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어릴적부터 핸들링이 많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겁이 많습니다. 끼룩이도 처음에는 날개 안쪽이나 뒤집기 어느하나 안되는 아이였습니다. 손에 올려서 밥먹이기까지 한달 정도를 마음고생을 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는 천천히 훈련을 통해 터치되는 부위를 점점 늘려갔습니다. 훈련을 한다고 당연히 엄청난 속도로 스킨쉽 허용 범위가 늘지는 않습니다. 덩치도 작고 포식자도 아닌 애기들이니, 사람손길이 싫다기 보다는 아직 어색하고 큰 손이 왔다갔다 하는게 무서운거라 이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아주 낮은 강도의 스킨쉽부터 시작하셔서 (ex : 악수) 손가락으로 머리 쓰다듬기=>손바닥으로 쓰다듬기와 같이 천천히 범위를 넓혀가세요.
목욕 좋아하는 애기들도 있고 왕관이들 처럼 대체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애기들도 있습니다. 목도리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퀘이커 같은 애기들은 그릇에 물떠주면 목욕 하거든요 그리고 앵무새가 아파도 잘 티가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졸거나 밥 안먹거나 체중 줄어드는거 매일 확인 하시는게 좋아요. 음식 계량용 저울 사시고 횟대 올리고 영점 조절한 다음에 앵무새 몸무게 체크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넷에 표준 몸무게를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건강한 상태일때 기준하셔서 더 많이 빠지는지를 확인 하시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계속 정주다보면 결국에 앵무새도 받아들이더라고요. 시간 여유롭게 가지고 천천히 노력하시면 어느새 친해져 있을겁니다
@@parrot-trainer 저희 아이는 손위에 밥을 둬도 잘와서먹고 손위에 해바라기 씨앗을 노아도 잘 먹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만지는것만 싫어해요 어느부위든 만질려고하면 물려고하거나 다른곳으로 자리를 회피합니다.. 이런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입양한지는 이제 2주네요 ㅎㅎ;;; 제가너무 급한거겠죠?
개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어릴적부터 핸들링이 많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겁이 많습니다.
끼룩이도 처음에는 날개 안쪽이나 뒤집기 어느하나 안되는 아이였습니다. 손에 올려서 밥먹이기까지 한달 정도를 마음고생을 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는 천천히 훈련을 통해 터치되는 부위를 점점 늘려갔습니다. 훈련을 한다고 당연히 엄청난 속도로 스킨쉽 허용 범위가 늘지는 않습니다.
덩치도 작고 포식자도 아닌 애기들이니, 사람손길이 싫다기 보다는 아직 어색하고 큰 손이 왔다갔다 하는게 무서운거라 이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아주 낮은 강도의 스킨쉽부터 시작하셔서 (ex : 악수) 손가락으로 머리 쓰다듬기=>손바닥으로 쓰다듬기와 같이 천천히 범위를 넓혀가세요.
영 앙 잘보고 있습니다
새장궁금합니다
어디서 주문했나요
지금은 저 새장에사 렉산으로 바꿨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산거 같습니다
끼룩 끼룩~
끼룩이 구독자 200명 향해 갑니다 가즈아~
인내심이 답이네요 끼룩이 입장도 생각해야죠
겁 많은 애기들 기준으로 이야기 드렸습니다.
만지는거에 크게 거부감 없으면 꾸준하게 계속 교감해주는게 더 좋습니다.
아마 끼룩이 같이 겁이 엄청 많은 애들은 드물긴할꺼에요. 이상하게 들리실진 몰라고 너무 안만지면 그냥 야조화 되어버려요 : )
어후 음악 선정이 참 파격적입니다
유투브 무료 브금인데, 바꿔 볼까요?? : )
🦜 👏 👏 👏
Yo bro~! I think u seems to be staying in KOREA.
I saw your channel and I told to other colleague of DSME about your channel. kkkk
잘한다~~ㅎ
애기들도 유투브 말고 집에서 볼수 있게 앵무새 한마리 입양 하시죠? ㅋㅋ
저희는 목도리앵무새인데 저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것같은데 손가락되면 다가오진 않네요 오랜시간 더 지내야 하는지 영상 감사합니다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싫어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만져 주시는게 좋습니다.
겁이 진짜 많은 경우 아니라면 조금은 과감하게 터치를 계속 하시는게 개인적으로는 좋다 생각합니다.
@@parrot-trainer 감사합니다 오늘 조류병원에 처음 데리고 갔네요 그저께부터 밥도안먹고 움직임이 적어서요 의사샘이 모르는부분을 많이 얘기하시네요 새들이 목욕을 좋아한다네요 여름철에 물을 자주갈아서 세균억제 또는 식초 한방울을 넣으라고 아이처럼 신경과 교감이 필요한듯해요 ㅎ
목욕 좋아하는 애기들도 있고 왕관이들 처럼 대체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애기들도 있습니다. 목도리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퀘이커 같은 애기들은 그릇에 물떠주면 목욕 하거든요
그리고 앵무새가 아파도 잘 티가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졸거나 밥 안먹거나 체중 줄어드는거 매일 확인 하시는게 좋아요. 음식 계량용 저울 사시고 횟대 올리고 영점 조절한 다음에 앵무새 몸무게 체크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넷에 표준 몸무게를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건강한 상태일때 기준하셔서 더 많이 빠지는지를 확인 하시면 좋습니다.
@@parrot-trainer 냉방병에 걸려 탈이 났는지 아직은 변색이 검은색이네요 지켜봐야죠 울아가 얼릉 쾌유했으면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훈련도 도전해보고싶어요 싶지않겠지만요
훈련이 꼭 대단한걸 해야 하는건 아니라 놀아주는것 자체가 훈련 입니다. 자주 놀아주다보며뉴자연스럽게 훈련을 시작하시게 될 겁니다 : )
구독자 떡상 가즈아!
대..대형 유투버다…ㅋㅋ함께 가즈아~!!!
새장 바닥에 뭐 깔아놓으신거죠? 똥치우냐고 힘들어요 ㅎㅎ
바닥에 베딩 깔아두고 있습니다. 똥 뭉친건 그때그때 치우고 베딩은 일주일 정도마다 갈아주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