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내 체면을 깎아먹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동치미 364회]

배우자가 내 체면을 깎아먹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동치미 364회]
여보! 내 체면 좀 살려줘!
어느 순간 바닥에 떨어진 내 체면! 내 체면 깎아먹는 일등공신은 배우자다?!
- 남편이 잘나가야 체면이 선다 VS 내가 잘나가야 체면이 선다
선우은숙! 동치미를 통해 엄마로서의 체면을 살리고 싶다?! "근거 없는 악성 루머는 절대 믿지 말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양미라! 연예인 체면 때문에 신지도 않을 명품 구두를 샀다?! "매장에 들어갔다가 빈손으로 나오면 저를 불쌍하게 볼 것 같았어요"
설수진! 아들과 남편 사무실 근처에 갔다가 쫓겨났다?! "제가 화장 안 하고 등산복 입었다고 창피하다는 거예요"
- 시댁 체면 챙겨주기 힘들다 VS 처가 체면 챙겨주기 힘들다
변정수! 시댁만 챙기던 철없던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친정 부모님이 적금 깨고 대출까지 받아서 혼수를 해주셨어요"
염경환! 파격적인 선물로 처가 체면을 톡톡히 세워줬다?! "장인어른 생신 선물로 차 한 대, 처남 취업 선물로 차 한 대를 선물했죠“
최홍림! 장인어른 체면 생각해서 하기 싫은 행사를 8번이나 했다?! "돈 한 푼 안 받고 장인어른 친구들 팔순 잔치 사회를 8번 봤어요"
- 가족 앞에서 체면 서는 게 낫다 VS 사회생활에서 체면 서는 게 낫다
지연수! ♥ 일라이와 동반 출연에 참아왔던 설움 폭발! "여보, 아직도 아이돌 체면 세우느라 내가 창피해?"
선우은숙! 베푸는 낙으로 살았던 전남편 때문에 스트레스였다?! "속으로는 맨날 ‘누구는 돈 쓸 줄 몰라서 안 쓰나?’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돌아온 동치미 토크 배틀 얼굴을 못 들 정도로 내 체면이 바닥을 친 순간은?
#MBN#동치미#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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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자-g9l]

선우은숙
남편인지? 아버지인지? ㅎㅎㅎ

[@차르다시-w4v]

연예인이라고 비난을 너무 다들 쉽게쉽게 하지마세요..그들도 우리랑 다를게 없는 사람입니다..우리는 뭐 이혼한여자들 없나요?

[@오레곤]

선우은숙씨 지금 같이 살지도 않는 남인데 지난이야기 꼭 나와서 해야 되나 싶네요

[@bunny01129]

왜 깎으면서 옆사람들을 웃기시는지 ㅉㅉ..살려고 같이사는사람 흉볼거면 뭐하러사나... 지얼굴에침뱉기지뭐..

[@차르다시-w4v]

전남편 얘기 할수도 있지

[@rotckim9867]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우은숙씨 좀 반말 하지 않고 시청자들이 보는 거니까 끝에 요를 붙이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