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단순 밥그릇 싸움으로만 보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 더 넓은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 될까요? 나라에서 정하는 치료 가격을 일정 상향 조정하고, 정부에서 개입하는 범위를 일정 축소하고, 치료중 환자 사망시 법률을 의사에게 무조건적인 책임을 묻지않는다는 것으로 개정을 하고선 정부의 의견대로 추가 2000명을 투입시 의사들의 생태계의 전망이 여전히 흔들릴까요?? 가장 큰 포커스가 법률인지 가격인지 개입인지 추가인력인지 갈피를 잘 잡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작은 시야에서의 생각은 오마카세 형식 멤버쉽 혹은 구독등을 통하여 의료의 질이 나아지는것은 무조건 적인 찬성이오나, 그로인해 평균적인 병원비가 높아진다면 서민들의 치료 진입장벽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하여 저는 조금의 반대가 있습니다.. 혹 조금 더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새가 주 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의사들도 시장 논리대로 경쟁 해야돼요 근데 시장 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 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돼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대기 1년 걸리긴 싫어요 OECD 기준대로 의사수 늘려야돼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긴 싫어요 중증 의료는 살려야돼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국민의식 - 의료서비스 인식(안쓰면 손해) 의료보험 - 실비 타먹기. 과도한 이용.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쏠림 현상으로 특정 대학병원의 의사, 의대생, 간호사, 과도한 업무. 지방병원 서비스 하락.. 출산률 감소. 아동병원전문의 부족. 노인인구증가-> 병원 이용률 더 증감예정 등등등 정말 시스템 수정을 해야한다..ㅜㅜ
고퀄입니다만 병원급내에서 고용되는 의사들은 고연봉 및 구인난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치킨집 치킨가격은 한정되어있고 매출 규모도 한정되어있는데, 비정상일정도로 의사연봉이 매출대비 높고 구인하기도 쉽지않습니다. 연봉같은경우는 간호사나 일반 노동자 대비 8배에서 심하면 15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당장 치킨은 싸고 치킨주문수도 몇안되는데 정작 특정 주방장만의 월급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서하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호랑나비-w8z 잘못알고 계십니다.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의 연봉은 평균 1억~2억사이 입니다. 6년이상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나서 의사면허를 획득한 이후에 또다시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 100시간 일하면서 5년~10년(전공의+군의관+전임의)을 수련한 이후에 받는 연봉이나 결코 많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비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중에서는 연봉 3억이상 받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이것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병원에 많은 수익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니 연봉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맘에 들지 않으면 공산주의 사회로 가야겠지요.
의대 증원을 왜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 쯤으로만 보나요?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의료 교육이 안되고, 그로 인해서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결국 환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을 거라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의료의 법적 문제도 늘어나고 의사들은 소극적 방어진료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외에도 의료의 질적 저하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달 체계를 확실히 하고, 소위 필수 의료를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나이들수록 병원 급격하게 많이가게됨 나 20대때엔 아퍼도 하루자고일어나면 다 낳았음 이제 국가전체가 노령화되는중 . 앞으로 의사증원안하고 그냥 의사들 병원에서 24시간 진료하면 증원안해도됨 . 결국은 자기 밥그릇 . 의사수 늘어난다고 진료의질 낮아진다는 것도 그냥 헷소리일뿐 .
밥그릇이 본질이고 증원 부작용은 껍데기죠.이걸 인정안하면 여론전에서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이번 싸움만 이기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정권도 시도했고 이번 정권도 그렇고 다음 정권도 비슷할 겁니다. 계속 본질은 숨기고 본인들 유리한 주장만 펼치며 국평오 국평오 거려봐야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결국 매 정권마다 이런 싸움은 반복되고 결국은 의사가 질 확률이 높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오늘저희동네병원들 휴진이거든요. 이유도모르겟고 자세한 동영상 들도 없어서 의사들한테 화나기바빳는데. 이해가 돼네요. 의사들 입장이 너무 이해돼고 공감돼요. 정부가 병원에 간섭을 그정도로 하는줄 몰랐네요. 이 영상은 진짜 전국민이 봐야한다 생각해요. 저도 이거 공유 해줘야겟ㄱ어요. 감사합니다.
이미 처우개선으로 돈도 엄청 주고 그러면서 바뀌어도 결과는 별로 안달라졌다고 들었어요 열심히 살리다가 의료사고 나면 소송걸리고 벌금을 상상할 수도 없이 물리는데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소송만 없어도 기피과 인원 조금은 늘텐데 환자 살리다가 죽으면 백날 소송만 걸어대는 사람들도 문제고 그걸 그렇게 큰 처벌을 내리는 법원도 문제입니다 ㅠㅠ
지금.. 정부가 의료가격 통제를 않하면.. 미국 처럼됩니다. 이게 공정경쟁이 되는 일반적인 시장이 아닙니다.. 의료는 판매자가 갑이 되는 셀러 마켓인데.. 두가지 근본적인 이유가.. 공급 부족 과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지식 그리고 라이센스가 요구되는 부분이라.. 다들 경험 허시지만...의사는 의사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시장 경쟁에 맡기게 되면..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되면.. 공급자가 늘어나게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공급(의대증원)을 막아 버리고 잇기때문에.. 결국 가격을 정부가 해야 하고.. 안그럼.. 미국처럼 말도 안되는 의료비 로 인해서 .. 일반 국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시장 경쟁을 하려면.. 의대증원도 풀고.. 또 가격도 풀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현시점에서 의대 증원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은 의료 인력 너무 부족해서.. 기본적인 의료 가 공급이 안되고 잇기 때문이고.. 적정 수준만 늘린다면.. 의사들 밥그릇 걱정 할정도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들은 일반 월급쟁이보다.. 아주많이 법니다... 우리같은 서민이.. 그거 걱정할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필수과 의사들 인건비 낮추면 누가 필수과 하려고 합니까? 일하는거도 많을뿐더러 환자 한명 잘못되면 몇억씩 물어내는데.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돈잘버는 의사는 다 비급여로 돈버는겁니다. 영상의 비유로는 치킨팔아서는 돈이 안남으니 커피장사를 크게 해서 돈버는거죠. 근데 필수의료는 이게 안되니까 돈을 못법니다. 이국종교수님도 아주대병원 다니실때 집에도 못가고 그렇게 힘들게 일하셨는데 1억 남짓 받았다고 하더군요. 1억이 일반인 평균 생각하면 큰돈이지만 하는 일 생각하면 거의 공짜로 부려먹은거죠.
@@user-ow3ue9dm2j 저도 필수과 수가 증진이 필요함에 있어서는 200%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재 개원가의 비정상적인 수익구조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수가 증진이 의미가 있을까요? 치킨이랑 커피가 동시에 너무나도 잘팔리는 매력적인 사업이 있는데, 정부에서 보조금 준다고해서 과연 필수의료가 채워질까요.. 막연하게 ‘의사 돈 많이 버는 거 싫어’가 아닙니다. 필수의료 살리려면 개원가 수익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필수의료 수가 증진은 동의하고요:)
1.당연히 시장을 통제해야 한다. 의사가 되기위한 라이센스 발급을 정부에서 정한거니까. 아니면 수학과, 국어국문학과처럼 모든학교에서 의학과를 개설할 수 있게 하던지 해야함 2. 필수의료가 불합리한 원가는 아님. 불합리하다는 것은 피부미용이 너무 많이 벌어서 상대적으로 불합리하다고 느낄뿐임. 의사중에 일반의로도 월천 못버는사람 없다. 의사공급을 늘려 피부미용의사들 페이를 엄청 떨어뜨려야 함. 그것이 합리적인 해결책임 3. 이것은 사람의 본성임. 당신 가족이 의사의 과실로 죽었다면,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법적으로도 과실한 의사 처벌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처벌받더라도 솜방망이 처벌임. 다들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채널주인장을 포함한 많은 반박을 댓글로 해주길 바란다.
의사들 밥그릇 싸움 하는 거 맞다고 봅니다. 제 눈에 뭐가 씌여서 이해를 못한다고 하세요. 그게 맞습니다. 의사들 정부가 손을 안대도 이익이 많은 비필수의료 할겁니다. 아니 의사들에게 필수의료를 하라는건 사명감이라는 칼로 협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의사들에게 화가나는건 이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오늘 화성시에서 큰불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마와 싸웁니다. 이미 늦었지만 조금이나마 인명이든 재산이든 피해를 줄이려 노력합니다. 소방관들은 공직자로서 근무를 하는데 제대로된 장비 지원도 없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만일 이분들이 떠난다면 화내야 할가요? 아니 소방관은 의사보다 돈도 못법니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파업을 했나요? 아니면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했나요? 실시간 화재채널에서 채팅하는 사람들보면 또 화가납니다. 대통령이 왔냐? 경기도지사가 왔냐? 시장은 어디갔냐?가 주된 내용입니다. 다만 파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개혁? 아니 저는 의료사태로 보고있습니다. 정부나 의협이나 서로 대화가 안된다고 하지 그 누구도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현 의료사태 정부탓 맞습니다. 하지만 의사탓도 맞습니다.
일반인입니다 사실 뉴스를 보면서 정말 의아했어요 어떻게 저 좋은 직장을 아니 면허를 취소한다는데 떠날수있을까?? 정말 생존과 직결된 것같다 (이득이보다 큰) 정말 이렇게되서 필수의료를 국민들이 못받는 상황이 생기면 어떨까?? 그분들없음 아픈사람들은 어떡해요~ 먼저 그게 그런 의료를 당연하게 본게 좀 죄송스럽고, 정말 우리 부모, 아이,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일이니 전 응원하고 지지하고싶어요. 공부 아무나 못해요 의사아무나못해요 전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헛되이하거나 여론에 동참해 비난하진 않고싶어요 의사쌤들 수고많으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람들이 돈만 보고 실체를 몰라서 그래요 의사중 외과의사들의 대부분이 일주일에 2번은 꼭 응급콜로 퇴근중 돌아가서 수술하거나 오후 수술후 12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9시 출근 6시 퇴근만 생각하고 그 뒤를 모르고 의사 세후 1억 5천 정도 받는게 많다 생각하지만 수술하는 시간 응급콜 시간 당직 시간 생각해보면 사실 최저시급도 못받는게 의사입니다
아니 그래서 필수의료를 프리미엄화 하자는 거잖아? 좋지. 사람 목숨 다루는 데 돈 많이 주는 거 당연해 근데 이걸 자유경제시장의 개념으로 접근해버리는 순간 디스토피아야. 목숨이 돈으로 정해진다고. 지금 전공의 사표로 겪고있는 문제들은 모든 개혁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산통이다. 그런 시대의 흐름에 살고 있는 것이 운이 나빴을 뿐이지. 앞으로 더 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매우 매우 중요한 개혁이다. 찬성과 반대는 개개인의 환경과 생각에 따라 알아서들 정하길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관점이 완전 민영의료기반의 완전 자유경쟁체제 바탕에서는 가능한 얘기지만 우리는 지금 공공의료기반이라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지금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워낙 의료사업의 자율성이 거의 없기에 너무 극단적인 시각으로 보는듯 하는데…이런 내용은 미국처럼 완전 개방된 미국민간의료체제에서는 가능하겠죠…지금 의사들의 불만중에 하나도 공공의료로 인한 제약에 대한 것도 많은걸로 알고 있음…
그니까 그렇게 하기 싫으면 의사 안한다고 해야지 사직하고 휴학하는건 돌아오겠다는거 아닌가 슈바이처 마냥 신념을 가지고 환자를 위해 희생하는게 의사라는 집단인데 의사가 많아져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커피 많이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게 왜 문제지 그리고 이번일 정리한 영상중에는 제일 이해도 잘되고 잘만든 영상 같은데 아직도 이해 안 되는게 의사가 늘어난다고 환자가 늘어나는게 아닌데 왜 건강보험을 더 낼거라느니 부담이 심해질거다 이런 얘기가 왜 있는거지
@@wmfalsdn1 이 나라 사람들은 바이탈과 의사 수준은 아무렴 상관없고, 어찌됐던 바이탈 보는 의사 수만 많아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러는것 같은데…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겠죠 에휴 저야 뜨면 되지만 남은 사람들은 자기 선택에 따른 책임을 오롯이 져야 할 텐데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skjnaslknd6790 "거위의 배를 가른 후에는 다시는 계란을 먹을 수 없었다" , 나보다 강한사람(민주주의 다수) 에게 준 것을 빼앗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심지에 불이 옮기기 전 환호하며 즐거워하는 자들은 재앙을 피할 기회도 없을 것. 저는 대한민국과 산화합니다.
근데 이해가 안 되는게 지금 인터넷에서 많은 의사들이 주장하는게 의대 증원이 의료민영화라는데. 치킨집 늘려도 각종 통제를 안 푸는데 이게 민영화로 가는 건가요? 그리고 이 영상을 민드신 분은 가격통제 등 풀어서 자유경쟁으로 가는게 좋은 것처럼 애기하시는데 다른의시들과 달리 의료민영화를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사실 의대증원이 의료민영화 출발점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공기업 직원수 늘린다고 그 회사의 최대주주가 정부인데 민간기업이 될수는 없지요. 정부가 추진하는게 의료 민영화는 아니라고 보시지요?
무슨 소리를 하시나? 계속 불합리하다 하는데 지금 모든 학생들이 의사가 되고 싶어 난리인데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 일단 의사는 혜택 받은 직업이라는 걸 인정해야죠. 나도 지금 정부의 정책이 옳지 않다는데 동의 하지만 의사가 무슨 피해자 입니까? 정확히 밥 그릇 싸움 맞습니다. 의사들이 희생을 해요? 헐 월급 2000 이상 받으면서 희생을 해요? 그건 아니죠 지금 의료계는 의사 - 보험 회사 - 무 개념 환자 이게 카르텔이 되어 있습니다. 실손 보험 과 자동차 보험이 그기 얽혀 있어요. 누가 보험료 만이 타 먹냐? 그 싸움 인 겁니다.
배움이 짧은 제가 보기에, 당장 생각나는 방법으 여럿이 있습니다. 이게 실현 가능할지, 옳은 것일지도 확실치 않지만 혹시나 적어두면 누군가의 생각에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증원은 하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다 짧은 기간마다 다시 취득해야하는 필수 자격증과 같은 제도를 함께 개설하면 어떨까요? 이 자격증을 분야마다 다르게 하는 둥 세분화 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줄이면 부담도 적지 않을까요? 2. 필수의료의 메리트를 늘리면 좋지 않을까요? 보다 많은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거나, 기본 급여가 높거나 수술실 cctv등을 이용해 억울한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것들이요. 비필수의료의 디메리트를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미 있는 걸 뺏는데엔 많은 어려움과 명분이 필요하니까요.. 3. 지금 당장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건 국민이기에, 또한 가장 소중한 건 생명이기에, 일정 이상의 필수 인원을 병원에 상주시켜야 그 외의 인원이 파업이 가능한 강한 강제력을 지닌 제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특히 파업으로 인해 사회 혼란이 매우 클 경우가 예상되는 분야에도 적용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적은 수의 파업도 인터넷을 통해 많이 퍼트릴 수 있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도 있고.. 지지를 받기도 쉬울 것 같아서요. 프랑스처럼요.
의료사고의 대부분은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cctv로 이걸 까발리면 오히려 불리해지는거에요. 최선을 다햇는데 환자가 죽엇다 ? 그경우는 정말 어쩔수없죠.. 근데 최근에 본 시사들은 다 간호사 또는 일반인 수술참관, 주사기 방치, 약물 오투입 등이네요..
지금까지 의료사태에 대한 많은 글 영상을 보았지만 빅데이터 닥터님은 역시 다르시군요. 정말 이나라 의료계의 미래가 우울하네요.😢😢 의대 증원도 되고 필수 의료는 대폭 보강되어 필요한 의료를 받게 되고 커피집은 경쟁이 높아져 힘들어지게 되어 결국 의대몰림 현상이 완화되고 의사 공대생이 적절해지고 그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치킨이 먼저 의료로 대응되다가 중간에 갑자기 필수의료로 대응이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의사분들이 파업하는 것은 필수의료 의사가 안 되겠다는 게 아니라는 거 아시잖아요. 의사가 안 되려는 거지. 거의 모든 학생들과 거의 모든 전공의들이 파업한 것으로 아는데, 그게 다 필수의료로 가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것은 틀린 말이네요.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하는 말들을 보고 하는데,,, 진정으로 통합된 온전한 말을 전하는 사람들을 못 본것 같아요. 어딘가 부족하고 오해가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들이 의사를 안 하고 싶다는 거죠. 필수의료는 항상 문제였기 때문에, 필수의료 때문이었으면 진작에 파업을 했을 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왜 의사들은 계속해서 나빠지던 필수의료 처우를 위해서 파업하지는 않고 의대 증원에 대해서 파업을 하는 건지 다시 정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이국종 교수님과 함께 필수의료를 살리자는 파업을 했으면 국민들이 동의했을 겁니다. 이국종 교수님 홀로 외롭게 싸울 때 의사협회에서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나요? 학생들부터 전공의들까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목소리를 내었나요? 아닙니다. 필수의료 처우가 나빠지는 것 때문에 파업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국민들이 존경했을 겁니다. 이국종 교수님을 국민들이 존경했듯이요. 의사 파업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를 하셔야 될 겁니다. 지금 영상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 의사들 3명 정도와는 이야기를 했는데, 서로 말이 다르더군요. 어떤 분은 밥그릇이 핵심이다, 어떤 분은 학생들 유치가 문제다, 어떤 분은 병원장협회의 무책임함이 근본이다. 모두 전문의분들이셨는데, 서로간의 의견이 달랐습니다. 저는 솔직히 전문의도 아니고 전공의도 아닌 학생들이 어떻게 저렇게 하나가 되어서 파업을 할수 있었느냐 그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의학생 협의회, 전공의 협의회, 전문의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것들에 대해 그 내부적으로 얼마나 논의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이 모여서 정말로 무엇이 문제이냐 분석하고 서로 토론하고 결정을 내린 것일까요..? 전공의는요..? 제가 지금 여러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정말 본질적 문제를 짚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3개 정도에서 하는 말들을 본 것 같네요. 아마추어 이상의 전문성을 보이는 유튜브에서조차 통일된 문제 지적이 안 되는 마당에, 과연 학생들이 통일된 어떤 분명한 근원적 이유를 알고 학교에 안 나오는지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문제의 본질이 뭔지 질문했던 한 의사분은 극상위권 의대 겸임교수님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의사들이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본질이 밥그릇이고 건보료 상승, 필수과 문제는 껍데기인데 자꾸 반대로 말하니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못받는거죠. 이 문제는 결국 여론싸움에서 이겨야하는데 이런 식으로는 절대 정부 못이깁니다. 이국종 교수님 언급하신 부분은 정말 공감됩니다. 그때도 다같이 나와서 함께 싸웠으면 지금 이렇게 까지 싸늘한 반응은 아니었을 겁니다.
@@user-lg3tw7zg7c이말을 보통 ‘의료민영화’ 라고 하지않나요? 의료 민영화 된 타 나라들은 엄청난 의료비가 발생되고, 끝내 치료를 못받고 죽는사람도 발생하죠.. 1. 왜 민영화를 주장하시나요..? 민영화하면, 자율경쟁이 되겟죠. 그말은 즉 자기만의브랜딩 뭐 박리다매 이런거 다 돈벌려고 하는겁니다. 결론은 돈때문이란건데. 여기서 2. 지금 현재 받는 의사 월급이 타직종대비 적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의료수가도 결론적으로 1의료당 받는 단위돈을 높여달란건데.. 2랑 겹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꼬는거 아닙니다
더 본질로 다가가자면, 우리가 이렇게 싸고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있는 게 불합리한 원가 구조때문입니다. 이걸 설득하려면 국민들을 설득해야 할텐데 국민들 목숨줄 잡아놓고 설명하려고하면 듣는 국민들이 없을겁니다. 의사 증원에대해서 반대지만, 의료인들의 강압적인 스탠스를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할테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정부가 움직이는 일도 없을겁니다.
정작 국민 목숨 가지고 협박하고 있는건 의사 국민 수가 늘고 고령화가 심해지고 의사 수가 부족하다고 모든 통계가 말해주지만 27년 동안 의대 정원을 못 늘리게 막은건 의사 일이 힘들면 사람 늘려달라고 말하는게 정상이지만 신기하게 항상 힘들고 많이 일한다 징징대는 의사는 사람 늘리는거 반대 이래도 밥그릇 싸움이 아니야? 진짜 의사가 국민을 위했으면 파업을 안했겠지
정말 정확한 분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식한 정부와 무관심 국민들이 이해 할 수 있을가요? 결국 울 나라 의료는 폭망할 듯해요..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하고 다시 셋업해야 될 듯요.. 의대생.. 전공의샘들 본인들의 미래 달렸으니 끝까지 버티십시요! 의협도 정신차리고.. 교수님들도 진료 무기한 중지 하셔야합니다..
정부의 무능은 너무 당연한 거고, 그 정부를 앞장서서 밀어줬던 직업집단 중 하나가 의사고, 몇 년 전부터 밥그릇만 건드리면 으르렁 거리던 게 의사고, 필수의료 붕괴보다 의사수를 늘려놓고 차기 정부에서 개선된 정책을 기대하는 게 일반 시민들의 생각이고, 이번 임현택을 보며 의사집단 대표의 저급함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컨텐츠도 필수의료를 걱정하는듯 하지만 내심 본심은 결국 밥그릇 건드리지 말라는 무의식에서 나온 영상이고. 만약 증원이 없다면 필수의료에 대한 위기의식을 목소리로 내고 영상을 찍을까? 아니라고 본다.
예산이 국회으원과 공무원 사이에 흥정으로 정해지고, 국회으원 입장에서 얻을게 없어보이는 건보 국가 보조금은 홍어 xx입니다. 공무원 입장에서도 그 돈이면 다른곳에 전용하는것이 훨씬 구미가 당깁니다. 누가 뭐라 하는 주체도 없습니다. 진짜 주범은 재경부와 국회 에요. 복지부 는 그런 측면에서 사명감도 결여되어있고, 자격 없습니다. 내가 집안 가장이라면 가족 아플 때 대비해서 병원비는 안 건드리는 것이 지혜로운 가장인데, 그 돈 다른데 다 쓰고, 의사를 때려서 강제로 자기가족 치료하라는 식 아니겠어요? 내용을 알면 재경부 고위 공무원들은 숨죽이고 엎드려 있을겁니다. 과거 법으로 규정된 국가 보조금을 왜 어떻게 빼 먹는지 함살펴봐주세요.
시청하고 많은 이해가 되었지만 적절한 시장 비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치킨 먹고싶어서 가는 치킨집이 아니라(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시장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아파서 어쩔수 없이 찾아가는 병원인겁니다. 치킨집 알바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몰라도 되는 단순 노동력을 제공할수만 있어도 됩니다. 정부가 통제한 특수시장이기에 온 국민이 그래도 이만큼 의료서비스를 받아왔답니다. 정부외 의료계 모두 국민들 힘들게 하지 마시고 한발자욱 뒤로 물러나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기대해봅니다. 먹고살기 힘든데 국민들께 시끄럽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한 상황을 치킨집에 비유하는게 맞나... 치킨은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의료 서비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윤리적인 부분에서 국민들이 의사라는 집단에 실망하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가 잘못했지만요
사람 목숨 담보로 밥그릇 싸움하면서 아니라고 하시네요.. 의료건물 지을때 세금해택 이자헤택 엄청 받고 의료사고 내도 환자가 입증하는 시스템이고 잘못했으면 벌 받아죠.. 대역죄인 취급한다구요? 교통사고로 사람 죽여도 처벌을 받는데 의료사고 사람죽이면 처벌 받는건당연하죠? 그거 억울해 할 일 인가요?너무 특별해우 해주니까 특권의식에 사로 잡힌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외국은 물가가 그만큼 바싸요 외식한번에 40ㅡ50만원 쉽게나요 한국가 유럽 미국등 물가가 다른데 비교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외국은 의사들 의료사고뿐만 아니라 주정차괘태료낸 사항까지 다 기록하고 국민에게 제공합니다 우리나라는요? 내 몸을 맡기는데 의사들 차트 지우고 수술방 cctv지우고 난리던데 그래도 너무 솜망망이 처벌하고 이런거 저런거 누리는 혜택들은 생각 안하시나요? 시력이 그렇게 좋으면 해외손님유치해서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자국민에게는 저렴하게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나라도 많아요 의사분들이 살아남기위해 국민 목숨 담보로 파업하고 사직서 내는거 말고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PD수첩] 의료비상사태 - 누가 병원을 멈추게 하나 - 2024년 6월 18일 밤 9시](http://i.ytimg.com/vi/_PNbTjYKVv0/mqdefault.jpg)
![[PD수첩] 의료비상사태 – 누가 병원을 멈추게 하나 - 2024년 6월 18일 밤 9시](/img/tr.png)
![[풀버전] 의사들은 왜 극렬 저항하나? 엘리트 집단과 망가진 의료 - 스트레이트 246회 (24.03.17)](http://i.ytimg.com/vi/38wUJHv3MCs/mqdefault.jpg)
![[PD수첩 10분 컷]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누가 어떻게 결정한 것인가? - 2024년 6월 18일 방송](http://i.ytimg.com/vi/M-DJt4u0dLs/mqdefault.jpg)
![[#경제토크쇼픽 7회] “사람 살릴수록 손해” 의료 인력 피·안·성에 몰리는 이유는?](/img/1.gif)
➣의사의 몸값이 높은게 문제다
ruclips.net/video/hfddAZiHwQ8/видео.htmlfeature=shared
저도 단순 밥그릇 싸움으로만 보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 더 넓은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 될까요?
나라에서 정하는 치료 가격을 일정 상향 조정하고, 정부에서 개입하는 범위를 일정 축소하고, 치료중 환자 사망시 법률을 의사에게 무조건적인 책임을 묻지않는다는 것으로 개정을 하고선
정부의 의견대로 추가 2000명을 투입시 의사들의 생태계의 전망이 여전히 흔들릴까요?? 가장 큰 포커스가 법률인지 가격인지 개입인지 추가인력인지 갈피를 잘 잡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작은 시야에서의 생각은
오마카세 형식 멤버쉽 혹은 구독등을 통하여 의료의 질이 나아지는것은 무조건 적인 찬성이오나, 그로인해 평균적인 병원비가 높아진다면 서민들의 치료 진입장벽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하여 저는 조금의 반대가 있습니다.. 혹 조금 더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주인장님 커피가 대체 뭘 비유한건가요?
현 정부를 누가 지지했나?
@@tsfiction 비급여 진료 피부미용 성형 등등 의미하지안을가요
의사는 봉사 정신이 투첰한자로뽑어야한다
피부미용클리닉만 발전하고 필수의료는 사망이네요.
요즘 행태보면 사실 정부는 그걸 원하는게 아닐지...
비급여도 통제하겟다고 합니다 김윤이는 의료인의 의료업무에관한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의사를 배제하고요 완전히 의사를 거지만들어 굶겨 죽일려 하고있습니다
@@permanent7201정부가 스파이다…
의사수 기하급수로 늘리고 비필수의료 제한하고, 필수의료에 대해서만 건보료 보장해 주면 될 거 같은데요?
이러면 또 비필수쪽에서 대모하나요? 또 밥그릇 준다고?
서로 전체를 얘기 하지 않고 유리한 일부관점만 얘기해서 설득이 잘 안됨.
오히려 몰려서 타 전공으로 빠지는 경우가 생기게 될 겁니다.변호사들도 그랬으니깐요.
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새가 주 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의사들도 시장 논리대로 경쟁 해야돼요
근데 시장 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 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돼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대기 1년 걸리긴 싫어요
OECD 기준대로 의사수 늘려야돼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긴 싫어요
중증 의료는 살려야돼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의사가 100시간 일하게 하는 구조도 정부가 시키는거?
@@seeupsy 대학병원이 시키는 거고 그래서 최근에 자꾸 의협/전의교협 vs 대전협 갈등이 수면 위로 나오는 거에요
국민들의 얌통머리 없는 심보를 잘 쓰셨네요
이러면서 의사들보고 이기적이라 함
고용주도 문제인듯 최소한으로 뽑고 1인분 초과로 시켜먹고. 의료 환경 좋아지려면 그런식으로 운영 못하게 사용자를 제제해야 될 것 같은데 의사들도 그런 환경에 익숙해져서 방치해온 듯
박민수 의료붕괴 만들고. 도망간다. 식약처장 승진해서
옳은말씀 공감합니다
그정도 해야 뭘 요구할수 있겄쥬. 들어줄수 밖에 없고. 누구를 악역 시키면서 이득을 얻는 주체는 ? 과연 어떤 이득을?
그다음 퇴직하면 제약회사 들어가겟죠~ㅋㅋㅋ
퇴직 얼마안남았는데 퇴직 미래를 건설해야겠죠 자기도 ㅋ 젊은애들 미래보다 내미래가 급해
끔찍하네요 의사 환자 죽도록 괴롭히고 진짜 구한말 탐관오리들입니다
치킨 = 외과등 대학병원에서 행해지는 필수 의료
커피 = 피부과 수액 성형등 미용부문
국민의식 - 의료서비스 인식(안쓰면 손해)
의료보험 - 실비 타먹기. 과도한 이용.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쏠림 현상으로 특정 대학병원의
의사, 의대생, 간호사, 과도한 업무.
지방병원 서비스 하락..
출산률 감소. 아동병원전문의 부족.
노인인구증가-> 병원 이용률 더 증감예정
등등등 정말 시스템 수정을 해야한다..ㅜㅜ
이번기회에 이슈가 됬으니 잘해결됬음 합니다.
와 정말 정부의 보건복지부 100억짜리 홍보물 보다 고퀄입니다. 널리 뿌려주세요.
쉽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퀄입니다만 병원급내에서 고용되는 의사들은 고연봉 및 구인난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치킨집 치킨가격은 한정되어있고 매출 규모도 한정되어있는데, 비정상일정도로 의사연봉이 매출대비 높고 구인하기도 쉽지않습니다. 연봉같은경우는 간호사나 일반 노동자 대비 8배에서 심하면 15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당장 치킨은 싸고 치킨주문수도 몇안되는데 정작 특정 주방장만의 월급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서하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호랑나비-w8z 잘못알고 계십니다.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의 연봉은 평균 1억~2억사이 입니다. 6년이상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나서 의사면허를 획득한 이후에 또다시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 100시간 일하면서 5년~10년(전공의+군의관+전임의)을 수련한 이후에 받는 연봉이나 결코 많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비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중에서는 연봉 3억이상 받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이것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병원에 많은 수익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니 연봉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맘에 들지 않으면 공산주의 사회로 가야겠지요.
@@호랑나비-w8z 그 주방장이 치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방장 몸값이 비싼거죠. 그 몸값보다 적게 주려면 주방장이 치킨집 주방장 안 하고 다른 돈 많이 버는 일을 하러가기 때문에 몸값이 안 떨어지는 겁니다. 돈 많이 버는 일 찾아 떠나는건 나쁜 일인가요?
@@호랑나비-w8z의사연봉이 매출대비 비정상일 정도로 높다는 판단의 기준과 근거는 무엇인가요? 업무특수성을 고려한 객관적인 근거가 있나요?
선생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발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한 정책과 과한 제한은 결국 세상을 도태되게 만든다.. 이번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이제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이렇게 예를 들어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글을 봐야하는 사람은1분도 안보고 나가고 다시 의사욕만 하겠죠...
지방필수 의료 증원을 찬성했었으면 욕덜 먹었겠죠.....이번에는 무계획으로 증원만 하는데도 언론은 정부편이고....
정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가시성이 매우 좋은 자료네요 준비 많이 하셨을듯 ㄷㄷ
불합리하고 싫으면 안하면됩니다~그렇게 불합리한데 왜 똑똑하다고하는 애들이 의대만을 고집할까? 앞뒤가 맞지않는 말입니다~우리사회 모든분야가 경쟁을 합니다~
지금 불합리하고 싫어서 아무도 필수과 내외산소응흉 안하고 있는 건데요. 사실 저는 그런 미래도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중요한 건 충분히 알고 받아들여야겠죠?
그래서 안해드렸습니다~ 수술은 전세기
타고 가서 받으세요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때려쳤는데 ㅋ
@@user-isfcuskskcick인증해라 ㅋㅋㅋ 2
정말 제대로 된 분석입니다
이걸 모르는 국민이.너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언론은 진짜. . 😢
그냥 지들 놀고 자고한건 생각안하고 의사들 연봉높으니까 배가아픈거임 ㅋㅋㅋㅋ
아직도 유튜브 보면 의사 밥그릇 ㅇㅈㄹ 할때마다 너무너무 화남
윤석열빠들이여서 그롬..; ㅋㅋ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인 분들 지지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결국 이론 사태까지 몰고왔네요.
전제가 맞나요, 의사 증원이 무한 공급 체계가 아닌데 모자라는 의사 늘리겠다는데 무한공급되는 것 처럼 전제하고 자유시장체제 논하는건 과한 논리같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치킨집에 비유를 들면서 설득하는거부터 별로네요. 치킨집이야 안먹고 싶으면 안먹을수 있는데 병원은 수술을해야하는 상황에 안갈수가 있나요?
정부가 언제 모자라는 의사 늘리겠다고 했나요. 의대생을 늘리겠다고 했지.
@@stevenkim2304그 의대생이 6년뒤 의사가 되잖아 뇌에 우동사리들었음?
@@circuitbreakerishere 그 의대생이 6년 뒤에 모자라는 필수과 의사 됨?
의대 증원을 왜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 쯤으로만 보나요?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의료 교육이 안되고, 그로 인해서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결국 환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을 거라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의료의 법적 문제도 늘어나고 의사들은 소극적 방어진료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외에도 의료의 질적 저하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달 체계를 확실히 하고, 소위 필수 의료를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리스크의 문제를 도덕에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죠. 이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바이탈을 할거지만 그사람들은 매우매우 극소수일것임. 언젠가는 의료가 정상화됐을때, 바이탈의 비용은 매우매우 높아질 것임
그래서 의사 수 부족해지면 책임 질거임?
나이들수록 병원 급격하게 많이가게됨 나 20대때엔 아퍼도 하루자고일어나면 다 낳았음 이제 국가전체가 노령화되는중 . 앞으로 의사증원안하고 그냥 의사들 병원에서 24시간 진료하면 증원안해도됨 .
결국은 자기 밥그릇 .
의사수 늘어난다고 진료의질 낮아진다는 것도 그냥 헷소리일뿐 .
국평오 명심 또 명심
밥그릇이 본질이고 증원 부작용은 껍데기죠.이걸 인정안하면 여론전에서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이번 싸움만 이기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정권도 시도했고 이번 정권도 그렇고 다음 정권도 비슷할 겁니다. 계속 본질은 숨기고 본인들 유리한 주장만 펼치며 국평오 국평오 거려봐야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결국 매 정권마다 이런 싸움은 반복되고 결국은 의사가 질 확률이 높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오늘저희동네병원들 휴진이거든요.
이유도모르겟고 자세한 동영상 들도 없어서 의사들한테 화나기바빳는데. 이해가 돼네요. 의사들 입장이 너무 이해돼고 공감돼요. 정부가 병원에 간섭을 그정도로 하는줄 몰랐네요. 이 영상은 진짜 전국민이 봐야한다 생각해요.
저도 이거 공유 해줘야겟ㄱ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라리 인원 부족한 과에 처우개선 해주는게 더 현명할듯. 특히 수술 많이 하는 병원의사들은 사명감 아니면 진짜 하기 싫을 듯. 의사들 진짜 눈코뜰세없이 바쁘던데 비인기과에 대한 수가조정이 필요할듯.
ㄹㅇ 이게 우선인데 우리나라 국민성이 못따라감.
몇년 전에 이국종 교수님 혼자 싸우실때 지금처럼 모두 다 한 마음으로 파업, 사직하고 도우셨더라면 희망이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돈이 없어요 나라에서 바이탈 환자들을 살리기에는 손해가 너무 커서 아무도 원하지 않아요
이미 처우개선으로 돈도 엄청 주고 그러면서 바뀌어도 결과는 별로 안달라졌다고 들었어요 열심히 살리다가 의료사고 나면 소송걸리고 벌금을 상상할 수도 없이 물리는데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소송만 없어도 기피과 인원 조금은 늘텐데 환자 살리다가 죽으면 백날 소송만 걸어대는 사람들도 문제고 그걸 그렇게 큰 처벌을 내리는 법원도 문제입니다 ㅠㅠ
이제야 본질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길게 설명하셨는데 어차피 아무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거에요 ㅎ 그냥 10년 뒤에 오늘을 다시 돌아보면 될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암담하네요...비교를 찰떡으로해주심...잘보았습니다
과에 따른 적정 수가, 적정 진료 시간, 의사의 적정한 인건비 등을 그래서 얼마로 설정하길 바라는 겁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선 의사들은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군요.
이 사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보고갑니다.
지금.. 정부가 의료가격 통제를 않하면.. 미국 처럼됩니다. 이게 공정경쟁이 되는 일반적인 시장이 아닙니다.. 의료는 판매자가 갑이 되는 셀러 마켓인데.. 두가지 근본적인 이유가.. 공급 부족 과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지식 그리고 라이센스가 요구되는 부분이라.. 다들 경험 허시지만...의사는 의사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시장 경쟁에 맡기게 되면..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되면.. 공급자가 늘어나게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공급(의대증원)을 막아 버리고 잇기때문에.. 결국 가격을 정부가 해야 하고.. 안그럼.. 미국처럼 말도 안되는 의료비 로 인해서 .. 일반 국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시장 경쟁을 하려면.. 의대증원도 풀고.. 또 가격도 풀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현시점에서 의대 증원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은 의료 인력 너무 부족해서.. 기본적인 의료 가 공급이 안되고 잇기 때문이고.. 적정 수준만 늘린다면.. 의사들 밥그릇 걱정 할정도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들은 일반 월급쟁이보다.. 아주많이 법니다... 우리같은 서민이.. 그거 걱정할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이 아저씨는 영상 이해 자체를 못하신거같은데
어린이집도 지난 20여년간 이렇게 사업장에서 공공재화 됐죠. 의료쪽만 이랬던건 아니고, 그때 누구도 그들을 지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우리들의 차례가 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망해봐라 뭐 그런건가요?
@@반듯-x9v그런 뜻은 아니고 그때 가만히 있었던 업보가 돌아온거라는 뜻 같습니다
@@반듯-x9v그렇게 보임 진심?
이걸 치킨집으로 비유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럼 중국집으로 하죠. 원가이하로 팔면 누구든 파산해요.
근데 수가가 원가에 비해 항상 부족하면서 손해를 보는데 왜 의사들 수입은 많은 건가요? 수가에서 의사들 수입으로 들어가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의사들이 주장하는 원가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의사의 인건비입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부분인데 빅데이터닥터님이 이를 짚지 않으신 게 많이 아쉽네요..
필수과 의사들 인건비 낮추면 누가 필수과 하려고 합니까? 일하는거도 많을뿐더러 환자 한명 잘못되면 몇억씩 물어내는데.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돈잘버는 의사는 다 비급여로 돈버는겁니다. 영상의 비유로는 치킨팔아서는 돈이 안남으니 커피장사를 크게 해서 돈버는거죠. 근데 필수의료는 이게 안되니까 돈을 못법니다. 이국종교수님도 아주대병원 다니실때 집에도 못가고 그렇게 힘들게 일하셨는데 1억 남짓 받았다고 하더군요. 1억이 일반인 평균 생각하면 큰돈이지만 하는 일 생각하면 거의 공짜로 부려먹은거죠.
@@user-ow3ue9dm2j 저도 필수과 수가 증진이 필요함에 있어서는 200%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재 개원가의 비정상적인 수익구조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수가 증진이 의미가 있을까요?
치킨이랑 커피가 동시에 너무나도 잘팔리는 매력적인 사업이 있는데, 정부에서 보조금 준다고해서 과연 필수의료가 채워질까요..
막연하게 ‘의사 돈 많이 버는 거 싫어’가 아닙니다. 필수의료 살리려면 개원가 수익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필수의료 수가 증진은 동의하고요:)
인건비는 20% 정도 들어갑니다. 돈 버는 이유는 비급여장사
@@user-sy8gt9mb9z 제가 추가로 적은 댓글이 사라졌네요..
1.당연히 시장을 통제해야 한다. 의사가 되기위한 라이센스 발급을 정부에서 정한거니까. 아니면 수학과, 국어국문학과처럼 모든학교에서 의학과를 개설할 수 있게 하던지 해야함
2. 필수의료가 불합리한 원가는 아님. 불합리하다는 것은 피부미용이 너무 많이 벌어서 상대적으로 불합리하다고 느낄뿐임. 의사중에 일반의로도 월천 못버는사람 없다. 의사공급을 늘려 피부미용의사들 페이를 엄청 떨어뜨려야 함. 그것이 합리적인 해결책임
3. 이것은 사람의 본성임. 당신 가족이 의사의 과실로 죽었다면,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법적으로도 과실한 의사 처벌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처벌받더라도 솜방망이 처벌임.
다들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채널주인장을 포함한 많은 반박을 댓글로 해주길 바란다.
아 좋은 해결책으로 간호사한테 피부미용개방해서 의사하방을 뚫어주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네요. 일반의하방을 월600정도로만 해줘도 필수의료로 갈 것 같네요
설명 잘들었습니다 전공의 의대생여러분 응원합니다 무지한 국민성에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미친정부 여긴 북한인가 십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만... 이 정도 길이의 영상을 끝까지 볼 수 없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게 슬프네요
의사들 밥그릇 싸움 하는 거 맞다고 봅니다. 제 눈에 뭐가 씌여서 이해를 못한다고 하세요. 그게 맞습니다.
의사들 정부가 손을 안대도 이익이 많은 비필수의료 할겁니다. 아니 의사들에게 필수의료를 하라는건 사명감이라는 칼로 협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의사들에게 화가나는건 이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오늘 화성시에서 큰불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마와 싸웁니다. 이미 늦었지만 조금이나마 인명이든 재산이든 피해를 줄이려 노력합니다.
소방관들은 공직자로서 근무를 하는데 제대로된 장비 지원도 없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만일 이분들이 떠난다면 화내야 할가요?
아니 소방관은 의사보다 돈도 못법니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파업을 했나요? 아니면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했나요?
실시간 화재채널에서 채팅하는 사람들보면 또 화가납니다. 대통령이 왔냐? 경기도지사가 왔냐? 시장은 어디갔냐?가 주된 내용입니다.
다만 파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개혁? 아니 저는 의료사태로 보고있습니다.
정부나 의협이나 서로 대화가 안된다고 하지 그 누구도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현 의료사태 정부탓 맞습니다. 하지만 의사탓도 맞습니다.
의사들이 무슨 태어나자마자 의사 면허 받고 태어났어?
이 나라에서 가장 똑똑한 집단 중 하나가 엄청난 공부와 수련을 자기 돈을 들여서 하는데 뭔 개소리를 하냐
너 여기가 자본주의 사회인건 알고 있지? 공산주의자 같은 소리하고있네
그리고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야 뭣도 모르는게
@@이히히-n2g의도적으로 집단으로 관두거나 시위하는거면 파업임
소방관은 사람 못 구한다고 형사처벌 받지 않습니다.
@@user-go8qw8qo2t
의사도 사람살리지 못해서 처발받지 않습니다. 다만 무지한 환자 가족들이나 문제있는 의료사고로 처발받지 않는 자들이 있죠.
이런 건 의사 욕하는 국민들은 절대 안봐요 참새는 해로운 새다 하고 다 죽이고 죽어나간 중국처럼 겪어도 모를 듯하네요
암수술 후 매년 추적관찰하는 저같은 사람이.가장 먼저 피해보겠죠
외면하는거임 과거에 자기들은 놀고 먹고 자고 했으면서 의사들은 과거에 그 시간 아껴서 공부하고 현재 연봉높으니까 어떻게든 자기들이랑 조금이라도 비슷해지게하려고 깎아내리는거
사실 전혀 관심없던 내용이었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도까지 쉽게 설명했는데 이해 못할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기에 맘이 아픕니다.
일반인입니다 사실 뉴스를 보면서 정말 의아했어요 어떻게 저 좋은 직장을 아니 면허를 취소한다는데 떠날수있을까??
정말 생존과 직결된 것같다 (이득이보다 큰) 정말 이렇게되서 필수의료를 국민들이 못받는 상황이 생기면 어떨까?? 그분들없음 아픈사람들은 어떡해요~ 먼저 그게 그런 의료를 당연하게 본게 좀 죄송스럽고,
정말 우리 부모, 아이,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일이니 전 응원하고 지지하고싶어요. 공부 아무나 못해요
의사아무나못해요
전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헛되이하거나 여론에 동참해 비난하진 않고싶어요 의사쌤들 수고많으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람들이 돈만 보고 실체를 몰라서 그래요 의사중 외과의사들의 대부분이 일주일에 2번은 꼭 응급콜로 퇴근중 돌아가서 수술하거나 오후 수술후 12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9시 출근 6시 퇴근만 생각하고 그 뒤를 모르고 의사 세후 1억 5천 정도 받는게 많다 생각하지만 수술하는 시간 응급콜 시간 당직 시간 생각해보면 사실 최저시급도 못받는게 의사입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팔란티어 닥터님 맞으십니다!!
지금의 사태를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주시니 참 이해도 되지만 이웃의 이야기처럼 빠져들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단적 이기주의 지방의 의사는 읍다.
이래저래 포장을 했지만 밥그릇싸움맞다 그 이외것들은 부과적인것뿐 본질은 의사들이 환자볼모잡고 파업하고 있는게 팩트임 미사여구 붙이지말고 파업을 할꺼면 간호사협회처럼 하는거임 이번에 간호사법 다시 재 상정되어서 국회통과 대통령 승인 기다리고 있음 보건의료노조 급여인상도 타결됨 ㅋㅋㅋㅋ
역시 oecd가 답이다..살려놓아도 이런 소리를 하니 나 같아도 응급실 바이탈 때려치지
볼모를 도대체 언제 누가 잡았다는 건가요?
@@user-lt3nq4ew8vㅋㅋㅅ18아 그럼 살려놔야지 무급으로 일하냐? 하다못해 아파트 완공후 부실공사로 누구하나 사망하면 관련자들 처벌받고 업계에서 나락간다
@@pongping6078ㅇㅎ 못살렸으니 치료비를 안내겠다 > 너 고소. 라는 논리군요. 이해됐습니다. 근데 그거면 충분하지 왜 벌금형을 물리는건가요 이 나라는
정부가 무능함의 극치를
드러내고 권력자들이
선량한 의사들을 마구
후려치네요
대통령은 왜그리 꽉 막혔는지 답답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사 다음엔 누구일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필수의료의 진입 메리트를 위해서 결국 수가가 올라가는 수밖에 없을꺼 같은데.... 그러면 건강 보험료 부담을 늘리던지 비필수 의료 (?)의 수가나 혜택를 줄이는 수밖에 없겠지만... 어떤 방법도 정치권은 표를 잃는 상황이겠군요.
소위 비필수의료에는 원래도 건보재정이 별로 안들어가요. 비급여가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필수의료에 이렇게까지 후려쳐왔던건 이 나라가 그만큼 돈을 쓰기 싫어한다는 소리임
와..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현상황 이해가 확 되네요
아니 그래서 필수의료를 프리미엄화 하자는 거잖아? 좋지. 사람 목숨 다루는 데 돈 많이 주는 거 당연해
근데 이걸 자유경제시장의 개념으로 접근해버리는 순간 디스토피아야.
목숨이 돈으로 정해진다고.
지금 전공의 사표로 겪고있는 문제들은 모든 개혁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산통이다. 그런 시대의 흐름에 살고 있는 것이 운이 나빴을 뿐이지.
앞으로 더 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매우 매우 중요한 개혁이다.
찬성과 반대는 개개인의 환경과 생각에 따라 알아서들 정하길
80% 여론이 의대정원 찬성 했음. 무지한 노비들이 댓가를 치르면 됩니다. 앞으로는 내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게 됨.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관점이 완전 민영의료기반의 완전 자유경쟁체제 바탕에서는 가능한 얘기지만 우리는 지금 공공의료기반이라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지금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워낙 의료사업의 자율성이 거의 없기에 너무 극단적인 시각으로 보는듯 하는데…이런 내용은 미국처럼 완전 개방된 미국민간의료체제에서는 가능하겠죠…지금 의사들의 불만중에 하나도 공공의료로 인한 제약에 대한 것도 많은걸로 알고 있음…
제도는 공공인데 현장은 민간에 다 짬때려놨으니 ㅋㅋ 게다가 환자들도 지방의료원은 고사하고 대병도 안쓰는 사람도 많고. 왜냐? 수도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나라니까.
같은 값에 서비스가 더 좋다면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지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의사들은 항상 치킨집 예시들면서 약을파냐
설명 넘 명쾌합니다.
사람생명 달린 일에 국가통제없이 자유시장 논리 갖다붙이면
가난한 계층은 병원도 가지말고 죽으라는거네...😂 의사들도 돈밖에 안보는구나 진짜.
국민건강으로 명품백 가격 받고싶은가요..? 😢
부자들만 병원가야되요..?
그니까 그렇게 하기 싫으면 의사 안한다고 해야지 사직하고 휴학하는건 돌아오겠다는거 아닌가 슈바이처 마냥 신념을 가지고 환자를 위해 희생하는게 의사라는 집단인데 의사가 많아져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커피 많이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게 왜 문제지 그리고 이번일 정리한 영상중에는 제일 이해도 잘되고 잘만든 영상 같은데 아직도 이해 안 되는게 의사가 늘어난다고 환자가 늘어나는게 아닌데 왜 건강보험을 더 낼거라느니 부담이 심해질거다 이런 얘기가 왜 있는거지
그게 본인들은 잘 속였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예요. 논리는 이겁니다. 의사 증원되면 평균수입 감소하니깐 환자들한테 더 뜯어서 메꾸겠다. 그럼 건보료 상승하는거죠.
안타깝게도 방향없는 증오에 매몰된 국민들은 이런 구조적 문제에 눈을 돌리고 의사를 죽일놈으로 매도하고 있지요. 문화대혁명의 분위기가 이랬을까요?
정말 적절하게 비유 잘해서 설명해주셨네요... 정부가 하는 짓은 너무 막무가네식입니다... 이거 보고도 아직 정부편 드신다면... 그냥 생각이 없거나 의사가 그냥 싫거나 무지성 정부찬양 정도겠습니다.
“커피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몰리게 되면 어쩔수없이 치킨을 팔 것이다”
라는게 낙수 효과인데 이것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user-Bobobobobo 악에 받쳐서 의사를 죽이려고 드는 사람들은
“지들 인건비를 과하게 올려쳐서 원가에 포함시키니까 그런거지, 인건비만 줄여도 흑자다”
라고들 합니다…
그럼 치킨에 퀄리티는 더욱 떨어지겠죠
커피시장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치킨시장에 오는 것이니
@@wmfalsdn1 이 나라 사람들은 바이탈과 의사 수준은 아무렴 상관없고, 어찌됐던 바이탈 보는 의사 수만 많아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러는것 같은데…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겠죠 에휴
저야 뜨면 되지만 남은 사람들은 자기 선택에 따른 책임을 오롯이 져야 할 텐데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skjnaslknd6790 "거위의 배를 가른 후에는 다시는 계란을 먹을 수 없었다" ,
나보다 강한사람(민주주의 다수) 에게 준 것을 빼앗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심지에 불이 옮기기 전 환호하며 즐거워하는 자들은 재앙을 피할 기회도 없을 것.
저는 대한민국과 산화합니다.
@@skjnaslknd6790 근데 통계상 팩트는 인건비가 0이어도 적자라는것 ㅋㅋㅋ
정보) 의사 초봉 평균은 2억이 넘는다.
다 괜찮은데 하나를 빠졋네요
의협과 다수 의사들이 지난 수십년간 소수과인 필수의료 수가를 신경안쓰고 비필수의료인 다수의 의사가 쉽게 건보료 빼먹을수 있는 초경증~경증 진료에 건보료 계속 올리고 신설하는데 노력한 사실은 숨겻네요
의사들은 3월부터 줄곧 “1년 시간을 두고 증원 숫자 마련하자”인데, 이걸 “1명도 안된다”고 왜곡하여 주장하니 이런 의료대란이 온거다.. 윤석열, 지금도 늦지 않았다..!! 빨리 25년 증원 취소하고, 국민에게 사과한 후 의사들과 협상해라..!!
근데 이해가 안 되는게 지금 인터넷에서 많은 의사들이 주장하는게 의대 증원이 의료민영화라는데. 치킨집 늘려도 각종 통제를 안 푸는데 이게 민영화로 가는 건가요? 그리고 이 영상을 민드신 분은 가격통제 등 풀어서 자유경쟁으로 가는게 좋은 것처럼 애기하시는데 다른의시들과 달리 의료민영화를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사실 의대증원이 의료민영화 출발점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공기업 직원수 늘린다고 그 회사의 최대주주가 정부인데 민간기업이 될수는 없지요. 정부가 추진하는게 의료 민영화는 아니라고 보시지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무슨 소리를 하시나?
계속 불합리하다 하는데 지금 모든 학생들이 의사가 되고 싶어 난리인데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 일단 의사는 혜택 받은 직업이라는 걸 인정해야죠.
나도 지금 정부의 정책이 옳지 않다는데 동의 하지만 의사가 무슨 피해자 입니까?
정확히 밥 그릇 싸움 맞습니다. 의사들이 희생을 해요? 헐
월급 2000 이상 받으면서 희생을 해요? 그건 아니죠 지금 의료계는 의사 - 보험 회사 - 무 개념 환자
이게 카르텔이 되어 있습니다. 실손 보험 과 자동차 보험이 그기 얽혀 있어요. 누가 보험료 만이 타 먹냐?
그 싸움 인 겁니다.
근데 정부통제가 없다고 해서
필수의료에 도전할 전공의가 있을까요?
결국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기피과들은 엄청난 지원 없이는 안할겁니다.
의사수가 적으면 더 지원안할거구요
나머지는 맞는말 같네요
엄청난 지원을 한다면 돌아가겠지만 지금은 역행하고있으니깐여 통제도 잘하면 통치고 순응하겠지만 못하면 폭정아니겠습니까..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그게 결국 🍚 그릇이잖아 😂😂😂😂😂😂
이번기회로 전공의들도
일반근로자와같이 초과근우수당, 휴일근무수당등 동일한 대우와 군근무도18개월 복무하도록해야합니다
국가는 전공의들을 너무 착취하고있네요
환자를 가족으로
본업을 감사함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미래를 위하여
어서 속히 환자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기를
않기를...
배움이 짧은 제가 보기에, 당장 생각나는 방법으 여럿이 있습니다. 이게 실현 가능할지, 옳은 것일지도 확실치 않지만 혹시나 적어두면 누군가의 생각에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1. 증원은 하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다 짧은 기간마다 다시 취득해야하는 필수 자격증과 같은 제도를 함께 개설하면 어떨까요? 이 자격증을 분야마다 다르게 하는 둥 세분화 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줄이면 부담도 적지 않을까요?
2. 필수의료의 메리트를 늘리면 좋지 않을까요? 보다 많은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거나, 기본 급여가 높거나 수술실 cctv등을 이용해 억울한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것들이요. 비필수의료의 디메리트를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미 있는 걸 뺏는데엔 많은 어려움과 명분이 필요하니까요..
3. 지금 당장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건 국민이기에, 또한 가장 소중한 건 생명이기에, 일정 이상의 필수 인원을 병원에 상주시켜야 그 외의 인원이 파업이 가능한 강한 강제력을 지닌 제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특히 파업으로 인해 사회 혼란이 매우 클 경우가 예상되는 분야에도 적용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적은 수의 파업도 인터넷을 통해 많이 퍼트릴 수 있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도 있고.. 지지를 받기도 쉬울 것 같아서요. 프랑스처럼요.
의료사고의 대부분은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cctv로 이걸 까발리면 오히려 불리해지는거에요.
최선을 다햇는데 환자가 죽엇다 ? 그경우는 정말 어쩔수없죠..
근데 최근에 본 시사들은 다 간호사 또는 일반인 수술참관, 주사기 방치, 약물 오투입 등이네요..
적절한 비유로 이해가 질 됩니다. 국민들에게 잘 알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정부에서 치킨값을 정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의사들이 맘대로 가격을 엄청 올려버려서 사람들이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도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결국 살아남는건 그나마 수요가 큰 대형병원만 살아남을 거 같네요
지금까지 의료사태에 대한 많은 글 영상을 보았지만 빅데이터 닥터님은 역시 다르시군요. 정말 이나라 의료계의 미래가 우울하네요.😢😢
의대 증원도 되고 필수 의료는 대폭 보강되어 필요한 의료를 받게 되고 커피집은 경쟁이 높아져 힘들어지게 되어 결국 의대몰림 현상이 완화되고 의사 공대생이 적절해지고 그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치킨이 먼저 의료로 대응되다가 중간에 갑자기 필수의료로 대응이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의사분들이 파업하는 것은 필수의료 의사가 안 되겠다는 게 아니라는 거 아시잖아요. 의사가 안 되려는 거지. 거의 모든 학생들과 거의 모든 전공의들이 파업한 것으로 아는데, 그게 다 필수의료로 가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것은 틀린 말이네요.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하는 말들을 보고 하는데,,, 진정으로 통합된 온전한 말을 전하는 사람들을 못 본것 같아요. 어딘가 부족하고 오해가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들이 의사를 안 하고 싶다는 거죠.
필수의료는 항상 문제였기 때문에, 필수의료 때문이었으면 진작에 파업을 했을 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왜 의사들은 계속해서 나빠지던 필수의료 처우를 위해서 파업하지는 않고 의대 증원에 대해서 파업을 하는 건지 다시 정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이국종 교수님과 함께 필수의료를 살리자는 파업을 했으면 국민들이 동의했을 겁니다. 이국종 교수님 홀로 외롭게 싸울 때 의사협회에서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나요? 학생들부터 전공의들까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목소리를 내었나요?
아닙니다.
필수의료 처우가 나빠지는 것 때문에 파업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국민들이 존경했을 겁니다. 이국종 교수님을 국민들이 존경했듯이요.
의사 파업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를 하셔야 될 겁니다. 지금 영상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 의사들 3명 정도와는 이야기를 했는데, 서로 말이 다르더군요. 어떤 분은 밥그릇이 핵심이다, 어떤 분은 학생들 유치가 문제다, 어떤 분은 병원장협회의 무책임함이 근본이다.
모두 전문의분들이셨는데, 서로간의 의견이 달랐습니다. 저는 솔직히 전문의도 아니고 전공의도 아닌 학생들이 어떻게 저렇게 하나가 되어서 파업을 할수 있었느냐 그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의학생 협의회, 전공의 협의회, 전문의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것들에 대해 그 내부적으로 얼마나 논의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이 모여서 정말로 무엇이 문제이냐 분석하고 서로 토론하고 결정을 내린 것일까요..? 전공의는요..? 제가 지금 여러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정말 본질적 문제를 짚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3개 정도에서 하는 말들을 본 것 같네요. 아마추어 이상의 전문성을 보이는 유튜브에서조차 통일된 문제 지적이 안 되는 마당에, 과연 학생들이 통일된 어떤 분명한 근원적 이유를 알고 학교에 안 나오는지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문제의 본질이 뭔지 질문했던 한 의사분은 극상위권 의대 겸임교수님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의사들이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본질이 밥그릇이고 건보료 상승, 필수과 문제는 껍데기인데 자꾸 반대로 말하니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못받는거죠. 이 문제는 결국 여론싸움에서 이겨야하는데 이런 식으로는 절대 정부 못이깁니다. 이국종 교수님 언급하신 부분은 정말 공감됩니다. 그때도 다같이 나와서 함께 싸웠으면 지금 이렇게 까지 싸늘한 반응은 아니었을 겁니다.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욕하는 민도들이 봐야하는데 속상하네요
치킨은 안먹어도 되어요. 병원은 필수죠.. 비교가 좀... 병원이 가격을 맘대로 결정하면 나라가 돌아가겠습니까
혹시 무슨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비유를 이해 못하시면 그냥 단순노동 하셔야겠네요 치킨값=의료수가인데 이게 이해를 못하나 그리고 의사 입장에서 치킨값즉 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는거지 치킨값=의료수가를 내맘대로 조절할수 있게 요구하는게 아니자나요???
@@user-lg3tw7zg7c이말을 보통 ‘의료민영화’ 라고 하지않나요?
의료 민영화 된 타 나라들은 엄청난 의료비가 발생되고, 끝내 치료를 못받고 죽는사람도 발생하죠..
1. 왜 민영화를 주장하시나요..?
민영화하면, 자율경쟁이 되겟죠. 그말은 즉 자기만의브랜딩 뭐 박리다매 이런거 다 돈벌려고 하는겁니다.
결론은 돈때문이란건데.
여기서 2. 지금 현재 받는 의사 월급이 타직종대비 적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의료수가도 결론적으로 1의료당 받는 단위돈을 높여달란건데.. 2랑 겹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꼬는거 아닙니다
더 본질로 다가가자면, 우리가 이렇게 싸고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있는 게 불합리한 원가 구조때문입니다. 이걸 설득하려면 국민들을 설득해야 할텐데 국민들 목숨줄 잡아놓고 설명하려고하면 듣는 국민들이 없을겁니다. 의사 증원에대해서 반대지만, 의료인들의 강압적인 스탠스를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할테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정부가 움직이는 일도 없을겁니다.
정작 국민 목숨 가지고 협박하고 있는건 의사
국민 수가 늘고 고령화가 심해지고 의사 수가 부족하다고 모든 통계가 말해주지만 27년 동안 의대 정원을 못 늘리게 막은건 의사
일이 힘들면 사람 늘려달라고 말하는게 정상이지만 신기하게 항상 힘들고 많이 일한다 징징대는 의사는 사람 늘리는거 반대
이래도 밥그릇 싸움이 아니야?
진짜 의사가 국민을 위했으면 파업을 안했겠지
그렇지만 그 치킨집 알바를 두배로 뽑는다 하니 이때다 싶어 이공계 때려치고 의대입시를 준비하기위해 대치동으로 몰리고 있다는것
정말 정확한 분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식한 정부와 무관심 국민들이 이해 할 수 있을가요? 결국 울 나라 의료는 폭망할 듯해요..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하고 다시 셋업해야 될 듯요.. 의대생.. 전공의샘들 본인들의 미래 달렸으니 끝까지 버티십시요! 의협도 정신차리고.. 교수님들도 진료 무기한 중지 하셔야합니다..
그냥 필수과는 상폐를 목전에 둔 기업이라 생각하면 됨.
상폐를 앞둔 회사에 누가 투자를 할까. 정부도 포기한 곳인데 ㅋㅋㅋㅋ
국민도 이 회사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상폐를 향해 달려가는 괴상한 기업이지.
정부에서 의사 수 자체를 제한하고 있는데 수가를 제한하지 않으면 반 독과점 시장이 되겠지요.
팔란티어 찾아보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선생님 정말 최고에요 ~!!!
의료 자유경제시장 -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 내 생애에는 민영화되거나 자유의료경제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의료-민영의료보험,민간의료보험 모든게 , 엉켜있습니다.
의사가 늘어 나면 안되는건가요? 27년동안 동결이였던데..
다른 학과들은 교육부에서 통제하던데 의과대는 예외인 이유가있나요?
내가 아플때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치료해주신 의사선생님! 이젠 선생님들의 아픈 마음 어루만져드리고 싶습니다. 의사선생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시골에의사넘쳐난다…소아과.산부인과 빼고…아이들.산모없는데..개업이돼냐…
정부의 무능은 너무 당연한 거고, 그 정부를 앞장서서 밀어줬던 직업집단 중 하나가 의사고, 몇 년 전부터 밥그릇만 건드리면 으르렁 거리던 게 의사고, 필수의료 붕괴보다 의사수를 늘려놓고 차기 정부에서 개선된 정책을 기대하는 게 일반 시민들의 생각이고, 이번 임현택을 보며 의사집단 대표의 저급함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컨텐츠도 필수의료를 걱정하는듯 하지만 내심 본심은 결국 밥그릇 건드리지 말라는 무의식에서 나온 영상이고. 만약 증원이 없다면 필수의료에 대한 위기의식을 목소리로 내고 영상을 찍을까? 아니라고 본다.
좋아요 박아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
예산이 국회으원과 공무원 사이에 흥정으로 정해지고, 국회으원 입장에서 얻을게 없어보이는 건보 국가 보조금은 홍어 xx입니다. 공무원 입장에서도 그 돈이면 다른곳에 전용하는것이 훨씬 구미가 당깁니다. 누가 뭐라 하는 주체도 없습니다. 진짜 주범은 재경부와 국회 에요. 복지부 는 그런 측면에서 사명감도 결여되어있고, 자격 없습니다. 내가 집안 가장이라면 가족 아플 때 대비해서 병원비는 안 건드리는 것이 지혜로운 가장인데, 그 돈 다른데 다 쓰고, 의사를 때려서 강제로 자기가족 치료하라는 식 아니겠어요?
내용을 알면 재경부 고위 공무원들은 숨죽이고 엎드려 있을겁니다. 과거 법으로 규정된 국가 보조금을 왜 어떻게 빼 먹는지 함살펴봐주세요.
입장차이다~
한 쪽이 굽히지 않는한 최종적인 국민들이 피해를 받아야죠.
다만 의사들 입장에서만 바라보면 결국 미국꼴나서 나중에 소비자들은 돈 없어서 치료도 못받고 반강제적으로 죽음을 택할 수 밖에요ㅠ
시청하고 많은 이해가 되었지만 적절한 시장 비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치킨 먹고싶어서 가는 치킨집이 아니라(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시장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아파서 어쩔수 없이 찾아가는 병원인겁니다.
치킨집 알바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몰라도 되는 단순 노동력을 제공할수만 있어도 됩니다. 정부가 통제한 특수시장이기에 온 국민이 그래도 이만큼 의료서비스를 받아왔답니다. 정부외 의료계 모두 국민들 힘들게 하지 마시고 한발자욱 뒤로 물러나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기대해봅니다. 먹고살기 힘든데 국민들께 시끄럽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잘 분석해주셨네요!
작심하면 의료붕괴까지 일으킬 단체를 국가가 통제할 수단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한 상황을 치킨집에 비유하는게 맞나... 치킨은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의료 서비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윤리적인 부분에서 국민들이 의사라는 집단에 실망하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가 잘못했지만요
이걸 목숨을 치킨에 비유했다고 받아들이시는 건 진짜 너무 꼬이신 거 아닌가요? 의료 제도의 구조를 설명했을 뿐이잖아요. 그렇다고 비유를 아예 안 쓰면 영상을 보지도 않았을 거면서!
사람 목숨 담보로 밥그릇 싸움하면서 아니라고 하시네요..
의료건물 지을때 세금해택 이자헤택 엄청 받고 의료사고 내도 환자가 입증하는 시스템이고
잘못했으면 벌 받아죠..
대역죄인 취급한다구요?
교통사고로 사람 죽여도 처벌을 받는데 의료사고 사람죽이면 처벌 받는건당연하죠?
그거 억울해 할 일 인가요?너무 특별해우 해주니까 특권의식에 사로 잡힌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외국은 물가가 그만큼 바싸요
외식한번에 40ㅡ50만원 쉽게나요
한국가 유럽 미국등 물가가 다른데
비교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외국은 의사들 의료사고뿐만 아니라 주정차괘태료낸 사항까지 다 기록하고 국민에게 제공합니다
우리나라는요?
내 몸을 맡기는데 의사들 차트 지우고 수술방 cctv지우고 난리던데
그래도 너무 솜망망이 처벌하고
이런거 저런거 누리는 혜택들은 생각 안하시나요?
시력이 그렇게 좋으면 해외손님유치해서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자국민에게는 저렴하게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나라도 많아요
의사분들이 살아남기위해 국민 목숨 담보로 파업하고 사직서 내는거 말고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정말 명확한 비유를 해주셨네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논리가 전혀 와닿지 않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입니다
비유도 참 이해가 쉽게 잘 하시네요😅
이해가 아주 쉽지는 않지만 정확한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