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신청 : eyeoneuu@gmail.com 😉 촬영장소 : 권오준 미술관 | instagram.com/misomok_0/ 🏭 주소 : 경북 안동시 아늑1길 112 권오준 미술관 📱 대표전화 : 010-6314-1094(권오준 작가님) 경북 안동에서 미술관을 운영하며 작품을 만들고 있는 권오준 작가님의 이야기입니다. 건축업, 레스토랑, 부동산 등 남들은 하나만 하기도 어려운 사업을 한 번에 다섯 가지씩 진행하며 바쁘게 살아오다 자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홀연히 안동으로 내려와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는 권오준 작가님은,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좋아 목재, 석재, 철재 등 못 다루는 재료가 없다는데요. 그중에서도 미소 모양의 인장이 박힌 일명 '미소 도마'는 대중적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예술가의 삶은 어쩐지 심오하고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들여다본 예술가의 삶은(적어도 권오준 작가님의 삶은) 우리의 삶과 다를 것 없이 단순하고 소탈하고 또 분주한 보통의 삶이었습니다. 작가님이 만들어 낸 미소 작품들처럼,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도 작은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우리들 보통의 삶도 언젠가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되지 않을까요 ? 권오준 작가님의 공방은 모든 분들에게 개방되어 있어요. 미술관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안동을 방문하게 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스타 스팟도 있어요~) 보통사람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보통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칼 만드시는거 인상깊게 봤습니다. 사실 쇼츠를 먼저 봤었는데, 쇼츠를 본 첫인상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요즘 세상에 쇼바 재활용에 손망치로 단조라니요. 그러다 본편을 다 보게 되니 칼을 전문적으로 만드시는 분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네요. 쇼츠는 편집을 다시 하시든지, 내리시는게 작가님에게 이로울 듯 합니다. 여유로운 인생을 즐기시는 작가님이 부럽네요.
저도 권오준 선생님네 방문 몇 번 했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 들었던 이야기 외에 못 들었던 이야기도 많이 담겨있네요 아버지 임종 이야기 못 들었었는데 ㅠ 뭐예요 너무 감동이잖아요 흑ㅠㅠ 선생님 존경합니다~ 박달나무가 쇠 대체로 사용될 정도로 강한 나무였군요. 저한테 이런 애기 안 해주셨는데... 쳇! 엄지손가락 이야기는 그땐 몰랐는데 영상 보면서 들으니까 아주 큰 깨달음을 줍니다. 큰 고난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기대를 낳게 해주는 스토리예요. 예술가에게 생명과 같은 엄지 손가락이 잘리고 나서 오히려 더욱 진한 작품들이 솟아났다는 것은 저에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큰 상실에 대해 오히려 기대를 가지해 합니다. 나무가 변형이 덜 가기하기 위해 기본 3년간의 자연건조 시키시는 철직이 있으신 선생님 캬~ 진짜 제게 돈이 있었다면 목재구매와 작업은 무조건 권오준 선생님에게 맡기겠어요. 식탁 앞에서 미소작품덕에 화목하게된 가족이야기 있는데 선생님이 지으신 집에서 살면서 엄청 행복했던 제 이야기는 왜 없는거죠?? 흠...쳇!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출연신청 : eyeoneuu@gmail.com
😉 촬영장소 : 권오준 미술관 | instagram.com/misomok_0/
🏭 주소 : 경북 안동시 아늑1길 112 권오준 미술관
📱 대표전화 : 010-6314-1094(권오준 작가님)
경북 안동에서 미술관을 운영하며 작품을 만들고 있는 권오준 작가님의 이야기입니다.
건축업, 레스토랑, 부동산 등 남들은 하나만 하기도 어려운 사업을
한 번에 다섯 가지씩 진행하며 바쁘게 살아오다
자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홀연히 안동으로 내려와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는 권오준 작가님은,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좋아 목재, 석재, 철재 등 못 다루는 재료가 없다는데요.
그중에서도 미소 모양의 인장이 박힌 일명 '미소 도마'는 대중적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예술가의 삶은 어쩐지 심오하고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들여다본 예술가의 삶은(적어도 권오준 작가님의 삶은)
우리의 삶과 다를 것 없이 단순하고 소탈하고 또 분주한 보통의 삶이었습니다.
작가님이 만들어 낸 미소 작품들처럼,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도 작은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우리들 보통의 삶도 언젠가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되지 않을까요 ?
권오준 작가님의 공방은 모든 분들에게 개방되어 있어요.
미술관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안동을 방문하게 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스타 스팟도 있어요~)
보통사람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보통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영상 잘보고 기요
미소로 힐링표현 작품 승화 구현 좋아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십자가 = 식민지배의 상징 = 이젠 주식회사의 상징.
명품칼😂
명품 ㅋㅋ
진정한 이 시대의 예술가 권오준의 삶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그는 예술가 일찌는 몰라도, 훌륭한 대장장이는 분명히 아닌것 같습니다..
왜용?
확실히
권자가님! 안동 하회탈처럼 미소로서 힐링작품 좋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칼 만드시는거 인상깊게 봤습니다. 사실 쇼츠를 먼저 봤었는데, 쇼츠를 본 첫인상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요즘 세상에 쇼바 재활용에 손망치로 단조라니요. 그러다 본편을 다 보게 되니 칼을 전문적으로 만드시는 분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네요. 쇼츠는 편집을 다시 하시든지, 내리시는게 작가님에게 이로울 듯 합니다. 여유로운 인생을 즐기시는 작가님이 부럽네요.
저도 권오준 선생님네 방문 몇 번 했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 들었던 이야기
외에 못 들었던 이야기도 많이 담겨있네요
아버지 임종 이야기 못 들었었는데 ㅠ 뭐예요
너무 감동이잖아요 흑ㅠㅠ
선생님 존경합니다~
박달나무가 쇠 대체로 사용될 정도로 강한 나무였군요.
저한테 이런 애기 안 해주셨는데... 쳇!
엄지손가락 이야기는 그땐 몰랐는데
영상 보면서 들으니까
아주 큰 깨달음을 줍니다.
큰 고난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기대를 낳게 해주는 스토리예요.
예술가에게 생명과 같은 엄지 손가락이 잘리고 나서
오히려 더욱 진한 작품들이 솟아났다는 것은
저에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큰 상실에 대해 오히려
기대를 가지해 합니다.
나무가 변형이 덜 가기하기 위해
기본 3년간의 자연건조 시키시는 철직이 있으신 선생님
캬~ 진짜 제게 돈이 있었다면 목재구매와
작업은 무조건 권오준 선생님에게 맡기겠어요.
식탁 앞에서 미소작품덕에 화목하게된 가족이야기 있는데
선생님이 지으신 집에서 살면서 엄청 행복했던 제 이야기는 왜 없는거죠??
흠...쳇!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