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60년대 대학 진학이 미루어 지면서 한밤이 되면 ' 한 밤의 리퀘스트" 라는 이름으로 어김없이 시청 할 수 있었던 곡 들을 이제 내일이면 80을 바라보는 이 노친네가 오늘은 한 껏 그 시절로 돌아가 흠뻑 취해 봅니다. 이런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느라 수고 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엄니가 군장교들 하숙집을 운영했는데 그때부터 많이들었죠 어린나이에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아 참좋네 동적인 내가 귀기우려 듣 다보니 최애곡이 되었네요 그후 더 오랬동안 수많은 명곡을 듣고 자랐지요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좋은 음악듣고 영화보고 책읽고... 성장하며 삶에 부딪힐 때마다 내게 힘이 되었던건 어린시절 부터 경험했던 다양한 문화생활이었더군요 지금도 쭉~~ 어릴적 나를 매료시킨 음악이 추억을 데려와서 답글이 길어졌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김성인-z5s 이 영상의, 앞 부분에나와있듯이 음악제목은 Scarborough Fair 즉, 스카브로 시장 또는 스카브로(영국 지명으로서, 평범하고 작은 바닷가 마을임)의 추억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곡은 300년 정도의, 오래된 영국의 구전민요에다가 사이먼과 가팡클이라는, 미국의 가수가 약간, 편곡을한 음악입니다. 그리고, 가사내용은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어느 병사가 사랑하는, 고향의 연인에게 자기를 잊어달라는, 그런 내용을 전쟁터에서, 죽어가면서 쓴 유언같은 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아리랑이있듯이 이 노래는, 마치 영국의 아리랑같은, 노래입니다! 그리고, 다른 각도에서 이 노래가 삽입된, 이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한마디해보겠습니다. 사이먼과 가팡클의, 주옥같은 여러 음악을, OST로 사용한 [ 졸업 ]이라는, 이 영화를 관람한때가 1970년대 초반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음악의 명성에 어울리지않는 이상한, 이 영화내용에 다소 실망을 느꼈었고, 그에 못지않게 VISA라는 영화 속의, 광고판이 상당히, 낯설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러니까, 즉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첫 장면이 공항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공항 벽의 VISA라는, 광고판이 < 클로즈 업 > 되는, 장면이 보이는데 그때는, 그 광고판의 의미를 전혀 몰랐습니다. 다시 말해서, 생소하였지요! 그 당시, 내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해외여행 (당시의, 대한민국은 외국으로, 여행하기가 힘들었던시기임) 시, 입국사증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왜 그 VISA가, 공항에서 광고를하는것일까하고, 의문을 가졌던시절이었습니다. 즉 그 당시 국내에서는, 신용사회라는 개념자체가 없었던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생각을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신용카드는, 1980년대 중반이후부터 극히, 일부의 상류계층 사람들에서나 사용되었고, 1990년대 후반부터 일반사람들도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신용사회를 구현하기가, 시기상조였는지 아무튼 2000년대 초반에는 신용카드 불량자, 급증으로인하여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크나큰, 경제적인 파탄을 불러일으켜서 우리나라 경제가 한때 어려웠던 사실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는군요!
@@Soul33580 허허, 그렇습니까!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의미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진흙탕이고 난장판으로, 얼룩진 즉, 이전투구를벌이고있는, 정치 이야기를 본의아니게하는것같아서, 먼저 윗쪽의, 댓글을올리신 분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즉 김대중도 김대중이지만, 다음 정권인 노무현의 언급은, 더 기가막힙니다! 글쎄요? 조물주가, 깜빡 졸았는지 실수를 하였는지모르겠지만! 하여튼 역사적인 사실은, 이회창 후보를누르고 노무현은, 대통령에선출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정식으로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 노무현 대통령당선인과, 언론과의 첫 기자회견때, 어느 기자가 " 지금, 이 신용카드 대란을, 어떻게 수습할 계획입니까? " 라고 질문을하니, 노무현 당선인은 " 지난 정권에서, 벌어진 일들을, 왜 내가 즉, 이 정권에서 수습하여야하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 라고, 현실적인 감각이없는 사람처럼 엉뚱한, 답변을한 사람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노무현 정권때 일면식이있었던, 부산의 어느 중견 신발업체, 사장의 팔목을비틀어서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까지갔다온 정권이었습니다. 그에반해서 지난, 박정희 대통령의 막내 딸이 " 아빠, 외국유학을 보내주세요! " 라고 박 대통령에게, 간청을하니까 박 대통령은 " 나는, 일개 국가공무원의 신분으로 너를, 외국 유학보내줄 능력이안된다! " 라고, 하였다고하니까, 인터뷰하던 기자가, 그럼 언니인, 박근혜는 어떻게 프랑스 유학을갔느냐고묻자, 모교인 서강대학교 장학생으로 갈수있었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좌파세력들의 눈꼴사나운 모습들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의 과거 행적에대해서 추가로, 언급을 하지않을수가없군요! 그러니까, 판단을해보세요! 과연 이런 인성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그 당시,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굳이 올라가야만할 사람이었는지! ㅡㅡㅡ 그러니까, 즉 젊은시절의 노무현은 한때 울산공단의 산업현장에서 근무하였다고합니다. 퇴근 후, 괜히 동료들과 어울려서 퇴근하는 아줌마들을향해서 쓸데없는 시비를걸면서 욕지거리를 퍼부으니까 상대방의 아줌마들도 지지않고 항변하였다고합니다. 괜시리 만용에 휩쓸린 노무현과 그의 동료들은 싸움에서, 지지않는 그 아주머니들에게 어느 날의 퇴근시간에, 마찬가지로 서로 말싸움을하는 도중, 남자들이 일제히 바지를 벗어내리면서 그 아주머니들을향하여, 오줌을 싸버렸다는것입니다. 결국, 그 아주머니들은 얼굴이 뻘개지고, 울고불며 난리가 났겠지요. 생각을해보세요! 그 아주머니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것처럼 그런 모욕을당해도, 퇴근하고나서 각자의 가정에서는 시부모님들을 비롯한 자기 가족들을 위한, 저녁밥상을 차리는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노무현 자기자신의 자서전에 그런 내용들을 실었을까요? 그리고, 아울러서 지난 5공 청문회때는 청문회 증인들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하여서 노무현은, 책상 위에놓여진 그 묵직한 자기의 명패를 단상에다가 던져버리는 일도있었습니다. 그 명패에 사람들 머리에 맞았으면 중상 정도가아니라 사망하였을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또 대통령 재임시 노사분규로 파업하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주저앉아버리니까 노무현은 "더러워서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언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퇴임 후 검찰수사의 압박 속에서 성질을 이겨내지못하고, 결국 절벽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기도합니다. 마치, 지난 군소 정당의 노회찬(?) 이라는, 국회의원이 5,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불법적으로 취득한, 의혹에대하여 검찰 출두명령을 받자마자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는 상황을 연상케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정치인이라면 평소 떳떳하게 처신을하던가, 그렇지않으면 당당하게,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 될것아닙니까? 하여튼, 이런 인물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어버렸으니 대한민국은 과연, 민주주의 국가이긴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아무튼 그 김대중 선상님도, 노무현 아저씨도 지금은, 기나긴 인생이라는 역정에서 " 졸업 " 하였습니다! 글쎄요? 인생무상이라고하듯이 인생은, 덧없이 흘러가는것입니다!
잊지 못할 영화 '졸업' ... 그런데 위 장면에서 벤자민(더스틴 호프먼)이 일레인(캐서린 로스)를 찾아 빨간색 알파로메오 스파이더를 타고 금문교를 건너는 장면부터 흘러 나온 곡은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Simon & Garfunkel의 곡이죠... 조금 아쉽네요...
가사가 이해가 안가죠? 왠지 아세요? 사이몬 엔 가핑컬은 각국의 옛날 민요를 편곡 개사해서 곡을 만들었어요. 스카브룩 이 영국의 한 도시입니다. 18세기 그곳에 시장은 유명했어요. 파슬리 세이지 마리엔 타임 향료가 갑자지 가사에 튀어나와요. 그것들은 그시대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알수없죠. 그향료의 상징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그곳을 연구하는 역사학자나 알수 있을 가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 곡이, 하나 더 있지요. 그 옛날 남미, 안데스산맥에걸쳐서 생활하였던, 잉카제국의 후손들이 살고있는, 페루의 민요가있지요! 그러니까, 이 노래는 약소 민족의 비애가느껴지는 자유를향한, 잉카인들의 염원이 담긴 곡입니다. El Condor Pasa (엘 콘도르 파사)를 국내에서는, < 철새는 날아가고 >로 번역한, 이 민요는 Simon & Garfunkel(사이먼과가팡클) 이라는, 미국의 가수가 1970년, 편곡을하고 서정적이면서, 심오하고 난해하면서도 철학적인, 가사를붙여서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입니다. 그리고, " Condor "는 잉카인들 언어로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가졌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잉카인들에게는 " Condor "가 신과 인간들을, 이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였다고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 Condor "는, 이 노래의 다른, 많은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남미에 서식하는 큰 독수리의 일종이면서, 현존하는 지구상에서는 가장 크고, 높이 날으는 새입니다. 그러니까, 산 중턱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때면 그 " Condor "는, 고기압으로인한 주변의 기류가 상승할때함께, 편승하여 그 거대한, 날개를펴면서 그대로 몸을맡긴채로, 수직상승하여 다른 영상에서도, 많이 비추어진 잉카문명의 유적지인 Machu Picchu( 마추픽추 )의 산 정상까지, 하늘높이 솟아오르면서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모습을바라보면 사람들의 입에서는, 자기도모르게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올뿐입니다! 그리고, 또 " Pasa "라는, 이 스페인어는 ( 새 )의 통로, 건널목이라고 사전에 나와있군요.
허허, 아저씨!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지않고 그럼, 어디에서 봅니까? 아차 그게, 아니구나! 그러니까 아저씨를 포함한, 우리들은 디지털 세대가아니라 아나로그 세대이군요. 그리고, 요즘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세상이아닌 인간의 감성을 느낄수있는 지난 시절의 아나로그 세상이 새삼스럽게 그리워지는것은 왜 그럴까요? 그리고, 또 이런 삭막한 세상에서는, 이 노래의 원곡가수인 "사이먼과 가팡클" 처럼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러주는 가수는, 앞으로는 두번다시 나타나지않을것입니다.
스카보로의 추억 작사 : 이 창 수 피를 머금고 자라난 풀 고향으로 날아가네 함께 한 순간 그 기억을 내 사랑아 잊지마오.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시대 고독한 전쟁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사라진 이! 어머니 품에 잠이 드네 텅빈 하늘에 바람이 부니 잊지마오 내 사랑아.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다툼 잘려진 몸은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흘러간 날 돌아갈 수 없는 하늘 너머 사랑아, 이제 나는 안다네 그대와 나, 이제 하나임을.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노래
지금 내나이 72세 추억속에
아름다운 노래 스카브로 츠억
저도 53년생~
여기는 경남마산~😂
@@안전옥-j2t 저는 73년생
여기는 경남마산 ~
감사 합니다 ❤@@안전옥-j2t
참 좋은 음악 입니다 ❤
71
세월이 덧 없이 흘러가네^^^
중학교때 카세트테잎이 늘어나도록 들었던 노래 그때의 나에게 싸이먼 앤 카펑클이란 ^^ 이버전도 참좋아요!!
이 곡을 무척 좋아하셨네요. 저도 그랬고, 영화 '졸업'은 가장 많이 반복 시청한 작품이에요.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달달한 님!
옛날 60년대 대학 진학이 미루어 지면서 한밤이 되면 ' 한 밤의
리퀘스트" 라는 이름으로 어김없이 시청 할 수 있었던 곡 들을 이제 내일이면 80을 바라보는 이 노친네가 오늘은 한 껏
그 시절로 돌아가 흠뻑
취해 봅니다.
이런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느라 수고 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나이칠십일세소녀시절감성깊게듣던팝지금도너무좋아해
나의 20대 시절 졸업 영화보고 70년대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가슴 설레고 감성충만했던 꿈꾸는
소녀시절로 그때처럼
가슴설레던 그 느낌
수줍은 많고 몰래몰래 숨어서 사랑한 그 소중한 나의 추억들이 다시한번 떠올리네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 참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은노래 나의 청춘 그립다
이 가을을 더욱 쎈치에 빠지게 만드는 곡 늙을때까지 좋아서 자주 듣게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을 빕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엄니가
군장교들 하숙집을
운영했는데 그때부터
많이들었죠
어린나이에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아 참좋네 동적인 내가 귀기우려 듣 다보니 최애곡이 되었네요
그후 더 오랬동안 수많은
명곡을 듣고 자랐지요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좋은 음악듣고
영화보고 책읽고...
성장하며 삶에 부딪힐 때마다 내게 힘이 되었던건
어린시절 부터 경험했던
다양한 문화생활이었더군요
지금도 쭉~~
어릴적 나를 매료시킨
음악이 추억을 데려와서
답글이 길어졌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사랑했던 첫사랑 그녀석이 보고싶습니다
청춘으로
다시갈수만있다면
놓치지않았을걸
보고싶습니다
정말 늘 듣고싶은 노랩니다
그용기. 동감합니다
명곡 감상 고맙읍니다 재롱쌤 님 좋은곡 올려 주셔서 감사 드닙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명곡 많이 올려 주시고 항상 건행하세요 꾸벅
추억 이 가득히 담긴 노래~~이 노래는 심금 을 울림니다~❤
아름답고도 슬픈 노래 스카브로의 추억을 천상의 목소리, 아름다운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로 들을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모두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해으면 좋겠 습니다
이 명곡을 애정하는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넘 좋아요 ㅎㅎ 아련한 옛사랑이 생각나요.잠시 행복 했어요 ㅜㅜㅜ
이 영화가 벌써 6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 라는 게 믿기지 가 않는다......
누나가 좋은 노래라고 알려줘 고교시절 좋아했던 노래 누나는 할머니가 되었고 나도 60대를 바라보네
그 행복한 추억 영원히 간지하세요.
이노래제목알여주세요
@@김성인-z5s
이 영상의, 앞 부분에나와있듯이
음악제목은
Scarborough Fair 즉, 스카브로 시장
또는
스카브로(영국 지명으로서, 평범하고
작은 바닷가 마을임)의 추억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곡은
300년 정도의, 오래된
영국의 구전민요에다가
사이먼과 가팡클이라는, 미국의 가수가
약간, 편곡을한 음악입니다.
그리고, 가사내용은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어느 병사가
사랑하는, 고향의 연인에게
자기를 잊어달라는, 그런 내용을
전쟁터에서, 죽어가면서 쓴
유언같은 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아리랑이있듯이
이 노래는, 마치
영국의 아리랑같은, 노래입니다!
그리고, 다른 각도에서
이 노래가 삽입된, 이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한마디해보겠습니다.
사이먼과 가팡클의, 주옥같은
여러 음악을, OST로 사용한
[ 졸업 ]이라는, 이 영화를 관람한때가
1970년대 초반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음악의 명성에 어울리지않는
이상한, 이 영화내용에 다소 실망을
느꼈었고, 그에 못지않게
VISA라는 영화 속의, 광고판이
상당히, 낯설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러니까, 즉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첫 장면이
공항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공항 벽의 VISA라는, 광고판이
< 클로즈 업 > 되는, 장면이 보이는데
그때는, 그 광고판의 의미를
전혀 몰랐습니다.
다시 말해서, 생소하였지요!
그 당시, 내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해외여행 (당시의, 대한민국은 외국으로, 여행하기가 힘들었던시기임)
시, 입국사증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왜
그 VISA가, 공항에서 광고를하는것일까하고, 의문을
가졌던시절이었습니다. 즉 그 당시
국내에서는, 신용사회라는
개념자체가 없었던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생각을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신용카드는, 1980년대 중반이후부터
극히, 일부의 상류계층 사람들에서나
사용되었고, 1990년대 후반부터
일반사람들도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신용사회를
구현하기가, 시기상조였는지 아무튼
2000년대 초반에는
신용카드 불량자, 급증으로인하여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크나큰, 경제적인 파탄을 불러일으켜서
우리나라 경제가 한때 어려웠던
사실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는군요!
@@Soul33580
허허, 그렇습니까!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의미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진흙탕이고 난장판으로, 얼룩진 즉,
이전투구를벌이고있는, 정치 이야기를
본의아니게하는것같아서, 먼저
윗쪽의, 댓글을올리신 분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즉
김대중도 김대중이지만, 다음 정권인
노무현의 언급은, 더 기가막힙니다!
글쎄요?
조물주가, 깜빡 졸았는지
실수를 하였는지모르겠지만! 하여튼
역사적인 사실은, 이회창 후보를누르고
노무현은, 대통령에선출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정식으로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
노무현 대통령당선인과, 언론과의
첫 기자회견때, 어느 기자가
" 지금, 이 신용카드 대란을, 어떻게
수습할 계획입니까? " 라고
질문을하니, 노무현 당선인은
" 지난 정권에서, 벌어진 일들을, 왜
내가 즉, 이 정권에서
수습하여야하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
라고, 현실적인 감각이없는 사람처럼
엉뚱한, 답변을한 사람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노무현 정권때
일면식이있었던, 부산의 어느
중견 신발업체, 사장의 팔목을비틀어서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까지갔다온
정권이었습니다. 그에반해서
지난, 박정희 대통령의 막내 딸이
" 아빠, 외국유학을 보내주세요! " 라고
박 대통령에게, 간청을하니까
박 대통령은
" 나는, 일개 국가공무원의 신분으로
너를, 외국 유학보내줄 능력이안된다! "
라고, 하였다고하니까, 인터뷰하던
기자가, 그럼 언니인, 박근혜는 어떻게
프랑스 유학을갔느냐고묻자, 모교인
서강대학교 장학생으로
갈수있었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좌파세력들의
눈꼴사나운 모습들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의 과거 행적에대해서
추가로, 언급을 하지않을수가없군요!
그러니까, 판단을해보세요! 과연
이런 인성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그 당시,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굳이
올라가야만할 사람이었는지! ㅡㅡㅡ
그러니까, 즉
젊은시절의 노무현은 한때
울산공단의 산업현장에서
근무하였다고합니다. 퇴근 후, 괜히
동료들과 어울려서 퇴근하는
아줌마들을향해서 쓸데없는
시비를걸면서 욕지거리를 퍼부으니까
상대방의 아줌마들도 지지않고
항변하였다고합니다. 괜시리 만용에
휩쓸린 노무현과 그의 동료들은
싸움에서, 지지않는 그 아주머니들에게
어느 날의 퇴근시간에, 마찬가지로
서로 말싸움을하는 도중, 남자들이
일제히 바지를 벗어내리면서
그 아주머니들을향하여, 오줌을
싸버렸다는것입니다.
결국, 그 아주머니들은 얼굴이 뻘개지고, 울고불며 난리가 났겠지요.
생각을해보세요! 그 아주머니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것처럼
그런 모욕을당해도, 퇴근하고나서
각자의 가정에서는
시부모님들을 비롯한 자기 가족들을
위한, 저녁밥상을 차리는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노무현 자기자신의
자서전에 그런 내용들을 실었을까요?
그리고, 아울러서
지난 5공 청문회때는
청문회 증인들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하여서
노무현은, 책상 위에놓여진
그 묵직한 자기의 명패를 단상에다가
던져버리는 일도있었습니다. 그 명패에
사람들 머리에 맞았으면
중상 정도가아니라
사망하였을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또 대통령 재임시
노사분규로 파업하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주저앉아버리니까
노무현은 "더러워서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언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퇴임 후
검찰수사의 압박 속에서
성질을 이겨내지못하고, 결국 절벽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기도합니다.
마치, 지난 군소 정당의
노회찬(?) 이라는, 국회의원이
5,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불법적으로 취득한, 의혹에대하여
검찰 출두명령을 받자마자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는
상황을 연상케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정치인이라면 평소
떳떳하게 처신을하던가, 그렇지않으면
당당하게,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 될것아닙니까?
하여튼, 이런 인물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어버렸으니
대한민국은
과연, 민주주의 국가이긴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아무튼
그 김대중 선상님도, 노무현 아저씨도
지금은, 기나긴 인생이라는 역정에서
" 졸업 " 하였습니다!
글쎄요? 인생무상이라고하듯이
인생은, 덧없이 흘러가는것입니다!
@@자영구-h2z좋은 노래듣고 좋은 댓글은 좋았는데, 정신병자 글을 보고 토나오네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먹먹해지는 노래.
곡이 참 아름답습니다.
더스틴 호프먼 ..... 멍때리는 풋풋한 오래전의 영상들 .....세상 " 참 " 삐르고 허무합니다 . 근래에 포레스텔라가 리메이크를 해서 기억이 새롭습니다 .
너무 곱고 사랑스럽네요~❤
들을수록 감미로운 지난날이 그립습니다 😂
얼마나 많이들었던고 ㆍ참 추억이 ~
아련한 감성이 봄날 아지랑이 처럼 올라 오네요^^
아름다운노래는언제들어도행복이며사랑입니다
왜 연인 에게는 이별이 있어야 하는지 ᆢ
아픈마음 그리운 마음 추스리려면 세월 많이 ᆢ그래도 기억 저편 에서 보고있다 서늘한 가슴 느끼며 가는 뒷 모습 🌳🌲🪻⚘️☕️
얼마나 좋은 몸에 좋은 보약인가
보약 열그릇보다
이런 천상의 음악을 감상하는것이
내몸과 마음이 훨씬 건강해지고 영혼이
고요해집니다
추억을간직한 삶
잘 살았구나
본인한테 칭찬하세요
하루하루힘겨운 삶
추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옛추억의팝송으로
마음의위안삼고 삽니다
노래의 유래와 내용을 알고 들으면 더욱 눈물나는 곡입니다.
전사한 남자가 자기를 기다리는 연인에게 가능하지 않은 부탁을 함으로서 자기를 잊어달라고 하는 ....
사랑하는 사람 어느날부터 소식도 없어요
생각할수록 눈물만 흐릅니다 이노래 가끔들을때마다 감미롭고 울어요
아득히 그려지는 그날들이 가슴으로 눈이 시리도록 그리운건 ...모지
나도 그대 곁에 가길...십자가 이름으로. 덧없는 소망.. 십자가 이름으로.
음악의 흐름이좋아 추억을 찾아가요
아름다운노래영상감사합니다피아노연주가넘좋아요😊
최고다~♡
그 옛날 새삼스레 떠오르는 아련한 첫사랑 이 떠오르네요. !
우리의 추억은 졸업하지 않았지!😊🎉
젊은날의 추억 지금은 50대 다시 돌아가고파
" 졸업 " 이라는, 이 영화의 세대들은
적어도 60대후반
웬만하면, 70대 연령일텐데! ㅡㅡㅡ
노래는 20살 이전에 들었던 노래가 평생 가는듯😊
이노래는 영원히 가네요. 평생갑니다
저도 이노래는 너무좋네요
어제 들어도 새롭네요
눈가에 이슬이 맷히게 하는 노래~~~~~~~
왜 이리 눈물이 날까.나는 단 한번도 누구랑 시장을 가 본일이 없다.
저랑 한번 가보실 래요?
시간은 야속하게 지나서 60의 중반이지만
아련한 추억 속으로 들어 간다.
청춘의 향수와 감정이 밀려오는 감동으로
Dustin Hofman은 올해 86세. 당시 미모가 쩐다.
제가 학생때 들었는데 추억이 그립네요
더 그레쥬에이트에서의 노래는 그냥 듣는것과 또다름 영상에 비춰지는 그 허무함으로 인해 노래들이 정말 심장에 그대로 박히는 그런 느낌!
(♡재롱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욧♡)
저도 감사해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대수 님!
진짜로 좋은노래 나맘을 우리네 우리형도 625 전쟁에
백학이 되셨으면.
아주 멋진 영화 글구 감미로운 음악입니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추위의 시절을 따뜻하게 보내세요, 강언덕 님!
(❤재롱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욧❤)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푸름 님!
그땐그랬지,
새삼 그때가 그립고,,,
어렸을때 영화보며 더스틴 호프만처럼 금문교를 건너고 싶었는데..오래전에 금문교 다리위 직접 운전하고 가는데..묘한 기분이...
지금도 아련합니다_ _ _
좋네유!!^^
추억은 황혼이 그려진다 아름다운 황혼의 황홀한빛을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을 회상하며 추억을가져오는 행복을 감사로 드리는 음악인것!!!
왜 이리 지나간 것들이 그리울까?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대. 그때는 행복했을까? 잊혀졌지만 온갖 형태의 결핍. 그때도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 같다. 인생 일체개고라 하지 않는가. 지금 이 순간에 자족하자.
ㅇㅇㅇㅇㅇ인생 결핍의 연속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몹쓸멘트는 금물
참 좋다...
저는65세 다섯번 계속 보았고 이 영화의 모든 삽입곡은 언제나 저의 최애곡 하지만 지금의 미국은 마약 과 지저분한것으로 찌들은 곳으로 바뀌 었네요
한국은 미국을 쫓아가지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한국은 마약과 총기가 쉽게 구할수 있는 더러운 곳으로 바뀌고 있네요 미국을 쫓아가면 망하는데 계속 돈만 찍어내는 미국
나도 6학년 5반
배경은 uc Berkeley, Scarborough Fair 는 England ...😅😅😅
1000년의모든것 트럼프 승리
영화 내용은 부적절한 내용이지만, 노래는 너무 아름답고, 남녀 주인공의 젊은 얼굴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좋네요~
영화하고 노래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이지요.
영화에서 아름다운 노래와 가사를 불러내 영화 스토리에 편승 시켜준 작품이지요.
영화 스토리도 누군가에게는 공간이가고 지금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공감할 때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시대와 개인에 따라 평가는 다를수 있답니다.
전편에 " 사이먼 엔 가펑클" 의 명곡이 흐르던 영화였지...
첫 사랑 그사람
그립다,그러나 지금은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 새월에...
내나이 칠십이 훌쩍 넘었구나.
이제 50넘은 애기가 곧 따라 가겠습니다.
1967🌞 내가 태어난 해 영화 🎥 뜻깊은 소장가치 명작품
은혜로운시간이이었네요.주님홀로영광받으시고.오늘주안에서모두들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주님
화면에 마이폰화면땡큐 영화를 보고 오랜만이야 ㅋㅋ 😂 😆 💗 💛 😘 💖
great movie great song.
저 영상속이 1960년대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미국은 저때도 화려했군요ㄷㄷ
왜, 믿기지않습니까? 지금은
다른 나라와함께
세계질서를 운영할정도로
국력이, 다소 쇠락하였지만
1950년대 ~ 1960년대가
미국의 최전성기였습니다!
@@자영구-h2z 그만큼 미국이 대단했다는 뜻인디용ㅠ
@@훠훠-b6u 인터넷에서 당시 한국 모습 보면서 대조해보면 정말 격세지감이 따로없습니다..ㅎㅎ
@@Viscusify
허허, 그렇습니까?
위의 어느 답글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이 영화의, 첫 장면인 공항에서의
VISA라는 광고판이 등장하지만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신용사회라는 개념자체도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1950.6.25...
그리고 베트남전
베트콩에게 고전을 하게된 미국은 자존심도 상하고 당혹스러웠다고...
어릴땐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크고나서 저런 미국사회를 보면 얼마나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을지 딱 이해가 되버렸네요
'졸업'의 주제곡이고 옛 발음으로 다스틴 호프만, 스잔나 요크가 주연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 1 때라 당시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주제곡은 지금까지 즐겨 듣고 있습니다. 거의 60년이 다 되어가는 고전이 되었군요. 영화도 오래 되고 나도 가고..그러네요.
스잔나 요크가 아니고 캐서린 로스 입니다..어머니 역은 앤 벤크로포트 이죠..멋진 영화와 추억이 깃든 주제곡...
@@jackchoi5023
ㅋ 맞습니다. 캐서린 로스였네요. 기억이 섞이기 시작해서 속상합니다 ㅎㅎ
❤아름다운 케서린 로우즈
여고시절에 많이 불렀던 노래~~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래전에가명깊게본 졸업~
더스틴호프만의순진난만어눌한연기
졸업.작은거인.빠삐용 등~~
훌륭한배우중한분입니다 ~~
허허! 한글은
맞춤법, 띄어쓰기를 잘 하여야합니다.
이 노래는 옛날에 우연히 듣고 좋아했던 것같은데 어느순간에 잊어버리다가 어쩌다 다시 기억해냈는데 영화는 안봤는데 막장은 막장인가보다
역시 스카보로의 추억은 시몬과 가핑엘이 최고,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가창력과 뛰어난 예술성.감성 최고다,
이 노래를부른, 원곡가수 이름을
"시몬과 가핑엘" 이라고
독일발음인듯한 식으로, 표기하면
안되고, 제대로된 영어발음으로
표기하여야지요! 그러니까, 즉
"사이먼과 가팡클" 로
표기하여야하지않을까요?
懐かしい曲ですね。
60~90年代はよき時代でしたね。。。
スカボロー・フェアは多くの人々の心の中に長く座っている曲です。この秋を楽しんでください、野良猫 さん!
지금7년 이되었 읍니다 ,, 행복 하세 요,,❤
고등학교때, 처음 들었을때의
사이먼과 가팡클의
Sound of Silence라는, 음악은
이 스카브로의 추억과함께, 많은
느낌을주었지요! 그런 인연으로
관람한, 졸업이라는 영화가, 그 당시에
왜, 미성년자 관람불가였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시간입니다.
디지털이. 아날로그 사랑을 없애 버렸네.자, 어디서 사랑을 찾아야 하나?
이런노래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추억이 생각나게끔 하네요
열차 매연이 온통 공해...!!
더스틴 호프만의 명작은 빠삐용. 스티브 맥퀸과 함께한 영화죠. 물론 졸업이란 영화도 있었지만 빠삐용의 드가 역활은 정말 감동적이었죠.
1980년도 겨울 우리들의 대화.
더스틴 호프만이 나오는 영화는 재밌다.
빠삐용.. 조연이 주연을 넘어선 영화
몽유도원도, 인지 , ? 진경 산수도인지 ,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꿈인지 ? 생시인지? 의식인지 무의식인지 , 스카브로의 추억 에스터 데이 원스 모아 , 스카부로의 추억이여 , 더스틴 호프만의 " 졸업 , 구레쥐 에이션 ,," 수카부로 어 페어 !
그러지 말었어야지...!!!
손은 내가 놓은거야...!!!
너의 어리석음으로 내가..!!!
내사랑이 살고있는
아름다운나의고향~!!♡😂
이 노래만 들으면 어떤 소녀가 생각난다는...
다아~ 잊었지만. 그럼, 아주 먼 옛날의 한 때 잠깐의 얘기지 뭐.
그래도 노래만 들으면 꽁당거리는 건 내가 나 아녀. 나 없음-이지.
(엉뚱깽뚱 영혼에 새겨진 건 안 지워지나 봐...)
잊지 못할 영화 '졸업' ... 그런데 위 장면에서 벤자민(더스틴 호프먼)이 일레인(캐서린 로스)를 찾아 빨간색 알파로메오 스파이더를 타고 금문교를 건너는 장면부터 흘러 나온 곡은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Simon & Garfunkel의 곡이죠... 조금 아쉽네요...
가사가 이해가 안가죠?
왠지 아세요?
사이몬 엔 가핑컬은 각국의 옛날 민요를 편곡 개사해서 곡을 만들었어요.
스카브룩 이 영국의 한 도시입니다.
18세기 그곳에 시장은 유명했어요.
파슬리 세이지 마리엔 타임 향료가 갑자지 가사에 튀어나와요.
그것들은 그시대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알수없죠. 그향료의 상징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그곳을 연구하는 역사학자나 알수 있을 가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 곡이, 하나 더 있지요.
그 옛날
남미, 안데스산맥에걸쳐서
생활하였던, 잉카제국의 후손들이
살고있는, 페루의 민요가있지요!
그러니까, 이 노래는
약소 민족의 비애가느껴지는
자유를향한, 잉카인들의 염원이
담긴 곡입니다.
El Condor Pasa (엘 콘도르 파사)를
국내에서는, < 철새는 날아가고 >로
번역한, 이 민요는
Simon & Garfunkel(사이먼과가팡클)
이라는, 미국의 가수가
1970년, 편곡을하고
서정적이면서, 심오하고
난해하면서도 철학적인, 가사를붙여서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입니다.
그리고, " Condor "는
잉카인들 언어로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가졌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잉카인들에게는 " Condor "가
신과 인간들을, 이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였다고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 Condor "는, 이 노래의
다른, 많은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남미에 서식하는
큰 독수리의 일종이면서, 현존하는
지구상에서는
가장 크고, 높이 날으는
새입니다.
그러니까, 산 중턱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때면
그 " Condor "는, 고기압으로인한
주변의 기류가 상승할때함께, 편승하여
그 거대한, 날개를펴면서
그대로 몸을맡긴채로, 수직상승하여
다른 영상에서도, 많이 비추어진
잉카문명의 유적지인
Machu Picchu( 마추픽추 )의
산 정상까지, 하늘높이 솟아오르면서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모습을바라보면
사람들의 입에서는, 자기도모르게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올뿐입니다!
그리고, 또
" Pasa "라는, 이 스페인어는
( 새 )의 통로, 건널목이라고
사전에
나와있군요.
망각의 허브 종류라고 합니다. 죽게되는 자기를 잊으라는 의미라고 해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끔 듣게 될때 마다 늙어감이 아쉽다
국방부 이황종
친구랑
함께 본 영화..
옛 추억에
젖어드네..
보고싶다 친구야..
공일공 삼육공구
오공육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다운받아 단톡방 등에 공유할까 합니다.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원추리 님!
🐝 🐝 🐝
빨간색 알파로메오 스파이더를 타고 금문교를 넘어가는 장면부터 이 노래가 시작하죠...캐서린 로스를 찾아 떠나는 더스틴 호프먼...영화 졸업은 사이몬앤 가펑클 노래가 OST의 다죠...
스카이림하면서 듣는중..
(❤노래가 너무 좋네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곡을 너무 많이 들어서, '사라 브라이트만'의 버전으로 올렸어요. '사라 브라이트만'은 특유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듣는 이를 사로잡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푸름 님!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죠
허허, 아저씨!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지않고
그럼, 어디에서 봅니까? 아차
그게, 아니구나! 그러니까
아저씨를 포함한, 우리들은
디지털 세대가아니라
아나로그 세대이군요.
그리고, 요즘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세상이아닌
인간의 감성을 느낄수있는
지난 시절의 아나로그 세상이
새삼스럽게 그리워지는것은
왜 그럴까요? 그리고, 또
이런 삭막한 세상에서는, 이 노래의
원곡가수인 "사이먼과 가팡클" 처럼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러주는 가수는, 앞으로는 두번다시
나타나지않을것입니다.
캐서린 하이
Lagu yg merdu mengingatkanku dimasa remaja. Kini aku 65th
어머니~그것만 안 했어도 참 잘 부른다고 했을텐데..아쉽네요
중학교 음악시간에,,,,,,,,
스카보로의 추억
작사 : 이 창 수
피를 머금고 자라난 풀
고향으로 날아가네
함께 한 순간 그 기억을
내 사랑아 잊지마오.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시대 고독한 전쟁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사라진 이!
어머니 품에 잠이 드네
텅빈 하늘에 바람이 부니
잊지마오 내 사랑아.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다툼 잘려진 몸은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흘러간 날
돌아갈 수 없는 하늘 너머
사랑아, 이제 나는 안다네
그대와 나, 이제 하나임을.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멋진 추억의 모습을 영원히 가직 하실 수 있게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해 드리겠습니다! ❤
판교에서
'퓨랑스튜디오'가 방문을 기다리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계속 영원히 살았을 것이다
영화의 내용보다는 음악이 좋아 따라 불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