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관리 341강 돌아온 부부쌍간 소사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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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3

  • @파란늑대-e4g
    @파란늑대-e4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원장님의 지극 정성으로 이 부부 소사 나무 과거에 명성에 맞는 나무로 탄생 할겁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 @yesolbonsai
      @yesolbonsa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격려 감사합니다.

  • @미리내-p1i
    @미리내-p1i 2 года назад +2

    명품을 다루는 솜씨도 예술이지만 말솜씨도 예술 그래서 예솔 일까요 😁👍👏👏👏

  • @예감-z6l
    @예감-z6l 2 года назад +3

    원장님께 늦지않게 와서 다행이네요. 좋은 나무 망가질뻔......
    회복된 모습 기대할께요~~^^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늦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향수-f5n
    @향수-f5n 2 года назад +1

    명목부부의 앞날에 화목함만 가득하길 바랍니다.ㅎㅎ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부부로 살다보면 위기가 오기도 하는 거겠죠?
      또 그 위기를 극복하다보면 좋아지기도 하구요.
      나무나 사람이나 사는 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 @user-sky0119
    @user-sky0119 2 года назад +2

    부부 쌍간 소사 명품의 나무가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난을 겪었네요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ikkim4017
    @sikkim4017 2 года назад +2

    법정시님이 물건은 주인 따라간다 말씀하시더만, 딱 맞는 말씀이네유~~~ㅎㅎ
    명품을 분린이들에게 가면 소재목처럼 망가지고,
    전문가님에게 가면 다시 명품으로~~~ㅎㅎ
    값진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유이하시길^^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익숙한 자와 익숙하지 않은 자.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자는 점차 세월의 두께를 입어가면서
      점차 익숙한 자로 진보해 나가겠지요.
      그만큼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 @혜당-x2i
    @혜당-x2i 2 года назад +1

    천만원 넘게 팔아서 화재였던 그 소사가 여기꺼였군요
    다들 여기에 영상떴다고 가보라고해서 성지순례왔읍니다 잘 봤읍니다 가격이 사자두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욕심을 내는 분들이 많은 작품이었지요.
      그리고 이 형태로 사자두였다면
      아마도 서너 배는 되지 않았을까요?
      이런 형태의 사자두는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분양당시 소사나무는 지금처럼 저렴하지 않았으니까요.
      무엇보다 본인과의 절충에 의해 판매되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 @엄태훈-e6l
    @엄태훈-e6l 2 года назад +3

    "예솔지기"직함도 쉬운건 아니에요.
    그중에서 , 명품 분재들을 떠나보낼때마다
    아까워서 어찌 보내신대유..!
    이 나무도 희안하게 금슬 좋아보이는
    부부입니다.^^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아무리 명품이라도 제가 잠시 보관하는 것이지
      제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나무를 보살핍니다.
      그게 분재와 결혼한 사람의 숙명이지요. ㅎㅎㅎ

  • @yunseiro7380
    @yunseiro7380 2 года назад +1

    그져., 이원장님의 애틋함이 보입니다.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지치고 병들어서 돌아온 아들을 보는 느낌?

  • @user-sky0119
    @user-sky0119 Месяц назад +1

    부부쌍간의 소사나무가
    쥔을 잘못 만나
    임자가 따로 있나봅니다.😅

    • @yesolbonsai
      @yesolbonsai  Месяц назад +1

      구입후 전혀 손을 보지 않아 방치된 결과로 보입니다.
      가정이나 나무나 사람이나
      꾸준히 관리해야 아름다운 법인데 말입니다.

    • @user-sky0119
      @user-sky0119 Месяц назад +1

      @@yesolbonsai 그렇네요

  • @석두-i7c
    @석두-i7c 2 года назад +1


    나목이 정말 예술입니다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그때 그 모습으로 되돌려 놓아야지요.
      또한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 싶습니다.

  • @MK-lx3jc
    @MK-lx3jc 2 года назад +1

    소사나무는 다른 분재나무보다 손이 조금 더 가는가 보군요. 저정도 나무면 겨울철 실내에서 물을 매일 줘야 되나요? 5일에 한번 주면 너무 마를까요?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난방이 되는 실내라면 하루에 열번주더라도 부족합니다.
      난방이 안되는 실내라면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번 정도 주시면 되고요.

  • @박종선-t4h
    @박종선-t4h 2 года назад +1

    소사나무가 우여곡절이 많은 소사나무 입니다 ,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람이나 나무나 우여곡절을 겪지 않는 것이 없나봅니다.
      그렇게 세월을 익혀나가는 것이구요.

  • @변종태-o7f
    @변종태-o7f 2 года назад +1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ᆢ를 꼭 닮은 쌍간이네요ᆢ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덕분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변종태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수관부 가지 하나를 내년 이맘때쯤 철사를 걸어야 할 거 같네요.
      완벽하게 키스하는 부부로 만들게요. ㅎㅎㅎ

  • @다시날자-l7w
    @다시날자-l7w 2 года назад +1

    1906년?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나이를 먹긴 많이 먹은 거 같습니다.
      2006년을 1906년으로 착각하는 거 보면요.

  • @김영규-t7i
    @김영규-t7i 2 года назад +1

    부감독님의 동심파괴 ...

    • @yesolbonsai
      @yesolbonsai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점차 본색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