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봄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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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굳이 4K로 편집했으면서, 영상 사이즈는 휴대전화 화면 비율로 만들어 놓은 비효율.
00:00 ㅅ
00:16 돌덩어리 - 이제
03:32 두고 가셨어요 - 담담
07:42 너와 나 - 박혜수, 김시은
11:19 봄 - 이소라
15:46 전에 없던 고민 - 초승 (CHOSNG)
19:21 나의 고백 - 정준일
24:59 향기 - 김사월
28:41 인 영 - 구름
33:20 춤 - dosii (도시)
37:06 I LOVE YOU - 웨스턴 카잇 (Western K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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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말 아침에 찍은 영상들이라 주말 아침에 틀어놓고 하루 시작하시길 바래서 아침에 올렸는데요. 전 진짜로 주말인줄 알았어요. 귀국 후 휴가날이라 주말이라 착각했네요. 영상에 문제도 잇어서 재업해봅니다. 주말에 들어보셔요.
형 괜찮아 노래하나 건졌으니깐
재업로드 되었군요 봄을 두 번 맞이하는 기분이라 더 좋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웠던 하루였습니다. 이런 날은 어떤 노래로 방을 채워야 조금이나마 하루의 고됨이 희석될까 고민하다가 문득 시월님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저의 작년 겨울은 시월님의 10. 소설 플리로 가득 채웠었고, 그게 퍽 좋았나봅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채널이 잠시 일시정지인 것을 보고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건 것은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마음 한켠으로 밀어두고, 이전에 올려주신 플리로 다시 올 여름을 채워볼까 합니다.
너무 바쁘셔서 여유가 없으시다면, 혹은 쉼이 필요하시다면, 충분히 시간을 보내신 후, 돌아와주셔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 끝났으면 좋겠단 맘으로 듣다가 오랜만에 왔어요. 두 자릿 수 였던 제목은 한 자릿 수로 바뀌고… 제가 첨 듣던 시절이 벌써 3년 전 인가봐요! 그 때의 저보단 더 굳건한 인간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당. 아직도 시원하게 누군가에게 제 속마음을 터놓진 못했지만요 ㅎ 사실 오랜만에 떠오른 이 채널의 숫자가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느끼기도 했어요😂 플리뿐일 채널이라도 내가 돌아올 수 있는 곳이라 느꼈었나봐요. 모두가 잘 지내시고 가끔씩만 들렀으면해요. 행복하세요!! 어떤 상황일지 환경일지 모르지만 그저 안온을바랍니다!!
+주인장님두 행복하시길요..!!!
유례없는 추위가 계속된다더니, 이상 기온이 관측된다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일순에 세상을 바꾼다 계절은. 한 번에 바뀐다 계절은. 숨을 참았던 아이가 한 번에 토해내듯, 봄은 꽃을 정신없이 뱉어내고 있다. 눈이 녹기만을 숨 참고 기다리던 꽃이다. 겨우내 참았던 꽃이다. 언제 그랬냐는 듯 꽃은 세상의 주인이라며 으스댄다. 마치 평생 그래왔던 것처럼.
다들 정말 행복하셔야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윤시월의 겨울잠 언제 깨나 했습니다 오늘이네요
0에 가까워지는 숫자를 보면 마음이 씁쓸도 하고요 다음 영상은 더 오래 기다릴 수 있을 것만도 같습니다
근사한 봄맞이 선물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와나가 있다니 ..😭
이 플레이리스트가 올라와서 저한테도 비로소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더 한껏 즐겨야지 ..🌷
모두들 이번 봄도 잘 지내보아요
돌덩어리가 있네 .. 너무 좋아요
제 인생 두번째 봄 이었습니다. 흐릿했던 벚꽃이 이젠 더 붉게 남아있어 한결 더 따뜻해지는 봄이네요^^
아프리카에서 보고 있어요! 세상에 '굳이' 라든지 '그냥'이라는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이 땅 위에서 힘든 많은 것 중 하나가 계절이 오고 가는 것을 볼 수 없단 거에요.. 건기와 우기 차이 정도? 아무튼 덕분에 여기에서도 40분 동안 봄 향기를 맡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잊혀지고 있다 말하지만, 나는 언제까지 당신의 노래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니까 벌써부터 잊힐 준비 하지마요 서운해 죽겠으니까. 난 여전히 당신 노래 자주 듣는단 말이야.
아무튼 오늘도 잘 들었어요 누군가 한땀한땀 수놓은 노래들이 듣고싶으면 시월님 플리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이 플리를 들은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어쩐지 보고싶은 여름날이네요
비로소 봄이 된 기분이네요
너가 좋아한다던 플리유튜버 난 아직도 찾아들어
따수워요
드디어 완연한 봄이네요 잘 들을게요 🌱
오랜만에 그 애가 추천해줬었던 윤시월님의 플레이리스트가 생각나 검색해서 들어왔더니 첫 곡이 이제님의 돌덩어리네요. "나는 비극이 무엇인 줄도 모르고 사랑을 따라서 너를 따라서" 요즘 그 애를 생각하며 듣곤 하는 노래인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건지..
왔다 내 봄
비디오에 담긴 풍경들이 너무 편안하고 찬란해요🥺🤍🌳
늘 좋은 곳...❤❤
오랜만이에요
잘 듣겠습니다
보고싶었어요
벌꿀오소리의 봄... 봄의 벌꿀오소리...
오랜만에 너무 좋네요.....
여름입니다. 잘 지내시는지.
꽃다발은 시들기 마련이지만, 잘 말려갈수도 있었다.
듣고싶었어요ㅠㅠ 이 무드
고마우엉
@@iamyouroctober내가 왜 이걸 이제봣노!!!!!!!!!!!!!
카메라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화면이 넘예부네요…🥺
점점 숫자가 줄어가네요 저는 아직 깨고싶지 않은데.
재업인가용?
3이다..
시월님 혹시 민수이야기 추가판매 예정은 아예 없으신 건가요? ㅠㅠ
네 없어요ㅠ
시월님. Q&A 영상이 있었나요?
그럴걸여
노래 제목들 알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