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은 보통 형식적인 말로 쓰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실제로 만나지 않는이상 저는 그 말이 빈말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진짜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그런 류의 말을 하는 편인데 저도 그런 말을 해놓고 정작 구체적인 약속은 잡지도 않고 가만히 있네요..ㅋ모순적이다 ㅋ 그래도 거의 진심임 ※※※이번 화는 ㄹㅇㄹㅇㄹㅇ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라라라-m9w 음... 저 infj인데 이성친구한테 전화도 엄청하고, 밥 사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다만 명확한 여사친이긴합니다. 상대방도 오해 없을거구요. 덜친한 이성친구의 궁금해서 전화했다는, 정황상 호감일거같긴한데... 좀 싫어하는 알게된지 얼마 안된 이성친구에게 전화도 가볍게하고, 식사도 하자 합니다. 케바케가 클거 같습니다...
ㅋㅎㅋㅎㅋ 비슷하네요! 물론 INFJ라 이런건지는 미지수이다만.. 저 또한 사람들이 형식적으로, 예의상으로 쓰는 말은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런 말을 쓸땐 진짜 만나고싶을 때 쓰죠.. 댓글에 쓰신대로 상대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한 저도 굳이 약속을 구체화시키진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유는 '상대가 그냥 예의상 "그래!"라고 한거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등으로 결론적으론 두렵기 때문에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냥 밥 한번 먹자가 진심이라긴 보단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밥 먹자라고 말했을시가 진심인것 같아요. 상대방이 밥 한번 먹자! 이래가지고 제가 어 그래 밥 한번 먹자 이러는 거는 진심일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그냥 애초에 함부로 밥 한번 먹자 라는 말 자체를 안 꺼내는 것 같아요. 빈말을 잘 못해서 그래요. 상대방이 진심으로 생각해서 나중에 진짜 약속 잡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한답니다.
전 진짜 밥 먹자고 하는 말은 정말로 같이 밥 한번 먹고 싶은 상대에게 말 할 정도로 진심이여서 언제 시간 돼? 하고 바로 약속 잡아버리는데, 예전에 반대로 밥 한 끼 하자~ 했던 상대에게 약속 잡으려 하니 당황하던ㅋㅋㅋㅋㅋ난 항상 진심이니까 그냥 ㅅㅣ발 인사치레따위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ㅣㅂ ㅣㆍ
![우물쭈물 INFJ [짧은 만화]](http://i.ytimg.com/vi/KqxZioaHPKs/mqdefault.jpg)
![우물쭈물 INFJ [짧은 만화]](/img/tr.png)
![내가 정말 INFJ가 맞을까? [짧은 만화]](http://i.ytimg.com/vi/C0PDyqVJpOw/mqdefault.jpg)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은 보통 형식적인 말로 쓰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실제로 만나지 않는이상 저는 그 말이 빈말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진짜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그런 류의 말을 하는 편인데 저도 그런 말을 해놓고 정작 구체적인 약속은 잡지도 않고 가만히 있네요..ㅋ모순적이다 ㅋ 그래도 거의 진심임
※※※이번 화는 ㄹㅇㄹㅇㄹㅇ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infj 이성친구가 그냥 뭐하나 궁금해서 전화했다면서 전화한거면 호감 맞나요?
맞는 듯 싶네요..!!
@@라라라-m9w 음... 저 infj인데 이성친구한테 전화도 엄청하고, 밥 사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다만 명확한 여사친이긴합니다. 상대방도 오해 없을거구요.
덜친한 이성친구의 궁금해서 전화했다는, 정황상 호감일거같긴한데...
좀 싫어하는 알게된지 얼마 안된 이성친구에게 전화도 가볍게하고, 식사도 하자 합니다.
케바케가 클거 같습니다...
그러면 엄마가 너만 안 부담스러우면 밥 한 끼 먹재라고 했더니 좋다고 하는 건 찐인가요
아 미친 마지막에 나도 날 잘 모르겠다로 끝나는 것까지 똑같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번도 빈말로 밥한번 먹자고 한 적 없는 거 같아요. 그 말 한 순간...아ㅠㅠㅠ 괜히 말했다 약속을 잡아야 하나 무한 고민 ㅠㅠㅠ
ㅋㅋㅋ공감이요ㅋㅋㅋㅋ 빈말은 진짜 살면서 거의 안해요. 차라리 말을 안하고 말지 ㅋㅋ
대부분 빈말아닙니다....뱉은말책임지려고 하고
약속은 지키자주의라...ㅠㅠ
아 가끔 상대방 대쉬를 너무 거절하는 것 같을때
미안해서 이제한번은 그러자하고
약속잡는경우도있긴합니다ㅋ
ㅋㅎㅋㅎㅋ 비슷하네요!
물론 INFJ라 이런건지는 미지수이다만..
저 또한 사람들이 형식적으로, 예의상으로 쓰는 말은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런 말을 쓸땐 진짜 만나고싶을 때 쓰죠.. 댓글에 쓰신대로 상대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한 저도 굳이 약속을 구체화시키진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유는 '상대가 그냥 예의상 "그래!"라고 한거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등으로
결론적으론 두렵기 때문에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제 정답은 0:09초 입니다!
인프제 분이 이런 공감만화 같은거 그리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댓글도 많이 달고 자주 보러 올게요
@@두위정사 정답!!!^^👏👏어떻게 아셨징ㅎㅎ..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볼게요 !
진짜 맞아요,,,
예의상 형식적으로 하는 말 절대 안하고 만약에 한다 해도
말하는 동시에 속으로 "어차피 못 만나겠지만,,, or 안만날 거긴 한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냥 밥 한번 먹자가 진심이라긴 보단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밥 먹자라고 말했을시가 진심인것 같아요. 상대방이 밥 한번 먹자! 이래가지고 제가 어 그래 밥 한번 먹자 이러는 거는 진심일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그냥 애초에 함부로 밥 한번 먹자 라는 말 자체를 안 꺼내는 것 같아요. 빈말을 잘 못해서 그래요. 상대방이 진심으로 생각해서 나중에 진짜 약속 잡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한답니다.
진심이었다구..
지나가는 intj입니다. 한때 저도 infj였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infj 유형에 특히나 더 애정이 가고... 그렇습니다ㅎㅎ. 간간히 영상 올라올 때마다 공감하며 즐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자주 많들어 주셔요~
진짜 소름이다,,,나도 빈말로 밥 먹자 한 적 없음......애초에 말도 안 꺼내...
완벽한 영상입니다
전 진짜 밥 먹자고 하는 말은 정말로 같이 밥 한번 먹고 싶은 상대에게 말 할 정도로 진심이여서 언제 시간 돼? 하고 바로 약속 잡아버리는데, 예전에 반대로 밥 한 끼 하자~ 했던 상대에게 약속 잡으려 하니 당황하던ㅋㅋㅋㅋㅋ난 항상 진심이니까 그냥 ㅅㅣ발 인사치레따위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ㅣㅂ ㅣㆍ
이번 화에 제 친구가 그린 컷이 있는데 찾는 분께 칭찬해드릴게요
@로체 때앵>
@샌드위치 때앵>
0:22 ..!?
0:18 ...?!
@@jsim1207 때앵>
반복적으로 약속도 안잡고 습관적으로 "밥 한번해요~" 하는 사람들 이제껏 다 손절해왔음. 경험상 인사치레나 남 있는데서 평판 좋아보이려고, 인싸인거처럼 습관적으로 밥 먹자는 사람들만 손절해도 인생 편하다.
진짜 생각해보니까 맘이 없으면 저런 류의 말은 아꼈던거 같아요 ㄷ
INTP: 아, 왜 귀찮게 식사 약속을 잡고 그래... ㅠㅠ 하... 그래도 날짜까진 안 잡았으니까 그냥 서로 잊고 살겠지. 부디 그러길...
많은 생각중에 항상 똥 마렵다 있는거 개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ㅋ마지막까지 완벽 …
결론: 답이 없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ㅋㅋ
학 ㅎㅋㄱㅋㄱㅋㅅㅋㅅ 아 내 속마음 들킨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