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비교병'은 확실히 명확하게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 같군요. 물론 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건 계정만 있을 뿐 활동하지는 않고, 숏폼도 굉장히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학창시절 어머니로부터 받는 소위 '엄친아 비교병'을 놓고 유추해서 '아, 이 사람들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는 운동량 자체가 확 줄어들어버리니 정신건강에 엄청 해로웠던거 같음. 학교는 비대면 강의로 전환해버리고, 헬스장을 가도 두꺼운 마스크가 강제되니 제대로 운동이 안됨. 운동량이 너무 줄어드니까 몸이 맛탱이가 가고 정신도 따라서 맛탱이가 가버림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한 시기..
“대학생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체계” 이니 반드시 대학생이 되어야 하겠군요… 20대로 넓혀서 검사를 해주심이 어떤가 제안드립니다. 대학생만 혜택을 받으면 소외받는 대학교를 가지 못한(혹은 가지 않은) 20대가 생길것같아요😢 대학생으로 한정한다면 자퇴한 학생들은 지원받지 못하는 걸까요…? “대학생”보다 더 지원이 필요한 소외된 20대가 생길것같아요
뉴스도 참 문제가 많다 본질적인 문제가 뭔데 마음의 병같은소리 하고 있냐.. 마음의 병은 코로나 학번뿐만이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고있어 최근 사건사고 봐 누가봐도 정상이 아닌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속출하는 이유가 뭔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가? 평등하다 생각하는가? 정의롭다 생각하는가? 차별이 심하다 생각하는가?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는가? 노후는 대비되는가? 결혼은 가능한가? 연애는 가능한가? 최근 마음놓고 웃어본적 있는가? 여가생활할 여유가 있는가? 취업은 되는가? 일자리는 많은가? 이런 질문들에 편하게 대답할수 있는 한국인 몇이나되나? 세금은 계속 늘어나는데 뻘짓하느라 정신못차리는 윤수령부터 그 졸개 또 좌똥들 죄다 국민들이 왜 힘든지 알고있는넘들 있기는한가 나도 당장 벌이는 문제없지만 최근에 가장많이 생각하는게 이민이다. 나도 외국살다왔고 한국이 좋다는건 너무나 인정한다. 근데 내 미래의자식은 취업이나 결혼이나 인생에 있어 행복이나 성취감은 맛보게 해주고 싶다. 한국은 그러기엔 너무 힘들다.
솔직히 정신병원 다니는 것도 몇 만원 씩 돈 드는 치료고.. 직업군 많이 닫혀서 미래도 거의 희박한 것도 사실이고.. 언어 배워서 외국취업? 요즘 외국 상태도 코로나 후로 개판이고 이민도 결국 안정적으로 정착 생각하면 돈이고.. 그냥 노력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지치고 투쟁하는 것도 지치고 돈벌아다가 장례비용이랑 안락사비용내고 편히 갔으면 하는 게 바램임.
뭘해야하나 마음의 병 앓는 코로나 중장년, 코로나 노년층, 코로나 청소년층, 느그 부모들은 대출 만땅 받아 아파트 대출 갚느라 등골휜다. 자영업자들 폐업율 사상 최고치다. 솔직히 그냥 징징거리는거 같어. 요즘 안 힘든 세대가 있어?! ㅈㄴ 그냥 다 징징거리기만하고 누가 도와줄때만 기다리는거 같어.
IMF 세대 아냐? MZ가 겪는건 거기에 세발의 피도 못 미친다. 그래서 그런지, IMF 대학생 세대들이 회사에서도 성격 괴팍한 사람들이 유독 많다. 지금 MZ 처럼 관심도 받고, 정신 치료도 받고 그랬어야 했는데, 생활이 팍팍해서인지 다들 제정신 아닌 상태로 살아서 사회가 더 엉망 진창이 된 것 같다. 그 세대가 열렬히 민주당 지지하는 것도 아마 마음의 병이 커서이지 않나 싶다.
대학생만 그런게 아닙니다 ㅠㅠ 주변에만 봐도 당장 못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우울증이 많더군요.. 외국여행다녀오면 살기 더 힘든곳인데 사람들은 밝습니다... 한국사람들 마음이 피곤하고 지쳐있는거 같습니다.. 뭔가 ..동물원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무기력한 느낌 그런느낌이네요... 경제성장도 좋지만 제발 이제 멈춰서 정비좀 하고 갑시다 ㅠㅠ 국가가 있는 이유가 국민들 먹고살고 행복하기 위한거 아닙니까 ㅠㅠ
대학생만 그럴까요...지금 희망없는 이 나라 미래에 우울한 사람들 여기저기 너무 많아요
댓글만 봐도 알겠다 우리나라 전체가 병들었다. 보통 이런 뉴스보면 옛날같으면 청춘들이 안타깝다 이런 말 많았는데 요즘은 다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임...누굴 위로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진 것. 우리나라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모두를 병들게 만들었다.
만악의 원흉은 부모지요.
이 모든 건 부모가 돈과 여유가 없고 유전자가 변변치않음에도 득실득실 바글바글 성욕과 번식욕에 뇌가 지배당해 벌어진 일
코로나 학번 학생들 너무 짠함... 학교 한번 제대로 가본적없이 졸업했는데 배운거 없이 취직이 가능한지..
맞벌이 주부 20년차입니다. 자식 부모 사이에서 가랭이 찢어지고 이제 체력도 정신도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관심좀 가져주세요
왜 40, 50십대는 항상 번외인가요?
공감합니다. 책임감으로 버티는 거지 번아웃으로 그냥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도 국민연금 더 내라는 얘기만 나오고. 지치네요.
이런게 반복되니 요즘세대는 부모부양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습니다. 현명한 선택이죠
4050은 한국 경제 성장기에 경제 활동하던 사람들이니까 개개인 능력에 따라 자산이라도 벌 수 있었지
지금 20대는 태어나서 이제 돈 벌려하니까 국가 침체기 + 내리막길 스타트 지점인데 같을 수가 있다고 봄??
@@호롤호롤롤4050세대는 경제활동 시기에 19997년 IMF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죠 어느 세대나 힘든 시기는 다 겪었고 겪고 있다고 봐야죠
코로나 세대를 떠나서 요즘 젊은 세대한테 인스타같은 SNS랑 릴스, 쇼츠같은 것들이 정신건강에 특히 해롭게 작용하는 것 같음
'소셜 미디어 비교병'은 확실히 명확하게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 같군요. 물론 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건 계정만 있을 뿐 활동하지는 않고, 숏폼도 굉장히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학창시절 어머니로부터 받는 소위 '엄친아 비교병'을 놓고 유추해서 '아, 이 사람들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맞음
25인데 마음은 아직 21살에 멈춰있다
현실이 불안하니까 취업도어렵고 사는게 쉽지않아
대학생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울하다
코로나 때는 운동량 자체가 확 줄어들어버리니 정신건강에 엄청 해로웠던거 같음. 학교는 비대면 강의로 전환해버리고, 헬스장을 가도 두꺼운 마스크가 강제되니 제대로 운동이 안됨. 운동량이 너무 줄어드니까 몸이 맛탱이가 가고 정신도 따라서 맛탱이가 가버림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한 시기..
“대학생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체계” 이니 반드시 대학생이 되어야 하겠군요…
20대로 넓혀서 검사를 해주심이 어떤가 제안드립니다.
대학생만 혜택을 받으면 소외받는 대학교를 가지 못한(혹은 가지 않은) 20대가 생길것같아요😢
대학생으로 한정한다면 자퇴한 학생들은 지원받지 못하는 걸까요…?
“대학생”보다 더 지원이 필요한 소외된 20대가 생길것같아요
코로나 이후 자퇴생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애초에 10대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하고 대학 가서도 정신이 호전될 틈이 없어서 계속 우울한듯
대학생은 아닌데 매일 죽고 싶긴 하다
정확히 말하면 살고 싶지만 살 길이 안 보여서 죽어야 겠다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떠오른다
이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닐껄
미래가 불확실 한 건 뭐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인데
취업을 해도 버티는게 문제 5년차 되니 한계 옴 ㅠ
sns 부작용도 있지만
지금 본인 과가 누구의 등에 떠밀려서 선택했는가
본인 자의적인가, 본인의 목표인가
아니면 부모의 바람인가
이거도 중요함.
코로나도 문제지만 부모가 문제야
오냐오냐 키우고 공부만 시키니까
뛰어놀고 알바도 하고 여러 경험이 필요한데
공부하고 게임만 하는 애들이니까
코로나의 시작 20학번 전문대졸입니다. 저 뉴스 말이 맞습니다. 마음이 안 좋고 인생이 점점 막막해지고 우울해집니다.
기성세대들도 모두 겪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인생 두번 산 사람 한 명도 없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두려움..
모든사람이 그렇게 살아간다.
솔직히 좀 에밥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코로나 탓을 한다고요....???
이나라는 젊은사람 귀한줄 모름 청년들을 사람으로 안보고 고장나면 갈아끼는 기계부품 딱 그정도로 봄 안바뀐다 이나라 그냥 각자도생이니까.... 결국엔 청춘들을 등한시한 댓가를 언젠간 치루게 되겠지
태어나지않았더라면 고통받지않았을텐데
우리나라 미래가 어둡다는건 이제 다 알고 각자 도생입니다. 씨뻘
뉴스도 참 문제가 많다 본질적인 문제가 뭔데 마음의 병같은소리 하고 있냐..
마음의 병은 코로나 학번뿐만이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고있어
최근 사건사고 봐 누가봐도 정상이 아닌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속출하는 이유가 뭔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가? 평등하다 생각하는가?
정의롭다 생각하는가? 차별이 심하다 생각하는가?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는가? 노후는 대비되는가?
결혼은 가능한가? 연애는 가능한가? 최근 마음놓고 웃어본적 있는가? 여가생활할 여유가 있는가?
취업은 되는가? 일자리는 많은가? 이런 질문들에 편하게 대답할수 있는 한국인 몇이나되나?
세금은 계속 늘어나는데 뻘짓하느라 정신못차리는 윤수령부터 그 졸개 또 좌똥들 죄다 국민들이 왜 힘든지 알고있는넘들 있기는한가
나도 당장 벌이는 문제없지만 최근에 가장많이 생각하는게 이민이다.
나도 외국살다왔고 한국이 좋다는건 너무나 인정한다.
근데 내 미래의자식은 취업이나 결혼이나 인생에 있어 행복이나 성취감은 맛보게 해주고 싶다.
한국은 그러기엔 너무 힘들다.
뭐 이렇게 진지해 그럼 뉴스가 보도를 하는 거지 뭔 소원을 빌어주면 들어주는 알라딘의 램프냐?!
맞아요..저도 여행다녀오면 한국이 최고다고 생각했었는데..요즘에는 해외에서 조금 느리거나 불편하면 어떤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와 함께 이민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나이가 있는지라 결정이 쉽지 않네요 ㅠㅠ 마음편히 웃어본적이 진짜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친구중에 경찰이 있는데 동네마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요. 요즘 불교정신치료 라는게 있던데 그런거 해서 치료 받고 사회에 나와야 될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한국은 참 문제!!!!! 저 학번만이 아닌 한국엔 우울의 기운이 넘쳐남 심각해
맞다 그때 3학년 수업에 학년이 짬뽕되어있었음 그 시기에 휴학이 많아서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이예요
대학생만 그런거 아닙니다.
고딩 초딩 중딩 다들 힘듭니다.
코로나 학번, 졸업 후 코로나 시즌 겪은 학번 겁나불쌍함.. 아니 가점을 주든가 해야함..
대학전공 선택하는사람 드물텐데.. 이거~저거 해보는거지 불안해서 그러다가 결국 공무원시험 N수생, 취포자or산업현장
나는 15학번이고 축제 mt 등등 대학시절에만 누릴거 다 해보고 졸업했는데 코로나 학번은 대학시절도 제대로 못누리고 졸업했으니.. 안타깝다.. 취업하면 또 결혼 육아에.. 살아갈걱정에 인생은 끝없는 고민의 연속인거같다..
주4일제 빨리 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좀 맞춰야한다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일의 쳇바퀴 속에서만 갇혀 지냄 ㅠㅠ
그전 세대는 더 많을 걸
마음 건강만 그런가 정신 건강 이상도 함께 있을 거다
뭐만하면 대학생 젊은애들 위주.. 쟤들보다 더욱 힘든 가장들과 어머니들이 얼마나 많은데
걍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는 거 같음.. 이민이 답이다
독서에 취미 들이세요! 100%도움 됩니다
코로나 직전학번까지는 저런 걱정 안했을까요...? 오히려 저는 의치전 입시 때 학점 인플레 혜택 낭낭하게 받은 코로나 학번들하고 경쟁하고 들어갔는데... 할말은 너무 많지만 줄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약 20-22년도 코로나를 겪었는데 꼭 대학생만의 문제는 아닌 듯
저는 직장인 입니다. 항상 우울합니다 ... 나라에서 주 4일제 강제집행 해주시면 나아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신병원 다니는 것도 몇 만원 씩 돈 드는 치료고..
직업군 많이 닫혀서 미래도 거의 희박한 것도 사실이고..
언어 배워서 외국취업? 요즘 외국 상태도 코로나 후로 개판이고
이민도 결국 안정적으로 정착 생각하면 돈이고..
그냥 노력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지치고 투쟁하는 것도 지치고
돈벌아다가 장례비용이랑 안락사비용내고 편히 갔으면 하는 게 바램임.
진심 너무 불쌍하다.. 그 찬란한 10대를 송두리째 도난당하고 그어떤 도전과 경험과 성장도 못하다니. 멈춰버린시간속에 멍하니 던져진 아이들
집에 틀어박혀 온갖 중독에만 노출된 역대급 바보세대가 탄생해버림 안타깝다
역대급 바보세대.^^
위로하는건지? 놀리시는건지?
@@리아이언 위로도 놀리는것도 아닌 그냥 사실
바보않돼게 스스로 자숙하며 사는 친구들도 분명 있을거예요
뭘해야하나 마음의 병 앓는 코로나 중장년, 코로나 노년층, 코로나 청소년층, 느그 부모들은 대출 만땅 받아 아파트 대출 갚느라 등골휜다. 자영업자들 폐업율 사상 최고치다. 솔직히 그냥 징징거리는거 같어. 요즘 안 힘든 세대가 있어?! ㅈㄴ 그냥 다 징징거리기만하고 누가 도와줄때만 기다리는거 같어.
10대부터 우울하게 살기 때문에 그렇지요 ㅎㅎ 와 근디 이 와중에 서울대가 제일 적은것은 무엇일까?
상류사회 사람들이 덜 우울하다는건가요?
백승아 의원님 그런걸 지원 할 생각말고 근본적인 원인과 장기적 해결책을 마련해 입법하시죠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가적 차원으로 마련하고 확산해야 개인의 심리상태를 인지하고 거기서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야죠. 무작정 비난하지 맙시다.
온국민마음불건강대상다 만드는거 아님?
마음에 병?
해외여행에 명품구입 세계1위국가에
집 없으면 바보가되는 나라에서?
국가탓 하면서 징징 거리지 좀 말고 제발 공장들어가서 일좀 하세요ㅡ 직원이 없으니 죽을맛입니다..😢
고민하고 우울해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니 춤추고 노래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생각이날것
같아요,,
이미 몇년 전부터 대학생들 한테 나타나는 현상을 이제알다니... 통계 좀 제대로 세부적이고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해보시길... 사회적으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 좀 하고 그때그때 바로 고쳐나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멀쩡한 기업들이 코로나 세대를 채용 안하려고 하지… 일본처럼 어려운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내면 죽을 때까지 “버려진 세대”로 홀대 받지…
다들 병들었어. 밖에 나가 아무나 만나봐라 전부 병들어있다.
인플루엔자부터 시작해서 사실은 호흡기 질환이 완치가 안되면서 누적되면서 코로나같은 질환으로 변질된거 같다.
학생만 그런게 아니고 한국인구가 다그런데 세대갈라치기하노
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나 원인과 결과가 나는 이해가 되는 데.. 나는 엄살이라고 볼게 아니라 마음이 아픈데. 어른으로써 쪽팔리게 엄살이다 뭐다 하진 말자. 대학생활 즐거웠던거 추억많은건 우리 모두 알잖아
복에 겨워 가지고 대학생들아 우울증 올 틈이 있나? 솔직히 나는 오히려 코로나때문에 자유시간 더 많았을 것 같고 사이버강의가 더 부럽다
우한폐렴
20대들만 우쭈주
대한민국 저소득층은 다 번아웃이다 지금
징징대지말아라
콩알만하게 보이지도 않을만한 목표를 따라가자면 무기력이 생기지. 높아진 눈이 문제
그러면 20대 애들 일하다가 사망사고난거보면 눈낮춰서 죽었나보죠?
애들아 코로나 문제가 아니야.. 10년전 20년 전에도 그랬어 그 이전에도 앞으로도 지금도 미래는 항상 불안하고 힘들어
코로나떠나 요즘 2~30대 전체 다 그럴껄
걍정신병이지 뭐😂
대학생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 정신건강에 문제가 많다.
😶
전북대 거의 반절인데...
안타깝긴 한데... 전북대 대학생이란 사귈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겠네.
정신건강 문제는 쉽게 전염되니까.
마음 아픈 사람은 진짜 함부러 가까이 하는 거 아님...
바꿀 수 있다고 하면서 사귀는 사람들 보면, 결국 말로가 별로 좋지 않았음...
IMF 세대 아냐? MZ가 겪는건 거기에 세발의 피도 못 미친다.
그래서 그런지, IMF 대학생 세대들이 회사에서도 성격 괴팍한 사람들이 유독 많다.
지금 MZ 처럼 관심도 받고, 정신 치료도 받고 그랬어야 했는데, 생활이 팍팍해서인지 다들 제정신 아닌 상태로 살아서 사회가 더 엉망 진창이 된 것 같다.
그 세대가 열렬히 민주당 지지하는 것도 아마 마음의 병이 커서이지 않나 싶다.
앞세대는 안그랬나? 뭘 새삼스레.... 그떈 조사가 없었을 뿐 그때나 지금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그로인한 무력감은 똑같다
백신 맞고 우울증 걸렸다는 사람도 있더라ㅠㅠ
갑자기 마음건강이란 신조어... 몸튼튼 마음튼튼이다. 몸이 건강해야 맘이 건강한데.. 환락을 멀리하면 된다.
맘이 아픈건 스스로 치유하고 오래 걸리고 자연스레 낫는다. 그게 성장이다.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대학의 가치는 다양한 방면에서 방황할 수 있는 공간인 것에도 있다. 대학인 스스로 극복하게 놔둬라. 제발 정치인들이 목소리 낸답시고 멍청하게 헛짓하지 말아라. ㅠㅠ
저도 코로나 19학번인데 그냥 떠들고삽니다.
나이많아서 호칭 안불러줬다고 기분나쁘다고 (많으면 더 성장하시던가 술마시고 사무실에서 코골고자냐?) 갑질하고 여기저기서 손찌검하고 별짓하면 보살도아니고 내가 그냥 기업이 코로나학번이네 마네 평가삿대질하는거 저역이 이러니 중소기업 기피하지 봐라봐 돈도중요하지만 경영자 대표부터 지식이 부족한상태 이게 연필인지 볼펜인지 똥인지 구별을못하잖아? 협상도못하고 이러니 기존고객 유치는 다 떠나가고 신규고객? 비용 많이들어갈텐데? 생각보다 버틸수있을까? 합니다.
적어도 같은코로나 학번이라도 보살도아닌데 오지랖 이기적이다 소리들어도 내 인생 책임져주는거아니면 고객은왕이니 편하게 가지고살아요.
저도 중소기업 안들어가요.
재직자와 평가 협상 꼴 들어보면 언제 대기업으로 올라갈래? 대기업만든다며 퍽이다 소리합니다.
즉 여러분들이 고객이자 소비자이자 갑입니다.
목소리크게 내십시오.
코로나학번 19학번 ㅇㅈㄹ거라네 오티엠티 다 갖다오고 1년 학교 제대로 다닌주제 코로나학번은 20~22까지가 코로나 학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