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영상이랑 라방도 시간이 안맞아서 후방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손꾸락이 댓글로 저절로 가게 만드네요~~ ㅎㅎ. 너무 맘이 따뜻한 주인분 만나셨으니 다시는 아픈일이 없을것 같아 맘이 한결 놓이네요. 영상 보는내내 코끝이 찡하고 맘이 아프더라구요. 소피아님께서 미니 맘을 잘 보듬어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쉽지않았을 일을 하신것에 너무 존경스럽네요. 따님들도 천사~~ 이쁜~~ 천사들이시고.... 소피아님은 그중에서도 대빵 천사~~ ㅎㅎ. 나중에 입양절차나 배경 내용 알려주신다니 속사정이 어찌 되었는지 ㅎㅎ. 큰 결정을 하기까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먼 곳에서부터 날아온 미니 천사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해 볼게요. 소피아님과 가족모두 화이팅!!!!
비행기에서 도착하는 영상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입양되었다 파양되고,다시 먼길을 날아 새 가족을 찾게 된 녀석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새 가족에게 사랑 듬뿍 받고 소피아님의 가정에도 미니가 사랑과 기쁨이 되길 바랄께요^^ 마지막에 아직도 겁나고 얼떨떨한 미니의 모습이 짠하네요 .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의 영상 기대할께요~
이동봉사하신 펄님도 대단하시고 소피아님과 애슐리, 올리비아도. 대단하시고 좋은일 하시네요. 개들이 원래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한 동물이어서 배변하는곳과 자는곳먹는곳을 구분해서 생활하는데 저리 케이지에서 안나오는거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학대를 당하고 트라우마가 큰듯하네요. 나이가 어린가봐요 저도 사진만 봤을땐 크게 봤는데 아직 어리네요~다음비디오도 기대할게요 지금은 물도 먹고 밥도 잘먹었겠죠. 오롯이 사랑만 주는 존재를 어떻게 학대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일하다 우리애랑 눈마주치면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앉아서 있으면 슬쩍 제다리에 엉덩이 붙이고 앉고 계속 쓰다듬어달라고 하고 화장실 가면 앞에서 지키고 있어요. 조그만한 게 침대에서 가로로 자서 제가 침대끝에 붙어 자지만 진짜 귀여워요. 지가 떨어질까봐 안쪽에서 잔답니다~~ 미니 트라우마 극복되면 서로안고 자려고 하는 경쟁이 치열하겠군요~~~ 그리고 올리비아에게 막내자리 내준거 축하? 한다고 전해주세요. 드디어 동생이 생긴거네요~~^^
과거를 자세히는 몰라도 바로전 입양가서도 그닥 좋은기억으로 남은거 같진 않아요. 그래도 3월 한달동안 친구들이랑 잘 지내던데 19시간 켄넬안에서 힘들었는지 침대에서 일어나질 않아요. 쉬는 하루에 한번. 어제는 응가를 했는데 오늘은 안하네요.ㅠㅠ 물은 잘 안마시고 닭가슴살과 밥은 손으로 조금씩 주고 있어요. 밥그릇까지 나오지도 않으셔서.
아우 너무 이쁜 미니 잘 와서 다행이에요 라이브때 늦게 들어가서 잘 못봤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장시간 비행으로 너무 지쳐있을 거에요. 그리고 화물칸은 소음이 굉장하다 하더라구요. 강아지 들이 소리에 민감해서 그것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눈치보고 주눅들어 있지만 잘 적응 할거에요! 마음씨 좋은 엄마 언니 만난것도 미니 복이죠!!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래요 🙂 그나저나 소피아님 혼자 가셨으면(그렇게 하지도 않으셨겠지만) 너무 힘들 뻔 했어요.. 두 따님 이 도와줘서 든든하시겠어요! 👍🏼😀
저도 이동봉사 한 번 해봤는데 받으시는 분들도 제각각이고 저도 정말 이동만 해드린 거라 약간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이 영상에서 서류를 어떻게 누가 가져가야할지 딱 그 분위기가 느껴져서 익숙하기도 재밌기도하고 그래요 ㅋㅋ 저도 다음 번 한국 갈 때는 저희 강아지 입양 해오고 싶어요🥲 마지막 부분 정말 짠하네요 ㅠㅠ
에궁~~ 대견한 미니야! 먼 태평양 날라오느라 수고했어🤗 미니가 무슨 생각을 하며 홀로 속앓이를 할까 생각하니 울컥울컥 가슴이 미여진다 ㅠㅠ...... 이젠 할머니,아빠,엄마 그리고 천사 언니들하고 행복할 일만 남았다멍! 😍 이모도 멀리서 기운 팍~팍~ 응원할께!!! 소피아님 가족분들 기다림에 너무 힘드셔도 파이팅하세요👍
![[#캐나다체크인] 뭔가 기억했나봐요~ 효리를 못 알아 본 강아지가 기억하는 과정ㅠㅠ #highlight](http://i.ytimg.com/vi/RGSK0UivCM4/mqdefault.jpg)
![Six Hundred Strike [EPIC: The Musical] Full Animatic](http://i.ytimg.com/vi/zov6NXIAuow/mqdefault.jpg)
![[라이브] 한국 도착하자마자 당근 줍줍](/img/1.gif)
도착부터 너무 뭉클하고..울컥하고..특히 마지막 장면...눈치보면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고 ㅠㅠ
이동봉사해주신 분이..여러 마리 데리고 오셨나봐요..천사이시네요..
남편, 딸이 한마리씩 봉사하셨는데 제 사연보시고 본인이 사인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 정말 천사세요.
이제 꽃길만 가기를~
감사합니다 🙏 💋
아직은 다리 저릴거 같이 침대에만 있네요.ㅎㅎ 빨리 꽃길가즈아~~
훌륭하십니다!!! 미니가 방방 뛰어다니는걸 빨리보고싶네요~^^
센터에서 친구들이랑 엄청 잘 뛰고 잘 놀던 영상을 봤기때문에 빨리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이동봉사자님 임신중이신데 대단하시네요.👍 미니야 🐕 라이브할때 짠~ 하고 나타나줘~
앞으론 라이브를 미니 집앞에서 하는걸로~~
눈물날 것 같아요 ㅠ_ㅠ..... 따뜻하게 맞아주는 큰언니 작은언니 그리고 마미..❤️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미니야 환영해
아직은 정말 남의집같은가봐요. 한달있던 센터보다는 맘이 안편하겠죠.ㅠㅠ 적응중이예요. 감사합니다.^^
Thank yu sooooo much.🐶🐶🐶👍👍👍❤️❤️❤️👏👏👏👏
My pleasure! ❤️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요 먼 미국까지...식구가 되주셔서 감사해요 말을 못해서 그렇지 미니도 너무 힘들고 생각이 많은것같아요ㅜㅜ 😂
미니가 표정이 짠해요.ㅎㅎ 좀 코믹하게 짠해요.
캐리어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강아지 너무 안스러우네요 너무 좋은 일 하시네요 곧 행복해질 강아지 기대합니다
네 요즘은 자기집에서 안나와요. 다리 안져리는지...ㅠㅠ
사람도 뱅기 열 몇시간을 타고 오면 정말 힘든데 첨 타서 멀리 왔으니 한동안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따뜻한 새가족들 품에서 잘 적응하리라 봐요.
네 너무 고생을 했는지 식음을 전폐했네요.ㅠㅠ
마지막 장면에 켄넬에서 나오지도 않고 가만히 앞만 보고있는 미니를 보니 마음이 짠해요. 소피아님, 애슐리, 올리비아가 너무 정성스럽게 잘 하시니 곧 좋아질거라 믿어요. 미니는 이제 사랑받을 일만 남았네요~~❤
켄넬에서 나오더니 이젠 침대에서 안나오네요. 하루에 한두번 쉬하고 똥누러 데려나가는게 좀 어려워요.
지금 봅니다. 나갔다 왔거든요.날씨가좋아서인지 사람이 엄청많았어요~,고생하신과정을 다영상으로 담으셨군요.수고가많으셨어요~딸내미 애쉴리랑 올리비아도 최고 👍십니다. 고생 끝 행복 하소 🐂💜❤😉🤗
미니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할텐데 얼마나 걸릴지... 오늘 엘에이도 날씨 좋더라구요. 70도 정도^^
@@LAAjumma 소피아님 가족의정성에 마음을 곧열거에요..아마도 벌써 스뽀일(응석받이)보이네유..좋은 저녁 보내시길요 ❤💜😉👍👍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이랑 라방도 시간이 안맞아서 후방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손꾸락이 댓글로 저절로 가게 만드네요~~ ㅎㅎ.
너무 맘이 따뜻한 주인분 만나셨으니
다시는 아픈일이 없을것 같아 맘이 한결 놓이네요. 영상 보는내내 코끝이 찡하고 맘이 아프더라구요.
소피아님께서 미니 맘을 잘 보듬어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쉽지않았을 일을 하신것에 너무 존경스럽네요. 따님들도 천사~~ 이쁜~~ 천사들이시고....
소피아님은 그중에서도 대빵 천사~~ ㅎㅎ. 나중에 입양절차나 배경 내용 알려주신다니 속사정이 어찌 되었는지 ㅎㅎ. 큰 결정을 하기까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먼 곳에서부터 날아온 미니 천사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해 볼게요.
소피아님과 가족모두 화이팅!!!!
아 감사해요. 저는 애기 만나면 눈물이 날줄 알았는데 너무 오래기다린데다가 정신도 없고 빨리 데려가서 그 안에서 꺼내줘야겠다는 생각에... ㅎㅎ 3일이 됐는데 아직 강아지침대안에서 먹고자고 하고있어요.^^
어우.눈물나요 지금은.아주 편안히 지내고 있겠네요
침대밖은 위험해! ㅎㅎ 그 안에만 있네요.
어머~~미니야~~ 정말 무서웠지.....근데 참 잘왔당~~ 너어무 예쁘네~~ 분명 인연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으니 다시는 파행되지 않도록 눈치껏 잘 행동하길 바랄께~~이번 엄마 아빠는 절얼대 널 어떻게 하진 않을것 같아 이이모는 마음이 놓인단다. 그리구 여태껏 못받은 사랑 몇배로 듬뿍듬뿍 받아랑~~ 미니홧팅!! ❤ 새가족 홧팅❤❤
눈치를 엄청보네요. 마음이 짠하게시리. 막 들이대는날이 빨리 오길...
비행기에서 도착하는 영상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입양되었다 파양되고,다시 먼길을 날아 새 가족을 찾게 된 녀석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새 가족에게 사랑 듬뿍 받고 소피아님의 가정에도 미니가 사랑과 기쁨이 되길 바랄께요^^ 마지막에 아직도 겁나고 얼떨떨한 미니의 모습이 짠하네요 .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의 영상 기대할께요~
19시간동안 켄넬에 있었던게 또 다른 트라우마가 되지 않길...🙏🏻
@@LAAjumma 네 잠들지않고 맨정신으로 화물칸에 태워졌으면 엔진 소음등 굉장히 불안하고 스트레스많이 받았을겁니다 더구나 파양 경험이있는아이니까 얼마나 두려웠겠어요
미니가 지난날의 상처를 빨리잊고 새 부모와 행복하길 빌어요
미니 응원 합니다... 이쁜 엄마 언니들 생겨서 미니는 좋겠어요 ㅋㅋㅋ 모두모두 행복 하시길 바래요
미니는 아이섀도우를 딱 하고 태어났네요.^^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만있기를 미니야 환영해~~🥰 소피아님 가족들분 제가 미니엄마는아니지만 같은 입앙견키우는 사람으로써 입양해주셔서 감사해요~~~^^
아 입양하셨군요~~ 이쁜애들 너무 많더라구요.
똥싸고 오줌 싼 거는 아마도 불안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좋은 가족 되세요 ^^
19시간동안 참았으면 그것도 이상한거겠죠.ㅎㅎ
정말 대단한 결심을 하셨어요~!! 앞으로 미니와 가족들의 행복한 영상을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트라우마가 많아서 좀 오래걸릴듯해요. 언젠간 적응하겠죠. ^^
@@LAAjumma 엘에이 아줌마님 맛있는 점심 드셨어요
사랑으로키우시면.조금은시간이지나면강아지도알아요.산보도좋아해요.감사합니다.
산책나가고 싶지만 아직은 무리네요.ㅠㅠ
너무 멋진 일 하셨네요!!존경합니다!! 저도 맘으로 하다가 못하는 일을!!
한눈에 뿅가는 애가 나타나면 마음을 잡게 되더라구요.^^
공항에서 만나는 영상보니까요 ~ 제가 눈물이나네요 ㅠㅠ
우리애기가 안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소피아님 너무 고마워요
강아지들 학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한국에서 입양해서 데리고오느라고 비용도 많이들고 신경쓰고 고생도 많이 하셨네요
따님도 고생했어요
좋은가정에서 미니 가 행복하게 살길을 기원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미니는 어느집에 가더라도 많이 힘든 케이스라 또 파양당할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딱 미니 아니면 입양할 마음이 없었기에 굳이 멀리 델구왔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미니 사랑 받을 일만 남았네요~~~ 봉사자님 임신중이신데 정말 엄청난 일을 하신것 같아요! 대단 대단!! 박수드립니다~
인천공항에서 엘에이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하셨거든요. 너무 감사한일죠.^^
이동봉사하신 펄님도 대단하시고
소피아님과 애슐리, 올리비아도.
대단하시고 좋은일 하시네요.
개들이 원래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한 동물이어서 배변하는곳과
자는곳먹는곳을 구분해서 생활하는데
저리 케이지에서 안나오는거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학대를 당하고
트라우마가 큰듯하네요.
나이가 어린가봐요
저도 사진만 봤을땐 크게 봤는데
아직 어리네요~다음비디오도 기대할게요
지금은 물도 먹고 밥도 잘먹었겠죠.
오롯이 사랑만 주는 존재를 어떻게 학대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일하다 우리애랑 눈마주치면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앉아서 있으면 슬쩍 제다리에 엉덩이 붙이고 앉고
계속 쓰다듬어달라고 하고
화장실 가면 앞에서 지키고 있어요.
조그만한 게 침대에서 가로로 자서
제가 침대끝에 붙어 자지만
진짜 귀여워요. 지가 떨어질까봐 안쪽에서 잔답니다~~
미니 트라우마 극복되면
서로안고 자려고 하는 경쟁이 치열하겠군요~~~
그리고 올리비아에게 막내자리 내준거
축하? 한다고 전해주세요.
드디어 동생이 생긴거네요~~^^
과거를 자세히는 몰라도 바로전 입양가서도 그닥 좋은기억으로 남은거 같진 않아요. 그래도 3월 한달동안 친구들이랑 잘 지내던데 19시간 켄넬안에서 힘들었는지 침대에서 일어나질 않아요. 쉬는 하루에 한번. 어제는 응가를 했는데 오늘은 안하네요.ㅠㅠ 물은 잘 안마시고 닭가슴살과 밥은 손으로 조금씩 주고 있어요. 밥그릇까지 나오지도 않으셔서.
제가 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 할 당시 입소되었던 아이고 돌봐주던 친구입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애니밴드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 입양 갔다가
또 파양 되었지만 지금은 먼 곳으로 좋은 보호자님 곁으로 갔네요
행복한 기억만 간직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길 바랄게요:)
어머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미니가 거기있을때 사람손을 예민하게 반응한다던가, 다리가 아픈듯 앉아만 있다던가 안그랬나요??
@@LAAjumma 낯을 가렸었고요
그리고 다리가 부러진채로 입소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marie0515 아 좀 퍼즐이 풀렸네요. 거기 입소하기전에 부러졌었군요...
천천히 적응하고 다시 태어났다..생각 하고 즐거운 미국 생활하자
나쁜기억을 최면으로 싹 지우면 좋겠어요.ㅎㅎ
아우~ 미니 넘 사랑스러워요. 행복한 가정에서 잘 살아가길~~ 저희도 한국에서 언니가키우던 강아지 데리고왔는데 미국 도착해서 아무도없는 엘리베이터에 혼자 켄넬이 떡하니 있던 생각이나네요 ㅎㅎ
아이가 작으면 비행기를 같이 탈수있는데 7키로가 넘으면 수하물칸에서 와야한다네요.ㅠㅠ
직원분이 데리고 나오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ㅠ 애기가 난생 처음 해본 비행내내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을까요ㅜ 새 식구 맞이하신거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따스한 가정으로 가게되서 제가 다 마음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 아기야☺️☺️
비행기 도착해서 2시간만에 나왔거든요. 거기있는 애기들을 직원이 밀고 나와야한다고...
좋은가정만나서.루드프는잘할건같아요.
인내심갖고잘살길바래요예쁘다아기는복많았네요
@@LAAjumma 안녕하세요 엘에이 아줌마님 밭같애 날씨가 좋네요
떠나기전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 하고 수면제 처방받아서 탑승30분전에 먹여야되는데
더구나 화물칸에 태웠으면 굉장히 긴장 스트레스받았을거예요
안그래도 시차 느끼는데요 맘이 짠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복이 있어서 좋은 가정에 온거니까 사랑많이 받고 행복하길빕니다~~~
아우 너무 이쁜 미니 잘 와서 다행이에요
라이브때 늦게 들어가서 잘 못봤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장시간 비행으로 너무 지쳐있을 거에요. 그리고 화물칸은 소음이 굉장하다 하더라구요. 강아지 들이 소리에 민감해서 그것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눈치보고 주눅들어 있지만 잘 적응 할거에요! 마음씨 좋은 엄마 언니 만난것도 미니 복이죠!!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래요 🙂
그나저나 소피아님 혼자 가셨으면(그렇게 하지도 않으셨겠지만) 너무 힘들 뻔 했어요.. 두 따님 이 도와줘서 든든하시겠어요! 👍🏼😀
생각할수록 미안해지더라구요. 19시간을 켄넬에 갖혀서 또 11시간을 그 소음을 들어야했다는게 ㅠㅠ 저 혼자 공항에 갔으면 촬영은 꿈도 못꿨겠죠. 애들이랑 가서 다행히... 근데도 정신없었어요.ㅎㅎ
대단하네요 짝짝 👏 저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
네네 곧 공유할께요.^^
@@LAAjumma 감사합니다 :)
이름이 미니구나 예쁘네요 ^^
시간이 좀 지나면 상처도 다 잊어버리고 소피아씨 가족으로 잘 지낼거예용
애쉴리하고 오드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치유될거예요 ^^
저도 집 작은데 진도믹스로 햇어요 아들들이 큰애만 선호해서 그나마 미듐사이즈로 ㅋㅋ
진도믹스는 몇파운드예요? 저는 한국에서 7~8키로 정도되는애들을 주시하고 있었거든요.^^
트라우마있는 애기에게 너무나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시다니❤❤❤ 시크하고귀엽게생겨서 눈치보는모습보니 마음아프네요 좋은가족만나 이제 웃을일만남은듯요
개훌륭과 세나개를 너무 많이 본듯요. 무슨 자신감인지 사람 무서워하는건 시간문제 같아서...
@@LAAjumma 따뜻한마음이 움직이신듯...
너무 너무 예|쁜 미니네요! 저까지 감동이예요.미니가 빨리 적응하여 행복하고 사랑 듬뿍받고 크길 바랄께요.영상 셰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같이 산책나가고 싶은데 목줄을 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불안해하네요.
저도 이동봉사 한 번 해봤는데 받으시는 분들도 제각각이고 저도 정말 이동만 해드린 거라 약간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이 영상에서 서류를 어떻게 누가 가져가야할지 딱 그 분위기가 느껴져서 익숙하기도 재밌기도하고 그래요 ㅋㅋ 저도 다음 번 한국 갈 때는 저희 강아지 입양 해오고 싶어요🥲 마지막 부분 정말 짠하네요 ㅠㅠ
출국하기전에 검역도해야하고 영문 건강건진서며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서 다해서 보내주는게 편하기도 한거같아요. 받아보니 서류가 입양자에게 중요한거였더라구요.ㅎㅎ
에궁~~ 대견한 미니야! 먼 태평양 날라오느라 수고했어🤗
미니가 무슨 생각을 하며 홀로 속앓이를 할까 생각하니 울컥울컥 가슴이 미여진다 ㅠㅠ...... 이젠 할머니,아빠,엄마 그리고 천사 언니들하고 행복할 일만 남았다멍! 😍 이모도 멀리서 기운 팍~팍~ 응원할께!!! 소피아님 가족분들 기다림에 너무 힘드셔도 파이팅하세요👍
응원 팍팍 받아서 빨리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길~
어머 소피아씨도 입양하셨군요 잘하셨어요
저도 작년 8월에 왔어요 진도믹스요
정선언니 동생이예요 ~~~~
영상 다 보고 다시 댓글 달게요 ㅋ
언니가 그렇잖아도 입양하셨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도 진도를 원했는데 저희집에서 키우기에 사이즈가 좀 큰듯해서 작은애를 보고 있었어요.
@@LAAjumma 엘에이 아리랑님 얼굴이 미모세요
봉사해주시는 분들 멋지네요 저도 해보고 싶은데 타인이 대리 운송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는 문제 없나요?
당연히 법적으로 문제없게 페이퍼 만들어보내죠. ^^ 이동봉사하는 사람 이름으로 출국입국 서류되어있고 입양자 페이퍼는 따로 있어요.
먼 길 오느라 고생했을텐데 새집, 새식구들과 빨리 친해지고 적응 잘 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새 막내랑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 침대에서 꼼짝을 안하네요. 보통 일주일은 그런다고 하니까 밥도 손으로 집어서 먹이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