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처럼 자기가 다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상대방이 희생하고 배려하는 부분도 많을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자기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살다보니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저런 게 오랜기간 지속 되고 엇나가면 나중엔 모든게 삐뚤어져 보인다. 좋은 걸 볼면 좋은 것만 보이고 나쁘게 볼려면 좋은것까지 모두 나쁘게 보이는 법.
미안해할 필요도 없음. 감사만 하면 됨… 보통 야망넘치는 사람들이 그게 자기욕심이 아니라 ‘우리’의 욕심이라 착각하고 배우자가 성에 안차면 불만을 갖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지 욕심이면 자기 노력으로 채우면 되는건데… 그걸 깨닫기가 어렵죠… 경실언니가 좋은말씀 해주신듯요…
솔직히 이지혜씨가 육아, 가사일에 있어서 더 신경쓰는 게 있겠죠… 그래서 순간순간 억울하기도 하고 부당하다고 느껴지기도 할 거구요 근데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난 이만큼 하는데, 내가 더 많이 헌신하는데 넌 뭐야? 라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고 하나씩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경실님 말씀처럼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정리하고 옆에 있는 사람을 대하다보면 제가 더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주더라구요
그게 다 이유가 잇더라구요. 둘다 잘되면 내부사정에 관심이 적어지고 애들한테 사랑을 덜 주게 되니깐 애가 삐딱해지는거에요. 그리고 부부가 서로 잘났다 이러면 애가 그런 방식의 인간관계를 배워서 밖에 나가서도 내가 주인공이기만을 바래요. 집안에서부터 희생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배워야 나가서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부부지간에 주거니 받거니 헌신하는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시는게 좋아요
여기 이경실 말 맞다 나도 그래야겠다 그러는데 그러면서도 현실에서는 잘 안됨. 젤 어려운게 내려놓는거임. 인간 속성상 손에 쥔거 내려놓는게 너무너무 힘들지. 그러다 진짜로 죽을위기 아니면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하는 정도의 위길 넘기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고 저 위기와도 못내려놓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런 글쓰는나도 아 이경실 말 맞지 하면서도 남탓하고 못내려놓고 있음. 근데 나이 먹어감서 조금씩 달관하고 있긴 함. 아무 소용없는걸 늙어가며 깨닫는데 젊은나이에 이치 알고 나아가는 친구들 대단하다 생각함.
해당 영상은 ‘밉지않은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경실,조혜련편)
원본 바로가기->ruclips.net/video/h5_fCFRDjFc/видео.html
내가 잘나간다고 으스대며 남편/아내 얕잡아볼게 아니라, 상대방이 낮춰짐으로서 내가 더 잘되는 면이 있다는걸 인식하고 고맙고 안쓰럽게 생각하라는 말
이게맞아요
너무 현명하네요
이거 맞습니다
맞는말...ㅠㅠ
니게 잘 안되쥬 하다 보면 툭툭 던지는 말에 우위가 묻어나와
지혜는 결혼하고 잘풀린거 같은데 결혼전보다 이미지도 훨씬 좋아지고. 착한남편에 좋은 시댁에 복받은거지.
ㄹㅇ 같은 말로 볼 수 있지만 다른 포인트 얘기같기도해요
다 내야해야되더라가 어떻게 보면 내가 더 하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솔선수범 하는 걸 싫어하지 말아야겠구나
이런 깨달음으로 볼 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이지혜가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준다던데.......
@@jinsol-mu1vy 에이 설마~ 애기도 아니구
@@Dumplix-x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남편이구제해준건맞지
아ᆢ 저런게 어른의 조언이구나 위로와 깨달음을 얻었다
이경실은 외도로 전남편한테 빠따질 당하고 현남편은 범죄자임..
본인은 첫번째 야구방망이 남편 두번째는 변태 성범죄 남편 누굴 인생 조언할수 있는지는 나의 인생사부터 잘살고 남한테 아주 작게나마 조언 할수있다고 본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
그건아니죠 @@야화-t2j
조언할 수 있는게 살아봐서 하는거잖아요
못된 남편 첨부터 알았을까요?
이야...진짜 지혜롭다. 보통 저렇게 말하면 같이 남편 욕하기 바쁠텐데. 저럼 사람은 무조건 곁에 두고 잘해야 한다.
이경실이 나이먹더니 오른말을 할때가 오는세월이네
이지혜처럼 자기가 다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상대방이 희생하고 배려하는 부분도 많을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자기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살다보니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저런 게 오랜기간 지속 되고 엇나가면 나중엔 모든게 삐뚤어져 보인다. 좋은 걸 볼면 좋은 것만 보이고 나쁘게 볼려면 좋은것까지 모두 나쁘게 보이는 법.
이경실 밥맛
@@직장인유튜버-l3v원래는 내린말을 했나요? 아님 왼말?
옳은말.... ............@@직장인유튜버-l3v
역시 언니들이 더 살아서 더 지혜롭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진짜 맞는 말이네 욕심이지 내려놔야지
저 언니들이 풍파를 ㅈㄴ 겪었기 때문입니다 ..
맞는 말이예요 한 쪽이 더 양보하고 맞혀주려는 사람의 마음도 헤아려줘야 할 것 같아요
언니들이 더 살아서 당연히 더 지혜로운게 아니에요 , 저 언니가 지혜로운 사람인거죠
운까지 가져온 거다.. 이 말 참 좋네요
사주팔자를 보면 배우자의 운이 한쪽으로 쏠려요 사주팔자로 보면 맞는말이긴해요~
와 이게 정말 어른의 지혜가 아닐까요 처음으로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이말 새겨듣고 살아야겠어요
와 이경실씨 너무 현명하신듯...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경실님께 지혜를 배움요
이혼함
저기서 이혼한게 뭔 상관이지 이혼함 저런말도 못함? 글고 재혼함 닌 이혼이 끝이겟지만
@@테코-y3h 오 어케아랏징
@@테코-y3h 현명하게햇는데 어쨋건 이혼했다는데 왜흥분하시는지..
진짜 삶에서 나온 지혜라는게
느껴져요 내가 잘되면
상대방의 운도 뺏어온거라는게
그만큼 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희생한 점을 알아달라는거예요
좋은조언이긴 한데 운까지 가져왔다고 미안해하라는 표현은 좀 상처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3자가 봐도 미안까지? 싶은 발언이구요...
그냥 열심히 사는 지혜씨한테는 다하려는것두 다 욕심이니 내려놓구 살아라 정도가 좋겠네요
미안해할 필요도 없음. 감사만 하면 됨… 보통 야망넘치는 사람들이 그게 자기욕심이 아니라 ‘우리’의 욕심이라 착각하고 배우자가 성에 안차면 불만을 갖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지 욕심이면 자기 노력으로 채우면 되는건데… 그걸 깨닫기가 어렵죠… 경실언니가 좋은말씀 해주신듯요…
다 지혼자 지만 잘나서 잘된줄 아는 사람이 있음. 근데 모든건 다 주변에서 그만큼 도와준게 있는거임. 정망 감사하면서 살아야함.. 나만 잘나서 된건 없음
감사보다 미안이 좋더라고요. 미안해한다는건 감사보다 더 진한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요.
저 사람에 대한 안쓰러움? 이런게… 더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고마움보다 진실하게 미안해하는 마음이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함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것이 미안해해야한다는 거죠. 그 사람의 운까지 내가 가져온거구나 그래서 내가 잘되는구나. 그 사람운.. 미안하구나 하는 마음이 더 감사한 마음인거죠.
운까지 가져왔다는 말 .... 와...그렇게 생각 해보진 않았는데 그게 맞든 안맞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더 행복하게 살겠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경실님....
제대로된 내조 외조가 되서 편하게 일을 할수 있다면 틀린말은 아닌듯요
경험에서 우러러나온 말이라면 통찰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맞아요.. 어떻게 둘이 다 잘 합니까.
이경실씨가 진짜 현명하심
진짜 으른이다. 그냥 내려놓으라고 할줄알았는데. 다 할줄 아는 니가 더 복받은거라는거네..
결론적으로는 니가 참아라 ㅡ 지만
기승전결이 아름답고 아픈 내 마음 달래주니
명언도 이런 명언이 없네요 🥹 감동했습니다
결혼하고 안정된 가정에서 지내면서 방송일도 더 잘된거 같아보여요~ 남편분의 따뜻하고 귀여운 이미지도 이지혜님의 이미지를 좋게 끌어올린데 한몫했다고 봐요~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금처럼 오래오래 예쁜 가족 행복하시길..🥰
저런 언니 한둘만 곁에 있어도 삶이
풍요롭죠. 둘 다 똑같이 잘될 수는 없다는거… 서로에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며 잘 살아봐야겠어요❤
와~ 이경실씨 혜안이 높네요. 진짜 대단한 말씀인듯요👍👍👍
이경실님 정말 현명하네요~
저도 남편한테 불만이 많았는데...
이 얘길들으니 남편한테 고마워할일이네요😊
어쩜...
넘 지혜로운 말씀!
경실언니 최고!❤
저렇게 얘기해주는 어른과
어떤뜻인지 알아듣는 지혜씨도
좋네요
정말 소중한 언니네요
정말 현명하십니다. 경실누님 말씀에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남편 만나서 지혜씨가 잘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지혜로우시다
이경실 역시 내공이!!!
생각이, 후배를 존중하는 조언이, 너무 멋있어~!!!
지혜는 나이든 자에게 나온다는 말처럼 경실님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그래도 직접 부딪혀봐야알겠죠. 말로해서 알면 큰행운이죠
와 진짜 맞는말, 사람을 배우고싶네요 이경실님같은 성인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경실언니.삶의 지혜로움 을 배워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이선영-t4b 이경실님도 살아봤으니까 풍파를 격어봤으니 하시는 말씀아닐까요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고 눈물이 납니다..내가 그사람의 운까지 가져온 사람인가 봅니다..너무 미안하단 생각에..
맞는말! 그분 때문에 더 빛나는건 아닐까? 그분이 백번 더 귀한분이다! 결혼하기전 별로였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ㅋㅋㅋㅋ 질투좀 그만부리세요 할매
옳은 말씀입니다
이경실님 현명하고 똑부러지는 대쪽같은 참 바른인품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방송프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경실님과 조혜련님 함께 방송프로 에서 자주보고 싶네요
이경실 보기보다
넘 의리가 있더라
조언이 참 좋네요
보기좋아요
남편분...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아내말에 그만큼 따라주는분도 드물어요.
역시 경험에서는 지혜는 책에 견줄수 없는듯. 배우고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진짜 어른스러운 말이다 진짜 지혜롭다
이경실 인생선배로서 말 넘 잘한다^^ 저건 맞는말이다
경실씨
꼭 필요한 조언 해주셨네요
멋진사람!!
부부생활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이 주변으로 그런 마음이 확장 되더군요 상대방의 부모도 아이들도 사회생활도...
와 ㅜㅜㅜ 진짜 인생조언 언니들이 이래서 좋아요 세상너무 좋아졌다 유투브로 이런 토크도 들을수 있고 ~~
역시 역경을 겪고 견뎌낸 분에게서는
지혜가 흘러넘치네요
맞는 말씀👍👍👍
👍🏻👍🏻👍🏻🩷
와 어떻게 이런말을 할수있지 존경스럽내
고마워 하고 감사 해야지! 욕심이지! 이 세상 둘 믿고 와준 천사들 엄마되게 해준것도 감사할 일!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와... 진짜 이경실 님.. 대단쓰.. 개인적으로 짠한형에서 보고싶네.
어른이다. 모든 풍파 겪은 경실님에 찐 현답
너무 맞는 말씀… 들으면서 계속 고개 끄덕입니다
한쪽이잘ㆍ되는건 한쪽이잘써포트되고있는거~감사히생각하고삽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비단 부부뿐만 아니라 미혼이라면 가족들에게도 해당이 될거같아요😊 그렇게 살겠습니다!
이경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어른의 시각은 다르네요 삶의 지혜 저도 마음에 담아두고 살게요❤
와 참된 현명한 언니 경실님... 다르네요 남자인 저로써 감동입니다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같아요~~
반성이되네요..
잘하고 있다는건 교만인걸..제3자의 입장으로 보니 깨닫게 되네요^^
맞습니다
결혼하고 잘되는사람보면 잘난 남편운 받아서 더 잘되더라구
진짜 산전수전 다 겪어본 언니들의 지혜로운 조언이네요..
지금 제게 필요한 말이네요.
바깥일만도 열심히하는 남편을 고맙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시각을 견식하고 갑니다 제가 저정도 헤아림을 얻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면 혼자 살때보다 열배는 부지런 해야 합니다
그 정도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른이 되는 겁니다
우리 어른이 됩시다
죽기전까지 찌질이로 살 수는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결혼하면 여자들은 부지런해지고 남자들은 게을러짐ㅋㅋ 걍 혼자살면 됨
맞아요…… 생각도, 마음가짐도 나를 버리는게 아니어도 나를 내려놓고 상대에게 맞춰도 보고 바꿔볼 마음을 갖도록하는
진짜 공감되는멘트..ㅠㅜ 맘에새겨야겠네여❤
이지혜님 고민 저와 비슷하네요
너무 어른다운 도움되는 조언이네요
이경실님 감사합니다~
지혜씨 착한남편 만나서 더 잘되는거 같아요 언니들말이 옳아요
경실님 마지막멘트 대단해요
부부는 서로 고마워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거 정답이네요.
경실언니 왜 안나오지
정말 재밌었는데
말 정말 잘함
아 몇 달 전에 봤을 땐 노이해였는데 왜죠 지금 우연히 다시 보니 공감합니다ㅜ
이경실님 말이 백프로 공감되요. 서로 각자 성격도 다르고 성향도 달라요. 서로 양보하며 살아보세요😊
어른이 다 경험인거져 맞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이지혜씨가 육아, 가사일에 있어서 더 신경쓰는 게 있겠죠… 그래서 순간순간 억울하기도 하고 부당하다고 느껴지기도 할 거구요
근데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난 이만큼 하는데, 내가 더 많이 헌신하는데 넌 뭐야? 라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고 하나씩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경실님 말씀처럼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정리하고 옆에 있는 사람을 대하다보면 제가 더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주더라구요
와... 내가 배우자 운까지.... 겸손을 배웁니다. 감사❤
경실씨 옳은 말씀하시네요.
맞습니다 내가 잘 된다고 으스되고 잘난척한다면 절대 행복할수없을겁니다 잘되더라도 겸손하게 낮춰준다면 서로 고맙게 생각한다면 행복해질수 있겠지만 그걸 잊는다면 행복은 멀리 가겠죠 명심하고 살아야 할겁니다 너도나도
저런 언니잇엇음 좋겟다
나두
우아 미쳤다 저정도까지 깨달았다는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다는거야
이경실님 정말 삶의 지혜가 많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맞아요
그래서 재혼남이강간미수범?
재혼전 일이 아닌데?
@@무조건고중량이건 뭐에요?
그 사람 운까지 가져왔다는 생각을 하면 싸울 일이 없습니다.
이경실님 감사해여 오늘도 남편한테 더 감사하며 살아요 ❤
아내덕에 내가더 빛이나고 존재감이 커진건
확실하네요. 아내에겐 늘 고맙고 미안함이 공존합니다. 아이케어,집안일에잇어서도
보면, 정말 존경스럽구요. 그런 운까지 가저가게해줘서고맙다. 사랑한다정애야
한사람이 운을 다 가져가서 잘되는 거..맞다고 봄^^
경실씨 말이 맞음 근데 맞음
바로 받아들이는 지혜님도 지혜로워요
이경실님의 내공이 보이네요
나이가 드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
고맙고 지혜로운 선배님들계셔서 지혜님 복받으셨어요
건강이최고요
❤❤❤
참좋은말씀..
내욕심에 가족이 힘들어져요.
와 정말 현명하시다
정말 둘다 잘되는 집은 드물어여 그런경우 애들이 속 썩이는집도 많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진짜그러네요..제지인분이그러시더라구요~둘다잘되는데 자식이속썩이더라구요..
그게 다 이유가 잇더라구요. 둘다 잘되면 내부사정에 관심이 적어지고 애들한테 사랑을 덜 주게 되니깐 애가 삐딱해지는거에요. 그리고 부부가 서로 잘났다 이러면 애가 그런 방식의 인간관계를 배워서 밖에 나가서도 내가 주인공이기만을 바래요. 집안에서부터 희생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배워야 나가서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부부지간에 주거니 받거니 헌신하는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시는게 좋아요
정말 대박이다. 미안해해야한다는것.
당연시하지말고 미안해해야한다.
경실님 👍
멋있는 말이네요❤
우와 명쾌한 조언에 깜짝 놀랬네요😮
마눌이 고마워해야하는데 주변에 저런
언니,친구가 없네.
야 너 내덕 보지? 나 고맙냐? 이게 아니라
안 보이는데서 나를 받쳐주고 있구나 하고 미안해 하면서 살아야된다는게 진짜 현자같다..으른 마인드..
저런 얘기해주는 언니가 있으면 든든하겠다
와~ 정말 깊이있는 조언이다
캬 지혜로운 여성이다.. 여자로써 최고의 미덕이 아닐까
아빠,남편의 자리를 지켜봐줘야되네요
기다려주는 인내심 입니다 ~
이경실씨도 법률스님 말씀 많이 듣는거 같네요
저도 그 분의 삶의 지혜를 많이 배우면서 살아요
그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너무 지혜롭다 잘 듣고 가요. 엄마로써 들어야할 말인것 같아요.
저도 배웠어요 경실언니~
내가 다하는것 같지만 정작 남편이 없으면 그 빈자리가 얼마나큰지 모름. 사별한분 보면 그것이 느껴짐. 그냥 숨쉬고 있는 남편에게 고마워함. 곁에 있어서 감사하다고
좋은 언니들 이네요~~~❤❤
저건 진짜 삶에서 나온 깨달음이다.
여기 이경실 말 맞다 나도 그래야겠다 그러는데 그러면서도 현실에서는 잘 안됨.
젤 어려운게 내려놓는거임.
인간 속성상 손에 쥔거 내려놓는게 너무너무 힘들지.
그러다 진짜로 죽을위기 아니면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하는 정도의 위길 넘기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고 저 위기와도 못내려놓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런 글쓰는나도 아 이경실 말 맞지
하면서도 남탓하고 못내려놓고 있음.
근데 나이 먹어감서 조금씩 달관하고 있긴 함. 아무 소용없는걸 늙어가며 깨닫는데 젊은나이에 이치 알고 나아가는 친구들 대단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