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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알림떠서 영상보니까 반갑네용 ◡̎ 그래도 현생사는 거 짬내서 영상 만드시는 걸텐데,, 영상에 너무 강박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날씨 추운 데 꽁꽁 싸매고 감기조심하세용🤍

안녕하세요 해똥이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음.. 지금의 생각을 영상에 담아두었습니다.. 모든 것을 설명할 순 없지만 앞으로 차차 그동안 있었던 일들, 하고싶은 말 등등을 영상에 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올렸던 영상을 못보겠었는데.. 이제 긍정해볼게여.. 구독해주셨는데 갑자기 영상 안올려서 죄송하고 앞으로 잘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infj 부정적인 거 말고 친해지는 법좀 올려줘요 주인장

짝❤ 필요한이유 뭐래도좋아

야한생각 80 프로임 다른건 그닥 비공감

어릴땐 손절전에 많은생각에 괴로웠는데 나이가 30이 넘어가고 자기만의 기준이나 선이 명확해지다보니 도어슬램의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마음의 가책도 덜느끼구요 어릴땐 분명 상대방책임이 더커서 손절하는 와중에도 가책이 느껴지는데 이젠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하게되네요 예민하고 갈등을 싫어하는 인프제 특성상 도어슬램을 안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시간지나면서 어릴때보단 부담없이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연약한 인프제일수록 오히려 내감정에 집중해야되요 남에 시선에 휘둘리지말고 인생의 가지치기를 하세요 당당하게

INFJ: 주기능 Ni, 부기능 Fe, 3차 기능 Ti, 열등 기능 Se - Ni(내향직관): 숨은 의미, 의도, 미래(전망) 등을 통찰 - Fe(외향감정): 타인 및 집단의 정서에 공감, 남을 배려 - Ti(내향사고): 관찰, 분석, 비교, 비판, 조목조목, 논리적 사고 - Se(외향감각): 오감을 활용해 직접 겪어 보며 알아가기 계속해서 자신의 유형을 의심하고 INFJ가 아닐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등 깊이 있는 꼬꼬무 생각이 많은 Ni에 남들 고려하거나 걱정하는 Fe, 자신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하는 Ti가 모두 나타나는 동영상. 열등 기능 Se는 성인기 들어 본격적으로 스멀스멀 올라올 것.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게 아닌, 직접 현실에서 체험하기를 과감히 택하는 일이 늘어나면 내심 '아, 내가 열등 기능까지 비로소 발달시켰구나. 내 성격의 틀이 완성됐네.' 하면 됩니다.

상대: 왜 반응이랑 공감을 안 해 주냐고오오!!! 뿌뿌뿌에엥! INFJ: (대충 매너 이모티콘) INTP: (읽씹) ISTP: (안읽씹) ESTP: (욕 박고 차단)

<INTP> Ti: 나 지우개 있는데. Fe: 좀... 빌려주지... ㅠㅠ Ti: 생각을 해 봐라. 내가 누구 도운 적이 있었냐? 갑자기 나서면 뜬금없는 행동에 오히려 귀찮아질 수도 있다. Fe: 그치만... Ne: 야, 싸우지 말고 재미있는 생각이나 하자. 요번에 존예 자캐 생각해 옴! Ti: 함 보자. Si: 주캐보다 예쁨? 또 지난번처럼 금사식 아님? Fe: ... 그렇게 인팁의 이타심은 금방 사그러들었다.

INTP: 아, 그 말은 하지 말걸 그랬네. 하... 음... 곰곰이 생각해 보자. 객관적으로 그렇게 이상한 말이라 볼 것까진 없을 테니까. (...) 이러이러한 상황에선 요러요러한 말은 하지 않는 걸로. (땅땅땅)

왜 다른 해결책은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요….?

INFJ, ISFJ는 MBTI상으로는 F이지만 MBTI라는 틀을 내려놓고 보면 이성주의 유형입니다. 실제로는 T들과 한통속으로 묶을 수 있다는 거죠. 기능 분석으로 접근해도 이게 드러나는데, 잇프제, 인프제는 철이 들면서 발달하는 3차 기능이 Ti(내향사고)로 잇팁, 인팁의 대표적인 기능인 만큼 매우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감정적 가치조차 논리적으로 분석하려 드는 게 이 기능이에요. 잇프제, 인프제는 성인기 이후 이 기능을 활발하게 쓸 가능성이 높은 두 유형으로 사람에 따라서는 아예 T 성향이 F 성향보다 높아지기도 합니다. 에니어그램에서도 이 두 유형의 성향이 짙은 6번은 감정형이 아닌 사고형으로 분류됩니다. 그만큼 사실은 T로 봐야 하는 유형입니다. 다른 T들보다는 늦게 T가 되는 사람들이죠.

INTP: 아, 왜 귀찮게 식사 약속을 잡고 그래... ㅠㅠ 하... 그래도 날짜까진 안 잡았으니까 그냥 서로 잊고 살겠지. 부디 그러길...

찐친에겐 T보다 냉정함..

와 대박,,공감,,

트레아님?

차라리 투머치가 좋아... "손톱 너무 긴 거 같아서 자르려고 한다" 그러면 얼마나 긴데? 보여줘!! 이러면 되지 ㅠㅠ

이거 브금 알려주실수 있나요?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대개 저렇게 하지 않나? 특별하지 않은 그냥 일반적인 거라 생각하는데..

내 회사 생활도 점점 말이 없어진거랑 같네 구설수 생길까봐

맞아.. 그래서 난 주변에 양해를 구함. 얘들아 잠깐만 나 이거 읽을테니까 니들 먼저 얘기하고 있어봐 ㅋㅋㅋㅋ 이렇게요. 저 아무것도 안한 뒷느낌이 난 더 싫어서 얘들이 야유해도 꼭 말함

손톱이 너무길고 튜닝이안되있는것같네염

ㄹㅇㄹㅇ😢

난 도덕, 윤리, 선의를 좋아할뿐, 사람은 안 좋아함.

열심히 하긴 했는데 최선을 다해서 목숨 걸고 하지 않았다 그런건가

님들 그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인프제 남자친구한테 선물하고 싶은데 이미 편지랑 책 주문하긴 했거든여? 편지 내용은 좀 유별나고(웃김) 책은 어렸을 때 잘 읽었던 책인데 다시 새걸로 사서 주려 하는데 괜찮겠죠? 자꾸 주고 싶은데 괜찮다괜찮다하니까 좀 그시기하네요 ㅇrㅅㅇ

아 귀여워 ㅎㅎ 그림 졸귀💓

오오! 인프제 채널이군요🥰반가워요

근데 혼잣말이 아니라 실제로 오해해서 해명할 상황도 많아서 어떻게 해야 상대가 반기는 의사소통을 할까 정말 고민 많이 함. 상대가 말을 하든 말든 속을 들여다 보는건 우리의 관점이지 보통의 사람들은 말이라는 수단으로 이해하기에 말이 정말 중요하다 느낌.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은 그 세심한 마음에 정말 감사해야 한다 생각하는게 그건 달과 별이나 길가에 핀 꽃 밖에 모르기에..

내가 진짜 인프제는 맞나보다 인프제인지 INTJ인지 ENTJ인지 의심 했었는데 영상속 모습이 다 똑같음 영상 속 주인공이랑

와 진짜 썸녀가 인프제인데 그럼 어떻게 꼬시란 말이지..

솔직히 말하면 인프제가 공감능력 뛰어나지 않음 그냥 어어어 하는거지; 사실상 진짜 크나큰 번민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소한걸로 인생 최대의 위기인것마냥 인생 최고의 결정인것 마냥 하는 호들갑을 보고 어~ 아~ 음~ 이럴뿐.. 객관적으로 보면서 그사람이 하는 이야기 고지 곳대로 이야기 안듣고 이사람이 뭘 했길레 그사람들이 저러지?? 그런 생각부터 하지;; 그러면서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누구 편들어주지 않고 이거 이거 니가 이렇게 해서 그런거 아냐? 이렇게 말하면 그사람들 어버버 하더라구요 근데 계속 만나야 하는 친구면 한번은 말했을지 언정 계속 똑같은말 하니까 이말 못하지.. 나중에 가면 그냥 속으로 삭히지.. 진짜 객관화 해서 니가 이렇게 해봐 저렇게 해봐 이러면 어버버 하면서 아 근데 그런데~ ㅇㅈㄹ 하는게 대다수임.. 너도 바뀌어야 남도 바뀌지 이말 해주는데도 그걸 이해 못하는 애들 보면... 난 잘못 하나도 없는데 남이 100% 잘못함 이것만 계속 주구장창 주입 해줄려고 하니까;; 이거 나이 많거나 적다고 해서 달라질거 아니고 진짜 다그럼; 인프제는 알거임 내가 잘못한거 진짜 있다면 우린 바꿀려고 노력이라도 함 물론 티는 내것지 근데 진짜 바뀌고 부족한거 채울려고 하는데 남들은 안그러더라;;

화이팅! 응원합니다. 😊

오락실 가면 안 되게따

infj와 정 반대인 estp인데 진짜 완전 반대네요 신기방기 일단 전 생각자체를 안 하는 편이라😂 연인이 infj라 자주 보고있어용 infj에 대해 더 잘 알게 돼서 넘넘 좋아요

저는 INFP인데 영상과 동일한 사고로 도어슬램을 최근에 했어요. 근데 그 상대가 INFJ….허허 아이러니죠

0:30 진짜 나랑 똑같애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만화입니다😮 공감이되어요

감정이 없는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영화나 웃긴 것들도 많이 봤지만 웃으면서도 허무하고 슬프면서도 허무해서 현타가 자주 왔다 어린 시절의 좌절들은 나를 넘어뜨려 고통스럽게 했고 오래 걸리더라도 털어내며 다시 일어났다 마치 탈피를 하듯 사회생활을 하고 조금씩 변해가면서 이전의 아픔들을 경험삼아 더 단단해졌다 생각했는데 쌓아 올린 나 만큼이나 더 높은 곳에서 무너졌고 예전처럼 금방 털어내지 못했다 아픔들은 경험이 되지 못했고 단단해졌다고 착각하게 만든 것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작은 구멍들을 내가 직접 도려내며 이해할 수 있는 더 큰 구멍을 뚫어서 없앤 것 상처에 대한 회피였던 것이었다 이런 일들 또한 털고 일어나서 더 큰 어른이 됐을 때 되돌아 보면 잠시 넘어진 거겠지만 더 큰 어른이 됐다고 착각 할 때 또 다시 떨어진다면 그땐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갑자기 왜 그래? 라고 당사자가 말하면 오히려 고맙다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고 다 니 탓이라 생각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이 말한다면 어차피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니까 설명하기를 포기한다 단면적인 부분으로는 이해할 수 없으니까 정말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을 때도 있어서 그럴 때 말하면 후회한다 타인은 나로 대입해 감정을 이해하지 않고 그냥 상황만 보고 생각하기에 디테일을 잡고 모순을 잡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을 잡고 어떻게 말을 해도 상대방에 나에게 위로의 말을 하거나 해답을 말해줘도 내가 왜 그랬지? 상대방이 내가 한 말에 신경을 써도 혹은 안 써도 내가 그 사람의 태도가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어느 순간부터 점점 불편해진다 가장 좋은 대인관계는 나와 평생 함께 할 사람 혹은 아예 나의 겉모습만 보고 그 순간만 같이 즐길 사람 전자는 없고 후자는 깊은 관계가 아니니까 그렇기에 외롭다

그래서 유료검사를 4번했다는...ㅋㅋㅋ

진자 잘만드셨네요 최근에도 10년 친구 도어슬램 하게되서 감명깊게 봤습니다

결론: 답이 없다...

😮

ㄹㅇ..

INFJ 가 당신에게 "우리 얘기좀 하실래요?" 라고 물어온다면 조심하십시요 그 대화로 당신에게 열었던문을 닫을지 말지 결정하는거니까요 (이미 머릿속에서 오랜시간동안 수십수백번의 시뮬레이션을 했을겁니다)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찐친끼리는 어쩌라고 라고 보낼 수 있긴 해요….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문자 오면 답장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큐ㅜ

뭔가 그 사람 자체가 아니고 누군가 조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 인프제는..

ㅈㄴ 난가

인프제인데 나는 내가 정성스럽게 보냈는데 상대방이 대충 보내면 정말 기분나쁨 그리고 자기생각만 하는 카톡도 정말 기분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