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꿈이 놀던 들판을 지나 아지랑이 피던 동산을 넘어 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 곳에 담벼락에 기대 울던 작은 아이 어느 시간 속에 숨어버렸는지 나 그 곳에 조용히 돌아가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넓은 세상 멀리 헤매 다녔네 그 무지개 어디로 사라지고 높던 해는 기울어가네 새털구름 머문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숨을 쉬며 천천히 걸어서 나 그리운 그 곳에 간다네 먼 길을 돌아 처음으로
아 정말 좋습니다. 어린 꿈이 울고 있습니다. 마음이 서서히 씻겨갑니다. 제 정서에는 이런 게 노래의 힘입니다. 정말 최강입니다. 글 실력이 없어 이 느낌,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고향길 가면서 눈가에 이슬이 맺히던 그 마음을 어찌 이리도 잘 표현을 해주나요. 눈물이 흐릅니다.
댓글 잘 안 쓰는데 ...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다시 듣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이거뭐 너무 좋네요 ...곡 듣고 있으면 그림이 펼쳐지듯 나도 함께 그곳을 찾아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그때는 잘 몰랐지만 아련하고 애뜻해던 시절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 마음이 벅차면서 먹먹하네요...
You're welcome. Aisha Ahamad. The title of this song could be " on the way home" I wish I could translate the lyrics into English. The lyrics are also beautiful.
This is another song in the same album '37 yrs'. The composer and the lyric writer are the same with this song's. ruclips.net/video/KEDL2L80nC8/видео.html
어린 꿈이 놀던 들판을 지나
아지랑이 피던 동산을 넘어
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 곳에
담벼락에 기대 울던 작은 아이
어느 시간 속에 숨어버렸는지
나 그 곳에 조용히 돌아가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넓은 세상 멀리 헤매 다녔네
그 무지개 어디로 사라지고
높던 해는 기울어가네
새털구름 머문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숨을 쉬며 천천히 걸어서
나 그리운 그 곳에 간다네
먼 길을 돌아 처음으로
명절에 더더욱 허전함에 눈물 남니다 ㅠㅠ 내 나이 69인데 그리운고향 남해 가너무 그립습니다 ~~
감동~~~♡♡#
할말잃음
이렇게좋은노래를
이제야듣게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돌아가고픈
꿈의언덕 넓은세상헤메다니다
무지개어디로사라지고ㅠ
동산해는기울어가고
가자가넘 와닿아
눈물눈물
귀로!!!!!
정말 내가들은 노래중에 최고입니다 좋은가사에 눈물이납니다^^
어린시절 생각나요
부모님과 희노애락을
느끼며 자랐던시절.
지금 부모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그시절
그립습니다..
명품곡을 내놓어셨어요 국민가수 정미조 님 불란스유학후 수십년 공백에도 불구하고 더욱 풍부한감성으로 우리를 ㅇ우리를 울리시네요....이런 훌륭한가수가 있어 우리는 행복해요♡♡♡♡♡♡♡
간만에 감미로운 노래~~ 좋네요 연습해서 불러 볼래요
아 정말 좋습니다. 어린 꿈이 울고 있습니다. 마음이 서서히 씻겨갑니다. 제 정서에는 이런 게 노래의 힘입니다. 정말 최강입니다. 글 실력이 없어 이 느낌,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고향길 가면서 눈가에 이슬이 맺히던 그 마음을 어찌 이리도 잘 표현을 해주나요. 눈물이 흐릅니다.
뉴스공장서 심장을 꽉 쥐는 느낌 공감하면서 찾아왔습니다 앞 부분 잡음 쪼매 거슬리고 그 담부터는 뭐, 너무 좋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와요
바쁘고 힘든 일상을 보낼때 찾아서 다시 듣게되는 노래에요. ♡
내마음을 정화시켜 주네요
라디오 듣다 울뻔했네요
넘 좋습니다
정미조 누님. 쫌 많이 멋있어요. ^^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와 위안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이 노래의 힘이에요.
정미조...
오로지 한국만이 가질 수 있는 Diva...
같은 하늘아래, 같은 시대를 살아왔다는 것이 감동이고 감사 할 일입니다.
너무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칠순이 다된 이 나이에도 내 어린시절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별말씀을요. 잘 들어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어린시절 떠올리시며 행복한 주말 밤 되시길 바랍니다. ^ ^
오늘 싱에게인 통해 알게된곡
최근 몇년간 들어본 노래 중에 제일 좋아요. ㅠ 정미조 가수님 노래 중 개여울 엄청좋아하는데 이건 또 다른느낌으로 좋네요 ㅠ 앨범 다 들어봐야겠어요!멜로디도 가사도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박윤우 기타리스트의 연주..
눈물납니다..최고!!!
뭐죠 정말..
초로에 음악거장이 부르는 불러주는..
뭐죠 이기분..그냥 우울하기도하고.
그냥 마음이 슬퍼지기도하고, 선율 음색, 깊이.
정말좋네요.
이런음악을 듣게되서 좋습니다.
그런데 뭔가 제가 죽음을 앞에두고있다면 틀고싶은 느낌도 들게합니다.
이음악을 틀고 세상을 떠나고픈..
음... 그런 무서운(?) 생각을 하시기 보다는, 어린 시절 내 자신의 순수함과 그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 대한 애틋함과 아련함만을 취하시길 희망합니다.
( 저도 때론 그런 센치한 기분이 들 때도 있었다는 건 안비밀.. )
목소리와 노랫말이 이리도 내맘을 후벼파나...ㅠㅠ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우와....
1시간 연속 듣기 만들어 주세요♡♡♡♡
동영상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셔서 연속재생 ( Loop)를 선택하시면 계속 재생됩니다. ^ ^
오늘 ebs라디오에서 즐청후 또듣게되는 잔잔한 서정적인 곡 참 차분하게 유년시절 추억소환이요..좋아요..
최초 댓글 남겨보아요..ㅎ
크아~!!!! 끝내주누나~!!!
야심한 밤에ㅡ너무 감동받아서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감사해요~♡👍👍👍👍👍☕
우연히 들었는데 기타부분이 제 마음을 적셨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사..완벽..
돌아왔군요 반갑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귀로를 들었습니다
멍~찡 했습니다
진짜 가수가 돌아 왔네요
먼길을 돌아 처음으로 말이죠.. ^ ^
댓글 잘 안 쓰는데 ...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다시 듣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이거뭐 너무 좋네요 ...곡 듣고 있으면 그림이 펼쳐지듯 나도 함께 그곳을 찾아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그때는 잘 몰랐지만 아련하고 애뜻해던 시절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 마음이 벅차면서 먹먹하네요...
싱어게인으로 알게되 찾았스니다...차 좋네요...
뭐야 너무 좋아.........
부모님 나이대 가수 중에 유일하게 들을만 한거같음. 느낌이 좋음.
개여울 들으러 왔다가 우연히 듣게 됐는데 개여울에서 진주를 발견했어요
멋진 표현이네요. ^ ^
IU recommended this Song so I'm here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still crying!very touching 😭 Thank you so much
You're welcome. Aisha Ahamad.
The title of this song could be " on the way home"
I wish I could translate the lyrics into English.
The lyrics are also beautiful.
This is another song in the same album '37 yrs'.
The composer and the lyric writer are the same with this song's.
ruclips.net/video/KEDL2L80nC8/видео.html
으~~~~~~~~~~♡
2021.2.1. 2시15분에
이곡 기타 누구일까여
박윤우 님이라고 합니다.
Where can I listen to the whole album??
You can find the album by searching '37년' or ' 정미조 37년' at
www.melon.com or
music.naver.com
KS Lee Thank you very much!!
You're welcome. ;o)
역~~~쉬!
싱어게인
S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