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퀘이커랑 코뉴어가 3달 반, 4달인데 윙컷이 된 상태여도 근육이 좋아서 좀 날더라구요, 나중엔 잘라도 잘 날 것 같아서 호출훈련에 많은 관심을 두는데 손에 잘 안오는 우리집 애기들이 제가 휘파람 한 번 불고 이름 부르면 날라오더라구요. 끼룩아빠님 진짜 감사합니다!
훈련 성공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 ) 윙컷이 된 상태에서 완전히 자라기 전까지는 버드스트라이크 나지 않도록 관리해주셔야 할꺼에요. 새도 사람처럼 나는것을 처음부터 완전히 잘 하진 않거든요. 완전히 깃이 다 자라고 비행에 익숙하면 오히려 요리조리 더 잘피해다니는데 비행에 익숙해 질때까지는 집사가 케어해 주셔야 합니다 : ) 호출 훈련 성공 축하드려요~ : )
이미 아기가 있는데 잘 적응하고 있나보네요. 저는 아직도 아기에 대한 질투가 어마어마해서 끼룩이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팁을 드리는게 맞는가 싶긴하지만 그래도 굳이 드리자면 애착 관계가 저랑 유독 깊어서 그런데 가족 여러명과 고르게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집사 말고도 가족이 고르게 이뻐해주세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잘 놀아줘야 소음도 스트레스도 덜 할 듯 합니다.
앵무새를 키우다보니 소리를 내는데는 나름의 이유가다 있더라고요. 보통은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면 조용해집니다. 원인을 찾지않고 방치하면 스크리밍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가능하면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앵무새의 부탁을 들어주기 힘든경우 완전히 무시하다보면 소리를 크게 지르진 않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새장에 익숙하지 않은 새들이 소리를 지르는 그런 경향이 있을수 있는데 집사가 새장에서 꺼내주는 루틴을 만들어주시고 시끄럽지 않을때마다 보상과 꺼내주면 어느정도 교정이 되기도 합니다. 앵무새가 우는것도 하나의 의사표현입니다. 아예 소음이 없을수는 없기에 적당히 받아줄것은 받아줘야 앵무새가 스트레스 받지를 않을겁니다.
퀘이커나 썬코뉴어 처럼 작아도 소음크기가 강한녀석들도 있지만 보통 크기가 커지면 스크리밍 크기도 커진다 보시면 됩니다. 소리지르는건 함께 시간 많이 보내주고 잘 놀아주면 적어지긴 하지만 개인차가 있어서 못 견디는 분은 못 견딥니다. 아파트에서 기르실 꺼면 앵무새 까페 가셔서 스크리밍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중.소형 앵무새는 집안에서 가두지 않고 키운다면 어느정도 활동공간이 보장 되겠지만 대형앵무는 자주 운동시켜주러 나가지 않는 이상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활동성을 대체하는 뭔가를 집사가 채워주지 못하면 지능이 높기 때문에자해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보통 앵무새 사이즈가 커질수록 지능과 부리힘이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풀어두면 앵무새들 특성상 호기심으로 이거저거 다 물어뜯을텐데 제가 키워보진 않았지만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형앵무새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훈련이 잘 되는 종은 잘 모르겠습니만 핀치류라도 집사와 교감이 되면 훈련을 충분히 잘 하더라고요. 잘되는 종이 있다기 보다는 집사와 얼만큼 친한가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물어보신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여기에 답글로 적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참조하실만한 내용을 글로 남겨 볼께요 : ) 1. 먹어도 되는 음식/안되는 음식 => 내용이 담긴 사진이 있긴한데 답글에 어떻게 남길 수 가 없네요. 네이버에 '앵사모' 까페 가셔서 '먹어도 되나요' 이렇게 검색만 하셔도 엄청나게 나올껍니다. 간단하게 보면 '단.짠 음식, 조미료 들어간 것, 씨앗이 있는 과일 일부, 찰기진 음식' 정도 인거 같은데 그냥 사람먹는거 주고 싶을때 그때 그때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 ) 2. 꼭해야 하는거 => 혹시 처음 앵무새 키우시는거라면 두 마리 부터 키우시면 굉장히 어려우실 껍니다. 한마리 부터 입양해 보시고 앵무새랑 충분히 친해지고 나머지 한마리를 입양하세요. 제 채널안에 '앵무새 사육팁' 가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요. 유투브에서 보이는 귀여운 모습은 아주 단편적 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퀘이커는 '개+고양이' 인데 친해지는 과정은 경우에 따라 적게는 몇주에서 몇년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음 문제가 반드시 있으실껍니다. 앵무새가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알아주지 않으면 상당히 시끄러울 수 있는거 감안 하셔야 합니다. 나머지 알아야할 필수 사항은 제가 컨텐츠 화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 ) 앵무새는 다른 애완동물과 좀 다르게 공부를 하시면서 키우셔야 하는 점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지능이 높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그에따라 적응을 잘 못하면 자해로 이어지는거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끼룩이 팬입니다~ㅎ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편집중인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주말에 올릴테니 놀러와주세요 : )
끼룩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끼룩이 자해 치료에 전념 중인데 자해를 멈춰가는 중 입니다. 이제는 간간히 시간이 조금나서 조만간에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이제 육아로 유투브도 천천히 해야할꺼 같습니다 : )
앵무새는 못키우지만 연습.. 영상 감사합니다🦜
키우시기전에 미리 영상들 보시고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시긴 할꺼에요.
인터넷에는 귀여운 모습들이 주로 많이 검색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겁 많은 앵무새일 경우 사육 난이도가 개나 고양이보다 훨씬 상승 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극복할 정도로 정말 귀엽습니다 : )
요새 또또 윙컷깃이 싹 다 자라서, 다시 활공하기시작해서 자꾸 연착륙을 제 정수리로 하더라구요ㅎ 필요한 영상이었는데 잘 봤습니다~ 끼룩이 똘똘이👍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 정수리가 습관이 되면 손에 착륙(??)시키는게 어려워 지실꺼에요. 초기에 잘 교육되면 호출 금방금방 잘 따라올겁니다 : )
이렇게 안해도 우리 앵이는 계속 따라다녀요;; 보상없이도 일루와라고 하면 잘오더라구요~ 자기도 일루와 하면서 ㅎㅎㅎ
애기하고 사이가 좋으신시보네요 : ) 말도 잘하는거 보니 천재앵이 분명하겠네요 : )
꺄 육아라니 끼룩이는 동생에게 적응했나욤??
자매님, 그간 너무 뜸해서 행여나 구독 취소하신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동생은 월요일부터 함께 지낼 예정 입니다. 월요일부터 전쟁입니다 : )
저희집 퀘이커랑 코뉴어가 3달 반, 4달인데 윙컷이 된 상태여도 근육이 좋아서 좀 날더라구요, 나중엔 잘라도 잘 날 것 같아서 호출훈련에 많은 관심을 두는데 손에 잘 안오는 우리집 애기들이 제가 휘파람 한 번 불고 이름 부르면 날라오더라구요. 끼룩아빠님 진짜 감사합니다!
훈련 성공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 )
윙컷이 된 상태에서 완전히 자라기 전까지는 버드스트라이크 나지 않도록 관리해주셔야 할꺼에요.
새도 사람처럼 나는것을 처음부터 완전히 잘 하진 않거든요.
완전히 깃이 다 자라고 비행에 익숙하면 오히려 요리조리 더 잘피해다니는데 비행에 익숙해 질때까지는 집사가 케어해 주셔야 합니다 : )
호출 훈련 성공 축하드려요~ : )
@@parrot-trainer 감사합니다 +
호출해서 날아오는것만 해도 진짜 키울만 나겠네요 그나저나 윙컷했을때 집사님 머리도 커트되신거는 의도인가요..ㅋㅋㅋ 01:21
잘오다가도 한번 삐지면 기분 풀어줄때까지 안옵니다 ㅋㅋㅋ 커트는 영상 한번에 다 못찍어서 나눠찍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은데 의도된가 처럼 보였다니 오히려 좋네요 : )
저의 새는 소리가 너무 커요
퀘이커 아기 3개월 됐는데 언제부터 말 가리키면 될까요?❤ 화장실 훈련도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저희집 애기는 말을 유창하게 하지는 않아서 조언드리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주인하고 교감이 되고 있다 생각되시면 언어든 훈련이든 바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배변 훈련은 시간 여유가 되실때 천천히 기다리시면서 시키시면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성공하실겁니다.
저도 썬코 한마리 반려 중인데ㅎㅎ28개월 아기가 있고 이제 한명 더 출산 예정이라 소음 등 이것저것 걱정이 있는데 꿀팁 있으실까요???
이미 아기가 있는데 잘 적응하고 있나보네요.
저는 아직도 아기에 대한 질투가 어마어마해서 끼룩이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팁을 드리는게 맞는가 싶긴하지만 그래도 굳이 드리자면 애착 관계가 저랑 유독 깊어서 그런데 가족 여러명과 고르게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집사 말고도 가족이 고르게 이뻐해주세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잘 놀아줘야 소음도 스트레스도 덜 할 듯 합니다.
저도 퀘이커 앵무새 키우는데 호출훈련은 절대 안되던데...너무 똑똑하네요 ㅠㅠ❤ 제 채널에 저희 앵무새도 보러와주세요 ㅎㅎ
구름같은 애기랑 삐약이 같은 이쁜 아기랑 함께 하시네요 : ) 짝으로 데려오신 경우라면 호출까지 시간이 좀 걸리실 수 있어요.
저는 끼룩이 한마리라 어쩔수 없이(??) 가까워진거구요 ㅋㅋㅋ
어떻케 고칠 수있나요?
앵무새를 키우다보니 소리를 내는데는 나름의 이유가다 있더라고요. 보통은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면 조용해집니다.
원인을 찾지않고 방치하면 스크리밍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가능하면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앵무새의 부탁을 들어주기 힘든경우 완전히 무시하다보면 소리를 크게 지르진 않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새장에 익숙하지 않은 새들이 소리를 지르는 그런 경향이 있을수 있는데 집사가 새장에서 꺼내주는 루틴을 만들어주시고 시끄럽지 않을때마다 보상과 꺼내주면 어느정도 교정이 되기도 합니다.
앵무새가 우는것도 하나의 의사표현입니다. 아예 소음이 없을수는 없기에 적당히 받아줄것은 받아줘야 앵무새가 스트레스 받지를 않을겁니다.
코뉴어,쿼이커 ㄷ
많이 키우던데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고 비행 등 훈련도 잘되는 종은 어떻게 되나요
퀘이커나 썬코뉴어 처럼 작아도 소음크기가 강한녀석들도 있지만 보통 크기가 커지면 스크리밍 크기도 커진다 보시면 됩니다.
소리지르는건 함께 시간 많이 보내주고 잘 놀아주면 적어지긴 하지만 개인차가 있어서 못 견디는 분은 못 견딥니다.
아파트에서 기르실 꺼면 앵무새 까페 가셔서 스크리밍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중.소형 앵무새는 집안에서 가두지 않고 키운다면 어느정도 활동공간이 보장 되겠지만 대형앵무는 자주 운동시켜주러 나가지 않는 이상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활동성을 대체하는 뭔가를 집사가 채워주지 못하면 지능이 높기 때문에자해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보통 앵무새 사이즈가 커질수록 지능과 부리힘이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풀어두면 앵무새들 특성상 호기심으로 이거저거 다 물어뜯을텐데 제가 키워보진 않았지만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형앵무새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훈련이 잘 되는 종은 잘 모르겠습니만 핀치류라도 집사와 교감이 되면 훈련을 충분히 잘 하더라고요.
잘되는 종이 있다기 보다는 집사와 얼만큼 친한가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제가 퀘이커 앵무새 이사가면 2마리 입양 할려는데 퀘이커 앵무새 먹어도 괜찮은거랑 먹으면 안되는 것좀 알여주세여 그리고 앵무새 키우면 꼭 해야하는거 또는 앵무새 키우면 꼭 알아야 하는거랑 알고있는거 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일단 물어보신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여기에 답글로 적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참조하실만한 내용을 글로 남겨 볼께요 : )
1. 먹어도 되는 음식/안되는 음식
=> 내용이 담긴 사진이 있긴한데 답글에 어떻게 남길 수 가 없네요. 네이버에 '앵사모' 까페 가셔서 '먹어도 되나요' 이렇게 검색만 하셔도 엄청나게 나올껍니다. 간단하게 보면 '단.짠 음식, 조미료 들어간 것, 씨앗이 있는 과일 일부, 찰기진 음식' 정도 인거 같은데 그냥 사람먹는거 주고 싶을때 그때 그때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 )
2. 꼭해야 하는거
=> 혹시 처음 앵무새 키우시는거라면 두 마리 부터 키우시면 굉장히 어려우실 껍니다. 한마리 부터 입양해 보시고 앵무새랑 충분히 친해지고 나머지 한마리를 입양하세요.
제 채널안에 '앵무새 사육팁' 가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요. 유투브에서 보이는 귀여운 모습은 아주 단편적 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퀘이커는 '개+고양이' 인데 친해지는 과정은 경우에 따라 적게는 몇주에서 몇년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음 문제가 반드시 있으실껍니다. 앵무새가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알아주지 않으면 상당히 시끄러울 수 있는거 감안 하셔야 합니다.
나머지 알아야할 필수 사항은 제가 컨텐츠 화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 )
앵무새는 다른 애완동물과 좀 다르게 공부를 하시면서 키우셔야 하는 점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지능이 높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그에따라 적응을 잘 못하면 자해로 이어지는거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parrot-trainer 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