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사기획 창의 인터뷰에 참여한 빈곤 연구자 탁장한입니다. 지난 1년간 직접 부대끼며 살았던 쪽방촌은 지극히 건장한 젊은 청년이 버텨내기에도 상상 그 이상의 고통을 주는 비인간적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수많은 인생의 종착지가 된다는 사실은 저를 무척이나 괴롭게 만듭니다. 지금도 한국사회 내 가장 가난한 노인들이 쪽방촌에서 극도로 열악한 삶을 겪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정말 뼈빠지게 사신 분들인데도 말이죠. 부디 살아갈 구체적인 희망이 그들에게 깃들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온맘으로 연구하겠습니다!
왜 그들은 그런 노년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연구할 의향은 없으세요?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와는 상관없이 노년은 무조건 편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조두순 같은 색이도 구분말고 챙겨야 하는거 아니면 그들 노년의 삶의 질은, 자기몫의 결과로 두고 싶어요. 늬들꺼 잘 챙겨두라는 경고의 의미로 감상했습니다.
@@yunsungna5567 어떤 답을 듣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년이 편해야 한다는 것 보다도 노인도 기본적인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 다큐를 만든 거 같거든요 최저생계비보다 적은 돈으로 살아가는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라도 좋지 않거든요 당장 내가 낸 세금이 아깝고 지금은 내 몸도 튼튼하고 돈도 여유있게 가지고 있는데 저 분들까지 책임져야해?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래? 라는 생각이 들 거에요 하지만 나라는 그게 아니거든요 저 분들도 소비의 주체가 되어야 기업과 가계 정부가 잘 영위될 수 있거든요.. 실제로 다른 나라에 비하면 정책적으로 크게 앞선 것도 아니라 노인빈곤문제에 대해선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고 논의해야 합니다. 충분히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니 앞으로의 방향도 잘 숙고하실 거 같네요
@@solitude_0722 지금도 아무것도 안해도 기본연금주면 충분히 많이 주는겁니다. 저 사람들이 나라돈으로 소비해봤자 경제에 도움보다는 실이 더 됩니다, 그 돈주려고 개인, 기업, 고용주들에게 세금 걷어서 나눠주는건데, 정부기관 자금 효율성이 낮아서 노인들에게 돈 주려면 훨씬 더 많은 돈을 걷어야됩니다. 그렇다면 고용주들은 일자리들을 줄이거나 임금을 줄여서 세금을 내야겠지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음식, 의료, 주거, 치안, 국방등은 남의 노동에 의해서 이뤄진답니다. 남에게 그 노동의 댓가를 줄 능력이 없다면 당연히 그 노동의 결과물을 받아서도 안되겠죠?
탁장한 박사님, 정말 반갑고도 동시에 죄송한 마음으로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평소 빈곤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얼마 안 되는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제 식견이 짧아서 일반인으로서, 한 국민으로서 노인의 빈곤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어떤 부문에서 참여하고 활동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시사기획창을 보면 다양한 문제를 다뤄줘서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꼭 챙겨보게 됩니다.. 어쩌면 나의 미래, 나의 일이 될 수 있는 사연들... 놓여진 상황에서 정부는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법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 사람들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우리는 시청에서만 끝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나아갈 것입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말이죠
가난이 자업자득이니.. 지능 문제니.. 글이나 쓰는 인간들아 그래, 그런 어르신들도 있겠지만 개개인의 사정도 모르는 너네가 모든 걸 깨달은 척 위선 떨지 마라, 세상엔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사정들이 있다. 적어도 이런 영상에 그따위 댓글이나 달고 앉은 인생이 불쌍해서 하는 말이다.
당연히 다양한 사정들이 있지요..... 근데 통계적으로 위험성 높은 투자와 사업, 술, 사치, 도박, 유흥들중 하나에 빠져서 돈 쓰다가 가난해진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모든 개개인 사정이 공유되지 않았는데, 소수 예외의 경우들을 가정하며 동정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객관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가정하는게 나을까요? 대한민국에서 계층 이동은 힘들어도, 사치안부리고 매달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돈 넣으면 늙어서 의식주 걱정은 안하고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니말이 그저 논리없는 감정호소인게 그동안 사회가 니가 가난한건 니가 노력하지 않아서라고 이게 상식으로 통용되었었다 니말을 인정할려면 그 전에, 대한민국은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 ( ~이다 x / 단젓짓기 x ) ( ~이기도 하다 o / 가능성제시 ) 라는 전제를 인정해야 한다 넌 인정할래? 역으로, 가난하지 않은 노인들은 없을까? 그들은 왜 노인이 되었는데 가난하지 않을까? 역발상은 안해보나? 저들이 불쌍하면 대한민국은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는걸 인정해라 니가 그런나라에서 산다는 것부터 인정하라고
놉 왜 다같이 제로 베이스에서. 6,25이후 시작된 거의 똑같은 출발선임 서울에 집은 몰라도 경기권에 집하나는 마련할돈은 있던세대임 경제성장기 시대 주면 사람도 거의 형편이 뻔해서 지금 처럼 부의 차이가 커진 세대가 아니였음 술 조금 안마시고 하면 부자는 못되도 집한칸은 마련할수있는 세대임
@@종로너구리-r4c집만 있다고 노년생활이 되는게 아니에요. 집을 팔아야 돈이 되는거고 그마저도 자식들한테 남겨주려니 아까우셔서 못팔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우리나라 노인분들이 더 허덕이는건 대학졸업후 취업전까지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 분들이 많아서 본인 은퇴자금 못 모으신 분들도 많아서에요.
이분들이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셔서 전쟁 거치고 자신 돌보지 않고 자식 키우고 교육시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는데... 결국 국가의 돌봄이나 자녀의 관심도 못받고 물가는 오르고 무관심속에 방치되다 싶이 살고 계시네요. 참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잉여 사회단체나 해외원조 뭔 밝힐것도 없는 진실 밝힌다고 세금낭비말고 애쓰신 노인들 도와 드려라. 이것들아!
폐지를 줍는 노인을 보고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노인들의 삶의 질에 대한 문제를 찾는 사람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큰 간극이 있다. 요즘 한국 사회는 전자의 사람이 늙어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어린이가 나라의 미래라면 노인의 나의 미래란 생각으로 모두 노인 인구의 삶에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저런 노인들도 등쳐먹으려는 벼락맞을 놈들은 잡혀도 몇년 살고나와 호의호식하는 세상을 그냥 보고있는 국회의원이라는것들 ...저 쪽방촌건물 가지고있는놈들도 강남 사는 부자라던데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내가 살면서 정말 놀라는것은 살면서 사기나 돈 빌려줬다가 떼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나이들어 당하면 재기가 힘들고 빈곤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세대들이 혜택 제일 많이 본 세대들임 중고졸만 나와도 대기업이나 공무원 학교 등 다 꼭대기층에 있습니다. 오히려 자식세대들이 어린이일때 IMF 직격탄맞고 개피봤는데 우리가 살날이 훨씬 많은데 고물가라서 너무 힘듭니다. 학생때는 돈을 못버니 소고기를 못 사먹고 옷을 못사입는데 돈벌면 뭐하나요 다 비싼데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다보니 잘 안풀리고 풍파를 맞으니 저런 거 아닐까요.. 저렇게 폐지,재활용품 수거하시는 노인분들 덕분에 국가에서 환경미화 비용을 엄청나게 세이브 한다고 다큐에서 본 것 같은데, 저런 분들을 위해서 환경미화 지원금을 주는 방안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40대 부터 쭉 주변 또래 관찰하고 느낀점은..술.친구.주색잡기 좋아하다 이혼 당하거나 90년대 친척 보증 써 주고 알거지 되던지, 자식이 사고쳐 대 수술 몇번 하고 재산 탕진, 자식이 사람 때리고 건달 비슷하게 살아 합의금 등 계속 밀어주기도 하고..또는 오직 본인만 알고 흥청망청 살고.. 그 알던 사람들 중 자살하던지, 지금 기초 수급자 차상위 되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젊을 때 부터 저리 안 살아야지 ...하고 할 수 있는한도 에서 살아서 지금은 편히 되었는데..그 사람들 지금도 수급비 나오면 술마시고 나아진게 없고 연락오는데...안 만납니다.항상 인생 별거있나? 이리 살다 가면되지가 18번 입니다.
제발 연고 없고 딱히 정기적으로 나가는 일터가 서울에 있는 게 아닌 이상 서울에 살면서 쪽빵에 사시지 말고, 광역시쪽으라도 가세요. 서울만 벗어나도 보증금 200에 20만원이면 화장실, 부엌, 잘하면 벽걸이 에어컨까지 달린 작은 원룸은 얻을 수 있습니다. 시골 가라는 말이 아니라 광역시 정도만 가도 쪽빵촌 신세는 면한다는 거죠. 광역시 정도만 되어도 노인복지 이런게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제발 미친 월세의 서울에서 비참하게 있지마시고, 시야를 조금만 넓게 가지시면 좋겠네요.
원인의 99.99% 자식농사 실패임 ... . 자식결혼한다고 서울인천경기도에 신혼집을 구입하는데 부모가 사주거나 부모가 돈을 주니까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지 ....🤐 노후자금을 자식들 신혼집 마련한다고 다~퍼주니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임 전세계 어느나라 부모님들한테 물어보3... "우리아들이 결혼하는데 수도에 있는 30평짜리 집을 부모인 내가 사줘야 해 이거 결혼시켜야해"~> 이러면... 다른나라 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대답할거임... "아니 왜? 그걸 아들부모인 당신이 사주냐? 결혼한 그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 하여튼 우리나라 결혼문화 문제입니다😑 저 분들도 재산이 없었던 분들이 아니라는 자식한테 저렇게 털리니 없는겁니다
방송 내용은 좋은데 여기서 전문가란 작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기초연금을 하위 70%에서 40%로 낮추고 하위 40%한테 더 주면? 된다? 그래야 한다? 지금도 난린데요. 즉 최저임금 엇비슷한 금액 받으며 열심히 국민연금 내는 사람 =국민연금 아예 안 내는 사람이 도찐개찐이라 아예 연금이니 뭐니 안 내고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말이 웃기긴 한데(?) 월 200~270 정도나 받는 사람이 국민연금 평생 내 봐야...그것도 비정규직이라 들쑥날쑥 내면 오래 내지도 못하는 걸 감안할 때 국민연금 그렇게 많지도 않죠. 이 사람들이 하위 40%에 안 걸리면 =기초연금 최대 60 받는 하위사람하고 똑같죠. 지금 하위 70% 줄 때도 그러한데 하위 40%로 바꾸면 더 심화된다고요. 왜 이런 걸 생각 못하지요? 하위40%가 힘든 것 맞고, 사회 안전망이 있어야 하는 것도 맞는데, 이들이 어렵다고 하위 40~70% 것 빼다가 하위 사람들에게 더 줘야 한다는 것은 중산층만 더 무너지죠. 이상적인 얘기겠지만 하위40%로 낮출 게 아니라 하위80%로 금액도 더 줘야 하는 세상이 와야 할 것 같은데요. 그거 누구 돈으로 주냐고 따질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 앞으로 일자리는 로봇 등으로 점점 줄 건데... 고령층은 점점 엄청나게 늘 건데... 사람들 다수가 땅 파서 살 수도 없는 거고. 기본소득 얘기가 왜 나오겠어요. 그런저런 거 감안하여 사회안전망을 골고루 두루 펼쳐야지요. 다시 말하지만 어려운 사람만 더 주자고 하면 선별하는 데 엄청난 노동력이 들고, 이 혜택 받으려고 힘든 사람들이 열심히 자격 조건 내밀고 심사 받으러 다녀야 하고, 이도 저도 아닌 사각지대는 더 발생하지요. 오죽하면 조x순이 더 잘산다고 할까요. 걍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2030들 인식도 이해가 가요. 어설픈 월200~250 받고 사는 비정규직이나 하위 40%나 도찐개찐.
그들이 만들고 우리가 만든 세상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게 아니죠. 노인빈곤만 문제일까요? 교육은요? 출생율은요? 양극화는요? 일자리 부터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모두 고루하고 비효율적입니다. 모두가 같은 교과서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경쟁에서 뒤쳐지면 패배자가 되고 숨어버립니다. 더 이상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기다리기에 우리 사회는 너무 천천히 때로는 뒤로 가고 있습니다. 각자도생의 세상입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미래를 준비하고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나라가 가난한 시대에 살아서 자녀 교육 시키고 노후 대책 여력도 없었고 복지 대책도 없어니 노인 빈곤 시대를 맞이 했네요ㅠ 압축 성장이라 저 분들은 온 국민이 찢어지게 가난한 시대 부터 지금의 풍요로운 시대 까지 다 경험한 세대 입니다 그것을 알아 주는 것이 후대의 할 일 같네요
요즘보면 각 구청지역보면 멀쩡한 보두ㅡ블럭 멀쩡한 가로정비등 쓰잘데기없는곳에 돈이 얼마나 많으면 펑펑써대는지 ᆢ 이렇게 돈이 잔뜩있는 한국이 왜?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지금까지 나라위해 고생고생했는데 대체 정부관리들 스카이 나오면 뭐하나? 어른 공경의 기본도 안되어있는데 앞으로 나라 잘될일이 절대없다! 기본이 무너지면 모든것이 끝인것을 왜 모르나 스카이나와 진정한 삶이 뭔지 모르는데 ᆢ한심하다
자칭 경제 대국 대한민국의 민낯이군요 참으로 씁쓸하네요 월급쟁이들 월급 세금으로 칼같이 가져가는 것처럼 땅부자 건물부자같은 불로소득자들과 상위1% 초부자들 세금을 왕창걷질 않으니 노인 빈곤률이 세계1위지 반발살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정치인들. 이 나라에 헌신할 필요가 없는 대목
내가 지금62세 기초연금을 65세부터 빈곤율 70%까지 지급한다는데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받을수도 또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고 앞으로 수급자 기준을 더 까다롭게하여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분들이 보다 좋은환경에서 노년을 살수있다면 내가 비록 앞으로 받을수없더라도 찬성하고 싶네요 동료선후배였을 그들이 실패 실수로 인해서 삶이 부정당하고 고통속에서 마지막 종착역을 달려가는 모습이 충격적입니다 정부는 기초연금 수급자 조정을 통하여 혈세를 아끼며 미래세대에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조속이 개편해주길 바란다
우리나라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 되어가고 있고 젊을때 월급말곤 아무것도 모르고 산 사람들이 많은데 늙으면 그들의 삶을 누구도 지탱해주지 못함... 같은 가정마저도... 영상 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가슴 한쪽이 답답해짐 나도 미래를 장담할수 없이 오로지 월급쟁이로만 살고 있으니까... 이상태에서 쓰러지면 그걸로 빈곤층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럴까 싶어서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는데...
노인 빈곤이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집 한 채 있어도 현금흐름 없으면 빈곤으로 분류하니..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강구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인분들의 연금 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여서 노후에 더 비참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처럼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연금제도에 발을 들였던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세금좀 엉뚱한데다 낭비하지말고 사회 취약층들좀 지원해라 청년들은 알아서 산다 무슨 유행처럼 청년들 지원들만 난발하고 임대주택도 대부분 청년위주고 그러니 자발적 청년백수만 늘어나지 노인들은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지금은 폐지라도 줍지 미래에는 힘으로 하는일들은 대부분 자동화나 로봇들이 대체할거고 일하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을텐데....지금 노인분들은 자식이 챙겨주기라도하지 미래에는 이혼했거나 결혼도 안한 자식도 없는 분들이 많을텐데
삼프로TV에서 김원장기자님이랑 인터뷰영상 보다가 서영민기자님이 급흥분해서 내가 어디 삼성만 보는 삼성렉카냐 울산 어려워지는 다큐멘터리 만들었고 그 다음은 노인빈곤문제 그 다음은 기후위기 준비하고 있다고 기염을 토하시길래 몹시 기다렸습니다. 기대한 보람이 있네요. 역시 믿고 보는 기자님....
이번 시사기획 창의 인터뷰에 참여한 빈곤 연구자 탁장한입니다. 지난 1년간 직접 부대끼며 살았던 쪽방촌은 지극히 건장한 젊은 청년이 버텨내기에도 상상 그 이상의 고통을 주는 비인간적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수많은 인생의 종착지가 된다는 사실은 저를 무척이나 괴롭게 만듭니다.
지금도 한국사회 내 가장 가난한 노인들이 쪽방촌에서 극도로 열악한 삶을 겪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정말 뼈빠지게 사신 분들인데도 말이죠. 부디 살아갈 구체적인 희망이 그들에게 깃들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온맘으로 연구하겠습니다!
왜 그들은 그런 노년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연구할 의향은 없으세요?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와는 상관없이 노년은 무조건 편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조두순 같은 색이도 구분말고 챙겨야 하는거 아니면 그들 노년의 삶의 질은, 자기몫의 결과로 두고 싶어요.
늬들꺼 잘 챙겨두라는 경고의 의미로 감상했습니다.
OECD자살율 1위 성장의 그늘아래 빈곤 노인분들 안타깝네요
가족과의 거리가 예전 같지 않으니까요
@@yunsungna5567 어떤 답을 듣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년이 편해야 한다는 것 보다도
노인도 기본적인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 다큐를 만든 거 같거든요 최저생계비보다 적은 돈으로 살아가는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라도 좋지 않거든요 당장 내가 낸 세금이 아깝고 지금은 내 몸도 튼튼하고 돈도 여유있게 가지고 있는데
저 분들까지 책임져야해?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래? 라는 생각이 들 거에요
하지만 나라는 그게 아니거든요 저 분들도 소비의 주체가 되어야 기업과 가계 정부가 잘 영위될 수 있거든요.. 실제로 다른 나라에 비하면 정책적으로
크게 앞선 것도 아니라 노인빈곤문제에 대해선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고 논의해야 합니다. 충분히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니 앞으로의 방향도 잘 숙고하실 거 같네요
@@solitude_0722
지금도 아무것도 안해도 기본연금주면 충분히 많이 주는겁니다.
저 사람들이 나라돈으로 소비해봤자 경제에 도움보다는 실이 더 됩니다, 그 돈주려고 개인, 기업, 고용주들에게 세금 걷어서 나눠주는건데, 정부기관 자금 효율성이 낮아서 노인들에게 돈 주려면 훨씬 더 많은 돈을 걷어야됩니다. 그렇다면 고용주들은 일자리들을 줄이거나 임금을 줄여서 세금을 내야겠지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음식, 의료, 주거, 치안, 국방등은 남의 노동에 의해서 이뤄진답니다. 남에게 그 노동의 댓가를 줄 능력이 없다면 당연히 그 노동의 결과물을 받아서도 안되겠죠?
탁장한 박사님, 정말 반갑고도 동시에 죄송한 마음으로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평소 빈곤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얼마 안 되는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제 식견이 짧아서 일반인으로서, 한 국민으로서 노인의 빈곤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어떤 부문에서 참여하고 활동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는 계속젊을줄알았다. 아프지도않을줄알았다
지금내나이 65세. 돌아보니나도늙었고 몸도이곳저곳 아파온다.이방송보는 젊은이들도 후에는 나와같아지겠지. 허기사 요즘젊은이들은 상황봐서 내한몸추스리기 힘들면 결혼도 자식도안낳는시대니까 혼자몸추스리기는 쉽겠지.우리때는 가난하나 부자나 결혼은필수여서 그리고 자식낳는것도필수인시대라서 평생 가족들 부양하느라 허리뼈 나갔었다.
늙어서돌아보니 평생 나를위해 살아본적없는 시대를살았는데 어디서보상받고싶은생각은없다.다만 죽을때까지 자식들에게 폐안끼치고 마누라 나죽고난뒤에도 먹고살수있도록 단도리잘해주고 떠나고싶은마음뿐.
60세이상들이 다 망쳐놓은거예요 나이들고 자식들한테 바라지 마세요
한국이 급격히 성장할때 젊은 시절을 보낸 제일 팔자좋은 세대들입니다.
공감 감니다..나이드신분들 떠나기전 다들그런 마음일듯..
😊ㄱ1😊😊😊😊❤1ㄱㄱㄱㄱㄱ
힘내십쇼..!!
인생은 허무와 고통의 연속 그 사이에 잠깐씩 오는 행복
인생 일장춘몽 헛 되고 헛 되도다
집착을 내려놓고 허무를 받아 들이면 조금은 고통을 줄일 수 있음
시사기획창을 보면 다양한 문제를 다뤄줘서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꼭 챙겨보게 됩니다..
어쩌면 나의 미래, 나의 일이 될 수 있는 사연들... 놓여진 상황에서 정부는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법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 사람들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우리는 시청에서만 끝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나아갈 것입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말이죠
☕24년10월 :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정부는 외노자 보살피지말고 자국민부터 챙겨라 정말 불쌍한 국민들 지천이다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당연히 자국민을 우선해야 되겠지만 엉뚱한 외노자들은 왜 들먹거리나?
어제 오랜만에 본방으로 봤습니다. 의미 있는 다큐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고생하며 성실히 살아오신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편안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마음이 참 아픕니다.
가난이 자업자득이니.. 지능 문제니.. 글이나 쓰는 인간들아
그래, 그런 어르신들도 있겠지만 개개인의 사정도 모르는 너네가
모든 걸 깨달은 척 위선 떨지 마라, 세상엔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사정들이 있다.
적어도 이런 영상에 그따위 댓글이나 달고 앉은 인생이 불쌍해서 하는 말이다.
당연히 다양한 사정들이 있지요.....
근데 통계적으로 위험성 높은 투자와 사업, 술, 사치, 도박, 유흥들중 하나에 빠져서 돈 쓰다가 가난해진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모든 개개인 사정이 공유되지 않았는데, 소수 예외의 경우들을 가정하며 동정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객관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가정하는게 나을까요?
대한민국에서 계층 이동은 힘들어도, 사치안부리고 매달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돈 넣으면 늙어서 의식주 걱정은 안하고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니말이 그저 논리없는 감정호소인게
그동안 사회가
니가 가난한건 니가 노력하지 않아서라고
이게 상식으로 통용되었었다
니말을 인정할려면
그 전에,
대한민국은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
( ~이다 x / 단젓짓기 x )
( ~이기도 하다 o / 가능성제시 )
라는 전제를 인정해야 한다
넌 인정할래?
역으로, 가난하지 않은 노인들은 없을까?
그들은 왜 노인이 되었는데 가난하지 않을까? 역발상은 안해보나?
저들이 불쌍하면
대한민국은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는걸
인정해라
니가 그런나라에서 산다는 것부터
인정하라고
글쓴이 긁혔나봄 가성비보소
그렇게 하나하나 모든 사람의 사정을 따져서 마음대로 욕하지말라고 할거면 범죄자도 욕 못하죠
@@강경민-r5c 각자의 사정을 모르니 타인의 가난에 대한 비난을 좀 자제하자는건데 그걸 범죄랑 연결시켜버리네.
당신에겐 가난한자 = 범죄자 이겁니까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KBS가 현재 대한민국의 노인 빈곤층의 현실을 잘 보여주신 것 같아서, 한 편으로는 감사합니다.
☕24년10월 :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저분들 젊었을때 노동자 인권도 엄청 낮아서 싼값에 갈려나간거 + 자식들 키우느라 돈 못모은거 + 50언저리돼서 숨통트이나 싶었는데 imf맞은거까지 해서 엄청 힘들게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ㅠㅠㅠ 그렇게 뼈빠지게 일하며 애들키우느랴, 국가발전에 기여하느랴 노력하셨는데 결국 남은건 없는 가슴아픈 세대예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놉 왜 다같이 제로 베이스에서. 6,25이후 시작된 거의 똑같은 출발선임 서울에 집은 몰라도 경기권에 집하나는 마련할돈은 있던세대임
경제성장기 시대 주면 사람도 거의 형편이 뻔해서
지금 처럼 부의 차이가 커진 세대가 아니였음
술 조금 안마시고 하면 부자는 못되도 집한칸은 마련할수있는 세대임
@@종로너구리-r4c집만 있다고 노년생활이 되는게 아니에요. 집을 팔아야 돈이 되는거고 그마저도 자식들한테 남겨주려니 아까우셔서 못팔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우리나라 노인분들이 더 허덕이는건 대학졸업후 취업전까지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 분들이 많아서 본인 은퇴자금 못 모으신 분들도 많아서에요.
집을 유산으로 남기려말고 은행에 맡기고 생활비 쓰세요 우리친척들 70대80대 모두그렇게 살아요@@alexyoun4794
희생하신 세대 입니다.
@@종로너구리-r4c zero는 맞는데
저소득층 노인네 다수가 삶의 의지력도 없는데다가 원채 배움이 부족해서
집을 어떻게 사는지 무슨 청약을 드는지도 잘 모르고 가르쳐주는 곳도 없고 그런 상황이였어.
일반화 시키지는 마라 !
이분들이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셔서 전쟁 거치고
자신 돌보지 않고 자식 키우고 교육시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는데...
결국 국가의 돌봄이나 자녀의 관심도 못받고
물가는 오르고 무관심속에 방치되다 싶이 살고 계시네요. 참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잉여 사회단체나 해외원조
뭔 밝힐것도 없는 진실 밝힌다고 세금낭비말고
애쓰신 노인들 도와 드려라.
이것들아!
국회의원들을 봉사직으로 바꾸고 그돈으로 힘든사람들 도와주자 그게 정답이야
아님.
저 노인들 대다수가 2찍이랑 국힘당 지지하고 있는거 아시고 하시는말씀이세요?? 그런다고 민주당이 그런거 해준다고 저 노인들의 투표 행태가 바뀔거같습니까???
@@이기면유트브박제지면 병있음?
외국인들에게 지나친 혜택 줄이고 자국민 보호하길 바란다
동의합니다
응 이미 조선족들에게 투표권 준 전정권~
저 연배의 분들중에 제대로 된 교육 받는 환경조차 안되서 어쩔수없이 가난하게 살아오신 분들 많을거임.... 자업자득이란 말은 내가 컨트롤 할수없는 경우엔 쓰면 안되는거임. 저분들이라고 저렇게 살고싶어서 사는것도 아니고.
니 말대로면 저 나이때는 분들은 대부분 가난 하겠네
가난한 사람들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자네도 한순간에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다 @@하트호야-d5h
폐지를 줍는 노인을 보고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노인들의 삶의 질에 대한 문제를 찾는 사람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큰 간극이 있다. 요즘 한국 사회는 전자의 사람이 늙어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어린이가 나라의 미래라면
노인의 나의 미래란 생각으로 모두
노인 인구의 삶에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공감합니다
이래저래 나이 들면 참 뭐하며 살지도 문제네요..
☕24년10월 :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88살에 저리 일한다는것이 진짜 대단하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80세에 육박하는 미국 대통령들......😿😿
☕24년10월 :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mansoo2256 80 훌쩍넘은 바이든..ㅠ
한국만큼 노인이 개판치는 나라는 없다
아 이거 오늘 본방으로 봤음... 씁쓸한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보는데 참 불편하면서도 안타깝고...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음..
☕24년10월 :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지금 민,국 이 주도하는 양당 중심으로는 노인빈곤 같은 인구구조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세력이 나라를 운영해야합니다
한 사람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다. 살아온 시간들을 그 누구도
쉽게 평가할 수 없다.
놉 열심히 살아 지금으로 온건데 결과가 나쁘거나 좋으것뿐
외노자들만 쓰지 말고
시간을 나눠 짧게 근무하는 방식으로 노동이 되는 노인들도 일 할수 있는 통로가 생기면 좋을텐데.. 젊은 인구도 줄어가는데
외노자가 일하는곳들은 대부분 육체노동이 큰곳들이라 노인분들이 일하긴 힘들죠 아무래도
젊은 외노자할일은 노인들이 어떻게 합니까... 노인일자리 많이 만들어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으악-n1c 외노자분들 생각하면 흔히 힘든 일만 떠올리지만..경기 외곽이나
일 자체가 젊은 분들에겐 발전되는 분야가 아니라서 단순 조립, 청소, 분리등을
할 사람이 없어 외노자를 쓰는 일도 많아요. 저는 당연히 나이 생각해서
그런 일들을 생각한겁니다
@@밍밍2-u3o 사장입장에서 저분들 약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라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귀하같으면 쓰시겠습니까.
@@밍밍2-u3o 그렇군요 근데 공공기관이라면 모를까 사업주입장에서 어차피 똑같이 최저시급이라면 노인보단 건강하고 말잘듣는 외노자를 쓰겠죠
고위공직자들 골프치러 다닐 시간에 일년에 몇시간씩 이런 곳에서 강제라도 봉사활동 시켜야 함. 그리고 엉뚱하게 새어 나가는 온갖 세금들, 탈세자들 탈탈 털어서 우리사회 가장 빈약한 분들 도와주면 좋겠음.
골프는 뭔 죄여.
님부터 시작하셈 ㅋㅋ
맞아요. 고위직일수록 살아기기 힘든 현장을 직접 체험해봐야 얼마나 심각한지 압니다. 꼭 필요한 일이네요
@@user-blossom1 고위직인데 왜 그런걸 하노 생각을좀해라
@suncheol 그럼 안하는게 당연한거에요?
인터뷰에 촬영했던 에버그린 김현섭입니다. 고독사현장이나 유품정리 현장에서는 더욱 처참한 현장들이 많습니다.
노인빈곤, 자살증가같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체냄새도 심하고 구더기에 정말 더럽다는데 돈 많이 번다니 인기직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젊을 때 놈팽이였던 노인들은 할 말 없지만 배운 거 없어 저임금 노동만 하고 돈 못 모은 노인분들은 너무 너무 안타깝다
이런사회
이런대접받을 분들이 아닌데..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를 다지신 분들인데...
한자리 하는 세끼들은 사기쳐서
노후 떵떵거리고 사는 세상
참 불편합니다..
퇴직하면 지역가입자로 분류시켜 돈벌거나 재산조금만 있어도 매달 건보료폭탄까지 당함....세금별도로 병원도 거의 안가는데 이차세금제도인 건보료로 수십만원이상씩 매달 뜻어간다고함. 그렇다고 나이먹은사람 직장을 다시 잡기는 어려울테고....좋은나라이지만 이상하게도 힘든나라...아예 가난함이 편할수도....100여억이상 부자가 되거나 아예 소득,연금,집포함재산이 몇억 안되는 아주 찐서민이 되라는 건가....법이 개떡으로 만들어져서 ㅠㅠ진짜 선진국은 노인이 되면 여유로운데
저 연배면 한창 일 할 40대 중후반 IMF때 무너져서 재기를 못한 사람도 많을거다.
20년동안 재기를 왜 못하니?
IMF 전국이 다 망했어도 그기간이 짧았음
아르헨티나처럼 100년간 IMF면 모를까
넘어져도 재빨리 정신차리고 재기하는 탄력성을 가진 것도 지능도 의지도 자세도 다 가져야 가능하다.
@@user-HarryWinks 응 못해 다 잃고 노가다뛰면서 너같은놈 먹여살리느라 못한거야
Imf는 짧게 끝났고 그 이후로 10년 동안 gdp가 300% 성장했음ㅋㅋ
한국 증시의 고점이 코로나가 아니라 imf 이후 10년임
@@li0v2y0u 지나고나서 지표보고 말은 존나 쉽지..
IMF때 생지옥이었어
맘이 아프네요. 저 연배 분들이 어떤식으로든 나라 발전에 기초가 되어서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가 경제 발전을 이룰수있도록 발판이 되었던 세대인데 정부에서는 심도있게 고민하고 노력해서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런 노인들도 등쳐먹으려는 벼락맞을 놈들은 잡혀도 몇년 살고나와 호의호식하는 세상을 그냥 보고있는 국회의원이라는것들 ...저 쪽방촌건물 가지고있는놈들도 강남 사는 부자라던데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내가 살면서 정말 놀라는것은 살면서 사기나 돈 빌려줬다가 떼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나이들어 당하면 재기가 힘들고 빈곤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가진게없으니 알면서 뽀찌 얻어먹고 속았다 시전하는걸수도있음
공범하고 속았다 해도 잃을게 없으니
사기 당하는 것도 과욕과 무지에서 그런 것임. 사기친 넘은 죽여야 하지만 사기 당하는 인간들도 답 없음
윤미향+시민단체들한테 가지 노인한테 돈 안가 ㅜㅜ
ㄱ난한 자 에게 몰빵 하면 알젠티나 처럼 된다구 이공계에 투자 해야지
상황이 이런데 노인기준을 75세로 높인다고? 누굴 위한 걸까? 65세 이후 그 몇년 국민연금 노령연금이나 교통비 병원비 보조하는 것도 싫다는건가? 나라에서 ? 노인은 쓸모없는 존재니까? 대기업 법인세 상속세 종부세 그런건 다 깎고 없애고 하면서?
건강한 몸이 오히려 비참한 생활을 이어가는 세상.....저분도 한때는 대한민국 산업역군으로 보람찬 생활을 영위했으리라....젊은이들도 노인들도 힘들고 어려운 요즘 세상....정말 인생무상 이다.
낮에는 산업역군, 밤에는 소비역군으로 바쁘게 사셨겠죠.
조금만이라도 매달 적금했으면 이렇지는 않을텐데요
그리고 모든선거에 빠짐없이 참여해서 항시 2번 국민의 짐을 찍었지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도 ,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귀막고 눈막고 입막고 우리는 국민의 짐이야. 이게 이나라가 사는길이야 라는 항시 일관된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행동으로 근면성실하게 임하셨습니다.
@@루루짱-u8e 그나마 2번찍어서 이렇게라도 사는거지, 민주당 계속 찍으면 나라부도야 😂 😆
하지만 저세대들이 혜택 제일 많이 본 세대들임
중고졸만 나와도 대기업이나 공무원 학교 등 다 꼭대기층에 있습니다.
오히려 자식세대들이 어린이일때 IMF 직격탄맞고 개피봤는데 우리가 살날이 훨씬 많은데 고물가라서 너무 힘듭니다.
학생때는 돈을 못버니 소고기를 못 사먹고 옷을 못사입는데 돈벌면 뭐하나요 다 비싼데
😅😅😅@@kisong1960
살만큼 살아보니 이제 더 좋은날도 없을꺼같고 눈에 훤히 보이니 극단적 선택을 하는듯 합니다. 몸도 아프고 돈벌 방법도 없고 살면뭐하나 생각이 저같아도 들것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더 열심히 살면서 저도 노후를 미리 대비해 놔야할듯 합니다
ㅠㅠ
그러게요 나도 65세 나이들어 몸아프고 할일없고 돈없고 그럼 무슨재미 나이먹으면 할일없이 무의미하게 시간보내는게 제일 싫을듯 난 저녁 9시전에 잠들어 새벽3시에 일어나 하루죙일 일이있어 좋은데
두서가 없어요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다보니 잘 안풀리고 풍파를 맞으니 저런 거 아닐까요.. 저렇게 폐지,재활용품 수거하시는 노인분들 덕분에 국가에서 환경미화 비용을 엄청나게 세이브 한다고 다큐에서 본 것 같은데, 저런 분들을 위해서 환경미화 지원금을 주는 방안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공감 합니다
저사람이 20대30대40대50대 시절이 없었겠음? 최소 30년간 드라마만 봤나?
젊은 시절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0프로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한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식을 열명씩 낳았죠
지금은 경제성장률이 1프로대예요
환경미화에 도움되는거 없습니다.
@@솔로몬-l7f 없긴 뭐가 없냐 요놈아. 재활용품 수거 하면 그만큼 수거할 양이 줄어드는데.
@렛잇꼬-j7y 그럼 그로인힌 피해 10가지만 말해봐라
안락사 허용해줘 mz노인때는 병원비 + 물가 더 오를텐데 끔찍하다
온갖 노인 복지 예산 싹 삭감한 정부. 그럼에도 지지도는 노인층이 가장 높음. 이건 비극이지.
빈곤 노인들 의식주를 모두 국가에서 책임지는 것도 무리가 많으니... 어려운 문제.
술담배에 의지하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술담배부터 끊으세요.
저렇게 말도 안되는
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도있고 현금만
받아 탈세하고 호의호식하는 집주인도
있고
.. 삶이 뭔가 잘못된것도같고..
힘든 노인분들 조금은
더 나은 환경에서
사셨음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다시 노인빈곤
문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부터 쭉 주변 또래 관찰하고 느낀점은..술.친구.주색잡기 좋아하다 이혼 당하거나 90년대 친척 보증 써 주고 알거지 되던지, 자식이 사고쳐 대 수술 몇번 하고 재산 탕진, 자식이 사람 때리고 건달 비슷하게 살아 합의금 등 계속 밀어주기도 하고..또는 오직 본인만 알고 흥청망청 살고..
그 알던 사람들 중 자살하던지, 지금 기초 수급자 차상위 되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젊을 때 부터 저리 안 살아야지 ...하고 할 수 있는한도 에서 살아서 지금은 편히 되었는데..그 사람들 지금도 수급비 나오면 술마시고 나아진게 없고 연락오는데...안 만납니다.항상 인생 별거있나? 이리 살다 가면되지가 18번 입니다.
공감!
제발 연고 없고 딱히 정기적으로 나가는 일터가 서울에 있는 게 아닌 이상 서울에 살면서 쪽빵에 사시지 말고, 광역시쪽으라도 가세요. 서울만 벗어나도 보증금 200에 20만원이면 화장실, 부엌, 잘하면 벽걸이 에어컨까지 달린 작은 원룸은 얻을 수 있습니다. 시골 가라는 말이 아니라 광역시 정도만 가도 쪽빵촌 신세는 면한다는 거죠. 광역시 정도만 되어도 노인복지 이런게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제발 미친 월세의 서울에서 비참하게 있지마시고, 시야를 조금만 넓게 가지시면 좋겠네요.
피디님 넘 좋으사네요 ㅎㅎ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
100키로에6000원이라니.가슴이아프다.쉬셔야될 나이인데 ‥현실이 안타깝고 어찌해야될지 눈물이나네요.
강남은 다 보험회사, 다단계, 기획부동산 천지
동네가 물이 안좋음
안락사 합법해줘라!!!!
가는것만이라도 편하게 갈수있게 해줘라
@@user-nininininonin9 가난히 오래 살며 그동안 젊었을때의 잘못된 선택을 후회하며 뉘우치는것도 나쁜일은 아님.
@@kisong1960 ㅋㅋㅋㅋㅋ 잘못된 선택 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은 선택이 모든걸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양반이네
@@kisong1960 니가 그렇게 살아라
@@user-hhf6t82be5j3 Very good point. No one should be boastful. Even the young ones. I am 65, and yet, the unpredictability of life is disturbing.
100살까지 살다 하루이틀앓다가 가신다잖아요 어르신들 삶에 욕심많으세요. 그리고 다들 어렵다 하지만 자식들 명의로 자산 돌려놓고 수급자 만들어서 잘 살아요. 수급자 만드는법을 서로 공유하죠;;
지하 집 을괜히 샀어 .. 왜 열심히 살고 아꼈는데 지하집때문에 노인연금 못받고 폐지 주어야 하는건 뭔가 억울한것 아닐까. 집안사고 적게 버니 안모으고 쓰고 살았더니 더 편하게 노인연금 받고 사네
노인연금은 또 머예요 65세넘으면 노령연금인지 그거는 모든 노인들한테 다 주는거 아닌가요 집을 가지고있어도 다 주지않나요
@@자목련-d5z아님 자산 있음. 못받음
@@종로너구리-r4cㄱ기초연금,노령연금 저 정도 집 가지고 있으면 풀로 다 받아요. 무슨..저 할머니 얘기는 그외 더 지원받을수 없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 같아요
주택연금 (아파트 소유) 해도 기초연금 나옵니다.
@@정일엽-v7d 그러게요
다단계 너무심하다.노인들 돈뺏어먹는 경품잔치로현혹
젊은이가 대단하십니다
그대앞길에 항상행복이 깃들길바랍니다
8:25 이걸 봤을 땐 정말 꼭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국가차원에서 좀 더 지원이 필요한 것 같네요 ㅜㅜ 본인들 회식비, 해외출장가서 관광하는거 저희 세금 쓰이기 원하지 않는데 ㅜㅜ 이런 부분에 쓰여야죠 ㅠㅠ
원인의 99.99% 자식농사 실패임 ... .
자식결혼한다고 서울인천경기도에 신혼집을 구입하는데 부모가 사주거나 부모가 돈을 주니까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지 ....🤐
노후자금을 자식들 신혼집 마련한다고 다~퍼주니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임
전세계 어느나라 부모님들한테 물어보3...
"우리아들이 결혼하는데 수도에 있는 30평짜리 집을 부모인 내가 사줘야 해 이거 결혼시켜야해"~> 이러면...
다른나라 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대답할거임...
"아니 왜? 그걸 아들부모인 당신이 사주냐? 결혼한 그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
하여튼 우리나라 결혼문화 문제입니다😑
저 분들도 재산이 없었던 분들이 아니라는 자식한테
저렇게 털리니 없는겁니다
애들은 20살이 넘으면 방목시켜야함
@@predator.0101 털린게 아니고 퍼 줬음. 기초생횔수급자 혜택 받으려고
@@솔로몬-l7f털릴수도 있어요
방송 내용은 좋은데
여기서 전문가란 작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기초연금을 하위 70%에서 40%로 낮추고 하위 40%한테 더 주면? 된다? 그래야 한다?
지금도 난린데요.
즉 최저임금 엇비슷한 금액 받으며 열심히 국민연금 내는 사람 =국민연금 아예 안 내는 사람이 도찐개찐이라 아예 연금이니 뭐니 안 내고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말이 웃기긴 한데(?) 월 200~270 정도나 받는 사람이 국민연금 평생 내 봐야...그것도 비정규직이라 들쑥날쑥 내면 오래 내지도 못하는 걸 감안할 때 국민연금 그렇게 많지도 않죠. 이 사람들이 하위 40%에 안 걸리면 =기초연금 최대 60 받는 하위사람하고 똑같죠. 지금 하위 70% 줄 때도 그러한데 하위 40%로 바꾸면 더 심화된다고요. 왜 이런 걸 생각 못하지요?
하위40%가 힘든 것 맞고, 사회 안전망이 있어야 하는 것도 맞는데, 이들이 어렵다고
하위 40~70% 것 빼다가 하위 사람들에게 더 줘야 한다는 것은 중산층만 더 무너지죠.
이상적인 얘기겠지만 하위40%로 낮출 게 아니라 하위80%로 금액도 더 줘야 하는 세상이 와야 할 것 같은데요. 그거 누구 돈으로 주냐고 따질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 앞으로 일자리는 로봇 등으로 점점 줄 건데... 고령층은 점점 엄청나게 늘 건데... 사람들 다수가 땅 파서 살 수도 없는 거고. 기본소득 얘기가 왜 나오겠어요. 그런저런 거 감안하여 사회안전망을 골고루 두루 펼쳐야지요.
다시 말하지만 어려운 사람만 더 주자고 하면 선별하는 데 엄청난 노동력이 들고, 이 혜택 받으려고 힘든 사람들이 열심히 자격 조건 내밀고 심사 받으러 다녀야 하고, 이도 저도 아닌 사각지대는 더 발생하지요. 오죽하면 조x순이 더 잘산다고 할까요. 걍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2030들 인식도 이해가 가요. 어설픈 월200~250 받고 사는 비정규직이나 하위 40%나 도찐개찐.
현재 월급여는 최저지만 60세까지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군에 있어도 야간에 직업학교 다니면서 전기기술 배우는 중임....60세 이후에 진짜 맨몸으로 던저지면 뭘할수있을까 너무 막막함..
그들이 만들고 우리가 만든 세상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게 아니죠. 노인빈곤만 문제일까요? 교육은요? 출생율은요? 양극화는요? 일자리 부터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모두 고루하고 비효율적입니다. 모두가 같은 교과서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경쟁에서 뒤쳐지면 패배자가 되고 숨어버립니다. 더 이상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기다리기에 우리 사회는 너무 천천히 때로는 뒤로 가고 있습니다. 각자도생의 세상입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미래를 준비하고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자국민을 살려야하는데
정부 요것들은 외국인들은 살리고 국민들은 죽어나가고…,
말은 똑바로 합시다 . 그럼 님이 언넝 가서 노동해 8천언 시급 받으면서 아파트좀 똑바로 짓자 외국인때매 순살 아파트 많이 생기고 있어..8 천원 주고 개노동 좀 해줘라 난 시간당 8천원 받고 일 못한다 .
나라가 가난한 시대에 살아서 자녀 교육 시키고 노후 대책 여력도 없었고 복지 대책도 없어니 노인 빈곤 시대를 맞이 했네요ㅠ
압축 성장이라 저 분들은 온 국민이 찢어지게 가난한 시대 부터 지금의 풍요로운 시대 까지 다 경험한 세대 입니다
그것을 알아 주는 것이 후대의 할 일 같네요
요즘보면 각 구청지역보면 멀쩡한 보두ㅡ블럭 멀쩡한 가로정비등 쓰잘데기없는곳에 돈이 얼마나 많으면 펑펑써대는지 ᆢ
이렇게 돈이 잔뜩있는 한국이 왜?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지금까지 나라위해 고생고생했는데 대체 정부관리들 스카이 나오면 뭐하나? 어른 공경의 기본도 안되어있는데 앞으로 나라 잘될일이 절대없다!
기본이 무너지면 모든것이 끝인것을 왜 모르나
스카이나와 진정한 삶이 뭔지 모르는데 ᆢ한심하다
젊었을때 그 어느 한분한분 열심히 안 산 분들이 없었을텐데..넘 안타깝네요. 자식 사업한다고 가지고 있는 돈 다 주니 연락도 없다고 한 어르신..가슴이 먹먹합니다.
큰일이다. 우리나라 지금 현재도 노인들 하대하고 외롭게지내는데. 내가 나중에 늙으면 어떻게 될까
크게 다르진 않을거임
그래서 젊은사람들이 결혼도 잘안하는것임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돈 열심이 모으세요
@@김진성-t7m 맞는말이긴 하겠지만 젊은애들 차부터 뽑아버리는 바램에
돈 모으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것
취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모진 댓글이 꽤 되네요.
흉악한 죄인도 아닌 데 노년 가난을 본인들 탓으로 돌리고 가는 날까지 반성하며 살으라니.
호화롭게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한 정도의 지원이 있었으면.
모진 댓글 없는데 왜 가상의 모진 댓글들을 만드시는건가요?
@@user-fe1kr2qh3s 대댓글까지 주욱 읽어 보세요. 어려움 속에서도 폐지 주으시며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자칭 경제 대국 대한민국의 민낯이군요 참으로 씁쓸하네요
월급쟁이들 월급 세금으로 칼같이 가져가는 것처럼 땅부자 건물부자같은 불로소득자들과
상위1% 초부자들 세금을 왕창걷질 않으니 노인 빈곤률이 세계1위지 반발살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정치인들. 이 나라에 헌신할 필요가 없는 대목
걷으면 그에 준하는 혜택이라도 있으면 반발이라도 안할거임. 뜯어가는건 의무고
훌륭한 방송입니다....왜저런 삶을 살게됬는지 젊을때는 어떤 삶을 살았고 가족이없거나 같이 살지못한 원인과 이유도 중요하겠습니다
시골 농촌을 활서화하고 인구분산정착해서 환경 좋은곳에 살계해야지요 마을회관 공동식사제고하며 살게하는것도 괜찬아요
이런 거 보면 열심히 살아갈 의욕이 안 남. 나의 미래가 저 노인분들과 같다면 열심히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이 나라는 문제가 터지고 심각해져야 수습하기나 바쁘지 아무도 해결은 안 하니까 그냥 살아갈 희망이 안 보임
진짜 혼자서 열심이 살아가면 저방송 노인분들 처럼 절대 살수없습니다 먹구싶은거 다먹구 하구싶은거 다하면 저리 살겠죠
김진성-t7m/
사기 한 번 옴팡지게 당해봐야
그런 소리 안 하지 ㅋ
사기라는 그냥 집 사고 전세 살고
일반적인 경제활동 하는데
부동산 사기 등으로
돈이 그냥 증발하는 거여 ㄷㄷㄷ
과거 6.25사변 보릿고개 겪으신 현시대의 노인분들덕분에 현재의 우리세대가 있는걸 모두 알아야한다. 현시대의 노인을 위한 정책이 외면당하면 지금의 젊은이의 미래 또한 똑같이 돌려받게될것으로 보입니다.
가난한 자들이 자식을 낳으면 빈곤 노후 확정임. 중요한건 그 자식도 빈곤 부모 챙기느라 또 빈곤노인됨
맞아요. 결혼하기전에 나의 위치가 어떠한지 철저하게 파악해야 함. 가난에서 못 벗어날것 같으면 낳지말아야함.
그게 서로서로를 위하는 일임.
71세 할머니는 이렇게 사시기에 너무 젊다.... 남편잘못만나 평생을 고생하고 사시는구나.. 누군가 이분을 젊은시절부터 교육시키고 세상물정 가르쳐주고 했다면 이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사셨을것같은데.. 안타깝다
폐지라도 주울수있다면 행복한거다 진짜 불쌍한 노인들은 요양병원에 있다
절대 자식들한테 미리 증여하면 거지됩니다
우리 국민들의 밥 안굶게 만드신 주역분들... 우리가 이제는 많이 돌봅시다. 우리 아버지세대의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IMF 때금모으기했던사람들은 다멍청이다 ㅋㅋㅋㅋ
정치병이랄까봐 말을 이끼겠습니다만 세금을 이런데 써야합니다.
아끼지 마세요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32:44 할아버지 통풍 때문에 발톱이 정상으로 안나는게 아니라, 그거 굉장히 심한 발톱무좀이에요. 상태를 보니 병원 한 2~3년 다니셔야 할 .....
우리 할머니도 저랬는데, 풀x어 발라도 안되서 병원가서 치료 받으셨음.
용산총독부가 바라던 모습아닌가?
총독부의 애완견 KBS
마지막 어느소녀에게바친사랑 부른 그분이 나를 울리네요
사는날까지 건강하시길~~~
결국 저축만이 답인가? 젊을때 돈 펑펑쓰지말고 모아야 늙어서 최소한 힘든일은 안하고 살수있는건가
당연한 소리
지금 기준 상당수 최소 70대 이상들은 한국 산업화에 인생을 바치신 분들입니다. 이젠 국가적으로 도와 드려야 합니다.
국가가 어떻게요?구체적으로..
결국우리세금부담이커짐.
세금내는 사람이 50프로 될까요?
세금안내는층도 줄여야해요..
70대 넘 욕심이 과 합니다 후대들좀 생각하시길요..
복지가 없는 분께 돌아가야 하는데 재산 자식들에게 다 돌려 놓고 복지헤택 받는 분들이 많아요 정부예산에서 복지비 더 지출하기도 어려울 텐데 복지가 꼭 필요한 분께 돌아가는 세상이 오기를
신고 하셔야죠 주변에 다들 서로서로 수급자 만드는게 자랑거리예요
안타깝지만 이미 60을 넘은 사람들은 답이 안 보여요.. ㅠㅠ 50대 미만은 절대 자식에게 올인하는 일은 없어야... 연을 끊더라도....
어처구니가없네 폭풍 성장 시대에 가장 젊은 시기를 보내놓고 답이 없다니 50 60대가 답이 제일 많은 세대임
부모가 재산이 없으면 즉 부모에게서 뜯어먹을것이 없으면 자식들도 안올가능성 있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지금62세 기초연금을 65세부터 빈곤율 70%까지 지급한다는데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받을수도 또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고 앞으로 수급자 기준을 더 까다롭게하여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분들이 보다 좋은환경에서 노년을 살수있다면 내가 비록 앞으로 받을수없더라도 찬성하고 싶네요 동료선후배였을 그들이 실패 실수로 인해서 삶이 부정당하고 고통속에서 마지막 종착역을 달려가는 모습이 충격적입니다 정부는 기초연금 수급자 조정을 통하여 혈세를 아끼며 미래세대에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조속이 개편해주길 바란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연금을 매달내는데 젊은 사람들은 받기 힘들죠 매달 돈 뜯기는 기분입니다.
@김소연-v2r5s 위정자들이 표를 얻기위한 잘못된 정책결정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운전하다가 저렇게 끌고 다니는 노인분들 보면 안쓰럽고 도로에 위험해보여서 안쓰럽습니다. 제발 이민자들 외국인들에 헛돈쓰지말고 국가유공자 폐지줍는 노인들좀 챙겨주시길
노인 빈곤층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은 유한하고 지금의 젊음이 영원하지 않기에 오늘 영상을 계기로 조금더 나은 하루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그렇게 부려먹고 세뇌시키고 선동에 빠진 댓가가 노인빈곤이라니...
정말 건강한 어르신 저 연세에 저리 정정하시다니 건강이 제일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 되어가고 있고 젊을때 월급말곤 아무것도 모르고 산 사람들이 많은데 늙으면 그들의 삶을 누구도 지탱해주지 못함... 같은 가정마저도... 영상 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가슴 한쪽이 답답해짐 나도 미래를 장담할수 없이 오로지 월급쟁이로만 살고 있으니까... 이상태에서 쓰러지면 그걸로 빈곤층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럴까 싶어서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는데...
나이 88세에 이정도 건강이면 정말 건강복과 장수복은 타고났음,,하지만 돈이 없으니 하류인생인데 내 생각은 80세에 죽는게 젤 좋은 나이란 생각,,
내주위에는 저렇게 사는사람 아무도 없던데 큰걱정이다 나도 빨리 안죽고 돈다 떨어지면 저렇게 될까봐 겁난다 병든 몸으로 저렇게 생활 하면서 오래산다는것은 죽음보다 더무섭다
노인 일자리 점심제공하면 좋을텐데 빈곤에 허득이지도 않고 식사도챙기고 이웃과도 어울리니 고독하지도 않고
저정도 페지줍을 정도면 8시간 근무해도 하실수 있을것 같은데
못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하다가 몸중심 못잡아서 쓰러지기라도 한다면
모든 비용을 고용회사에서 책임져야하기에
누구라도 감히 못씁니다.
@@김순영-z5b 할수있어요 저희 어머님 나이가70인대 자식들이 용돈 드려도 자식들 피해주기 싫다고 아직도 시골농장 최저시급 받으면서 주5일근무해요 1년에 9개월은 일해요 겨울때는 추워서 못해도 그냥 저기 방송 나오는분들은 저렇게 사는게 길들여 진거에요
늙어서 돈없으면 미안 하지먼 가시는게 편해요
23년도 1인가구 중위소득이 207만원,2인가구 중위소득이 345만원 이었습니다.
빈곤은 우리와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빈곤은 현실 입니다.
왜 자산 못 모은건지도 알아야하는데 저분들은 공식적인 자료가 없음
그저 저분들 스스로 말하는 증언뿐임 하루 중식식사가
최대배풀수있는 수준임
고시원에서 무좀발톱으로 무료급식 두번 먹으면서 계속 살아가는 노인모습을 보니 ... 저리 사는게 무슨 의미가있나 이런생각도 드네
그러니까.. 술.담배 ..(술은 지나친 음주를 자제하시고).. 될수잇으면 끊으시고요~ 운동들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죄송한 말씀이지만..지금 나이드신 분들 보면은 안좋은 것들은 전부 다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노인 빈곤이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집 한 채 있어도 현금흐름 없으면 빈곤으로 분류하니..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강구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인분들의 연금 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여서 노후에 더 비참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처럼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연금제도에 발을 들였던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무서운 점은 이런 굴레가 이십년 전에도 동일했다는 점입니다. 남의 일로 치부하며 살다가 어느덧 저 굴레에 자신이 놓여있는 현실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 준비와 소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거 참 정치인들한테 또는 엉뚱한데 새는 세금만 잘 운영해도 더 나은 복지가 가능할텐데 안타깝네
남자들 어렸을때부터 요리 가르쳐야 합니다 탑골공원에 할머니는 없는 이유
할머니는 스스로 끼니 해결 살림하고 살음 빈곤은 스스로 먹는것 해결이 기초 입니다
세금좀 엉뚱한데다 낭비하지말고 사회 취약층들좀 지원해라 청년들은 알아서 산다 무슨 유행처럼 청년들 지원들만 난발하고 임대주택도 대부분 청년위주고 그러니 자발적 청년백수만 늘어나지 노인들은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지금은 폐지라도 줍지 미래에는 힘으로 하는일들은 대부분 자동화나 로봇들이 대체할거고 일하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을텐데....지금 노인분들은 자식이 챙겨주기라도하지 미래에는 이혼했거나 결혼도 안한 자식도 없는 분들이 많을텐데
장치적 시민단체 이런데 지원 하지말고 전 65세 노인분들 노인연금 지급하는게 맞지 복지는 가난하든 가진자든 차별업이 받는게 복지
안락사가 합법화되면 좋겠습니다
수급자 어르신 방문요양 2개월차인데 노인빈곤은 대물림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들이 둘인데 실직상태인 장남하고 둘째아들은 하루하루 인력소에 나가는데 요즘은 일이 없어 허탕치고 온다고 합니다. 장애도 있으시고 심장병으로 거동 불편한 노모는 두 아들을 지켜보노라니 화병이 난다 합니다.
결국엔 두 아들도 수급자가 되겠단 생각이네요.
삼프로TV에서 김원장기자님이랑 인터뷰영상 보다가 서영민기자님이 급흥분해서 내가 어디 삼성만 보는 삼성렉카냐 울산 어려워지는 다큐멘터리 만들었고 그 다음은 노인빈곤문제 그 다음은 기후위기 준비하고 있다고 기염을 토하시길래 몹시 기다렸습니다. 기대한 보람이 있네요. 역시 믿고 보는 기자님....
저도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복지를 비용으로 보고 있는 것들이 수두룩해서 답이 없지 ㅋㅋ 복지는 투자다 복지를 함으로써 정서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더 나을 수 있지... 불안감도 줄이고 보여지는 것 외에 얻어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삶은 고통, 담배도 술도 그 고통은 해결이 안됩니다. 다른 고통이 그 고통을 잊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