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ㅠㅠ 성적에 신경쓰는 K학생이라면 한번쯤 해보았을 생각이네요..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은 얘는 '공부 잘하는 친구니까'라는 틀에 가두어서 생각하더라구요... 노력해서 얻은 내 결과물을 가볍게 치부하면 속상하죠ㅠㅠ 거기에 성적에 부담스러울 정도 관심을 보이는 친구는.....어휴...;; 어차피 공부해서 성적이 나왔을 때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건 본인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신경쓰지 마시고(물론 그러기 힘들지만ㅋㅋ큐ㅠㅠ) 힘내세요 ㅎㅎ
최근에 시험봐서 더 공감가요 ㅜㅜ! 그렇게 성실하지도 공부를 잘하지도 않는데 어느샌가 사람들 사이에서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자리잡아서.. 더 부담되고 해요 ㅜㅜ 여기서 잘 못하면 기대에 못미칠까봐 더 열심히 하게되고... 뭔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 때문에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으어아아어억 오늘도 너무ㅠㅠㅠ 공감되는 내용이에요ㅠㅠㅠㅠㅠ 사람마다 노력한 정도가 다르기에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넌 안봐도 잘했겠지 쟤 또 망했다 그러네 잘했을거면서 짜증나게 이런식의 말을 들을 때마다 머릿속이 하루종일 그 말들로 가득차서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죠ㅠㅠ 화가 나기도 했다가 그럴 수도 있지.... 했다가 다시 화가나고 ㅋㅋㅋ 자기 자신에 대해서 누구보다 냉철하고 매정하게 구는 인프제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못한 거에 우울해서 그냥 수고했다는 위로의 말 한마디도 충분한데 말이에요!! 인프제는 자기한테 좀 덜 냉정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열심히 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게 나잖아요!! 오늘도 공감되는 만화 너무 잘봤습니다 힘든 인생 소소한 공감으로 항상 위로 받고 있어요 ㅎㅎ
음...... 그냥 만화에요.......
와 진짜 저랑 생각이 똑같아요...!! 스스로 생각했을 때 그렇게 열심히 안 한 것 같은데 주위에서 엄청 성실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거... 너무 부담스럽고 무안해요ㅠㅠ
나와 생각이 똑같은 사람이 있다니..!!🤗😝
어머 제 얘긴줄.. 별로 열심히 안했다고 하면 겸손한걸로 친구들이 착각해서 부담스러워요
에구ㅠㅠ 성적에 신경쓰는 K학생이라면 한번쯤 해보았을 생각이네요..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은 얘는 '공부 잘하는 친구니까'라는 틀에 가두어서 생각하더라구요...
노력해서 얻은 내 결과물을 가볍게 치부하면 속상하죠ㅠㅠ
거기에 성적에 부담스러울 정도 관심을 보이는 친구는.....어휴...;;
어차피 공부해서 성적이 나왔을 때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건 본인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신경쓰지 마시고(물론 그러기 힘들지만ㅋㅋ큐ㅠㅠ) 힘내세요 ㅎㅎ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인정이요 ㅠㅠ 쟤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니까
당연히 이번에도 잘 하겠지라고 생각해서
잘못보면 막 앞담 뒷담 까고.... 에휴;;
맞아요 진짜... 다 내가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오랜 시간 투자해서 한만큼 한건데 야 쟤는 원래 잘하잖아~ 이런식으로 치부해버리면 저는 정말 기분이 안좋아요. 내 노력을 단순히 평가해버리는 느낌? 여튼 진짜 공감만렙 제게 와닿는 만화네요ㅠㅠ
아 인정이요ㅋㅋ 공부 그렇게 잘하진 않는데 애들이 칭찬함 ㅋㅋ
칭찬 하는 걸보는 나의 생각:(어이X 내가 잘하는 걸까 니들이 못하는 걸까)
너무 공감되는데, 특히 그 중간에 똥마렵다..... 그나저나 정말 다른 사람이 나에게 "공부 잘하는 애"로 대하는게 정말 싫더라고요, 무슨일을 해도 그냥 공부 잘하는애 에 맞춰서 생각하고 ,, 그냥 저냥 ..그렇다구요
저두요...그리고 똥도 마렵더라구요......😜
ㅋㄲㅋㅋㅋㅋㅋㄱㅋ똥이 왜마렼ㅋㅋㄱㅋㄱㅋ
그리고 재능을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을 무시하고 치부해버리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요..
최근에 시험봐서 더 공감가요 ㅜㅜ!
그렇게 성실하지도 공부를 잘하지도 않는데 어느샌가 사람들 사이에서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자리잡아서.. 더 부담되고 해요 ㅜㅜ
여기서 잘 못하면 기대에 못미칠까봐 더 열심히 하게되고... 뭔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 때문에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이래서 인프제가 맘을 잘 못열고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안하는것같아요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고 깊은 대화하면은 완전 마음활짝열고 다해주려고해요
와 진짜 나다ㅠㅠ 진짜 점수같은 거 물어보면 나를 경쟁하나? 이생각들고
으어아아어억 오늘도 너무ㅠㅠㅠ 공감되는 내용이에요ㅠㅠㅠㅠㅠ
사람마다 노력한 정도가 다르기에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넌 안봐도 잘했겠지 쟤 또 망했다 그러네 잘했을거면서 짜증나게 이런식의 말을 들을 때마다 머릿속이 하루종일 그 말들로 가득차서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죠ㅠㅠ 화가 나기도 했다가 그럴 수도 있지.... 했다가 다시 화가나고 ㅋㅋㅋ
자기 자신에 대해서 누구보다 냉철하고 매정하게 구는 인프제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못한 거에 우울해서 그냥 수고했다는 위로의 말 한마디도 충분한데 말이에요!! 인프제는 자기한테 좀 덜 냉정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열심히 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게 나잖아요!!
오늘도 공감되는 만화 너무 잘봤습니다 힘든 인생 소소한 공감으로 항상 위로 받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화 정말 나만 이런건가 싶어서 심란했는데 다행이다...ㅠㅠ!!
와 저도 infj인데 이 영상이랑 같은 생각을 해요.
노력을 해서 결과가 나와도 누군가가 칭찬을 하면 자신이 만든 결과에 불만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왜지? 라는 생각과 스스로에게 너무 못했어라는 최면을 거는 것 같아요.
엔팁인디 증말 너무 재미쪙
나는 공부 못했는데ㅋㅋㅋㅋ잡생각이 많아서.. 반응은 공감함 난 남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저렇게 물어보면 나도 관심 잇는척 물어봐줘야하나 내식대로 대답만 할까 생각많아져서 귀찮음 기빨림
열심히 하긴 했는데 최선을 다해서 목숨 걸고 하지 않았다 그런건가
진심 점수에 대해서 자랑할 생각 1도 없는데 자꾸 점수 물어보면 짜증나고 내가 잘해서 비교하던 못해서 비교하던 걍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관심 좀 안줬으면 좋겠고 공부법도 안물어봤으면 좋겠음. 내 점수 말하고 다니니까 자꾸 딴 애들도 시험볼때마다 물어봄.
내가 반에서 말을 잘 안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는 과목 별로 흥미도 없고 귀찮아서 내팽겨 쳤는데 대학교와서 하고싶은거 듣고 하니까 행복해서 하다보니 과탑을 했어요,, 근데 한과목이 A가 나와서 4.3인가 받았는데 저는 이거 잘 못한것 같은데 옆에 애들이 잘했다고... 근데 저는 제가 부족한걸 아니까 못한거라고 하는데 장난하지 말라네요,, 근데 비대면인데 이정도도 안나오면 에바인데..(절대평가에욤)
내가 보기엔 아직도 너무 부족한 나인데 계속 잘했다고 해주니.....뭔가 좀 그래요.... 칭찬인데도 기분이 막 좋아지지않는....
그렇죠ㅠㅜ몬가 부끄럽고..☺
ㅇㅎㅎㅎㅎ 공감
와 너무 나야
내 이미지가 너무 성실한 애여서
시험 끝나면 항상 몇점이냐고 물어보면
90점 이상이면 (그래도 잘했네~~)
60점 맞으면 갑자기 존나 당황탐
어,,, 고ㅑㄴ찮아...! 다른거 잘봤잖아...!!이지랄
ㅋㅋㅋㅋㅋㄱㅋㅋ😆
ㅇ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