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노령이 대다수 연금을 받고 부채가 없는 일명 부자 노인들이지만 한국은 대다수 노인은 가난한 노인이죠 거기에 늘어나는 노인인구마져 가난한 노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일본처럼 약국이 늘어나기 보다 가난한 약국으로 전락하고 있죠 지금은 왠만한 약국은 수입이 일정수준을 넘지 못하고 계속 정체아니면 하락이라서 문닫는 약국이 늘어나고 있죠
현재는 일본 편의점 숫자 이상으로 한국이 더 많지만, 냉정하게 일본이 편의점 왕국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 편의점은 본사가 대형 중형 소형 평수 모두 가맹점 허가해주지만, 일본의 편의점은 기본적으로 점장 교육도 까다롭고 구멍가게만한 장소는 허가를 잘 안해줘요. 그래서 주차장도 있고 제과점 처럼 빵 퀄리티가 높고, 내부 화장실 필수, 주민센터 업무기능, 우편, 택배, 초밥류의 신선 도시락 구비 등등 한국편의점보다 취급품목이 다양하고 매장도 넓습니다. 비교하자면 한국의 와 같은 중형 슈퍼마켓 크기로 구비된 식품 개수가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편의점이 더 정겹고 좋은건 골목 구석구석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편의점 내 라면 등의 취식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일본인은 그걸 부러워하고요.
@@ilillililiiilllliiliillli 노인들 외래 진료비를 올려야 합니다. 정형외과에 한달내내 내원하는데 총 진료비가 이만윈 이하면 무조건 1800원 만 내며 그 나머진 의보에서 병원에 주는데 일반 환자는 총 진료비의 30%를 냅니다. 이만원 정도의 총진료라면 6000원 정도 냅니다. 그러니 1,800만 내면 재정에 부담을 줍니다. 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약으로 해결해야 하는 병은 혜택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약은 한 두달 분을 지어가니까 진료비도 얼마 안 됩니다. 근데 정형외과에 오는 관절염이나 그냥 근육통으로 주야장천 오는데 물리치료로 나을 병도 아니고 근육통은 가만 내버려둬도 없어지는데 관절염은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약이나 물리치료로 치유되지도 않고 쓸데없이 약 타가는데 진통제나 삐면 근이완제 정도인데 모든 약이 간과 신장에 안 좋은데 무조건 약 먹으면 되는 줄 알고 약을 타갑니다. 우는 애들 달래려고 몸에 안 좋은 사탕 주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병원 생활 40년째인데 우리야 환자 때문에 먹고 사는데 왜 다들 안 와도 되는 기를 쓰고 오는지 모르겠더군요. 사실 우리 직원들 특히 물리치료사들이 물리치료 받는 걸 보지도 못 했습니다. 살이 째지거나 고름이 잡히면 모를까 왜 손이 쑤시니 감각이 없니 발바닥 족저건막염이니 오는데 예전엔 족저건막염이란 단어도 없었는데 의료보험으로 치료비가 싸지니 치료 안 해도 될 걸 약간 통감만 느끼면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해 애들 어른할 것 없이 옵니다. 그러니 외래 진료비는 좀 높여야 합니다. 불필요힌 진료를 억제하기 위해서죠. 물론 내과 환자는 반드시 추시 관찰 및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헬스를 했더니 어깨나 견갑부나 장딴지 등의 근육통이 있다고 오는데 그것도 병입니까? 그런 시단이 해결해 줍니다. 몸에 영향을 주는 약을 일부러 몸에 충격을 주는 게 좋을까요?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게 나을까요?
우리나라도 편의점에서 몇가지 일반의약품을 팔고 있기는 하지만 규모면에서 일본 수준은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돈키호테에서 약품취급량 보고 정말 놀랐고 면세까지 잘 챙겨주는거 보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관광지이기도하지만 시골인 노보리베츠 온천에도 약국이 있는데 약만 파는게 아니라 화장품과 일부 잡화도 팔고 있었는데 생긴건 편의점 같이 생겼지만 약국이었고 마트에서 쇼핑하듯이 물건 담아서 계산하는 것도 신기하더군요.
일본 약이 인기있는 요인 중 하나가 한국에 없는 배합의 의약품을 구할 수 있어서인데, 한외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이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의약품, 심지어 약사만 판매할 수 있는 '제1류'가 아닌 '제2류'로 분류되어있고, 한국이나 유럽에선 허가 못딴 복합진통제도 일본에선 구매할 수 있음
우리는 이미 고령화속도는 (일본보다 훨씬) 세계 1위입니다. 특히, 지방 소도시 노인은 약국을 가려면 1시간 넘게 운전하고 가야 됩니다. 또한 전문의약품이라는 진입장벽으로 OECD선진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취급하는 수많은 약 조차 의사 처방전이 필요하죠. 전문의약품 기준을 완화하고, 약사법도 완화해야 사회취약계층에게도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는 복지가 돌아갑니다.
어렸을 때(35년 정도 전?) 동네 약국이 생각났습니다. 흰 가운 대신 그냥 평복 입은 아저씨가 약사였는데, 제가 감기 증상을 얘기하면 바로 뚝딱뚝딱 약을 만들어주셨는데, 하루치 먹으면 바로 나아서, 감기 좀 심하다 싶으면 무조건 바로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약을 얼마나 쎄게 썼을까 싶기도 하지만, 당시엔 참 좋았네요. ㅋ
일부러 약국(도라꾸 스토아 말고)에 초기 감기약 사러 갔더니. 옆의 도라꾸 스토아 가라고 하더라 자기네는 병원 처방약 조제만 한다고....도라꾸 스토아의 약사에게 질문 하면 친절 하게 자세 하게 알려 주더라. 어깨 뻐근 해서 파스 사러 갔는데 비슷한듯 다른 2가지 있길래 물어 봤더니 이건 이렇게 좋고 저건 저래서 좋은데 이건 숨가쁜(유독 숨찬 경우) 사람은 쓰면 안 된다 라고 알려 줘서 잘 골라 쓴 기억 있음
프랑스는 화장품이랑 같이 팔아서 뭐하나 사려면 옆건물 창고까지 왔다갔다하던데 ᆢ 한국과 많이 다르구나싶었는데 일본은 매장사이즈만 큰게아니라 역할이 많군요 ᆢ 미국도 비슷하다던거같은데 그에 비해 한국이 딱 병원보조역할 약에만 집중하게끔 되어있는듯요 일본의 약국서 영양관리 식습관 상담 지도해주는거 좋네요ᆢ
지금 이 영상에서 보신 건 대부분 드럭스토어지만 중대형 병원 근처에 있는 평수가 작고 안에 대기의자가 많이 있는 가게는 약국(퍼머시)입니다. 잡화는 못팔게 되어 있고 제 1류 의약품, 제 2류 의약품, 건강보조식품만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문의약품을 제 1류 의약품, 일반의약품/의약외품을 제 2류 의약품이라고 하는데 제 1류 의약품은 등록판매사도 취급을 못하며 약제사(6년제 약대졸업후 면허취득한 자, 한국의 약사에 해당)만이 조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방전은 성분명이 기재되며 그 성분명이 가장 많이 함유된 약품을 약제사가 선택해서 조제합니다.
한국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성분이 일본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의 일반약중에 효과가 강한것들이 여럿 있을 수 밖에요.. 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감안해야합니다 .. 반대로 말하면 한국에서 파는 일반의약품은 효과가 강한 것은 별로 없더라도 부작용이 덜해 안전성에서의 장점이 있는거죠 ㅎㅎ..
일본은 의사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1종, 2종, 3종으로 나눠서 팝니다. 종별로 팔 수 있는 자격이 다릅니다. 6년제 약학대학 졸업한 약제사, 2년제 약과대학을 졸업한 약사, 관련업종 5년 근무 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부여하는 등록판매자가 있는데요, 3가지 직역이 할 수 있는 영역에 각각 제한이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의약분업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본은 임의분업입니다. 의원에서 진료본 후 환자가 의원에서 약의 조제를 원할 경우 약국으로 가지 않고 의원에서 바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약국으로 가길 원한다든가, 의사가 자기 의원에 없는 약을 처방하는 경우엔 처방전을 받아 가지고 약국으로 가서 약을 사야 하죠.
![[#2024MAMA] BIGBANG (빅뱅) - 뱅뱅뱅 (BANG BANG BANG) + 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EQsYfiPR9uM/mqdefault.jpg)
솔직히 이런거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분이 올려주시면 개 흥미진진ㅋㅋㅋ
십분공감 합니다
울 나라같음 의사들 난리났을것 같은데요?
일본 약국 역활이
좋은지 안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일요일 최고의 선택, 지식 브런치.
일본에 30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항상 채널을 잘 보고 있습니다만 정보력과 전달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봤습니다.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있습니다만 문장이 이상해져요…
좋은 상식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편안해서 듣기 좋아요☺️
구독자 백만이 왜 안넘는지 궁금한 채널입니다.인문학 백과사전식 채널중엔 진짜 원탑이 아닐까 싶어요.
매번 비슷한 레파토리라...이걸 호기심 있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은 이미 구독 했다는...
재밌고 유익합니다.
도시 외곽은 병원을 지을 여력이 안되니까 약국의 기능을 늘리는 거임
병원 하나지어서 이것저것 다넣으면 연간 적자가 수십억씩 생기지만 약국은 싼게 팩트죠 ㅋㅋ
돈키호테 일부 지점이 의약품을 취급하나, 돈키호테는 기본적으로 슈퍼마켓에서 출발한 잡화점입니다. 마츠모토키요시, 고쿠민, 츠루하드러그 등이 대표적인 드러그스토어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했던 점, 작지만 가려웠던 점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노령이 대다수 연금을 받고 부채가 없는 일명 부자 노인들이지만
한국은 대다수 노인은 가난한 노인이죠 거기에 늘어나는 노인인구마져 가난한 노인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일본처럼 약국이 늘어나기 보다 가난한 약국으로 전락하고 있죠
지금은 왠만한 약국은 수입이 일정수준을 넘지 못하고 계속 정체아니면 하락이라서 문닫는 약국이 늘어나고 있죠
수가의 영향이크죠 어차피 노인네들 자기돈겨의안내고 약받아가는데 결국 이용자수가많아야 돈을버는 한국 특성상 유지가어려운거죠
일본약국은 노인을 위한 약국이라기보다는.. 잡화점에 가까움
망하는 약국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캐나다도 일본이랑 개념이 비슷한지 아예 드러그마트라는 브랜드 하에 약을 비롯한 여러가지랑 사진관 등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일종의 준백화점이라는 사실이...물론 그 안에 진짜 약국이 있는데 그건 pharmacy라고 제대로 구별해서 진짜 처방약 조제하는 곳을 알려줌.
항상 재미있는 지식브런치
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약국이 동네병원 기능을 일부 수행했죠. 의약분업 이후로 그런 게 줄어들었지만 말입니다.
아님니다 90년대말까지입니다 김대중정부에서 의약분업하면서 지금의 제도가 된거죠 그전까지 감기 걸려면 약국 바로 갔었죠 .... 약국 마다 어디 약국이 직방이다 이런 입소문 난곳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 했었죠 ... 알고 보면 그런 약국은 항생제 범벅인곳이 많았죠 ...
병원에서 약을 줬으니 약국이란 개념이 없었지
줄어들었다기엔 요즘은 의사가 처방하던 약을 그냥 약사에게 독점시켜서 약사가 의사 고혈 빨아먹는 구존데 ㅋㅋㅋ
약국에서 간단한 감기약은 조제가능해서 병원에간 기억이 없음
의약분업 이후 약국 매출 급증
우리나라는 공인중개사무소가 11만개!!!
주변에 편의점은 없어도 부동산사무실은 있음
싹 다 없애버려야 함.
너무 많음.
그것도 쓸데없이.
@@우리말로해보실래요 없애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공인중개사무소가 세금으로 운영되는것도 아니고
@@우주고양이-c7h 싹 다 없애야 한다는 표현을 썼지만 진짜 다 없애잔 건 아니고
너무 많으니 줄이잔 과장섞인 표현이었습니다.
@@우주고양이-c7h 강제폐업시키는게 아닌 법을 바꾸고 기술로 없애야 되는건 맞음
사실 공인중개사무소가 많은게 각종규제 법으로 보호를 하고 있어서죠
그런데 사고나도 책임은 안짐
@@sanghoonkaka5491
장롱 자격증도 수두룩하고
개.폐업이 많은 업종
많아도 살아남는 곳은 많지 않음
선생님 유익한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지방에서는 약국이 병원과 의원보다 훨씬 접근성이 좋을수 밖에 없으니.. 약국에서 약사가 건강관리를 겸하게 하는것은 좋은 정책인거 같습니다.
기침을 계속해서 기침약을 주다가 너무 오래가서 병원에 가보라 했는데 폐렴이나 폐암이었다면? 바로 약사한테 소송 걸겠죠? 그게 한국 수준입니다 좋은 제도지만 절대 못 할 것 같네요
병원 하나 차리면 유지비가 연간 수십억은 기본으로 들어가니 접근성이 좋을수밖에요 하나차릴돈으로 여러개차릴수잇으니까요
현재는 일본 편의점 숫자 이상으로 한국이 더 많지만, 냉정하게 일본이 편의점 왕국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 편의점은 본사가 대형 중형 소형 평수 모두 가맹점 허가해주지만, 일본의 편의점은 기본적으로 점장 교육도 까다롭고 구멍가게만한 장소는 허가를 잘 안해줘요.
그래서 주차장도 있고 제과점 처럼 빵 퀄리티가 높고, 내부 화장실 필수, 주민센터 업무기능, 우편, 택배, 초밥류의 신선 도시락 구비 등등 한국편의점보다 취급품목이 다양하고 매장도 넓습니다. 비교하자면 한국의 와 같은 중형 슈퍼마켓 크기로 구비된 식품 개수가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편의점이 더 정겹고 좋은건 골목 구석구석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편의점 내 라면 등의 취식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일본인은 그걸 부러워하고요.
한국도 엄청 후려치고 또후려쳐도 의료비 과잉문제가 가시화가 되고있죠 돈을 더걷거나 줄이는 방법밖에 없는데 한국도 의료비를 줄이기위한 여러가지 정책을 할수밖에없음
의료비 울나라처럼 싼곳도 없는데 여기서 어떻게 더 줄여요 ㅋㅋㅋ
어떻게 줄이긴요 광범위하게뿌려져있는거 축소시키거나 이용횟수제한을하거나 할수있는건많아요 안하는거지
여기서 더 줄이라는 건 그냥 세금 낭비하라는 것 밖에 안되는데 ㅋㅋ 혜택을 못받은 약이나 진로죵류를 늘리는 건 이해하지만 여기서 의료비를 더 줄이라는 건 에휴 ㅋㅋ
@@ilillililiiilllliiliillli
노인들 외래 진료비를 올려야 합니다.
정형외과에 한달내내 내원하는데 총 진료비가 이만윈 이하면 무조건 1800원 만 내며 그 나머진 의보에서 병원에 주는데 일반 환자는 총 진료비의 30%를 냅니다. 이만원 정도의 총진료라면 6000원 정도 냅니다. 그러니 1,800만 내면 재정에 부담을 줍니다.
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약으로 해결해야 하는 병은 혜택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약은 한 두달 분을 지어가니까 진료비도 얼마 안 됩니다. 근데 정형외과에 오는 관절염이나 그냥 근육통으로 주야장천 오는데 물리치료로 나을 병도 아니고 근육통은 가만 내버려둬도 없어지는데 관절염은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약이나 물리치료로 치유되지도 않고 쓸데없이 약 타가는데 진통제나 삐면 근이완제 정도인데 모든 약이 간과 신장에 안 좋은데 무조건 약 먹으면 되는 줄 알고 약을 타갑니다.
우는 애들 달래려고 몸에 안 좋은 사탕 주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병원 생활 40년째인데 우리야 환자 때문에 먹고 사는데 왜 다들 안 와도 되는 기를 쓰고 오는지
모르겠더군요.
사실 우리 직원들 특히 물리치료사들이 물리치료 받는 걸 보지도 못 했습니다.
살이 째지거나 고름이 잡히면 모를까 왜 손이 쑤시니 감각이 없니 발바닥 족저건막염이니
오는데 예전엔 족저건막염이란 단어도 없었는데 의료보험으로 치료비가 싸지니 치료 안 해도 될 걸 약간 통감만 느끼면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해 애들 어른할 것 없이 옵니다. 그러니 외래 진료비는 좀 높여야 합니다. 불필요힌 진료를 억제하기 위해서죠. 물론 내과 환자는 반드시 추시 관찰 및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헬스를 했더니 어깨나 견갑부나 장딴지 등의 근육통이 있다고 오는데 그것도 병입니까? 그런 시단이 해결해 줍니다.
몸에 영향을 주는 약을 일부러 몸에 충격을 주는 게 좋을까요?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게 나을까요?
경상은 환자 자기부담으로 해야함 노인들 의료쇼핑을 간접적으로나마 막아야지 직접적으로 막으면 그사람들 또 폭동일으키니까
우리는 법인의 약국개설이 불법이지만 일본은 가능합니다. 그게 지금과 같은 차이를 불러온 가장 큰 요인이지요.
법인도 합법입니다....이미 헌법재판소가 2002년 약사법 16조1항 헌법불합치.판결을 내렸는데 아직도 이에대한 보완법률 정비는 국회에서 만지작
카카오 약국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와 일본이니 싸게 팔거나 선순환조치 되는거지 우리나라는 무조건 거지는 사지마 만들듯ㅋㅋ
우리나라 의료비와 약값은 세계적으로 보아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필수 약품에도 건보료가 지원이 됩니다. 건보료 지원안되는 약은 많치 않은 편입니다.
일본여행가서 감기약 한번 사보세요 우리나라 3-4배 합니다
복약지도료가 10배구나..
대신 대기업이 약국운영 가능해서 우리나라처럼 실력없는 약사들이 개국해서 나대는거 안보여서 좋죠 ㅎ
3:22 와... 여기 비유가 찰떡이네요! 매번 멋진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편의점에서 몇가지 일반의약품을 팔고 있기는 하지만 규모면에서 일본 수준은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돈키호테에서 약품취급량 보고 정말 놀랐고 면세까지 잘 챙겨주는거 보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관광지이기도하지만 시골인 노보리베츠 온천에도 약국이 있는데 약만 파는게 아니라 화장품과 일부 잡화도 팔고 있었는데 생긴건 편의점 같이 생겼지만 약국이었고 마트에서 쇼핑하듯이 물건 담아서 계산하는 것도 신기하더군요.
일본 지역마다 약국의 가격차이가 많이나더라고요. 한국같은 경우는 대도시 일수록 가격이 싼데 일본은 중소도시들이 가격이 저렴한 편임. 지방도시에서는 인구는 적지만 인프라는 다깔려있어서 그런듯 낡은게 흠이지만
결국중소도시가 가격이 싼 이유가, 임대료 및 세금 차이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서울이나, 깡촌이나 세금이 동일 하지요... 이것이 지방소멸의 근본 원인으로 봅니다.
약국이 아니라 드러그스토어임. 비슷한듯 하나 일본에서는 엄연히 다름. 한국으로 치면 올리브영 같은거임. 한국은 약제품을 기업형 유통을 하지 못하게하니 올리브영에 약제상품군이 없을 뿐이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좋은 내용이네요 우리나라는 제약산업 경쟁력이 일본보다는 약해서 일본처럼 될지는 잘 지켜봐야겠네요
성우가 익숙한데요? 7,80년대 많이 들었던 목소리. 성함이 궁금해요
지식브런치님 본인 목소리래요
일본 약이 인기있는 요인 중 하나가 한국에 없는 배합의 의약품을 구할 수 있어서인데,
한외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이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의약품, 심지어 약사만 판매할 수 있는 '제1류'가 아닌 '제2류'로 분류되어있고,
한국이나 유럽에선 허가 못딴 복합진통제도 일본에선 구매할 수 있음
힝상 잘보고 있어요덕분에 지식이만았졌어요
재밌네요😊😊😊
6:00 "그래서 절대로 약은 세일하지 않습니다" 옥의 티네요. 세일(할인판매) 자주합니다. 6:15의 사진에서도 10~15%할인이 가격표에나와있듯, 쎄게할땐 반값에도 할인하죠.
절대로 약을 세일 안하는지는 모르겠고, 6:15에 할인이 있나요?! 저건 세금이 붙기 전의 가격에 대해서 적어둔 것입니다.
@@Jason_Yoon 어 글쿤요 세일인줄 알았네요. 직접가서 사보니 세일은 하더군요.
@@jnj2112 할인도 하는군요👍
유통기힌.떨이
@@김중석-b7z 글쿤요
우리는 이미 고령화속도는 (일본보다 훨씬) 세계 1위입니다.
특히, 지방 소도시 노인은 약국을 가려면 1시간 넘게 운전하고 가야 됩니다.
또한 전문의약품이라는 진입장벽으로 OECD선진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취급하는 수많은 약 조차 의사 처방전이 필요하죠.
전문의약품 기준을 완화하고, 약사법도 완화해야 사회취약계층에게도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는 복지가 돌아갑니다.
지방 소도시도 약국 개 많은데 뭔 ㅋㅋㅋㅋ 인구 5만따리 허허벌판 시골에 삶?
그러게 먼소리하냐
전문적 개소리 ㅋ
1시간은 진짜 개소리하네 ㅋㅋ 뭐 어디 신안 섬에 사세요?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ㅠ
우리나라 약국은 pharmacy고 저기는 drugstore
일본은 처방약위주로 하는 조제약국도 있고 약사안통하고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위주인 드럭스토어도 있는거에요.
일본에선 파머시라고 부르던데?
우리나라도 저렇게 해야함.약도 싸고 이것저것 다 살수 있음. 빵 우유 과자도 한국대비50%거격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일본이나 유럽, 미국/ 한국의 동물병원 정책, 비용 등 차이도 궁금합니다!
파스 이런 거 말고 여드름약이나 감기약 이런 걸로 고르세요... 효과 좋습니다.
우리 나라는... 신세계에서 이거 따라하다 망하고
올리브영에서 약 빼고, 드럭스토어 부분만 쏙 가져와 성공을 이뤘죠
@@sunshinedayyy2024forever 애초에법이다른데 따라하는게가능하지않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일본은 드럭스토어 말고 홈센터도 엄청 많습니다. 한국과 달리 단독주택이 많아서 DIY문화가 많이 발달했거든요.
미국 캐나다서는 홈디포인데 신기하네요
현직 약사입니다 지식브런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독일, 일본 제약회사 수준은
아마 전쟁 중의 생체실험등이 결정적 역할한듯. . 731부대 등. . .
그러고 보면 국내에서는 편의점에서 일부 약품을 팔고 있는데 결국 편의점+약국도 국내에 확산되게 될까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파스는 진짜 일본파스가 좋은 듯. 종류도 별별 데 붙이는 게 다있고
일본엔 편의점 말고 약국도 많군요 😂. 지식브런치님 덕에 다양한 나라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
나이가 들면 여러 가지 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나이가 되면 좋은 약이 정말 인생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댓후감상
약국에서 술도 팔다니 조금 아이러니하네요
병주고 약주고
우리나라 약국은 담배도 파는데요.
미국의 drug store 역사를 보면 총도 팔지요. 그리고 술도 약인지라...
일본 드럭스토어에 소고기도팜 ㅋㅋ
한국의 약국만을 생각하니 아이러니 한거죠. 영상 내용에 나와 있듯이 마트의 기능까지 하고 있다고 나오잖아요.
어렸을 때(35년 정도 전?) 동네 약국이 생각났습니다.
흰 가운 대신 그냥 평복 입은 아저씨가 약사였는데, 제가 감기 증상을 얘기하면 바로 뚝딱뚝딱 약을 만들어주셨는데,
하루치 먹으면 바로 나아서, 감기 좀 심하다 싶으면 무조건 바로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약을 얼마나 쎄게 썼을까 싶기도 하지만, 당시엔 참 좋았네요. ㅋ
항생제에 스테로이드 섞어 준 거죠
지금도 병원가면 항생제에 스테로이드로 줍니다 달라진건 없다는.,.
@@공부필 의사는 진료 후에 필요할 때만 처방하죠. 일반 감기에 항생제 스테로이드 안 줍니다. 옛날 약국에선 무조건이었죠. 부작용과 후유증 유발하는 임의조제 금지가 의약분업 추진 이유의 하나였습니다.
옛날 약국에선 한번 먹는 약을 한움큼씩 줬음...
저도 그런 기억이..독한 약이었겠지만 별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음에 감사 ㅎ
고령화시대에 맞춰서 합리적 의료해결방법을 제시한 일본이 놀랍네요
우리나라도 고령화 저출산시대라서 저런 제도의 도입이 시급해 보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31부대에서 행했던 수많은 생체실험이 일본 의학과 제약학 발달에 큰 역할을 한 것은 언급 안하시는군요
제말이요.독일 일본 제약강국일수밖에 없는..조상님들 희생으로
돈케호테가 드럭스토어였다니 ㄷㄷ
약은 약사 근무 중인 시간에만 살 수 있죠
미국하고 비슷하네용! 미국에도 cvs랑 월그린 많습니다.
마치 다이소같은 기업 경영식 초대형 약국
에 비하면 한국은 약국마저도 자영업자들의 장사판에 불과하죠...
의약 분업이 무조건 좋은거라고 할수 있을까요? 의사들은 환자들을 1분도 안보고 처방전을 써준다는 이유로 처방전료를 받는데
탈모의 경우 피부과 의사는 환자를 보지도 않고도 3만원 이상의 처방료를 받습니다.
우리 동네는 만원이에요
탈모는 의사도 원인을 모르니 환자를 보나마 결과는 약장사가 되는거죠.
일부러 약국(도라꾸 스토아 말고)에 초기 감기약 사러 갔더니. 옆의 도라꾸 스토아 가라고 하더라 자기네는 병원 처방약 조제만 한다고....도라꾸 스토아의 약사에게 질문 하면 친절 하게 자세 하게 알려 주더라. 어깨 뻐근 해서 파스 사러 갔는데 비슷한듯 다른 2가지 있길래 물어 봤더니 이건 이렇게 좋고 저건 저래서 좋은데 이건 숨가쁜(유독 숨찬 경우) 사람은 쓰면 안 된다 라고 알려 줘서 잘 골라 쓴 기억 있음
프랑스는 화장품이랑 같이 팔아서 뭐하나 사려면 옆건물 창고까지 왔다갔다하던데 ᆢ 한국과 많이 다르구나싶었는데
일본은 매장사이즈만 큰게아니라 역할이 많군요 ᆢ
미국도 비슷하다던거같은데
그에 비해 한국이 딱 병원보조역할 약에만 집중하게끔 되어있는듯요
일본의 약국서 영양관리 식습관 상담 지도해주는거 좋네요ᆢ
항상 궁금했던 내용인데, 찾아보지는 않았던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일본 의 과거는 한국, 한국의
과거는. 큰 산봉우리 나라!
남의나라 이야기 가 아님!
한국의. 미래~~
지방 소도시 인데 병원도 멀고 보건소도 멀고...그러면 약국이라도 좀 널널하게 있으면 좋으련만 꼭 병원옆에 한두군대...그나마 병원이 외래 접수 마감하면 약국도 문 닫음...쓰벌!!!
약국은 병원 따까리짓만 하냐???
6:08 대기업이 그냥 빨때꼽은 격이군요 우리나라도 곧 이래 갈지도……
드럭 스토어는 미국에서 먼저 쓴 말이고 파마시와 다릅니다. 보통 over-the-counter drug이라는, 매대 판매용 약 및 각종 생필품을 팔 수 있는 곳이 드럭 스토어입니다.
어딘 R&D 예산 삭감중인데 튼튼한 기초과학은 너무 부럽네요
드럭스토어 구경 쇼핑 개꿀잼
지금 이 영상에서 보신 건 대부분 드럭스토어지만
중대형 병원 근처에 있는 평수가 작고
안에 대기의자가 많이 있는 가게는 약국(퍼머시)입니다.
잡화는 못팔게 되어 있고 제 1류 의약품, 제 2류 의약품, 건강보조식품만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문의약품을 제 1류 의약품,
일반의약품/의약외품을 제 2류 의약품이라고 하는데
제 1류 의약품은 등록판매사도 취급을 못하며
약제사(6년제 약대졸업후 면허취득한 자, 한국의 약사에 해당)만이
조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방전은 성분명이 기재되며
그 성분명이 가장 많이 함유된 약품을 약제사가 선택해서 조제합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자기 몸을 스스로 관리가 되죠.... 그런데 그 이상 넘어 가면 자신의 몸을 자신 스스로 관리가 어렵죠.... 몸 아픈 건 확실하게 전부 외부적 요인이 100%입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같은양의 약을 드러그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병원 처방전+약국 에 비해 3배정도비쌈..
인구당 편의점은 한국이 더 많다는 사실
저도 일본은 한2번정도 간거 같은데 쇼핑몰은 안간대신 슈퍼 약국에가서 파스를 한2만원 어치를 사가지고 온 기억이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축복합니다
와 영상!
일본 편의점보다 한국에 더 많습니다 한국은 인구가 1/3인데 편의점수가 5만5천개나 됩니다
매장당매출은 5억대 20억으로 일본이 한국의 4배죠
편의점은 규모가 달라요
일본은 편의점 넓이 허가 기준 있습니다. 좁은곳은 허가 안내줍니다. 한국은 규모 기준이 없어서 우후죽순 더 많은듯 ..
진짜 일본은 돈 버는 방법을 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법이랑 물이 없을 때 물을 끌어오는 법이랑.. 뭐든지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기민하게 움직이고, 방안으로 내놓은 대책들이 사회적으로도 잘 작동하는 듯. 이런 것들이 여행 가보면 항상 느껴짐.
일단 상황에따라 정치적으로 좀빠르게 움직임.(결국 의료비 증가를 감당하지못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줄일수있는 방안들을 강구함) 한국은 지들끼리싸우느라(혹은 포퓰리즘을 절대로 못버려서) 바꿔야되는게 산더미인데도 한걸음도 안움직임 이게 가장 크리티컬함.
그래서 조선은 멸망이 답이고
쉔징들에게 민주주의는 사치임
일본 기민하지 않아. 너님이 잘못 파악한 거임
극소수의 의사 약사를 위한 정책 보대 대다수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실상 표는 국민이 주지만... 선거 비용은 부자들이 지불하니...
의사 약사들에게 휘둘리는 국회 정부...
@@ahnys1134 포퓰리즘을버릴수 없어서 못나아가는거임
일본가면 약국 규모가 엄청크고, 매장도 되게 깔끔해서 너무 좋았는데, "이게 장사가 되나?" 싶었고 "여기는 약국인데 왜이리 별게 다있지" 싶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지식을 무료로 이렇게 배워가다니 참 감사합니다
일본 가면 약국이 왜 이렇게 많이, 또 크게 있나 의아했는데 들어가 보면 약국이라기 보단 생필품점에 가깝더라고요 게다가 가격도 싸요 그래서 자주 애용하게 되더라고요
일본 약들이 한국보다 더 효능이 좋다고 해야 하나... 독하다고 해야 하나...
어쨌건 처방약 말고 일반적인 약품들 먹으면 바로 효과가 온다고 느껴짐...
하다못해 박카스 조차도 일본 박카스는 강력함... (해외 레드불 수준~)
우리나라 약들은 뭔가 좀 밍밍한 기분?
일본은 감기약도 한국보다 약하게 만든다고 하던데요?
가격도 훨씬비쌉니다. 한국의 까스활명수에 해당되는 소화제가 한병에 1000엔정도입니다
한국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성분이 일본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의 일반약중에 효과가 강한것들이 여럿 있을 수 밖에요.. 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감안해야합니다 .. 반대로 말하면 한국에서 파는 일반의약품은 효과가 강한 것은 별로 없더라도 부작용이 덜해 안전성에서의 장점이 있는거죠 ㅎㅎ..
하기야 박카스 그냥 달달한 청량음료지 피로회복에 아무런 효과없슴
일본 일반감기약은 마약성분 있어서 효과가 좋습니다. 약쟁이들이 감기약 수십알씩 먹어서 효과 보고 그래서, 한국은 약에서 빼버리고 금지시켜버럈습니다. 한국은 해외 감기약 마약성분 있을경우 반입 금지품목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보험료 절약하려고ᆢ동네 종합병원 문진 처방전은 세금만ᆢ
우리나라도 세계적 대세를 따라 의약분업을 했지만, 원래 약값이 저렴한 우리나라에서 드라마틱하게 싼 지진 않았죠. 그냥 병원,의사들 돈 많이 버는게 배 아프니깐 난리친 것도 있고, 그냥 희망회로로 막연하게 싸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지 했었죠.
맞습니다 한국은 이미 약값이 너무싸서 별 효용이 없죠
진료비보다 약사한테 가는 약 제조비, 복약지도료가 더 비쌉니다. 뭐 식후에 하루3번, 빈속에 먹지 말라는 복약지도 말고는 받아본적이 없지만요.
한국은 약값을 존나후려쳐놔서 더깍을데도없음 실제로 감기약 동난것도 하도 후려쳐대서 제약사에서 만들지않아서 생긴일 의약분업하면서 싸질거라고햇는데(정부가 기망한것임 결국 약사 먹고살라고 조제료를 올려줄수밖에 없엇고 더비싼 돈을 내게됏지) 현실은 통행료가 엄청나게나감(물론 통행료도 많이 후려쳐놧음 진료비 1만2천원 조제비 6천원) 한번들를때마다 2만원이 걍 공중으로사라짐
맞음 이미후려필대로쳐서 약도제대로 못갖고오는 실정임 ㅋㅋ
볼륨 업로드 줄이셔야할듯...깜놀
일본은 이름만 약국이지 편의점 겸 중형마트가 짬뽕된 느낌인거 같아요
한국은 약국운영을 할려면 반드시 약사면허가있어야하는데 일본은 전문약사가없고 등록판매사를 두어 인건비를 절약한다고하는데 얼핏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런데 몇년 전 부터 법이 바껴 저런 약국에서도 약관련 자격증 갖고 있는 사람이 없으면 몇가지 약은 못사더라구요. 일본 시골 출장 갔다 시골 약국에서 약을 사려고하니 몇가지는 약관련 자격증 있는 분이 없다고 커텐 처있는 코너 약은 못 산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일본은 의사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1종, 2종, 3종으로 나눠서 팝니다.
종별로 팔 수 있는 자격이 다릅니다.
6년제 약학대학 졸업한 약제사, 2년제 약과대학을 졸업한 약사, 관련업종 5년 근무 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부여하는 등록판매자가 있는데요,
3가지 직역이 할 수 있는 영역에 각각 제한이 있습니다.
오 태국도 그렇게 하던데... boots 가니 커튼 치고 약사 없다고 약 코너는 커텐으로 가려놓고 ㅎㅎ
감사합니다
약국? 하고 들어왔더니 미국식 drug store였군요.
독일에서 오래 살다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독일과 일본약이 약발이 좋은 이유는 독일은 유태인 대상으로, 일본은 731부대의 생체실험으로 의약개발을 다양하게 했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의 지사제와 파스를 써봤는데 획실히 효과가 뛰어나더라고요.
참 씁쓸한 사실입니다.
먼소리여.. 그냥 한국이 기술력이 안좋은거지..
제약 카르텔은 어마무시하죠
편의점 왕국은 오히려 대한민국 이죠 인구대비 편의점 수가 더 많죠
옛날에 우리도 약국의 약사 아저씨가 청진기 가지고 있으면서, 환자들 받았었는데...
심지어 1970년대엔 연고같은 것도 제조해서 팔았습니다
@@buzz-ow2zr 그게 바로 이명래 고약...ㅋ
안녕하세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버지 친구가 약사였는데, 그야말로 유명한 의사 뺨치고도 남았습니다. 하여간 당시 아파서 주는 약 먹기만 하면 만병통치약처럼 다 씻은듯이 낫습니다. 이젠 다 고인이 되었고 추억이 되었네요. :-)
딸피들 파티하노 ㅋㅋ
의약분업 이후로 사라졌지요
소형가전제품,관광기념품, 건강보조식품,미용제품등 들어가면 필히구매!!
돈키호테에서도 의약품이 젤 비쌈.드럭스토어도 마찬가지
만물상에서 추가로 약을 파는 느낌이네...
어제 후쿠오카에 있눈 돈코호테갔는데 약은 면세가 안된다고 써있었네요 여기만 그런가...가실분은 참고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일본은 저 약국 때문에 의료비가 더 많이 나가겠어요 ㅎㅎ 무슨 식후 30분 드세요 때문에 복약지도료를 만원이나...ㄷㄷㄷ 우리나라도 어이없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 약사가 돈을벌어야 약을팔죠 저렇게 보상이 어느정도되니가 구석구석에 약국이 들어설수있는겁니다. 일본이 우리보다내는 건보료가 엄청납니다 그만큼 수가도 높아요. 특정분야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의약분업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본은 임의분업입니다. 의원에서 진료본 후 환자가 의원에서 약의 조제를 원할 경우 약국으로 가지 않고 의원에서 바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약국으로 가길 원한다든가, 의사가 자기 의원에 없는 약을 처방하는 경우엔 처방전을 받아 가지고 약국으로 가서 약을 사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