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반응을 보니 자동차가 처음 개발되던 시점이 생각하네요 포드t처럼 대량생산만 해둔다면 충분히 가격도 낮출 수 있을것 같은데 왜 이리 부정적인지 자동차가 처음 개발될때도 일부 부자들의 나들이용일 뿐이라고 했지만 자가용차가 보급되었듯 조비도 성공할 거라 봅니다 원래도 관심있는 기업이었는데 주식 사야 겠습니다
버스 탔다가 지하철 환승 하기 싫어서, 버스 안탈수 있는 지하철 역세권 집값이 엄청 강세지요. 여기서 답 나옵니다. 차타고 UAM 승강장 미리 가서, 대기했다가 UAM 탔다가 내렸다가, 거기서 또 버스든 택시든 차를 타야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텐데... 과연 이게 효율적일까... UAM이 도입 되기 시작하는 2030년 쯤 되면, 자율주행이 훨씬 고도화 되서, UAM은 정말 비효율이 될듯 합니다. 복잡하고 빨리 도착하지도 못하는 UAM을 선호하지 않게 되겠죠. 지금도, GTX 이용률 떨어지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편리한 기술에 묻혀 없어지는 기술중 하나가 될 듯 하네요. 아니면, 그냥 한강 유람선이나, 수상택시 같은 관광 상품으로의 의미가 되거나요... 근데 또 관광 상품이라기엔 돈이 안될거 같고.. 이래저래 참 기술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는 형국인듯 합니다.
부자들은 일자리 한강주변에 있으면서 개인uam 운용할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수요만 본다면 한정되겠지만 중국 미국 차고 넘치는 부자들 수요만 충족해도 상업적으로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출퇴근 효율과 일자리 거리 문제도 해결되고 땅 넓고 좋은 경관을 가진 집에서 도심으로 출퇴근 비지니스 거리 시간의 효율성을 가질수 있다면 개인 uam 수요가 없을리가 없죠.중국이나 미국이나 지금 서로 규제풀려고 난리도 아니죠. 자율주행 규제도 경쟁적으로 풀고 있으니 지금은 기술의 한계와 운행영역의 한정을 전제로 한 예측이지만 10년안에는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되네요.
저런 정도는 잘해봐야 교통체증을 극복하고자하는 극소수 부자들 수요가 메인이고 이걸로는 비용편익맞추기 힘듬. 중산층 통근까지 사용될정도로 대량운용되려면 일체의 항공트래픽도 모두 인력이 아닌 풀AI기반으로 통제되야 대규모 동시공역통제가 가능함. 그 비슷한 기능하는 군사용AI조차 아직도 도입되지 않고있는 상태인걸 보연 2030도 말도 안되는 소리 최소35-40년넘어야됨. 그리고 그정도로 트래픽을 풀AI 통제가능한 도시면 도로교통도 완전자율주행 인간운전은 없는 시대라 도로트래픽도 지금보다 월등히 효율적이될것이고, 무엇보다 장거리고속대랴수송비용에서 gtx의 경쟁이 안됨. 그 gtx조차 아직 실효용이 애매한데 uam이 극소수를 위한 특수수요 이상 효과보긴 아직도 요원하지.
정리 해 드림 : 파리 올림픽에서 어쩌구 아무것도 실현 못 함. 25년은 개소리.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 : 밧데리 힘이 아직 턱 없이 부족하다. 항속 거리가 지금보다 비약적으로 늘어야 조벤이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역으로 이비톨 기술은 다 나와 있다. 밧데리 기술이 발전해야 되므로 이 부분은 언제 될 지 전혀 알 수 없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이 외에 문제들 : FAA승인(안전 승인에 관한 문제이다), 이건 미국 기준. 한국에서 여러 대 굴리려면 미국에서 먼저 굴러 가는 것 보고 간 본다. 틀림없다. 조금씩 밀리지만 정황 상 중 단기에 해결 될 듯. 일론 같은 애가 한마디 하면 이것도 움직일지도.. 모든 현실적인 문제를 다 해결했을 경우 사용처 : 미국, 유럽, 일본 지역에서의 "딱 정해진 공항- 도심 왕복"이다. 이 외의 다른 용도는 현실상 지금은 어렵다. 그러니까 택시가 아니라 딱 정해진 두 지점만 왕복한다. 다른 목적 어려운 이유는 단가가 안 나온다. 현재는 이렇다. 개선되어 다른 목적도 되려면 이것도 시간 오래 걸린다. 한국도 skt가 한다는 소리는 이윤 남기는 것이 현실 사업이 아니라 이목을 끄는 용도이다.
그렇죠. UAM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베터리입니다. 베터리 무게 당 에너지 밀도가 지금보다는 최소 2-3배는 올라가야 할 것 같고 높은 씨레이트률을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인데... 이건 이차전지업체가 해결해야 할 일인 듯... 단기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닐거 같네요.
@@delldell1282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자회사 2021년도에 인수해서 2024년도 수소연료전지 장착한 HeVTOL 로 840km 비행을 완료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로는 1회 충전으로 160km, 시속 320km, 항속거리 240km 로 도심용도로 한정이지만 수소연료전지(운행) + 배터리(수직 이착륙) UAM 은 도시간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같이 작은 나라는 서울 - 부산간 거리 충분히 가능하고요. 충전시간이 수소연료전지의 경우 5분 정도면 되는 거 같습니다. 드론도 수소 드론은 운행시간 5시간 가능하다는 테스트 영상 봤습니다. 배터리 드론은 30분 이내....
내년말 상용화 목표인데 빠르면 2026년도 정도. 2028년까지는 적자일거라고 하고요. 배터리 문제가 생각보다 풀기 쉽지 않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시험비행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제대로 수익 나오는 것은 수소연료전지 장착한 기체부터 가능할 거 같습니다.
버티포트마다 충전기 설치할 거라서 계속 충전하면서 운행하면 그만이라 이슈가 될 이유 자체가 없음 배터리 걱정이야말로 가장 말도 안되고 아무 개념이 없는 헛소리임 판교 광화문 15분입니다 한번 충전에 서울 자체가 다 커버가 되는 수준임 배터리 걱정할 시간에 버티포트 설계 공부 좀 제대로 하시길
처음부터 일반화를 기대하긴 무리고 일단 사용허가가 나면 섬마을이나 산간지방 운용에 효과적이고, 관광차원에서도 케이블카처럼 그걸 일부터 타러가는게 아니라 지금 그랜드캐년이나 Hawaii 같은 관광지에서 헬기투어나 소형 비행기 투어를 하는대신에 Airtaxi를 사용하면 가격도 훨씬싸고 더 안전하기에 대박이라 생각함. 그러면서 일반 도시에서도 필요한 조건을 만들면서 점점 일반화 되가는것이 정상적인 추세라 생각함. Let’s go JOBY!!!
잘 정리하셨지만, 가장 치명적이고 근본적인 기술한계를 빼먹으셨네요. 예전에 UAM개발자가 출연한 유투브영상에서 배터리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상 UAM은 결코 상용화될 수 없는 이유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크기를 무작정 키울 경우 비행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는데다가 몸체를 이륙이키는데 어마어마한 배터리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현재 UAM시제품들이 날아가는 시연을 할뿐 실제 주행거리와 탑승무게 등에는 함구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엄격한 항공기 안전규정이 적용되어 여객기처럼 실제 항행에 소요되는 배터리용량 외에도 30프로인지 되는 막대한 배터리 여유용량이 유지되어야하는 규제가 있답니다. 배터리는 UAM의 이착륙 과정과 같이 험악하게 사용할수록 수명도 급속히 줄어드는데다, 규제충족을 위한 배터리 여유분을 늘상 유지한체 비행해야하고, 현재 배터리기술로는 크기를 마냥 늘리면 비행 자체도 불가능하고 급속히 배터리수명도 줄어들기에 UAM상용화는 신기류이자 유니콘일뿐 상용화는 요원하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박상진-j5p 조비가 수소전지로 바꾼 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별도의 모델도 함께 개발중인 겁니다. 여전히 기존의 eVTOL 인 S4가 주력 모델로 내세우는 걸 보면 아직까지는 수소 모델도 분명 한계점이 있다는 얘기겠죠. 수소로 840Km 를 비행했다는 소식 직후 20% 넘게 급등했던 주가가 이후 다시 내려온 것만 봐도 아직까지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이르다는 걸 알 수 있고, 이미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수소차를 개발하다가 포기하거나 전기차에 비해 개발이 늦어지는 것만 봐도 지금으로서는 수소 연료의 단점이나 한계점은 명확합니다.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이를 극복할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완성되거나 성공이 보장된 기술은 아닙니다.
댓글에 배터리 우려가 많으신데 조비사는 이미 3년 전 한번 충전에 150마일(약 240km), 1시간 17분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ruclips.net/video/5RpqYuce6Ao/видео.htmlsi=ZRyL_MHPOqkyMDQG
꼭 되면 좋겠네요
조비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써 일단 미국에서 하루빨리 상용화되기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몇년도를 내다보시나요 ?
@madorossj9420 26년도요
@@madorossj9420 우리나라는 30년보고
중동은 25~6년 봅니다
제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가격 대비 실제 도어 투 도어 이동시간 단축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해서
적당하다면 사용할거같아요!
지하 뚫는다는 의견은 이제 공사비용이 넘 올라가고 보상비용 및 민원때문에 공사하기가 넘 어렵고 유지비용이 넘 커서 항공이 더 가성비가 적게 들어감
참 좋아요 ^^
이동보다는 관광을 우선으로 하면 정착될것 같은데요? 물론 이동도 소수로 놔두고...
일단은 거의 부자들 위주로 사용될듯 싶어요 헬기를 도입하기 애매한 중간층 해외 출장용으로 ㅎㅎ
아니면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위주? 그리고 물류도 가능할듯 하고요
그리고 헬기처럼 구조 구난에도 쓰일듯 합니다.
땅을 뚫을거 같은데
장거리 이동을 지하고속터널 루프등으로 해서
체증을 줄이는게 나을 것 같음
도쿄처럼 전철을 엄청 뚫던가
uam은 그냥 말씀대로 관광, 공공서비스, 일부 부자들 목적으로
땅값 님비 땜문에 지하화가 쉽지 않음
이건 미국과 일본보고 투자하는 시장입니다 또한 조비의 최대 매출처는 미군입니다 UAM의 핵심은 수소전지 입니다 수소전지로 소형수송기 40인 이하 2030년 쯤 전부 대처됩니다 V22 밸러가 전량 수소전지로 바뀔겁니다 6인승 이하는 기존 리튬쓰고 다들 UAM공부합시다 조비 2030년에 300달러 갑니다
안정성 문제
소음 문제
충전 문제
가격 문제
해결되도 인식개선이 필요하니
시간이 앵간히 걸리긴 하겠지만
국가적으로 밀어주면 금방 될수도 있음
아무래도 사람이 직접 타려면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출시 당분간은 화물용이나 응급상황에서 쓰일듯
승객용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Uam은 화물용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화물용 무인 uam은 또 한번 물류혁신을 가져오겠죠.
규제 또한 조금 더 자유로울거구요.
길게 봅니다
그리고 지역으로 연대해서 옛날 마패들고 말 갈아타면서 가듯이 충전된 기체 갈아타면서 갈수 있으면 장거리 이동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듯
다른 건 뭐 어떻게 하면 되긴 하겠던데.. 문제는 딸랑 한 4명 타겠던데.. 대체 요금을 얼마를 받아야...
절대적으로 일반인들이 막 쉽게 타고 다닐 가격은 불가겠더만..
댓글들 반응을 보니 자동차가 처음 개발되던 시점이 생각하네요 포드t처럼 대량생산만 해둔다면 충분히 가격도 낮출 수 있을것 같은데 왜 이리 부정적인지 자동차가 처음 개발될때도 일부 부자들의 나들이용일 뿐이라고 했지만 자가용차가 보급되었듯 조비도 성공할 거라 봅니다 원래도 관심있는 기업이었는데 주식 사야 겠습니다
버스 탔다가 지하철 환승 하기 싫어서, 버스 안탈수 있는 지하철 역세권 집값이 엄청 강세지요. 여기서 답 나옵니다.
차타고 UAM 승강장 미리 가서, 대기했다가 UAM 탔다가 내렸다가, 거기서 또 버스든 택시든 차를 타야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텐데... 과연 이게 효율적일까...
UAM이 도입 되기 시작하는 2030년 쯤 되면, 자율주행이 훨씬 고도화 되서, UAM은 정말 비효율이 될듯 합니다.
복잡하고 빨리 도착하지도 못하는 UAM을 선호하지 않게 되겠죠.
지금도, GTX 이용률 떨어지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편리한 기술에 묻혀 없어지는 기술중 하나가 될 듯 하네요.
아니면, 그냥 한강 유람선이나, 수상택시 같은 관광 상품으로의 의미가 되거나요... 근데 또 관광 상품이라기엔 돈이 안될거 같고..
이래저래 참 기술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는 형국인듯 합니다.
공감.. 차라리 물류나 비즈니스쪽으로 가는게 나을수도
부자들은 일자리 한강주변에 있으면서 개인uam 운용할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수요만 본다면 한정되겠지만 중국 미국 차고 넘치는 부자들 수요만 충족해도 상업적으로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출퇴근 효율과 일자리 거리 문제도 해결되고 땅 넓고 좋은 경관을 가진 집에서 도심으로 출퇴근 비지니스 거리 시간의 효율성을 가질수 있다면 개인 uam 수요가 없을리가 없죠.중국이나 미국이나 지금 서로 규제풀려고 난리도 아니죠. 자율주행 규제도 경쟁적으로 풀고 있으니 지금은 기술의 한계와 운행영역의 한정을 전제로 한 예측이지만 10년안에는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되네요.
가격은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응급수송이나, vip 수송 외에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공급을 늘리자니 안전문제를 보장할 시스템이 아직 없는 것 같고..
비행기도 하루에 몇천대가 날아다니는데... AI 발전 속도라면 충분히 가능할듯해요
저런 정도는 잘해봐야 교통체증을 극복하고자하는 극소수 부자들 수요가 메인이고 이걸로는 비용편익맞추기 힘듬. 중산층 통근까지 사용될정도로 대량운용되려면 일체의 항공트래픽도 모두 인력이 아닌 풀AI기반으로 통제되야 대규모 동시공역통제가 가능함. 그 비슷한 기능하는 군사용AI조차 아직도 도입되지 않고있는 상태인걸 보연 2030도 말도 안되는 소리 최소35-40년넘어야됨. 그리고 그정도로 트래픽을 풀AI 통제가능한 도시면 도로교통도 완전자율주행 인간운전은 없는 시대라 도로트래픽도 지금보다 월등히 효율적이될것이고, 무엇보다 장거리고속대랴수송비용에서 gtx의 경쟁이 안됨. 그 gtx조차 아직 실효용이 애매한데 uam이 극소수를 위한 특수수요 이상 효과보긴 아직도 요원하지.
댓글 부정적인거보니 성공하겠네
댓글이 부정적일때는 무조건 성공합니다
테슬라 가 작년 올해 엄청났지
최소 운용장 크기가 축구장 하나인데 그게 4명 이동 시키는 것?
15000대면 서울 전체를 UAM운영장으로 만들어야 겠는데?
집이 축구장보다 크면 저거 한대 장만하면 되겠네.
한대만 다니는게 아니니 하루에 수백 수천이 사용하겠지
한국은 아직 여러모로 시기상조
글쎄요…?
되면 좋긴하겠지만, 안될가능성이 커 보임… 사생활침해 우려가 너무 커요.
갑자기 5년전에 테슬라 일론머스크는 사기꾼이라고 했던시절이 생각나네.. 얘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때 테슬라를 샀다면 20배올랐음.. 비트코인 20년전에 샀으면 100배올랐고.. 얘는 모르겠네.. 사기일지도 아닐지도.. 성공하면 대박. 실패하면 사기..
정리 해 드림 : 파리 올림픽에서 어쩌구 아무것도 실현 못 함. 25년은 개소리.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 : 밧데리 힘이 아직 턱 없이 부족하다. 항속 거리가 지금보다 비약적으로 늘어야 조벤이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역으로 이비톨 기술은 다 나와 있다. 밧데리 기술이 발전해야 되므로 이 부분은 언제 될 지 전혀 알 수 없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이 외에 문제들 : FAA승인(안전 승인에 관한 문제이다), 이건 미국 기준. 한국에서 여러 대 굴리려면 미국에서 먼저 굴러 가는 것 보고 간 본다. 틀림없다. 조금씩 밀리지만 정황 상 중 단기에 해결 될 듯. 일론 같은 애가 한마디 하면 이것도 움직일지도..
모든 현실적인 문제를 다 해결했을 경우 사용처 : 미국, 유럽, 일본 지역에서의 "딱 정해진 공항- 도심 왕복"이다. 이 외의 다른 용도는 현실상 지금은 어렵다. 그러니까 택시가 아니라 딱 정해진 두 지점만 왕복한다. 다른 목적 어려운 이유는 단가가 안 나온다. 현재는 이렇다. 개선되어 다른 목적도 되려면 이것도 시간 오래 걸린다. 한국도 skt가 한다는 소리는 이윤 남기는 것이 현실 사업이 아니라 이목을 끄는 용도이다.
그렇죠. UAM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베터리입니다.
베터리 무게 당 에너지 밀도가 지금보다는 최소 2-3배는 올라가야 할 것 같고 높은 씨레이트률을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인데...
이건 이차전지업체가 해결해야 할 일인 듯...
단기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닐거 같네요.
다 됐고, 미래기술 각대장주 아이온큐 팔란티어 뉴스케일 지금 다 떴다.
거기다 미국 대통령 바꼈다.
그나마 전고체 메타버스 로봇 uam만 남았어.
이천만원 이상 주식 투자할거면 우리 잘생각해보자.
오~ 좋은글이네요.
결국 only 배터리로는 무거워서 힘들고요.
단위무게당 에너지밀도가 높은 에너지원을 써야 합니다.
1)배터리+내연기관 또는
2)수소연료전지로 가야할듯 하네요.
조비가 그래서 수소연료전지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delldell1282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자회사 2021년도에 인수해서 2024년도 수소연료전지 장착한 HeVTOL 로 840km 비행을 완료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로는 1회 충전으로 160km, 시속 320km, 항속거리 240km 로 도심용도로 한정이지만
수소연료전지(운행) + 배터리(수직 이착륙) UAM 은 도시간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같이 작은 나라는 서울 - 부산간 거리 충분히 가능하고요.
충전시간이 수소연료전지의 경우 5분 정도면 되는 거 같습니다.
드론도 수소 드론은 운행시간 5시간 가능하다는 테스트 영상 봤습니다.
배터리 드론은 30분 이내....
@@이은재-p1e 나머지 4개 대장들은 누구라고 보십니까? 고견 여쭙습니다
UAM 내년에 상용화 됨 아이폰 대성공 하고나서 애플주식 살껄 하는 껄무새들이 아직도 그대로 있지 ㅋㅋㅋ
내 말이요
내년말 상용화 목표인데 빠르면 2026년도 정도. 2028년까지는 적자일거라고 하고요.
배터리 문제가 생각보다 풀기 쉽지 않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시험비행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제대로 수익 나오는 것은 수소연료전지 장착한 기체부터 가능할 거 같습니다.
댁이 생각하기에... 될것 같수?
안전성이 문제입니다 사고나면 즉사임..
규제때문에 안됨
택시 비용이 엄청 비싸서. 누가 타남..
있는사람들은 껌값
텅텅빈 하늘을 보면 답이 나온다
버티포트마다 충전기 설치할 거라서 계속 충전하면서 운행하면 그만이라 이슈가 될 이유 자체가 없음 배터리 걱정이야말로 가장 말도 안되고 아무 개념이 없는 헛소리임 판교 광화문 15분입니다 한번 충전에 서울 자체가 다 커버가 되는 수준임 배터리 걱정할 시간에 버티포트 설계 공부 좀 제대로 하시길
처음부터 일반화를 기대하긴 무리고 일단 사용허가가 나면 섬마을이나 산간지방 운용에 효과적이고, 관광차원에서도 케이블카처럼 그걸 일부터 타러가는게 아니라 지금 그랜드캐년이나 Hawaii 같은 관광지에서 헬기투어나 소형 비행기 투어를 하는대신에 Airtaxi를 사용하면 가격도 훨씬싸고 더 안전하기에 대박이라 생각함. 그러면서 일반 도시에서도 필요한 조건을 만들면서 점점 일반화 되가는것이 정상적인 추세라 생각함.
Let’s go JOBY!!!
버티포트 하나에 승하차 시간이랑 안전 고려하면 5분에 한 번 정도 이착륙 한다 치고, 5인승 기체에 조종사 빼면 꽉 채워도 승객 4 명. 그러면 한 시간에 48명.
버티포트 하나가 한 시간에 48명 소화하는 정도라면 교통량 분담용으로는 별 효용이 없을 듯 합니다.
잘 정리하셨지만, 가장 치명적이고 근본적인 기술한계를 빼먹으셨네요. 예전에 UAM개발자가 출연한 유투브영상에서 배터리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상 UAM은 결코 상용화될 수 없는 이유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크기를 무작정 키울 경우 비행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는데다가 몸체를 이륙이키는데 어마어마한 배터리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현재 UAM시제품들이 날아가는 시연을 할뿐 실제 주행거리와 탑승무게 등에는 함구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엄격한 항공기 안전규정이 적용되어 여객기처럼 실제 항행에 소요되는 배터리용량 외에도 30프로인지 되는 막대한 배터리 여유용량이 유지되어야하는 규제가 있답니다. 배터리는 UAM의 이착륙 과정과 같이 험악하게 사용할수록 수명도 급속히 줄어드는데다, 규제충족을 위한 배터리 여유분을 늘상 유지한체 비행해야하고, 현재 배터리기술로는 크기를 마냥 늘리면 비행 자체도 불가능하고 급속히 배터리수명도 줄어들기에 UAM상용화는 신기류이자 유니콘일뿐 상용화는 요원하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저도 봤습니다만.. 현재 dji드론이 약 30분정도 날아다닙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날겠지요
전 수소드론이 대세가 될듯합니다
그래서 현대도 수소드론으로 계획중이지요
태안 천수만 쪽에 테스트배드 만듭니다.
그 분은 자기 회사 투자 받기 위해서 너무 약을 파시던데...
이미 하이브리드, 수소 충전으로 비행을 하고 있고 그 배터리 아저씨는 국내 UAM 기준으로만 분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공부를해야돼.. 그사람이 말한건 배터리로만 하는거였고 이미 조비는 수소전지로 바꿨습니다.840킬로 날라갔어요.. 한사람의 말이 진리인듯 믿지마세요~
@@박상진-j5p 조비가 수소전지로 바꾼 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별도의 모델도 함께 개발중인 겁니다.
여전히 기존의 eVTOL 인 S4가 주력 모델로 내세우는 걸 보면
아직까지는 수소 모델도 분명 한계점이 있다는 얘기겠죠.
수소로 840Km 를 비행했다는 소식 직후 20% 넘게
급등했던 주가가 이후 다시 내려온 것만 봐도
아직까지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이르다는 걸 알 수 있고,
이미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수소차를 개발하다가 포기하거나
전기차에 비해 개발이 늦어지는 것만 봐도
지금으로서는 수소 연료의 단점이나 한계점은 명확합니다.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이를 극복할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완성되거나 성공이 보장된 기술은 아닙니다.
2030년 되도 상용화 안될것 같습니다.
100년 지나도 안된다. 100% 장담한다.
토요타는 미친 기업이라 Joby 에 8억 9,400만 달러 투자를 했을까요?
조선시대에 살고있는감? ㅋㅋ
동력 상실은 지금 전기차에도 엄청 발생함 그래서 보험료가 비싼면도 있는데 ;; 바로 사망 아닌가 ;;
좀만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