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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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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 2024
- 한 국가가 인구를 유지하려면 합계 출산율이 2.1명은 되어야 합니다.
그 이하는 모두 저출산이라고 합니다. 세계 절반의 나라가 저출산국입니다.
하지만 둘이 결혼해 한 명 이하만을 낳는다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한 세대가 지날 때마다 인구가 절반씩 줄어든다는 뜻이니
국가 소멸을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어서입니다.
최근 그 어렵다는 0명대 초저출산국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0.72로 선두입니다.
그런데 0명대 출산율을 보이는 이 국가들엔 놀라울 정도로 닮은 점이 있습니다.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1권은 '2023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도서 구매 링크
2권 bit.ly/44RuVmt
1권 bit.ly/3tnybpW
#출산율낮은이유 #출산율최저국가 #0명대출산율국가
낮은 출산율은 위기의 원인이 아니다. 결과이다.
@@Live-to-die-vv2ng2zs4f안낳아서 망하는게 아니라
망해서 안낳는다는뜻
@@arctic_0xx920정답!
동물은 본능적으로 환경이 불안정하고 안전하다느끼지않으면 번식을 하지 않죠.. 인간도 동물이구요
걍 405060들이 성별갈라치기로 정치질시작할때부터 예견된거였음ㅋㅋ
너는 이런거하지마라 거리면서
서로 희생하는것처럼 피해의식 어릴때부터 깔아놨는데. 성인되서 바꾸란다고 바뀌겠냐고 ㅋㅋㅋ
우리 주 적 이 누군지 알아야 정상국가 만들기 가능 ㅡ 다음 검색
초등 입학생 40만명 깨진다 30만명도 시간문제 해법은 간단 ㅡ 다음 검색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색
우리나라 사람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 가난하고 매말라잇음
경쟁과 압박감에 시달리고 뭐던지 돈으로 치환해서 서로 비교해대는 문화에 다들 지쳐있음
반박시 니 말이 맞음 ㅋ
ㄹㅇㅋㅋ 뭐만하면 지 의견이랑 다르다고 바락바락하는데 결혼해서 잘 살리가 있나
ㄹㅇ 피곤해요
@@user-lz3gv1my1n아무도 반박 안 함 님 말이 맞음 ㅋ
아니 그냥 육아를 쳐 하라고 ㅋㅋ 직접 상관관계다
낳아야 할 이유보다 안낳아야 할 이유가 많기 때문입니다.
7년전과 지금의 환경에 변화가 없는데요?
페미니즘과 집값 말고는 ㅋ
이유는 자기가 만드는거지 ㅋ진짜 이유를 깨닫지 못해서
아이를 낳아서 길러보면 어떤 많은 이유보다 훌륭한 이유가 생긴답니다
@@peterahn9193 겨우 그 훌륭한 이유때문에 일 가벙 병행에 사교육에 허리휘다 암걸릴호구가 어디있다고 그러십니까?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국가 존망을 얘기해서 되겠습니까?
한국: 아 ㅋㅋㅋ내가 선두로 달릴테니 빨리 오라구
육아를 쳐 하라고 ㅋㅋ 씹
ㅇㅋ . . . . .
이것마저 중국에게 따라잡히냐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
@@wls9002서울 관악구 출산율 0.4
■"월소득 36만원 미만 중국인 10억명"... 3년 전 조사 중국 실검 1위 - 에포크타임스. 2023.12.28
■돈 떨어진 중국, 중국 전역 공무원 임금체불 - 2024.06.18
■시진핑, 경제난 인정 - 2024.07.31
서울집중화 해결하자고 수도 이전을 내세웠는데,
성문법 국가에서 그것도 불문법 중에서도 인정조차 못되는 '관습헌법'을 내세우면서,
사법부가 입법부와 행정부의 영역인 정치에 손을 대면서까지 막아버려서,
삼권분립 원칙은 고사하고 이 때부터 판새와 판레기들이 판을 치기 시작했고,
이 나라는 망했다.
판사들 선넘는 짓은 뭐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죠. 좀처럼 조명이 안 되어서 그렇지
@@nickn1991 서울집중화만 해결되었어도 한국인들 애 쥰내 낳았을 듯
관습헌법의 근거를 경국대전으로 둔 진짜 전설의 레전드 판결...
그 판사들은 잘먹고 잘 살듯
수도권 땅값 결사 수호를 위해 각계 각층이 나서 준 덕분이죠. 나라 좀 망하면 어때요. 내집 집값만 올라주면 만사형통인데.
경쟁의 역설. 사람들끼리의 경쟁은 인류가 이렇게 부흥한 적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사이래로 최대의 번영을 가져왔지만, 반대로 재생산포기라는 형태로 그 경쟁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었음.
이 ㅈ같은 나라는 망하는게 답임. 우리나라는 살기 좋다는것은 부정못하겠음. 근데 정서적으로는 최악인것 같음. 늘 경쟁의식에.. 스트레스.. 행복하다고 느낀적은 별로 없음. 이상 도태남이었음.
아프칸이나 파키스탄, 집에 있다가도 폭탄떨어져 죽고 거리 걷다가도 총알맞고 머리위로 폭탄이 날라다니고 여자들은 돌아 다니다 끔찍한 봉변당하는 그런 나라에 삶에 처험 프로그램 만듭시다..이런분들 모아모아서 한달살기 시키면 바로 돌아오면 행복지수 100%로 충전될건데
사람이라면 더 나은 미래를 원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저 나라보다 행복하다고 절대적으로 행복한게 아니예요. 더 나은 나라를 보고 본 받을 생각을 해야죠. 님처럼 생각하면 발전을 할 수 없습니다.
@@babamukgosipa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게아니라 고작 숨도 쉬기 빡빡하니간 뒤질거같다는거임
너만 봐도 네가 왜 스트레스 받는지 알겠네. 너부터가 자기가 불행하면 나라도 망해야 한다고 생각하잖아. 난 동의하지 않으니까 나와 내 가족까지 싸잡지 말고 너와 네 가족이나 빨리 망해. 그런 마인드니까 탈조선 못했지 어딜 가든 그 나라가 마음에 안 들면 또 그 나라도 망해라고 할 거 아님? 뭔 일본 아니메 나오는 지구파괴자인가ㅋㅋㅋ
ruclips.net/user/shortsXRXmXt-boXM?si=faLya03GlwGZ1tf8
출산율 0.6 은 1.5 세대만에
200 명이 25 명이 되는 시대
즉 5200 만명이 1.5 세대후 ( 한 50 ~ 100 년?)
650 만명이 되는 시대
근데... 조부모님.부모님 세대분들 경제발전 시키느라 고생하신건 맞는데
해쳐먹기 바쁘고 싸우느라 일안하는 입법,
전관예우 , 유전무죄. 심신미약등의 사법, 부정부패 . 해외외유 떠나는 행정
은 저출산 문제는 외면하는데?
죽을때 돈싸들고 떠나나?
금수저 손자.손녀 해외 이민시키더라도
나라없는 이민자 출신을 얼마나 우대해줄까?
방송을 보면
역설적으로는 육아의 힘듬을 이야기하는
금쪽이 방송
나혼자산다 와 같은 방송등이 인기있는시대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는 문제인데...
형식적이 아닌...
정부와 국민 모두 심각하게 대책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지나친 경쟁 사회의 씁쓸한 미래...
행복한 삶이 1순위가 아니라 성공이 1순위인 사회...
성공을 위해 사라져간 수많은 가치들...
스펙이라는 단어로 자기 착취 사회가 심각합니다
댓글부터 눈치보고 유행타야하는 나라
저출산이라 꼽히는 아시아 국가들이 집값이 특별히 비싸고 복지가 특별히 부족한 나라들이 아님. 굳이 이유를 꼽자면 이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삶에 있어 하등 필요없는 남눈치나 쓸데없이 보고 자기자신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여 내인생 명확한 기준이 안잡힌 채로 성인으로서 살아가는 무능한 개개인의 잣대가 모여 이런 사태를 불러왔음이 더 큰 이유
페미니즘이란 유물론과 계급투쟁 그리고 여성주의적 우생학적 사고관이 만연한 사고방식이 퍼진 탓이죠 페미가 만악의 근원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여성의 행복이라고 굳게 믿었던 시절에서 아이는 이제 저주와 굴레가 되어버린 페미니즘적 윤리관에 지배당했기 때문입니다. 즉, 시대 정신이 변한거죠...
남자의 번식 경쟁을 유도하는 사회. 하지만 남자는 그 경쟁에 참여를 안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답을 알아도 사회구조를 바꾸기 어렵고 이미 뿌리박혀 버린 정서적 문회적 인식 (정신적) 은 더 갱생시키기 불가능하다는 것임. 그 이유가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볼 수 있는 소위 말해 기득권은 승리를 쟁취 했기 때문에 만인에게 승전보를 올리고 싶어히고 그간 노력에 대한 보상심리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 그리고 그 위치와 자리가 우월심을 더욱 키우고 배타적 이기주의를 강화함. 기득권은 그 집단의 명성과 물적 재산을 잃지않기 위해 소속감과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항상 더 높은 위치에서 누리려하고 절대 그 구조를 바꾸려하지 않음. 이미 본인들과 본인 후세대 자식들까지 그 소수의 집단 바운더리에 포함시켜놓았기 때문임. 사다리는 부숴버리는 쪽으로, 유리천장은 더 튼튼하게 어차피 정치, 법, 행정, 의료, 교육 등 전부 체제와 구조를 변형하기 위해서는 기득권집단의 합의를 이루고 그들이 결정해야하기에 절대로 지금 자리잡혀있는.경쟁 구조와 가치 의식을 바꾸려하지 않을 것임.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DNA를 갈아 엎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능력은 있지만 백은 없는 30대가 이민 고려를 많이 하는 중. 특히 애가 있으면 더더욱
개돼지가 아니기때문에 노예가 될 자식은 놓지 않는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는건 인구의 4분의 3인 미천한 집의 자식은 천재가 아니면 힘들다
386세대의 만행임
기득권은 우리 자신이자 자화상임. 별거없음. 우리 본인부터가 양보할수없는데..
어느나라나 주거안정이 되어야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원시시대에도 맞찬가지였습니다.
행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출산을 하겠죠.
소득이 높은 가정일수록 출산율이 높다고 하더군요.
주위를 둘러보면 확실히 그렇더군요.
부모에게 재산 물려받고 자신도 괜찮은 직업과 소득을
가진 부부들은 애를 보통 둘 정도 낳더군요.
셋은 드물지만.
근데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결혼 자체도 힘들고
결혼을 했다하더라도 출산에 대한 의욕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주로 돈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남과 비교해 힘들게, 가난하게 자랐다고 생각하는 부부일수록
아이를 가지는데 굉장히 부정적인 사고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다같이 못살던 시절엔 자식 많은게 행복의 척도일수도 있겠지만
빈부격차가 큰 시절에 자란 세대들은 경제적 박탈감을 수시로
느끼고 겪으면서 자라왔기에 자신의 경험을 전제로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가 자연스레 따라오니 출산율은 저하된다 봅니다.
그리고 요즘 못된 말 너무 쉽게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요.
임대아파트 사시는 분들에게 임대거지라고 하고,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 서슴없이 비하하고,
어떤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서슴없이 해당 직종 종사자를 비하하고.
남녀갈등 유발하는 정신나간 인간들 등이 정말 못된 소리 쉽게 내뱉더군요.
출산계획을 갖고 있다가도 내자식이 저런 인간들 틈에서 살아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마 한 번 더 고민하게 될 정도로 못된 말과 행동은
사람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강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판사, 검사들 하는 짓 보면 기대하기 힘들죠.
출산율 제고에 대한 정책을 입안할 때 지금처럼 제발 돈낭비하는 정책말고
직접 지원 늘리길 바랍니다.
최근 몇년 동안 참석한 결혼식이 20회 정도되는데 그 20쌍의 부부가운데
아직까지 아이 가진 가정이 몇 안됩니다. 출산율이 정말 낮긴하겠구나 싶더군요.
무슨 혜택, 무슨 혜택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안되는 세금 잡아먹는
헛짓 말고 그냥 출산하는 부부들에게 직접 지원해주는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방법아닐까 싶네요.
요즘 지방도시 초중고교 학생수 줄어드는 것 보면 출생률 감소 정말 실감하실겁니다.
재미있는건 사람들은 불행해서 아이를안낳고 결혼을 안하고 심한경우 삶을 포기하는거 같은데... 해당 국가들 모두 국방, 경제같은 인구의 기능적 위기만 고민하지 그 누구도 국민들이 불행한걸 걱정하는 나라는 없는거같네요....
국민이 뭐가 불행한데요?
그럼 출산율 높은 이집트나 사우디 가세요
그냥 즈그들 욕심때문에 불행을 자처하는걸 왜 정부 탓 하나요?
@@user-iz9vh7th4u 대한민국이 10년 넘게 oecd 출산율 꼴지, 자살률 1위 가능하게 노력해준 훌륭한 분이시네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계속
자살률 1위와 출산율 꼴지 유지하는데 큰 역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은 서울은 서울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힘들어하고 생존하기위해서 발버둥침.
스트레스와 우울함이 짖누르고 있음.
이 상황에서
출산율은 개나 줘버레
그런 건 사실 배부른 고민이거든요. 그리고 그건 국가에서 해결해줄 문제가 아닙니다. 스스로 교양을 쌓고 현명해 져야 되는 거죠. 그러나 돈과 쾌락 이외에 다른 가치관을 모르는 사람들은 불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user-iz9vh7th4u맞는말임 불행하다 불행하다 외치면서도 꾸역꾸역 경쟁의 정점인 서울에서 절대 안 벗어나려는게 한국인ㅋㅋㅋㅋㅋ
남들은 저기 시골가고 농촌가서 애들도 숨풍숨풍 낳고 내 밑을 깔아주길 바라지만 자기는 절대 서울에서 안내려가려고 함ㅋㅋㅋ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가 2배 > 대기업 입사하려면 인서울4년제 대학 졸업장 필요 > 인서울 4년제 대학 입학위한 엄청난 사교육비 지출 > 엄청난 사교육비 지출 한다 해도 인서울4년제 입학 및 대기업 입사 불확실 > 부모들은 사교육비 지출로 노후 빈곤
2배요?? 3배 4배입니다
@@I_am_inevitable_ 초반엔 2배 10년 20년 뒤엔 3배 4배
@@I_am_inevitable_ 결국 대기업은 10%만 갈수있음 90%는 이른바 실패한 삶을 살아야함 사실 돈보다 중요한 다른가치가 있는게 정상인데 이 대한민국이라는 대단한 나라는 남들보다 뒤쳐지면 쓰레기 취급을 해버림 이해가 안가긴 함
@@user-eo2ts9dt2j결국 10%만 있어도 나라 돌아간다는 소리. 내수시장은 버리고 수출대기업과 그 낙수효과로 먹고사는 형태
@@Handl949 그건 아니지. 대기업도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니까. 그 대기업을 중소가 버티고 있다는걸 모르는건 도대체 뭐지.
안 그래도 좁은 나라에서 모든 좋은 인프라를 수도권에만 몰아넣으니 수도권 크기에 맞는 나라로 변화중인 것일 뿐…
한곳에만 몰려사니까 좁아터지지 지방은 널리고 널린게 땅이고 땅인데 ㅋㅋㅋㅋ 답없는 서울공화국
정부는 노력을 안하고 기업이 독점한 결과..
그럼 수도권은 출산율 높아야되는거아님?
그것이 사이버 펑크 2024
@@okcahaehko 전 국토에 맞는 인구에서 수도권 땅 크기에 맞는 인구로 바뀌고 있다는데 출산율이 왜 높아요?
뉴욕 타임스 버금가는 말 '내가 나와 같은 노예를 또 낳을 수는 없다'
맞벌이가 필수라면,
출산은 일 다음 2순위죠.
한 명 키우기도 어렵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핵심에 닿아있죠......
여성의 사회진출, 경력단절 해결 이런것들은 맞벌이를 하는걸 기본으로 가정하고 있고, 그때문에 저출산문제에 대한 해법을 여성정책에서 찾는데...
근본인 맞벌이를 해야 하는거 자체가 또 문제라는거임.... 즉 남자혼자 돈벌어서 가족부양이 되고, 여자는 집에서 전업주부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는 뜻인데......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여성계에서 난리나겠죠? ㅋ
즉 원인과 해법과 해결책 모두가 서로 모순이라는거.
임출육을 겪는 여성의 생애주기를 생각해서 사회를 다시 디자인해야 합니다. 여성들의 생존권, 자아실현 욕구를 실현하면서 임출육을 할수있게 사회를 디자인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여성들의 요구를 들어보시면 육아만 하고싶단 여성은 없습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게 해달라. 남편의 육아휴직을 사용할수있게 해달라. 이런것들입니다. 단순하게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이렇게 나눌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dakdnfeodjfoeof맞아요 저도 항상 생각하는게 자본주의가 성공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단순히 노동력의 증가라는 거에요. 여성의 사회진출이 가능해지면서 기업만 신난거죠 임금 지출은 그대로거나 조금 증가했는데 노동력은 거의 두배가 되었으니까요. 지금와서 여성의 성 역할을 육아에만 고정시킬수도 없을거고 참 이게 딜레마네요...
어려운건 능력 부족 아닐까요?
@@fluxxus8육아만 하고싶은 여성이 당연히 많죠 ㅎㅎ 하고싶어도 금전적으로 힘드니 못하는거죠
홍명보처럼 안 오려다가 번복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ㅋㅋㅋㅋ 이런건 본인 머리에서 나오는거임?
엌ㅋㅋㅋㅋㅋ
이 댓 타율 개조음 ㅋㅋ
매번 저출산 얘기할때마다 예전에 가난하고 전쟁할떄에도 낳았니 어쩌니 하는데 그때는 삶이 나아질거라는 희망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그저 조용한 소멸만 기다리는 사람이 대다수니...
헛소리하지마라ㅋㅋ 걍 여성인권이. 남성인권 역전하는순간 저출산은 따라오는거임
기술 발전, AI가 발전하니 그만큼 많은 인구가 필요 없는 것이고 세상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자연 정화 시스템이 동작을 한 것이지 어느 일정 수준 이하로 인구 수 떨어지면 다시 변화가 생겨서 연애 결혼 출산 유행하게 될 거니 별로 걱정 없음.. 뭐 내가 죽고 나서 일 테지만... 쩝...
간단히 말하면 돈은 계속 풀리고 돈가치는 떨어지는 와중에 집은 몇배가 오르는 투기재가 되었고 재벌들의 자본 생산수단정도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이제 여자도 일해야만 집을 살수 있는 맞벌이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고 아이낳으면 대기업아닌이상 외벌이가 되야만 하기 때문임 외벌이면 현상유지하다 노후준비를 못함 그냥 못낳음 사회적으로 거세된 셈
인간의 노동력이 꾸준히 더 필요한 세상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됨. pc 혁명 때와는 차원이 다른 인간의 대체자가 만들어지고 있는 세상이 턱밑까지 왔는데 20년 후에 일 할 사람 늘려봐야 고용은 가능하고? 예전 자동차 공장 노동자가 100명이라면, 지금은 40명이 필요한 세상임. 심지어 주당 생산량은 더 높고... 이게 비단 자동차공장 하나만의 일일까? 난 테슬라가 만들고 있는 3천만원짜리 로봇 보고 소름이 돋았는데 다들 별로 위기감이 없나 봄. 심지어 코딩 예술같은 창의력이 필요한 분야까지 AI와 인간이 한 일을 구별하기 어려워지는 세상인데...
그러면 반대로 그 ai 자동화와 그 물건을 소비해줄 인구가 없어지는 국가에 기업이 남을 이유가 없죠 미국같은 내수강한 국가에 가거나 기반만 남기겠죠
소비해줄 누군가가 적적수준으로 있어야함~~
그래서 인구가 너무줄면 안됨
야우리가 돈이없어서 소비를못하지 소비할필요가 없어서 못하는게아니잖아. 만약 자동화로봇인공지능시스템으로 상품가격이 낮아진다면 1인당소비가능한 재력이 훨씬 높아질거고 그럼 소비도 많이할텐데 아직 미래 인공지능 로봇시대 적응을 못하고있구나. 인구많으면 ㅈ된다 얘들아
근로시간이 젤 큰 문제임 원시 문명때는 학교도 회사도 없고 하루 4시간 일하는 게 다인데 현대인들은 출퇴근 시간 합하면 11시간 일하면서 학교서도 그래 보내니 결국 인생에서 학교 회사가 절반 이상임 노예인데 태어나고 싶겠음?
하찮은 생각이네 진짜...지금보더 더 오래 일하던 때의 츌산율과 더 오래 일하는 나라들의 출산율 파악해봐
@@standre4148 개소리임 그 때는 문화나 피임이 발달하지 않았고 지금 문화수준에서 비교를 해야지 북유럽이나 독일이랑 비교하면 답이 나오잖아 나라에서 모든 지원 다 해주고 경쟁도 덜하고 각자 적성에 맞는 일자리 구하고
인간의 유전자는 출근하길 싫어한다니깐?
@@standre4148 (예의상 미안한 애기지만) 그땐 개돼지처럼 막 낳았던 거임. 무슨 생각하고 낳는 게 아니라 막.. 되는대로. 애가 뭐여? 아몰라. 생겼는데 어쩌라고~아몰라.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대학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
그럼 인재를 찾아서 기업도 이동하고, 그 기업 종사자들 대상으로 장사하는 서비스업도 이동.
대학 이전없는 기업 이동은 그냥 유배지,감옥 만드는 처사고,
고소득자들 지방으로 쳐박아서 출산율 더 떨어짐.
어느 동물이든 키울여건이 되지않으면 안낳는건 당연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장마철 피해를 입으니 그냥 두고 다음 장마 피해가 오니 안치운걸 다행이라고 생각합시다.
키울 여건? 연애와 결혼해줄 여건!
자식을 낳으면 앞으로의 삶이
훨씬 더 불편한 데가
있기 때문이다.
희생 할 준비가 안됐고 할 마음이 없는거지. 그러면서 애견,애묘에 희생함. 버려도 된다는 의식이 있는건지...
@@korfishingman 왜 희생을 해야되나요? 국가의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사회가 뭐같고 젊은이들이 결혼 안하려 해도 출산율이 1.2는 넘겨야 그래도 사람사는 공간이구나 하지 1 미만이면 사회가 사회 구성원을 보듬지 못한다는 뜻임
사회를 이끄는 고위층은
자기 아파트값이 중요하고
한국 망해도 자기 자식들은 이미 미국 국적 취득했으니 미국가면 되니까
사회 구성원 따리야 보듬을 필요가 없음
옳은 말씀입니다 ㅠ슬프게도.
사회가 구성원을 보듬지 못한다..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닌가? 그들이 실행하는 뻔한 선동질에 매번 처당하는, 이 나라 다수의 소시민 유권자들은 어떻게 생각함?
진짜 출산율이 나락간 원인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필요하고 대책을 세워야되는데 정치인들이 뭔 이상한 정책만 내놓고 있음. 원인이 복합적일텐데 결혼만 시키려고 하면 출산율이 올라가남 ㅉㅉ
@@user-yo4jy8zc9n그것도 그렇지만 몇 안돼는 외국인 투표권 있는 나라중에 하나라는것도 한몫함...ㅋㅋ민주주의 국가? 주권자들이 나라를 만든다? 뭐 저딴거 다 의미없다고봄
33년 살아본 결과
매 년 공부스트레스->취업->과도한 경쟁->정신병->소진 상태 백수지만 스펙 쌓기->반복 반복 | 그간 행적을 돌아보니 날 위한 시간은 얼마나 있었나
친척들 외국살아서 영미권 선진국들 사정을 직접 좀 봐왔는데,
혼외자녀들이 엄청 많습니다.
너무 많다보니 당연합니다.
국가에따라 이렇게나 사는모습들이 다르다는게 너무 신기할따름...
프랑스 50프로 이상 한국 2프로인가 ㅋㅋ 문화차이가 엄청난듯
유럽 전체 평균이 40%가 혼외자임 남미는 말할 것도 없고
맞아요....진짜 옆에서 보고있음 놀랄때가 많아요. 아이가 생기면 그냥 자연스럽게 낳아서 키워요. 호칭도 여자친구, 남자친구.
아는분은 애가 셋인데 애 엄마가 다 다른 경우도 있어서 남편이랑 놀랬던 적도.....;
문화 차이라기보다 한국에서 이혼하고 혼자 키우는 거 보면 왜 혼외출산을 안 하는지 알 수 있음. 겁나게 힘들어 혼자 먹고 사는 것도 힘든 돈 벌이에 혼자 애들은 키울 환경이 안되는데 미치지 않고서는 엄두가 않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정도의 느낌이라 딱 절벽에서 뛰어내릴 정도의 비율만 있는 거임. 이런 영상 만든 사람부터 혼외 출산을 거론 한다는 건 제대로 조사나 생각도 안 해 본 수준이란 거지.
@@namedmaster1842 경제나 사회 복지도 중요하겠지만 우리나라가 개그지 국가도 아니고 키울수 있는 사람은 다 키울수있죠. 근데 돈많은 사람 집안도 혼외출산 적고 돈없는 사람은 둘이 벌어도 못낳고.그냥 문화차이도 큼. 우리나라처럼 성적으로 그리고 결혼 동거 섹스 같은거에 보수적인 나라도 선진국 중에 없음. 거기에 남눈치보고 간섭하고. 주변 가족이 동거하고 결혼안하고 애낳고 이혼하고 그러면 사회적으로 얼마나 인식이 나쁘겠음
땅좁고 인구밀도높고 집비싸고 사교육열이높으면 이렇게되는거구나..
@@user-xf2ic2rw7u 우리보다 수도 집값 비싼 선진국도 많은걸 보면 교육열이 근본적 원인인것 같습니다
@user-ku9nf7cg2j 우린 기축이아니자나
@@user-ku9nf7cg2j 우리나라도 5년 전까지는 1.2명대였던 걸 보면, 페미니즘이 원인임
아니죠 직업이 계급인 사회와 하위계급들은 사람 취급 못받는데
사람 취급도 못받는데 출산?
ㅋㅋ 장난침?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로 사랑하면서 양보하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인드가 있으면 극복을 할텐데 그 마인드 조차 없어서 그런거임
좁아터졌단 말로도 부족한 작디작은 땅에, 휴전국인 만큼 엄연히 전쟁중이며 자원도 ㅈ도 없고 주변은 다 세계 최강대국. 지긋지긋한 학원과 경쟁, 사교육. 더더욱 커져가는 대기업-중소기업 격차
@@hp5088 대기업, 중소기업 격차는 곧 사라질겁니다. 핀란드에 노키아가 무너졌듯 얼마 못 가 우리 대기업들 중 상당수가 무너질 듯 하니까요. 대기업이 무너지면 바로는 위기일 수 있지만 새로운 시작일 수 있어요. 지금 핀란드는 강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슈퍼셀이 대표적인 예이죠.그러니 우리는 길게 보고 무작정 어중이떠중이 사람을 늘릴려고 하는게 아니라 뛰어난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게끔 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야 해요.지금은 너무나 억누르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user-wk2dq8hb3m 대체 삼성 lg 현대 망하면 누가 미국과 강대국들의 시장에서 살아남는데? 내수로 뻐탱기는것도 옛말인데 인건비 비싸 자원 나오는것도 아니야 기술은 강대국과 대기업이 독점했어 뭔 말도안돼는소리냐
만약 북한이 서울로 핵 3방을 쏜다면 지방도 발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상위100대 기업중 서울에 91%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ㅉㅉ 다시 리셋해야 됩니다
@@user-wk2dq8hb3m 핑계 그만쳐말하고 애 낳으세요
@@hterius95 서울 보다는... 서울은 군사시설이 없습니다. 그냥 사람 죽이고 싶으면 쏘지 전쟁에서 이기고 싶으시면 주요 군사시설, 미군 증원전력 들어왔던 부산항만, 박정희 시대 때 포탄 때문에 보내놨던 석유화학단지 제조산업단지 같은 곳과 각 지에 있는 군공항 도시들이 제일 우선 대상입니다. . 우선 북한과 남한 최대밀집지인 수도권과 가장 먼 부산 같은 먼 곳에 한 발 쏘고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군전력도 차단하면서 협상 할 가능성도 높죠. 핵미사일로부터 사시고 싶으시면 서울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높은 인구밀도/수도권 집중 현상->집값 및 물가 폭등
천연자원 부족 및 없음->인적 자원 집중할 수 밖에->학력주의 교육비
유교 문화권->혼외출산에 부정적(흥미로운 사실:혼외출산율과 합계출산율은 비례관계임)
낮은 출산율이 위기라는데 난 반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인간이란 존재는 쓸모없는 존재일뿐
이전까지 인구수=국력 이란 공식은 이제 로봇과 AI의 등장으로 적은 인구수 일수록 유리하게 바뀔것
진짜 멍청하네. 그 로봇이랑 ai는 누가 개발하는데? 그 개발할 사람이 사라진다니까?
30대중반이되서 느끼는건
노동시간이 긴부분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일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근하면 자기희생을 강요하기에는 시대가 너무 많이 바뀜
근로시간 훨씬 길었을 떄 지금 보다 출산율 오지게 높았잖아요
@@user-gq5nl1yv7h 그건 근로시간과 연관성이 없지요. 5060년대 출산율이 높았던건 전후 베이비붐현상때문에 벌어진거죠. 그래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그런 엄청난 노동인구가 있으니 기업입장에서 장시간의 근로시간, 과도한 업무 부담을 줘도 일할 사람은 널렸으니 가능했던 일이죠 장시간의 근로시간이 출산율상승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아니... 오히려 역효과죠.
@@user-gq5nl1yv7h와 이런애들은 진짜 어디서부터 설명해줘야하는걸까
@@user-gq5nl1yv7h 근로자가 아닌가보네 어떻게든 사람 부려먹고 싶어하는 악덕고용주 마인드.
근로시간이 길면 출산율이 낮아지는건 피부로도 느끼는 당연한 세상이치 아닌가?
@@user-gq5nl1yv7h그 시대는 고성장 시대라 근로시간이 길어도 참기만 하면 부동산이든 은행 이자든 아무튼 성장하잖아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고. 근데 지금 세대는 애 낳으면 그 애가 조상들 빚까지 갚아야 하는데요? 복지 예산 떨어진 거 보고도 이런 소리를 하네.
저출산국가 공통점 : 유교적인 사상이 아직 남아있는곳.. 결혼이 곧 가족간의 결합으로 너무 빈번한 가족간 결합이… 물론 서양도 시댁 처가와 교류하긴 하지만 너무 많이 관여하는 느낌이랄까. 그냥 서민들끼리 결혼할 경우로 따지면, 그냥 너희들끼리 행복하면 된다 이렇게 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니들끼리 좋아서 결혼하고 시댁/처가 안볼거면 왜 결혼했니? 결혼하지말고 동거하지 그랬냐’ 라는 말이 나오니까..우리엄마가 남이야? 명절에 너만 희생하면 된다, 우리엄마가 남이야? 처가/시댁에 이정도 써야지!! 둘이서 벌어서 둘이서 사는것도 벅찬데 너무 많은걸 챙겨야함. 그럴바엔 혼자살고말지
것도 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지금 결혼할 젊은 세대가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첫 세대라 결혼할때 양가부모의 도움을 안받기가 힘듦. 그러니 두 자녀의 결혼이 그들만의 결혼이 아니라 부모입장에선 내 시드머니가 투자된 내 지분이 있는 결합이자 계약이란 말임. 그러니 자꾸 자기들 지분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지는거고.. 양가부모 도움 하나도 없이 결혼하면 부모들이 미안해서라도 이래라 저래라 뭐 챙겨라 말아라 말을 못꺼냄 지분이 없으니까...
@@user-ch9hr1vc3e 마지막 줄 미안해서라도 ..그런 거 없어요. 도움 하나도 못해줄수록 더 자녀만 바라보고 사니까 집착이 강하지요. 지원을 받았건 말았건 부부가 둘이서만이라도 잘사는 게 우선되어야 해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그래도 양가 ...이것 따지면 어떤 핑계라도 다 댈 수 있어요. 부모가 아파서, 부모가 징징대서, 부몬데.. 부몬데...끝이 없다고요. 지원을 받았어도 죄송하지만 부모님들 돈 많으시니 두고 우린 우리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면 됩니다. 이것 어렵지 않아요. 어렵지 않은 걸 못/안 하니까 문제죠.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추가) 아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내 시드머니 투자라고 하니 말씀드리는 건데
정확히 말하면 부모의 투자가 아니라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키운 대가. 아이도 부모한테 아무 노릇 안 한 게 아니라 부모가 살게끔 의미도 부여하고, 인생도 채워줬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돈이 있다면 주는 게 맞습니다. 이걸 가지고 부모의 시드머니로 착각을 하니까 애도 불행하고, 부모도 불행하고.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부모의 없는 돈을 박박 긁어오란 게 아니라 부모 돈이 10억 있으면 자녀가 당연하게 3억쯤은 요구해도 되고 3억까진 아니어도 1억 줄 수 있죠. 더 쉽게 말하면 줘야 되죠!!!!! 이걸 투자라고 생각..ㅋㅋ 기가 막혀. 이런 걸 모르니까 어른 같지 않은 괴상한 노인들이.... 바글바글.
빠른 경제 발전이 빠른 인구 소멸을 불러왔다고 봐도 되겠네요
키울 여건이 안되면 숫자를 줄이는게 맞다. 먹이가 너무 많아 경쟁이 필요없는 토끼처럼 번식할순 없고 고통을 대물림할 필요는 없다.
한국의 주6근무에 좌절을 느껴 해외취업을한지 16년차가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한국의 저출산도 반갑네요
노후는 한국에서 보낼 예정이라 외국인을 무차별로 받아들여서 치안만 나빠지고 다국적 나라가 되는걸 원치않습니다
이대로 인구 천만명 정도의 소비국가가 되길 바래봅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마세요 이나라 ㅈ 박았어요 ㅋㅋ
뭐가 있어야 소비를 하죠?? 인구 천만명으로 뭘 생산할수 있나요? 이나라가 서구나 일본처럼 무슨 첨단 테크닉이나 금융상품 생산국가인줄 단단히 착각하는듯. 그래봐야 전통제조업도 아직도 일본은 못따라가고 중진국에는 다 따라잡혀서 간당간당 하는데. 주제파악 먼저 합시다~~
태초에 남녀가 구분되어 만들어질때 남자는 먹을것을 구해오고 여자는 종족 번식을 하도록 그 직능을 부여해서 만들었는데 지금 사회를 보라 남자가 먹을걸 구하지만 부족하니 여자도 번식을 하지많고 먹을것을 구하고 있다.
헤결책이 있지 태초의 그 목적에 부합하게 남자가 먹을것을 구하고 여자가 번식하는 일을 하면 된다.
못 알아듣지?
똑똑해서 출산 안하는거야, 우리나라가 학력이 높은 국가잖아, 지금 사회 꼬라지에 애 낳는 사람은 금수저나 가능하지,
평생 은행노예가 되는데, 왜 결혼을 하며 출산을 해, 청년들이 똑똑해져서 이젠 안속아, 아무리 출산정책 펴봐라, 통하나, 정부는 헛발질 하지마라
학력이 높은데 국민 절반은 수능 국어 50점 미만???
출산률은 보육환경과 아무 상관도 없고, 오로지 페미니즘과 역비례 한다.
가난한 거지국가, 못살고 못배운 여자들이 애 많이 낳는거다.
@@ootrquivnt 머리나쁜 애들 어거지로 지잡대, 지잡대학원도 모잘라서 유학(이라고 쓰고 어학연수라고 읽는다)까지 보내니,
학위 가진 바보들 만드는거지. 고등교육 억지로 시켰다고 둔재가 인재가 되는게 아니다.
학교 다니는 시늉은 했는데, 실제로 아는건 없고. 능력도 실력도 없으니 대기업에선 써줄수 없고.
꼴에 학위 가졌다고 궂은일은 못하겠고, 편한 직장만 찾고.
대한민국 평균은 5등급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대학을 가는 사람의 평균이죠ㅋㅋㅋ
헛 똑똑이네 결국은 본인들이 가장 힘들어질 거라는 걸 모르니ㅉㅉ
진짜 자원많은 나라가 개부러움. 특히.. 호주 진짜 부러움
호주는 땅도 넓고, 자원도 빵빵하고, 인구도 한적하고, 경쟁도 덜해서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음...
내친구 호주에서 it엔지니어로 일했다는데, 한국 돌아와서 ㅈㄴ 후회한다고함.
지금은 11~12시까지 야근하는데 호주에선 그냥 한적하게 회사 다녔다고...
진짜 개부러움 ㅠㅠ 좀 자원많고 덜 경쟁적인 나라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ㅆㅂ ㅠㅠ
호주는 오히려 정부에서 자국민에게 외국 보내줄테니 좀 배우고 오라고 자금 지원까지 해준다던데.. 한국은 평범한 대다수 자국민을 갈아넣고 노예삼지. (대체로 동아시아 문화가 다 이런거 같아서 ㅈ같음)
또, 호주 기술자 미팅했는데 걔네 휴가도 자주 가고.. 동아시아 국가에 비해 눈치 덜 주는 문화라서 너무 부러움.
기회도 많고, 경쟁도 적고.. 진짜 너무 부러움. 물가는 좀 비싸겠지만, 임금 많이 줘서 상쇄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발전소에서 일하는데 수입하는 석탄,철광석, 리튬 등 천연자원 대부분이 호주, 인도네시아에서 옴. 걔네는 자원하나만으로 일자리가 팍팍 늘어나는 구조임.. 인적자원만 존나게 갈아넣을 필요가 없음 ㅠㅠ 호주 부러움. 호주 엔지니어들 방문할 때 선글라스 낀 금발의 백인 남성 만났는데 걔는 결혼안하고 신나게 서핑 즐기고, 기타 치며 살더라.. 미혼의 78년생이었는데 즐겁게 살더라. ㅈㄴ 부럽더라.
그 나라는 문화가 더 자유로워서 결혼안해도 자유롭게 살더라.
ㅈ같은 동아시아의 한반도는 결혼안하면 남녀 가릴거 없이 오지게 압박하고 늙은이들이 가스라이팅하는 문화인데. 아 글쓰다보니 동아시아 혐오 생길듯; 자유가 있어도 ㅈ같은 문화때문에 눈치봐야함.(휴가, 결혼 등)
자원 문제가 아니고 한국은 자신의 문제를 숨겨서 국민들 대부분이 인지를 못하는게 많죠. 일단 부패함이 큰 원인입니다. 아프리카 살짝 벗어난 수준임. 남미하고는 아직 비슷하고. 아프리카 자원 많은 나라 많은데 호주처럼 사나요? 호주의 평균적 정직함이 넘사 수준이란 거죠. 유럽 가서 소매치기 보고 우린 없다고 국뽕 오지지만. 우리는 지갑은 안 털고 사람들 재산들 털죠. 사기 횡령 손대지 못하고 진실 말하면 처벌하는 사회 시스템이 우리나라입니다. 헬 중에 헬이니
너 낳지마 너 죽을때 고독사 하거든?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이 부럽다 나도 그럴수만 있다면 그냥 태어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고싶다 외모도 못나고 집안도 별볼일 없는 나란 인간에게 한국은 아니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이 세상은 지옥 그 자체다
지옥에서 태어나고싶어서
울부짖고잇어요
새도 둥지가 없으면 알을 낳지 않는다
명언이네요
꼭 내집이어야 애낳고사는건 어디서 나온 믿음인지
@@user-tw7qn5by5g 음.. 맞는 말이네요. 내 집이 아니여도 애는 낳을 수 있지만 세후 300만 초반을 버는데 50~70만원을 월세로 내야 한다면 생활이 힘들겠죠. 그러다 보면 이게 주거비용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많아서 그런거다 > 내 집이 없다 이런 식으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알 낳을때 되면 알아서 지어 ㅂ신아ㅋ ㅈ간은 걍 귀찮아서 다 안하는 건데 핑계는ㅋㅋㅋ
둥지가 있다고 과연 니가 알을 낳을 수 있을까?
4개 국이나 쫒아오고 있다고??질수없지!
0.5까지 힘냅시다!
거의0수준으로가야함
이미 서울은 0.5대죠 ㅋㅋ
@@user-xm4sb4nr4t 서울관악구, 부산중구 0.3명
ㅋㅋㅋㅋㅋ
@@user-dt2xf1fm2k관악구 저주받음? 거기 중국땅 됐나 ㅋㅋㅋ
내집마련,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 유연성있는 취업 형태, 새 아이 부모 필수 출산 휴가 최소 1년-2년 으로 연장, 사교육비 절감, 직장내 병가 연차 눈차안보고 사용 가능, 퇴근후 술자리/모임 강요 안하기 등등이 개선된되고 이뤄진다면 안될것 없지요
..기득권이 자기가 가진것을 포기하겠느냐가 문제지요... 😢
잘봐라 모든게 한국 드라마때문이다 여자들이 그걸보고 꿈을 꾸기 시작했는데 그게 현실과 괴리감이 너무 커져버림 여지는 상위 30% 남자만 남성으로 느끼고 남자는 여자 하위 30%를 제외하고 여자로 느낀다
간극의 차이가 엄청남
한국 드라마 유행한 국가순느로 출산율 떡락
의외로 이유는 간단하고 근처에 있음
요즘 mz는 우리세대랑 달라 전세계 mz가 유툽 넷플릭스 쇼츠 틱톡 똑같은 컨텐츠를 보면서 자란다 이제 저출산 문제가 힌류드라마 유행한 나라순으로 전세계로 퍼지며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해서 지구를 구원할거다ㅋ 너무 나갔나?ㅋ
난 지방에서 자라서 학교랑 직장이 서울이지만 수도권에서 태어난 애들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한게 체감됨. 실제 주변에서 결혼한 애들도 진짜 부유한 서울집 애들이거나 아니면 평범한 지방애들이 대부분임... 얘기해보면 어릴때 자기들이 겪었던 대치동 뺑이 같은걸 물려주고 싶지도 않고 자기는 부모님들만큼 자식한테 헌신할 자신이 없다함. 그리고 고딩 친구들이랑 술먹을땐 벼락거지 같은 얘기 나온적도 없는데 서울 애들 상당수는 저걸 디폴트로 깔고 가는거도 신선한 충격이었음...
여차하면 고향 내려가서 적당한 기업 들어가서 살면되지 뭐..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저런 마인드가 머리론 이해해도 공감은 안됨. 이런게 모여서 현재의 사태를 만든듯. 지방 출장조차 안나가본 애들의 서울 벗어나면 죽는줄 아는 그 마인드? 두려움? 이 있는한 해결하기 힘들다고 봄(단순히 싫다. 가 아니고 진짜 서울 벗어나면 다 깡촌인줄 아는 애들 너무 많음. 부산 광주도 촌일거라 생각하는...)
@@user-uz8jm4lm5u 어휴 서울촌놈
@@user-uz8jm4lm5u 누가 뭐라함? 그런거 있는거 안다니까. 다만 그걸 어떤식으로든 해결하기전엔 지금 영상에 나온 문제는 심화될 뿐이란거임. 본인 개인이 싫은데 어쩌라고 하는건 본인 자유지만 사회적으론 분명 문제고 해결해야하는 과제임.
@@user-uz8jm4lm5u 지방 특유의 분위기 가 뭘까요? 그냥 느낌같은 건가요?
이분은 진짜 뭣때문에 서울을 벗어나면 힘들어질 것 같은지 전혀 파악을 못하는 사람 같은데..... 친구가 벼락거지 얘기하는건 서울 부동산 폭등을 경험해 봤기 때문이고 그때 당시 서울에 부동산 소유자와 지방에 부동산 소유하거나 부동산 자체가 없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자산이 하늘과 땅차이로 벌어졌었음..... 지방에서만 산 사람들은 체감 안되는게 당연한건데 그사람들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는 어느정도 제대로 파악을 하는게 좋을듯.... 그 때 벌어진 격차가 내가 평생 일해도 뒤집을 수 없는 수준의 자산 폭등이었고 그것 때문에 정권교체도 된거지....
님 친구들 말 맞음 한국은 수도권만 계속 발전하고 지방은 계속 정체중
부자들만 아이 낳으면 됩니다. 지금 저출산을 걱정하는 건 밑에서 허드렛일 할 하층민의 숫자가 줄어드는게 걱정인건데, 조선 시대도 아니고 노비의 삶은 당신의 세대에서 끝내는게 맞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 하층 계급에서 상층 계급으로 올라갈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 작은 확률 하나만 믿고 아이를 낳기에는 당신의 인생도 아이의 인생도 너무 큰 희생을 감수해야 합니다. 남부럽지 않게 양육이 가능한 부모만 아이를 낳는게 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를 즐기며 당신의 인생을 즐기세요.
상단으로 올리고싶다
이디오크러시 같은 영화를 보면 오히려 공부를 많이 한 고학력자 커플들이 아이를 안 낳게 되고 머리 나쁘고 공부랑 담쌓고 그때그때 술먹고 노는 커플들이 아이를 잘 낳는다고 합니다. (이론상 그래요.) 우리나라 고학력자 많지요??? 당연한겁니다. ㅋㅋㅋ 이게 이해가 안 되시면 님이 고시원 들어가셔서 20여년동안 사법고시 공부만 하시다보면 아~~ 이래서 부자들(공부해서 올라간 판,검사들) 이 애를 안 낳으려는 거구나. 라는 걸 알게됨
@철금fakebox 신도시가 있는 사람쪽은 아니죠. 최소 강남8학군이나 성북동 북촌 정도는 되야됨
열악한 환경에서 번식률이 떨어지는 건 일반 생물학적 관점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저는 그 생각에 공감합니다.
반대로, 인구가 좀 줄어들어서 생존 환경이 개선된다고 느끼게 되면 다시 출산율도 늘 수있지 않을까 생각..
태어날때부터 남들이 생각하는 사회로부터 정해진 인생루트를 타야하는데.. 각자의 개성과 삶의 목적과 방향이 존중되고 어릴때부터 그것을 찾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그저 학창시절때부터 요구하는게 뭐였음? 진로는 대학가서 찾아라 라는 마인드 아니었나? 우선 국영수 공부해서 대학부터 진학하라는게.. 이게 모순이죠. 이게 첫 시작점일수도 있어요. 개인이 행복해야 결혼하고 애를 낳는건데.. 윗어른들이 잘못 다져온 교육체계라는 것이죠. 뒤늦게 제2의 인생을 살때쯤엔 나이 들어서 나이를 극심하게 따지는 대한민국 특성상 이룰 수 있는게 없다는 말입니다.
한국 0.72 홍콩 0.77 대만 0.87 싱가포르 0.97 태국 0.95
노예들이 깨닫고 더이상 노예생산을 안해서 무너지는중
홍콩싱가포르는 사실상 도시국가라 그렇고(사실 홍콩은 국가도 아니긴 하지만)
대만의 경우는 국가 특성상 중국인이랑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만은 헌법으로 중국인과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과소평가된 것임
따라서 현재 출산율에 있어 한국과 가장 비슷한 국가는 태국임
동양은 베트남빼고 다 인구하락중이네;;
중국의 전략임
@@jaeho7303사람들이 우리나라 빈부격차가 크다고 착각하는데 우리나라 반만년 역사상 중산층의 재산비중이 지금처럼 컸던 적이 없음. 50년전부터 꾸준히 경제가 성장하고 중산층이 커지면서 중산층 보유재산이 두터워지게 된 것임. 허나 SNS 발달로 비교하는 문화가 커지면서 연봉 1억인 사람조차 자기는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날 정도로 사람들 마음이 가난해짐. 노예? 이정도로 재산많고 해외여행 자주가는 노예 봤음?
큰일났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봐야,,, 대기업도 육아휴직 눈치주는 마당에
중소기업은 더 하면 더 했죠. 당장 하루만 휴가가도 안되게끔 쥐어짜내고 있는 형국에
병원 갈 시간도 쪼개서 가는 사람이 결혼은 언제하고 애는 어떻게 낳아서 기르나요...ㅠㅠ
ㄹㅇ 연차한번쓰려면 구구절절 다 설명해야되는거 개빡돔
남자들이 육아좀 쳐 해라 ㅋㅋ 맞벌이인데 육아만 보면 나몰라라 쳐도망가니 여자들이 결혼 안해주지 그냥 느그들은 아프리카 동남아 여자랑 결혼해라
남자들 판타지 = 예쁜여자
남자들 현실 = 응우옌에게 친구비 내고 버려짐
미국에 속해있지만. 정체성은 다른 푸에르토리코역시 수년간 o점대의 출산율을 일어오고 있어요. 모두 공통점은 인구밀도가 높은지역.
이 동영상 분석은 엉터리. 시간 아까워 더이상 언급은 안 함.
경제적 시각으로 보면 인구감소가 문제겠지만 환경적 시각으로 보면 인구과잉이 문제다.
동물들도 양육환경이 매우 열악하거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낳아놓은 새끼를 잡아먹거나 하는 식으로 양육을 포기한다죠…
사실 다음세대가면 출산율은 회복하겠지만 너무 급격하게 낮아지는게 문제
@@user-dk7gt5jw5t 어떻게 회복함? 저출산 해결을 못해서 폭탄이 게속 남는데
@@user-wr1kj9cq6k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거임 특히 서울. 서울 출산율은 전국 최하위. 그리고 국가경제력 자체가 낮아지면 경제자립도 낮은 여자들이 결혼할 수밖에 없음. 지금은 온갖 복지로 떡칠해서 혼자 산다고들 하지만..
@@user-nk5tv4ug7l 출산율이 낮아지면 인구 밀도가 낮아질까? 외노자 유치를 활발하게 하는데 최대한 꽉꽉 채울려고 하는데
대림동만 봐도 불안해서 못 사는곳으로 생각들어서 서울이 좁아지면 더 좁아졌지
일본도 저출산 꽤 오래됐는데 다시 2.1로 가나 그냥 살짝 반등하고 마는거지
@@user-wr1kj9cq6k 50대 이상 틀니들 다 죽고 인구 3천만까지 줄어들면 얘기가 다르지. 2천만을 외노자로 커버할 수 있을까? 절대 안됨. 아마 너는 인구밀도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냐는 것 같은데 최소 30년 이상 바라봐야 내 말이 이해가 되겠지. 너가 말하는 일본도 우리보다 저출산에 10년 일찍 들어갔는데 아직 본격적인 인구감소 부작용은 시작도 안됨.
그리고 그 치안 문제 때문에 외노자 반감 심해져서 더 늘리지도 못함. 서울이 좁아진다고? 정치권에서 김포 서울 넣겠다는 발언이 장난같아?
외부적인 요인과 대책에 들어가기전에
일단 출산과 육아는 부모의 큰희생이 필요하죠
반면에 리턴은? 크게 없습니다.
내가 자식도키우고 내가 스스로 노후준비도 해야되는 세대.
이런 세대일수록 출산이 꺼려질수밖에없습니다.
희생은 당연지사 하기싫고요
이게 가장큰 걸림돌이고 그 이후에야 집값 땅값 정책소리가 나오는거죠
현재 대한민국은 전자의 세대이고 후자의 대책도 엉망진창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누구도 출산과 육아를 하고싶지않아하죠.
맞습니다 T1화이팅!
맞아요 티원 ㅎㅇㅌ
맞아요 이런 상황일수록 우리는 정신차리고 숭배해야합니다
사실 이게문제긴함
아기를 리턴비용으로 생각하는것부터 손익을 따지겠단거고
그럼 낳을 이유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부잘못도아닌 걍 국민성임
훌륭한 고찰입니다
한국 사실상 소멸한다고 보면됨
거주지문제 빡세다는게 가장큰 공통점같네요
저 3 국가중에도 유독 한국이 낮은 점은 거주지 문제 외에도 가장 큰 문제점이 있죠. 그 누구도 표떨어질까봐 말도 안꺼내는 미친 정책. 1인가구 여성 지원..남녀 불평등 정책. 남성의 국방의무..
ㅍㅁ퍼져서 여자들이 결혼이 손해라고 주입시키는게 큰원인
여자만 챙기고 밀어주는 정치권기조, 언론분위기, 법 ㅋㅋ 이런 나라니 망하는거지. 남자만 죽이는 분위기.
한국은 거지주 문제도 아니에요 일자리 많고 잘사는 창원 청주 천안 이런동네도 출산율 개판
@@damianoh4999 여성지원 정책은 이미지 언플용이었고 윤석열 집권때부터 거의 사라졌어요. 군대가 제일 크죠..
상속세와 증여세를 폐지해 금은동 수저들이라도 아파트를 빨리 물려받아 결혼을 할 수 있는 동인을 제공하여 출산율을 올리겠다는 절박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예산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정치 쓰레기 모임인 국회에서 글자만 삭제하면 됩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싱가포르 상속세와 증여세가 없을 겁니다
상속세 개편 방안, 큰일 났습니다┃유산취득세, 전가족 계좌 조회한다
ruclips.net/video/oxS-Ox4aHiU/видео.html&si=A4Hw7dU5lNq5pv0s
ㄹㅇ
ㄹㅇ 할만한 놈들이라도 빨리 하게 해야함
서울에 있는 기업, 대학들 지방으로 다 골고루 뿌리면 지역경제활성화되고 서울은 주거문제 해결되면서 출산율 자연스럽게 오를거임.
이걸 지금 당장해도 출산율이 10년뒤부터나 조금씩 오를텐데 이런 움직임은 아예 없고 그냥 세금으로 직접 지원하고 있으니 해결될 턱이 있나ㅋㅋ
이미 지구에 인간은 넘쳐나고 인구조절의 시기가 왔다. 과거에는 전쟁이나 기아, 질병으로 인구 조절이 되었다면 수명이 늘어나 죽지도 않는 지금은 무엇으로 조절한다는건가? 우리나라만 볼것이 아니라 지구적으로 보면 안낳아도 되는거 아닐까? 죽어서 조절하는 것보다는 안낳아서 조절하는 것이 더 나을거 같은데...
8:50 유럽이 혼외출산률이 높고 초저출산 국가들이 혼외출산률이 낮다는 말은 다르게 생각하면 혼외출산에 대한 지원부족도 문제라는 것. 미혼모에대한 정책은 물론 생물학적 아버지도 영상에서 말하는 사회적 시선+a 이유때문에 정작 애를 나으면 생물학적여자 혼자서 감내해야하는 경우인거임.
지원이 충분하다고? 그건 애를 안 키워봤거나 영상에서 말한 유럽 국가들이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모르는 무지한 발언임. 당장 생물학적 아버지가 양육비 부담을 거절해도 청구할 수 있는 방법과 선례도 부족한 나라에서 무슨.. ㅋㅋㅋ
별개로 다른나라 정책 가지고 와서 대입할려는 인간들 보면
해당 정책이나 제도가 갑자기 나오는게 아니라
그 제도가 생성되고 유지되기위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생각을 잘 안함
단순히 좋은 제도면 여기저기 가져다 쓰면 끝이지요 ㅋㅋㅋㅋ
아시아권국가는 문화권이 서구권이랑 달라서 혼외출산 지원해줘도 혼외출산율 올라가긴힘들어
당장에 미혼모 미혼부 보면 혀 끌끌 차는사람이 대부분아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혼외출산은 단순히 인식이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미혼모와 아이까지 사회적 매장인 수준이거든요. 미혼모가 회사에서 일하려고 해도 입사 후 얼마 안 되어서 자른다는 기사도 봤어요. 이런 문화에서 혼외출산 지원정책은 서양과 같아질 수 없다고 봅니다
꼬우면 이혼하세요
느그 성별들 필살기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하루중 아이를 보는 시간이 과거보다 길어졌음. 아이가 더 적은데 더 아이에 신경쓰고 아이를 가만 안놔둠. 이렇게 부모가 다 챙겨야하니까 육아가 더 힘들어지지.
결국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화와 지방 불균형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미 수도권이 한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버린 지금 어떤 정치인과 정당이 그것을 바꿀 수 있을까요??
투표에서 질 것이 뻔한데요.
대부분 대도시형 아시아권에서 많이 발생하는 현상인듯요. 도시에 인구 밀도가 과열됐고 교육 포함 모든 분야에서 극도의 경쟁심을 보인다는 게 특징인 듯합니다. 주변사람들보다 뛰어나야하고 자랑할 수 있는 무언가가 꼭있어야만 살아가는 문화
한가지 확실한건 그어느나라보다도 우리나라가 가장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는것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적자원밖에 없는 우리나라가 그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이 차별성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봄.
일률적인 교육방식과 내용으로 달리기를 하면 길은 하나뿐인데 결과는 1등부터 꼴등까지 이미 정해져있고 누가 그자리를 각각 차지할까의 게임인데 우리나라에 필요한건 좋은 양질의 일자리고 이것은 다양한 산업을 육성시켜야만 가능한데 그게 없으니 그냥 제한된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적성과 무관하고 개인의 특출난 재능이나 다양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20년을 한가지길로 뛰어야 하며 그결과 나름 상위권을 차지한 사람들은 그나마 형편이 나을수 있지만 대다수의 나머지는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래 높을수가 없는구조임.
당연히 소득은 전문성과 비례하니 높을수가 없고 사람들이 빈부격차를 탓하지만 빈부격차가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놨기에 너무나도 당연히 벌어지는 일임.
그나마 변화를 기대한다면 정치권에서의 관심도 인데 다른나라 상황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지들 밥그릇과 표에만 관심이 있어서 대응책은 커녕 나아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큰 문제가 있음. 즉 요약하면 우리나라는 가장먼저 망해가는 나라이며 이는 이미 정해진 미래로 보고있음
정해진 성공....
뇌파셜ㄴㄴ
이게 맞아요 다른 댓글들은 뭐 맨날 돈 문제때문이니 부동산,집 문제 때문이니 그러지만 이런건 그냥 문제점 중 하나이고 이게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 훈이님이 말씀하신게 제일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이에요
저출산의 근본 원인은 남자들이 모두 결혼을 원하지 않고, 번식을 하기 위해 여자들에게 노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혼 가능한 남자는 즐어들고 있다.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색
초등 입학생 40만명 깨진다 30만명도 시간문제 해법은 간단 ㅡ 다음 검색
글쎄 사람들 가치관이 바뀐게 크지 않을까 예전엔 가족을 위해 자식을 위해 사는게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본인을 위해 사는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더 이상 희생하며 사는 삶을 살지 않으려는 것도 큰거같음
수도 이전이 그나마 감소를 늦출 최후의 이벤트였으나 관습법이란 희대의 대법원 드립으로 좌절. 반면 일본은 아이러니하게 버블붕괴로 집값이 싸져 출산율 1명대를 유지시킴.
맞는 말이지만, 일부 오류 있음.
"관습헌법" 드립 친 건 대법원(X) 헌법재판소(O). 2004년 10월.
어젠가 댓글에서 중국이 젤 걱정하는게 최대한 일 오래 안하고 집에 잇는 시간이 많은 청년들이라고 햇는데.. 그만큼 결출도 적다는 뜻이기도하고.. 암튼 나라도 글코 시대도 클코 줄만하니까 주는거다 원인 없는 결과 절대 없음 지금 인구가 왜렇게 많은데? 나도 그렇지만 옛날에 누군가가 어떻게든 낳아서 그런거지ㅋㅋ
애 하나가 태어나서 20~30년을 소비만 한다. 나 혼자 생존하기에도 빠듯한 급여 수준으로는 감당 불가능
20-30년을 혼자 돼지처럼 처묵하다 고독사 할래 불가능이아니라 구리게 사는게 싫은거겠지
역으로.. 은퇴하고 님이 늙어 죽을때까지 20~30년간 소비만 함.. 댓가를 치르게 되어있음
무슨일을하길래 급여가 혼자생존하기도 빠듯하냐? ㅉㅉ 노력을해라노력을
최저시급만 받아도 본인혼자 사는데 충분하지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살고 남들한테
과시하는 소비 하니깐 빠듯한거지
@@user-pz4lp9ci2q지방은 그런데 서울은 빠듯하게 맞죠. 지방은 월세 30만원이면 살만한 집 구하지만 서울은 저돈이면 반지하나 쪽방이더만요. 이래서 서울집중이 문제인겁니다.
유럽이나 미국같이 백인 흑인 아시아인 등 모든 인종의 다문화가 어울어져 있는 국가들과 단일 민족을 중시하는 말도 안되는 대한민국과는 비교 자체가 잘못된것임.
거기에 서로 비교질에 미친 사회. 외모에 미쳐 기계 찍어내듯 서로 같은 외모를 찍어내기 바쁜 사회. 덤으로 국민수준에 한참 미달인 정치인들까지 셋트로 아주 ㅈㄹ 도 풍년입니다.
요약:
1. 인구 과밀화 >> 주거문제
2. 자원부족 >> 극심한 학력주의 >> 혼령기 지연, 교육비부담
3. 유교문화 >> 혼외출산 극감
디지털 기기로 글로벌화 되면서 초연결 사회가 됨.
이로인해 다들 눈이 높아지고 기준이 높아져서 생긴 일.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고 지위와 소득이 높아져서 생긴 현상.
남자가 여자를 품으려 하지, 여자가 남자를 품으려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
이 모든 것은 애시당초 예정된 비극.
유고와 자본주의 단점만 골라서 섞은게 대한민국 사회라고 어느 미국인 경제학자가 말했다
마크 맨슨 ㅡ '신경끄기의 기술'의 작가이자 유투버
맞말이긴 한데 걔 경제학자는 아님ㅋㅋ
집값이 너무 높음 언제 집을 구하냐? 그러다 보니 결혼 나이가 늦어지거나 안하고 결혼을 한다해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변한지 오래 그렇다고 공뭔 아님 육아휴가를 부담없이 쓰기도 어려움 솔직히 한국 출산율? 낙태랑 합쳐서 비교하면 선진국이랑 다른거 없을걸? 페미를 할거면 혼외출산도 하던가 가부장 없이 사는게 동거아님? 아무튼 출산시 3천 주고 7천은 매년 천만원씩 해서 8살 초등학교 까지 보낼때까지 어떻게든 키우게 해야함
사태가 이 지경인데 케겔운동에 정관복원 수술.... 생물학적으로 생식능력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는 정치인들 보면 어질어질하다
먹고 살기 어려우니까 결혼을 못하고 결혼을 못하니 애도 안낳는것......
먹고살기 어려운 나라들 출산율이..ㅋ
@@dongtan_bulgom원래 오히려 먹고 살기 힘들고 교육도 제대로 안되는 나라에서는 애 많이 낳아요. 애라도 많이 낳아서 걔네들이 자기를 부양해주기를 바라니까. 하지만 지금 2030세대는 취업난을 몸소 겪은 세대이고 애 낳아봤자 부양을 받기는 커녕 애가 혼자 자립하는 것도 힘들걸 아니까 애를 안낳는거죠. 그리고 사회적으로 잃을게 많잖아요.
@@dongtan_bulgom 그럼 너는 출산율 높은 한남 천국 아프리카로 가라ㅋㅋ 좋아서 눈뒤집어지겠네
@@dongtan_bulgom 여자들은 먹고살기좋고 출산율 낮은 북유럽 갈테니까 남자들은 출산율 높은 아프리카 중동으로 떠나라 ㅋㅋ
머 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예전엔 도태 되어 유전자를 남길수 없던 개체도 유전자를 너무 많이 남기게 되었죠. 살아남기에 불리한 조건을 가진 개체도 복지라는 개념하에서 살아 남고 유전자를 남기기도 하니깐요. 인간이 자연 선택에서 벗어난지 1세기 만에 자연 법칙을 따라 가는 과정인거 같습니다. 도태 되는걸 받아 들여야죠 어쩌겠어요, 제가 훌륭한 개체가 아닌가 보죠
정작 저출산 신경쓰는건 선량한 시민들 뿐임ㅋ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도 해결 못한 정부가 무능력한거지 그냥 돈만 처바르면 끝인줄아나 저출산 이란게 인문학 개인철학 교육등으로 해결해야지 낳으면 돈주겠다 한다고 낳나 이미 사람들 속이 삐뚫어질대로 삐뚫어졌는데 순전히 산업화의 결과 뿐만이 아님 복잡하게 꼬인게 한두개가 아님
사실 신경쓰는것보단 어디까지 떨어질까 비꼬는 사람이 대부분아닌가....
소멸 원인은 정보와 교육 결혼은 섹스 이고 오락 인터넷의 발전은 상품과 하품을 구별허게 한다 그래서 남자는 쭉쭉 빵빵한 여자만 보게 되고 여자는 재벌을 갈망 하니 서로 거래가 성사 안되고 교육은 도덕적 책임과 미래에 대한 예측을 보편화 시킨다 싸질러 놓는 행위를 자발적으로 제지 시킨다 그리고 피임약의 발전과 발전된 야동 산업은 본능적 욕구의 해소와 오락을 준다 이렇게 변모한 문화는 결혼도 안하고 결혼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먼저 생각한다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먹고 무지성 인간에서 지성인이 되어 죽음이 오는것을 알게 되고 사리분별력을 알게되고 창피함도 알게 된다 지식과 정보는 또다른 선악과
당장 내가 살아남지도 못할 세상인데 결혼, 출산이 가능하기나 할까요.
상대적인 거죠~^^ 아프리카, 남미에 사는 애들이 이 댓글 보고 웃다가 똥 지릴 듯 ㅇㅇ
진짜 이건 뭔 개 말도안되는소리인지 ㅋㅋㅋ 남들 잘사는거 분해서못배기고 본인을 자해하지 않는이상 세상에서 가장 살아남기 쉬운 나라입니다..
@@natsudeshita니 말대로 상대적인거라 우리가 그렇게 느끼고 있는거라고 ㅋㅋㅋ
@@cakecherry8430맞는 말입니다 그냥 솔직히 먹고싶은거 다 먹고 안전하게 잘 수 있는 나라인데 못살겠다고 하는게 웃기죠
@@user-my2hp2wh2i 그니까 한국인들만 사람이냐고ㅋㅋ 꼬우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계속~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비교하면서 자기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잊은 채 불행하게 살어~
자원이 없는 나라는 인력이 자원이니 당연히 치열하게 교육하고 경쟁적으로 변하고 삶이 팍팍하죠. 동의합니다. 자원도 많고 땅 넓은 나라들 보면 공부할 사람만 하지 모두 열심히 하지도 않고 현재도 자녀 3이상인 집 많더라고요.
인력이 자원이다라는 말은 구시대적 망상같음 이제
진짜 자원많은 나라가 개부러움. 특히.. 호주 진짜 부러움
호주는 땅도 넓고, 자원도 빵빵하고, 인구도 한적하고, 경쟁도 덜해서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음...
내친구 호주에서 it엔지니어로 일했다는데, 한국 돌아와서 ㅈㄴ 후회한다고함.
지금은 11~12시까지 야근하는데 호주에선 그냥 한적하게 회사 다녔다고...
진짜 개부러움 ㅠㅠ 좀 자원많고 덜 경쟁적인 나라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ㅆㅂ ㅠㅠ
호주는 오히려 정부에서 자국민에게 외국 보내줄테니 좀 배우고 오라고 자금 지원까지 해준다던데.. 한국은 평범한 대다수 자국민을 갈아넣고 노예삼지. (대체로 동아시아 문화가 다 이런거 같아서 ㅈ같음)
또, 호주 기술자 미팅했는데 걔네 휴가도 자주 가고.. 동아시아 국가에 비해 눈치 덜 주는 문화라서 너무 부러움.
기회도 많고, 경쟁도 적고.. 진짜 너무 부러움. 물가는 좀 비싸겠지만, 임금 많이 줘서 상쇄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발전소에서 일하는데 수입하는 석탄,철광석, 리튬 등 천연자원 대부분이 호주, 인도네시아에서 옴. 걔네는 자원하나만으로 일자리가 팍팍 늘어나는 구조임.. 인적자원만 존나게 갈아넣을 필요가 없음 ㅠㅠ 호주 부러움. 호주 엔지니어들 방문할 때 선글라스 낀 금발의 백인 남성 만났는데 걔는 결혼안하고 신나게 서핑 즐기고, 기타 치며 살더라.. 미혼의 78년생이었는데 즐겁게 살더라. ㅈㄴ 부럽더라.
그 나라는 문화가 더 자유로워서 결혼안해도 자유롭게 살더라.
ㅈ같은 동아시아의 한반도는 결혼안하면 남녀 가릴거 없이 오지게 압박하고 늙은이들이 가스라이팅하는 문화인데. 아 글쓰다보니 동아시아 혐오 생길듯; 자유가 있어도 ㅈ같은 문화때문에 눈치봐야함.(휴가, 결혼 등)
@@user-wp4ez9kc5y 사실 대졸자 그리 많이 필요도 없어요.. 국가적으로는,
개인들이 각자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건데..
@@user-pb6yh4no4f 대졸자 많이 필요없다면서..
국가나 기업은 채용공고 낼 때, 일정 수준의 일자리는 대부분 대졸이던데...?
@@sanahn9117 그게 문젠거죠
원청 하청 차이가 너무 심한거
대기업 원청 TO 보다 하청 현장직 일자리가 훨씬 많은데 대우가 하늘과 땅차이
살아보니 생로병사를 생각하면 사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 고통을 아이에게 물려줄 자신이 없습니다
왜 학력주의일까...그건 바로 임금차이로 결정이 나니까 그렇지. 캐나다를 예를 들어...고등학교만 졸업해 기술직만 가져도 1억씩 잘 먹고 잘사니까. 대학가는 비율이 30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 더욱이 세금을 많이 가져가지만, 연금을 인당 거의 300씩 주는데...그러니까...애를 낳아도 그 애가 어떻게 먹고살지 별로 걱정이 없다는 뜻이다. 내 능력과 상관없이 애는 뭘 하고 살든 노령에 300씩 받으면서 잘먹고 잘사는게 확정이니까. 애 낳는걸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지. 결국 이차이가 학력주의를 만들어낼 수박에 없지. 저출산의 이유는 소위 화이트칼라와 기술자의 소득격차가 너무 큰거+연금이다. 이걸 해결하면 된다. 내가 서빙을 해도 연봉 1억씩 버니까...외국은 모두 다 대기업가려고 애쓰지 않아. 오히려 팁주는 서빙하면서도 잘먹고 잘살거든. 세금 많이 걷어가도 결국 내 노후가 보장되니까. 악착같이 벌지 않아도 된다. 한국도 이것을 해결하려면 직업의 귀천을 없애 임금격차를 줄이고, 세금을 많이 내고 나중에 받으면 되는데..한국인들은세금 많이 걷어가는걸...미친듯이 싫어하지.. 세금 더 내는 구조로 과연 바꿀 수나 있을까...
이미 한국도 알바나 일용직 노동자 해도 충분히 생활 할정도로 많이 벌어요.
서양에서 뭐 연봉1억 이런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고연차고 우리들과 크게 다를바는 없습니다.
다만, 직업 인식의 차이죠. 이걸 고쳐야 삽니다. 한국도 노동자들 기술 좀 배우면 많이 벌어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1억씩 잘먹고 잘사는거 자체가 불합리 및 역차별인거임
캐나다는 자원이 풍부하고 땅이 넓으며 인구가 적잖아요. 임금이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추었죠. 그리고 한국인들은 캐나다인들 처럼 높은 세금을 감당할 의향은 없습니다. 시민들의 지출이 매우 큰 국가에사 그게 딱히 잘못된 생각도 아니고요.
이런현상은 경제, 세대, 감정적 요소들로 그 사회 구성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건데 당시에만 해도 사실 그게 잘못된건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거죠. 지금도 경제 성장과 많이 멍등 사회 둘다인 결과를 봐서 사람들이 다 떠들기는 잘하는데 당시에도 지금도 사실 큰 그림을 못보고 다 자기 목소리로 떠들기 바쁘고 개대중이 보는 현상 이상을 보고 문제 제시를 하는 것은 여전히 부재 입니다. 감정적이고 토론이 없는 국가는 그게 힘들어요...
@@user-qk7mu3zr5o편의점알바 풀타임 뛰면 200언저리인데 이걸로 애낳아 먹고살긴좀..
인간이 없는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
출산율 저하 문제는 일단 일과 육아의 양립부터 사회적으로 해결해줘야 됨. 왜 이건 안하면서 돈만 주려는지 모르겠음
돈도 안주는데?
@@despair_girl 우문 현답이다. 돈도 안줌 ㅋㅋㅋ
일과 육아의 양립. 이미 많이 해줬다. 그럼 일과 육아의 양립이 없던 시대는 어떻게 설명할래? 노처녀임?
@@user-tk9jy2jc1t 멍멍!
@@despair_girl 아줌마 짖지마요; 결혼못하고 나이먹어서 정신 나갔나
원인은 워라벨 거리면서 삶의 가치를 다르게 인식 하면서 입니다. 대표적으로 교육 수준(문맹률이 낮은)이 높은 순서대로 갑니다. 즉 자아가 지나치게 높아진 것이 이유 입니다. 무슨 수를 써도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개인의 편안함. 개인이 중요한 자아의 발현이 원인 이지요. 그냥 포기하고 다가올 문제에 집중하면 됩니다. 인간을 대신할 기술이 문제 해결의 키가 될 겁니다. 편안하게 살다 가면 됩니다. 인간의 능력을 믿으세요. 인간은 문제를 해결하며 발전해 왔기 때문에 걱정할 거 없습니다.
1. 결혼은 외로움이 느껴져야 하는 것인데 요즘 사회는 sns, 인구 쏠림으로 사람들이 외로움을 못느낌. 다 부대 끼고 사니까. 그러니까 지방이 결혼율이 높음.
2. 자식 생각 안해도 될정도로 삶이 풍요로움.
옛날에 출산 이유로 하나가 자식 농사라 해서 자신의 노후를 자식들이 책임 져줄거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였음. 하지만 요즘은 '혼자 살만하니까' 출산율이 낮음.
하나 간과하신게 있습니다. 도시국가 제외, 저출산인 나라의 상당수는 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입니다. 한국, 태국, 대만 모두 징병제를 고수하고 있죠. 하지만 유럽 징병제와는 달리 한국, 태국, 대만은 남자만 가는 징병제를 굳건히 고수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남자만 군대가는 이러한 징병제는 알게모르게 혼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으로 애낳았다가 남자낳으면 군대보내야 되네? 그냥 낳지말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꽤있죠. 즉, 이스라엘, 북한 등 보통 징병제를 하는 국가는 출산율이 그렇게 낮지 않지만 남성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들만 출산율이 낮다는 점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이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2020년대에 태어난 애들은 남녀 전부 군대 가야된다ㅋㅋ
1970년대 1980년대에도 남자애 낳으면 군대 보냈는데, 그때는 출산율이 미치듯이 높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네요.
북한도 출산율이 후진국치곤 높은 편이 아니며, 이스라엘은 교육열 높은 아시아랑 문화가 전혀 달라서 제대로 된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gcadfgh5128 1990년대랑 1980년대 낳은분들은 걍 생각이라는것을 안하시는 후진국시대 사람들이니 당연하죠
95년생인데 지금까지 공부를 붙잡고 살다가 공부로 이룬 것은 하나도 없고 이제와서 간신히 취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울증으로 너무 고통받았고 취직한 지금도 그 잔향에 고통받고 왜 이렇게 사람이 경직됬냐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명상, 운동으로 이런 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현재를 살려고 노력하나 평생가진 우울습관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제 삶이 고통스러웠고 그렇지 않은 삶을 모르기에 이 고통을 물려주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이런 제가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를까요? 저는 상상이 가지 않네요.
저도 95인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직장생활 몇 년이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병원의 도움은 받아보셨는지요? 저는 조만간에 정신과에 가볼 생각입니다.ㅎ…
@@andrewmoon1362 고시생활 할때 알코올 중독과 수면장애 치료하려고 시탈로정 10mg, 알프람정 0.25mg 2년간 복용하고 불면증이 심한날만 제가 선택해서 약한 수면제 한번씩 먹었고 직장에 취직하면서 중단했습니다.
앞선 약은 항우울제하고 신경안정제로 들었는데 정확하지않습니다.
힘들면 병원 가야합니다. 다만 이건 알아주세요. 병원은 증상을 치료하는 곳 입니다. 예를들어 작은 소리에 깜짝깜짝 놀란다든지, 자꾸 까먹는 다든지, 기면증, 불면증같이 몸에 이상반응이 생긴것을 적당한 약으로 치료를 하는 곳 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마음의 치유는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불면증으로 비롯된 알코올중독은 병원으로 치료가 되었는데, 마음의 치유 즉, '나는 부족해, 나는 늦었어, 너무 힘들어, 나는 못 버틸 것 같아' 이러한 감각들에 대한 대처 그리고, 생활패턴을 어떻게 변화를 주고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병원에서 배우긴 어려웠습니다.
저는 유튜브의 내면소통, 불교 연설, 너진똑의 문학적 감각, 운동 같은 걸로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직 멀은 것 같아요 ㅎㅎ..
댓글 다신 분께서 어떤 아픔과 힘듦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삶이 조금이라도 가벼워 질 수 있기를, 행복할 수 있기를 빕니다.
@@Operaioncwal이런 훌륭하신 분들의 생각 없는 막말과 일반화로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병들어 가죠
저런 분들이 많아지면 앞으로 30년 이상 초 저출산 세계1위 달성 가능 하리라 믿습니다^^
훌륭 하세요 너무^^
어떻게 해서든 미국 이민을 가야하나 싶네요..
@@Operaioncwal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가 oecd 자살률 1위 국가, 출산율 꼴지 국가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한 훌륭한 분들입니다
동물의 세계를 비추어 보면 지금의 상황은 당연한 결과이고, 미래 또한 예측할 수 있죠. 생존을 위한 적정한 밀도를 벗어나면 환경적, 물리적, 심리적인 측면들이 모두 부정적인 방향으로 향할 수 밖에..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일까요? 극단적 이기심이 공멸을 불러오겠죠..그것을 언제 얼마나 빨리 자각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저출산은 큰 축복이다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고통조차없다
뭔 축복이야..
고통이 없다는 걸 인지를 해야 축복이지..
죽음은 인지조차 못하는데..
이 나라는 서울 공화국 해결 안하면 답 없다
지금까지 해둔거 옮기는거까진 무리라도 지금부터 새로 지을려는 제2사옥 이런거 만들려하면
무조건 수도권 라인 벗어나서 짓도록 만들어야 됨
지금보면 죄다 서울 을지,강남 / 경기남부권에 인프라가 너무 몰려있음
그래봤자 소용없어요. 인프라도 효율적으로 깔아야지
그냥 깔아봤자 돈낭비만 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게 전라도 공항들이죠.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깔려면 기업과 공무원 국민이 다들 국가의 이익을 위해 생각을 일치 시켜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각자의 이익을 희생해야 하거나 일처리가 굉장히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있는 제2의 도시 부산이라도 키워주는게 답이 아닐지..
답은 정일이가 우리나라에 땅준다고 투옥하는거 뿐이기는 한데 ㅋㅋ
과거에는 북괴의 위협으로 산단은 남방으로 배치해왔기에 제도적으로도 어느정도 지역분산 효과가 있었음. 이게 풀린 후 서울에만 집중했던거고.
지방분산은 이미 어렵다 보이고. 다시 광역개발로 돌아가서 지방 거점 도시를 대폭 밀어줘야한다도 봄.
서울 부동산 가치가 떨어질텐데 1000만 인구가 가만히 있을까?
가성비로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국가가 더이상 가성비가 떨어지거든 대신 외국인 불법노동자들 에게는 가성비가 좋지 방관하고 있는 정부와 행정시스템 노답
그들이 없으면 경제가 안 돌아가요.
평생 경쟁하며 살아야하고, 평생 사회 갈등 속이 살아야하고, 평생 남들 시선 신경 쓰며 살아야하고, 평생 정치쓰레기들 똥닦아 줘야 하는 세상인데 어느 누가 애를 놓나. 지금은 이게 정상이다.
낳나
개지랄 떨지말고 남자들이 육아나 쳐 해. 제일 핵심 요인이 육아인데 육아빼고 모든 사유 다 쳐들고자빠지고 웅성웅성대고 앉았네 맞벌이인데 아직도 육아는 여자몫이니 결혼기피하지 육아가 기피사유 최상단 사유인데
수명이 길어지면서 출산률이 낮아지는것도 있을것임. 나한테만 들어가는 돈도 많아짐. 영화같은데서 수명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젊음에 더 신경을 쓰고 자식에게 권력이나 돈이 넘어가지 않게 하는거 보고 느낌.😊
일단 아이나 사람을 필요의 의한 용도로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하고.
사회문제와 인식을 바꿔야 됨.
그저 한국은 돈돈돈..어릴 때 부터 좋은 학교 좋은 직업 모두 돈을 잘 벌기 위함이라
다른 가치들을 평가 절하 하고 가르치지도 않음.
이 모든 것 들을 윗 세대들이 만들어 놓았음에도 이렇게 까지 만든 건 자신들의 희생이라며 포장하고
문제를 이야기 할 때는 자신들이 만든 게 아니라 아랫세대 탓을 하기 바쁘지.
그리고 너무 고령화라 시대에 맞추어서 빠르게 바뀌어 가야 함에도 젊은 사람보다 늙은 사람이 더 많아서 시대를 못 따라가기도 하고.
문제를 이야기 하기에도 수백 수천가지라서..한국은 이미 골든타임을 지났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자식 아니겠어요?
그 자식에게 이 바글바글하고 경쟁만 가득하고 사악함만 가득한 인간들로 가득한 지옥에서
평생 고통받으며 사는 비극을 안겨주겠어요?
아니면 그냥 '안 시작' 하겠어요?
출산율이 아무리 낮아져도... 이넘의 대한민국의 사교육비는 상상초월... 이건뭐 학교는 무슨 놀이방으로 운영하고 학습은 죄다 사교육!!! 이러니 출산을 안하지! 이게 저만 아는 건가요???
애안낳아봐서그런건지 이해가 안가여 남신경안쓰고 사교육 안보내면 그만 아닌가요? 난 사촌이 의대를 나오던 땅을사던 그냥 관심이없던데;;
시골, 지방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부터 먼저 스타트 끊었고 현재 초등학교 학급수 급감에 이어, 중고, 지잡대 순으로 문 닫을 예정.
내가 돈이 많지 않으면 낳아봤자 노예로 깔아주는건데 뭐하러 낳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