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이문세 노래 좋아하셔서 찾아서 들어보니 이런 명곡이 있을수가 없다.....요즘 노래는 좋다고 해도 이런 감성을 담기가 불가능한데 이노래나 다른 이문세 노래 모두 한곡한곡이 한음마다 다른 감성을 싣고있다.....진짜 쓸쓸할때나 편안해지고 싶을때나 쉬고싶을때나 언제나 들어도 이감성은 똑같고 바뀌지 않는다......가사가 진짜 예술이기도 하고....돌아가신지 오래되셧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문세랑 이영훈은 우리나라 음악계에 길이남을 콜라보다......
서른후반 이제서야 서서히 하지만 확실히 시들어가는 나의 젊음을 느끼며... 어린시절 흘려들었던 이름모를 노래들이 더 정겹다. 이노래는 정확히는 내 시대의 노래는 아니다. 나는 그동안 너무 세대간의 이해의 벽을 닫고 살아온건 아닌지... 몇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생은 태어나 피고 지는 꽃과 같이 같은 인생이라는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클래식음악을 선택한 이유...기계음들이나 립싱크 외모로 노래를 대신하고 나오는 요즘 아이돌들 요즘 가요계... 이런 것에만 찌들어 있다. 이문세의 노래를 듣는 순간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와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너무 기뻣습니다. 이문세 콘서트 한번 가보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이문세 포에버~!!!!
사실은 이문세님 보다 전적으로 이영훈님이 조명받아야 합니다. 정말 존경하고 위대한 작곡가 였습니다. 불후의 명곡도 원래 이문세님 편은 이영훈님편으로 바꿔서 해야 할정도로 이문세님의 노래는 여타 가수-작곡가 관계와 다르게 이영훈님을 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시대를 앞서가고 그만의 아우라. 클래식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다른 작곡법.. 쓸쓸하면서도 운치있는 감성은 정말 독보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문세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서 저희 학창시절에 절대적인 음악이 된거 같아요. 암튼 오랜만에 정말 노래 잘들었습니다. 예전에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는데..이문세씨 앨범은 원래 전곡이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독보적인 앨범이었음.
내나이 열일곱.. 지금 이 노래를 듣는 내 감정 십년후에 들으며 느낄 감정 그리고 늘그막에 들으며 느낄 감정 모두다 다르게 느껴지겠지 산 날 보다 살 날이 많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억들이 아련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이 노래를 들으며 유년기를 지나갔겠지. 나도 커가는구나.
nk oh 난 니가 더 재수 없다. 왜 그렇게 마음이 삐딱해서 좋지 못한 댓글 다냐?? 이름 보니 남자앤데, 얼마나 감성 풍부하냐.... 얼마나 좋으냐. 학생 한창 아름다운 나이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땐 열심히 놀길... 그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되시길 축복한다.
As one of the westerners I think Korea is the best artist in the world.why I were born in a weird country .If i was at least raised in korea that I'd have lived better life.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성준모 이문세가 전설이 아니라 작고가 이영훈이 전설이죠.. 이문세 2집까지 근근히 가수생활 했지만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에게 방송 엠씨나 DJ로 더 알려져 있었는데 이문세씨가 우연히 들렀던 아는선배의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던 이영훈을 만나서 둘이서 의기투합을하여 음반을 준비하고 이문세3집을 발표했는데 무려 150만장이나 팔려나갔죠. 이문세는 벼락스타가 되었고 곧 국민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해에 발표한 4집은 무려 300만장이 팔렸습니다. 이 기록은 그당시 한국 가요 역사상 최다판매기록으로 사람들이 경악을 했다 합니다. 작곡가 이영훈의 명품발라드로 이문세는 그렇게 3집부터 4집,5집,6집,7집까지 한국 발라드의 제왕으로 군림하면서 또한 별밤지기로 라디오DJ를 하면서 그렇게 국내 최고의 가수로 등극하였다가 이영훈과의 다툼으로 결별을 하고 다른 작곡가와 발매를 한 8집은 완전히 망했고 9집, 10집 등 연달아서 망하면서 이문세씨의 이후 가수활동은 급격히 축소되어버렸습니다. 이문세씨 스스로도 이영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무던히 노력했고 그래서 더욱 다른 작곡가들과의 작업에 공을 들였음에도 잇달아 참패하므로서 이문세의 성공은 이영훈의 명곡 덕분임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 되었습니다. 이영훈에 의해 이문세가 만들어졌기에 사람들은 이영훈을 천재라고 부릅니다.
Stay by my side, only my side You shouldn't leave me Even if you, hit the road, Leaving your longing behind, My dear, you will never find a rainbow and bring it home Sitting by the window touched by a sunset glow As i see the clouds adrift so far away, up in sky, i draw the old thoughts That i want to awaken Umm In the cold wind that blows (against you), You cry lonely But i'll always stay by your side I'll never leave you Sitting by the window touched by a sunset glow As i see the clouds adrift so far away, up in sky, i draw the old thoughts That i want to awaken Umm In the cold wind that blows (against you), You cry lonely But i'll always stay by your side I'll never leave you Stay by my side, only my side You shouldn't leave me
여 학생 입니다.요즘 세상은 너무 타락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부정부패도 늘어나고, 저도 요즘에 엄마 옛 추억을 들으면 70.80년대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시절에는 명곡도 많았죠.. 저도 그 시절 학교에 다니면서 작은 이야기에도 꺄르르 넘어가는 여학생이 되고 싶네요.
소녀(a girl) stay only with me, please don't leave me. putting the yearning behind, i can't go and bring your rainbow from that far distant place. sitting on the nearby window at sunset and watching the floating clouds far away, i draw the past thoughts, which i want to find, upon the sky. Um~ ~ in the chilly wind that blows toward you, you cry because of the loneliness. but i will be always with you. i'm not going to go away from you. --------------------------------------------------------- sitting on the nearby window at sunset and watching the floating clouds far away, i draw the past thoughts, which i want to find, upon the sky. Um~ ~ in the chilly wind that blows toward you, you cry because of the loneliness. but i will be always with you. i'm not going to go away from you.
![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img/1.gif)
엄마 돌아가시기
며칠 전 이노래 라디오에서
듣고 엄청 울었는데..
벌써 10달이 흘렀네요.
엄마.. 보고싶어
몇살때인데
이 곡이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랄게요
이문세와 이영훈씨 조합의 최고 감성을 드러내는 완벽한 노래.. 제 18번곡이기도 합니다. 극적이면서 잔잔함이 묻어나는 "소녀"는 요즘 분위기에서는 다시는 나올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때 그소녀가 지금 50살이여.. 옆에서 코골며 자는데 마음이 짠하다.
ㅋ
아름답네요... ㅎㅎ
가사처럼 고우실것 같습니다.
👍👍👍
ㅍㅎㅎㅎㅎㅎ
85년도에 이런곡이 나온것도 놀라운데, 30년이 넘도록 이곡은 잊혀지기는커녕 들을수록 더 애절해지기만합니다. 더놀라운건 이영훈씨는 이 곡을 고등학교시절 이미 만들었답니다. 할말을 잊게 만듭니다.
^^★♥♥
임창정도
85년도가 더 수준이 높았죠. 요즘 세대들은 감성이 딸려서 저런 가사 못씀.
오히려 85년이니까 이런 곡이 나올수 있었던 겁니다..
감성폭발 80년대
가창력 폭발 90년대
이문세보다 더 놀라운 건 이런 노래들을 직접 작곡 뿐 아니라 작사까지 한 이영훈.
일찍 고인이 된 것이 안타까운 이영훈.
맞아요. 가곡처럼, 가수가 아닌 작곡가(물론 작사가도 포함)가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는 노래 하나로 살지만, 작곡가는 뒤에서 사실은 모든 것을 만들어 준 사람이죠
이문세가 있는것은 그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이영훈이 있다는 사실 ...이영훈을 잊어서는 않됨
특히 옛사랑 ㅠ
크흐흐흡ㅠㅡㅠ후아아아어어엉ㅠㅠ
제가 한때 이노래에 풍덩 빠져서 밥먹을때도 듣고 게임할때도듣고 그랬는데 작사가가 돌아가셨다니..처음알았네여 흐윽😢😢
ㅠㅠㅠㅠ
우리 아버지가 이문세 노래 좋아하셔서 찾아서 들어보니 이런 명곡이 있을수가 없다.....요즘 노래는 좋다고 해도 이런 감성을 담기가 불가능한데 이노래나 다른 이문세 노래 모두 한곡한곡이 한음마다 다른 감성을 싣고있다.....진짜 쓸쓸할때나 편안해지고 싶을때나 쉬고싶을때나 언제나 들어도 이감성은 똑같고 바뀌지 않는다......가사가 진짜 예술이기도 하고....돌아가신지 오래되셧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문세랑 이영훈은 우리나라 음악계에 길이남을 콜라보다......
86년 고1때 사귀던 고2누나한테 들었던 노래인데......그게 벌써 35년이 되었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ㅜㅜ
70년생이시죠? 저희 큰누나랑 동갑이시네.. 꿈많았던 울 누나도 이제 20대 두 자녀를 둔 엄마가 되어있네요.
네다틀
2001년생인데 옛날감성이 왜이리좋은지...이문세 아저씨 노래는 진짜너무좋은듯 목소리가... 크..좋당
70년대 태어난건 .. 큰 축복이다 .. 모든게 아날로그여서 .. 느렸지만 .. 사람냄새는 진동했으니 .. 노래도 마찬가지
검스 직캠정주 타쥬사주 신해철공윤하파 독서초등공부 공윤해패 상해촐대존 유치마용 다존지금 정주종민ㅅ타쥬사쥬지금공뷰조긍 쥭음 진유ㅗ 사후새개너하나야 크리스 아이유겨울 고3고2 마지막이젠안녕마지막사형청소 빅죠 잊지말아요 크리스 눈 12월 정주귀골야튠 어미용유치내공윤해패 이환여사친야툰야동딸주택그리움아파트딸 악력 제시복싱 사쥬탏 로 공윤해 ㅐ 초등공부 전도 유치교사미용골러야공운해패동기뷰여 닼 고졸백수 정상수 책 영어지게 저녁하늘출발뮤주초수학여 덕ㅇㅍ지 향수 반찬소화택배크리스사유나 결방학올마안너음 시험 가을동화기도 공운해패김건우 책훔도서관 샞ㅎㅇ 종대존종석이이종격홀데지존파신창우ㅗㄴ초신자사형추감기 군 인 산 겨울 킥복눈더보나아뉴야샤도파아팅해자라기해철토요미스토토로승해철 추감기 완력음정력잘생 고기 콩나 싸움군 현아30대여 자외로움 키똑같음정주 진도 유흥 비열뒤어갈텐데서진룸 조폭역사 야툰야동근육쟁이 싸움못한다고가슴 이하나 가슴빨생명의이름 토토로 이누야샤ost 눈떠보니이별이더라 기억의빈자리 떨어짘다넛두리 정ㅈ정ㅁ친구고양이초신자지존파퍽탄주복싱비하 그런사람뮤비 승냥이폭탄주폭주족 반향기 방 향기행수토토로센과강서구 일본한국성장 기억의빈자리 익산대구 헬스 4교시버티고 집 돌피 무인도수용장 무서윤이야기괴담 공포 스펀지 허수아비호쥬쌈무뚜이고가기삼누이놀풍경서열사움 가출소녀 사랑영화무당쌈무킹크랩공운해패폭력적회유전자사촌호칭얼마안남음 악력 귀골이 모자 위압 책정민야동반함 타죿시주 세월가면지나오다 추감딸쾌감 해바라기용서 애절조선이누야샤조선호랑대호 김정민경호슬기강서구 일본한국성장 기억의빈자리 익산대구 헬스 4교시버티고 집 돌피 무인도수용장 무서윤이야기괴담 공포 스펀지 허수아비호쥬쌈무뚜이고가기삼누이놀풍경서열사움 가출소녀 사랑영화사랑니 야 ㅌ아름다운 눈박에안보인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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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맞 습니다 맞 고요 공 감 합 니 다~~
@@서봉순-z3b 봉순아 돌앗나?
나는 중국인입니다.1988 년에 답변 해주세요，안으로 들었다。아주 좋아😊
작곡가 이영훈..정말 멋진분이셨다..어쩜 이리도 좋은곡들을 ..감사해요~♡
30年も前の歌なのに、１つも色あせず、
新鮮ささえ感じさせる。
素晴らしい。僕は20前半で80年代を知らないのに。
대단한 노래를 감사합니다.
이문세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아서 깜놀…
@@mhc-ii4zb 일본인이잖아 밑에 한글이 자연스러워 보이냐 ㅡ.ㅡㅋ
Thank you for having interest in Korean folk songs ☺️☺️
日本人がこの歌を知っているのが不思議です！
젊은시절의 이문세목소리로 듣는 소녀 ㅠㅠ옛생각이~~ 이런명곡들과 보낸 우리세대가 행복했던거야~~
하..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요즘처럼 입만 열면 사랑타령해대는 노래보다도 훨씬 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다...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를 떠나서 작곡가의 감성이 최고인듯 누가 불렀어도........ 히트했을 감성
내가 태어나기 십여년전 노래들인데 내가 음악을 듣고 느낄고 공감할수 잇다는게 이런게 진짜 음악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사랑이 무척 좋아 하던 노래.....
그녀 땜에 이문세 펜이 되었던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30 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로.....
나는 남편으로 아빠로 살고 있지만
고등학생때 설램과 첫사랑의 수수한 추억을
선물해준 그녀를 기억하고 응원합니다.
1985년 탄생한노래...2019년 35년이 지난 현재 ...이문세 목소리로 라이브들을수있다는건...축복이자..기적이다...
나태어나기전인데 정말 이런노래가 좋다...ㅜㅜㅜㅜ 가사가 미친것같고 가수 이문세의 목소리때문에 잠못자겠네ㅜㅜ
아...요즘은 이런노래왜안나오지?옛날연세대앞에서 버스탔는데 눈부시게아름답던한여학생이타더라..내앞에앉았고 버스에서 이노래가나왔지.왜그리설레던지 그냥 버스타고가던그순간이그리좋았지.수십년이지난지금 후회된다.이름이라도물어볼걸...이노래그렇게많은사람들추억속에남아있을거야...
서른후반 이제서야 서서히 하지만 확실히 시들어가는 나의 젊음을 느끼며... 어린시절 흘려들었던 이름모를 노래들이 더 정겹다. 이노래는 정확히는 내 시대의 노래는 아니다. 나는 그동안 너무 세대간의 이해의 벽을 닫고 살아온건 아닌지... 몇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생은 태어나 피고 지는 꽃과 같이 같은 인생이라는걸...
kim j.a 나는 마흔 후반....서른후반이 좀 그립지만...그래도 그땐..철부지처럼..하지만 마흔 후반의 나는 추억을 회상하며 행복합니다..
이석용 마자요~~~
동감해요
존나오그라드내 ㅋㅋ
양소유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감성적인거란다 아가야
im here because of reply 1988. it is a great song.
Lau Chelsea 2다빛)
들을수록 가슴속깊이 전해지는
이문세노래 정말 쵝오다!♥♥♥
이영훈이 이 모든 주옥 같은 노래를 만들었다는 그 당시 창작의 고통이 너무 커서 일찍 세상을 떠나셨다는 진정 천재다..
1972년 중2때가 새삼 기억나요^-^
이문세콘서트 멋져서요♡
정희정 그때가 궁금하네요ㅎㅎ
reply 1988 brought me here. I'm in love with the original version, but the ost ver. is good too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85년도면 고등학생 시절이였네 ....아련하다..그 때가 너무 그립고 소중하다...나만의 아날로그 시대
pc 휴대폰도 없고 tv도 지상파만 있고 케이블이 없던 시절 .....아무것도 없어도 불편하지 않던 시절
너무 소중한 시절 정말 그립다......
저85년에군필ㅋ
이문세가 부르는 소녀는 반드시 이성 상대로서의 존재가 아니고
이제는 머나먼 시간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노래가 아련하고 눈물나는 것이다
응답하라1988에서 너무도 좋았습니다. 진짜 명곡인거 같아요
소녀는 여고시절 감수성 자극했던 노래..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이 노래 들으면 되게 아련해지고... 되게 순수한 그 시절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노래는 이런 매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1971년생,고2 가을 너무나 행복하구 고마웠던 나의 10대 시절.....7번 버스에서의'정오희 희망곡' 길은정...지존무상,쳡혈쌍웅 의 주윤발...로라스케이트장...3류에로영화의 현대극장...그리고...월미도...의 깡소주..너무 그립다..
88라이트 낱담배 한개피 50원
ㅎ 까치담배
이노래 마음에 드시는 10대 20대 여러분들, 이문세의 4집 앨범에 같이 실려 있는 도 추천합니다. 이문세 4집은 전곡이 히트한 메가 앨범인데, 한 곡 한 곡이 진짜 명곡입니다. 이영훈 작곡가의 최전성기때의 곡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30년전 노래라니. .
소녀는. 3집. 인데요
이건뭐 장난이 아닌 노래
감사해요!!
JW J 난 아직 모르잖아요 는 3집 곡으로 기억합니다
클래식음악을 선택한 이유...기계음들이나 립싱크 외모로 노래를 대신하고 나오는 요즘 아이돌들 요즘 가요계...
이런 것에만 찌들어 있다.
이문세의 노래를 듣는 순간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와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너무 기뻣습니다.
이문세 콘서트 한번 가보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이문세 포에버~!!!!
사실은 이문세님 보다 전적으로 이영훈님이 조명받아야 합니다. 정말 존경하고 위대한 작곡가 였습니다. 불후의 명곡도 원래 이문세님 편은 이영훈님편으로 바꿔서 해야 할정도로 이문세님의 노래는 여타 가수-작곡가 관계와 다르게 이영훈님을 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시대를 앞서가고 그만의 아우라. 클래식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다른 작곡법.. 쓸쓸하면서도 운치있는 감성은 정말 독보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문세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서 저희 학창시절에 절대적인 음악이 된거 같아요. 암튼 오랜만에 정말 노래 잘들었습니다. 예전에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는데..이문세씨 앨범은 원래 전곡이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독보적인 앨범이었음.
대단한작곡가님이시죠ᆢ 가사도예술ᆢ
그건 쫌 아닌 듯.! 이영훈님도 작곡. 작사 열심히 하셨지만 다른 사람이 불렀을 때도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 것 같아용?
무명에 작곡가를 유명한가수 불러주니 서로 쌤쌤이네요.
두분이서 영혼의 단짝인대 누가더 나은지 가릴 필요가 없음 다만 더이상 두분이 작업한 신곡을 못듣는다는개 슬픈거지
@@kbk102 저당시 무명은 이문세 입니다
저 당시는 한류가 유행하기 훨씬 전이지만 제가 틀어놓고 듣고 있으면 중국 친구들이 노래 좋다고 이문세 노래들은 어설픈 한국말로 배워서 따라서 부르곤 했죠. 특히 진한 감성을 지닌 보컬과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달콤한 멜로디가 어느나라 사람에게건 공감을 준다고 봅니다.
그녀의 웃음소리뿐.....중국가수가 자기나라말로 번안해서 부르기도 했었죠..중국인들 감성에 많이 맞는듯...
너무나 깊은감성과 진심이 담겨져있는노래..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행복하고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먹먹해집니다..ㅜ
내나이 열일곱.. 지금 이 노래를 듣는 내 감정 십년후에 들으며 느낄 감정 그리고 늘그막에 들으며 느낄 감정 모두다 다르게 느껴지겠지 산 날 보다 살 날이 많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억들이 아련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이 노래를 들으며 유년기를 지나갔겠지. 나도 커가는구나.
nk oh 난 니가 더 재수 없다. 왜 그렇게 마음이 삐딱해서 좋지 못한 댓글 다냐?? 이름 보니 남자앤데, 얼마나 감성 풍부하냐.... 얼마나 좋으냐. 학생 한창 아름다운 나이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땐 열심히 놀길... 그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되시길 축복한다.
ㅋㅋ 댓삭튀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한사람
생겼네요 😊
고 이영훈님 배캠에 나오셨을때 이런말들을 하셨지요
곡보다는 가사쓰는것이 어렵다
옛사랑이라는 가사말을봐도 시 그자체이죠~
그리고 뮤지컬을 제작하고싶다 하셨는데
얼마후 돌아가셨다고 ㅜㅜ
당신이 쓰신곡은 오래오래 기억될것입니다
내 또래 아지메들 옛날 소녀때 추억 돋겠네. ㅎㅎ
요즘 이노래가 좋다. 순수했던 소년의 감성을 자극하는구나. 세월의 흐름을 잠시나마 잊게해줘서 고맙다.
문세 형님 건강하시고 늘 그자리에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도40중반을 훌쩍지나 형님 같은분이
있어 늘감사하고 위안이됩니다
건강 하시길....
As one of the westerners I think Korea is the best artist in the world.why I were born in a weird country .If i was at least raised in korea that I'd have lived better life.
자기 나라를 사랑 하세요
구어체 보니까 한국사람이 번역기 돌린것같은데
갓문세... 전설이구나
언제나 들어도 좋아
별이 빛 나는 밤에...
정말 잔기술 없는 이문세의 담백한 창법이 최고다!!
😭😭😭😭😭😭 i’m a huge arab fan 💜 thank you lee moon sae for your music
마음이 아련해지는 밤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안녕하세요 고운노래속에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이곡이 35년전?
하나도 안 촌스럽다
백년이 가도 그럴거야
명곡은 이런걸 두고 하는말이지
이문세의 노래실력도 세월을 거스르나?
점점 성숙해지고 멋있어진다..
이문세 김광석...이문세는 논란이 좀 많긴 하지만 이 두분의 노래는 눈물이 고이게 하는 절절한...언제나 들어도 포근한 느낌. 무척 위로받는 거 같네요
One of beautiful Korean song♥♥
이문세 선생님 가창력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노래다...
@짱조 ᅡ 맞다
진짜 이문세는 전설입니다 가창력이 중요한게아니라 뼛속부터 나오는 감정이 마음을 적신다
크~~
+성준모 작곡자 이영훈의 곡이 훌륭한 탓이오... 이문세는 작곡자를 참 잘만났지...
+성준모 이문세가 전설이 아니라 작고가 이영훈이 전설이죠..
이문세 2집까지 근근히 가수생활 했지만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에게 방송 엠씨나 DJ로 더 알려져 있었는데
이문세씨가 우연히 들렀던 아는선배의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던 이영훈을 만나서
둘이서 의기투합을하여 음반을 준비하고 이문세3집을 발표했는데 무려 150만장이나 팔려나갔죠.
이문세는 벼락스타가 되었고 곧 국민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해에 발표한 4집은 무려 300만장이 팔렸습니다.
이 기록은 그당시 한국 가요 역사상 최다판매기록으로 사람들이 경악을 했다 합니다.
작곡가 이영훈의 명품발라드로 이문세는 그렇게 3집부터 4집,5집,6집,7집까지
한국 발라드의 제왕으로 군림하면서 또한 별밤지기로 라디오DJ를 하면서
그렇게 국내 최고의 가수로 등극하였다가 이영훈과의 다툼으로 결별을 하고
다른 작곡가와 발매를 한 8집은 완전히 망했고 9집, 10집 등 연달아서 망하면서
이문세씨의 이후 가수활동은 급격히 축소되어버렸습니다.
이문세씨 스스로도 이영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무던히 노력했고
그래서 더욱 다른 작곡가들과의 작업에 공을 들였음에도 잇달아 참패하므로서
이문세의 성공은 이영훈의 명곡 덕분임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 되었습니다.
이영훈에 의해 이문세가 만들어졌기에 사람들은 이영훈을 천재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자신의 곡을 잘 표현하기에 곡을 주는거죠.모든게 합일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문세가 아니였다면 이만큼의 명곡이 아니였을지도 모를 일이죠.이종환이 그랬죠.이문세만큼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부르는 가수가 없다고.
그냥 둘다 전설하면안되나요 ㅠ
이불속에서 마이마이틀어놓고 별밤듣던 중학교시절이 아련히 생각나네요. 내나이사십중반되보니 그때시절이 너무그립습니다. 자꾸들으니 눈물날라하네요 그시절 헤어진 여친도생각나고 지금은어디서 뭐하며사는지 .....
내 인생에 다시는 오지 않을 내 청춘.. 그리워서 눈물 이 난다
깊은 공감입니다 65년새인데 그땐 그래도 스마드폰 인터넷.. 이딴거 없었어도 나름 낭만이 있었고 사회에서의 경쟁이 덜 치열했지요 참그때가 넘 그립습니다 넘 세상이 각박해졌고 물질만능의 인간 정신이 넘황폐해지고 있음을 ..!
화면인가요 ''노래의 자켓인가요~^^80년대 소녀는 매우 성숙했네요 ''ㅋ 옛노래 이케 들을수있어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뭔가 80년대 90년대 소박하더라도 좋기만했던 순수한 그시절 학생이되어보고 싶네요
뷰빈 그땐 진짜 좋았죠 놀기만해도 바쁘던 시절 ㅋㅋㅋ 요즘 애들은 어찌보면 안타까움
좋겠다......ㅠ
저도요..그냥 15년정도만 일찍태어났더라면..
Stay by my side, only my side
You shouldn't leave me
Even if you, hit the road,
Leaving your longing behind,
My dear, you will never find a rainbow
and bring it home
Sitting by the window touched by a sunset glow
As i see the clouds
adrift so far away,
up in sky, i draw the old thoughts
That i want to awaken
Umm
In the cold wind that blows (against you),
You cry lonely
But i'll always stay by your side
I'll never leave you
Sitting by the window touched by a sunset glow
As i see the clouds
adrift so far away,
up in sky, i draw the old thoughts
That i want to awaken
Umm
In the cold wind that blows (against you),
You cry lonely
But i'll always stay by your side
I'll never leave you
Stay by my side, only my side
You shouldn't leave me
😭😭😭
주옥같은 멜로디와 노랫말을 남겨주신 고 이영훈님 편히 잠드세요
저는 워낙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엄마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2002년생인데도 아이돌노래보다 이노래가 너무 좋게들리네요 ..ㅎㅎ
김도리 감성이 풍부해서 그래요^^
+허창효ㅂㄷㅅㆍ븡ㅂㄴ
토도리 저두요 뭔가 와 닿는게 있어요^^ 아이돌노래는 듣는 순간에만 업되는것 같애요^^
저도 2002년생인데 이노래가 참 좋아요 ㅎㅎ
여자남자 ??? 여자면 우리아들 소개시켜줄게 ....
지나가던 15살 중딩입니다...이거 너무 명곡 아닌가요...ㅠㅠㅠ오혁이 부른것도 너무 좋고...ㅠㅠ
이문세님은 새월이 변해도 안변하시는것
유진님 안녕 문세 님을 좋아하는걸 보니 감성적인 소유자 항상 좋은일만
지금은 고2 꼬맹이 아가씨네..늘 항상 이뿌게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님 저랑 동갑이시네요 ㅋㅅㅅㅋㅅㅋㅅㅋㅅㅋㅋ
5년 전이면 지금 20살 되셨겠네요.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릅니다.
i love this song
1986년12월20일 떡전교아래 카페 일일찻집할때 문열고 들어서니 카페안에 울려퍼졌던 노래~
친구 논신입대 하루전
노래만 들어도 마음이 아려지는 이문세님의 주옥같은 노래들 너무좋네요
인생에 추억마져 없다면 너무 슬플거 같다....
추억이 더 마음아프게 하네요 ㅠ
30여년 전에 듣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으네!!
난 왜 이 노랠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아~~옛날이여....나의젊은날들이여...
노래는 눈물 을 맺히게 하지만 영화는 눈물을 흐르게 한다~
자 이상 40살 넘은 틀딱이의 하소연이었습니다.
넘조아요 마음을울리는...
언제들어도 최곤데요♡
his voice is so beautiful wow!!!
여 학생 입니다.요즘 세상은 너무 타락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부정부패도 늘어나고, 저도 요즘에 엄마 옛 추억을 들으면 70.80년대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시절에는 명곡도 많았죠.. 저도 그 시절 학교에 다니면서 작은 이야기에도 꺄르르 넘어가는 여학생이 되고 싶네요.
아름다운 댓글 보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80년생이라 아날로그를 접했습니다. 저도 옛날이 그립네요..
제발 여자인거 강조좀하지마역겨움
그시절엔 부정부패없엇나 ㅋㅋㅋ 아마 칠팔십년대에 살아보라카면 불편한거 많다고 개찡찡댈거같더만 이상한 환상을 갖고계시네
아날로그 시대에 살아보고싶다는 말에 비꼬고 이상한 환상이네 뭐네 ㅋㅋㅋㅋ 베베꼬이고 뒤틀린 인간보이네
환상에 젖은걸보니 드라마를너무많이보셨네 그리고그때부정부패가없었던게아니고 드러나질않았던거죠 요즘같은 정보화시대가아니여서 은폐되기딱좋은사회였기때문임
1986년겨울. 첫사랑 영미를 위해 천번도 더 불러준 이 노래.ㅠㅠ
저 당시 시대 상황은 암울했는데 역설적으로 목가적이고 아름다운 명곡들이 많이 탄생했죠.
몇년전 아이돌 노래중에 '내눈에 눈물나면 니눈에 피눈물..'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옛날 사람들이 진짜 이노래 듣고 얼마나 감격할지 알겠네요.. 추억을 노래하는 문세형님의 그 옛날 보이스.. 감성은 따라올 사람이 없네요..
소녀여 왜 거기로 가십니까? 제 맘은 당신 옆인데 말이오.
Leigh Vivien 오글 거리는 당신이 싫어서요 !
Gorvacov Ha ㅋㅋㅋㅋㅋ
I listened to this song long time ago ... both this and Hyuks version are great 💜 both have their own special sound that touches the heart 😢
The orginal song is too great! When I listen to it, I think about Junghwan.
i feel u
오늘은 1990년 그날을 회상하는 그날입니다 첫사랑 첫 연인 그사람들 잘 살아가고 있겠죠 그 시절이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 행복한 나날이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소녀여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만나는날 까지 편히 쉬고 계시오
1985년 대성리 대성장 MT~거기서 밤새듣던 이노래가 절절히 생각나네요!
지금들어도 정말 명곡입니다~
きれいな歌ですね^^
名曲です！😃
そうですよ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ᆢ아직도 제겐 최고에 명곡입니다.감사합니다 ^^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가사 감사요!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어떻게 이런 가사를
나 20살 낭랑대학생인데 이 노래 애호한다
역시 가을입니다
이문세님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우리 부모님세대때 노래지만 순수한 사랑이 물씬느껴지네요
좋은노래에 요즘곡 옛날곡이 어딨냐. 다 자기들 십대 이십대에 들었던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고 그리운거다.
좋은 노래임을 공감하는 98년생~^^
음악을 아시네요 35년된 노래인데 세련미가 엄청나네요ㅠㅠ
훌륭한! 고맙습니다, ✌💕💞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이 부분이 울컥함
필굿굿 투게더 이문세 노래가 잘 어울립니다...역시 유튜브 댓글을 저 믿고 있습니다...
소녀(a girl)
stay only with me, please don't leave me.
putting the yearning behind, i can't go and bring
your rainbow from that far distant place.
sitting on the nearby window at sunset
and watching the floating clouds far away,
i draw the past thoughts, which i want to find,
upon the sky.
Um~ ~ in the chilly wind that blows toward you,
you cry because of the loneliness.
but i will be always with you.
i'm not going to go away 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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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ting on the nearby window at sunset
and watching the floating clouds far away,
i draw the past thoughts, which i want to find,
upon the sky.
Um~ ~ in the chilly wind that blows toward you,
you cry because of the loneliness.
but i will be always with you.
i'm not going to go away from you.
I will always cherished this song in my heart and my mind...😘😍
Thank you for the subtitle ♥️
85년,이영훈과의 첫번째 작업이자 이문세 개인으론 3집.
소녀,휘파람,빗속에서,그대와영원히(이건유재하작사작곡)
같은 노래들을 듣고 이건 도대체 뭐야라는 생각이 들면서 몇시간을 내내 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벌써 31년전이네ㅎ
이건 뭐 ..불세출의 명곡이다. 작사.작곡.이영훈 보컬 이문세. 35년전에 발표 됬다니..
비오는날 이문세님 음악을 들어니 우울 했든 마음이 뻥 뚤리는 뜻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 같네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