지기온이 갑자기 수직 상승함. 벌써, 요 몇년 여러 나라에서 겪는 일임 여기부터가, 이제 학자들이 의견이 갈리는 상황인데... 먼저, 바다의 이산화탄소가 밀도가 큰 심해에 저장되어있는데, 이것을 담을수 있는 능력이 고갈되고, 시베리아 캐나다빙하 하방의 온실가스도 대량으로 공기중으로 나와 지구의 온실화를 극도로 올리며, 기온을 더욱 올려, 현재 화성과 비슷한 극도의 건조기후가 되어 거의 모든 생물이 절멸할 것이라는 이론 하나. 두번째는, 이 영상의 연구에 나오듯, 일단, 해수의 순환이 멈추면, 단기간의 가뭄과 고온현상은 있겠으나, 지구는 대류권을 벗어나면 아래야 절절 끓든 어쩌든 영하의환경이고 우주는 거의 절대0도에 가까운 극도의 저온환경임. 지금은, 극지방 고위도 지역에서, 극지와 상층부의 기온차가 나지않아,극지에서의 찬 공기의 하강이 심하지 않아 에너지의 순환이 대류권에 한정해 일어났는데 극지 기온이 올라가버리면, 상층부의 영하 100-200도되는 차가운 공기가 하강하기 시작함. 여름엔 잘모르다가, 갑자기 겨울이 되면, 이 엄청난 양의 냉기가 극지높은 하늘에서부터 쏟아져내려오며, 순식간에 얼어붙게 하는데.. 문제는, 이미 지상엔 공기및 해류순환이 멈춰, 이 공기를 막아줄, 편서풍등이 약해진 상황. 올해, 12-1월의 매우 추운상황이 바로 비슷한 것이었슴. 편서풍이 약해지며 일정하던 원이 뒤틀어지며, 한기가 중국, 한국으로 내려옴. 중국 만주는 영하 6-70도까지 내려갔으나, 어찌된 일인지, 모스크바는 가장 더웠슴 그런데, 아까 말한 성층권이상의 냉기는 이런것과 비교불가한 엄청난 것이어서 단 한번 쏟아져 내려도, 북반구 대륙의 절반이상, 한국의 경우는 북한전역과, 남한에서는 강원도 지역은 갑자기 대량의 폭설이 그치지 않고 몇달에 걸쳐 계속 내림. 왜냐면, 한번 기온이 식어진 공기는, 그간 더워지며 대류권 공기에 축적되어있던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일거에 거대한 눈구름으로 만들어버릴것이고 급작스레, 순환이 생기자, 더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품고 있던 열대, 아열대지역에서 막대한 양의 수증기가 마치 빨대에서 물이 나오듯 북반구로 쏟아져 들어옴 이 과정에서, 태풍급의 눈구름 폭풍이 발생하고, 이것을 영화한 것이 투모로우 임 이 두 시나리오중, 인류의 생존가능성은 두번째가 높음 왜냐면, 일단 인류는 화석연료의 이용으로, 추운 날씨에 생존할수 있는 기술을 축적함. 그리고, 실내에서 작물과 동물도 키울수있슴 물론, 후진국에선 정말 수십억이 사망할수 있슴 그러나, 첫번째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생명이 절멸하는 시나리오임 . 그에 비해, 매우 괜찮은 시나리오 두번째 시나리오가 요즘 정설로 떠오르는 이유는, 이영상에 나오는 과거 빙하기 지질표본연구에서 간빙기에서 빙하기로 넘어가는 시절의 연구가 이뤄졌기 때문. 왜냐면, 간빙기가 절정에 달하면, 지구상에 엄청난 양의 식물 동물 개체가 많아지며, 막대한 온실가스를 발생시켜, 지금같진 않지만, 수만년에 걸쳐 기온을 계속 올림 그러다, 임계점이 오면, 해수가 멈추고 두번째 시나리오진행. 알프스나 러시아 빙하의 대부분도 연구결과 겨우 몇달에서 몇년사이에 형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빙하가 형성될때 몇달동안 눈이 그치지 않았음이 기록됨 심지어, 이런 변화가 빨랐던 곳은, 식물 동물이 빙하에 갖힌채로 발견됨 두번째 시나리오대로 가면, 빙하가 동해까지 진출하고, 해수면은 급격히 하강하여, 서해는 넓은 호수정도로 축소되고, 중국 과 한국이 연결되고, 일본도 러시아대륙과 연결됨 그러나 식량생산량은 지금의 1/10수준으로 줄어들고, 몇년내, 식량생산과 에너지 확보를 하지 못한 국가는 거의대부분 얼어죽고 굶어죽는 사태발생 그래서 아직은 가설이지만,요즘엔, 예를 들어 이집트 문명처럼, 과거에 사하라가 엄청난 녹지였고, 먹고 살기 좋았던 시절, 다른 지역에선 꿈도 못꿀 건축물을 지어냈던 이유가 원래 인류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수천만년전에 등장했고, 간빙기와 빙하기를 거치며, 대량멸종과 번성을 반복하며 빙하기에 그나마 살만했던, 적도 근처지역에 고대문명이 이어져왔던것이 아닌가 하는 상상에 가까운 가설이 있는데.. 전혀 근거없는 말은 아닌듯보임 지금은 사실, 간빙기의 정점으로 가고있는 상황인데, 원래는 수만년정도 남아잇는 시간표가 있으나, 인류가 이것을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땡겨버림. 자꾸, 기후학자들이 1.5도 얘기를 하는 이유도, 현재보다 지구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하면, 간빙기 정점기온에 다다르고, 위에서 말한 해수 순환 멈춤이 시작됨 그게 대충 빠르게는 10년에서 느리게는 30년정도 남았다는 얘기임. 이후, 첫번째 시나리오면 2100년엔 지금보다 3-4도이상 증가하여, 인류는 절멸.. 두번째 시나리오면, 다시 빙하기가 어느날 갑자기 시작. 빙하기란게, 일단 빙하기 쌓이면, 막대한 태양빛을 반사해버려서, 기온이 쉽게 올라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강함,. 그래서, 한번 시작되면, 또 수만 수십만년을 추운상태로 지내야함.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다른 나라보다 덜하다 보니 사람들이 경각심이 없는 거 같아요. 기후변화로 돌이키기 힘든 피해를 입은 나라에서는 다를텐데 말이죠. 결국 다 우리에게 돌아올 일인데 아직도 남의 이야기라 생각하거나 의심하는 사람들이 보이니
@@재기띠 1.기온상승으로 빙하가 녹음 2.빙하녹아서 나온 물이 바닷물 순환을 막음 3.그결과 제어안되는 냉기가 내려와서 빙하기 시작 영상에선 1만6000년전에 이 3가지과정이 5년안에 일어났다도 하며 댓글본문은 지금의 문명이 1만6000년전보다 더큰 피해를 입을수있다고 말하는거같습니다
지구 기온 1도 2도 오르는게 작아 보일 수 있는데.. 사람 체온이 36.5도에서 37도 38도 계속 올라간다 생각해보면 위험한 상태임에 틀림없다 하물며 사람보다 훨씬 복잡한 생명체인 지구는 곳곳이 살짝씩 흔들리기만 해도 그 인구한테는 재앙이다 그러나 지금의 황금기에서 환경을 위해 발전을 일부 포기하겠다는 거는 국제사회에서 도태됨을 선언하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한배타는거다 이런 상황에선 세상을 바꿀 기술을 기대하거나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는 노릇..
변화란 드러나지 않는 수년의 시간을 거친 뒤 순식간에 변화하는 것 입니다. 암덩어리도 1cm가 자라는데는 10년이상이 걸리지만 이후 5cm까지 자라는데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실은 티가 나지 않았다 뿐이지, 우리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미세한 변화들은 계속 벌어지고 있었고, 대다수는 이것을 외면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수십년 전부터 지구온난화 이야기가 나왔다구요? 맞아요. 그 몇십년동안 지구는 조금씩 계속 경고를 하면서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북극 남극 줄어든다는 이야기 언제부터 나왔나요? 빌게이츠가 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 심각성을 말하고 다니는 걸까요? 만약 이것이 현상이 지구가 온대기로 접어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사람들에 의해 변화한 기후라면 책임은 결국 사람들한테 있는 것이고 대가는 사람들이 치루게 될 겁니다. 인간의 끝없는 소유욕, 인간의 욕심,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는 이상 결말은 뻔하죠. 일반 개개인들이 얼마나 큰 책임이 있느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누가 저 위치에 앉았든 얼마나 제아하고 없앨 수 있었을까요? 차를 못타게 할수도, 공장을 멈출수도, 플라스틱을 금지해 버릴수도 없는데.. 결국 이 모든 해결책은 인류 전체의 공동책임으로써 다뤄줘야 합니다. 이미 늦었으려나?
그랜드 캐년이 그때 터지며 만들어진 것입니다. 엄청난 격변이라면 엄청난 흔적을 남기게 되는데 대양 해류의 시작부인 미국 서해안에 엄청 차가운 담수가 흘러드니 바다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순환하는 힘이 약해진 것입니다. 댐이 무너져서 만들어진 인공 협곡도 있습니다만, 엄청난 물이 갇혀있다가 무너져내리며 태평양의 절반의 표면을 민물 냉수로 덮어버리면 해류의 흐름이 몇년간 끊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기후변화는 인간의 지적 수준이 높으므로 적응 할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위적 현상에 의한것 이라는 거짓 선동에 속으면 않되지요! 지구의 기후변화는 전적으로 태양 활동의 결과로서 결정 된다는 점을 항상 알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지구의 기온 변화는 인류가 없던 시대에도 빙하기와 온난기가 반복 되고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하고 싶은데로 하고 기후 변화가 오면 적응 해서 대안을 강구 하면 그만인 것 입니다. 우리 나라를 예로들면 온난화가 되면 쌀농사 2모작 ,3모작 하면 되고 겨울에도 난방없이 농사 지으면 더 좋은 환경이 될수 있음니다.. 경작하는 작물도 아열대나 열대에서 경작 가능한 작물로 바꾸면 되고 겨울 난방비도 적게들고 서민들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으로 바꿀수 있겠지요...
지금 오는 변화가 그 주기에 의한 거라면 못막음 근데 주기의 영향이 아닌 인간의 영향이라면 이론상으론 막을 수 있음 대기에 퍼진 탄소를 도로 포집하거나 과거 존재했던 광대한 숲을 다시 조성해서 고체화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하면 됨 그럼 인간의 성세는 줄겠지만 영향도 줄어듦
요한계시록 6장 12. 그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는 검은 머리털로 짠 천과 같이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와 같이 되고,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서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떨어졌습니다.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지고, 제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산이나 섬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15.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세도가들과 노예와 자유인과, 모두가 동굴과 산의 바위들 틈에 숨어서, 16. 산과 바위를 바라보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겨다오. 17. 그들의 큰 진노의 날이 이르렀다. 누가 이것을 버티어 낼 수 있겠느냐?" 속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요
폐름기 대멸종때 지구 이산화탄소농도가 3만~8만ppm이었다 지금 산업혁명이후 떠들어대는 농도가 500pmm이라고 호들갑이다 인간이 지구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것부터가 웃긴거고 기후위기가와서 뒈지기전에 화산폭발로 기후변화가 더 빨리온다 탄소배출권가지고 창조경제해서 권력과 돈을 가지려는짓이 수십년째다 계속 인간이 지구를 망치고있다고 세뇌중이고 앞으로도 수백년은 기후위기라고 떠들어댈껄 그 수백년 가기전에 화산폭발이 먼저
@@민-q7x 성경은 선지자서(이사야, 느헤미야, 하박국, 말라기, 요나 등), 역사서(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사무엘상하), 천지창조(창세기), 계시록(요한계시록) 등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기후와 관련된 이야기는 창세기 노아의 홍수 편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땅, 바다, 동식물을 만드신 뒤 마지막으로 인간(처음엔 아담이라는 남자만 만드셨지만 그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여겨 '하와'라는 여자를 만들어주십니다)을 만들고 심히 흡족해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신 건 딱 하나 "수많은 과일나무 중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만 먹지 말라" 라는 거였지만 인간을 지독히도 미워한 사탄이 "선악과를 먹으면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어! 하나 잡숴봐!" 여자를 속이는 바람에 하와와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 죄를 짓고 맙니다. 죄의 대가로 인간 사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 대신 폭력, 시기심, 살인, 강간, 강도 등 악한 것이 가득차게 되자 하나님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숨을 불어넣은 인간의 타락에 괴로워하시다가 마침내 저들을 심판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십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심판을 피해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당대 유일한 의인이었던 '노아'에게 "곧 하나님의 심판이 올 테니 모두 그 전에 악행을 하나님께 자백하고 청산하시오." 라는 말씀을 전하게 하는 한편 많은 사람과 동물을 수용할 수 있는 방주를 지으라 명령하셨지만 절대 다수의 인간들은 "심판? 에이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엔 먹고 마시며 즐기지 뭐! 하하하! 너도 방주 만드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우리랑 같이 놀자니까?" 이런 반응을 보이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합니다. 심판의 날, 하나님께서는 40일 간 홍수를 내리셔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심판하셨는데 홍수 사건을 기점으로 지구의 환경이 변했다고 합니다. 천지창조 당시만 해도 자외선을 막아주는 '궁창' 덕분에 인간의 수명이 짧게는 300, 길게는 969년 거의 천 년 가까이 살만큼 길었지만 홍수 때 궁창이 사라지면서 점차 지금과 같은 환경으로 변해 인간의 수명이 120년을 채 넘기기 힘들어졌다고 해요. 홍수 전 인물들(창세기 5장), 홍수 직후 인물들(창세기 11장)의 수명과 그로부터 먼 후대 사람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창세기 25장, 35장, 50장)의 수명을 비교해보시면 체감할 수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이 일어난 배경까지 설명드리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는데 제 댓글을 읽고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기독교 백화점에서 성경책을 구입하거나 또는 인터넷에 "대한성서공회"를 검색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헛소리 하는 분들 많으신데 저도 전문직종 일하면서 느끼는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고 잘모르면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최고입니다. 기후는 이상기후를 연구하는 과학자분들에게 맡기며 그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야겠지요. 어줍잖게 주어들은 걸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가 의견들 따라가세요.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그로인해 발생한 엄청난 담수로 인해...해수의 흐름이 멈추면처 열순환이 되지않아 빙하기가 다시온다.....무서운건 이모든게 5년안에 일어난다는 사실... 결론은 인류가 지금처럼 기후온난화에 아무러 조치를 안한다면 한방에 훅갈수도 있다는거..
물은, 고체상태에서 액체보다 밀도가 낮은 몇안되는 물질임. 따라서 얼음이 물에 떠있을수 있슴. 그리고 물분자간 강력한 결합력덕분에, 일단 빙산처럼 덩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고온에 견디는 시간과 능력이 탁월함. 즉, 극지나 고산지대의 빙하와 빙산주변엔 날씨가 영상이라 하여도, 매우 차가운 물분자들이 보호막처럼 감싸고 있슴. 문제는, 이게 조금씩 녹아 덩이가 작아질때인데,
얼음을 녹여보면 알겠지만, 처음에 덩이가 조금씩 작아질때는 속도가 느리지만, 어느 임계점이 넘어 작아지면, 급속히 줄어듬.
그걸 티핑 포인트라고 하고, 즉, 이 시점이 되면, 갑작스레, 대량의 빙하와 빙산이 급속히 사라짐.
즉, 이 영상에 나오듯, 극지 해류에 대량의 민물이 첨가되고, 극지로 이동한 난류가 기온급하강으로 밀도가 커지며 하강해 저류의 한류로 바뀌어 다시 열대로 나가야 순환이 되는데
난류가 대량의 미지근한 민물을 만나버리면, 민물때문에, 염도가 낮아지고, 제대로 차가워지지않아 밀도가 커지지않음. 즉, 따뜻한 물이, 하강하지 않음.
한군데서 시작한 조류의 멈춤이, 전세계로 퍼지게 되면, 그이후심해의 차가운 물이 점점 데워지며, 전체적으로 바다온도가 일정해져버리며, 그나마있는 빙하를 모두 녹여버림
이 시기의 특징은, 해수순환이 멈추고, 여름에 극지와 적도의 기온차가 매우 줄어들게됨. 따라서 구름이 이동하지 않아, 비가 내리지 않고, 태풍도 생기지 않음
극도의 가뭄과 건조가 찾아옴. 그리고 중위도와 극지기온이 갑자기 수직 상승함. 벌써, 요 몇년 여러 나라에서 겪는 일임
여기부터가, 이제 학자들이 의견이 갈리는 상황인데...
먼저, 바다의 이산화탄소가 밀도가 큰 심해에 저장되어있는데, 이것을 담을수 있는 능력이 고갈되고, 시베리아 캐나다빙하 하방의 온실가스도 대량으로 공기중으로 나와
지구의 온실화를 극도로 올리며, 기온을 더욱 올려, 현재 화성과 비슷한 극도의 건조기후가 되어 거의 모든 생물이 절멸할 것이라는 이론 하나.
두번째는, 이 영상의 연구에 나오듯, 일단, 해수의 순환이 멈추면, 단기간의 가뭄과 고온현상은 있겠으나, 지구는 대류권을 벗어나면 아래야 절절 끓든 어쩌든 영하의환경이고
우주는 거의 절대0도에 가까운 극도의 저온환경임. 지금은, 극지방 고위도 지역에서, 극지와 상층부의 기온차가 나지않아,극지에서의 찬 공기의 하강이 심하지 않아
에너지의 순환이 대류권에 한정해 일어났는데 극지 기온이 올라가버리면, 상층부의 영하 100-200도되는 차가운 공기가 하강하기 시작함.
여름엔 잘모르다가, 갑자기 겨울이 되면, 이 엄청난 양의 냉기가 극지높은 하늘에서부터 쏟아져내려오며, 순식간에 얼어붙게 하는데..
문제는, 이미 지상엔 공기및 해류순환이 멈춰, 이 공기를 막아줄, 편서풍등이 약해진 상황.
올해, 12-1월의 매우 추운상황이 바로 비슷한 것이었슴. 편서풍이 약해지며 일정하던 원이 뒤틀어지며, 한기가 중국, 한국으로 내려옴.
중국 만주는 영하 6-70도까지 내려갔으나, 어찌된 일인지, 모스크바는 가장 더웠슴
그런데, 아까 말한 성층권이상의 냉기는 이런것과 비교불가한 엄청난 것이어서
단 한번 쏟아져 내려도, 북반구 대륙의 절반이상, 한국의 경우는 북한전역과, 남한에서는 강원도 지역은 갑자기 대량의 폭설이 그치지 않고
몇달에 걸쳐 계속 내림.
왜냐면, 한번 기온이 식어진 공기는, 그간 더워지며 대류권 공기에 축적되어있던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일거에 거대한 눈구름으로 만들어버릴것이고
급작스레, 순환이 생기자, 더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품고 있던 열대, 아열대지역에서 막대한 양의 수증기가 마치 빨대에서 물이 나오듯 북반구로 쏟아져 들어옴
이 과정에서, 태풍급의 눈구름 폭풍이 발생하고, 이것을 영화한 것이 투모로우 임
이 두 시나리오중, 인류의 생존가능성은 두번째가 높음
왜냐면, 일단 인류는 화석연료의 이용으로, 추운 날씨에 생존할수 있는 기술을 축적함. 그리고, 실내에서 작물과 동물도 키울수있슴
물론, 후진국에선 정말 수십억이 사망할수 있슴
그러나, 첫번째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생명이 절멸하는 시나리오임 . 그에 비해, 매우 괜찮은 시나리오
두번째 시나리오가 요즘 정설로 떠오르는 이유는, 이영상에 나오는 과거 빙하기 지질표본연구에서 간빙기에서 빙하기로 넘어가는 시절의 연구가 이뤄졌기 때문.
왜냐면, 간빙기가 절정에 달하면, 지구상에 엄청난 양의 식물 동물 개체가 많아지며, 막대한 온실가스를 발생시켜, 지금같진 않지만, 수만년에 걸쳐 기온을 계속 올림
그러다, 임계점이 오면, 해수가 멈추고 두번째 시나리오진행.
알프스나 러시아 빙하의 대부분도 연구결과 겨우 몇달에서 몇년사이에 형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빙하가 형성될때 몇달동안 눈이 그치지 않았음이 기록됨
심지어, 이런 변화가 빨랐던 곳은, 식물 동물이 빙하에 갖힌채로 발견됨
두번째 시나리오대로 가면, 빙하가 동해까지 진출하고, 해수면은 급격히 하강하여, 서해는 넓은 호수정도로 축소되고, 중국 과 한국이 연결되고, 일본도 러시아대륙과 연결됨
그러나 식량생산량은 지금의 1/10수준으로 줄어들고, 몇년내, 식량생산과 에너지 확보를 하지 못한 국가는 거의대부분 얼어죽고 굶어죽는 사태발생
그래서 아직은 가설이지만,요즘엔, 예를 들어 이집트 문명처럼, 과거에 사하라가 엄청난 녹지였고, 먹고 살기 좋았던 시절, 다른 지역에선 꿈도 못꿀 건축물을 지어냈던 이유가
원래 인류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수천만년전에 등장했고, 간빙기와 빙하기를 거치며, 대량멸종과 번성을 반복하며 빙하기에 그나마 살만했던, 적도 근처지역에 고대문명이
이어져왔던것이 아닌가 하는 상상에 가까운 가설이 있는데.. 전혀 근거없는 말은 아닌듯보임
지금은 사실, 간빙기의 정점으로 가고있는 상황인데, 원래는 수만년정도 남아잇는 시간표가 있으나, 인류가 이것을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땡겨버림.
자꾸, 기후학자들이 1.5도 얘기를 하는 이유도, 현재보다 지구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하면, 간빙기 정점기온에 다다르고, 위에서 말한 해수 순환 멈춤이 시작됨
그게 대충 빠르게는 10년에서 느리게는 30년정도 남았다는 얘기임. 이후, 첫번째 시나리오면 2100년엔 지금보다 3-4도이상 증가하여, 인류는 절멸..
두번째 시나리오면, 다시 빙하기가 어느날 갑자기 시작.
빙하기란게, 일단 빙하기 쌓이면, 막대한 태양빛을 반사해버려서, 기온이 쉽게 올라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강함,.
그래서, 한번 시작되면, 또 수만 수십만년을 추운상태로 지내야함.
지린다 이형
개추
어디 연구 소장이심??
ㅋㅋ 그래서 우리가 뭘 할수 있는데-- ㅠㅠ
10~30년 남았다...
결혼 출산하면 안되겠군요
이런게 진짜 뉴스의 순기능이죠.
일반인이 알아듣기 힘든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 경각심을 심어주는
오래만에 뉴스다운 뉴스였습니다.
그건 다큐가 할 일 인거 같음
뉴스란건 팩트를 가감없이 사실대로
국민들에게 전달해 주는거라고 생각함
@@블루오트 이 분야에서 다큐랑 뉴스의 구분은 모호하지 않나요? 길이나 장르적 문법, 형식과 같은 부분 빼면 굳이 가를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제목으로 어그로 끌고있고만 순기능은 지랄 ㅋ
@@분노조절장애-y3d ㅋㅋㅋㅋㅋ ㄹㅇ
하나도 모르겠다ㅋㅋ
기후환경팀 분들 취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짧은 환경보고서 및 다큐를 보는듯한 영상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직접 취재도 하러 동굴도 들어가시고.... 설명도 퍼펙트하게 하셔서.... 뉴스인데도 엄청 집중하면서 봤어요
와 너무 신기한 생태자연이네요 물한방울에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것도 신기하고 분석해내는 연구원분들도 참 대단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그냥 와너무신기하네요 할 일이 아닌거같은데요
다큐를 본건가 뉴스를 본건가..퀄리티가 남다르다
아~~ 이 분 태풍 때 기상에 대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인상 깊으셨는데 이렇게 또 다시 뵙는군요!
차가운이 차가운바람이 오는 한반도 뉴스 영상을 본다
@@차지원-o6w 라임 돋네
보자마자 태풍뉴스 생각났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많나보군요
기상캐스터 출신이세요~!!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또또-g8o SK 콜센터 센터장 했을걸요?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다른 나라보다 덜하다 보니 사람들이 경각심이 없는 거 같아요. 기후변화로 돌이키기 힘든 피해를 입은 나라에서는 다를텐데 말이죠. 결국 다 우리에게 돌아올 일인데 아직도 남의 이야기라 생각하거나 의심하는 사람들이 보이니
기후 변화가 단 5년만에 변할 수 있다가 제일 충격적이네요.
아직도 기후 변화는 먼 미래의 일이고 나와는 무관한 이야기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5년이믄 생물이 대부분 멸종인데 이당시 화석이 많이 존재함?
난 그냥 포기했어.
20년전에도 기후변화 어쩌고 했었는데..
2006년도에 엘고어가 (기후사기꾼들 자문받아서) 2016년이면 북극얼음 다녹아 없어질거라 예측했었음...
당장 쉬고있는 화산들중에 몇개만 뻥뻥 터져도 기후변화 개국밥인데 언제 바뀌어도 이상하지않지
기자님 항상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갑니다
한파고자시고 간에 미세먼지 취재나 해라
참으로 의미있고 멋진 취재를 해주셨네요. 나래이션을 듣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명감을 가지고 계신 듯 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정말 자연의 흐름이란 인간의 생각을 훌쩍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요 몇년 들어 세계 곳곳에서 기후이변이 나타나고 있는데 주의깊게 볼 내용인 것 같네요.
아니죠 자연의 흐름을 인간이 바꿔버린거죠
난 이런 정보를 동굴을 통해서 알아내는 저런 과학자들이 엄청 대단하다 느껴지네
예전부터 이분이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쏙쏙 머리속에 잘 이해돼서 좋아요. 거의 지구과학 일타강사급ㅋㅋㅋㅋ
너무 신기하다. 돌과 물로 과거의 날씨까지 알 수 있다니!!
여기도 무식한 댓글들이 많은데... 지구적 규모로 몇만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는 인간이 막을 수 없지만 현재 인류가 만들어낸 환경문제는 그 지구적 변화를 훨씬 더 빠르게 가속 시킨다는게 요점 임.
자연에서의 변화가 무슨 몇 만 년 규모로만 일어 난다고 아는 님이 더 무식함..........
실제로 지층 보면 잠깐 몇 년 정도만 기후가 변하는 경우도 많고 1~20년 규모로 변했다가 이전으로 돌아 가는 경우도 많았음.
현인아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이런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뉴스다운 뉴스를 만드는 분!
지금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급격히 녹고 있는데 이게 다시한번 과거의 기후를 재현할수도 있겠네요~
남극은 아니지 않나
남극도 최근에 13.9도까지 올랐다는 데요
@@hanmi.K 그러니까요~~남극의 온도가 올라 빙하가 녹고 더불어 그로 인해 해류 순환이 뉴스처럼 멈추면~~재현되겠죠?
과거에 기후 변화 있었으니 지금도 별거 아니다 (X) , 과거엔 더 천천히 일어났고 그때도 많은 종이 사라졌고 과거 인류도 기후 변화 속에서 고통 받았다 (O), 지금은 산업이 발달해서 잃을게 더 많다.
그면 탄소때문에 기후가높아지는게맞는거야아닌거야
모르는데맞다하는거야???
@@재기띠 1.기온상승으로 빙하가 녹음
2.빙하녹아서 나온 물이 바닷물 순환을 막음
3.그결과 제어안되는 냉기가 내려와서 빙하기 시작
영상에선 1만6000년전에 이 3가지과정이 5년안에 일어났다도 하며
댓글본문은 지금의 문명이 1만6000년전보다 더큰 피해를
입을수있다고 말하는거같습니다
기상캐스터를 뉴스 끝자락에 보여주기식으로 구색맞춘 다른 방송과 비교되는 MBC네요~ 기후환경팀이라니~ 멋져요~♡
현인아 기자님 뉴스에서 힌남노 원리 설명해주셨을 때 귀에 쏙쏙 박히고 너무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그때부터 정말 팬입니당ㅎㅎ 기후에 대한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현인아 기자님 기사는 유익해서 믿고봅니다👍
대학원 때 배웠던 내용이었는데 뉴스를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사는게 좋은 점이 많긴한데 정말 싫은건 사계절 뚜렷해도 너무 뚜렷해ㅠ 겨울에 얼어죽을거같고 여름에 더워죽을거같어ㅠ
봉 한달 가을 한달 ..
@@엘상산시리즈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봄 가을 짧아진 것도 참.. 봄가을 옷은 진짜 잠깐입어요. 이제 패딩 집어넣고 반팔 꺼낼듯
안죽어~
@@HanJo85 죽어 노인네들 한파 폭염에 죽어가는데
돈있으면 안죽어ㅠ
투모로우 초입부에 바다위의 출렁이는 부표가 멈추는 장면이 나옴 해류의 흐름이 끊키면 빙하기가 온다는 과학적인 고증이 영상으로 나옴
1:44 악셀팀머만형님 목소리 쩌시네요
무섭네요 이런 뉴스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오 재밋다..
근데 갑자기 5년만에 기온 뚝떨어지고 가뭄든다 생각하니 무섭네 ㅠㅠ 난 굶어죽을꺼야 분명 ㅠㅠ
39년만에 LA에 눈이 내렸습니다. 기가막히네요
한반도에는 지구 탄생 때 선캄브리아기부터 현대까지 모든 지층이 다 있거든요. (2개빼고) 와 지질학자들은 신난다.
지구 기온 1도 2도 오르는게 작아 보일 수 있는데.. 사람 체온이 36.5도에서 37도 38도 계속 올라간다 생각해보면 위험한 상태임에 틀림없다
하물며 사람보다 훨씬 복잡한 생명체인 지구는 곳곳이 살짝씩 흔들리기만 해도 그 인구한테는 재앙이다
그러나 지금의 황금기에서 환경을 위해 발전을 일부 포기하겠다는 거는 국제사회에서 도태됨을 선언하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한배타는거다 이런 상황에선 세상을 바꿀 기술을 기대하거나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는 노릇..
이래저래 골때리는 상황임
현인아 기자님 최고다👍
근데 우리가 농업을 시작한지 만년이 조금 넘었는데 그 전에는 기온이 항상 내려가 있었음... 지금처럼 따뜻해지기 시작한게 만년정도 된거...
기상해설의 일인자, 현인아!!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신기하네요
기후변화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이미 늦음
당장 경신대기근만 해도 생각보다 먼 과거가 아니죠. 두렵습니다..
자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댐같은거
1℃ 온도도 상당한건데 자전에 영향을 미친다는건 해류의 변화도 이끌어낼수 있겠다 싶네요.
결국 1만 6천년 전처럼 200년간 지속된 극한으로 리셋이 한번 되고 후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돈이 많이 있는 사람들이겠지... 내 생에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내 말년에는 겪고있을 환경과의 싸움이 될 수 있다....
전세계적 연구대상이 되겠군요. 무분별한 개발로 우리에게 남은 자연의 기록을 파괴하지 않고, 잘 지켜서 미래에 대한 향방을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7세기 경신 대기근 그때도 소 빙하기 였다고 합니다 꼭 이산화탄소 아니더라도 지구촌 기상이변 항상 있었다는 대규모 화산폭팔 로 밤 같은 낮 1년여 지속 되었다는 외국 역사 기록도
가장 유력한 원인은 태양 활동성 주기 몇백년 주기로 태양복사 에너지 40%줄었다 늘었다함
불안정한 기후를 인류가 더 빨리 누구보다 빠르게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어...
취재하느라 고생하셨겟네
선생님같이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 투모로우에서 주인공 아저씨가 주장했던 이론 아닌가.. 북극의 빙하가 녹으며 대서양 담수화가 심해져 해류 순환이 멈춰 빙하기가 찾아온다
저도 그생각했음 5년 만에 욀수있다는건
대비하기에 너무 짧을지도...
변화란 드러나지 않는 수년의 시간을 거친 뒤 순식간에 변화하는 것 입니다. 암덩어리도 1cm가 자라는데는 10년이상이 걸리지만 이후 5cm까지 자라는데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실은 티가 나지 않았다 뿐이지, 우리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미세한 변화들은 계속 벌어지고 있었고, 대다수는 이것을 외면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수십년 전부터 지구온난화 이야기가 나왔다구요? 맞아요. 그 몇십년동안 지구는 조금씩 계속 경고를 하면서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북극 남극 줄어든다는 이야기 언제부터 나왔나요? 빌게이츠가 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 심각성을 말하고 다니는 걸까요? 만약 이것이 현상이 지구가 온대기로 접어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사람들에 의해 변화한 기후라면 책임은 결국 사람들한테 있는 것이고 대가는 사람들이 치루게 될 겁니다. 인간의 끝없는 소유욕, 인간의 욕심,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는 이상 결말은 뻔하죠. 일반 개개인들이 얼마나 큰 책임이 있느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누가 저 위치에 앉았든 얼마나 제아하고 없앨 수 있었을까요? 차를 못타게 할수도, 공장을 멈출수도, 플라스틱을 금지해 버릴수도 없는데.. 결국 이 모든 해결책은 인류 전체의 공동책임으로써 다뤄줘야 합니다. 이미 늦었으려나?
우주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거를 보고 과거를 어느정도 계산하여 유추할수있으나 지구의 기후는 변수가 너무많아서 과거와미래를 예측하는거는 어렵지않을까요?
근데 유튜브보니까 예전에 지금보다 훨씬더 더운 기후가있었다던데 북극곰 멸종안하고 살았었다라는거보면 기후몇도정도 더 올라가도 지구가 알아서 추워지고 따듯해지고 해서 얼음생기고 녹고하는게아닐까 싶음
팀장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한 때 기록적인 한파가 2012년 12월 말인 걸 생각해보면은 체감상 4년 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사실상 5년마다 바뀐다고 하니...
정말로 기후변화란 ㅎㄷㄷㄷ하다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그때쯤 엄청 추웠던거 같아요...
그때 세탁기 얼었던듯 ㄷㄷ
진심 그때 추워 디지는 줄...
00:52 여기 기자 옆에 얼굴 보이는거 나뿐인가? 소름 ㅋ
그랜드 캐년이 그때 터지며 만들어진 것입니다.
엄청난 격변이라면 엄청난 흔적을 남기게 되는데 대양 해류의 시작부인 미국 서해안에 엄청 차가운 담수가 흘러드니 바다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순환하는 힘이 약해진 것입니다.
댐이 무너져서 만들어진 인공 협곡도 있습니다만, 엄청난 물이 갇혀있다가 무너져내리며 태평양의 절반의 표면을 민물 냉수로 덮어버리면 해류의 흐름이 몇년간 끊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노아시대 홍수사건....
@@엘상산시리즈 그랜드 캐니언은 물의 침식으로 생긴게 아닌데ㅋㅋ
@@charlesLee_ 대홍수사건 이전의 지구가 어떠한 환경.조건이었는지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빙하기가 오려면 대홍수사건 이전과 이후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엘상산시리즈 대홍수라는 사건이 인류역사에 없음ㅋㅋ
그랜드 캐니언이 물땜에 만들어 젔다고?
말이되나?
기후변화는 인간의 지적 수준이 높으므로 적응 할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위적 현상에 의한것 이라는 거짓 선동에 속으면 않되지요! 지구의 기후변화는 전적으로 태양 활동의 결과로서 결정 된다는 점을 항상 알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지구의 기온 변화는 인류가 없던 시대에도 빙하기와 온난기가 반복 되고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하고 싶은데로 하고 기후 변화가 오면 적응 해서 대안을 강구 하면 그만인 것 입니다.
우리 나라를 예로들면 온난화가 되면 쌀농사 2모작 ,3모작 하면 되고 겨울에도 난방없이 농사 지으면 더 좋은 환경이 될수 있음니다.. 경작하는 작물도 아열대나 열대에서 경작 가능한 작물로 바꾸면 되고 겨울 난방비도 적게들고 서민들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으로 바꿀수 있겠지요...
지구 온난화면 따뜻한데 왜 한파라는거죠?
영화 투모로우도 저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기후 변화로 인해 해류가 바뀌거나 멈추면서 빙하기가 된
올 겨울 하나도 춥기는 커녕 이전 겨울들 보다 평균 기온 높았는데 먼 한파라 하지?
12월 몇일 동안만 좀 추웠구만...
인류가 없었을때도 빙하기가 존재했는데, 그거랑 비슷한 관점이면, 기후변화는 인류가 바꿀수 있는게 아닐텐데
그렇긴한데, 그렇다고 지금처럼 탄소를 계속 배출하는건 어차피 언젠간 죽는다고 술담배를 마구 하는 것과 비슷할듯
지금 오는 변화가 그 주기에 의한 거라면 못막음
근데 주기의 영향이 아닌 인간의 영향이라면 이론상으론 막을 수 있음
대기에 퍼진 탄소를 도로 포집하거나 과거 존재했던 광대한 숲을 다시 조성해서 고체화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하면 됨
그럼 인간의 성세는 줄겠지만 영향도 줄어듦
그때는 기후변화가 수십만년에 걸쳐 천천히 일어났다면 작금의 변화는 산업혁명 이후 급격하게 일어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인간의 영향이 없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오존층 같은 경우는 인류가 바꿨잖아요.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 전에 실천해야 뭐라도 되겠죠
@@grayit527 그럼 16000년전에는 해류가 왜멈춘거임? 탄소가 영향이 있겟지만 폐름기 대멸종때 탄소배출하곤 비교도안될수준임 그때도 생명체들이 살아남았는데 인간은 후퇴할수없음 극복해야지
요한계시록 6장
12. 그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는 검은 머리털로 짠 천과 같이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와 같이 되고,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서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떨어졌습니다.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지고, 제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산이나 섬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15.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세도가들과 노예와 자유인과, 모두가 동굴과 산의 바위들 틈에 숨어서,
16. 산과 바위를 바라보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겨다오.
17. 그들의 큰 진노의 날이 이르렀다. 누가 이것을 버티어 낼 수 있겠느냐?"
속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요
몇 년 전만해도 3월까지 실내온도 19도를 유지하려고 보일러 틀 필요가 없었는데
4월이 되가는데 아직도 쌀쌀함
점점 겨울이 길어지고 봄이 짧아지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음
?..따뜻한데
어제 경칩이었는데 16도 넘어가고 엄청 따뜻했는데...
경칩을 여러번 겪으면서 그렇게 더운 경칩은 처음이었음
19도요? 헉! 한.. 한국분 맞나요? 일본아니고?
@@왕언니로사 19도가 어때서요 실내온도 17도면 집에서 스웨터에 패딩입고 털슬리퍼 신어야하는 온도임
짧은 다큐멘터리 보는것같당...재밌어요!
얼마안남았네 지금도많이녹았는데
@◀서우 - 채널 들어와봐 ㄹㅇ 정신좀 챙겨봐 니아랫도리 균덩어리변화 말고 기후변화 좀 챙겨보자
기상캐스터 출신다운 좋은 뉴스네요. 똑소리 나고 영어도 잘하셔서 능률교육에서 영어 강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을 반으로 줄여야 한다"
타노스가 옳았다
타노스에게 잘못을 찾으라면 그것은 그가 너무 온건했다는 것 정도입니다.
타노스는 틀렸음
우주시대 열리면 온난화 같은건 의미가 없음
우주에 넘쳐나는게 자원임
와 이누님 아직도 기자 하시는구나
나 학창시절에 아침에 티비틀면 6시 45분쯤? 날씨캐스터도 하셨던분인데..
자연현상인데
무슨 자연파괴가 대부분 문제인거처럼 말하는 언론도 문제다.
자연현상이 99퍼 자연파괴가 1퍼정도
기후변화가 생긴다.
실제로는 태양활동성 주기변화로 인한 소빙하기 시작되는 상황에 계속 겨울한파 예정인데 그간에 온난화사기 틀통날거 같으니깐 새로운 핑계되는거
라고 방구석 좆문가가 말합니다
과학하는 MBC...대서양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바다인걸 저는 이미 알고 있어서...관심있게 시청했습니다.
어우 제목보고 지금 이 일이 또 일어난다는 줄 알았잖아요.
5년만에 급변할수 있다는 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코로나 2년동안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 걸 봤거든요
이런거 볼 때마다 인간의 힘으로 기후가 변한다는게 말이 되나 싶은...
사실 기후변화는 자연스러운 거고
인간의 영향이 있다는 부분은 그냥 우연의 일치가 아닐까 싶을 때가 있....
몇 백 년 몇 천 년 동안 바뀔 양의 이산화탄소 양을 인간이 수십 년만에 다 배출했습니다. 포항 지진도 인간이 만들어냈어요.
폐름기 대멸종때 지구 이산화탄소농도가 3만~8만ppm이었다 지금 산업혁명이후 떠들어대는 농도가 500pmm이라고 호들갑이다 인간이 지구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것부터가 웃긴거고 기후위기가와서 뒈지기전에 화산폭발로 기후변화가 더 빨리온다 탄소배출권가지고 창조경제해서 권력과 돈을 가지려는짓이 수십년째다 계속 인간이 지구를 망치고있다고 세뇌중이고 앞으로도 수백년은 기후위기라고 떠들어댈껄 그 수백년 가기전에 화산폭발이 먼저
맞아요. 인간이 어느정도 일조는 했겠지만 인간이 엄청나게 기간을 단축 시키지는 않았음. 우주 환경이 그렇게 흘러간다고 보시면 됨.. 인간이 막을수 있는게 아니기에 어떻게 살아남을지를 연구해야 함.
@@uj1uj1 싱크홀은 몰라도 지진은 지구지각판이 이동해서 일어나는건데
그걸 인간이 했다고 하기에는 좀..
@@Underdogma_포항지진 원인 검색해보셈;;
지구 나이로 크게 보면 ㅋㅋ 이런 온도 변화는 크게 문제가 될만한 게 없음 경각심 주려고 하는 말들이지
아이들에게 미분 적분도 좋지만 생존공부를 가르쳐야 할거같네요 😂
정말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베어그릴스식 생존법"
애초에 이 지옥같아지는 세상에 아이를 안 낳으면 되지 않을까요? 교육비 아끼고, 자연도 지키고,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겁니다. 단지... 높으신 불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말이죠.
당분간은 애 안낳는게 맞음
그래서 언제 추워 지나요??
온난화라고 떠들던 인간들은 다 어디로? 온난화라고 사기치다가 이젠 슬며시 기후변화??라고 떠드네.
지구 온난화에서 워딩 살짝 바꿔서 기후 변화로 위기감 조성해서 탄소세 걷지만 그냥 지구의 자정작용이고 빙하기 간빙기 반복일뿐임
13~15000년 주기로 지구는
얼었다 녹았다 합니다
현인아 리포터님 설명 잘한다 👍🏻✌🏻
몇십년만에 한파는 왜 매년오냐 ㅜㅜㅜㅜㅜㅜ 추운거 싫어ㅜㅜㅜㅜㅜㅜ
어쩌면 몇십년주기로 반복되고 있는거 아닐까
20년전 영춘면 온달동굴
근처서 살았는데..
주변에 이무기 황룡 물귀신
용왕등..전설 민담 목격담
엄청 많아요.
그 북극의 차가운 바람을 제트기류가 가둬두고 있는데, 제트 기류는 기온차가 커야 잘 생성되는데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이 오르니 기온차가 작아져서 제트기류가 약해진 흐름을 타서 북극의 찬 바람이 내려와요
@@신효준-f3x 오 감사합니다
뉴스는 좋은데 기자님이 동굴벽짚으시며 걷는건좀...사람손의 염분등은 보존에 상당히 안좋아요..
진짜 멋있다.
물과 석순으로 과거 기후정보를 파악할수있다 이렇게 나와서 헷갈렸는데,
결론은 '석순'이 과거 물방울들을 통해 만들어졌으니 기후변화 기록을 알수 있다 이말이군요.
뿐질러서라도 조사해야겠군요.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멸망한다면서요..? 북극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사라진다면서요? 실제로는 북극곰 개체수는 사냥으로인해 줄어들었을뿐 사냥이 멈추니 늘어나고 있어요. 지구온난화 대체 어디 갔어요?
@냥토
북극 자체가 북극해를 뜻하는 건데 뭔 육지를 말하는 거임?
@냥토 그건 남극ㅡㅡ
@냥토 팩트) 북극빙하는 2012년에 최소치를 찍고 지난 10년간 증가하는 추세다 ㅇㅇ
재밌고 유익합니더 뉴스짱
해류가 저렇게 까지 영향을 주다니 놀랍네요
어쩌면 우리가 지금겪는 기후변화도 급변하는 자연 사이클의 일부일 수 있겠네요
아직도 그런 걸 모르니까 맨날 인간의 온실가스가 지구 온란화에 영향을 시킨다는 거짓말에 늘 속는 거야.
오지훈 선생님 ,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학자들이 온난화 온난화 해도 어짜피 예상이고 학설이지 정확하게 모든 자연에 이치를 깨우친 신적인 존재가 아니니까. 어떻게 보면 인류의 모든게 몇백만년짜리 하나의 싸이클 안에 포함된 잠시의 찰나일지도...
아직도 이런 사람이. 최근 200년동안 증가폭을 보세요. 명지가 살 세상 지켜주고 싶으시면.
아님
기후학자전원 동의했죠. 사람이 원인
데이터가 증명하는데 ㅋㅋㅋㅋ 이거 참 신기한 분이시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구 역사에 비하면 인간은 미비한 기간을 살았는데 그걸가지도 데이터라고 하기에도 미비하죠. 화산큰거 폭발만해도 지구온도 몇도가 떨어진다는데 그것마저도 지구의 자정작용일수도 있다 생각이 듭니다. 더워졌다 추워졌다 반복
@@9si40.9boon 지금 말하는 데이터는 지구 전체 역사에 대한 CO2농도 데이터에요. 인류가 지금 원인인 급격한 기후변화가 맞습니다. 지금 위기가 맞아요!
와 진짜 이누나는 나왔다하면 띵작을 몰고오네 진짜 최고다 이런특집 더 해주세요
가끔보면 정말 성경은 옳다. 모든 비밀과 진리가 담겨있다. 난 무교지만 이런거보면 틀린말이 없다 하나도.
왜냐하면 당연하고 진실만 사람들한테 가르치니까 신과 그와 관계된건 믿지는 않지만 성경에서 배울점은 있으
성경에 뭐라 써있나요?
옛날에 고딩때 취미로 읽었는데 10년전이라서 가물가물하네요 창세기에서만 인류가 두번인가 멸망했었죠, 노아의방주, 빙하기등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해석하는데 오래걸렸었는뎁 여튼, 그리고 기독교에선 예수님덕분에 현세대가 유지되고있고 요한계시록을 정독하시면 가물가물하지만 끝에는 결국 제3의 성령?님이 모든걸 심판(파국)하러 온다 했으니까요. 어느정도는 이해되실겁니당 착하게살아야겟다... 주관적인 정보이며 제생각과 인터넷 논문몇개를 읽으며 추측글입니다.
@@민-q7x 성경은 선지자서(이사야, 느헤미야, 하박국, 말라기, 요나 등), 역사서(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사무엘상하), 천지창조(창세기), 계시록(요한계시록) 등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기후와 관련된 이야기는 창세기 노아의 홍수 편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땅, 바다, 동식물을 만드신 뒤 마지막으로 인간(처음엔 아담이라는 남자만 만드셨지만 그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여겨 '하와'라는 여자를 만들어주십니다)을 만들고 심히 흡족해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신 건 딱 하나 "수많은 과일나무 중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만 먹지 말라" 라는 거였지만 인간을 지독히도 미워한 사탄이 "선악과를 먹으면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어! 하나 잡숴봐!" 여자를 속이는 바람에 하와와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 죄를 짓고 맙니다.
죄의 대가로 인간 사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 대신 폭력, 시기심, 살인, 강간, 강도 등 악한 것이 가득차게 되자 하나님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숨을 불어넣은 인간의 타락에 괴로워하시다가 마침내 저들을 심판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십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심판을 피해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당대 유일한 의인이었던 '노아'에게 "곧 하나님의 심판이 올 테니 모두 그 전에 악행을 하나님께 자백하고 청산하시오." 라는 말씀을 전하게 하는 한편 많은 사람과 동물을 수용할 수 있는 방주를 지으라 명령하셨지만 절대 다수의 인간들은 "심판? 에이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엔 먹고 마시며 즐기지 뭐! 하하하! 너도 방주 만드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우리랑 같이 놀자니까?" 이런 반응을 보이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합니다.
심판의 날, 하나님께서는 40일 간 홍수를 내리셔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심판하셨는데 홍수 사건을 기점으로 지구의 환경이 변했다고 합니다. 천지창조 당시만 해도 자외선을 막아주는 '궁창' 덕분에 인간의 수명이 짧게는 300, 길게는 969년 거의 천 년 가까이 살만큼 길었지만 홍수 때 궁창이 사라지면서 점차 지금과 같은 환경으로 변해 인간의 수명이 120년을 채 넘기기 힘들어졌다고 해요. 홍수 전 인물들(창세기 5장), 홍수 직후 인물들(창세기 11장)의 수명과 그로부터 먼 후대 사람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창세기 25장, 35장, 50장)의 수명을 비교해보시면 체감할 수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이 일어난 배경까지 설명드리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는데 제 댓글을 읽고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기독교 백화점에서 성경책을 구입하거나 또는 인터넷에 "대한성서공회"를 검색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성지 순례 왔습니다.
헛소리 하는 분들 많으신데 저도 전문직종 일하면서 느끼는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고 잘모르면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최고입니다. 기후는 이상기후를 연구하는 과학자분들에게 맡기며 그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야겠지요. 어줍잖게 주어들은 걸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가 의견들 따라가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전문가들이 계속 수십 년 동안 말 바꾸기만 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돈의 출처에 따라 얼마든지 말 바꿀 수 있는 사람ㅋㅋㅋ
@@noworld2044
어용 학자라는 부류가 있다는 사실은 생각 안 하는 분 같음
북극빙하는 2016년에 다 녹는다메? 전문과학자양반들이ㅎㅎㅎ 계속 말바뀌는데 전문가말 믿으라? 전문가라고 떠드는 코르나흰신접종 부추기던 인간들도 전문가라 믿고 다들 접종3방씩 잘하셨지? 전문가가 떠들면 정답이니까?ㅎㅎ
이게 다큐야 뉴스야.. 잘 보고 감
금성이나 화성 처럼 변하겠군
괜찮음..
지구가 오염된 환경을 정화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태풍과..허리케인 천둥번개.. 그리고 빙하기임..
인간들이 버틸수 있을지 말지는 상관 없음..
그 옛날 기온이 상승해 빙하가 녹은게 아이러니하네.
언제요?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그로인해 발생한 엄청난 담수로 인해...해수의 흐름이 멈추면처 열순환이 되지않아 빙하기가 다시온다.....무서운건 이모든게 5년안에 일어난다는 사실... 결론은 인류가 지금처럼 기후온난화에 아무러 조치를 안한다면 한방에 훅갈수도 있다는거..
굉장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