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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이 잘 되어 있다니 다행입니다. 보통 처음 입양하고 나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친해지는 것 입니다. 한 쌍으로 입양하셨는데도 집사와 친하게 지내신다는건 큰 행운인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영상속 모습하고는 비교안되게 좋아졌습니다 : )

안잊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네요. 끼룩이 천천히지만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 )

싫어하지 않는다면 만져도 상관없습니다. 대부분은 경계하고 싫어하는 모습이 많아서 적응할 시간을 주라고 한 것 입니다.

전 보다는 많이 나아진것 같은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저 새장에사 렉산으로 바꿨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산거 같습니다

조만간 본색(?)을 드러낼 것 입니다 ㅎㅎㅎ

@@parrot-trainer 허거거걱o0o

집에서 키우시는 앵무새 종류를 모르겠지만 소형조부터 대형조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퀘이커가 마이웨이가 강한편인데도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귀여운 앵무새 모습만 보고 입양을 많이 하시는데, 이런거도 좀 아셔야 할거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 )

집사가 무서워 한다고 느끼는거 앵무새가 알면 교정이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입질교정 영상을 따로 만들지 않은 이유가 사람에따라 어렵게 느끼는 분이 많아서인데 리프승수님 이나 다른 분들 영상 보시면 영상은 정말 많습니다. 파양은 제가 자세한 상황을 잘 몰라서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말씀 드리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계속 키우시려고 마음 먹으신다면 훈육법은 반드시 익히셔야 합니다. 서열이 밀리기 시작하면 공격성이 더 강해질겁니다.

@@parrot-trainer 그렇지도않아요 밥등줄때 제얼굴대면 와서뽀뽀해요

새장안에서만 거칠게 하는거면 새장안에서 직접 꺼내지 마시고 호출로 불러 스스로 나오게 하셔도 됩니다. 평소에 착한 녀석들도 새장안에 손이 들아오는거 싫어하는 녀석들도 많습니다. 번식기가 되면 자기 영역에 대해 방어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지금이 그 시기 정도 되가는거 같습니다.

@@parrot-trainer 새장에 서스스로 나오게하는 방법있나요 퀘이커 새장만지키고있네요 전에는 횟대에올라가서놀기도해서요

@@parrot-trainer 퀘이커마다 다르게지요 울집불루는장난감을 무서워하고 호기심도없네요

예전에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앵무새 장난감’ 검색하시면 제법 나올껍니다. 제가 산거 말고도 다이소에서도 판다고 들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자주 씻으러갑니다 : )

이미 아기가 있는데 잘 적응하고 있나보네요. 저는 아직도 아기에 대한 질투가 어마어마해서 끼룩이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팁을 드리는게 맞는가 싶긴하지만 그래도 굳이 드리자면 애착 관계가 저랑 유독 깊어서 그런데 가족 여러명과 고르게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집사 말고도 가족이 고르게 이뻐해주세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잘 놀아줘야 소음도 스트레스도 덜 할 듯 합니다.

더 건강해질 앵끼룩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멘탈은 회복한거 같아요. 습관성으로 뜯는게 안고쳐지고 있어요

네. 해바라기씨가 맞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이라 훈련할때 많이 줍니다 : )

털뜯어서 삐죽삐죽해도 여전히 저한테만은 귀요미 입니다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털을 뜯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정서적으로는 안정이 된것 같은데 뜯던게 버릇이 되서 저렇습니다.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잔재주는 좀 있는편입니다 : )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애기가 좀 더 크니 안정적이게 되는듯 하네요

영유아랑 하는게 똑같습니다

오래 키우다보니 말귀 다 알아들어요 ㅋㅋ

해씨만 있음 말 잘듣습니다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끼룩이는 19년 10월생 입니다 : ) 훈련은 만 1세되기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계속 정주다보면 결국에 앵무새도 받아들이더라고요. 시간 여유롭게 가지고 천천히 노력하시면 어느새 친해져 있을겁니다

@@parrot-trainer 저희 아이는 손위에 밥을 둬도 잘와서먹고 손위에 해바라기 씨앗을 노아도 잘 먹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만지는것만 싫어해요 어느부위든 만질려고하면 물려고하거나 다른곳으로 자리를 회피합니다.. 이런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입양한지는 이제 2주네요 ㅎㅎ;;; 제가너무 급한거겠죠?

개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어릴적부터 핸들링이 많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겁이 많습니다. 끼룩이도 처음에는 날개 안쪽이나 뒤집기 어느하나 안되는 아이였습니다. 손에 올려서 밥먹이기까지 한달 정도를 마음고생을 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는 천천히 훈련을 통해 터치되는 부위를 점점 늘려갔습니다. 훈련을 한다고 당연히 엄청난 속도로 스킨쉽 허용 범위가 늘지는 않습니다. 덩치도 작고 포식자도 아닌 애기들이니, 사람손길이 싫다기 보다는 아직 어색하고 큰 손이 왔다갔다 하는게 무서운거라 이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아주 낮은 강도의 스킨쉽부터 시작하셔서 (ex : 악수) 손가락으로 머리 쓰다듬기=>손바닥으로 쓰다듬기와 같이 천천히 범위를 넓혀가세요.

생각보다 가르치기 쉽습니다. 도전해보세요 : )

끼룩이 요새는 머리가 커서 많이 영악해졌는데 그래도 많이 귀엽습니다 : )

손으로 만져보면 엄청 롱다리입니다 : )

도움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랑주면서 시간보내면 금방 친해집니다 : )

핀치 사이즈로 적응 시키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저희집 애기는 말을 유창하게 하지는 않아서 조언드리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주인하고 교감이 되고 있다 생각되시면 언어든 훈련이든 바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배변 훈련은 시간 여유가 되실때 천천히 기다리시면서 시키시면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성공하실겁니다.

요즘 미운5세에 들어가서 땡깡이 엄청 늘었습니다;;

요즘 육아로 앵무새 영상을 잘 못올렸는데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 ) 끼룩이는 성향이 고향이에 가까운 녀석이라 훈련시키는데 애를 먹은기억이 많네요. 하기 싫으면 절대 안하는 고집이 있거든요 ㅋㅋㅋ 당장은 새로운 영상 업로드는 힘들겠지민 아기가 더 크면 다시 올릴 예정이니 기억나실때 한번씩 와주세요 ^^

앵무새 운동장 있는 까페가 있다 들었는데 직접 가보지는 아직 못했어요. 집에서 그냥 풀어두고 키우는데 집 근처에는 아직 비행시킬만한 까페가 없네요 ㅠㅠ

욕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

우리집 아이는 덩치가 커서 목청도 엄청 크답니다.(키륵이 두배임) ㅎㅎ 키륵이는 애교네요~^^

소음은 퀘이커를 키우는 자들의 숙명이죠 ㅋㅋ

귀요미 목도리겠네요 : )

요즘 두번 하는거 매우 귀찮아합니다 ㅎㅎ

장난치면 당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거 보는 재미가 꿀맛입니다 ㅋㅋ

끼룩이 생각보다 많이 호전 되었는데 얼른 나아서 좋은 영상으로 찾아가고 싶습니다

요즘 영상도 못 올리고 있는데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

그럴수도 있겠네요ㅋㅋ시끄러울때도 있는데 특유의 애교 피우는 소리도 있어요 : ) 소리로도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3일이면 집사를 관찰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처음부터 손을 많이탔던 앵무새가 아니라면 억지로 새장에 꺼내기 보다는 먹이나 간식으로 스스로 나오게 유도하시는게 좋습니다. 요 영상 말고도 동영상 두개가 더 있으니 한번 보시길 꼭 추천드리고 집사가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는 인식을 가질수 있게 처음에 과한 스킨쉽은 피하시길 추천합니다.

다행히 집사람은 유투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