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ammandoo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북한보다 더 큰 중국이 있고 6.25당시에 소련의 물자지원 및 중국의 물량전술을 보았으니 아마 비슷하게 화력위주로 군사력을 키울듯 합니다. 또한 국경이 북한같은 2~3류 쩌리국도 아니고 1,2류의 소련(현러시아), 중국과 맞닿아 있다보니 더 강한 지원을 받을듯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현 조선족들 대부분이 자기들이 중국인이라는 생각에 빠진게 아니라 어느정도 정체성의 혼란을 가지게 될것이고 역사적으로나 민족적으로나 중국과 만주를 두고 심각한 국경분쟁을 맞이할듯 합니다 현제 중국과 북한도 동맹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국경 및 역사로 갈등을 빚고있고 김씨일가 3명다 어느정도 중국을 견제하기도 했으니까요(그중에서 정은이가 가장많이 견제함)
@@winter413wind 법적으로는 반상의 차별이 갑오개혁 이후로 폐지됐지만 왕과 고관대작들이 있다는점, 백정에 대한 차별(실제로 백정에 대한 차별은 일제강점기때도 계속되었고, 이러한 차별은 6.25 이후에나 없어짐), 지주와 소작농간의 문제 등 파고들 구멍은 어디든지 있었음 헬조선이네 뭐네 할 생각 없다. 이건 일본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오히려 걔네는 전후에도 부라쿠민 명단을 만들만큼 우리보다 더 경직된 애들이었으니.
중화민국은 청나라 시절 모든 영토를 주장했어서 어느 국가가 중원을 차지하든간에 우리나라는 그냥 한반도 영역만을 지배했을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문화재를 바탕으로 관광업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국가가 될 것 같고.... 지금쯤 IMF 후기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을것같습니다.
일제 강점기가 없었다면...공산혁명이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소련은 공산혁명 수출을 위해 동아시아에도 여러가지 공작을 지속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이런 소련의 공산혁명 수출 시도는 독립운동에 대한 지원이 되었지만, 일제 강점기가 없었다면 이런 지원은 조선내 공산당 결성 및 세력 확대로 이어졌을 겁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식민지배를 모며한 조선은 경제적 낙후+신분제 존속+비민주적인 정치체제라는 상황이였을 거고 이로 인해 공산당의 세력은 하층민들의 지지를 얻어 상당히 빠르게 확산되었을 겁니다.
고려가 지금까지 쭉 이어졌다면 불교가 억압당하지 않아서 지금의 우리나라는 철저한 불교국가였을듯... 500년간 억압당하고도 불교문화가 살아있는걸 보면 그럴 거 같음 그리고 조선처럼 성리학을 기반으로 소박함을 강조하지 않아서 화려한 문화재도 많이 남겼을 거 같음 실제로 신라,고려의 문화재나 예술품이 조선보다 화려함ㅋ
그건 불가능 합니다 고려 후기가 워낙 개 병폐라 뭐 그래도 0.000001%로 고려가 유지 했으면 ...어..아마 영상 결과랑 큰차이는 없을거 같아요 굳이 꼽자면 유교 생활 문화 보단 불교 생활 문화가 자리 잡힌다 신분제 정확히는 세습 같은게 조금 남아있다 대충 이런거 빼고 는 큰 차이 없을껄요
위화도 회군 전에도 병크짓해서 국력 소모도 많이 했고 왕권이 많이 약화되어서 어쩔 수 없긴 한데, 달라지는 게 있다면 문화재가 좀 많이 화려하고 불교를 더 채택해서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불교랑 기독교 섞어서 믿는 그런 국가가 되었을 가능성도 높고 고려 때가 무역도 활발하고 일본보다 더 발전해있어서 그것만 유지한다면 꽤 강한 국가가 되었을 것 같음.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6.25 일제강점기 등등 불행이란 불행은 다 일어난곳같은데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연락하고 컴퓨터로 게임도 하면서 페이커, 손흥민, 싸이, BTS 등등 을 응원과 소식을 접하게 될수있다는게 그 불행이 없었다면 이자체도 없었을 수도 있다는게 불행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JH-ek5bn당시 폴란드와 발트3국의 상황과 조선 수준이 같나요? 청나라 살아남는 소리하지마세요. 그렇게 가능성이 없으면 일제 패망뒤 미군이 들어왔는데도 한반도 반쪽이나 공산화 되버린건 어떻게 설명할거고 대한민국 이 반공테크트리로 간건 어떻게 설명할거임? 아니면 소련도 중국도 일본도 모두가 한반도를 인식할수없고 북한같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는 판타지 소설이라도 생각해야하는건가?
기분 나쁠 사람이 많겠지만, 일제시대의 순기능도 있었습니다. 왕조 시대가 별 마찰없이 자연스럽게 끝났고, 근대화가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한국의 역사 교육에서는 부정적인 면만 다루지만 국민들의 삶의 질이 조선시대에 비해서 훨씬 높아졌습니다. 새마을 운동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다카키 마사오같은 일본식 교육을 받은 엘리트집단의 역할도 컸습니다. 일제시대의 최대의 후유증은 분단인것 같습니다.
??? 대학교 수와 고등교육 수준은 대한제국 시절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고 근대화가 진행되었다기에는 경제성장율이 오히려 마이너스였고 삶의 질이 좋아졌다기에는 일본 자본가들의 국가적 규모의 사제기 행위와 승자독식이 존중되고 브레이크 장치가 없던 초기 자본주의에 의해서 친일파 아니면 사실상 조선시대나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됨 다만 윗사람이 양반에서 부자로 바뀌었을 뿐 그리고 그 부자는 태생적으로 일본인 자본가나 친일파만이 가능했고
태국도 근데 그냥 파편화된거 아님? 한국이랑 상황 똑같다고 보는데 태국은 중립국이라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애초에 영 프에서 갈라먹고 겨우겨우 살아남은게 저거임 원래는 라따냐코신이라고 훨씬 큰 국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애초에 중립국을 하든 안하든 지정학적 위치상 일본도 태국까지 도달 못하고 독일도 태국까지 도달못하는 상태였는데(독일 해군이 영불해협 뚫고 태국침공할 정도였으면 이미 영국에 상륙해 바다사자작전이 성공했을것)한국은 다름 애초에 중립국 선언 전에 일본이 잡아먹었을거고 차라리 전제를 할려면 백년 전 쯤 으로 돌아가서 세도정치부터 막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세도정치 막아서 국력키우고 -> 흥선대원군, 명성황후 안나타나고 개화성공 -> 조선 - 일본 아시아 그레이트게임 시작
만약에 일제강점기 없었으면 근대화가 엄청 늦어지고 지금 베트남이나 동남아 다른 개발도상국 보다 못살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선 구한말에 세도정치 안동김씨등 부패한 양반이 집권하던 시대에 유고 사상 떄문에 신문물 받아들일 생각보단 농민들 수탈하는 시대를 계속 유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제강점기 시작되기전엔 우리나라 완전 개판이였다던데 사람들 삶의질이랑 교육수준도 낮은상태여서 자유니 뭐니 그런걸 생각할수조차도 없었던 그런상태였고 왕가도 자기 배불릴 생각밖에 없었고 일단은 식민지 삼긴했는데 뭐라도 뜯어먹으려해도 나라 꼬라지가 개판이라 뜯어먹을것도 없어서 당분간은 조선 기초기반 다지고 안정화 시키는데 힘기울였다는걸로 알고 있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강점기랑 남북전쟁 없었으면 지금처럼 잘살진 안았을거같음 동남아 독재국가랑 비슷했거나 지금북한같을거 같음
포르투칼이나 말레이시아 정도라고 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제강점기가 없었다 해도 어느 정도는 선진국이 됐을 거 같습니다.(지금보다는 낮더라도 그래도 20위 정도는 가능할거라 봅니다) 오히려 인당 GDP는 더 높을수도 있구요. 운이 좋다면 스위스 같은 노선을 탔을거라 보이는데 국제 기구를 여럿 들여왔을 가능성도 있고 지금 K-POP보다 더 문화 관광 대국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다가 6.25 전쟁이 없기 때문에 영토도 넓어지니까 자원도 더 많았을 거라 보이고 인구는 6-7000만정도(북한 인구+6.25로 희생당하지 않은 인구가 있지만 5-60년대 베이비붐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 남+북한보다 많았을거 같지는 않음) 저출산도 지금만큼 심각하지는 않을걸로 보이구요... 무엇보다 서방 지원 없다 해도 6.25로 인해 인적, 물적, 인프라적 자원이 몽땅 날라간 상황이라 정말 답이 없었기 때문에 그에 비해 전쟁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출발선이 높았을 거기 때문입니다.
센서님도 언급하셨듯이 일제강점기가 없었다고해도 우리나라는 그당시에 망할수밖에 없었음. 그나마 제일 나은 상황이라고 한다면 소개하신 중립국의 형태임. 국내, 국외 모두 다 최악의 나라였으며 결론적으로는 일제강점기를 겪었지만, 그게 아니었다면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을 확률이 높음. 당시에 오히려 조선의 중립을 유지코자 했던건 일본이었으며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견제하고자 한반도에 관심도 없던 영국이 거문도점령을 했으며, 이토는 한반도의 중립을 제안함. 그러나 거절당하고 39도선 위는 러시아가 먹고 아래는 중립을 유지하게 해달라 했으나 그것도 거절당함. 그 이유로 인해 러일전쟁이 발발한것이며 그 누구도 예상치못한 일본의 승리로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것임. 국내적으로는 매관매직이 일상이고 고종은 한때 충신이었던 이완용 등 여럿 신하들을 총애했다가 버리기도 했으며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관계도 원활하게 하지 못함. 그 결과, 국가의 리더는 우유부단하며, 충신들은 오히려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쓰레기로 변절함. 또 국외적으로는 여럿 국가들이 동맹을 맺고 어느 땅에 대한 조약을 맺는 과정에 우리나라는 고립되어 있었음. 국내 혹은 국외 둘중 하나라도 잘 통치했다면 그나마 식민지 개척 시기를 잘 넘겼을지 모르나, 둘다 최악의 국가였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는 아픈역사를 겪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당연했음. 우리가 여기서 배울점은 현재에도 여러 국가들이 이념간 갈등에 따라 갈라져있음.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보존하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픈역사를 반복하지 않게끔 노력해야한다는것임.
@@이찬-z4d 님께서 말씀하신 협상안도 존재할수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중립안 일본은 병합안 은 틀린말입니다. 정리해드리자면 말씀드린 이토의 조선 중립국 제안은 실제 일본이 제안했으나 러시아의 거절로 인해 결렬 이후 39도선 위로는 러시아의 땅 그 아래로는 중립을 일본이 제안했으나 그것도 결렬되었죠. 님께서 말씀하신 러시아가 반띵을 제안했다는 말의 출처가 확실하진 모르겠으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일본측에서 거부할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죠. 그 이유는 중립지대가 없는 제안이기때문입니다. 중립안이라는 말은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중립국가로 두는 제안을 중립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중립안 일본은 병합안이라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hanlee2315 니콜라이 2세의 발언록 보면 러시아는 조선을 먹지 않는다 대신 일본이 조선 먹는것도 좌시하지 않는다 라고 1901년 프로이센의 하인리히 폰 프로이센 왕제에게 한게 있는데 이건 뭐임? 이게 한반도를 완충지대삼아 중립화하겠다는걸 말하는거 아님? 의화단의 난때 청에게서 이권 빼먹을수 있게 연합군에 대한제국군도 참여하는걸 권했던거나 간도점령당시 대한제국을 지원했던걸 보면 러시아는 도리어 조선측을 상당히 배려해주지 않았나?
@@darkkjw ruclips.net/video/h8I7f3ciTBo/видео.html 여기출처 존재하고요. 7분58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출처가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글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우신건지 댓글 내에서는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조금 착각하고 계신게 러시아가 한국에게 이득인가 일본이 한국에게 이득인가 이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일본도 중립지대를 바랬으나 러일전쟁을 이기고 조선을 식민지화 했죠. 마찬가지로 님말씀대로 러시아가 중립지대를 요구했었다는 사실이 있었다해도? 실제로 이토의 제안을 거절했고 러일전쟁에 러시아가 승리했다면? 조선을 식민지화 했을지도 모르죠 마치 일본이 전쟁 승리후 바뀐 행동처럼. 러시아가 당시 간도 관련 조선에 우호적이었다? 결국에 국익에 따라 움직이는 국제세계에서 특히나 식민정책이 비일비재했던 당시에 그저 협력적 관계? 그것도 땅덩어리도 어마어마한 러시아가요? ㅋㅋㅋㅋ……
@@hanlee2315님이 말씀하신 말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러시아는 황제 자체가 부동항을 원했고 우리나라의 원산항을 원했습니다. 러시아가 제안한 중립화는 한반도라는 지역을 중립지역으로 놔두는 대신 서로 침공하지 않기로 약속한것입니다.러시아 입장에선 우리나라가 그리 탐나지도 않을 뿐더러 자원 하나 기름 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의병이라는 존재를 러시아는 알고 있습니다. 의병들이 게릴라전은 물론이고 테러까지 벌일텐데 그러면 거기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 위험을 감수하고 한반도에 먹을게 뭐 있다고 먹으려 하겠습니까. 차라리 친러시아국가로 만들어서 일본을 견제하게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지요. 당시 고종이 그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러시아랑 친하게 지냈던 겁니다. 뭐 소비에트가 세워졌다 해도 명분이 있어야 쳐들어오죠. 이미 전 정부인 러시아 제국이 중립국으로 만들었는데 무슨 명분으로 쳐들어오겠습니까? 그리고 청나라? 우리나라가 청나라 바릅니다. 영상 보셨으면 아실텐데. 결국 사상경쟁을 하게 될텐데 그때 쯤이면 우리나라도 근대화가 거의 끝났을때인데 고종 입장에서 공산주의를 반가워하시겠습니까? 더 심하게 억압을 하지요. 당시 일제강점기가 없으면 우리나라는 엄청 잘 살았습니다. 이미 그때 청나라를 넘어섰는데 그대로 몇년 더 갔으면 일본이랑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귀하의 말을 존중하나 그건 아닌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경제계발에 목매지 않으니까 지금보단 못살아도 자살률이 확실히 떨어지고 행복지수도 올라가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가장 이득보는건 학생들이겠네요.학원 안가도 되고 시험도 지금처럼 빡세지않고 중학교만 나와도 되고.얼마나 평화롭습니까.그리고 경제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고 농사위주의 사회니까 1997년 IMF 외환위기에도 그렇게 큰 영향안받고.아! 일본도 그렇게 많이 성장하진 못했겠네요. 6.25가 없다보니 미국의 지원을 많이 못받을테니까.
결국 한반도 전체+간도 영토에 독도 문제 없고 옛 문화와 유산이 남아 있지만 조선의 신분제와 낮은 경제력과 낮은 발전가능성인 국가가 될것 같다 이네요 주위에 위협국가도 없으니 군사력도 현재보다 낮고 경쟁자도 없으니 경제력도 높아질 원동력도 없고 미국의 지원도 없고 유교문화도 남아서 답답한 사회 대신 문화재가 많은 문화재 관광국가가 될 수 있고 저출산도 오지 않았을것 같네요
이 경우는 일본이 승전국이 된 경우 또는 러시아가 우릴 점거한 경우 둘 중 하나로 나뉘겠네 먼저 러시아가 우릴 점거한 경우라면 우린 독립할 생각 하지도 못했음. 다만 경제적으로는 지금보단 후달려도 먹고 살만하긴 할 듯 다음 일본이 승전국이 된 경우. 독립 못하고 일본이 동양, 독일이 서양 다 처묵처묵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오늘도 일왕 수령동지께 모든걸 바치는 생활을 했을거 같음.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루히토 천왕 폐하 동지의 사진을 빡빡 닦으면서...
근데 북한이 존재하지않았다면 현재와 같은 선진국이 되지못했을것이라는 의견에는 좀 반대하는게 일본이나 다른 북방부 선진국들은 분단도 되지않았고 공산주의와 대립하는과정에서 발전해서 세계를 주름잡는 국가로 성장했다는점에서 우리나라도 아마 공산주의의 최전선이라는 미국의 대전략과 함께 현재의 선진국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서유럽, 일본의 경우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통을 이어 나가며 국가를 발전시켜왔고 우리나라는 50년동안 국가 발전시키기 위해선 자극적인 ''동기''가 더더욱 요구됬음, 그 동기가 바로 북한이라서 개인 사생활, 자유권 다 포기할 수있게 만든 환경을 만든게 바로 북한이라는 존재임
@@SOPHIA-pk1np 물론 북한의 존재가 동기로 작용한점은 있지만 일제강점기 없이 통일한국이었더라도 러시아나 중공과 접경한 자유진영의 최전선으로서 미국의 지원은 존재했을것이고 또한 베트남전 참전, 중동으로간 건설특수, 독일의 간호사등 자식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주려는 민족성때문에라도 지금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수준의 선진국반열에는 이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대체역사가 쓰여지지 않은 이유는 태국은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사이에 낀국가였습니다. 쉽게 말해 영국으로 프랑스 견제하고 프랑스로 영국을 견제하는거죠 하지만 한반도는 강해지는 일본과 저무는 청나라사이라서 청나라 힘을 빌어서 일본을 견제를 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에 의지 해보려하지만 러일전쟁에서 진이후 적벽내전으로 이어져서 러시아는 일본을 견제 못했죠. 결국 일제강점기는 늦어졌으면 늦어졌지 없어지진 않는거죠. 미국? 그때 미국과 일본은 가쓰라 테프트 협약때문에 견제세력이 아니라 일본 협력세력이었습니다. 즉 일제강점기를 너무너무 싫어하지만 우리나라가 중립국노선을 타려면 중화민국의 신해혁명이 1912년이 아니라 1902년이면 가능성 있겠네요. 역사를 이렇게 쓰는거죠. 1902년 신해혁명으로 중화민국이 세워지고 1905년 러일전쟁으로 이긴 일본과 중화민국이 다시 패권대립 그사이에 껴서 중립외교를 세우는 대한 제국 이렇게 말이죠 그럼 우리는 중립외교로 일제 강점가기 없어지는거죠.
이 영상에서 간과하고 다루지 않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식민지상태가 되지 않았다면 그동안 근대국가로 괄목할 발전을 거둘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한국민족의 자질을 보아서 태국과는 다르게 예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군주체제가 유지될것이라는 가정에 대해서도 공화제로 바뀔 가능성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조선왕조도 문을 닫고 새로운 공화체제로 나갈가능성도 농후할것입니다.
중진국이 되려면 그만큼 힘도 있어야 됨 ...힘도 없는게 나 중진국 할거임 해서 되지 않음 그리고 중진국 유지하려 해도 국방력이 필수 임 ..태국이 동남아에서의 위상 스위스가 유럽에서의 위상을 보면 알수 있음 강력한 군대를 유지하는것도 ... 고로 중진국이 되었다면 지위 유지 시키기 위하여 열심이 일해야 함 조선시대 말기처럼 민씨집란이 세금착복하고 하면 망테크 임 우선 고종이 처가쪽을 숙청해야 가능한 시나리오 같음
주제추천: 1. 만약에 산업혁명이 유럽이 아니라 중동에서 처음 시작되었더라면? 2. 만약에 소련과 중국공산당이 영토 분쟁으로 진짜 핵전쟁까지 갔었더라면? 3. 만약에 나폴레옹의 프랑스 혁명군이 아시아로까지 진출했었다면? 4. 만약에 가쓰라-테프트 조약이 반대로 적용되서 한반도가 미국땅, 필리핀이 일본땅이 되었다면? 5. 만약에 인도가 아니라 중국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면?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한국이 발전한 원동력의 근간은 신분제가 완전히 아작이나 흔적조차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면서 기존의 신분제는 물론이고, 해방이후 남아있던 지역의 유지나 기득권이 반강제적으로 갈려나갔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일제 때도 신분제는 유지가 되었습니다.
인신매매가 아닌 대대로 노비로 살아온 마지막 가족이 1968년 경상남도 상주라네요. 6.25피해가 없었으니 그럴수도.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을 완전히 이겼다면 북한 걱정도 안하고 인구도 더 많아져서 지금보다 좀 더 잘 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Mindcolor 지금보다 잘 살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이랑 러시아때문에 원조는 많이 받을것 같은데 발전에 이렇게 까지 열의를 보이면서 할지는 의문임
@@user-gammandoo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북한보다 더 큰 중국이 있고 6.25당시에 소련의 물자지원 및 중국의 물량전술을 보았으니 아마 비슷하게 화력위주로 군사력을 키울듯 합니다.
또한 국경이 북한같은 2~3류 쩌리국도 아니고 1,2류의 소련(현러시아), 중국과 맞닿아 있다보니 더 강한 지원을 받을듯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현 조선족들 대부분이 자기들이 중국인이라는 생각에 빠진게 아니라
어느정도 정체성의 혼란을 가지게 될것이고 역사적으로나 민족적으로나 중국과 만주를 두고 심각한 국경분쟁을 맞이할듯 합니다
현제 중국과 북한도 동맹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국경 및 역사로 갈등을 빚고있고 김씨일가 3명다 어느정도 중국을 견제하기도 했으니까요(그중에서 정은이가 가장많이 견제함)
바로 옆에 소련이 있어서 조선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조선/대한제국 내 신분제의 모순을 계속 찌르고 들어왔을거고, 이에 따라 왕실에서도 공산주의를 탄압하는 한편 신분 관련 사회개혁을 실시해서 불만을 없애야 했을거같음
소련은 대한제국 망하고 10년뒤에 들어선데다가 내전터지고 빨갱이 잡자는 유럽타국가 개입으로 한참동안 정신 없었음 능력이 안되서 불가능
조선이 이미 신분제 없앴는 데 무슨 소련이 선동..
@@winter413wind 법적으로는 반상의 차별이 갑오개혁 이후로 폐지됐지만 왕과 고관대작들이 있다는점, 백정에 대한 차별(실제로 백정에 대한 차별은 일제강점기때도 계속되었고, 이러한 차별은 6.25 이후에나 없어짐), 지주와 소작농간의 문제 등 파고들 구멍은 어디든지 있었음
헬조선이네 뭐네 할 생각 없다. 이건 일본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오히려 걔네는 전후에도 부라쿠민 명단을 만들만큼 우리보다 더 경직된 애들이었으니.
거기다 천것들만 군역을 지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국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shotgun2992 그건 일본 아닌가?ㅋㅋ
자국민 전체가 카미카제 반자이 어택 1억 총옥쇄 등 자폭용 폭탄 그 자체 ㅋㅋ
2:59 너무 재밌는 상황이네요
이번 코로나 목이 진짜 아픕니다 센서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나도 코로나 걸리고 좀 뒤에
인후통이 왔는데 너무 아파서
그거 때매 나 음식도 못먹음
방학 시작하자 마자 코로나걸린 사람인데요
2차 백신을 목에맞은 느낌이에요;;
아니 그거보다 더 아픔
특히 자고 일어나면 진짜 아픕니다
근데 약먹고 몇시간 지나면 좀 괜찮아짐
아직도 중공바이러스 걸림? ㅉㅉ
@@한산-kin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것도 아닌데 왜 걸렸나 탓하는 수준ㅋㅋ
@@한산-kin 오히려 우한폐렴 안걸리는게 히키코모리라는 소리 듣는판에 뭔 개소릴하노
중화민국은 청나라 시절 모든 영토를 주장했어서 어느 국가가 중원을 차지하든간에 우리나라는 그냥 한반도 영역만을 지배했을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문화재를 바탕으로 관광업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국가가 될 것 같고.... 지금쯤 IMF 후기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을것같습니다.
주장하는거랑 실질통치랑 별개죠ㅎ
일제 강점기가 없었다면...공산혁명이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소련은 공산혁명 수출을 위해 동아시아에도 여러가지 공작을 지속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이런 소련의 공산혁명 수출 시도는 독립운동에 대한 지원이 되었지만, 일제 강점기가 없었다면 이런 지원은 조선내 공산당 결성 및 세력 확대로 이어졌을 겁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식민지배를 모며한 조선은 경제적 낙후+신분제 존속+비민주적인 정치체제라는 상황이였을 거고 이로 인해 공산당의 세력은 하층민들의 지지를 얻어 상당히 빠르게 확산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민보군출신들 숙청행...
그러면 오히려 일본도 힘합쳐서 때려잡자 공산당 했겠지 옆나라 공산화 되면 경악할텐데 중화민국도 잡던게 공산당이라 한중일 손잡고 때렸을듯
코로롱에 걸렸어도 쉬지 않고 영상을 업로드하신 센서형은 전설이다...센서형 최고!!
참고로 빅헤드, 마플등 유명 유튜버도 그랬다.
코로롱이 뭐냐 코로롱이 선족이니?
@@dochi870 니 말하는거?
@@hhhhhhhhhhhhh22132 문맥 이해도 못하는거 보니 너인듯
@@dochi870 반박 해봐 선족이 말투는 니가 쓰는데?
소재추천:미국이 2003년에 이라크 대신 이란을 조졌다면?(알카에다가 시아파라는 가정하에)
사담 후세인:뿌듯
탈레반:뿌듯
@@wbinzester2721 ㅋㅋㅋㅋㅋㅋ
이라크는 그래도 좀 나아지기라도 했지, 아프가니스탄,예멘,시리아는 완전히 씹노답
대량살상무기때매 공격한거 아님?
지구의 크기가 현재보다 10배쯤 됬다면 어땠을까요? 단 중력이니 기압이나 이런 과학적 설정은 현재와 동일하다가는 가정을 기본으로 깔고갑니다
지구의 크기가 현재보다 큰데 다른 모든게 같으려면 근본적으로 중력이 같아야 하고 이러면 밀도가 낮아야합니다.
애초에 그냥 커지면 중력도 같이 배로오르지않나 ㅋㅋ 육지도 같이커지는게아니라 어차피 쓸땅도 더 생기진않을듯
뭔가 앞뒤가 안맞는 주제인거같은뎈ㅋㅋ
ㅔ?
고구마관련 과학채널 가서 하세요
주제 추천:만약 조선이 건국되지않고 고려가 계속 이어졌다면?
고려가 지금까지 쭉 이어졌다면 불교가 억압당하지 않아서 지금의 우리나라는 철저한 불교국가였을듯... 500년간 억압당하고도 불교문화가 살아있는걸 보면 그럴 거 같음
그리고 조선처럼 성리학을 기반으로 소박함을 강조하지 않아서 화려한 문화재도 많이 남겼을 거 같음 실제로 신라,고려의 문화재나 예술품이 조선보다 화려함ㅋ
그건 불가능 합니다 고려 후기가 워낙 개 병폐라 뭐 그래도 0.000001%로 고려가 유지 했으면 ...어..아마 영상 결과랑 큰차이는 없을거 같아요 굳이 꼽자면 유교 생활 문화 보단 불교 생활 문화가 자리 잡힌다 신분제 정확히는 세습 같은게 조금 남아있다 대충 이런거 빼고 는 큰 차이 없을껄요
위화도 회군 전에도 병크짓해서 국력 소모도 많이 했고 왕권이 많이 약화되어서 어쩔 수 없긴 한데, 달라지는 게 있다면 문화재가 좀 많이 화려하고 불교를 더 채택해서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불교랑 기독교 섞어서 믿는 그런 국가가 되었을 가능성도 높고 고려 때가 무역도 활발하고 일본보다 더 발전해있어서 그것만 유지한다면 꽤 강한 국가가 되었을 것 같음.
조선 말보다 고려 말이 더 개판이었음을 감안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끔찍한데..
가장 피해가 심한건 한글이 없다는거ㅈ
주제추천1:빙하기가 지금까지 계속된다면?
주제추천2:세월호사태가 없었다면?
주제추천3:아편전쟁에서 청나라가 이겼다면?
주제추천4:지구가 거꾸로 뒤집힌다면? 북극이 남극으로 가는그런거
주제2번째는 진짜 없었으면 좋았겠는 데...ㅠ
문재인이 18대 대통령이었다면
@@Mindcolor ㅋㅋ19대에 박근혜당선이요 그러면 20대에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되었겠지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몸조심하세요~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6.25 일제강점기 등등 불행이란 불행은 다 일어난곳같은데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연락하고 컴퓨터로 게임도 하면서 페이커, 손흥민, 싸이, BTS 등등 을 응원과 소식을 접하게 될수있다는게 그 불행이 없었다면 이자체도 없었을 수도 있다는게 불행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쵸.. 토지개혁이랑 6.25때문에 지주.소작인 관계가 박살이 나면서 한국은 선진국으로 발전할 원동력을 갖췄을수도 있네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세계의 과학기술과 의학기술 역시 역사적으로 전쟁과 전염병 등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었을때 급속도로 발전했음
손흥민 ㅋㅋ
유교탈레반이 살아서 꼰때국가로 변할수도
일제시대가 조선시대보다 훨신 행복했던 시기였는데 뭔...
결국 일제가 안 쳐들어왔으면 지들도 땅따먹기 할 생각이었단 거
열도짱깨 ㅈ본 보단 나음.
주제추천: 신라, 고구려, 백제가 통일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됬다면?
신라: 안ㅙ
고구려가 닥 통일
@@수학의정석-w8t 통일이 되지 않았으면? 인데, 뭔솔?
아프간처럼 신라인 고구려인 백제인 등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아닌 여러 정체성 탄생
멸망했을듯
센서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역시 중국은 믿을게 못돼...
오키나와가 류큐와 아마미로 나뉘어 독립하면 어떻게 될까요?
@@시아대위 (심영톤으로)모르겠소!
@@모스크바 저는 류큐가 아마미를 적대할겁니다 아마도...
돼
@@개같군요 정확하게 진짜인지 말해야지, 돼가 맞나 되가 맞나(이정재 톤)
좋은 역사 예언 스토리 정말 잘봣습니다.
1:36 다만, 왕실 유지 비용이 문제죠.
그건 그렇고 일제강점기가 없어지니까, 그럼 한반도 내에 있는 맹수들(호랑이, 표범, 늑대, 곰 등)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미국처럼 총기 허용? 다만, 현재 한국은 총을 가지려면 경찰서에 맡겨야 됩니다.)
조선시대에도 조총으로 열심히 때려잡았음 일본이 아니더라도 예전처럼 포상금 걸어서 잡기도 하고 민간 사냥꾼이 잡기도 하면서 줄었겠지
애초에 완전 사라진건 625때문이라 멸종은 못시켰겠지만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일본 제국이 한반도를 강제로 점거하는 기간이 없었을 것입니다
뭐지?
@@insane-human펀쿨섹
3:23 오히려 좋아 ㅎㅎ 그럼 모택동도 없고 지금의 시진핑 면상도 볼 일도 없었을테니.....
주제 추천:만약에 석유거래 달러가아닌 한국돈으로만한다면
기축통화 현실화 ㄷㄷㄷ
오히려 좋아
근데 센서스튜디오는 왜그렇게 됐는가에대한 영상을 만들때 허구이긴해도 상세한 명분이 있고 가정이되는데 한국돈이 기축통화가 될만한 명분이 전혀없음
인정할건 인정하자 북한봐라?? 아마 조선왕조가 지금까지 노비부리며 살고 있을듯.. 아니라고??? 우간다도 없어진 독재왕조가 북한에 3대다 3대
소련이랑 중국이 지원 안하면 무너질 나란데 당연히 아니지ㅋㅋㅋ
어찌됬든 워낙 대한제국이 부패해서 일제가 아니더라도 러시아제국에게 먹혔을 가능성 90%
볼쉐비키때 독립하면 그만이지
@@abc-cv7rc 그러다 푸틴이 한반도는 우리 영토였다면서 전쟁이 시작.....
@@stormkatha7515 애초에 소련연방도 아니구만 무슨 우리영토 타령임? 푸틴이 핀란드나 폴란드 침략이라도함?
@@abc-cv7rc 스탈린이 침공합니다
@@stormkatha7515 러시아는 모든 주요시설이 서쪽에 집중되어 있어서 동쪽 끝에 있는 나라랑 전쟁은 굉장히 빡세서 시도조차 안할듯
6:05 혹시 부산대화재로 소실된 왕의 초상화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어전이 아니라, 어진(御眞)입니다 ㅎㅎ
국민들의 요구로 입헌군주제?
장난하나? 동학이 어떻게 되었는지모르나?
사실 일제감정기가 없었다면 공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건 냉정하게 생각하면
머리가 있다면 알수있다.
인정하기 불쾌할뿐이지.
뭘 공산화ㅋㅋ 2차대전 전까지 바로 옆나라 핀란드 폴란드 발트3국도 공산화 못시킨게 소련임ㅋㅋ 전쟁으로 갈리니까 빈집털이 한거지
머리는 있지만 뇌가 없는ㅎ
@@JH-ek5bn당시 폴란드와 발트3국의 상황과 조선 수준이 같나요? 청나라 살아남는 소리하지마세요. 그렇게 가능성이 없으면 일제 패망뒤 미군이 들어왔는데도 한반도 반쪽이나 공산화 되버린건 어떻게 설명할거고 대한민국 이 반공테크트리로 간건 어떻게 설명할거임?
아니면 소련도 중국도 일본도 모두가 한반도를 인식할수없고 북한같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는 판타지 소설이라도 생각해야하는건가?
@@user-zn2jy4ck8f 거리가 수천키로에 적백내전으로 국가 개판된 나라인데 폴란드는 커녕 평지국가 발트3국 하나 못민 소련이?ㅋㅋ 그때 때려잡자 공산당으로 전세계 국가들이 뭉쳤는데? 미영프독일 전부 그시절부터 반공국가임ㅋㅋ
@@user-zn2jy4ck8f 소련이 1920년대 30년대 부터 잘나갔다고 생각함? 개버러지 거지 국가 산업화 시키고 중앙아시아 민족반란 겨우 때려잡던 시절임ㅋㅋ 소련이랑 러시아제국 구별할 정도는 대단한데 쫌 더 알아보고 오자
2:35 소련군 레이드 ㅋㅋ
주제추천: 만약 민비(명성황후)가 없고
고종이 정치적 외교적 안정기인 (1880~1890)때 근대화에 성공했다면?
오키나와가 류큐와 아마미로 나뉘어 독립할때가 더 흥미진진할텐데...
@@시아대위 오
@@polpot-pj1ui 아 그렇게 되면 류큐는 미국의 혈맹으로 아마미는 중국의 혈맹이 될거라고 생각해서죠?
@@시아대위 거기까진 생각못했는데
@@polpot-pj1ui 심하면 류큐가 아마미를 침공할지도...
조선왕들은 진짜....이성계가 어떻게 조선을 세웠는지 궁금할 만큼 잘한왕이 몇 없음 영조 정조 세종 정도만 빼면 ㄹㅇ나라 다 말아먹음
태종 문종 성종 효종 숙종도 괜찮은 왕이었음 그거 말고는 없긴하다 ㅋㅋ
한반도가 지정학적 요충지긴 하구나 누가 먹느냐 아예 안먹히냐로 세계사가 확 달라져버리네
기분 나쁠 사람이 많겠지만, 일제시대의 순기능도 있었습니다. 왕조 시대가 별 마찰없이 자연스럽게 끝났고, 근대화가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한국의 역사 교육에서는 부정적인 면만 다루지만 국민들의 삶의 질이 조선시대에 비해서 훨씬 높아졌습니다. 새마을 운동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다카키 마사오같은 일본식 교육을 받은 엘리트집단의 역할도 컸습니다. 일제시대의 최대의 후유증은 분단인것 같습니다.
??? 대학교 수와 고등교육 수준은 대한제국 시절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고 근대화가 진행되었다기에는 경제성장율이 오히려 마이너스였고 삶의 질이 좋아졌다기에는 일본 자본가들의 국가적 규모의 사제기 행위와 승자독식이 존중되고 브레이크 장치가 없던 초기 자본주의에 의해서 친일파 아니면 사실상 조선시대나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됨 다만 윗사람이 양반에서 부자로 바뀌었을 뿐 그리고 그 부자는 태생적으로 일본인 자본가나 친일파만이 가능했고
실제로 일본 내부에서도 매이지 유신 이후에도 돈없는 사람들은 살인으로 입줄이는 풍습을 유지할 정도로 힘들게 살았다 하니...
참고로 박정희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 지식은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었음
???
@@maus4033 그래도 구한말의 쓰레기같던 왕조가 통치했던 시대보다는 일제시대가 나았던건 맞음 그 때 교육의 기회도 늘어났고 위생개념도 재대로 배워서 평균수명도 높아졌으니까
2:43 "안타깝지만"???
일본의 멍청힌 짖중하나가 한일합방임. 100억 투입 수익은 90억 수준이고, 안했으면 300억 벌었음. 이등방문이 멍청했음
이완용이 안팔았어도
일제가 전쟁으로 삼켰을거고
일제가 아니여도
러시아나 청 영 미가 너무 강력했음
간도 확장도 러시아의 암묵적인 지원하에 가능했었는데 러일전쟁으로 극동에서 완전 후퇴했으니 그때부터 끝이였다
생각해보니까 대한제국 시절엔 러시아랑은 사이가 좋았네 둘 다 제국이라 그런가 이후 소련 때엔 어떻게 흘러갔을라나 재밌네ㅋㅋㅋㅋ
러시아 청나라 영국 미국은 당시에도 강대국이였고 일본은 2차대전까지 상위 지역강국이였음 그래서 대한제국을 먹었어도 영향력이 다른 강대국들처럼 심하진 않았음
태국도 근데 그냥 파편화된거 아님? 한국이랑 상황 똑같다고 보는데 태국은 중립국이라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애초에 영 프에서 갈라먹고 겨우겨우 살아남은게 저거임
원래는 라따냐코신이라고 훨씬 큰 국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애초에 중립국을 하든 안하든 지정학적 위치상 일본도 태국까지 도달 못하고 독일도 태국까지 도달못하는 상태였는데(독일 해군이 영불해협 뚫고 태국침공할 정도였으면 이미 영국에 상륙해 바다사자작전이 성공했을것)한국은 다름
애초에 중립국 선언 전에 일본이 잡아먹었을거고
차라리 전제를 할려면 백년 전 쯤 으로 돌아가서 세도정치부터 막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세도정치 막아서 국력키우고 -> 흥선대원군, 명성황후 안나타나고 개화성공 -> 조선 - 일본 아시아 그레이트게임 시작
고려가 아닌 후백제가 후삼국을 통일했다면 해주세요(견훤이 신검한테 왕을 안뺏겨 고려랑 계속 대치한 설정으로)
오 흥미롭네요
견훤은 근데 그 시점 등창으로 병을 크게 앓고 있어 곧 사망함 그리고 그때 당시 견훤이 70이 눈앞이었고
그럴려면 발해가 안망해야됨
만약에 일제강점기 없었으면 근대화가 엄청 늦어지고 지금 베트남이나 동남아 다른 개발도상국 보다 못살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선 구한말에 세도정치 안동김씨등 부패한 양반이 집권하던 시대에 유고 사상 떄문에 신문물 받아들일 생각보단 농민들 수탈하는 시대를 계속 유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세도 정치는 흥선대원군이 끝냈어 ㅋ
신분제도 조선말때 없앴고 ㅋ
근대화도 대한제국때 진행했고 일제와 청 러시아제국 등 열강 때문에 망한거고
구지 일제강점기 아니어도 신분제는 자연스럽게 폐지되었을 확률이 높죠ㅠㅠ 아마 홍콩같은 한국이 되었을수도 있겠는데요
@@winter413wind 근데 왜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치 하는 바람에 우리나라 개 모지리 신세 받고 힘 졸라 약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일본한테 반격도 못하고 먹혔잖아 ㅋㅋ
@@Ori23451 쇄국정치는 10년도 안갔다는 게 팩트.
반격 못했다면서 왜이렇게 독립운동가들, 조선인들 못살게 굼? 아무 잘못없는 2등신민도 불량선인 이라고 부름? 🤣🤣
주제추천: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나치독일이 이겼다면?
TNO
우랄산맥에서 버틸껄?
뭐 임마?
@@모스크바 어... 어어? 왜 여기에
영국 항복하고 독일-이탈-미국-일본의 4강체제가 되겠죠
100% 확률로 농업 임업국가가 되고 서울중심 산업화 한강의기적 같은거 없겟고. 인구 절반이 전라도와 경상도에 있을듯. 간도까지 영토가 증가한다해도 거기에 석유가 있는것도아니고 아무튼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은 1000년의 역사를지닌 도자기 10억에 호가하는 도자기들도 많이 나올듯함.
확실한건 문화관광 대국으로 남을거같네요.
추가적으로 여기에 행정지도도 엄청많이 바뀔듯. 일딴 서울의 강남지역인 일딴없고. 전라경상도가 고대처럼 좌도 우도로 쪼개져있겟고 함경도가 아직도 함길도로 불리겟고.
항상 이런 거 보다보면 그래도 지금이 제일 낫지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강점기 시작되기전엔 우리나라 완전 개판이였다던데 사람들 삶의질이랑 교육수준도 낮은상태여서 자유니 뭐니 그런걸 생각할수조차도 없었던 그런상태였고
왕가도 자기 배불릴 생각밖에 없었고
일단은 식민지 삼긴했는데 뭐라도 뜯어먹으려해도 나라 꼬라지가 개판이라 뜯어먹을것도 없어서 당분간은 조선 기초기반 다지고 안정화 시키는데 힘기울였다는걸로 알고 있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강점기랑 남북전쟁 없었으면 지금처럼 잘살진 안았을거같음 동남아 독재국가랑 비슷했거나 지금북한같을거 같음
북한에 매장된 자원들도 활용가능할거구..
또 막 입헌군주제다보니
관광객들도 엄청올거같은데
뭔가 1900년대 전세계 정치체제가 100년넘게 이어져오고 있지 않을까. 그래도 일제강점기와 남북분단이라는 격동의 현대사도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음. 앞으로 진짜 잘하면 되는 거고. 남북통일 및 한일관계 개선....
주제추천: 명나라가 이자성의 난 진압이 성공하고 후금의 공격을 이겨내서 멸망하지 않았다면?
병력 수천명정도만 투입해도 먹을수 있는 나라가 있는데...구경만 하는 바보들이 어디있겟습니까?
더구나 한나라도 아니고 청나라,러시아,일본등등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아무 의미없는 설정같아요.
그래도 북한 땅의 자원들 덕분에 기술발전은 조금 더뎌도 국가는 훨씬 부유하지 않았을까요
포르투칼이나 말레이시아 정도라고 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제강점기가 없었다 해도 어느 정도는 선진국이 됐을 거 같습니다.(지금보다는 낮더라도 그래도 20위 정도는 가능할거라 봅니다) 오히려 인당 GDP는 더 높을수도 있구요. 운이 좋다면 스위스 같은 노선을 탔을거라 보이는데 국제 기구를 여럿 들여왔을 가능성도 있고 지금 K-POP보다 더 문화 관광 대국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다가 6.25 전쟁이 없기 때문에 영토도 넓어지니까 자원도 더 많았을 거라 보이고 인구는 6-7000만정도(북한 인구+6.25로 희생당하지 않은 인구가 있지만 5-60년대 베이비붐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 남+북한보다 많았을거 같지는 않음) 저출산도 지금만큼 심각하지는 않을걸로 보이구요... 무엇보다 서방 지원 없다 해도 6.25로 인해 인적, 물적, 인프라적 자원이 몽땅 날라간 상황이라 정말 답이 없었기 때문에 그에 비해 전쟁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출발선이 높았을 거기 때문입니다.
센서님도 언급하셨듯이 일제강점기가 없었다고해도 우리나라는 그당시에 망할수밖에 없었음.
그나마 제일 나은 상황이라고 한다면 소개하신 중립국의 형태임.
국내, 국외 모두 다 최악의 나라였으며
결론적으로는 일제강점기를 겪었지만, 그게 아니었다면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을 확률이 높음.
당시에 오히려 조선의 중립을 유지코자 했던건 일본이었으며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견제하고자
한반도에 관심도 없던 영국이 거문도점령을 했으며, 이토는 한반도의 중립을 제안함.
그러나 거절당하고 39도선 위는 러시아가 먹고 아래는 중립을 유지하게 해달라 했으나 그것도 거절당함.
그 이유로 인해 러일전쟁이 발발한것이며 그 누구도 예상치못한 일본의 승리로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것임.
국내적으로는 매관매직이 일상이고
고종은 한때 충신이었던 이완용 등 여럿 신하들을 총애했다가 버리기도 했으며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관계도 원활하게 하지 못함.
그 결과, 국가의 리더는 우유부단하며, 충신들은 오히려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쓰레기로 변절함.
또 국외적으로는 여럿 국가들이 동맹을 맺고 어느 땅에 대한 조약을 맺는 과정에 우리나라는 고립되어 있었음.
국내 혹은 국외 둘중 하나라도 잘 통치했다면 그나마 식민지 개척 시기를 잘 넘겼을지 모르나,
둘다 최악의 국가였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는 아픈역사를 겪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당연했음.
우리가 여기서 배울점은 현재에도 여러 국가들이 이념간 갈등에 따라 갈라져있음.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보존하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픈역사를 반복하지 않게끔 노력해야한다는것임.
뭔소리임 러시아가 처음에 반띵 제안했다가 일본한테 거절당하고 러시아는 중립안, 일본은 병합안으로 간건데
@@이찬-z4d 님께서 말씀하신 협상안도 존재할수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중립안 일본은 병합안 은 틀린말입니다.
정리해드리자면 말씀드린 이토의 조선 중립국 제안은 실제 일본이 제안했으나 러시아의 거절로 인해 결렬
이후 39도선 위로는 러시아의 땅 그 아래로는 중립을 일본이 제안했으나 그것도 결렬되었죠.
님께서 말씀하신 러시아가 반띵을 제안했다는 말의 출처가 확실하진 모르겠으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일본측에서 거부할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죠.
그 이유는 중립지대가 없는 제안이기때문입니다.
중립안이라는 말은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중립국가로 두는 제안을 중립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중립안 일본은 병합안이라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hanlee2315 니콜라이 2세의 발언록 보면 러시아는 조선을 먹지 않는다
대신 일본이 조선 먹는것도 좌시하지 않는다
라고 1901년 프로이센의 하인리히 폰 프로이센 왕제에게 한게 있는데
이건 뭐임?
이게 한반도를 완충지대삼아 중립화하겠다는걸 말하는거 아님?
의화단의 난때 청에게서 이권 빼먹을수 있게 연합군에 대한제국군도 참여하는걸 권했던거나
간도점령당시 대한제국을 지원했던걸 보면
러시아는 도리어 조선측을 상당히 배려해주지 않았나?
@@darkkjw ruclips.net/video/h8I7f3ciTBo/видео.html
여기출처 존재하고요. 7분58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출처가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글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우신건지 댓글 내에서는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조금 착각하고 계신게 러시아가 한국에게 이득인가 일본이 한국에게 이득인가
이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일본도 중립지대를 바랬으나 러일전쟁을 이기고 조선을 식민지화 했죠.
마찬가지로 님말씀대로 러시아가 중립지대를 요구했었다는 사실이 있었다해도? 실제로 이토의 제안을 거절했고 러일전쟁에 러시아가 승리했다면?
조선을 식민지화 했을지도 모르죠 마치 일본이 전쟁 승리후 바뀐 행동처럼.
러시아가 당시 간도 관련 조선에 우호적이었다?
결국에 국익에 따라 움직이는 국제세계에서 특히나 식민정책이 비일비재했던 당시에 그저 협력적 관계?
그것도 땅덩어리도 어마어마한 러시아가요? ㅋㅋㅋㅋ……
@@hanlee2315님이 말씀하신 말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러시아는 황제 자체가 부동항을 원했고 우리나라의 원산항을 원했습니다. 러시아가 제안한 중립화는 한반도라는 지역을 중립지역으로 놔두는 대신 서로 침공하지 않기로 약속한것입니다.러시아 입장에선 우리나라가 그리 탐나지도 않을 뿐더러 자원 하나 기름 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의병이라는 존재를 러시아는 알고 있습니다. 의병들이 게릴라전은 물론이고 테러까지 벌일텐데 그러면 거기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 위험을 감수하고 한반도에 먹을게 뭐 있다고 먹으려 하겠습니까. 차라리 친러시아국가로 만들어서 일본을 견제하게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지요. 당시 고종이 그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러시아랑 친하게 지냈던 겁니다. 뭐 소비에트가 세워졌다 해도 명분이 있어야 쳐들어오죠. 이미 전 정부인 러시아 제국이 중립국으로 만들었는데 무슨 명분으로 쳐들어오겠습니까? 그리고 청나라? 우리나라가 청나라 바릅니다. 영상 보셨으면 아실텐데. 결국 사상경쟁을 하게 될텐데 그때 쯤이면 우리나라도 근대화가 거의 끝났을때인데 고종 입장에서 공산주의를 반가워하시겠습니까? 더 심하게
억압을 하지요. 당시 일제강점기가 없으면 우리나라는 엄청 잘 살았습니다. 이미 그때 청나라를 넘어섰는데 그대로 몇년 더 갔으면 일본이랑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귀하의 말을 존중하나 그건 아닌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경제계발에 목매지 않으니까 지금보단 못살아도 자살률이 확실히 떨어지고 행복지수도 올라가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가장 이득보는건 학생들이겠네요.학원 안가도 되고 시험도 지금처럼 빡세지않고 중학교만 나와도 되고.얼마나 평화롭습니까.그리고 경제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고 농사위주의 사회니까 1997년 IMF 외환위기에도 그렇게 큰 영향안받고.아! 일본도 그렇게 많이 성장하진 못했겠네요.
6.25가 없다보니 미국의 지원을 많이 못받을테니까.
ㄴㄴ 경제 수준이 다른 국가에 비해 낮다는 게 아니라 현재에 비해 낮다는 거임. 스페인 수준의 생활 수준/경제 구조 (27000 USD GDP per capita, 제조업 발달했지만 전자 미발달)를 봤을 때 학원이나 그런 곳은 그대로 가야 할듯
주제추천: 코로나가 옛날(대전기, 고대, 중세 등)에 발생했다면?
지금이랑 같은 형태라면 백신만 없는거여서 그대로 퍼지고 처음에 사람좀 죽고 잠잠해지다 새로운 변이가 또 퍼지고, 갈수록 치사율은 낮아지고, 지금 델타변이 이후 상황과 비슷하게 돌아갈듯요
지금처럼 무역이 활발한 시대가 아니라서 멀리 퍼지진 못 할 듯
흑사병의 50배
그렇게까지 큰 일은 없었을듯?
고대나 중세면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못한시기니 아무래도 처음에 잠깐 중국에서 유행했다가 점점 치사율이 약해져서 평범한 감기로 변했을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저렇게 중립국이 된게 오히려 이득이 많을수도 있겠네요.. 무역 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도 살릴뿐더러.. 발전 가능성이 지금보단 높으니깐요 땅도 크고, 자원도 많고 발전은 시간문제죠
주제추천:베르사유 조약의 강도가 약했다면?
바이마르공화국을 아직까지 볼 수 있을려나
1:23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야ㅠㅠㅠㅋㅋㅋㅋㅋ 근데 선진국이 됐어도 아주 좋았을텐데 ㅠㅠㅠㅠ
주제추천:유럽의 로마처럼 동아시아 전역(티베트,위구르,몽골,대만 포함)을 통일한 제국이 있었다면?
그게 몽골제국, 청나라의 강건성세 아닌가요?
원나라랑 청나라는 역사에서 지웠냐?
둘 다 일본점령 못했잖음 그리고 저는 원나라처럼 100년만에 무너지지않고 로마처럼 수백년가는거 말하는거임
청(1636 ~ 1912): ???
로마(395 ~ 1453): 물론 시간이 지나면 수백년 정도 제국이라 부를 수 없게 되다 오스만에 망하지만 제국으로 존재했던 시간이 굉장히 길었다.. 역시 로마는 망해도 로마인가. 이걸 보면 이탈리아가 정말 로마의 후예가 맞는건지..
@@최진혁-o5e 395년부터는 동롬아님? 제가 로마라고 한건 로마제국을 뜻하는거였는데
결국 한반도 전체+간도 영토에 독도 문제 없고 옛 문화와 유산이 남아 있지만 조선의 신분제와 낮은 경제력과 낮은 발전가능성인 국가가 될것 같다 이네요
주위에 위협국가도 없으니 군사력도 현재보다 낮고 경쟁자도 없으니 경제력도 높아질 원동력도 없고 미국의 지원도 없고 유교문화도 남아서 답답한 사회
대신 문화재가 많은 문화재 관광국가가 될 수 있고 저출산도 오지 않았을것 같네요
주제추천: 공산주의가 없었다면?
예:냉전x,중국 공산화x,6.25,베트남 전쟁x
밑에 몇몇분들 댓글처럼 지금의 대중문화나 산업혁명이나 민주주의는 없지않았을까해요 워낙 보수적이라
일제에 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중국이나 다른 서구열강들의 지배를 받았겠죠. 당시 조선의 국력으로 외세를 막을수 없었으니
그러면 해방도없음
태국이랑 스위스 네팔도 국력이 약했는데도 식민지배안당한이유가 중립국이란 이유였기 때문이죠 중립국한다면 꽤나 가능성있음
@@herethis1602 뭔 중립국이 개나소나되는줄 아시네ㅋㅋㅋㅋ
조선 왕조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이런 나라에 지배 되는 게 더 나음
다른거 보단 아마 상위중진국이나 하위선진국이 되면 문제가 제일큰건 현 일본처럼 과거의 영광에 목을 매는 나라가 될 수 도 있다고 봐요.
그러고 보니 일본이나 러시아나 불과 수십년 전이 전성기였던지라 그 때의 영광에 얽매인 감이 있는 거 같네요. 우리야 천년도 더 전이 전성기라서 딱히 그런 건 없지만.
반대로 1945년 8월15일에 독립하지 못했다면도 다뤄주세요
공산화
이 경우는 일본이 승전국이 된 경우 또는 러시아가 우릴 점거한 경우 둘 중 하나로 나뉘겠네
먼저 러시아가 우릴 점거한 경우라면 우린 독립할 생각 하지도 못했음. 다만 경제적으로는 지금보단 후달려도 먹고 살만하긴 할 듯
다음 일본이 승전국이 된 경우. 독립 못하고 일본이 동양, 독일이 서양 다 처묵처묵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오늘도 일왕 수령동지께 모든걸 바치는 생활을 했을거 같음.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루히토 천왕 폐하 동지의 사진을 빡빡 닦으면서...
@@jhs2645 러시아가 우릴 점령한거면 소련이엿겠죠.. 둘다 끔찍함..
일본이 아니었다면 결국엔 중국이나 러시아한테 점령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당시 조선군은 현대전에 있어 중러에 비하면 너무 약세였기에..
ㅋㅋㅋ 제일 불가능한 가정인듯 ㅋㅋ
강대국들한텐 너무 맛있어 보이는 땅이니까
0:26 상딩히
아니 중립국인데 어떻게 청나라를 공격해요
간도 먹고 난 후 중립국 선언하면 됨
어차피 분단이 안됬으니 전국토+인구+북한 지역의 막대한 공업지대, 반도라는 지형의 특수성등등으로 인해서 지금과 같은, 어쩌면 지금보다 더 발전된 국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osojoku 제재가 강력하게 있으니까요. 일제시대때 기록을 보면 일본은 한반도 북부를 공업지대, 남쪽을 농업지대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래서 해방직후 오랜 시간동안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살았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바꼈지만요.
@@Bosojoku 핵개발 제재요.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걸 미국이 제재한다는건 뉴스에서 나온니 알죠? 그 제재라는게 경제적인 제재입니다.
@@Bosojoku 대한연방 공화국
근데 북한이 존재하지않았다면 현재와 같은 선진국이 되지못했을것이라는 의견에는 좀 반대하는게 일본이나 다른 북방부 선진국들은 분단도 되지않았고 공산주의와 대립하는과정에서 발전해서 세계를 주름잡는 국가로 성장했다는점에서 우리나라도 아마 공산주의의 최전선이라는 미국의 대전략과 함께 현재의 선진국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반공 최전선은 장졔스의 중화민국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zclim 글쎄요 그것은 아마 일본의 침략이 없었다면 중화민국이 되었을까?하는 또다른 주제로도 이어졌을거 같지만 소련의 블라디보스톡등 러시아 동부의 존재, 중화민국군의 무능등을 떠올려볼때는 저 아마 우리나라가 최전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유럽, 일본의 경우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통을 이어 나가며 국가를 발전시켜왔고 우리나라는 50년동안 국가 발전시키기 위해선 자극적인 ''동기''가 더더욱 요구됬음, 그 동기가 바로 북한이라서 개인 사생활, 자유권 다 포기할 수있게 만든 환경을 만든게 바로 북한이라는 존재임
@@SOPHIA-pk1np 물론 북한의 존재가 동기로 작용한점은 있지만 일제강점기 없이 통일한국이었더라도 러시아나 중공과 접경한 자유진영의 최전선으로서 미국의 지원은 존재했을것이고 또한 베트남전 참전, 중동으로간 건설특수, 독일의 간호사등 자식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주려는 민족성때문에라도 지금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수준의 선진국반열에는 이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강아지고양이-g3o 그건 암울한 버전의 가정이겠네요 자원도 없고, 인구도 부족한 나라에서 공산주의를 했으면 농업국가였을테니
주제추천!!: 미국이 영국말고 프랑스 식민지였다면?
루이지애나 주는 프랑스 식민지 아니었나요?
@@박인후-h6r 재가 알기론 원래 에스파냐 꺼 였다가 프랑스랑 쇼부보고 루이지애나 프랑스 에게 넘어간걸로 압니다
@@박인후-h6r 그건 강압적으로 말고 서로 합의보고 완전싸게 미국이 땅을 산거구 독립할때 13개주가 프랑스 식민지였을때 가정이요!
중국이 당시 얼마나 개판이였냐면
개판인 한국한테 조차 졌음
강점기가 없다면 .. 이란 가정보다 조선 후기 집권자들이 무능력하지 않았다면 으로 하면 쉽게 설명 될 듯
능력이전에 인간이 었다면으로 해야할듯합니다.
일본이랑 친해지기 싫어요
@HMJK ㅋㅋㅋㅋㅋ
변경 완료
청나라 식민지가 되니 우리나라(청나라)의 땅에는 간도가 포함되있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론 간도가 우리땅이 된것도 맞죠
대한제국의 침략도 못막고 찢어지기 일보직전인 청나라가 잘도 먹을수 있겠네요
주제추천:만약에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극대륙이 없고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만 존재했다면?
미국: Oh Noooooooooooo
그건 그냥 유럽보고 다 해처먹어라 아님?유럽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에 수백년간 빨대꽃을거고 오세아니아엔 지들이 들어가 살듯
1. 만약 미국연방이 분열된다면?
2. 후백제가 통일했었다면?
3. 몽골이 서유럽까지 도달했었다면?
주제추천:만약에 루즈벨트 대통령이 몇년 더 살았다면?
못사는 입헌군주국이였을듯 아마 공산국가가 되지 않았을까 싶음
주제 추천:한반도가 만약에 미국 식민지 였다면?
이 대체역사가 쓰여지지 않은 이유는
태국은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사이에 낀국가였습니다.
쉽게 말해 영국으로 프랑스 견제하고 프랑스로 영국을 견제하는거죠
하지만 한반도는 강해지는 일본과 저무는 청나라사이라서
청나라 힘을 빌어서 일본을 견제를 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에 의지 해보려하지만
러일전쟁에서 진이후 적벽내전으로 이어져서 러시아는 일본을 견제 못했죠.
결국 일제강점기는 늦어졌으면 늦어졌지 없어지진 않는거죠.
미국? 그때 미국과 일본은 가쓰라 테프트 협약때문에
견제세력이 아니라 일본 협력세력이었습니다.
즉 일제강점기를 너무너무 싫어하지만
우리나라가 중립국노선을 타려면 중화민국의 신해혁명이
1912년이 아니라 1902년이면 가능성 있겠네요.
역사를 이렇게 쓰는거죠.
1902년 신해혁명으로 중화민국이 세워지고
1905년 러일전쟁으로 이긴 일본과 중화민국이 다시 패권대립
그사이에 껴서 중립외교를 세우는 대한 제국 이렇게 말이죠
그럼 우리는 중립외교로 일제 강점가기 없어지는거죠.
아니면 러시아가 러일전쟁에서 일본에 지지만 았았다면 가능은 하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소련과 중공때문에 빨콩이화 되었을거같음
미국은 한국 포기했을듯
이 영상에서 간과하고 다루지 않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식민지상태가 되지 않았다면 그동안 근대국가로 괄목할 발전을 거둘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한국민족의 자질을 보아서 태국과는 다르게 예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군주체제가 유지될것이라는 가정에 대해서도 공화제로 바뀔 가능성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조선왕조도 문을 닫고 새로운 공화체제로 나갈가능성도 농후할것입니다.
간도 되찾길...바랍니다..
중진국이 되려면 그만큼 힘도 있어야 됨 ...힘도 없는게 나 중진국 할거임
해서 되지 않음 그리고 중진국 유지하려
해도 국방력이 필수 임 ..태국이 동남아에서의 위상 스위스가 유럽에서의 위상을 보면 알수 있음 강력한 군대를 유지하는것도 ... 고로 중진국이 되었다면
지위 유지 시키기 위하여 열심이 일해야 함 조선시대 말기처럼 민씨집란이 세금착복하고 하면 망테크 임
우선 고종이 처가쪽을 숙청해야 가능한 시나리오 같음
만약에: 조선이 건국되지 않고
고려가 이어졌다면? 💙💛
신분제는 참 더러운 제도 입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 보면 답이 나와있죠.... 정작 정부에서는 이 제도를 없앴다고 하지만... 지금도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은 대대로 이어지면서 그것만 하고 살아야 할정도
곧 일뽕들이 대일본이니 근대화론 개소리가 펼쳐질 곳입니다
올려
동남아 처럼 살것지.....
개정은 개호로시키 빨아제기는 문재앙 친북보다 친미가 좋타....
친중 친북 보다 친미는 좋은데..
친일이나 친북이나???? ㅎㅎㅎㅎㅎㅎㅎ
@@건빵의
조상들 대가리가 엿같은데 무신?^^
내것이 좋은것이여 카면서 쇄국 정책 이나 펴겠지요..
조선 자전거 하나 못만들때 일본 항모있음^^
누가 그랬는디?
역사에는 만약은 없다고....
지나간 역사일뿐임...
국힘이나 민주나 둘다 띨빵한것은 팩트임.
북중러 믿을늠 못되는데 조나게 빠는 민주당이나...
친일? (이라고 하기엔 걸쩍지근 한데) 친미는 답임..
일본은 언젠가 주일 주한 미군 없어면 한판가능...ㅎㅎ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하지 않았다면 주제 추천 어떨까요… 일베 아닙니다. 그냥 영향력 많은 정치인이였기에 하는 겁니다
나라의 원로로서 대접 받으며 문재인 정부가 엇나가지 않도록 후배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언을 해서 2022년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재집권을 했겠지요.
@@박인후-h6r 00년대부터 20년대까지 더 큰 영향을 끼쳤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쯤 한국 진보계에서 큰 거물로 자리잡고 있을듯요
@@강아지고양이-g3o 문재인과 사이가 나빠졌겠지만 나중에 말년에 가서 화해하지도 않았을까요?
계속 센서님 영상 보니까 안건데 만약에 시나리오는 얻는것과 잃는것 둘 다 공평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위해서 머리를 쥐어짜시는 센서님 화이팅!
0:26 오타
주제추천 태평양 한가운데 호주크기만의 섬이 있다면?
Mu 대륙
전 차라리 임진왜란으로 조선이 멸망하고 새로운 한민족국가가 등장해서 유교 성리학 박살나고 실학위주의 외국문물을 적극수용하는 국가가 생겼으면 어땟을지 궁금함요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멸망하면 그땅들 다 다이묘들한테 돌아갈건데 한민족국가가 어떻게 등장하냐
새로운 국가는 고려민주 공화국이다 2022년 기준으로 한다면 인구는 1억은 넘고 자유 민주주의 모병제
16세기 일제강점기
@@protect_pangil 다이묘는 개뿔 내가 직접 새울거다
실학도 결국 유교 사상의 일부라는건 알고 하는 소리? 어짜피 유교임
ㄹㅇ 근대화 하려면 외국문물 수용 정도가 아니라 사상을 서구로 바꿔야함
백두산 정계비가 세워진 이후에 조선 정부에서 제작한 정상기의 동국지도나 철종 때 정부에서 하청해서 제작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찾아보길.. 간도는 중국 땅이 맞아.. 간도가 중국 땅이라는건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는데 꼭 일부만 취사해서 선동질이더라
다음 주제는 "1945년 신탁 통치 당시 남한🇰🇷에서 반탁 운동하는 시위대를 미🇺🇸 군정이 군부대를 급파하여 서울에서 총격전💥으로 무력 진압하고 반대로 북한🇰🇵에서 반탁 시위하는 시위대를 옛 소련군이 총기로 발포💥하는 초강경(?) 진압하면?" 입니다.
주제추천: 김정은이 탈북해서 대한민국으로 온다면...
헵삐엔딩
주제추천:
1. 만약에 산업혁명이 유럽이 아니라 중동에서 처음 시작되었더라면?
2. 만약에 소련과 중국공산당이 영토 분쟁으로 진짜 핵전쟁까지 갔었더라면?
3. 만약에 나폴레옹의 프랑스 혁명군이 아시아로까지 진출했었다면?
4. 만약에 가쓰라-테프트 조약이 반대로 적용되서 한반도가 미국땅, 필리핀이 일본땅이 되었다면?
5. 만약에 인도가 아니라 중국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면?
2번은 소련과 중국이 서로 자멸하고 완전하게 미국이 패권을 잡을듯
산업혁명은 유럽에서 시작된게 아니고 오직 영국에서 시작돼서 다른 유럽국가들이 베낀거
엄청난 특수케이스임
@user-xd8vh8er8i 일방적으로 중국이 두드려맞음
5번은 이뤄질수가 없다 지들끼리 분열한 인도 먹는데도 영국이 얼마나 힘을 들였는데 그보다 더 먼 중국을 어케 먹음;
주제추천:우크라이나 전쟁이후 2024년도에 푸틴이 연임에 실패하고 나발니가 대통령이 된다면?
냉정하게 공산화 됐을듯
좋은 영상 감사요!@
일본도 한국도 현실보다 잘 나가니 서로 선의의 경쟁자가 되었을 것 같아요. 경제적 라이벌 관계가 되었을듯?
라이벌이 어캐됌 애초에 일본이 더 잘나가지
@@mid-cl7tn 어케 모르는거임 조선을 어차피 망할 나라였고 일본은 미국을 먼저 받아드린 상태라서 훨씬 발달한건데
조선은 아무것도 안받고 유교 사상 따지느라 존나 후진국 일듯 일제강점기없었으면
물론 일본이 잘못한건 100퍼센트지만
그게 없었으면 우린 너무 후진국임
한국인들은 공자왈 맹자왈 한국 문물 안받아들이겠다고 비석까지 세워서 점점 퇴보해가고 있는 나라였는데 그런 한국이 일본한테 비빌수 있었겠음?
지금도 양반제 왕정시대겠지. 대다수는 노비로 살고있겠지.
왕은 그냥 장식으로 남음
이래서 역사에 작은 사건을 건들이면 역사 자체가 바뀌는 거구나
한국이 중립국이 되어버리니 세계사가 뒤바낄 줄이야...
일제강점기가 없었으면 6.25전쟁이없고 6.25전쟁이 없으면 삼성과엘지가없고
흠
주제 추천: 만약 송나라가 원나라에게 멸망하지 않았으면? (원나라가 송나라를 침입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만약에 대한제국이 지속 되었다면,
독일 제식으로 훈련 받고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