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내용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어요. '의도'라는것의 본질은 스토리텔링이다. 예로, 팔을 든다는것은 수많은 모든 시스템이 무의식적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능동적추론시스템의 직동이며 '팔을든다'는것은 뇌가 해석해내는 의미로서의 스토리이다. 셀프의 기반은 의도이고, 의도는 왜 필요한가 그것은 움직이기 위해서이다. 즉 셀프라는 덩어리는 움직임때문에 생겼다. Self production 스스로 생겨나는것. 생명체는 스스로 생겨나는 것이다. 자의식이란 외부를 이해하기 위해 생겨난게 아니라 움직임을 위해 만들어졌다. 의식의 본질은 의도, 의도는 스토리텔링이다. 감정은 움직임이다. 움직임의 의도가 나인가, 내가 아닌가.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 안과 밖을 구분하는것이 습관이되고 이것이 자아의 탄생이다. Self란 움직임의 주인공이다. 움직임이 셀프이다. 의도하지않은 움직임은 환경이다. ~여기서부터 중요 • 마음근력은 self를 바꾸는 것이다.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self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 셀프의 가장 본질적인 밑바탕 즉 '움/직/임' 이 필요하다. •움직임이 곧 삶이다. (교수님께서 예전에, 명상을 움직이려고 한다 하신뜻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너무 시원합니다) •감정을 변화시키려면 움직여야 한다. •건강한 움직임이 곧 건강한 마음근력을 만들어낸다. 그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여기에 간추려서 적으면서 다시금 공부합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뇌과학을 제가 공부한다니 뿌듯하기 그지없어요. 책에 다 있는 내용이겠지만 저는 강의를 통해서 노트필기를 하면서 제것으로 만들려고요. 기독교인으로서 의문이 많지만, 모르던것을 배우는 자체에 굉장히 감사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뭐든 배우겠습니다. 인간이란 얼마나 신기한지요. 배울수록 더욱 그러네요. 겸손한 마음이 저절로. 교수님, 뇌를 알아간다는건 사랑을 알아가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이런 헌신으로 보여주고 계심으로. 오늘도 넘치는 기쁨으로 하루를 보내시기 축복드립니다. 늘상, 매일매일 감사드립니다. ❤❤
책내용을 조용히 읽어주시는 것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편해집니다.. 정말 선생님들의 선생님이십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 교수님께서 어떤 어린시절을 보내셨는지 궁금함이 몰려옵니다.. 어떤 과정에서 이렇게 통찰력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셨는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오늘도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하고 방향을 잡아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의도가 행동으로 이어지기 까지는 엄청난 과정이 무의식 안에 생략되어 있었네요 .. 그 복잡한 간극을 알아차리는 연습 없이 왜 생각대로 못움직이지? 시간없는데? 같은 물음으로 타박하며 살아왔던 거로군요. 교수님 강의로 공부하며 삶을 겸손하게 살아가는 마음을 배웁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매 주 주말 마무리가 교수님 강의와 함께라 풍요롭고 즐겁습니다~^^ 한 주 시작을 여유있게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지난강의 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손가락 움직이며 눈을 좌우로 움직이는걸 했는데 아침이 훨씬 여유롭다는 기분이 듭니다!! 잠도 잘 깨고~~^^ 아침 루틴으로 꾸준히 해보렵니다!! ㅎㅎㅎ 그냥 앉아서 하면 자꾸 머리통도 돌아갈라 그래서 벽에 등과 머리를 대고 하니 훨씬 눈돌리기도 잘되고 몇번 하다보면 어깨나 턱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글 길어서 지루했을까 염려하셨는데 조금도 그렇지 않았어요. 한 마디도 버릴 것 없어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알아차림에도 주의를 보내고 적절히 균형잡고 사는데 큰 도음을 얻고 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이런 좋은 책이나 강의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주환 교수님♥️ 저 2주일 전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읽었습니다, 그 전에 읽었던 교수님의 을 옆에 두고 이 이해 안되면 주환교수님 책 살피며, 알아듣고 그랬어요 ^^ (시너지가 ㅎㄷㄷ했습니다 헤~) 3년동안 홧병으로 인한 불면증,우울증,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 받고 고생하다가 작년부터 교수님 책 읽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며, 운동하고 명상하며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전 여전히 앞으로도 평생 정진해야겠지만.. 교수님도 저희와 함께 정진하며 평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___^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ㅎㅎㅎ) 그리고 너무나…. 감사드려요~~~~!!!!! 나락에서 손 내밀어주셨어요, 교수님은 모르시겠지만 ^^;;;;;;;; (아, 그러고 보니 최겸님 유튜브에서 주환 교수님 첨 뵀었네요 ㅎㅎㅎㅎ)
뇌와 움직임의 밀접한 관계는 멍게가 뇌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정착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자신의 뇌를 분해해서 영양분을 뇌로부터 섭취 하는 내용을 최근에 우연히 읽었는데요. 즉 멍게가 어느곳에 정착하고 나면 더이상의 움직임이 없다= 더이상 뇌가 필요없다는것과도 연결 되는 것 같아요~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라이브를 놓치고 걸으면서 한번 듣고 다시 한번 강의를 세밀하게 책과 더불어 공부해봤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여러 책들을 하나씩 읽고 지금은 데카르트의 오류를 읽으며 조금씩 더 교수님께로 다가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즐거움 무엇으로 표현해야할 지... 수영을 하면서 걸으면서 가르침을 그대로 행하면서 마음근력을 키워가는 것이 일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올 해 초등학교1학년 된 아이가 7살때부터 간간히 "지금 이 순간이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이게 꿈이라면 너무 무섭다. 왜냐면 꿈이라면 이 순간이 끝나는거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도 혼란스러운 이 상황을 아직 어려서 말로 다 표현하기는 어려워 합니다. 꿈과 현실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면 조금 편안하게 받아드릴까요? ^^;;;
저도 경험했던 부분이 있어서 댓글드려봅니다^^ 우선 설명부터 하기보다는 아이가 하는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주고 수용해주시면 좋아요(저도 어릴때 했던 경험이에요. 이순간이 진짜같지 않고 낯설고 생경한 느낌) 저의 경우는 평소에 사소한것부터 강한 감정까지 수시로 부정당해서 그랬던것이었어요. 내가 느낀 감정의 부정은 존재의 부정과 같거든요. 감정자체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 전제하에 네가 그런마음을 느꼈구나 인정해주고 평가판단없이 잘들어주는 과정에서 스스로 감정을 해소하고 답을 찾게 되는데 그런 경험이 없었던 거죠. 부모로서 아이에게 답을 찾아주고 싶어서 설명이 앞서게 되지만 잠깐만 멈추고 아이마음을 다정하게 바라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평소에 일상을 보내다보면 강렬한 감정이 들때만 공감하게 될때가 많은데 작고 소소한 것부터 편하게 감정수용을 수시로 하시다가 아이가 꿈얘기 먼저 꺼내면 잘들어주시고 안아도 주시고 하면 좋을것같아요.
@@user-he9ol4we1qe 답글 감사드려요~~^^ 지금까지는 "너가 그렇게 느끼는게 이상한건 아니야.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지 뭐..."이렇게 간단하게 코멘트만하고 넘겼는데 자꾸 반복되게 물어보니 궁금증이 충분히 해소가 안됐나...싶어 조금 더 디테일한 설명을 해줘야하나 고민했네요~~^^;;;
오늘 강의내용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어요.
'의도'라는것의 본질은 스토리텔링이다. 예로, 팔을 든다는것은 수많은 모든 시스템이 무의식적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능동적추론시스템의 직동이며 '팔을든다'는것은 뇌가 해석해내는 의미로서의 스토리이다.
셀프의 기반은 의도이고, 의도는 왜 필요한가 그것은 움직이기 위해서이다. 즉 셀프라는 덩어리는 움직임때문에 생겼다.
Self production 스스로 생겨나는것. 생명체는 스스로 생겨나는 것이다.
자의식이란 외부를 이해하기 위해 생겨난게 아니라 움직임을 위해 만들어졌다.
의식의 본질은 의도, 의도는 스토리텔링이다.
감정은 움직임이다.
움직임의 의도가 나인가, 내가 아닌가.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
안과 밖을 구분하는것이 습관이되고 이것이 자아의 탄생이다.
Self란 움직임의 주인공이다.
움직임이 셀프이다.
의도하지않은 움직임은 환경이다.
~여기서부터 중요
• 마음근력은 self를 바꾸는 것이다.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self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 셀프의 가장 본질적인 밑바탕 즉 '움/직/임' 이 필요하다.
•움직임이 곧 삶이다.
(교수님께서 예전에, 명상을 움직이려고 한다 하신뜻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너무 시원합니다)
•감정을 변화시키려면 움직여야 한다.
•건강한 움직임이 곧 건강한 마음근력을 만들어낸다. 그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
~여기에 간추려서 적으면서 다시금 공부합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뇌과학을 제가 공부한다니 뿌듯하기 그지없어요.
책에 다 있는 내용이겠지만 저는 강의를 통해서 노트필기를 하면서 제것으로 만들려고요.
기독교인으로서 의문이 많지만, 모르던것을 배우는 자체에 굉장히 감사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뭐든 배우겠습니다.
인간이란 얼마나 신기한지요.
배울수록 더욱 그러네요.
겸손한 마음이 저절로.
교수님,
뇌를 알아간다는건 사랑을 알아가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이런 헌신으로 보여주고 계심으로.
오늘도 넘치는 기쁨으로 하루를 보내시기 축복드립니다. 늘상, 매일매일 감사드립니다. ❤❤
듣기도 바뜬데 요약까지 하시네요~~~^,^
요점 정리 감사합니다~~^^
자유의지는 없다 라는 내용은 왜 없나요? 전 이부분이 너무 충격적이고 좋았습니다
@@낙천-k9c 네, 자유의지는 없다 라고 세폴스키 생물학자께서 주장했다고 강의하신것 저도 적어놓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강의하시기까지 얼마나 공부를 하셨겠어요. 놀랍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허상이었다니 머리를 망치로 맞은 느낌이예요. 오늘 강의는 다시 들어보고 공부를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김주환 교수님
늘 건강 하셔야 합니다😊
읽어 주실때 더 감동입니다.
지루가 아니라 몰입이 됩니다.일요일은 저녁 9 시만 기다리는 오후이네요.주위에 인색한 분을 만할때.상대방
언행이 거슬릴 때 마다 교수님을 떠 올려 봅니다.감사합니다.
요가할때 거울을 보지않고도 내 몸의 정렬을 인지하면서 수련하려고 노력하는게 고유감각이군요ㅡ존경하는 교수님의 꿀같은 강의에 무한감사드리며 인지하면서 나를 바라보며 새롭게 살아보겠습니다ㅡ어텐션의 새로운 발견입니다^^
나는 움직인다ㅡ고로 존재한다😅
하나도 지루하지않았어요~~
교수님과 한 세대에 살고있다는 사실 알아차림에 넘넘 행복합니딘~~~
하나도 안지루해요!!!!!!!!!!!!!!!!!!!!!!!!!!!!!!!!강의도 더더 길어도 대찬성이에요!!!!!!그저 교수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 듣고싶은 사람올림….
책내용을 조용히 읽어주시는 것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편해집니다.. 정말 선생님들의 선생님이십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 교수님께서 어떤 어린시절을 보내셨는지 궁금함이 몰려옵니다.. 어떤 과정에서 이렇게 통찰력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셨는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오늘도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하고 방향을 잡아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더 길게 읽어주세요
너무나 즐겁고 평안하게 들었습니다
걸으면서 봄꽃 보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책상에 앉아 잘 살려고 고민만 하며 몇십년을 살아왔는데 충격입니다 ^^ 밖으로 나가서 걸어야겠습니다 !
제 인생에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듣겠습니까? 너무나 큰 깨우침 알려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가장최신과학 정보를 알기쉽게전달해주는 최고의 강의를 나눠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교수님 하나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히 적용하고 여여히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주변에도 알리기도 합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일요일밤이 교수님 덕분에 풍성해졌고 감사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책선물이 젤 싫었고 노안까지 온 아줌마입니다.^^
근데
책은 꼭사서 강의들으며 같이 읽으세요. 정말 잼있고 이해가 쏙 되요.
아들에게도 물려줄거에요.
성경책처럼 두고 두고 봐야해요.
책이 너무 두꺼워 폼~~도 납니당.
저희아이가 다니는 중학교가 교과교실제 시범학교입니다. 대학처럼 수업마다 교실을 찾아다녀요. 저는 그얘기 듣고 한층에서 왔다 갔다 하는줄 알았어요. 직접 가서보니 최대동선으로 배치한것 같더라구요. 한층에 한학년이 있는것이 아니라 1, 2, 3학년 섞여있고 본관 별관간도 이동해야 합니다. 화장실 갔다 교실찾으면 쉬는시간 땡!
자는 학생도 줄었고 학폭도 줄었다고 합니다. 학폭할 시간이 없어요
괜찮은 제도다 생각했는데 강의 듣고보니 더 괜찮네요. 저도 자주 많이 움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교수님 덕분에 3년간 고생하던 불면증이 너무나 좋아졌어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빛입니다
늘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의도가 행동으로 이어지기 까지는 엄청난 과정이 무의식 안에 생략되어 있었네요 .. 그 복잡한 간극을 알아차리는 연습 없이 왜 생각대로 못움직이지? 시간없는데? 같은 물음으로 타박하며 살아왔던 거로군요. 교수님 강의로 공부하며 삶을 겸손하게 살아가는 마음을 배웁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매 주 주말 마무리가 교수님 강의와 함께라 풍요롭고 즐겁습니다~^^ 한 주 시작을 여유있게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지난강의 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손가락 움직이며 눈을 좌우로 움직이는걸 했는데 아침이 훨씬 여유롭다는 기분이 듭니다!! 잠도 잘 깨고~~^^ 아침 루틴으로 꾸준히 해보렵니다!! ㅎㅎㅎ
그냥 앉아서 하면 자꾸 머리통도 돌아갈라 그래서 벽에 등과 머리를 대고 하니 훨씬 눈돌리기도 잘되고 몇번 하다보면 어깨나 턱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시간 정말 지금까지 인생 스승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글 길어서 지루했을까 염려하셨는데 조금도 그렇지 않았어요. 한 마디도 버릴 것 없어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알아차림에도 주의를 보내고 적절히 균형잡고 사는데 큰 도음을 얻고 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이런 좋은 책이나 강의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생방 듣고 오늘 재방 듣고 있슴다..교수님 읽어주시는 발음과 목소리에 감동임다..고맙습니다^^🎉🎉🎉
와우
부처님의 연기법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가요?
너무 흥분 되네요...
자녀교육서 언제쯤 나올지요.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교수님의 너무 귀한 수고와 시간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의 따뜻함을 나누시는 선한 영향력이 영상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더 멀리 퍼져나가서 우리 모두가 고요함 속에 평안한 참자아를 경험될 것입니다.참 고맙습니다
강의 듣다가 편안전활 자동모드로 되어서 잠이 들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듣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저 2주일 전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읽었습니다, 그 전에 읽었던 교수님의 을 옆에 두고 이 이해 안되면 주환교수님 책 살피며, 알아듣고 그랬어요 ^^
(시너지가 ㅎㄷㄷ했습니다 헤~)
3년동안 홧병으로 인한 불면증,우울증,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 받고 고생하다가 작년부터 교수님 책 읽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며, 운동하고 명상하며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전 여전히 앞으로도 평생 정진해야겠지만..
교수님도 저희와 함께 정진하며 평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___^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ㅎㅎㅎ)
그리고 너무나…. 감사드려요~~~~!!!!!
나락에서 손 내밀어주셨어요, 교수님은 모르시겠지만 ^^;;;;;;;;
(아, 그러고 보니 최겸님 유튜브에서 주환 교수님 첨 뵀었네요 ㅎㅎㅎㅎ)
교수님 사랑합니다 이런 강의 무료로 배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귀한 지식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늘 다양하게 건강한 움직임을 시도해야겠네여!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선생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부활절도 축하드립니다.
와 너무 좋아요👍👍 귀한 강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목소리 톤 음색 강약 모두 좋습니다.
매력있으세요~!!❤❤❤
가끔 귀여우시기도 합니다ㅎ
진리를 아는자는 어린아이와같다는말이 떠오릅니다ㅎ
교수님 읽어주는 목소리 톤이 너무 좋으셔서 책 읽어주는 사이에도 명강이 됨니다.앞으로 강의도 좋지만 읽어주는것도 해주셧으면 좋겟네요.항상 건강하세요.참고로 저는 17년째 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앓고있는 환자인데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도움이 되여서 감사함니다❤❤❤
제대로 생겨먹은 대로 살아가게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교수님 덕분에 너무나도 자유로워지고 그 속에서 선순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교수님 긴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시간날때 다시보기로 노트에 내용을 정리해놓고싶네요 😊
어제 행사가있어 귀한강의를 실시간 참여못했네요;; 변함없이 무상으로 나눠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입니다.
움직임이 핵심이었군요. 하루종일 누워서만 생활했는데 의지로 뭘 해보려해도 잘 안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제 무조건 항상 움직여야겠어요.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귀한 가르침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런강의를 공짜로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는 중이에요. 강의를 들을수록 명상과 뇌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ㅛ.
책 낭독해 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책 다 읽었지만 다시 음미 할수 있게 되네요. 낭독 부분 영상 만들어주세요
음악 연주 연습에 백퍼센트 부합되는 내면소통, 고유감각훈련에 시각과 전정기관의 영향, 몸의 움직임을 통한 감정 컨트롤까지 정말 강의 들을 때마다 연주 훈련에 쓰이는 기법이 놀랍게 일치해서 신기해죽겠습니다
게다가 움직임에 대해 의식과 모션이 별개라는 부분은 충격입니다 실제로 연주중 모션을 행하되 인식하는 방법은 따로두고 왜곡하고 기만하면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야 하거든요 진심…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유의지라고 생각하니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날수 있어요.타인도 더 존중할수 있겠네요
뇌와 움직임의 밀접한 관계는 멍게가 뇌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정착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자신의 뇌를 분해해서 영양분을 뇌로부터 섭취 하는 내용을 최근에 우연히 읽었는데요. 즉 멍게가 어느곳에 정착하고 나면 더이상의 움직임이 없다=
더이상 뇌가 필요없다는것과도 연결 되는 것 같아요~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라이브를 놓치고 걸으면서 한번 듣고 다시 한번 강의를 세밀하게 책과 더불어 공부해봤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여러 책들을 하나씩 읽고
지금은 데카르트의 오류를 읽으며 조금씩 더 교수님께로 다가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즐거움 무엇으로 표현해야할 지...
수영을 하면서 걸으면서 가르침을 그대로 행하면서 마음근력을 키워가는 것이 일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강의를 듣고 내면소통 책을 읽으니까 책 내용 이해가 쉬워요^^ 감사합니다^^
책 읽으며 함께 명상하는거 너무 좋아요. 안 짧게 부탁^^ 고맙습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아닙니다~넘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열심히 팔로우업 하고 있습니다.
길을 찾은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
여전히 귀여운 석수교수님 ㅎㅎ❤앞서나가시지만 항상 고요하심에 감사..자유 의지 그 책 넘 궁금해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곧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섭외 올 것 같아요ㅎ 교수님 채널을 구독한 이후로 보물창고에 금은보화가 쌓여 있는 기분이예요.
마자요ㅡ공감공감😊
명상 의식수련 등등이 신비주의로 연결될 수도 있어서 쉽사리 비판대상으로 전락할 수도 있으니 순리대로 천천히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강의가 전달될리도 없구요 ㅠ
Determined 너무 기대 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근데 무슨 움직임을 해야 하나요? 무슨 움직임을 할 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건강한’ 움직임이란건 무얼 의미하나요? 😅
우리 교수님 강의를 좀더 많은이가 들었으면 좋겠는데...뇌과학에 대해 간단하게 주변사람들에게 소개하려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조금 어렵네요..좋은걸 나누고싶은데 내면.명상 자이..이런걸 무작정 어려워만 하더라고요..
저도 많이 알리고 있는데 실제로 듣고 저에게 피드백 주시는 분이 없어서 이것도 인연이구나 하고 마음을 비웁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 좋은걸 많은사람들에게 나누고 공유하고 싶은데 피드백이 없어요..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마코프 블랭킷 모델 이라 하니 뭔가 과학적으로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것처럼 들리는데 그냥 부처님의 내입처 외입처 접촉지점 포함해서 십팔계를 설명하는거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닝 질문하나 드립니다. 명상을 한지 3년이 넘어서면서 명상을 할때마다 뇌가 부풀어오르며 몽롱한싱태는 무엇을 이미하는지 궁금 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명상하실때 울리는 종소리 있죠 같은 소리를 내는 거로 구입 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 하는지 알려 주세요
노자가 2500년쯤전에 이런 얘기를 해놓다는 것이 놀랍다 과학이 태동하기도 전에
웨이트하는 아들이 근육별 발달을 느끼며 헬스장 다니더라구요 미세한 근육을 키우는..
최고시다...
두려움, pain 이 내몸을 멋대로 주무르게 놔두면 나중엔 내몸의 윤곽조차 낯설어진다. 그걸 내몸이라고 할수있을까요?
1:14:13 춤을 뛰어나게 잘추는사람은 고유감각이 매우 발달한거겠군용
특정한 의도(매일 수영 1시간)을 바탕으로 특정한 움직임(정확한 수영 필라테스 포즈) 를 통하여 나의 의도에 집중, 알아차림으로 '움직임 명상' 정진!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올 해 초등학교1학년 된 아이가 7살때부터 간간히 "지금 이 순간이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이게 꿈이라면 너무 무섭다. 왜냐면 꿈이라면 이 순간이 끝나는거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도 혼란스러운 이 상황을 아직 어려서 말로 다 표현하기는 어려워 합니다.
꿈과 현실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면 조금 편안하게 받아드릴까요? ^^;;;
저도 경험했던 부분이 있어서 댓글드려봅니다^^
우선 설명부터 하기보다는 아이가 하는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주고 수용해주시면 좋아요(저도 어릴때 했던 경험이에요. 이순간이 진짜같지 않고 낯설고 생경한 느낌) 저의 경우는 평소에 사소한것부터 강한 감정까지 수시로 부정당해서 그랬던것이었어요. 내가 느낀 감정의 부정은 존재의 부정과 같거든요. 감정자체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 전제하에 네가 그런마음을 느꼈구나 인정해주고 평가판단없이 잘들어주는 과정에서 스스로 감정을 해소하고 답을 찾게 되는데 그런 경험이 없었던 거죠.
부모로서 아이에게 답을 찾아주고 싶어서 설명이 앞서게 되지만 잠깐만 멈추고 아이마음을 다정하게 바라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평소에 일상을 보내다보면 강렬한 감정이 들때만 공감하게 될때가 많은데 작고 소소한 것부터 편하게 감정수용을 수시로 하시다가 아이가 꿈얘기 먼저 꺼내면 잘들어주시고 안아도 주시고 하면 좋을것같아요.
@@user-he9ol4we1qe 답글 감사드려요~~^^ 지금까지는 "너가 그렇게 느끼는게 이상한건 아니야.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지 뭐..."이렇게 간단하게 코멘트만하고 넘겼는데 자꾸 반복되게 물어보니 궁금증이 충분히 해소가 안됐나...싶어 조금 더 디테일한 설명을 해줘야하나 고민했네요~~^^;;;
자의식이 곧 에고인걸까요?
구체적인 설명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처님 말씀하신 무아의 의미는
인식주체로서의 '나'는
있고
인식대상으로서의 '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 당시 브라만교에서 말하는 윤회의 주체인
'아트만' '나' 라는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프고 힘든 내 몸도 나가 아닌거 겠지요?
100년전 시인 이상의 고뇌 '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요?' 😭
교수님이 읽어주시는 책 내용이 내면소통책 12p인가요?
내면소통책 12p에 저 내용이 없어서요😂
알아차림에 관한 알아차림 p12 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마음근력 훈련을 통해 add도 치료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ADD라면 선천적인 거고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마음근력 훈련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겠죠
최고에요~~!!!^^
매번 스스로(self)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해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
38:10~ 다시
앞에서 부타 쭉듣다가 특히 여기 57:15~
샘해리스 님이
2013년도에 이미 자유의지가 없다고
밝히지 않았나요?
그실험으로는 부족한가요?
인간만 특별할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분노와 두려움
두통과 복통
근육의 움직임
근육의 풀어줌
통증의 이완
다른 감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