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오프닝 00:42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하는 〈심리읽어드립니다〉 02:01 가수 조유리가 생각하는 '유리다움'이란? 04:07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점 06:07 자존감이 높아진 경험을 한 유리 06:54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의 대표적 특징 07:57 자존심은 센데 자존감이 낮으면 못 하는 말 09:19 나를 사랑하는 유리만의 노래 10:17 있는 그대로 하는 것과 대충하는 것의 차이 10:54 자존심을 강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주는 악영향 14:21 자존감 높이는 방법 16:47 심리학자와 가수가 만난 소감
매주 애청하고 있는 심리읽어드립니다에 최애 가수 유리가 나온다고 해서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항상 지혜로우시고 말씀 잘하셔서 부러웠는데, 부러운게 하나 늘었네요. 유리와 굉장히 좋은 대화하셔서요 ㅋㅋㅋ Loveable 노래는 따뜻한 용기를 주는 가사와 그걸 너무나도 잘 전달해주는 유리 목소리가 잘 어울러진 멋진 곡이에요. 항상 멋진 곡을 불러주는 유리지만, 이번 곡은 특히나 유리가 불러 온 노래 중 가장 유리답고 제 마음을 움직여서 계속 듣게 되네요. 날은 추운데 마음은 참 따뜻해져요 이 곡을 들으면. 😌 안 들어보신 분들, 오늘 주제와 잘 맞는 곡이니 꼭 들어보셔요! 마지막으로 제 최애 가수 조유리와 최애 강연자 김경일 교수님! 항상 노래와 강연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만수무강 이외의 받을 수 있는 복은 다 받으세요!!!😄
이 시간을 통해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교훈을 많이 얻어 가는 것 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리님의 이번 컴백 타이틀 곡의 주제가 가장 저한테 인상 깊었어요~~ 이번 주제가 쉽지 않은데 교수님과 유리님이랑 차근차근 알아가니까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글래시로서 유리님의 이번 음원이 잘 되기를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유리님 파이팅!!
12:33 정말 예시로 든 것처럼 타인의 실수를 유도하거나 타인이 최선의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고의임을 확증할 수는 절대 없는 선을 지켜서 유도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남이 잘 되면 너무 싫고 남이 안 되야 기쁨을 느끼는 사람. 저는 성인이 되고도 한참 지나서 그런 타입을 처음 겪어봤는데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티비 속 막장드라마에나 나올 줄 알았었는데 그런 사람이 현실이 있더라구요.
TV에서나 유튜브 채널에서 종종 교수님의 영상을 봤었는데요.. 참~ 푸근하다~ 따뜻하다~ 편안하다~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존감, 자존심에 대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이번 영상이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그리고 조유리씨는 어린 나이인데도 어떻게 이런걸 잘 파악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옆에 있으면 쓰담쓰담해주고 싶을 정도로 BTS나 손흥민 선수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도 인성면에서도 훌륭한(대중들에게 그렇게 노출이 많이 되는데도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 사람들을 까내리기 바쁜(같은 한국인으로서 더 이해해주고 싸고돌아야할 사람들이 오히려)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할거 같군요. 그런 사람들은 이영상을 꼭 좀 봤으면 그래서 자기를 한번 돌아보고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중엔 오히려 존중해주면 사람을 우습게 보는 인간들도 제법 있던데 그런 사람들을 마주칠때마다 기분도 상하지만 좀 불쌍하달까 측은하달까 그렇더군요. 상대방이 본인들 앞에서 위세를 떨어줘야 예의를 갖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해주면 오히려 막 대해도 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되더라고요. 노예근성인지 ㅉㅉㅉ
회사에서는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는 않아야 유리하기 때문이다.내잘못을 인정하는순간 일못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평가 즉 평판이 승진에 좌우되기때문 윗사람은 일을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 거기다 잘한다는 칭찬은 아무도 안한다. 못한다 실수가 많다 라는 얘기는 다한다. 대표가 봤을때 실수한사람은 일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이번 유리님 신곡 듣고 자존감에 대한 노래라고 딱 느꼈는데! 이진아의 '어디서부터'라는 곡에는 '자존심은 왜이리 커져있는지. 내 작은 가방에 무얼 그리도 많은 걸 넣으려 했는지 몰라요. 작은 별이 돠고 싶었던 나는 어디로 갔는지..,'라는 가사에 정말 눈물 뚝뚝 흘렸었습니다 ㅠ
어... 제가 작년에 아주 많이 잠을 잤는데 처음에는 게으른 나를 탓했었는데 점점 내가 쉬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쉬어야 할 때 쉴 수 있는 내가 똑똑하다고, 이렇ㄱ 힘든데도 한 사람의 생을 완수하는 내가 대견하다고 다독여줬는데 올해는 열심히 살고 싱글앨범도 많이 냈어요! 제 철학을 담은 가사들로요. 저 과정이 나를 돌본 거군요.
저는 자존심이 무척 쎄서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요.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자신감 없고, 자기에 대한 관심이 없는 스스로를 믿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생각으로 저를 꾸미고 포장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들어요. 받아들이려고요. 못난 자신도, 경쟁에서 밀려난 자신도, 사랑에 고픈 자신도, 인정을 바라는 자신도, 그냥 물 흐르듯이 인정하고, 실수에 대해서 자신에게 너무 과한 자책이나 책임을 물지 않겠어요. 지난 과거의 감정들이 물밑들이 올라오는데 그냥 바라보고, 인정하고, 보내줄 거예요. 저는 성장하고 있고,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어요.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좋은 쪽으로요. 순간의 감정들이 이제는 싫지 않아요. 저의 감정을 존중해줄 거예요...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과오와 반성을 버리고, 그냥 지금이순간을 키우고 지킬래요.
의미있는 삶 이, 나에겐 할당량의 공부를 하거나 작업물을 생산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 것 정도로 제한된 의미였는데, 서로 사소한 감사를 하는 상호작용 속애서도 안정감을 느끼는 군요. 기분 졸은 날엔 타인에게 더욱 친절한데, 역으로 타인에게 친절하고 고마움을 느껴도 내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혼자 공부만 하는 상황애도 집에서 꼼짝않고 아무도 안만나는 것 보단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친절한 직원이 내가 주문할 음료와 쿠키 종류를 기억해준 날이 약간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상대에게 결과로 보여준다는 건 저도 저의 입장이 있어서 그런거고 제가 우위에 있는 걸로 자존감 채우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러한 손예린의 상태에 있지 않겠죠. 의사소통의 문제 부재로 인한 것 같습니다. 저도 잘못 쌍방 잘못. ( 오해를 일으킬 순 있으나 사실화해서 현실에서 행동하고 의사전달 하는건 신중해야죠 )
주변 사람들에게 악영향이 아닌 좋은 사람이 되고 셒어서 자존심을 부리지 않고 저에 처지를 깨닫구 현재에 처지에 집중하며, 참으면서 영양가 없는 말이나 리액션만 하는 사람이 아닌 말의 힘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 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 공 부 도 하고 시간 날때 많이 놀러다니고 알바도 다니고 여행 다니면서 경험치를 쌓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자.. 그럴수 있도록 나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생각을 하고 그에 맞는 개발을 찾으며 심신을 다스리는거 안정감 있고 자존감을 채우는거를 노력해 채우고 시간을 투자를 해서 성장시키자 란 생각을 하고 살은 것 같습니다. 살면서 점점 높아진 자존심에 비해 자존감이 대비 되는것이 슬펐지만.. 그것을 극복 하기 위해 제가 해내야 하는게 무엇일지 당장 해낼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 하면서 하나씩 해나가며 그것에 뿌듯함과 같이 성취가 느껴지며 행복감도 느껴지고 성격도 밝아지는 걸 느끼며 생을 살아 가는 거가 느껴 졌씁니다. 이게 자존감이 📈된 결과지 않니요
같이 대화하다가 다른 사람 얘기했는데,심지어 자기가 먼저 얘기했으면서 내가 그런 얘기들었었다고 했는데 왜 잘 살고있는데 뭐라하냐고 사람들 앞에서 무안받을 때가 종종 있음...너무 순간적인 상황이라 니가 먼저 말꺼내지 않았냐 얘기하지도 못함..그럼 본인이 엄청 괜찮은 사람이라도 된듯한 표정..나는 억울함..이런 상황이 계속되니깐 그냥 말도 하기싫음..이런 상황으로 몰아가는것도 문제 아닌가요...
번아웃이 올 정도로 스스로를 갉아먹는 한국인?
👉 ruclips.net/video/xdeGgRdgKmw/видео.html
Eng sub please 😭
전 싸이 Love 라는 노래 중에 ‘고마워 미안해 두 가지만 제때 제때 하면 걸로 인생 끝‘ 이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하고 기억하면서 살려고 해요 ☺️☺️ 맞는 말 같아요
친구들이 자존감 높다고했어요.
그런데 스스로는 자존감도, 자신심도 낮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방송을 보고 나니 진짜 난 잘 살고 있었구나, 난 자존감이 높은사람이었구나를 느꼈어요.
고맙습니다.
잠시 헤멨었는데.
다시 잘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까지 갖게 해주셔서.
ㅇ ㅇ ㅣ
자존감 높은게 티가 나는 아티스트
앞으로도 건강히 활동해주길
같이 가야 할 사람 , 멀리 해야 할 사람, 함께 해야 할 사람 이라면 잘되게 도와주야 한다 등등 당연히 맞는 말이고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각박한 세상이고 전쟁같은 삶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만드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00:00 오프닝
00:42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하는 〈심리읽어드립니다〉
02:01 가수 조유리가 생각하는 '유리다움'이란?
04:07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점
06:07 자존감이 높아진 경험을 한 유리
06:54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의 대표적 특징
07:57 자존심은 센데 자존감이 낮으면 못 하는 말
09:19 나를 사랑하는 유리만의 노래
10:17 있는 그대로 하는 것과 대충하는 것의 차이
10:54 자존심을 강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주는 악영향
14:21 자존감 높이는 방법
16:47 심리학자와 가수가 만난 소감
subtitle please 😭
네에 감사합니다
광고 ㅡㅡ
감사합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이 모두 낮은경우에도 저 두말을 자주 하게 되는거 같아요.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내가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에 항상 먼저 사과하고
누군가가 나에게 호의를 배풀면 와 나따위에게 호의를 배풀어주네 하며
자존심 높은 사람에 비해 몇배씩 더 고마워 하고요
이거 맞말임 주변에 딱 이런 사람 몇명 있음
유리 생각도 깊고 사고방식이 너무 멋져...
자존감 자존심 차이에 대해 저렇게 생각 못해봤는데 대단하시네요
매주 애청하고 있는 심리읽어드립니다에 최애 가수 유리가 나온다고 해서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항상 지혜로우시고 말씀 잘하셔서 부러웠는데, 부러운게 하나 늘었네요. 유리와 굉장히 좋은 대화하셔서요 ㅋㅋㅋ
Loveable 노래는 따뜻한 용기를 주는 가사와 그걸 너무나도 잘 전달해주는 유리 목소리가 잘 어울러진 멋진 곡이에요. 항상 멋진 곡을 불러주는 유리지만, 이번 곡은 특히나 유리가 불러 온 노래 중 가장 유리답고 제 마음을 움직여서 계속 듣게 되네요. 날은 추운데 마음은 참 따뜻해져요 이 곡을 들으면. 😌 안 들어보신 분들, 오늘 주제와 잘 맞는 곡이니 꼭 들어보셔요!
마지막으로 제 최애 가수 조유리와 최애 강연자 김경일 교수님! 항상 노래와 강연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만수무강 이외의 받을 수 있는 복은 다 받으세요!!!😄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하고 있는 행동, 말에 대해서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었어요.
사실 자존감도 자존심도 신경안쓰고, 평범하게 그냥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였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유리님 나와서 그런지 위즈원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영상보며 많이 성찰합니다
자존심은 자존감이 무너질 것 같아서 그걸 지키려는 힘의 크기
김경일님과 유리 누나,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유리가 은근 달변가임👍말을 논리적으로 잘해율✍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알게 되었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유리님은 유리다워 아름다워율💖🙈 오늘 하루도 고마워!~! 응원해❣️ 사랑해💕
와 제가 2n년 동안 열심히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고민하다 올해 어렴풋이 이렇게 살아가야하는 거구나..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혼자 하던 생각들이 이 영상에 다 담겨있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래도 내가 제법 잘 살고 있구나 싶습니다ㅎㅎ! 교수님 유리 다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자존감 자존심 다 좋은데
왜 사랑하는 이와 통보없는
이별이 왜이리 힘들까?
모든게 무너진 2년의 세월.
이젠 2년전의 그때처럼 자존감 자존심
회복중
내가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아라.
나는 어제의 나보다 앞서 나가지 않았느냐.
유리와 함께하는 심리학의 오묘한 매력~♡
혼자 말씀하시는것보다 게스트에게 설명해주시니까
두분의 대화의 흐름을 보는 맛도있고
머리속에 더 잘들어오는것 같아요!
군생활에서 저에게 큰 위로는 아이즈원이었는데,
오늘 위로받고 가시는것 같아 좋네요ㅜ
이 시간을 통해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교훈을 많이 얻어 가는 것 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리님의 이번 컴백 타이틀 곡의 주제가 가장 저한테 인상 깊었어요~~ 이번 주제가 쉽지 않은데 교수님과 유리님이랑 차근차근 알아가니까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글래시로서 유리님의 이번 음원이 잘 되기를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유리님 파이팅!!
자존감을 높이는것이 본인과 본인의행동에 대해서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하는것 오..
유리와 심리학? 미쳤다 미쳤어.. 완전 취향저격....
참 좋은 주제로 의미있는 대화...좋군요
같이한 유리도 맑은 영혼 인듯해 또한 좋아요.^^
유리가 확실히 머리가 좋다. 단어 사용, 문장의 완성도만 봐도 티가 남. 교수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할때 앞에 대본띄워놓고 말하는건데 ㅋㅋㅋ
아니 우리 글래시 전문 조유리 상담 선생님을 여기서 뵙다니,,,영광😊😊🎉
예전엔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만 높았었는데...지금은 자존심•자존감 모두 너무 낮은것 갖아요....그래서 슬퍼요.....
12:33 정말 예시로 든 것처럼 타인의 실수를 유도하거나 타인이 최선의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고의임을 확증할 수는 절대 없는 선을 지켜서 유도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남이 잘 되면 너무 싫고 남이 안 되야 기쁨을 느끼는 사람. 저는 성인이 되고도 한참 지나서 그런 타입을 처음 겪어봤는데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티비 속 막장드라마에나 나올 줄 알았었는데 그런 사람이 현실이 있더라구요.
김경일 교수님 ♡ 너무 좋음.ㅎㅎ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살자
유리가 생각도 많고 깊어서 가사도 잘쓰는거 같음
교수님와 유리님의 따뜻한 대화속에 위로받고 오늘하루도 감사하게 됩니다❤
유리 때문에 봤는데 상당히 좋은 내용이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김경일교수님이다~~
유리가 나온다고해서 봤는데 굉장히 유익한 컨텐츠구나.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나 실제 이야기나눈 유리한테도 좋은시간이었을것 같음.
TV에서나 유튜브 채널에서 종종 교수님의 영상을 봤었는데요..
참~ 푸근하다~ 따뜻하다~ 편안하다~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존감, 자존심에 대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쪼율이 나온다고 해서 봣는데 잘못 알고 있던 것도 발견하고 참 유익한프로네요❤
그리고 악플러들의 성향이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이 낮다는걸 배워가네여 ㅎㅎ 모든 악플러들이 이 영상보면서 깨우쳤으면 좋겟어여😊
전 조유리보러 들어온것만은 아닙니다
라는 허세로 자존심좀 지켜봤습니다
사실은 조유리보고 자존감 높이러 왔습니다
유리누나와 함께하는 심리학 너무 좋당!
와우 진짜 특별한 손님의 특별함 !!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결국 사회적으로 부여되는 자신의 가치에 따라 자존감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는 거죠. 자존심이 세서 사소한 경쟁에 집착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면 내 가치를 증명해줄만한 게 별로 없기 때문이겠죠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도 보고 좋은 강의도 듣고 너무너무 좋아요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유리한테도 글래시들한테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을 보게 해준 유리한테도 고마워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이번 영상이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그리고 조유리씨는 어린 나이인데도 어떻게 이런걸 잘 파악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옆에 있으면 쓰담쓰담해주고 싶을 정도로
BTS나 손흥민 선수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도 인성면에서도 훌륭한(대중들에게 그렇게 노출이 많이 되는데도 딱히 흠잡을데가 없는) 사람들을 까내리기 바쁜(같은 한국인으로서 더 이해해주고 싸고돌아야할 사람들이 오히려)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할거 같군요. 그런 사람들은 이영상을 꼭 좀 봤으면 그래서 자기를 한번 돌아보고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중엔 오히려 존중해주면 사람을 우습게 보는 인간들도 제법 있던데 그런 사람들을 마주칠때마다 기분도 상하지만 좀 불쌍하달까 측은하달까 그렇더군요. 상대방이 본인들 앞에서 위세를 떨어줘야 예의를 갖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해주면 오히려 막 대해도 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되더라고요. 노예근성인지 ㅉㅉㅉ
오래 전이지만 영어교과서 지문 중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은 삶의 거스름돈이라는 내용을 아직도 되뇌이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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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의 자존심 조구리 화이팅
쪼율.. 정말 깊은 사람인 것 같아요💙
유리 나와서 처음 봤는데 처음 시작 부분부터 내용 너무 좋음
회사에서는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는 않아야 유리하기 때문이다.내잘못을 인정하는순간 일못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평가 즉 평판이 승진에 좌우되기때문 윗사람은 일을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 거기다 잘한다는 칭찬은 아무도 안한다. 못한다 실수가 많다 라는 얘기는 다한다. 대표가 봤을때 실수한사람은 일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기 때문이다.
진짜 의미 있고 따뜻한 영상이었어요 교수님도 유리님도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리때문에 보게된거지만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했던 내용이라 초집중해서 보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유리도 다음에 또 불러주세용☺️
유리야 나와줘서 고마워^^♥
'맞아요'의 속뜻도 참 다양하죠
쪼율...많이 힘들었구낭...힘내구 또 힘내자 쪼율 항상 고마워 😊
교수님의 현실적인강의 잘듣고있는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직장생활이나 친구관계등 인간관계에 큰 도움이됩니다~~
상상도 못한 게스트ㅋㅋㅋㅋ
I really want to know what are they talking about...i love joyuri...also tq for inviting joyuri❤
자존감-자기자신의 긍정적인평가(내관점)
실수인정
자존심-타인과의 관계에서 순위 평가(타인관점)
실수인정안함
흔쾌히 고맙다 미안하다
잘하는사람이 자존감높음
이번 유리님 신곡 듣고 자존감에 대한 노래라고 딱 느꼈는데!
이진아의 '어디서부터'라는 곡에는 '자존심은 왜이리 커져있는지. 내 작은 가방에 무얼 그리도 많은 걸 넣으려 했는지 몰라요. 작은 별이 돠고 싶었던 나는 어디로 갔는지..,'라는 가사에 정말 눈물 뚝뚝 흘렸었습니다 ㅠ
사피엔스 스튜디오 감사하다...
유리가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네요.
교수님 방송출연한것 중 가장행복해보여서 좋네요 ㅎㅎㅎ
유리야 여기를 어떻게 올 생각을 했니? 자랑스럽다!
내가 좋아는 옷을 입어야지 남들이 좋아하는 옷을 입는건 아니죠. 내돈 내산인데, 내 삶이 중요하죠. 물론 이기적으로 구는것과 다르죠. 남을 이용하거나 비존중하면 안되죠.
두 분과 함께한 컨텐츠 잘봤어요~^^
자존감은 민낯인 자신을 응원하고 기대하는 마음. 자신감은 화장한 내가 실제라고 믿고 지우고 싶지 않은 마음^^
저거 모르는 사람 많음. 예전에 자존심은 쎄고 자존감은 낮은 애 알고있었는데 절대 잘못 인정안하고 사과안함 오히려 사과하면 자존감 낮은거라고 잘못알고 오히려 나한테 훈육함 ㅡㅡ 태어나서 첨 듣던말. 지금 절교상태인데 다행임
원래 두개는 반비례함
자존심이 쎈 사람이 자존감이 높을 수 없음
주제보다 유리님때매 보는 ㅋㅋㅋㅋ
어... 제가 작년에 아주 많이 잠을 잤는데 처음에는 게으른 나를 탓했었는데 점점 내가 쉬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쉬어야 할 때 쉴 수 있는 내가 똑똑하다고, 이렇ㄱ 힘든데도 한 사람의 생을 완수하는 내가 대견하다고 다독여줬는데 올해는 열심히 살고 싱글앨범도 많이 냈어요! 제 철학을 담은 가사들로요. 저 과정이 나를 돌본 거군요.
멋지다!!
4:45 오늘도 고통받는 대학원생....
제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좋은 얘기 잘들었습니다 ~ 좋은 어른께 조언들은 느낌이에요
좋은 내용이었네요. 참고가 많이되었습니다.앞으로 생활하면서 잘 풀어나가봐야겠어요
유리가 왜 여기서나와ㅋㅋㅋㅋ
유리님 똑순이네요!^^
저는 자존심이 무척 쎄서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요.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자신감 없고, 자기에 대한 관심이 없는 스스로를 믿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생각으로 저를 꾸미고 포장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들어요. 받아들이려고요. 못난 자신도, 경쟁에서 밀려난 자신도, 사랑에 고픈 자신도, 인정을 바라는 자신도, 그냥 물 흐르듯이 인정하고, 실수에 대해서 자신에게 너무 과한 자책이나 책임을 물지 않겠어요. 지난 과거의 감정들이 물밑들이 올라오는데 그냥 바라보고, 인정하고, 보내줄 거예요. 저는 성장하고 있고,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어요.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좋은 쪽으로요. 순간의 감정들이 이제는 싫지 않아요. 저의 감정을 존중해줄 거예요...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과오와 반성을 버리고, 그냥 지금이순간을 키우고 지킬래요.
또 멋대로 희망을 가지고
또 멋대로 절망하고
살고 싶지 않다
유리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도 통계학이라 하신 말이겠지만 자존심에도 퀄리티 차이가 있어서
자존감 낮고 자존심이 높아도 예의있게 상대방 배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미있는 삶 이, 나에겐 할당량의 공부를 하거나 작업물을 생산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 것 정도로 제한된 의미였는데, 서로 사소한 감사를 하는 상호작용 속애서도 안정감을 느끼는 군요. 기분 졸은 날엔 타인에게 더욱 친절한데, 역으로 타인에게 친절하고 고마움을 느껴도 내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혼자 공부만 하는 상황애도 집에서 꼼짝않고 아무도 안만나는 것 보단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친절한 직원이 내가 주문할 음료와 쿠키 종류를 기억해준 날이 약간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너무 추상적이지 않고 예시가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자존심 자존감 둘다 높은 것 같구요
스크레스 받으면 자존감이 낮아진다기보다 자존심이 높아지는 타입 같네요
무엇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행동도 상대가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본심은 아닌거고 그걸 설명을 해야하는데 상대도 물어보기 난처하고 저도 크게 신경을 안쓴게 오늘 같은 상황이겠네요.
저는 고마워 미안해 잘 합니다. 상대가 힘들어할 때 실수할 때 나보다 낮아보일 때 절대 그거로 저를 채우지 않아요 never :)
상대에게 결과로 보여준다는 건 저도 저의 입장이 있어서 그런거고 제가 우위에 있는 걸로 자존감 채우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러한 손예린의 상태에 있지 않겠죠. 의사소통의 문제 부재로 인한 것 같습니다. 저도 잘못 쌍방 잘못. ( 오해를 일으킬 순 있으나 사실화해서 현실에서 행동하고 의사전달 하는건 신중해야죠 )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악인 ㅋㅋㅋㅋㅋ 까진 아닌 것 같아요=_=;;
율이야. 이런 프로에 나오게 될줄 이얗ㅎㅎ. ㅜㅜ 😂
주변 사람들에게 악영향이 아닌 좋은 사람이 되고 셒어서 자존심을 부리지 않고 저에 처지를 깨닫구 현재에 처지에 집중하며, 참으면서 영양가 없는 말이나 리액션만
하는 사람이 아닌 말의 힘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 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 공 부 도 하고 시간 날때 많이 놀러다니고 알바도 다니고 여행 다니면서 경험치를 쌓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자.. 그럴수 있도록 나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생각을 하고 그에 맞는 개발을 찾으며 심신을 다스리는거 안정감 있고 자존감을 채우는거를 노력해 채우고 시간을 투자를 해서 성장시키자 란 생각을 하고 살은 것 같습니다. 살면서 점점 높아진 자존심에 비해 자존감이 대비 되는것이 슬펐지만.. 그것을 극복 하기 위해 제가 해내야 하는게 무엇일지 당장 해낼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 하면서 하나씩 해나가며 그것에 뿌듯함과 같이 성취가 느껴지며 행복감도 느껴지고 성격도 밝아지는 걸 느끼며 생을 살아 가는 거가 느껴 졌씁니다. 이게 자존감이 📈된 결과지 않니요
Jo Yuri 🧡
경일이형 고마워요👍🏻
조유리가 여기 나온다니 놀랍네
같이 대화하다가 다른 사람 얘기했는데,심지어 자기가 먼저 얘기했으면서 내가 그런 얘기들었었다고 했는데 왜 잘 살고있는데 뭐라하냐고 사람들 앞에서 무안받을 때가 종종 있음...너무 순간적인 상황이라 니가 먼저 말꺼내지 않았냐 얘기하지도 못함..그럼 본인이 엄청 괜찮은 사람이라도 된듯한 표정..나는 억울함..이런 상황이 계속되니깐 그냥 말도 하기싫음..이런 상황으로 몰아가는것도 문제 아닌가요...
모든회사에 상사들이 들어야하는 내용같네요
십년전에 한국에대해 생각했던게 드디어 교육영상으로 나오네. 보고 배우길.
두분다 서로의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하는게 정말 부러워요. 저도 상대의 눈을 맞추고 이야기 히면 좋을 것 같은데.. 방법을 알고 싶네요..ㅠㅠ
자존심은 비상업적이고, 비자본적이라 다루기 힘들죠~
반성하겠습니다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얘기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음.
한참 힘들때였는데 위로받고 가요
조글래스👏👏
나 답다 => 아름답다 (실제 국어 어원 추정)
교수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조유리님 말씀하시는게 생각이 깊어보이심
전혀 안만날 조합 같은데ㅋ 심리예측 이런건 별로 안믿긴한데 신선한 투샷이네... 심과 감 두 단어가 언어적으로도 차이가 애매해서 명확하게 공식적인 정의가 되어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돌아보는 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