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영원할줄 알앗엇네요. 사업도잘되서3호점 까지햇습니다. 돈이 계속 잘벌릴줄 알앗습니다. 비싼차를사고. 내가 뭐라도 되는지 알앗네요. 5년후 다 정리하고 어느순간 늙어서 취직불가한 나이가 되잇단걸 깨달앗습니다. 배달말곤 할일이없었네요. 3년간배달으로 모은돈으로 다시 작은가계오픈해서 살고잇네요. 그전과 전혀다른 마음가짐입니다. 지금은 직원도 안두고 혼자만하니 나가는게 없어서 먹고살정도로 돈은법니다. 이제 망하면 기회가 없단걸압니다. 그래서 이젠 절실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까지 오랜세월이 흘러버렷네요. 후회하지말고 아끼면서 욕심덜부리고 살아가시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힘내세요.
출생부터 교육 결혼까지 부모와 국가로부터 공짜혜택을 받아놓고도, 취직하고 성년이 되어서는 늙은 부모를 부양하기는 싫다는 소리이네. 국가에 세금도 내기 싫을 것이고. 그러다가도 본인이 힘들면, 늙은 부모아래 캥거루로 살겠다고 할것이고, 부모님 사망하기전부터 상속받고 싶어 안달이 나겠지.
@VettingFK 부모가 미성년 자녀를 가정교육 하며 입히고 먹이며 돌보는건 부모의 의무지만. 성년이 된 자녀가 부모를 모시는건 권장할만한 선행일뿐. 자식의 도리와 의무는 아닙니다.😊 그래도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를 돌보겠다면 개인의 선택일뿐. 자식의 도리와 의무는 아니에요 만일, 늙은 부모가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내 손으로 돌봐야 되는게 자식의 도리라고 생각되면 처자식에게 강요하지 말고 혼자 돌보면 됩니다. 늙고 병든 부모를 요양병원에 맡기고 부모 부양에 대한 부담으로 자식들 인생이 괴롭지 않았으면 하는것을 늙고 병든 부모도 원할 것이므로, 요양병원에 맡기고 자주 찾아뵙는 것도 부모 자식 모두 괴롭지 않게 사는 방법이지 악행이나 불효는 아닙니다.
@@또칭-g2p 요새 자식들이 잘 산다고 부모님을 부양하는가요? 부모가 자식을 부양하면 성장한 자식이 늙은 부모를 부양하던 한국전통이 무너져, 중년층들도 노년층 부모들 안 모시는데, MZ들이 중년층이나 노년층부모들 모시지는 않을것이고... 시대적 풍조가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가난한 노년층들도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을려고 자신들이 어려움을 감수하고 사는 것이지요.
@@또칭-g2p 조부모세대는 찢어지게 가난한 국가와 부모밑에서 성장했기에, 그 부모세대보다 잘 사는 것이고, 선진국에 진입한 부모세대도 조부모시대보다 잘 사는게 당연하겠지요. 이제 갓 사회진출을 하는 현재 젊은세대가 못산다는 것은, 30년씩 일찍 살아가고 우리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모세대와 비교를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요. 어차피 부모세대로부터 상속받을 것이고... 그런데, 못사는 최초의 세대가 되는 이유는, 조부모세대나 부모세대처럼 고성장을 지속하지 못하고, 국가 저성장에 빠지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조부모들 때문인가요? 인재들은 공대보다는 의대에 집중하고, 3D직업 중소기업 취업할 청년들이 없어서 외노자 300만명시대, 부동산 코인 단타 위주의 투기전성시대...
@@또칭-g2p 사업실패라던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당연히 30년 이상 일을 더 한 부모가 잘사는 경우가 정상이고, 자식한테 투자를 더 많이 할수 있는 부잣집 자식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은것이고,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것은 상식인 세상이지요. 어떤 특정 개인들의 예를 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인 경향을 얘기한 것이고요. 부모 자식이 같이 힘들 경우에는, 당연히 살아남기 위해서 양쪽 모두 꾸준히 일을 해야 하지요. 삶의 질이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던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던...
도대체 나라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단 지금의 저 할머니뿐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말 소수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머지않아 처절하게 직면하게 될 현실이 될 것이야.. 어떤 연세 많으신 박사가 말씀하셨듯이, 장수가 곧 비극으로 다가오는 날이 머지 않을 것이다..
항상 방송에서는 노인 전체를 평균내서 한국은 다들 노인되면 빈곤해지는 사회로 다루고 이런 영상에는 자기들도 노인되면 극단적으로 빈곤해질 것으로 생각하는 중장년의 신세한탄 비관적 댓글이 달리는데 님들은 아쉽게도? 저 그래프의 주인공이 아니다. 한국 노인 빈곤 차트를 보면 65세 노인은 일본, 영국 보다도 노인빈곤율 낮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625 전쟁 세대의 극단적인 빈곤 때문이다. 이들의 잘못은 아니고 시대가 만들어낸 것이며 이들을 포용하지 못한 사회, 정부, 연금제도 탓이다. 기초노령연금을 보편적으로 지급할 게 아니라 저 연령대 혹은 소득에 따라 집중적으로 지금해서 형평을 맞춘다면 빈곤율은 당연하게도 내려갈 것이다. 지금의 좌우를 막론하고 보편적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며 노동의욕을 저하 시키는 포퓰리즘 대신 말이다.
젊음이 영원할줄 알앗엇네요.
사업도잘되서3호점 까지햇습니다. 돈이 계속 잘벌릴줄 알앗습니다. 비싼차를사고. 내가 뭐라도 되는지 알앗네요. 5년후 다 정리하고 어느순간 늙어서 취직불가한 나이가 되잇단걸 깨달앗습니다. 배달말곤 할일이없었네요. 3년간배달으로 모은돈으로 다시 작은가계오픈해서 살고잇네요. 그전과 전혀다른 마음가짐입니다. 지금은 직원도 안두고 혼자만하니 나가는게 없어서 먹고살정도로 돈은법니다. 이제 망하면 기회가 없단걸압니다. 그래서 이젠 절실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까지 오랜세월이 흘러버렷네요. 후회하지말고
아끼면서 욕심덜부리고 살아가시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힘내세요.
냉엄한 현실이 정말 피부로 와닿는 글이네요...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님같이 인생이 늘 승승장구할것처럼 보였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쉽지 않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사 정답이 없습니다
남의 인생 함부로 말해서도않되고 ...
어짜피 언젠가 다 늙고 병들어 죽을것이니
그냥 하루하루 즐기며 사는게 행복인듯
이것 역시 쉽지 않고 ...
그니까 젊을대 노인들이 그러잖아요 돈도 결혼도 배움도 때가 잇다고 3가지 특히 돈은 젊을대 벌어 놔야 된다는거 뼈져리게 느끼네요 대학못나온거 (지잡대 말구 ) 결혼도 돈도 재물도 다 때가 잇는듯 어릴때 젊을때 왜 노인들이 그런 말을 햇는지 서서히 깨닫네요
인터뷰 듣다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나이들수록 가난한 것은
물가폭등 때문이다.
물가 폭등하면 가진돈은 더 가치가 줄어든다.
돈을 쓰지 않아도 구매력은 점점 더 사라진다.
물가폭등은
서민들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
안락사를 합법화 해야 합니다. 그나마 고생스런 삶을살다가 죽을때라도 거룩하게 죽고싶어요.
아들도 있지만 , 우리세대는 어차피 몸이 늙으면 내곁에 아무도 없다는거 잘 압니다. 아무도 모르게 외로운 방에서 나홀로 고독사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락사 합법화 하세요....😢
나이들고 병들고 거기에 금전적인 빈곤까지 겹치면 눈뜬송장이나 다름없드라
70세 이상 안락사 합법화 해주세요.. 사는게 고통스럽습니다.
젊을 때. 번 돈으로 노후를 보낼 생각보다는 성년이 된 자식 인생에 간섭하지 말고, 부모 자식 모두 각자 독립하여 자립해서 서로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고 사는게 현명하지요.😊
출생부터 교육 결혼까지 부모와 국가로부터 공짜혜택을 받아놓고도, 취직하고 성년이 되어서는 늙은 부모를 부양하기는 싫다는 소리이네. 국가에 세금도 내기 싫을 것이고. 그러다가도 본인이 힘들면, 늙은 부모아래 캥거루로 살겠다고 할것이고, 부모님 사망하기전부터 상속받고 싶어 안달이 나겠지.
@VettingFK 부모가 미성년 자녀를 가정교육 하며 입히고 먹이며 돌보는건 부모의 의무지만.
성년이 된 자녀가 부모를 모시는건 권장할만한 선행일뿐. 자식의 도리와 의무는 아닙니다.😊
그래도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를 돌보겠다면 개인의 선택일뿐. 자식의 도리와 의무는 아니에요
만일, 늙은 부모가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내 손으로 돌봐야 되는게 자식의 도리라고 생각되면 처자식에게 강요하지 말고 혼자 돌보면 됩니다.
늙고 병든 부모를 요양병원에 맡기고 부모 부양에 대한 부담으로 자식들 인생이 괴롭지 않았으면 하는것을 늙고 병든 부모도 원할 것이므로, 요양병원에 맡기고 자주 찾아뵙는 것도 부모 자식 모두 괴롭지 않게 사는 방법이지 악행이나 불효는 아닙니다.
@@또칭-g2p 요새 자식들이 잘 산다고 부모님을 부양하는가요? 부모가 자식을 부양하면 성장한 자식이 늙은 부모를 부양하던 한국전통이 무너져, 중년층들도 노년층 부모들 안 모시는데, MZ들이 중년층이나 노년층부모들 모시지는 않을것이고... 시대적 풍조가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가난한 노년층들도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을려고 자신들이 어려움을 감수하고 사는 것이지요.
@@또칭-g2p 조부모세대는 찢어지게 가난한 국가와 부모밑에서 성장했기에, 그 부모세대보다 잘 사는 것이고, 선진국에 진입한 부모세대도 조부모시대보다 잘 사는게 당연하겠지요. 이제 갓 사회진출을 하는 현재 젊은세대가 못산다는 것은, 30년씩 일찍 살아가고 우리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모세대와 비교를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요.
어차피 부모세대로부터 상속받을 것이고... 그런데, 못사는 최초의 세대가 되는 이유는, 조부모세대나 부모세대처럼 고성장을 지속하지 못하고, 국가 저성장에 빠지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조부모들 때문인가요? 인재들은 공대보다는 의대에 집중하고, 3D직업 중소기업 취업할 청년들이 없어서 외노자 300만명시대, 부동산 코인 단타 위주의 투기전성시대...
@@또칭-g2p 사업실패라던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당연히 30년 이상 일을 더 한 부모가 잘사는 경우가 정상이고, 자식한테 투자를 더 많이 할수 있는 부잣집 자식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은것이고,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것은 상식인 세상이지요.
어떤 특정 개인들의 예를 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인 경향을 얘기한 것이고요. 부모 자식이 같이 힘들 경우에는, 당연히 살아남기 위해서 양쪽 모두 꾸준히 일을 해야 하지요. 삶의 질이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던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던...
도대체 나라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비단 지금의 저 할머니뿐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말 소수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머지않아 처절하게 직면하게 될 현실이 될 것이야.. 어떤 연세 많으신 박사가 말씀하셨듯이, 장수가 곧 비극으로 다가오는 날이 머지 않을 것이다..
이쯤되면 왜 태어났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그냥 내일 눈이 안떠졌으면..
연명이 목표가 된것은 현대인의 업보인가.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인건비가 적었던 과거와 현재의 물가 폭등이 이유다
지금은 젊을때 번돈으로 버티는게아니라 다쓰고 있다 그게 큰문제임
내가 지금 힘들게 일하는 이유... 아파도 일한다
10년전 다큐에서 3일 굶은 폐지 줍는 할머니 나오는거 보고,,, 공포스러웠던기억이.. 열심히 모으는데도 혹시나로… 저는 무섭습니다.
😢
정년이 너무 짧습니다
퇴직 후 2.30년을 어떻게 삽니까
작은 다가구 하나 가지고 월세와 주택연금을 받아야 함...
항상 방송에서는 노인 전체를 평균내서 한국은 다들 노인되면 빈곤해지는 사회로 다루고 이런 영상에는 자기들도 노인되면 극단적으로 빈곤해질 것으로 생각하는 중장년의 신세한탄 비관적 댓글이 달리는데 님들은 아쉽게도? 저 그래프의 주인공이 아니다. 한국 노인 빈곤 차트를 보면 65세 노인은 일본, 영국 보다도 노인빈곤율 낮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625 전쟁 세대의 극단적인 빈곤 때문이다. 이들의 잘못은 아니고 시대가 만들어낸 것이며 이들을 포용하지 못한 사회, 정부, 연금제도 탓이다. 기초노령연금을 보편적으로 지급할 게 아니라 저 연령대 혹은 소득에 따라 집중적으로 지금해서 형평을 맞춘다면 빈곤율은 당연하게도 내려갈 것이다. 지금의 좌우를 막론하고 보편적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며 노동의욕을 저하 시키는 포퓰리즘 대신 말이다.
국민연금 1000조 퇴직연금 2000조 합해 한달 300백이상받는 88년 국민연금 의무가입세대 연금부자 퇴직자들이 몰려온다
시니어산업ㅁ먼저 준비하는 사람은 떼돈을 벌게된다
현실은 이런대
어떤사람은
75세부터
노인으로
하자는대
그러면 노인되기전에
거진죽을판이다
부동산 팔아서 노후해야지
조선족에 퍼주는 건보료떄문에 가난해짐.
나이가 71세면 기초생활수급자 지정을 해줘야 맞는데..
님이 낙후지역 사회복지사로 근무하시면 그소리가 쏙옥들어 갈겁니다.
여성해방 ? 자동적으로 남성해방,,,해방된민족 과학의발전은 스타게이트보니까..승천...
75세 이상 되면 병원비 말고 돈 쓸 데도 돈 쓸 일도 별로 없잖아
@@미스터몽사리 돈이 없어서 못 쓰지 쓸 데가 없냐..?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으니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미치질 못하지..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너무 궁금하다...
생활비 집세는 어떻게 하고
재벌들 부자들 감세하지마라~ 부동산 살리는데 몇십조 태우지말고 밑바닥 노인층을 보호해라~~ 이늠들아~~덕을 쌓아야 나라가 산다~~ 있는늠들 배나 불리다가 다 죽는다~ 이늠들아~
또 약파네. 우리나라는 평균 수명이 줄어야 댐. 생산성 없는 노인은 비용일 뿐임
지방자치 없애고
그 돈으로 노인들
도와라. 놀고 먹는
지방의회 없애라
자식들이 돈 다
빼앗아간다
나쁜 놈들
자식들이라고 부모 등골 뽑아먹고 싶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