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wlatin 저도 퀘이커가 처음이라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만, 알고 있는 선에서 이야기해 드릴께요. 대형으로 갈수록 수명도 길고 지능도 보통 높습니다. 똑똑하고 부리힘도 강하기 때문에 주인이 앵무새 잘 다루지 못하면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많이 놀아줘야하고 사육환경도 중형조보다 훨씸 넓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리지를땐 정말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민원 받으실 각오 하셔야 할껍니다
코뉴어를 키우는데요 우리애가 이상한지 몰라도 원하는거 들어주고 실컷놀아줘도 시끄럽습니다 ㅋ 단, 나이가 2살 넘어가니 제가 방이나 거실에서 소리 안내고 가만 있으면 낮이라도 조용하더라구요 뽀뽀를 많이 해주고 더 이뻐해줄수록 응석? 이 늘어가는 느낌도 있고 입질교육 해도 고쳐지지 않고 기분 별로면 물거나 무는 시늉을 해요 지능은 퀘이커가 더 높은 느낌이에요 저희 애는 새소리 같지 않고 익룡? 소리 같이 나면서 목소리가 상당히 큽니다. 아파트에 사는데 여름같은 경우는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갈때 소리가 얼마나 큰지 아파트가 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앵무새를 입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제 경험으로 이야기를 드릴께요. 가족과 함께 사육하시는데 유독 특정 인물에게만 집착하는거라면, 가족 전체의 친밀도가 비슷비슷하게 하시면 누구 한명 사라져도 그리 크게 집착하진 않습니다 끼룩이는 웡컷을 안해서 자유롭게 날라다니가보니 제가 어디가면 알아서 따라와서 그리 자주 울어대지는 않습니다. 집안에서 풀어놓고 지낼 환경이 되시면 그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단체 생활을 하는 특성상 누군가를 찾는 행위가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끼룩이 같은 경우는 지겹게 놀아주다보면 저를 피해 새장으로 도망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 )
울 쾌이커는 나름 조용하네요.ㅎㅎㅎㅎㅎ 원하는거 많이 요구하지 않고 가끔 안보이면 꽥~~하고 부르는건 해요 ㅎㅎ
이렇게 제대로 소음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분은 없으셨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귀여움에 속아 분양했다가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parrot-trainer 금강앵무 소음이 불맛이면 죽을맛 이겠지요?
@@macawlatin 까페에서 우는거 봤는데 퀘이커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진짜 건물 밖에서도 들리더라구요 ㅋㅋㅋ
@@parrot-trainer 대형앵무새 단점이 많은 편 인가요
@@macawlatin 저도 퀘이커가 처음이라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만, 알고 있는 선에서 이야기해 드릴께요.
대형으로 갈수록 수명도 길고 지능도 보통 높습니다.
똑똑하고 부리힘도 강하기 때문에 주인이 앵무새 잘 다루지 못하면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많이 놀아줘야하고 사육환경도 중형조보다 훨씸 넓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리지를땐 정말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민원 받으실 각오 하셔야 할껍니다
헉..저도 퀘이커 키우는데 저희 퀘이커가 조용한 편 이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본색(?)을 드러낼 것 입니다 ㅎㅎㅎ
@@parrot-trainer 허거거걱o0o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외국인 부부 싸움 한다고 생각할 듯.
그럴수도 있겠네요ㅋㅋ시끄러울때도 있는데 특유의 애교 피우는 소리도 있어요 : ) 소리로도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욕하는거 같은데유~~m..m
욕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
우리집 아이는 덩치가 커서 목청도 엄청 크답니다.(키륵이 두배임) ㅎㅎ
키륵이는 애교네요~^^
소음은 퀘이커를 키우는 자들의 숙명이죠 ㅋㅋ
코뉴어도 엄청 시끄럽다 생각했는데 퀘이커에 비하면 세발의 피였군요...말 가르켜놨더니 하루종일 안녕 안녕 삐익 삐익 이러고 14층 사는데 여름에 문 열어두면 1층까지 들리더라고요... 소리는 리코더를 파샵을 계속 삐익 삐익 부는듯한 소리...
아파트 단지 지나갈때면 코뉴어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앵이들 문열면 생각보다 소리가 잘 들려서 놀래기도 합니다 ㅋㅋ
코뉴어도 말 잘 하는 애기들 많던데 부럽네요. 끼룩이는 말은 잘 못한답니다 : )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해요
애기들 자주 보여주십시요 ㅋㅋㅋ :)
ㅋㅋ빡쳤써 ㅋㅋ 퀘이커 너무 이쁜데 소음이 걱정되서 참가가 많이 되었어요
참고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삐지기도 많이 삐지고 겁이 많은 경우 친해지기려면 인내심을 상당히 많이 요구 합니다 : )
저희 집에 있는 친구는 아녕 옳자잘한ㄷㄱㆍ. 이러는데 ㅎ
끼룩이도 몇 마디는 하긴하는데 잘은 못합니다
코뉴어를 키우는데요 우리애가 이상한지 몰라도 원하는거 들어주고 실컷놀아줘도 시끄럽습니다 ㅋ 단, 나이가 2살 넘어가니 제가 방이나 거실에서 소리 안내고 가만 있으면 낮이라도 조용하더라구요
뽀뽀를 많이 해주고 더 이뻐해줄수록 응석? 이 늘어가는 느낌도 있고 입질교육 해도 고쳐지지 않고 기분 별로면 물거나 무는 시늉을 해요 지능은 퀘이커가 더 높은 느낌이에요 저희 애는 새소리 같지 않고 익룡? 소리 같이 나면서 목소리가 상당히 큽니다. 아파트에 사는데 여름같은 경우는 밖에 분리수거 하러 나갈때 소리가 얼마나 큰지 아파트가 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코뉴어도 참 귀엽죠. 퀘이커는 약간 고양이 느낌이면서 강아지 느낌이라 간혹 좀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 : )
코뉴어 키웠는데 소리자체를 안내다가 순한맛만 아주 가끔 내던데 ㅋㅋㅋ
운이 좋으셨군요. 코뉴어도 퀘이커 만큼은 아니지만 매운맛 발사하는 애들 있습니다 ㅋㅋ 영상에 담진 못했지만 퀘이커는 빡칠때 까마귀 소리도 낸답니다 : )
맞아요 저도 퀘둥이 4마리인데 조용하다가 한번울기시작하면 어휴 ..
앵아치가 맞다봅니다ㅋㅋㅋ
좋은정보예요!!!^--^
끼룩짱 안녕~~~~
네마리 상상만해도 엄청날꺼 같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귀찮게 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긴한거 같습니다 :)
이영상 보고 앵무새 포기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퀘이커나 썬코는 소음이 좀 있어요 소음이 크지 않은 앵무새도 많아요 : )
소음, 파우더, 독립성 같은거 잘 보시고 환경에 맞는 앵무사 입양하시면 즐거운 애조생활 가능합니다
어 ,, 퀘이커를 키우기 될때 많은 도움이 될 영상이에요!🤗 아파트에 살때는 소음으로 민원 받진 않을까요??
일단 이웃이 자비로우셔야 합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민원 걸수도 있어요.
많이 놀아주고 옆에 붙어 있으면 ‘불맛’까진 안갑니다ㅋㅋㅋ
보통맛 까지는 자주 가는데 저는 아직 민원 받진 않았어요 :)
저희도 한마리 키우는데 하루종일 그래요 같이있다 잠깐 일어나면 그렇고 사다리 올라가도 그렇고 놀다가그러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앵무새를 입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제 경험으로 이야기를 드릴께요.
가족과 함께 사육하시는데 유독 특정 인물에게만 집착하는거라면, 가족 전체의 친밀도가 비슷비슷하게 하시면 누구 한명 사라져도 그리 크게 집착하진 않습니다
끼룩이는 웡컷을 안해서 자유롭게 날라다니가보니 제가 어디가면 알아서 따라와서 그리 자주 울어대지는 않습니다. 집안에서 풀어놓고 지낼 환경이 되시면 그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단체 생활을 하는 특성상 누군가를 찾는 행위가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끼룩이 같은 경우는 지겹게 놀아주다보면 저를 피해 새장으로 도망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