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성계가 위화도회군을 하지 않았다면?_[센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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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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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 тыс.

  • @dinos119
    @dinos119 3 года назад +18

    이성계는 이미 공민왕때 요동을 정벌하고 점령까지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는 결국 요동을 포기했었지요. 공민왕 시기보다 더 막장이었던 우왕 시기에 요동정복이라...절대 불가능합니다.

  • @문성-c4h
    @문성-c4h 3 года назад +77

    4:42 휴 다행이다 이영상 못 볼뻔...
    +이스터에그방 이용정지 내려젓네요...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4

      이것만큼은 이성계한테 고맙다

  • @youtubecutiecat
    @youtubecutieca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성계가 ㅈㄴ 현명하고 똑똑한거였구나

  • @오로라-t1p
    @오로라-t1p 3 года назад +7

    요즘 이런 생각이들어..한줌 땅이지만 그래도 주변에 수많은 침략으로 현재 국가라도 남겨준 조상에게 고맙단 생각..지도 보면 옆으로는 중국 위로는 북군들..밑으로는 일본..중국 소수민족이 5십?개로 아는데 그럼 중국도 원래는 오십몇개로 나누어진 땅이란 소리인데..이정도라도 민족을 지켜준 조상에게 참 험난한 세상을 살았다고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 @leeyoungjoong6035
    @leeyoungjoong6035 2 года назад +9

    간만에 국뽕없는 상식이 있는 채널을 보네요

  • @xbc9718
    @xbc9718 3 года назад +227

    4:18 중국인이 되다니..차라리 자결 하겠다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35

      차라리 귀신이 되는게 더좋은선택이다

    • @NOOB-qt8ts
      @NOOB-qt8ts 3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

    • @1일1포씩
      @1일1포씩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 @카르-v6y
      @카르-v6y 3 года назад +5

      @좀커 '아직도'

    • @카르-v6y
      @카르-v6y 3 года назад +10

      좀 아는 거 있는 유초딩하고 대화하는 것 같앜ㅋㅋㅋ

  • @감자-n2f5g
    @감자-n2f5g 3 года назад +475

    주제신청: 만약에 발해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 @jamm1ne
      @jamm1ne 3 года назад +8

      오오

    • @rvse797
      @rvse797 3 года назад +8

      벌써 좋은데

    • @우태현-e5p
      @우태현-e5p 3 года назад +7

      와드 박아라 ㅇㄷ

    • @남진혁-v6s
      @남진혁-v6s 3 года назад +66

      발해가 거란한테 멸망하지 않았다면...... 몽골한테 멸망하지 않았을까요?

    • @아아-o2e6l
      @아아-o2e6l 3 года назад +7

      @@남진혁-v6s 그러게요..?

  • @GQ-lh6up
    @GQ-lh6up 2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떼는 댓글들 보고 느꼈다. 저런 사람들이 국뽕 유튜브 조회수 채워주는거구나...

  • @ilillllliiil
    @ilillllliiil 3 года назад +305

    주제신청: 만약 인조반정이 일어나지않았더라면?

    • @메이플-c3n
      @메이플-c3n 3 года назад +3

      오~

    • @조우승-h7n
      @조우승-h7n 3 года назад +6

      대한민국은 더 성장했을수도

    • @user-injective
      @user-injective 3 года назад +36

      정묘호란, 병자호란이 역사에서 사라졌을듯

    • @조우승-h7n
      @조우승-h7n 3 года назад +2

      @@user-injective 중일전쟁때 우리나라가 전쟁터되었을듯

    • @독일히스토리
      @독일히스토리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럼 병자호란이 안이러나고 중립외교가 계속되네요

  • @드키무티
    @드키무티 3 года назад +8

    쭝궈몽 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성계 입장에서 1차 요동 정벌 경험이 좋지 않게 끝나서 더 그런 듯합니다. 군사만 잃고 소득 없이 물러났으니까요. 1차 요동 정벌에서 이성계에게 무슨 떡고물이라도 소득이 있었으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니고, 자신을 견제하려고 최영이 우왕을 충동질해서 이성계를 보낸 거니 이성계 입장에서 요동 정벌이 가능했다 하더라도 안 했을 것 같습니다.

  •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3 года назад +10

    '왜 요동 정벌 안했어? 아쉽네..' 소름...ㄷㄷ

  • @라임-z5t
    @라임-z5t 3 года назад +59

    오히려 요동 먹고 명나라에게 고려가 멸망햇어도 북방 여진족과의 전혀 새로운 국가가 성립되엇을것임. 추론이 아니라 역사는 항상 그래왓으니까. 역사는 멸망햇다고 그 나라 끝 아니고 항상 새로운 국가가 다시 생겨낫다

    • @BL.E-v1p
      @BL.E-v1p 3 года назад +1

      국뽕빼고 팩트 손흥민 월클아님 느그흥

    • @이수겸-f8n
      @이수겸-f8n 3 года назад

      @@BL.E-v1p 맹구토버기

    • @이상오-w9w
      @이상오-w9w 3 года назад +6

      저당시 명나라면 불가능하지 그리고 명나라 없었어도 요동쳐서 일시점령은 했어도 금방 돌아올 가능성이크지 고려 꼬라지가 개판인데 무슨 본국만한 땅을 어떻게먹어

  • @정재성-c1l
    @정재성-c1l 3 года назад +6

    잘못아셨는데 한해 앞서 1387년 요동의 나하추세력이 명나라에 항복합니다. 그러니 요동이 결코 무주공산이 아닙니다.

  • @멋상구
    @멋상구 3 года назад +69

    4:21 “중국인이 되었을 겁니다” 이멘트 왤케 소름돋냐..ㄷㄷ

    • @tv-ly2zx
      @tv-ly2zx 2 года назад

      이씨조선 이성계 편들어 주는 헛소리 생각 이라고 봅니다. 현시대 중국 군사력 총 다해도 200만명 밖에 안됩니다.
      중국은 그중 5개로 나눠서 운영합니다. 몰빵하지 않는 이상 현시대에도 40만 군사입니다.
      명나라가 50만 군사를 한번에 만든다구요?? 만들어서 만주로 쳐들어 온다구요??
      그거 이성계와 정도전이 위화도 회군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개소리 일 뿐입니다..
      참.. 조선시대부터 뿌리깊게 박힌 사대주의의 표본이 센서 스튜디오는 아니길 바랍니다..

    • @김풋살-k5f
      @김풋살-k5f 2 года назад +2

      @@tv-ly2zx ㅋㅋㅋ 미안한데 그 당시 명나라는 몽골을 씹어먹고 중국을 통일한 한족왕조라니까 ㅋㅋㅋㅋㅋㅋ 일단 북평왕 주체, 몽골을 만리장성 이북으로 몰아내고 카라코룸까지 진격한 주원장이 버티고있었는데 ㅋㅋㅋ 과대한 국뽕은 그만해라

  • @disaster8233
    @disaster8233 3 года назад +11

    진짜 국뽕들 이 영상에서도 드글드글 거리네요 어떻게 몽골의 중심인
    원나라,같은 홍건적의 내전 도합 80만
    군대가 전투한 파양호 전투, 이민족들과
    전투로 단련된 정예군이 수십만인데
    위화도 올때 사기가 저하된 고려군
    수 만이 어떻게 명을 꺾는다고ㅋㅋ

    • @영수-c7n
      @영수-c7n 3 года назад

      중국의 전쟁 기세 꺾으려면 쟤네 원정 풀군단을 적어도 3-4번은 이겨야함. 그래야 전쟁 포기하지.

    • @wisikahn
      @wisikahn Месяц назад

      이런 반역자

  • @user-kdg3hsjab8n
    @user-kdg3hsjab8n 3 года назад +13

    임진왜란때 전성기였던 일본이 20만 대군 동원하고도 이미 쇠퇴하던 명나라와 조선 상대로 한치의 땅도 점령못하고 끝났는데 다 망해가는 고려가 5만명 들고 전성기 명나라 상대로 전쟁? 이 말이 얼마나 우스운지 알거임 신라가 백제 멸망을 위해 동원한게 5만인데 명나라 상대로 요동정벌하겠다는 고려가 겨우 5만가지고 뭘 해보겠다고

    • @흥석채-x1p
      @흥석채-x1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나라 이제 세워진 나란데 뮌 전성기임 전성기가 아님

    • @jiwonjang5713
      @jiwonjang57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석채-x1p 전성기는 아니긴 한데, 적어도 국가적인 흐름에 있어 꺾여가던 왜란 당시의 명과 비교하면 더 나은 면이 많은 것도 사실.

    • @young-gilchoi9220
      @young-gilchoi92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이 한치의 땅을 점령 못한 건 아니지 충청도 지역 제외하면 거의 다 먹혔었고
      명나라랑 협상할 때도 조선 절반주는 조건은 받아들여졌었음
      그이후에 일본이 무리한 요구를 해서 무산되었던 거지
      그리고 5만으로 요동정벌 하는 건 좀 무리수긴 했지만,
      그때 당시 명나라도 전성기는 아니었음 장수도 이성계였어서
      명나라가 이겼겠지만 애 좀 먹긴 했을 거임

    • @이지훈-c6r3s
      @이지훈-c6r3s 13 дней назад

      @@young-gilchoi9220 근데 그렇게 따지면 협상할 이유가 있어요?
      이미 명나라가 참전한 뒤에도 조선의 땅을 거의 다 먹었다는 이야기인데, 나라면 명나라까지 각을 보지 먹었던 땅까지 뱉진 않을 거 같은데...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48

    4:18 결과적으로 센서형이미 잡혀가거나 망명갔겠구나

  • @릴로릴리
    @릴로릴리 3 года назад +120

    4:36 독립운동은 일어났겠네요

    • @릴로릴리
      @릴로릴리 3 года назад +2

      @@메다닥-j4u 그래도 차별은 했겠죠

    • @user-ol5cz8iq5q
      @user-ol5cz8iq5q 3 года назад

      중국은 독립운동으로 절대 빛 못봄

    • @Dhaefbjytr46h7
      @Dhaefbjytr46h7 3 года назад +1

      @@user-ol5cz8iq5q 미국이 영국한테 침략 당했다고? 역사시간에 졸았노 ㅋㅋㅋ

    • @kr_zzzz
      @kr_zzzz 3 года назад +4

      @@user-ol5cz8iq5q 영국은 신대륙을 개척할려고
      캐나다와 미국지역을 개발했지
      거기있던 원주민은 다 쫓아내고
      아프리카의 노예들과 유럽의 각종 민족이 미국에 들어오게됨
      근데 영국이 유럽내의 전쟁 때문에 재정적 으로 안좋아지게 되자 미국에 세금을 엄청 많이 맥임 그래서 미국은 영국으로 부터의 독립 전쟁을 한거임
      애초에 미국 이란 땅에는 원주민이 옹기종기 모여지냈고 거기엔 국가가 없었음
      아메리카의 국가라고 하면 아즈택 제국이랑 잉카제국 대부분은 남쪽에 있었지
      결론적으로 미국은 영국한테 점령당한게 아니라
      영국이 북아메리카를 개척한다는 명분으로 원주민들 내쫓고 자국민이랑 노예들을 보내 개발했는데 세금때문에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는게 맞음

    • @kr_zzzz
      @kr_zzzz 3 года назад +1

      @@user-ol5cz8iq5q 그리고 전쟁하다가 따이든 아니든
      민족의 정체성만 남아있음 독립운동은 일어남

  • @안개바람-t6v
    @안개바람-t6v 3 года назад +130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았다면.....편리한 한글이 없었을 것임.

    • @킁킁-n6g
      @킁킁-n6g 3 года назад +6

      애초에 중국인으로태어남

    • @maxxie461
      @maxxie461 3 года назад +1

      如果没回军就没有朝鲜这个国家

    • @본뚜따
      @본뚜따 3 года назад +1

      Xi jinpingping

    • @seho0303
      @seho0303 3 года назад +1

      끔찍하다...

    • @yoonse9486
      @yoonse9486 3 года назад

      뭐 중국인으로 태어나는것도 나름 괜찮을지도?

  • @Contentio_
    @Contentio_ 3 года назад +18

    수나라도 100만으로 치는데
    최대 전성기 명은 ㅋㅋㅋ

    • @kelihon
      @kelihon 3 года назад +8

      심지어 그 수나라의 113만은 수나라 말기였음을 감안하면.....

    • @ArbitNo.1
      @ArbitNo.1 3 года назад +4

      @@kelihon 망해갈때 113만 동원한게 아니고, 겁나 강한 최전성기에 113만명 동원했는데 져서 갑자기 망한것.

  • @Dhaefbjytr46h7
    @Dhaefbjytr46h7 3 года назад +86

    결론: 이성계는 600년 앞을 내다본 엄청난 인물이다.

    • @space_lab2817
      @space_lab2817 3 года назад +3

      이 알고리즘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 @박성현-l7e
      @박성현-l7e 3 года назад +5

      그 당시에 1387년에 고려수군을 맡고 있던 정지장군이 자신이 관음포해전에서 이겨서 남해안 재해권을 되찾았으니 대마도를 점령해서 왜구들 전부 쓸어버리자고 했는데 최영장군이 이 의견을 씹고 한민족의 고토를 되찾아야 한다고 요동정벌 주장 대마도정벌를 주장한 정지장군도 박위장군도 모조리 요동정벌군 지휘부에 편성해서 이성계와 함께 보냈는데 이성계에 동조해서 같이 위화도회군 회군 성공후에 박위장군 지휘하에 대마도정벌을 한걸보면 대체로 고려의 장군들은 요동정벌은 미친짓이고 대마도정벌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 @이동연-c6d
      @이동연-c6d 3 года назад +5

      @@박성현-l7e 거기다 이성계가 4대불가론을 말한 직후에 만약 출전을 하려면 가을에 하자고 했는데 최영이 씹음.

    • @leeck4268
      @leeck4268 3 года назад

      전하의 희생 하심을 깊히 감사드리옵니다...

    • @Dhaefbjytr46h7
      @Dhaefbjytr46h7 3 года назад +1

      @@space_lab2817 ㅗㅜ 안녕하세요

  • @ehdrlo3
    @ehdrlo3 3 года назад +6

    주제신청 - 흥선대원군이 만약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면?

    • @한수-v2s
      @한수-v2s 3 года назад

      예전 부터 궁금했음

  • @eorn-똥열
    @eorn-똥열 3 года назад +8

    회군을 했던 안했던..이씨가 우리나라를 오늘날 이꼴로 만들었다는거..
    도려내고 싶은 역사가 이씨조선

  • @yorshigol85
    @yorshigol85 Год назад +2

    진정한 국뽕이란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내 나라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 채널 주인장의 말은 절대적으로 옳고 최소한의 이성과 교양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에 동의를 표할 것이다.

  • @모건-z4t
    @모건-z4t 3 года назад +11

    주제신청:중국이 민주주의 였다면..

    • @user-ol5cz8iq5q
      @user-ol5cz8iq5q 3 года назад +4

      일단 북한은 사라짐

    • @디디에드록바
      @디디에드록바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통일이었겠지..

    • @PC-701baegdusanham
      @PC-701baegdusanham 3 года назад

      @@user-ol5cz8iq5q 중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였다면 한국전쟁때 북한을 지원하지 않았을테니까요?

    • @zgrl6857
      @zgrl6857 3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이 한국같은 민주주의였다면 최소 몇십개로 쪼개졋겟지

    • @막내도구리
      @막내도구리 3 года назад

      그주제 예전에 했다가 노딱먹고 영상내림

  • @rvse797
    @rvse797 3 года назад +42

    주제추천: 만약 조선이 세워지지 않고 고려가 계속 있었다면?

    • @여자똥꼬
      @여자똥꼬 3 года назад +4

      실제 가능성은 높았음. 이성계가 말에서 떨어지고 정몽주가 거의 제거 직전까지 갔으니.

    • @이과생-o6w
      @이과생-o6w 3 года назад

      하남 ㄴ

    • @박현민-d2b
      @박현민-d2b 3 года назад +7

      이번 영상주제에 연장선이네 뭐...

    • @개시키
      @개시키 3 года назад +1

      @@이과생-o6w 하남이 왜요?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개성이 1000년동안 계속수도 였을수도ㄷㄷ
      물론 그냥 평양이나 서울로 천도했을듯

  • @olderbrothergerm
    @olderbrothergerm 3 года назад +8

    주제신청-만약 흥선대원군이 폐쇄정책이 아닌 개방정책으로 서양국가들과 교류를 진작에 제대로 했었다면?

  • @장윤서-y7b
    @장윤서-y7b 3 года назад +4

    댓글들 미친듯이 달려드네 ㅈㄴ 무섭다 ㅋㅋ
    절대는 없다지만 위화도 회군안했으면 발릴 가능성이 더높았던건 맞는데

  • @꾸깃꾸
    @꾸깃꾸 3 года назад +8

    요동정벌이 당시에도 말이 ㅈㄴ 안 되는 얘기였음. 이성계 포함 신하들 싹다 반대하는데도 최영이 그냥 지 죽을 날 얼마 안 남았는데 머라도 이루어 보겠다고 저지른 전쟁이었음.

    • @두둥이-x4b
      @두둥이-x4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말도 안되는 요동정벌이 왜 조선을 세우고
      나서 이성계와 정도전은 바로 요동정벌을 준비하냐 앞뒤가 안맞지 않냐? ㅋㅋㅋㅋㅋ

    • @순두부찌개-z5w
      @순두부찌개-z5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둥이-x4b그때랑 이때랑은 상황이 틀렸음 명나라는 내전중이였고

  • @준표형찐팬
    @준표형찐팬 Год назад +3

    차라리 10만도 거뜬히 뽑아내던 고려전성기때면 모를까 저때는 이미 망조가 든 상황이라...

  • @ethanhur5166
    @ethanhur51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역사에 만약은 없다.
    이성계+정도전은 군사쿠데타 세력이었다

    • @jcp61
      @jcp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민주주의시대 박정희가 진짜 역적이지

    • @mangoesi-mg3zw
      @mangoesi-mg3zw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라들 다 쿠데타로 세워진거 아님?

  • @하야로
    @하야로 3 года назад +7

    얼마 전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라 더 와닿네요.

  • @Shining_pass
    @Shining_pass 3 года назад +2

    군인이 건의를 해야지 반란을 일으키는건 엄연한 범죄

  • @Na_raola
    @Na_raola 2 года назад +3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이 까이는 이유가
    지가 집권하고 나서 정도전의 요동정벌
    찬성하는 내로남불인걸 모르고 떠드는
    사람들이 많네 당장 고정댓글부터

  • @Fksxared
    @Fksxared 3 года назад +4

    그러면 우리는 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중화사상에 가득찬 댓글을 쓰고있겠네

  • @abc-cv7rc
    @abc-cv7rc 3 года назад +18

    막약 동학농민 운동이 일본과 청의 개입이 없엤고 프랑스처럼 혁명식으로 갔다면 어떻게 됬을지 해주세요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심영:조선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말하는것입니다여러분~
      아니면 불가능했겠지만 영세중립국해서 스위스처럼되기

    • @abc-cv7rc
      @abc-cv7rc 3 года назад

      @Republic Cantanasian 4딸라

  • @rike455
    @rike455 Год назад +3

    요동을 치는건 진짜 멍청한 생각이었다

  • @더불어민주당파이팅
    @더불어민주당파이팅 3 года назад +116

    만약 김재규가 육본이 아닌 남산으로 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 @sssskkk3178
    @sssskkk3178 2 года назад +23

    한니발 처럼 잘싸우는 장수도 국력앞에서는 어쩔수 없다. 거기다 건국초기라 유능한 장수들이 많고 병사들도 백전을 걸친 정예들이라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 @준호-r5x
      @준호-r5x Год назад

      한니발 정도 동기부여와 전투력 가진 장군 아니면은 안되죠 거기다 당시 명나라는...

  • @jjk2769
    @jjk2769 3 года назад +18

    고구려를 대입하는 바보들은 고구려는 수성전이었고 반대로 당시 고려군은 야전에서 공성을 벌여야하는 공격자의 입장이었다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심지어 비가와서 병장기들 녹슬고 고려내지에서 보급이 되지 않아 굶주린게 당시 원정군 상황인데, 나하추 무너지고 북원을 아작낸 남옥의 15만대군이 남하하는 상황에서 그 상황의 고려군이 버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Год назад

      이 ㅂㅅ들은 그 고구려조차 요동성 전투 이전의 대규모 야전인 주필산 전투 때는 고구려군이 전멸당하던건 빼먹어서 모름 ㅋ 국사교육도 ㅂㅅ인데 요동성 전투는 가르치면서 주필산전투는 빼먹고 가르치는게 이 나라 역사 공정 수준이 일본 수준인걸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 좀만 더 분발하면 짱도 뛰어넘을듯 ㅋ

    • @Declare2
      @Declare2 Год назад

      굳이 그렇게 깊게 생각안해도 고구려를 대입하는것들은 진짜 바보아닌가 애초에 고려 전기에나 고구려 계승의식이 있었던거지 이후부터는 나라이름만 고려지 완전히 딴나란데

  • @namespace_
    @namespace_ Месяц назад +1

    털리는건 맞는데
    마지막에 점령당해서 중국인이되었다?
    점령하는건 일시적일뿐
    한 나라를 완전히 복속해서 흡수하는거는 이렇게 말처럼 쉽게되지않습니다
    명나라가 수도를 반도로 옮기고 반도에 중앙집권을 놓으면 모를까 ㅋㅋㅋ
    그럼 원래 중국대륙은 또 갈라졌겠죠
    괜히 고대 중국이 역사적으로 반도를 먹는거보다 조공책봉관계로만 그치는 이유가있습니다..

  • @solla3130
    @solla3130 Год назад +4

    저때 위화도 회군 안했으면 원간섭기 이어서 바로 명간섭기 당했겠지 ㄹㅇ

    • @흑화한루피
      @흑화한루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조선시대 자체가 병자호란때까지는 명간섭기나 마찬가지임 병자호란 이후는 청간섭기

    • @solla3130
      @solla31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흑화한루피 ㄴㄴ 원간섭기는 사실상 식민지배 수준이었음 그래서 묘호도 못 쓰고 원나라 관리들이 계속 고려에 상주하면서 고려왕도 두들겨패고 고려인들도 노예로 납치해가고 온갖 탄압과 간섭은 다 하던 시절이라 일제강점기하고 비교하는게 더 정확함 ㄹㅇ

  • @a_zhrdl
    @a_zhrd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엉망진창이구만.중국이 그렇게 동원령이 잘되고 강력했다면 소수민 이민족의 국가가 여러번 바뀌었겠냐.답답하다.3만명이면 충분히 요동정벌했을거다.

    • @로켓맨
      @로켓맨 Месяц назад

      참고: 명나라는 이후 정난의변때 12만대군이 반란군으로 참가했다

  • @user-nm4zs2ks7q
    @user-nm4zs2ks7q 3 года назад +21

    만약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았다면 이번 시험범위가 달랐겠죠.

    • @user-cc2dp6fi7g
      @user-cc2dp6fi7g 3 года назад

      위화도 회군은 안배우지만
      중국왕조 다 외워야함 ㅋㅋㅋㅋ

  • @cosmosl1974
    @cosmosl197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당시 명나라가 현재 미국하고 같다고요 말이되나요 명나라도 40만 50만을 밎나요 명도 대부분 오합지졸 이었음 그리고 원이 중국화되어서 훈련도 거의 하지 않고 반란군하고 싸우다 유능한장군 경험있는 병사들도 다죽어서 오합지졸이었음 고려의 문제는 5만명을 요동 원정군으로 보냈으면 후방에 최소한 5만명 이상의 잘 훈련된 병사를 조련 했어야되는데 최영장군의 무모한 원정이 문제 였던것임 결국 고려가 망한건 최영장군이 성급함 그리고 이성계 조민수를 너무 믿었다는것임 차라리 이인임이 있었다면 이런 성급한 원정군은 일어나지 않았을듯

    • @현이1216
      @현이1216 6 дней назад

      그당시 전세계 생산량 절반을 담당하던 애들인데 애초에 저당시에는 미국이상 존재가 맞아요 요동 정벌해도 어차피 45만 오합지졸 군대들이 5만명은 떡을 치고도 남고 보통 국가의 군인들은 전체인구의 1~2% 유목민족들의 경우 전체인구의 10~20% 정도 뽑을 수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저그마냥 수백만 대군을 뽑을 수 있었지만 재정 쌓을려고 덜 뽑은게 45만인데요? 중국이 군사력이 약할때여도 충분히 한반도 정벌은 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도 없는 하찮은 땅이라 그냥 냅 둔거죠 점령해서 얻는게 있어야 점령하니까요 전쟁한다면 위쪽에서는 몽골 왼쪽에서는 신강과 티베트가 약탈할거고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주변국들을 침략해서 대제국이 될테니 다 해결하려면 머리 아파져서 적당히 몇번 패서 전쟁에서 져도 빈사상태로 만드며 그냥 너 내 따까리 되라며 냅둔거죠

  • @Sleepyo2l_06_
    @Sleepyo2l_06_ 3 года назад +13

    선댓후 감상~

  • @이건희-h5j
    @이건희-h5j 3 года назад +2

    세상에 절대는 없습니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절대라는 말은 정보지식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조심히 써주셨으면 하네요

  • @pcliner
    @pcliner 3 года назад +53

    최영장군이 젊었을 때 원나라 군대와 함께 명나라 독립군 소탕하면서 100전 100승을 이루어 황제 하사품으로 검도 받았다고 한 사실이 있고,
    명나라의 전투력을 잘 아는 상황이었지요.
    국내 상뢍이야 어쩐지 그게 문제였겠지만. . .
    여진족도 고려보다 적은 병력으로 명나라 무너트리고 청나라를 건국도 했지만. .

    • @rl5952
      @rl5952 3 года назад +11

      청은 명나라를 원래 이기는게 불가능했지만 내부에서 무너져서 멸명한거죠.
      명나라의 부패가 결국 자기 자신을 무너뜨린거임.

    • @박정헌-z6x
      @박정헌-z6x 3 года назад +5

      그당시의 명나라는 내정이 완벽하게 자리잡지 못했음.만약 고려로 대규모 원정단이 왔다면 100프로 내부반란 일어났을시기.역사적으로도 그런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었기 때문에 명나라 역시 우리쪽으로 대규모 원정단 보내기가 껄끄러울시기.그 무시무시했던 수나라도 개국초기 내정이 완벽하지않았던시기 대규모원정으로 풍비박산

    • @GamGulLaMasia
      @GamGulLaMasia 3 года назад

      명이 내란으로 자멸 안했으면 청도 산해관 근처에서 계속 머물러 있었을거임 이자성의 난 때문에 자금성 괴멸되니까 오삼계가 지키던 산해관이 허무하게 뚫린거지

    • @jgk1143
      @jgk1143 3 года назад

      산해관을지키던 원숭환이 모반으로 사형당하지 않았다면?

    • @이상오-w9w
      @이상오-w9w 3 года назад +5

      @@박정헌-z6x 100만으로 꼬라박은 수나라랑은 다르지 그리고 북원도 멸망시킨군대가 고려는 못이기겠냐

  • @현서-s4l
    @현서-s4l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저거 명나라 처들어갔으면 우리 지금 중국말
    쓰고있을껄?ㅋㅋㅋㅋㅋ
    아버지 죽자마자 조카 내치고 왕 될 정도로 강력한 군대 들고있던 주체가 지키고 있었구먼

  • @itsasandy7942
    @itsasandy7942 3 года назад +4

    고려의 아버지:태조 왕건

  • @찬-q2v
    @찬-q2v 3 года назад +66

    주제 신청: 만약 한국과 북한이 남북으로 갈라지지 않고 서독, 동독처럼 서동으로 갈라지게 된다면?

    • @미국-y3v
      @미국-y3v 3 года назад +3

      요거 조타

    • @오블-d3e
      @오블-d3e 3 года назад +2

      @@미국-y3v ㅇㅈ

    • @동영-o6x
      @동영-o6x 3 года назад +7

      동쪽 산맥오짐
      장점:방어전 유리
      단점:산에서 뭘하겠다는거지?
      서쪽
      장점:평야 개쩜, 한강있음
      단점:딱히???

    • @hodupaii
      @hodupaii 3 года назад +4

      서쪽이 이기지않을까요?
      산에서뭐해 평야도없는데...

    • @백두산-m4l
      @백두산-m4l 3 года назад +1

      @@hodupaii 음.. 서쪽이 한국이라면 중국,북한에게 둘러쌓여서 좀 그럴것같고 동쪽이라면 코리아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별로 좋은점이 없네여

  • @정우영-z9z
    @정우영-z9z 3 года назад +39

    주제신청: 하멜표루기에서 보면 조선은 개방적이지 못하고 상업보단 농업에만 치우쳐서 일본보다 서양의 근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였는데 만약 일본보다 개혁개방을 빨리했다면 어땠을지에 대한 주제신청을 합니다.
    이게 아니면 청일전쟁 이나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젔다면 어땠을까요??

    • @wkdfogmlakd
      @wkdfogmlakd 3 года назад

      @센서로동당중앙센놈위원회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

    • @용용해피-i1g
      @용용해피-i1g 3 года назад +1

      하멜이 왔을 당시가 17세기쯤 아닌가요? 이때는 호란을 막 겼었던 때라 나라살림 어려운 와중에 북벌 추진중이어서 무기류 개혁에 큰관심을 보인걸로 알고있어요. 글구 그때는 아직은 서양에서도 근대라고도 할수없는 시기기도하고ㅎㅎ

    • @junguhan1294
      @junguhan1294 3 года назад +3

      이건 그냥 국뽕 유도 질문인듯

    • @탐관오리CorruptOfficial
      @탐관오리Corrupt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베트남 동양에서 가장 빨리 개방해서 많은 근대화 성공 = 프랑스한테 망함
      이집트 베트남보다도 빨리 개방 근대화 성공 = 망함

    • @하라스-n8i
      @하라스-n8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러일,청일전쟁이 일본이 지면 일제강점기가 될 수 없고 청나라나 러시아의 식민지를 될 운명이었어요...왜냐면 열강의 식민지 점령이 유행이었던 시대라서..

  • @마고-f5x
    @마고-f5x 3 года назад +10

    고려침입은 중국에서도 부담스러운 내용이라 점령까지는 아니고 항복을 받아내고 조공을 더 바쳐야하는 신세가됐을거라고 봅니다. 중국입장에서도 멀리까지 대군을 보내려면 보급부터 시작해서 내분도 걱정해야하고 다른국경들도 문제가되니까요. 여튼 고려가 이길수있는 가정은 단한개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 @YTsebo
    @YTsebo 3 года назад +1

    주제 :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 @YTsebo
      @YTsebo 3 года назад

      @센서로동당중앙센놈위원회 지군단이 뭐에요?

  • @두둥실-k5l
    @두둥실-k5l 3 года назад +2

    덕분에 패기없던 조선으로 일제치하 비극을 맞았고 남북분단까지 얻었지. 고려는 나라가 작아도 패기가 있었다. 원나라와 30년간 싸울정도로.. 말도 안되는 결과논리로 사회를 어지럽히네.

  • @문성-c4h
    @문성-c4h 3 года назад +2

    그때 당시중국이 현 미국영향력 보다 더 쎗엇다는...

    • @문성-c4h
      @문성-c4h 3 года назад

      @@mjl8376 그니까 현

  • @nicehan777
    @nicehan777 3 года назад +4

    왕건과 이성계의 혁명은 똑같은 역성혁명이지만 왕건과 이성계의 비교가 왕건에게 모욕적인 이유
    1. 왕건은 폭군 궁예를 몰아낸거지만 이성계는 멀쩡한 국왕이었던 공양왕을 명분도 없이 폐위시킴
    2. 왕건은 폐주하던 궁예를 죽이지 않았음(공식적으로 도망가다 백성에게 맞아죽음)궁예의 후손들도 잡아 죽이지 않았음 하지만 이성계는 고려왕씨를 조직적으로 학살했고 왕위에서 물러난 공양왕과 그 아들들을 모두 참수함(중국왕조는 전왕조의 후손들을 잡아 죽이는게 흔했지만 한반도 왕조중 저렇게 잔인한 학살은 이성계가 유일함 그 신라조차 원수인 백제왕실을 저렇게 학살하진 않았음)
    3. 왕건은 반쪽짜리 나라로 후백제와 신라를 멸망시켜 한반도 통일을 완성시켰지만 이성계는 찬탈이후 아무 업적도 없이 아들과 권력싸움하다 아들에게 왕위에서 쫓겨남
    4. 왕건은 비교적 자주적인 왕조를 표방했지만 이성계의 조선은 처음부터 중국에 굴종적이고 나라이름조차 중국에서 받아옴 우리가 흔히 아는 조선이라는 국명은 단군조선이 아니라 중국인 기자가 세운 기자조선을 계승한다는 의미임
    P.S 가끔 이성계가 왜구와 홍건적으로부터 나라를 구했다 미화하는데 이성계가 싸운 대상들은 정규군이 아님
    해적(왜구), 산적(홍건적), 망한 원나라 잔당들(나하추군대) 정규군이랑 싸운건 없음

    • @frostfire311
      @frostfire311 3 года назад +3

      서로 경우와 상황이 다른거지 누가 누구한테 모욕인건 없음. 왕건의 경우 철저하게 같은 민족끼리 내전으로서 오른 왕이라면 이성계는 말그대로 당대에 존재 했던 모든 외적들과 싸워 백전백승을 한 한반도 내에 전무후무하며 당시 고려라는 왕조를 유지가 가능케한 명장 중에 명장이였습니다. 대외적인 명분이라면 딱히 후달리지도 않죠.
      그리고 이성계의 업적은 역성혁명 그 자체입니다. 조선 건국으로 인해 고려 때의 대내외적인 외침과 정치적 혼란 등을 안정 시켰죠.
      조선초에는 명나라와 사이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요동정벌 논의가 있었을정도이니 고려말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당시 명나라에 제시한 국명은 화령과 조선 이 두개 였는데. 화령이라는 단어는 당시 몽고의 수도와 발음이 비슷했기 때문에 사실상 조선이라는 국호는 강요함과 동시에 통보하는 형식이였습니다. 상당히 정지적인 수법이였죠.
      ps. 당시 이성계가 싸운 상대가 정규군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 때 당시 외적들은 정규군에 버금가는 막강한 군대였습니다. 그래서 이성계가 대단한거죠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Год назад

      조선 건국초 학살당한 왕씨는 135명 ~150명 정도입니다.

    • @sweetfan3250
      @sweetfan32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역사에 죄선같은 븅 구카있었나!백성은 우리조상이지만 이조는 사람색히 맞느냐!!!

    • @붉은전장
      @붉은전장 4 месяца назад

      당시 왜구는 소위 경인년 이후 왜구입니다 일본 남북조시대에서 북조에게 점차 밀리던 남조에서 물자와 인력이 부족하여 왜구짓을 했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왜구라 하지만 실제론 남조 병력이 다수 포함된 남조의 정규군 왜구입니다
      그리고 홍건적이 산적이라니요 ㅎ 명나라 건국 전에 그 홍건적에게 원나라가 쓸려나갈 뻔 했습니다 홍건적은 원나라를 붕괴시킬 수 있는 충분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원나라가 살아난 것은 그저 차칸테무르와 베이르테무르 그리고 코케테무르란 원나라의 이 세 명장들 덕분이었고요
      더군다나 나하추가 원나라 잔당이라굽쇼? 명나라가 가장 경계했던 군벌입니다 원나라가 마지막 역전을 노릴 수 있던 근간이 바로 20만 병력의 노련한 군벌 나하추였습니다 명나라는 북원 + 나하추 + 고려 연합을 제일 경계했습니다 그런데 미화라고요? 이성계를 싫어할 순 있지만 스스로 부실한 근거로 왜곡하진 마시길

  • @storyfour8761
    @storyfour8761 Год назад +2

    거대한 제국을 무너뜨리는것은 내부 역학관계와 국제정세를 이용하는것임.
    국제관계를 마치 1대1건달싸움 처럼 해석하는 그머리에 찬사를 보낸다.

  • @Madman_or_Greatman
    @Madman_or_Greatman 3 года назад +4

    주제신청:만약 이순신 장군님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지 않았다면...

    • @피파조망겜
      @피파조망겜 3 года назад

      올려라!!!!!!!!!!!!

    • @user-cc2dp6fi7g
      @user-cc2dp6fi7g 3 года назад +1

      이순신장군님이 일부러 전사를 햇다고 통설로 남아잇음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전쟁을 통해 의병 과같은 영웅들은 찬양하고 정부에는 민심이 돌아섬. 딱 반란 일으키기 좋다고 판단하여 유교 어쩌구 하면서 영웅들 대다수 참수당함
      이거랑 관령잇지 않을까 봅니다.

  • @월영月影
    @월영月影 3 года назад +2

    이성계 영웅인가 역적인가 찬반토론 여러분의 생각은?

  • @letss0x-tprtm
    @letss0x-tprtm 3 года назад +2

    주제신청:정조가 죽고 조선이 공화정이 된다면?

  • @Power-wi1sm
    @Power-wi1sm 3 года назад +1

    "역사에 만약은 없다."

    • @user-lIlIlllllIIll
      @user-lIlIlllllIIll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이게 맞긴 함
      정 반대 시나리오도 쓸 수 있음
      일단 이성계전에 실제역사에서 요동성 점령하고 온 장수가 있을뿐더러
      명나라가 전쟁을 포기할 수도 있고 이성계가 명군을 물리칠수도 있고 명이 군사를 다시모으려고해도 내부분열로 포기할수도 있자너 수 양제처럼 쿠데타가 일어나서 왕이 담가진다거나 이자성의 난처럼 대대적인 농민봉기가 일어난다거나 고려가 홍건적이랑 왜구침입으로 국력이 쇠약해진 것처럼 당시 중국도 혼돈의 도가니였자네 홍건적은 애초에 중국에서 못살겠다!하고 뛰쳐나온 탈주닌자들이고 왜구는 고려 중국 안가리는 가능충이었으니깐
      마지막으로 하나의 중국에 깝쳤던 나라들이 결말이 좋지않다는 말은 반례가 너무 많은것 같음
      생각나는 것만해도 한나라때 흉노, 당나라때 토번, 신라, 송나라때 거란, 명나라때 여진... 엄청많은데?

  • @hjl3718
    @hjl3718 3 года назад +31

    이성계가 요동을 쳤다면 후방이 불안해진 명이 북원과 전면전을 벌이기 어려웠겠지. 전면전이 힘들어졌다면 북원이 더 오래갔을테고 그럼 고려초기때에 송, 요, 고려 이런식으로 명, 북원, 고려 이렇게 삼각구도가 되서 역사가 또 바뀌었을수도..

    • @rl5952
      @rl5952 3 года назад +4

      그런데 북원이 너무 개판이라 양면전쟁해도 당시 동아시아 최강인 명나라가 이기지 않았을까...

    • @박정헌-z6x
      @박정헌-z6x 3 года назад +1

      요동 먹고서 성만 제데로 구축해 놨으면 명나라가 수십만대군이 와도 쉽게 안뚫렸을듯요. 요동성은 적은수의 인원으로도 쉽게뚫릴만한성이 아니고 어렵사리 뚫는다해도 명나라초기 내정이 완성되기전 갓 신생국이라 군사력은 강해도 내정이 약해져서 충분이 반란도 일어났을테고 요동으르 대규모 원정단을 보내면 서쪽의 전쟁광 티무르에겐 명나라가 아주먹음직스런 먹잇감이 됬을테고.뭐 어차피 지난일인데 아쉽긴하쥬~ㅎ 연전연승하던 홍건적들도 우리에게는 한번쓴맛을 봤었고 몽고는 수성보단 전면전 위주라 우리나라의 독하디독한 수성전을 한번 경험시켜줬었으면 하는바램이 있긴있네요ㅋ그리고 동영상에 고려가 가용가능한 인원이 6만? 이건 말도안됨. 인구가 고려보다 훨씬 적었던 고구려가 요동라인에 13만 중앙과 남쪽라인에 5만의군사가 있었고 신라가 나당연합군으로 참전할때 군사수가 5만이었는데 어케 삼국통일되고 귀족 호족들 사병제가 성행했던 고려가 6만밖에 못뽑았다는건 솔직이 말이안됨.그당시 분명 요동은 비어있었음.한번 먹었었고 군량미 불탔는데 다시 지원을 안해줘서 철수했었고 다시가도 먹었을듯.방비만 잘해놨음 요동성 충분이 개미지옥만들어놨었을텐데.

    • @이마겐-f6e
      @이마겐-f6e 3 года назад

      @@박정헌-z6x 님아 근데 고려군은 어케 요동성 먹을까요? 님이 요동에 있는 성들 장악이 힘들다고 했잔아요 명나라군은
      가만히 구경 만 할까요? 그리고 고려군이 수나라 당나라 처럼 명나라가 도저히 감당
      이 안되는 병력으로 요동을 공격
      했나요? 수성은 명나라은 못하고 고려군 만 할수가 있는 방법이에요ㅋㅋㅋㅋ
      그리고 고구려보다 고려가 군대가 많았다고요? 정말이에요? ㅋㅋㅋ 땅 규모
      만 봐도 고려은 고구려 상대가 아님 홍건적 외적 도적떼들 한테도 당했던 고려가 수나라 당나라군 상대 했던 고구려보다도 군대가 강하고 병력이 많았다고요ㅋㅋㅋ 참 재미있는 사람이네요ㅋㅋㅋㅋ

    • @꼬마신사-t8c
      @꼬마신사-t8c 3 года назад

      @@이마겐-f6e 요동성을 고려가 치면 안된다는거엔 동의하는데 님말은 하나부터 열까지 싹다 뇌피셜이라 웃기지도않음ㅋㅋㅋ 일단 요동정벌이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었는데 1차정벌때 이미 요동성을 함락시켰었음. 어이없는실수때문에 물러난거지만.
      그리고 당시 명과 고려만의 싸움이아니라 북원이 아직 버티고있었고 물론 사서에는 자주 등장하진않아서 ㅈ밥취급받지만 실제로는 병자호란때까지 존속할정도로 북원도 무시못할전력이었음. 고려또한 시궁창이어서 요동을 관리하기엔 국력소모가 심했어서 안치는게 맞다는입장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고려가 요동정벌을 감행했을때 함락에 실패했을확률은 님이말한것보단 상당히 높음

    • @유명천작
      @유명천작 Год назад

      저때 이미 북원은 작살낫어요. 영상에서도 말햇듯이 남옥이 왜 군대를 거느리고 저기 잇엇는지 아세요? 머 고려군을 방어할려고
      한다 이런생각 하는거 아니죠.ㅎㅎㅎ 남옥은 이미 북원의 마지막 희망을 밟아버리고 정비하는 상황이엿어요.

  • @박성현-l7e
    @박성현-l7e 3 года назад +2

    차라리 요동 대신에 대마도를 갔으면 성공했을텐데 실제로 정지장군의 건의하에 대마도정벌 의견이 나왔는데 최영장군이 요동정벌을 하라고해서 묵살되었음 정지장군은 관음포해전에서 남해안 재해권을 되찾은 인물인데 이분 말대로 요동 대신 대마도를 쳤으면 성공했지

  • @user-bwc8nv2kj2
    @user-bwc8nv2kj2 3 года назад +40

    주제 신청: 가야가 통일 했다면??

    • @카르-v6y
      @카르-v6y 3 года назад +13

      그럼 대대로 엄청 약해질 것 같은데

    • @오현승-p9i
      @오현승-p9i 3 года назад

      @@mjl8376 대가야, 소가야, 금관가야 등등...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3 года назад

      그당시 동아시아 짱인 당나라가 도와줘도 답이 없음...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3 года назад +5

      신라처럼 기반이라도 있어야....

    • @MrBrown-hq9eq
      @MrBrown-hq9eq 3 года назад +2

      가야가 나름 철 생산해가지고 강국이였다는 기록은 있음. 실제로 금관가야가 신라를 공격해서 신라를 차지할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함. 그때 최강국이였던 백제가 전군을 보내 가야와 전쟁할정도. 고구려 전성기 시절 금관가야를 공격해서 나라가 반쯤 망한거임.

  • @chantoru293
    @chantoru2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사적으로 보자면 중국은 전쟁을 매우 못하는 민족이라.. 군사력이 10분의 1도 안되는 창나라랑 원나라한테 나라 전체게가 점령 당한걸 보면 요동정도는 가능했을 수도 있을 덧이라 봅니다.

  • @김해여심폭격기
    @김해여심폭격기 3 года назад +7

    주제 신청: 만약 효종이 북벌을 했다면

  • @Seoul_Korea_
    @Seoul_Korea_ Год назад +7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당시 만주는 명이 직접 통치하던 지역이 아니었고 당시 고려왕은 반몽세력이었기 때문에, 과거 심양왕 통치 지역의 회복을 명분으로 심양 지역(요동반도)만 먹고, 명에게 반몽 의지만 제대로 전달하고 친명을 표방하면 그럭저럭 괜찮았을 겁니다.

  • @freesia4597
    @freesia4597 2 года назад +8

    회군 안했으면 필패였을 상황이죠 그걸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던게 이성계였구요.. 최영이 말년에 노망나서 억지로 밀어붇히는 바람에 출정했다지만 압록강 직전에 회군한건 진짜 어쩔수 없지만 잘 판단한거임.. 건넜으면 가다가 전염병창궐에 장마때문에 옷과 몸이 다 젖은채로 행군하는 군사들 제대로 전투하기도 전에 지쳐쓰러지고 가서 싸운다 한들 필패임!!

    • @이동연-c6d
      @이동연-c6d 2 года назад

      최영도 결국 최고 권력을 차지하다 보니… ㅜㅜ ㅠㅠ

  • @schlee921
    @schlee921 3 года назад +1

    2:31
    고려:어렵게......... 5만명
    명나라:쉽게 ^^ 50만명
    만약 명나라가 전 국력을 쏟아부으면?
    100만 정도?

    • @차기태
      @차기태 3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 뿌려버리면 100만도 비틀비틀

  • @신효선-q5m
    @신효선-q5m 3 года назад +4

    중국 지배했던 나라들도 처음에는 다 똑같이 객관적으론 열세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힘든 전쟁입니다만, 혹시 모르죠 중국이 다 우리 한민족 땅이 되어 있을지도. 반도에 갇힌 우리 민족이 실패든 성공이든 시도했던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리고, 그날 이후 지금까지 중국 미국 눈치보며 살고 있게된 사건을 어쩔수 없었다라고 말씀하시니 공감하기 힘드네요.

    • @frostfire311
      @frostfire311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건 역사가 증명 해주고 있죠. 몽골족, 여진족 등 중국 중원을 차지했던 민족들은 하나같이 압도적인 한족 인구 앞에서 결국은 한화 되어 민족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 @빨간참새
      @빨간참새 2 года назад +2

      뭔가 착각하는데 통일왕조를 만든건 그 시대에 하나고 나머지는 다 멸망했음

    • @gaeggottt6766
      @gaeggottt67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적이진 않지만 한민족이 중국을 먹았다고 가정을 해도 결국 청나라때처럼 소수의 한민족이 다수의 한족을 지배하는 구조였을테고 결국은 중국역사에 합병돼서 지금의 한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

  • @롤별로
    @롤별로 3 года назад +2

    주제 신청:만약 센서스튜디오가 없었다면?

  • @로리거유미소녀엄준식
    @로리거유미소녀엄준식 3 года назад +17

    주제신청: 만약 빌헬름 2세가 비스마르크의 외교정책을 그대로 이어갔다면?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Was ist des Deutschen Vaterland?

    • @도망가자-u4w
      @도망가자-u4w 3 года назад +1

      독일이 더 강해졌을듯.....

    • @피자도우-b2k
      @피자도우-b2k 3 года назад

      @@green_._tea ???: 명예와 승리가 가득한 나라 오스트리아

    • @최준혁-e9o
      @최준혁-e9o 3 года назад

      비스마르크가 개잘하긴 했지

    • @엄청피곤한루미
      @엄청피곤한루미 3 года назад

      @하이퍼리얼 그러면 이탈리아 진짜바로 갑자기 프랑스1890년때 공격함

  • @flame_of_Anor
    @flame_of_Anor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위화도 부근 도착할때쯤 군량이 바닥나서 추가 보급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함. 그대로 요동 갔으면 굶어 죽어 전멸했을판...
    최영이 국제정서에 어려웠던게 당시 소문만 듣고 북원하고 양면전쟁하면 되겠지 했는데 고려군 출병 하기도 전에 북원은 멸망했고 몽골 수도 카라코룸까지 싹타 불태워 버림. 그 15만 대군이 남하하던중

  • @한동욱-n2i
    @한동욱-n2i 3 года назад +4

    주제신청: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이지 않았다면??

  • @ypk24110
    @ypk24110 3 года назад +2

    어 모야 내가 안본 센서 영상도 있어? 하면서 들어왔는데 방금 나온거였네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3 года назад +7

    이 문제는 좋고 나쁜 두가지 면을 함께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당시 삼백여년 간 북방호족들의 땅이었던 중국의 화북지방은 아직 옛 중국의 모습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던 터였고 남경의 주원장 역시 아직 확실한 국가체제를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었던 데다가 내란의 조짐마저 있었고 이것을 두려워한 명태조 주원장은 자신을 도와 명을 개국하는데 공을 세운 숱한 명장들을 모조리 숙청해서 쓸만한 군 지휘관이 별로 남지 않았었다.
    만약에 고려가 요동을 정벌 했더라면 명나라는 큰 혼란에 빠졌을 것이고 고려는 적어도 옛 금나라만한 크기로 자라났을 것이고 만주족과 몽고족을 흡수해서 강대한 나라를 세울수 있었을 것이며 중국인들은 결국 양자강 이남으로 다시 밀려갔을 것이다.
    위화도 회군이 가져온 한가지 전화위복이라면 자고로 중국대륙을 정복하여 왕조를 세운 북방호족치고 거대한 중국에 문화적으로는 물론 언어적으로까지 동화되어 사라지지 않은 민족이 없었다는 것이며 우리 민족 역시 그 길을 따라 소멸의 길로 사라져 갔을 가능성이 컸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한반도는 중화인민공화국 고려성으로 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당시 정도전 같은 사람 역시 만주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방원은 그것보다는 우리 민족이 자기 언어를 쓸 수 있는 문자를 개발하는 것이 더 급하다고 하여 둘 간에 의견차이가 좀 있었다고 한다.
    이태조의 조선개국 직후 명나라는 내전상태로서 연왕 주체(훗날 영락제)는 남경정부와 전쟁중이어서 북경을 비운 상태였기에 정도전의 으견이 일리는 있었지만 모든 북방 소수민족들이 중국을 정벌하고서 사라져간 이유가 문화적인 정체성의 부족함을 간파한 이방원은 우선 우리 민족의 내면적인 정체성 확립을 확실히 해서 민족의 소멸을 막아야 한다고 보고 정도전의 의견을 반대한 것 아닌가 여겨진다.
    훗날 호랑이같은 두 아들을 제치고 책벌레 충령대군(혹은 충녕대군)을 세운 이유도 그런 앞날을 내다본 것 아닌가 한다.
    나라는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다고만 좋은 것이 아니다.
    그 큰 나라의 통일을 유지하기위해 그 많은 백성들이 심한 압제와 폭정과 내란에 시달려온 중국의 오천년 역사를 보면 좀 작더라도 내적으로 평화롭고 안정된 나라가 더 낫지 않을까 보여진다.
    옛날 노자가 이상적인 국가는 영토와 인구가 너무 크지 않아야 한다고 했던 말을 상기해야 한다.

    • @현이성-q6i
      @현이성-q6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으로 요동 정벌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함?

  • @ccc8821
    @ccc8821 3 года назад

    그랬다면 지금쯤 중국어로 된 '만약 위화도회군을 했다면..' 이라는 유툽영상을 보면서 중국의 속국인 조선이라는 작은 반도국의 후예로 이상한 언어를 쓰고 지금쯤 거지꼴을 면치 못했을 수도 있을듯.. 하면서 '하 잦될뻔 했다..' 하고 있늘듯

  • @무어봐아아아바쿠아바
    @무어봐아아아바쿠아바 3 года назад +2

    병자호란이우리가진거잖아요 근데우리가이겼으면어케됬나요 궁금하내요

    • @이지훈-c6r3s
      @이지훈-c6r3s 13 дней назад

      아마 또 침략을 당했겠죠
      만약 명나라가 버텨서 후금이 청나라로 안 바뀌었다면 많은 여진족들이 복속 당했을 거고요

  • @Pppppp9124
    @Pppppp9124 3 года назад +1

    모든 범죄자가 갑자기 석방된다면?

  • @skylimpid5545
    @skylimpid5545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 요동정벌을 반대해놓고 지들은 다시 요동정벌 추진. ㅋㅋ

    • @차기태
      @차기태 3 года назад

      후세에 욕 존나게 먹을까봐 K따까리 K따깔

  • @Closer-o8p
    @Closer-o8p 3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신기하긴 하다 한달도 안되는 기간때매 천년이상의 역사가 바뀌었으니

  • @user-qg1uv5pn3d
    @user-qg1uv5pn3d 3 года назад +10

    주제신청: 위화도 회군은 일어났지만 온건파가 승리해 고려가 유지되었다면?

    • @께먼터
      @께먼터 3 года назад

    • @즐거운날들-p4d
      @즐거운날들-p4d 3 года назад +1

      그당시 고려가 얼마나 쇠퇴하고 썩을대로 썩은 나라였는데 유지되면 뭘하노?

    • @알수있음-d1i
      @알수있음-d1i 3 года назад +1

      @@즐거운날들-p4d 조선은 정치인들 좋았음?

    • @알수있음-d1i
      @알수있음-d1i 2 года назад +1

      @@강아지고양이-g3o 그렇긴하죠 그럼 조선말은요??

  • @최경주-z6c
    @최경주-z6c 3 года назад +2

    주제추천 고구려가 광개토대왕에 이여서
    장수왕,광개토대왕같은 왕이계속 고구려에 계속나오면 생기는 일

  • @giwoonglee6915
    @giwoonglee6915 3 года назад +4

    센서 형한테 하트 받았으면 좋겠어요.^^

  • @옼케발
    @옼케발 3 года назад +2

    뼈가 존나 아프지만 이게 팩트 ㅠㅠ

  • @traveln
    @traveln 3 года назад +30

    그럴 듯한 가설을 사실적으로 잘 풀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

    • @왕자님-q2b
      @왕자님-q2b 2 года назад +1

      위화도 회군 후 조선을 세우는 뻘짓을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요

    • @정태건-n2j
      @정태건-n2j Год назад

      @@왕자님-q2b 조선을 싫어하시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시비 아니고 그런 생각을 안 해봐서 다른 의견이 궁금해서요)

    • @화니-o4u
      @화니-o4u Год назад

      ​@@정태건-n2j 쓸데없이 이상주의적인 성리학 + 사대명분

    • @inkorearetrothex-japantrib7583
      @inkorearetrothex-japantrib75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나라50만 오합지졸이었음 고려에서 방어잘하면 5만으로 충분히막아냄

  • @tendo_yu
    @tendo_yu 3 года назад +2

    주제 신청: 신라가 당나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삼국을 통일했다면?

  • @KIEN21
    @KIEN21 3 года назад +4

    1:32 어디선가 많이본거같은데

  • @유재헉
    @유재헉 3 года назад +1

    영토가 그냥 내버려 둔다고 관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때 먹었던 땅 관리해본다고 지속적으로 관리들, 유랑민들, 부랑민들을 집단으로 파견했는데 결국 계속 실패했었습니다. 나중에야 성공해서 완전 편입에 성공했지만 당시에는 만만찮았던 일이에요. 애초에 북방 유목민들은 당대 최강의 국력을 가졌던 중국조차도 정복이 안되어서 그냥 내버려 뒀던 땅입니다. 원정 보내서 한번 쓸어놓는들 관리도 안되고 괜히 돈만 쓰고 이득 볼 게 없는지라 지들 알아서 살게 놔 뒀던 것이에요. 실제로 오랑캐 왕조라는 그 청나라도 자기네 본진인 만주 위로는 확장을 안했을 정도로 생산성이 개막장인 동네에요. 조선이 지향하는 유교적 관념의 작은 정부로는 확장을 할 필요성도 없고 확장 이후의 뒷감당도 안되고 괜히 나대다가 중국한테 얻어터지면 국가단위로 멸망각이 씨게 잡히니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었던 것입니다. 때때로 되놈들 궁둥이 치우기도 벅찬데 이상한 데에 국력 낭비 해봐야 하등 이득 볼 게 없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 연왕 주체 (성조 영락제) 가 요동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로 구글에 《역사의 IF 시나리오 - 달려라, 이성계! 머나먼 저 대륙으로!》 라는 글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울릉캠퍼스
    @울릉캠퍼스 3 года назад +3

    1:07 대한민국이 아니라 울나라 역사지.

    • @최강-b7s
      @최강-b7s 3 года назад +1

      어마어마란불편충이다

  • @LONGZHEJIN-i7n
    @LONGZHEJIN-i7n 3 года назад +1

    명나라가 북원과의 전쟁에서 명나라의 황제가 토목보에서 포위되여 겨우 살아남은 적이 있어요, 비록 북원이 초원으로 쫓겨났지만 북원은 그만큼 강했습니다. 고려는 마땅히 북원과 손잡고 만주를 도모 했어야 했죠. 그런데 이성계가

  • @user-dr1vy9cv4p
    @user-dr1vy9cv4p 3 года назад +13

    만주는 확실히 대한민국 고유영토입니다...추악한 이성계의 쿠데타가 추악한조선으로 추락..

  • @on-ie9kn
    @on-ie9kn 3 года назад +1

    명:어서 오고
    이성계:씻팔

  • @볼리베어-j4e
    @볼리베어-j4e 3 года назад +3

    주제 신청:만약 한국이 세계 1위 패권 국가라면?

    • @green_._tea
      @green_._tea 3 года назад

      '였다면' 이라뇨 '라면'으로 해야죠ㅋㅋ

    • @볼리베어-j4e
      @볼리베어-j4e 3 года назад

      @@green_._tea 먹고 싶노

    • @user-oksh
      @user-oksh 3 года назад

      그 비슷한거 있었지않나여? 결과가 전세계가 한국어를 공용어로 쓸거고 한국인 교육자가 세계각국으로 파견될거고 영어쓰는 기업들 다 한국어로 바뀔거고 등등 센서님이 영상 만들었던거로 기억합니당

  • @윤기현-n6n
    @윤기현-n6n 3 года назад +1

    잘못알고 계시군요 고려 최영장군등은 멍청인가요? 명나라와싸우면 지는줄 뻔히 알면서 싸우려고 했을정도로...
    실제로 이렇습니다
    당시요동은 명나라땅이 아니라 고려의 형제국이였고 언어도 비슷했으므로 요동을 점령해서 고려와 통일하려고 한것입니다
    명나라와 한판 붙자는것이 아니라 망해서 통치기반이 없어진 요동지역을 고려에 흡수하려고했고 충분히 가능한 작전이였습니다

    • @연남생-w2d
      @연남생-w2d 3 года назад

      명나라가 저당시 요동점령하고 있지 않음?

  • @서윤영2
    @서윤영2 3 года назад +1

    요동 땅을 찾아오라고 믿고 전권을 맡겼는데 배신하고 반역한 배은망덕한 인간

  • @백-t6u
    @백-t6u 3 года назад +3

    다음 주제 : 만약에 정도전이 주장했던 요동정벌을 강행했다면?

    • @Qwerdfi
      @Qwerdfi 3 года назад +1

      똑같은 결과

    • @김정우-w2o
      @김정우-w2o 3 года назад

      임란 개털리진않았을듯

  • @shounin4078
    @shounin4078 3 года назад

    오~~어릴적부터 궁금했던 가설인데 감사합니다^^

  • @MF_JH-LEE
    @MF_JH-LEE 3 года назад +6

    아뇨...대부분이 이성계가 요동을 쳤으면 잠시만 점령 후 그 다음에 바로 명나라에게 되치기 당한다고 하는데요..최영 장군도 멍청이가 아닌 전략가였으며...일단 이성계가 점령 후 여진족을 관리하면서 계속 주둔해서 명나라를 되쳤으면 됩니다..단지 꾹뽕이 아니라 옛 여러 사서 및 야사에서는 이성계는 여진족의 피도 흐르는 사람으로 해석도 합니다..그리고 개인적인 역사 해석으로는 여진,거란,말갈, 다 우리랑 같은 언어군 및 천신숭배 등 기마민족의 후예라 생각 함..같은 주어 목적어 동사 어구쓰는 민족들...저도 전주 이씨 효종 18대손이지만 이놈에 조선은 없어야 할 나라였음...요동 정벌 후 거기서 이성계가 여진족들과 잘 융합하여 만주땅을 지켰다면..... 참고적으로 여진역사서에서는 이성계가 조선건국하자 우리 여진 후손이 조선왕이 됬다고 함..또한 명 나라 초기에는 조선을 굉장히 의심하고 전쟁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음...지금의 미국과 명나라 비교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명나라도 건국초기였기에 불안한 정국이었고 50만 군대가 과연 한번에 이동이 가능이나 할까요? 아마도 10만~20만 수준..중국역사서의 뻥튀기는 심함..요즘 현대 세상에서도 군대 10만을 동시 이동하는거 무진장 어렵습니다..다들 군대 다녀와서 아시잖아요? 명군 50만이 북원 원정? 그걸 사실대로 가능이나 할까요? 역사는 해석의 학문이기에 단순 꾹뽕이 아닌 요동 정벌은 충분히 가능성있는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초기 미국이 건국되었을 때 그렇게 강하지 않았음..초기 명나라 건국과 미국초기 건국을 비교해야지요...지금의 넘사벽 천조국 미국과 건국초기 명나라는 비교 자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 @jamisont2
      @jamisont2 3 года назад

      -_- 당시 명은 20만 이끌고 만주에있던 나하추 포위해서 항복받아냈는데 뭔 가능을 따집니까.. 20만 가능하면 50만도 가능한거지. 게다가 그이후엔 남옥이 15만 이끌고 북으로 올라가 북원을 기습해서 멸망시켰슴. 이떄가 위화도 회군하기 보름전이었구..
      당시 최영은 북원과 연대해서 같이 명하고 싸울려던 계획이었는데 애초부터 글러먹은 상태란거임.
      고려가 요동을 회복할 의지가 1이라도 있었냐?? 요동이 명에 접수되기전에 요동책임지던 사람이 고려에 투항할려던것도 생깟던게 고려였슴. 이성계가 요동정벌해서 요동성 점령했을때 포기하고 돌아온 이유부터가.. 보급이란거 받질못해서 굶어 죽어가면서 간신히 돌아온거였슴.. 이런판에 뭔 요동정벌인건지..
      국사시간에 오로지 한국쪽 기록만가지고 가르치는건 한국 사학과 교수들이 죄다 병신들이라 그런거임.. 외국자료같은건 하나도 보질않았단 얘기고.
      위화도 회군당시 요동은 명이 이미 차지한지 16년뒤이고 그동안 명은 꾸준히 요새화하면서 12위를 설치했었슴. 12위 = 6만 수비병력임. 게다가 수군통해서 여러곳에 군수물자 쌓아뒀었고.. 나중에 풍승-남옥이 나하추 칠때 여기통해서 친거였슴. 나하추가 항복당시 세력이 20만이었는데.. 나하추가 요동을 여러번 쳤지만 번번히 실패했었슴.
      글구 가장 핵심은.. 당시 날뛰던 왜구가 수구러든 이유가 최무선이 화약제조법 알아내서 화포개발한뒤부터임. 근데 화약제조법을 알아낸거지 화약제조에 쓰이는 원료는 죄다 명나라에서 수입하고있었슴. 전에 북원이 야전에서 명나라 바르고도 공성전에서 대패했던 이유가 바로 화포때문인데.. 요새화된 요동을 친다?? 게다가 화약공급없이 그당시 왜구는 무슨수로 견제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