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유튜브생방송 '으라차차' 12월 2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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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윤효성-y1z
    @윤효성-y1z Год назад +1

    선배님.. 후배님들아
    .. 나이를 이리 먹었내.. 다들 잘있지.. 노래는 여전한데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내.. 왕십리 그골목길이.. 너무그립다.. 나는 어는새 나이를 먹었내..

  • @revcn21
    @revcn21 Год назад +3

    아, 어쩜 이렇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c1217130
    @c1217130 Год назад +3

    여전히 가슴을 울려주시는군요~ 이제야 봐서 미안합니다.

  • @정양희-g8t
    @정양희-g8t Год назад +3

    오늘 공연 보고 와 유튜브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들은 중 최고의 '꽃다지'와 '민들레처럼'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버전으로 들으려고요^^ 정말 오랫만에 박수치고 환호하고 따라 불렀습니다. 다음 번 노래배우기 시간 기대합니다!

    • @hopesong
      @hopesong  Год назад

      늘 응원해주시고 후원회원 꽃사람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jinokooo
    @jinokooo Год назад +3

    응원합니다~~~

  • @동상수-j1y
    @동상수-j1y Год назад +3

    잘들었어용

  • @합리적인정통보수
    @합리적인정통보수 Год назад +3

    오늘 방청 예약했었는데 아직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아쉽습니다ㅠㅠ

    • @hopesong
      @hopesong  Год назад

      2023년을 기약합니다. 그땐 꼭 직관하실 수 있기를..

  • @tomkim6124
    @tomkim6124 Год назад +2

    너무 좋은 공연이에요..

  • @손순호-x2f
    @손순호-x2f Год назад +2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잠시 귀국해 '꽃다지'의 유튜브 생방송 12월 '으라차차'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신도림역 3번출구 밖엔 부슬부슬 내리는 진눈개비. 다시 내려가 바로 연결된 소극장 입구에서 민정연 정윤경씨와 인사하고 들어가니 아담한 공연장. 라이브 시작 전 정윤경 음악감독의 이런저런 이야기중 듣고싶은 노래를 말해 보라길래 내가 '희망'을 얘기 했더니 그건 조성일보다 잘 부르는 사람을 아직 못 찾았다고 이야기 하는중 생방송이 시작. 이어서 첫곡이 시작되자 뭉클! ... 너의 빈잔에 술을 따라라 너의 마음에 문을 열어라 피맺힌 노동의 무너진 가슴에 우리 희망의 술을 따라라... 는 김호철이 만든 '희망의 노래' 였기 때문. 그동안 우린 너무 희망에 굶주렸던게 아닐까?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들을 들으며 내내 글썽이는 내 눈을 누가 보지않아 다행이었... 공연 내내 참다가 앵콜곡 때 미리 세팅해 놓은 캬메라를 꺼내 조용히 몇컷을 찍었지요. 무르익은, 더 할수 없이 완성도 높은 공연이 끝난후 정혜윤 정윤경씨와 함께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처음으로. 그 빛 아래에서. 함께 식사하고 싶었지만 내일 저녁 강추위 속 세종호텔 투쟁현장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뒷풀이를 않는다는 이야기에 서운... 함께했던 두 친구와 전철을 타고 종로 3가로 와서 삼겹살과 소주로 해원. 사우디에선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니까요. 힘든 세월 견뎌내며 좋은노래 계속하는 '꽃다지'에게 늙어가는 내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며 모두의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계속 열심히 일하며 그들에게 힘이 될수있기를...

    • @hopesong
      @hopesong  Год назад

      열사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셔서 더 추위를 느끼실 거 같아 걱정되고 더욱 감사했습니다. 꽃다지도 뒷풀이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