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는 키우는 사람을 닮는다 하더니만 맞는 모양입니다. 분재 초보중에 상초보입니다만 아직 나무를 잘 기르지 못하는 이유가 내 인간 스스로가 아직 잘 길르지지 않아서 인가 보다 라고 늘 생각했는데...영상을 보니 그 어느 명품분재 보다 주인장님의 인품이 명품인거 같아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명품나무를 기를수 있는 기술과 인품 둘다를 가져야 할텐데...
영상내용으로 봐서는 "사기"는 아닌듯 하고 가져간 나무는 담보개념(빈손으로 가면 자기 나무를 작업치 않고 그냥 팽개처 놓을까봐서요) 같습니다. 지금 영상나무를 그분은 포기가 아니고 나무답게 만들어달라고 하였다면서요. 잘 가꿔서 다시 연략드리면 다시 바꿔갈 확율이 높습니다. 그게 그양반 본래 목적이라 봅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툭하면 이런 공론장에서 "사기"니 뭐니 그분 입장에선 명예회손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개인적으로론 상관없지만 이런 여러 계층과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영상물에선 언어순화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다시한번 검토해 보세요.(사람은 "하나"가 아니고 "한분"아니면 "한사람")
그런가요? 일단 그분이 나무를 가져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독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갚지 않은 것은 팩트입니다. 두번째는 그분도 20년 공들여 제대로 키운 나무와 방치한 나무의 가치가 같지 않다는 것은 알고 가셨을 것입니다. 100만원 빌리면서 10만원 담보로 제공한다면 받아줄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세번째는 사기라는 말이 과한 면이 없지 않으나(애초에 그럴 목적이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니까요) 어쨌든 나무를 가져가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민형상의 대상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네번째로 소재를 가져다 작품을 만들어가면 관리비가 생겨납니다. 당연히 그분은 그것도 한푼도 지급하지 않으셨습니다. 분재대금도 지불하지 않으신 분이 결함 투성이인 나무를 대금을 들고 찾으로 올까요? 그리고 세상 어느 분재원이 처음 보는 사람이 장래성도 없는 나무 맡기러 오는데 더 좋은 나무를 (담보로) 제공하겠습니까?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님 말씀 참 어이가 없네요. 가치없는 죽어가는걸 담보라 하시니.... 그리고 영상을 보셨다면 연락해도 숨는사람인데 ....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영상주인분께서 초반부 사람 하나 라고 말씀하신거 다 이유가 있는거네요. 왜 사람 하나라고 표현하셨을까? 지난 수십년간 말 그대로 사기치고 간 그 인간이 사람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리는 영상주인분의 마음이 담겨있네요.
사람도 속이 상하면 속이 썩는다고 하지요. 나무도 마찬가지랍니다. 줄기의 물줄기를 중심으로 일부가 썩어들어가면 그 부분을 따라 속으로도 썩어가는 것이랍니다. 이 썩은 부분을 걷어내고 다시 차오르게 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공이 들 뿐만 아니라 그 부분이 넓고 크게 되면 사실상 불가능해지게 되기 때문에 이 나무처럼 상처가 많은 나무는 가치를 잃게 되는 것이랍니다.
원장님 프로시 네요 역시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분 이십니다.
세상에 원장님 같은 분만 계시다면 싸움자체가 없을듯 합니다.
존경합니다.건승하소서!
아닙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저도 정도에 어긋난 사람을 보면 무지막지하게 싸웁니다.
그러나 이 경우 그 사람 입장이 조금은 이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나무는 죄가 없다 하신 말씀에 감동이네요. 사장님 건강하시구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나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만큼
커다란 환희를
만나시게 될것입니다.
최고십니다 이선생님~!👍
맘씨도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부끄럽게만 하지 않으신다면요. ㅎㅎㅎ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발하고 맵시내는 동안
간간히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이 참 시원해 보이네요
앞으로 잘 관리하셔서
멋지게 만들어 놓으시면
그 분(?)이 이 영상을 보면서
약올라하겠죠?^^
나무 자체에 흠이 너무 많아 더이상 멋있게는 안된답니다.
다행히 엽성이 좋아 취목을 목적으로 배양하렵니다.
소사나무는 복주인을 만나서 행복하다고 웃고 있네요~^
그런데 아픈 나무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풍기는 인간미에서 여유와 멋이 있어보입니다
넉넉하게 보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웃픈 사연이 담긴 동영상이네효~ㅠㅠ...분재는 한번도 키워보지 않았지만 관심이 있어서 끝까지 보았네요~..차분히 사연과 분재설명을 잘 하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한번 시작해보시지요.
정말로 재미있는 분야이기도 하답니다.
땔나무 해가고 남은 무트럭 같던 엉성한 나무가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잡목류 중 인기 수종이었던 소사 다루는 공부 잘 했습니다.
소사는 최근 예솔때문인지
아주 인기 급상승중이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무주인은 소식없어도 나무는
죄가 없으니 사랑 듬쁙줘서
잘키워 취목하면 좋겠군요.
맞아요.
그럴예정입니다.
그러게요~^👍
행여나 바꿔달라 그런다면 그건 진짜 뻔뻔한 사기꾼이고 상대하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만약에라도 그렇다면 기존 나무값과 현재 기르고계신 나무의 그동안의 관리비 인건비 다받아야 될듯합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거기다 이자까지 얹어서요. ㅎㅎㅎ
윌슨오디오
백송 분재는 구할수있나요
나무가 쉬원하겠서요
예쁘게 전지해줘서요
수고많아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송분재는 좀처럼 만나기 힘들어
여기에서는 좀 그렇습니다.
예휴 박사님 손가니 시원해요 내속이 후련해 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무 마저도 주인을 닮아가는 모양이군요.
아마도요.
아는 분을 통해 전해들었는데
이 나무와 별반 다르지 않더이다.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이 사기를 쳤다니..참..나무 잎사귀만도 못한 놈..
그러게요.
잎사귀는 얼마나 정직한데요.
설명과 나무논질 하시는
모습이 청량한 마음가 어찌
그리 존경스러운지 감동받았
읍니다
주는이가 받는이보다 마음이
더욱 풍성하다 잖아요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박정채 드림
분재를 감상하기는 좋아
하나 키우는 솜씨 제로
임
ㅋㅋㅋ 살다살다 나무 잎사귀만도 못한넘은 첨 듣네요 신선한 비유 좋네요
손이 마술입니다.
사연은 안됐지만 볼품없는 나무를 아름댭게 가꾸어 가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우라의 혼탁한 사회도 마법의 손을 빌려 아름답게 정화시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버려진 나무들도 다시 명목의 기틀을 갖게 되는
그런 사회를 저 역시 꿈을 꿉니다.
대단하네요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위질 몇번 했을 뿐인데 환골탈퇴 한 모습 이네요. 구독 좋아요 꾹꾹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환골탈태
노래는 가수가 춤은댄스가 나무는역시 사장님께서다듬어줘야빛을보네요.화이팅하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그쪽 에 소사 엄청
많치요
헌디 배신감 에 마음
고생하셔군요
저도 자주들리는 섬
중에 한곳인데요
고생좀 했죠.
전화도 받지 않고 톡도 씹어대니.
그래서 누구인지 신원 파악도 이미 끝냈지만
지켜보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경험하셨는데 소사나무도 멋지게 자랐네요
전지하는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돈 들고 찿아 오겠어요
ㅎㅎㅎ 오시면 사람 아니쥬 ㅎㅎㅎ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반전이 기다립니다.
재밌어요. ㅎㅎㅎ
응원하고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사람은 반드시 되돌려 받께되있어요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 넓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나무 한번 키워 보고 싶네요~~
키우세요.
시작이 반이랍니다.
제가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안ㅡ녕 하세요 원장님
소사나무가 굉장히 굵은데요 기둥 색이 시멘트 색깔이 나오느건 왜 그런가요?
윈래 그렇게 색이 변해 가는건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당음엔 이런 못된 인간 안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겉껍질은 그대로 두고 나무 속이 모두 썩어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로서는 감을 잡기 힘든 부분이지요.
@@yesolbonsai 그렇군요
오늘도 원장님 덕분에 좋은 공부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나무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
자연과 함께하는 기본적인 덕목,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나무도 죄가 있답니다.
주인을 잘못 만난 죄.
ㅎㅎㅎㅎ
멋지십니다 굿
감사합니다.
ㅜ 나무가 그사람속을 보여주네요
속이 썩은 나무같은 사람 이군요
분재사장님~ 조은일이 마니 있으시길 바라 앞으로는 조오은 사람만 만나시길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 주변에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또 한분 고마운 분이 늘었네요.
나무하나를 작품으로 만들때는 얼마나 인내와 노력과 수고로움이 있는지~~~ 분재 달라고오면은 선생님 맘 먹은대로하세요 주지않아도 법적으로문제안됩니다~^^
괘씸한 심보를가졌네요!
나무가 이미 상품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에 가지러 오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긴 합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은 순간 물불을 가리지 않게 되고
나중일은 처리 불가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세상 살아가는 거지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분재 몇 그루 실패했는데 동영상 열어보니분재강의를 보게되어서 참여하네요~나무는죄가
제대로 정상적으로 관리한 나무만이
그만큼 돌려주는 법이지요.
수고많으십니다.
미국에서 분재농장하는사람임니다 .
같은동호인이라 반갑네요.
연배도 비슷한거같고..ㅎㅎ
플로리다에서는 수종이 다양하지 않아서 주로 피라칸샤 분재가 많슴니다.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피라칸사는 어디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나무지요.
거기는 소사나무나 당단풍 종류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분재는 키우는 사람을 닮는다 하더니만 맞는 모양입니다. 분재 초보중에 상초보입니다만 아직 나무를 잘 기르지 못하는 이유가 내 인간 스스로가 아직 잘 길르지지 않아서 인가 보다 라고 늘 생각했는데...영상을 보니 그 어느 명품분재 보다 주인장님의 인품이 명품인거 같아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명품나무를 기를수 있는 기술과 인품 둘다를 가져야 할텐데...
그렇게 높이 띄워주시면
정말 제가 잘난 줄 알게 되니까
적당히 띄워주세요.
명품은 비교적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거랍니다.
천천히 황소걸음으로 걷다보면
어느날 문득 도달해 있지 않을까요?
사장님뵌지가20여년 된거같네요 여기서뵈니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말씀듣고보니 이해가갑니다
마음아팠겠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오래된 이름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분재원 초기에 예솔예 열성적이었던 이름들
저 역시도 이렇게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늘 그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님처럼
예솔 역시 그 자리에서 한결같은 발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답니다.
저도 나무를 좋아하지만 항상 먀음속에 분재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분재를 배우고 싶습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우리 함께 걸어요.
썩은 나무
썩은 인간 이네요
어쩜 그런 인간이
가줘간 분재 나무가
그 인간 볼때 마다
"야!! 이 사기꾼아,,
그렇게 할겁니다
제목은 그렇게 달았지만
그 나무를 볼 때마다 그사람이 불쌍해집니다.
과연 편한 마음으로 가져간 나무를 보고 있을까요?
행여나 가져간 그 나무를 방치하진 않을 지
솔직하게 그게 걱정이 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리내리 엄청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괭쾌한 가위소리와 함께 예쁜분재가탄생
됐네요ㅡㅡ몹쓸짓하신분 지금분재보면 가슴 아리하겠네ㆍ절대주지마시고 잘키워주셔요
네. 세지소사가 몇개나 나올 지 모르지만
당분간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ᆢ분재 하나 키우고 싶네요ᆢ
마음 먹은 김에 이번에요. ㅎㅎㅎ
호인이십니다 기본이 안된사람한테 죽이지말고 잘키워달라고 부탁까지 하십니까? 정말 너무 멎있으십니다
분재를 오래하다보니 성질이 많이 죽었습니다.
이거 역시 분재가 준 선물 같은 것이지요.
원래 안그런 사람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ㅇ=ㅇ
손질도 정말 잘 하시네요.. 나무 병 치료 하는거 궁금해 지네요
나무마다 수종별 종합 관리를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ㅎㅎ사기친 사람``
얼마나 분재를 사랑했으면?,,,
그분도 만약 이 유튜브를 보고계신다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가
궁금하군요.
그분대신에 꾹``하고 갑니다~ㅎㅎ
아마도 보았을 것입니다.
이 동영상이 좀 유명해져서요. ㅎㅎㅎ
돈들고오면 그동안 관리바용 을 월단위로 받으세요
죽어 버려놓은 나무 살려놓으니 찿이오더라구요 버린거 아니고 ,,내놓은거라고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군상이 존재하니까요.
아마도 이 분의 관리비는 나무가격의 몇배 정도가 될 것입니다. ㅎㅎㅎ
선생님 조은데요 착한분한태는 좋은일만있을겁니다~~~
저도 그러리라 믿어요.
사필귀정이니까요.
박사님 시간되시믄 저가언졔 가꾸갈넘이있는데 트럭을불러서가야 될정도 명품으로 해주실거죠!!!
일단 사진먼저 보내주시지요.
010-2040-4567 입니다.
영상내용으로 봐서는 "사기"는 아닌듯 하고 가져간 나무는 담보개념(빈손으로 가면 자기 나무를 작업치 않고 그냥 팽개처 놓을까봐서요) 같습니다. 지금 영상나무를 그분은 포기가 아니고 나무답게 만들어달라고 하였다면서요. 잘 가꿔서 다시 연략드리면 다시 바꿔갈 확율이 높습니다. 그게 그양반 본래 목적이라 봅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툭하면 이런 공론장에서 "사기"니 뭐니 그분 입장에선 명예회손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개인적으로론 상관없지만 이런 여러 계층과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영상물에선 언어순화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다시한번 검토해 보세요.(사람은 "하나"가 아니고 "한분"아니면 "한사람")
그런가요?
일단 그분이 나무를 가져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독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갚지 않은 것은 팩트입니다.
두번째는 그분도 20년 공들여 제대로 키운 나무와 방치한 나무의 가치가 같지 않다는 것은 알고 가셨을 것입니다.
100만원 빌리면서 10만원 담보로 제공한다면 받아줄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세번째는 사기라는 말이 과한 면이 없지 않으나(애초에 그럴 목적이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니까요) 어쨌든 나무를 가져가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민형상의 대상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네번째로 소재를 가져다 작품을 만들어가면 관리비가 생겨납니다.
당연히 그분은 그것도 한푼도 지급하지 않으셨습니다.
분재대금도 지불하지 않으신 분이 결함 투성이인 나무를 대금을 들고 찾으로 올까요?
그리고 세상 어느 분재원이 처음 보는 사람이 장래성도 없는 나무 맡기러 오는데
더 좋은 나무를 (담보로) 제공하겠습니까?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님 말씀 참 어이가 없네요. 가치없는 죽어가는걸 담보라 하시니....
그리고 영상을 보셨다면 연락해도 숨는사람인데 ....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영상주인분께서 초반부 사람 하나 라고 말씀하신거 다 이유가 있는거네요.
왜 사람 하나라고 표현하셨을까?
지난 수십년간 말 그대로 사기치고 간 그 인간이 사람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리는 영상주인분의 마음이 담겨있네요.
여기 시골에 외지인 한분 이주해 들어와 조경수를 온천지에 심어 놓고 있는데 산 몇개... 아무리 봐도 다 덜떨어진 나무들만... 정신 이상인지 의심...소나무, 동백...
저도 우리 동네에 그런 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관심과 배양으로
지금은 아주 좋은 나무들로 성장하더군요.
그래서 10년 앞을 보는 사람은 나무를 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러니 하구 또 주세요.
복 받으실거에요 ㅎㅎ
그럴까요?
그런데 복은 누가 주시는가요?
알면 가서 좀 얻어오게요. ㅎㅎㅎ
나무가 썩었는데도 잎이 나오는걸 보면 속까지 썩은건 아니라고 봐야되나요?
썩은 부위를 걷어낸 뒤에 관리를 하면 떨어진 부위가 다시 차오르는건지 그냥 그대로
죽지 않는다면 살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도 속이 상하면 속이 썩는다고 하지요.
나무도 마찬가지랍니다.
줄기의 물줄기를 중심으로 일부가 썩어들어가면
그 부분을 따라 속으로도 썩어가는 것이랍니다.
이 썩은 부분을 걷어내고 다시 차오르게 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공이 들 뿐만 아니라
그 부분이 넓고 크게 되면 사실상 불가능해지게 되기 때문에
이 나무처럼 상처가 많은 나무는 가치를 잃게 되는 것이랍니다.
혹시 이인재씨? ㅋ
담아두면 깊어지죠 속많이 상하셧을텐데
영상잘보앗읍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잠바를 즐겨 입을 때 이인재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죠. 그런데 지금은 아니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진즉 그 나무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세월이 많이 걸리겠지만 상처부위가 전화위복이 되도록 치유 반전시키면 공역을 드린 값은 하겠네요 아마도 임자를
잘만난덕분에 나무의세력도 왕성하게되어 건강하니 맡긴지 3년이 넘었다면 이미임자의 자식이네요 ㅎㅎㅎㅎ
나무값도 받지 못했는데
설마 이 나무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이 나무를 장래가 전혀 담보되지 않는
저에게는 애물단지랍니다. ㅎㅎㅎㅎ
어느정도 키워서 취목해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가야지요.
저렇게 다 섞었는데 나뭇잎이 풍성하니 속을수 밖에 없겠네요..다듬고나서도 멋지지만 다듬기전이 저는 더 멋진것같아용ㅎㅎ
풍성한 것을 좋아하시는 군요.
그런데 그렇게 풍성하게만 키우면 수형이 나오질 않는답니다.
손이 가위손 이십니다. 예술인데요 과거는 잊으셔요. 어떤영양제를 주셨나요?
영양제가 아니고 여기에서 만든 액비를 사용합니다..
4월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한번 물대신 충분히 주면
나무의 세력이 아주 좋아집니다.
제목이 참 슬프지만 나중에 멋진나무가 되어가니 다행이네요 ㅎ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시게요.
ㅎㅎ
@@yesolbonsai 봤는데 주인잘못만나서 나무가 고생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석류나무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전정하는방법....등등 관리법
잘 관리해 주시면 가을쯤 제가 구입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판매하는 나무는 아니랍니다.
지금 취목을 하기 위해 배양중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넵.
전혀 걱정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돌려 달라고 하면, 삽으로 귀싸대기를 한두대 때려주세요.
알겠습니다. 필히 삽을 준비해 놓을게요. ㅎㅎㅎ
먼저 👍꾹~~ 사연인 즉 두번 당할수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은 다른데가서 또그런 사기를치겠죠? 다듬어놓으니아주 멋지네요👍고 입니다🍁
죄송하지만
끝까지 다시한번 봐주실래요?
드라마틱한 역전이 펼쳐집니다.
완전초보 사실 경험도 없이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제주 먼나무가 있습니다 분재로 키워보고 싶은데 나뭇잎은 어느 계절에 정리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하나씩 해보려구요
제주에 사시는 모양입니다.
먼나무는 낙상홍과 비슷하지만 겨울에 잎이 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무의 가지정리는
장마 이전에 해주어야 해마다 꽃과 열매를 보실 수 있습니다.
@@yesolbonsai 감사합니다~
사기란
주고
받는것이여
그러네요.
믿음을 주고 거짓을 받았으니.....
분재 키우기는 거의 도를 닦는 수준이네요.
마음은 앞서고 일은 바쁘고...
나무에 시간을 쏟는 날은 마누라는 잔소리만 해대고...
그러네요.
마누라를 분재로 끌어들이면
두분이서 우화등선하지 않을까요?
쬐끔만 기다려주시면 님께 도움이 될 영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입담 좋으시네요.. 잘보구 있어여.
그냥 입담뿐이겠습니까?
때론 수없이 겪은 시행착오가
한마디, 혹은 하나의 문장이 되어 터져나오는 것이랍니다.
올 한해 좋은 일 많이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사기꾼이 바다 어딘가에 떠다니겠군!
가져간 분재값 정당하게 지불하고 맞겨놓은 분재는 놓고가던지 찾고싶음 관리비용을 내고 가져가야 정당한거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당연한 일이 바른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이런 이야기가 탄생하는 것이지요. ㅎㅎ
감상 잘 했습니다
멋져요 ^^*
감사합니다.
남의걸 훔쳐다가 내가잘되겠다고 하는 놈들은
사람사회가 존재하는한 없어지지는 않을거지만
그런 놈이 잘되는 걸보지못했고 다 뿔뿔이 다른곳으로 도망을갑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경찰들이 이런놈들을 내로라하게 정리해주어야합니다
맞습니다.
후에 알아봤는데 사는 것이 여간 곤궁하지 않더군요.
사기꾼들은 목표를 설정하면 불필요한 개인사를 많이 이야기합니다.
남이 키운분재를 공짜로 도적질하고 대금지불 조차 못할 위인이라면
다시 찾아오지는 못할것 같네요.
원래 사기치려고 오신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 능력보다 나무가 더 욕심나신 분이라 믿습니다.
그런에 한번쯤 이 영상을 봤음직하기도 한데
이후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걸 보면.... 그렇습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힘드신게 건축하시는 분 이야기 들었는데 공사 다하니까 집주인이 돈 없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대요... 이세상에 나쁜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사장님은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그사람은 제가 대신 저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저주는 하지 마세요.
결국 저주는 자신한테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연을 들어보니 사기로 형사고소가 가능한 내용이네요.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서, 접수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더욱이 카톡이 남아 있다면 훨씬 더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알고 있고요.
그런데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그동안 보여드린 소재로 취목을 해서
그럴듯한 작품 몇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사람아니그놈은그나무에붙어있는진디물보다못한놈이네요그래도선생님송이요술손이되어서아주멋쟁이로만드셨네요양심이있다면무슨염치로돈가지고왔서달라고하겠으요몇천만원을가지고온다해도주지마시고고발하세요사기꾼이라고
그렇게 고발하면 불쌍하잖아요.
그 나무 살려서 데리고 있기라도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추천하고갑니다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복받으실겁니다.
우선 행복한 한가위부터 보내세요.
너무 멋지네요 잘 보고 가면서 구독과 좋아요 팍팍 누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세상에
나무는 주인에게 버림받았는데 애벌레를 품고 있다 날려보내 주었네요
나무가 사람보다 마음이 넓네요
어, 정말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그 인간 분재로 만들어 버리세요
그럴까요?
그런데 소재가 시원치 않아서 어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분재초고입니다. 아파트내 거실에서 모과분재를 키우고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거실에서는 분재를 놓는 장소에
식물배양전용 LED를 설치하시면 가능할 것입니다.
가끔씩 흐린날 햇볕을 쬐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분재채널 bonsaikorea 거실이 다른곳이 아니라 베란다확장형입니다. 거실맨 앞쪽으로 화분배치하면 서양으로 하루 5시간은 해를 볼수있습니다.
나무도 아파요! 인간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지 마세요.!
님의 손가락을 잘랐을 때 자른 자리에서 새로운 손가락이 나오게 되면 나무도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말씀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
나무 가지고 간사람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것 같네요
인성을 밥말아 드셨나? ㅎㅎ
완전 작품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
그러게요.
지금쯤은 자기 이야기 하는 줄 알까요?
참 의도적이군요
양심은 괴로울겁니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는 견물생심의 결과라고 봅니다.
이미 이 영상 보았을 텐데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걸 보면
세상엔 별 다양한 사람이 사는 것 같네요. ㅎㅎㅎ
좋아요
저도요
Anyway ...
Mind good..!
thank you.
좋아요!
외과수술로 복원 하시죠!
이런 상처는 그 누구래도 외과 수술은 안됩니다. ㅠㅠ
@@yesolbonsai
않되는 외과수술은 없지요!고사가 않되고 푸르게 살아 있다면요!🤗
@@yesolbonsai
외과수술 마니 해봤는데 한번 해보심두 괂찬은듯 하네요!
나쁜 사람이네요 이제 본 영상이지만 너무 맘고생 심하셨겠어여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돈빌리고 잠수탄 친구 인생교육 하기라고 법원 지불명령 진행하는 방법이 공유되던데 선생님 께서도 나중에 비슷한 사례에 고려해 보셔요
세상에는 온갖 사람들이 다 있는 법이니까요.
저도 소액재판을 알고는 있지만 그대로 두렵니다.
스스로 양심이 있다면 벌받고 있을 테니까요.
나무가 사람의 인생같네요....
제 말이요.
사는 것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나
정치를 하는 것이나
나무를 기른 것이나
모두 한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수는 만류귀종이라 하던가요? ㅎㅎㅎ
나무관리를 정말 잘하시네요
배우고 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배우시다가 직접 분재원에 방문하셔서 실습하시면 더 빠를 것입니다.
20년이상 키운 나무인데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세상 사는게 다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또 이야기가 되잖아요.
분재채널이네요 이웃하고 자주올게요
반갑습니다.
같이 성장하도록 하지요.
그나무값을 받은거 아닐까요 빌려주긴 했지만 그분도 이 나무의 가치를 아니까 맡기신거고요 어찌됐든
맡긴 나무는 생명, 그 외의 가치는 별로 없답니다. ㅎㅎㅎ
상처 치료약은 어떤거가 있나요 알려 주세요 ..?
여기서는 주로
캇토파스타를 씁니다.
사장님참진정한전문가닙니다
감사합니다.
팬이됬돈데 이젠 어떤방법으로 뵐수있을까요? 많이 아쉽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네비게이션에 예솔분재원을 치시고 네비가 가라는 대로 오시면 됩니다.
기다릴게요.
분재를 하고 싶네요~
한번 해보세요.
정말 의미있고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또 가져갈걸요 사기꾼은 어떻게든 자기걸로 만들지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그 끝은 항상 좋지 않더이다.
사기꾼은 신고하는 것이 정답
신고하려고 해도 인생이 불쌍하잖아요. ㅠ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반전입니다ㅠ
우리네 삶이 다 그런 것 아닌가요?
그런 반전이 때론 좌절하게 하고 때론
삶의 희망을 불러 일으킵니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지나 양심불량
그렇죠?
그러나 그 분도 그 나무를 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하실거라 믿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사기꾼들 조심하세요
소사분재 주인 많이 부끄러워 해야
할터 인데요
이젠 이 영상도 한번쯤 봤겠죠?
아무런 연락도 없지만 말입니다.
주탱이 돌리세요!!!
아님 저한테 연락주세요..
제가 돌려드릴께뇨..
위도에 가면 있답니다. ㅎㅎㅎ
취목이 뭐지요?
관련 동영상을 보아주세요.
하나하나 보다보면 아, 이게 취목을 다룬 거구나 하는게 있을 것입니다.
모두싹 유황을 주세요.
너무 착하게 생기셔서 악 이용 했네요. 다시는 속지마세요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손질값으로 4천만원 더 받으시고 주세요.
줄까요?
그보다 더 작은 돈도 떼어먹었는데.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어찌보면 이 영상이 오늘부로 11만회를 넘겼는데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준 고마운 분이기도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