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는 연인이나 배우자만 알아볼 수 있도록 철저합니다. 처음엔 너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는데 그들의 필살기였죠.. 우리 남편도 회사에서 비서실 여직원과 불륜 소문이 나자 제가 의부증으로 회사에 불륜 소문을 낸거라며 이혼 소송까지 걸어왔어요. 의부증으로 괴롭다네요.
소름돋게 패턴 일치. 처음에 천사인줄 앎 이것저것 법카로 사주고 아침마다 빵 내꺼까지 구워와서 나눠주고 일 잘한다고 칭찬릴레이 엄청함 근데 이상한게 점점 카페로 부르더니 잔소리를 겁나하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순간 내가 미안하고 죄송하다면서 점점 기게만듬 그리고 나의 행동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가 나를 공격하는 용도로 수집함. 같이있으면서 6개월은 좋은분은 맞는거 같은데 참 먼가 엄청나게 힘들고 기빨리고 알다가도 모르겠는 기분이 듬. 그러면서 점점 뭔가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밥을 예를 들어 혼자 먹는다고 내가 말하면 겁나 화를 내다가 그 다음날 갑자기 선물공세 겁나하는 알 수 없는 행동을 시전. 평소에 자존감 낮고 사람들도 별로 안좋아해서 밥도 안먹으니깐 직장상사로써 그래도 내가 밥은 같이 먹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무미건조하게 그래도 밥은 계속 같이 먹음. 그러다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억왜곡으로 자꾸 역으로 나를 기억이상한 사람취급하니깐 나도 화가나서 도발하니, 급 쫄더니 담달부터 썡가기시전, 업무배제, 회사에 다 꼴아받침 ㅎㅎㅎㅎ 덕분에 6개월동안 책상만 지키고 월급루팡하다 다음달에 다른데로 부서 이동 ㅎㅎㅎ
나르인간 요약특징 : 선택적 공감능력 사용. 나르시스트는 공감능력이 없을꺼라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분명히 공감능력이 있습니다. 자기한태 도움될꺼같으면 공감능력을 사용하구요, 자기한태 도움이 안될꺼같으면 고의적으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선택적 공감이라는거죠.) 공감능력이 있으니까, 외부로부터 좋은이미지, 사회적인 좋은평판, 사회생활을 잘 할수 있는거죠. 사회생활은 공감에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공감능력 없는분들을 유심히 지켜보면 사회생활을 잘 못해요. 일만 잘한다고 사회생활 잘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아닙니다. 사회생활 잘합니다.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수 있는지,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면 잘하는건지 잘 알아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방법을 알고있다는거고, 이게 공감능력입니다. 어려서부터 친구관계도 잘하고, 연애도 곧잘하는편이고, 주위에서 인기도 많은건 왜그럴까요? 아무나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 그게 공감능력을 쓴다는거죠. 자기한태 필요할땐 공감능력을 쓰니까요. 공감을 해줄지 안해줄지 판단의 기준은 순전히, 자기의 기준으로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하구요. 공감을 안해주는 경우는 자기보다 "급" 이 낮은경우 일부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도움이 안되는데, 공감이라는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할까요? 낭비입니다. 귀찮잖아요. 나르시스트는 기본적으로 매사에 귀찮아하고, 게으릅니다. 머리쓰는걸 싫어해요. 사람을 어떻게하면 내맘대로 이용해먹어서 내이득을 챙길까? 그정도 생각만하지, 다른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니 가치가 없는 사람한탠 아에 관심을 꺼버리고, 공감을 안하는거죠. 여기서 공감능력 사용의 기준이 되는 "급" 이라는건 자신과 비교했을때, 사회적 지위, 직업, 돈이 있는지, 친구가 많아서 자기한태 도움줄 가능성이 있는지. 물적자원인지, 인적자원인지 판단여하에 따라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합니다. 이러니 공감을 일부로 안해줘놓고, 니가 무슨말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던지, 난 몰랐다고 모르쇠를 한다던지, 남탓을 한다던지, 적반하장으로 성질을 낸다던지, 회피하고 아무말도 안한다던지. 이런방법으로 자기방어를 합니다. 자기 방어기제가 일반인 기준치보다 몇십배는 더높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자기를 보호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서,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논점을 남한태로 돌린다던지, 공격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는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유도하고, 상대로하여금 사과를 받아내는거죠. 그렇게되면 결국 상대탓으로 마무리되는 구조입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을 한국에서 가장 잘 활용하는 케이스가 나르시스트입니다. 자기 유리할땐 말이 많아지고, 불리해지면 회피하기 급급하고, 결국 도망갑니다. 이 편차가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엄청 편차가 크다는거죠. 말을할땐 자기한태 불리한 부분은 다짜르고, 자기한태 유리한 부분만 말을 하는등등 옳고그름을 전혀 신경쓰지않으며, 순전히 말싸움에서 이기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거짓말을 동원하고, 어떻게든 이길려고 전략적으로 앞뒤내용 짜르면서 자기유리한 부분만 계속 어필을 하구요. 대화주제랑 전혀 관련없는 특정 단어를 물고늘어진다던지, 상대의 특정 말을가지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초점을 거기에만 맞추도록 유도한다던지 등등 전부다 대화주제에서 벗어난 핀트흐리기 수법입니다. 논리가 안될거같으면 화를내서 감정싸움을 하자고 유도한다던지, 질꺼같으면 도망간다던지 등등 이모든게 나르시스트가 취하는 행동구조입니다. 자의적으로 행동다해놓고, 상대로하여금 발각되면,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누가 시킨게 전혀 아닙니다." "자기가 했던 행동인데, 그럴 의도가 아니였대요." 이해하기 어렵죠. 만약 상대로 하여금 발각되지않았다면? 의도가 있든 없든 판단의 기준이되는건 상대방입니다. 상대방에 의해 자신의 정체가 발각이 되느냐, 안되느냐 그게 판단의 기준인거죠.. 사람은 어떤행동을 하던 그행동이 자신한태 이득을 가져다줘야 행동합니다. 더이상 이득이 없다면 행동또한 달리지구요. 자기한태 이득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상대한태 발각되니까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 상대방의 말은 들을 생각도 전혀없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자기할말만 계속해서 반복할겁니다. 그냥 자기주장만 하는사람인거에요.
공감능력이 있긴 한데 그게 감정적, 정서적 공감이 아니라 인지적 공감이라서요. 진정으로 공감할 줄은 모릅니다. 나르가 잘 보이고싶은 사람들에게조차도요. 그저 공감하는 흉내를 낼 뿐입니다. 그리고 선택적 공감이란 건 나르시시스트에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적용되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공감능력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사람 상당히 피곤해지니까 자신이 공감하고 싶은 , 혹은 공감할 수 있을 때에만, 공감하기에 에너지가 좀 적게 드는 것에 공감하고 공감하는데 너무 에너지가 많이드는 것들은 의도적으로 피하는 현상이 선택적공감입니다. 예를들어, 육식은, 채식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영양학적으로 밝혀졌음에도 (즉 육식을 하는 건 불가피한 게 아님에도) 우린 1 년에 1 억마리 이상 도살되는 소 돼지 닭들에게 공감하진 않으니까요. 왜? 그것까지 공감하는 게 너무 힘드니까요.
서른다섯에 첫 나르시시스트 상대로 연애 후 1년 조금 넘어서 삼각구도(바람) 으로 연애를 마쳤습니다. 영상들을 보고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그널들이 있었더라구요. 이별 후 저도 제 일반적인 상식들로 이해할 수 없는것들 투성이여서 납득도 안돼고 이해도 어려워서. 정말 많이 방황했습니다. 나름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던 저인데, 한없이 무너지더군요. 난생처음 공황장애도 생겼고, 자살은 바보들이나 하는거라는 관념을 갖고 살던 제가 ‘아 사람이 이래서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정신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우울증 약도 처방 받아서 복용중이구요. 헤어진지 두달차쯤 이 채널을 알게 되서 너무 많은 위로를 얻었고, 또 이해하지 못하던 부분들. 납득이 안되던 것들 모두 머리로 끄덕 끄덕 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하나 살리셨습니다 정말. 이제 세달째고 아직 머리랑은 다르게 마음은 하루에 몇번씩 흔들리지만, 잘 이겨내겠습니다.
너무 힘드셨겠네요. 어떻게 사람이 이런 잘못된 행동과 발언, 무례한 말들, 거짓말들을 연인에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잘못된 행동을 많이 목격하고도 '그래도 처음엔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저럴 수 없어. 무슨 뜻이 있을거야' 하고 판단하는 순간 내면의 자아가 깨집니다. 저 또한 같은 경험을 했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 2년전쯤 엄청 힘들때 제쿠님 영상보며 위로도 많이 받고 힘냈어요. 그만 하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하셨나봐요 .. 그때는 제 자신이 힘들어서 몰랐는데 좀 걱정 됩니다.. 결국 컨텐츠 만드느라 계속 힘들었던 과거를 꺼내실텐데.. 괜찮으세요..?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ㅠㅠ
상대를 정신병자로 만듬..
모든것이 상대방거짓으로 돌려버림
.나르시시스트는 연인이나 배우자만 알아볼 수 있도록 철저합니다. 처음엔 너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는데 그들의 필살기였죠.. 우리 남편도 회사에서 비서실 여직원과 불륜 소문이 나자 제가 의부증으로 회사에 불륜 소문을 낸거라며 이혼 소송까지 걸어왔어요. 의부증으로 괴롭다네요.
전여자에요
제가 격고 있는 일들입니다
저를 대인기피증으로 만들 고있어요
피해망상이 지나친 사람으로요
설명내용의 전반적인게 전부 격고 있는일들이예요.
저를 이렇게 만든사람이 남녀 입니다
취약점을 갖고 위협하고 통제하려고 해요
소름돋게 패턴 일치.
처음에 천사인줄 앎 이것저것 법카로 사주고 아침마다 빵 내꺼까지 구워와서 나눠주고 일 잘한다고 칭찬릴레이 엄청함 근데 이상한게 점점 카페로 부르더니 잔소리를 겁나하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순간 내가 미안하고 죄송하다면서 점점 기게만듬 그리고 나의 행동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가 나를 공격하는 용도로 수집함. 같이있으면서 6개월은 좋은분은 맞는거 같은데 참 먼가 엄청나게 힘들고 기빨리고 알다가도 모르겠는 기분이 듬. 그러면서 점점 뭔가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밥을 예를 들어 혼자 먹는다고 내가 말하면 겁나 화를 내다가 그 다음날 갑자기 선물공세 겁나하는 알 수 없는 행동을 시전. 평소에 자존감 낮고 사람들도 별로 안좋아해서 밥도 안먹으니깐 직장상사로써 그래도 내가 밥은 같이 먹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무미건조하게 그래도 밥은 계속 같이 먹음. 그러다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억왜곡으로 자꾸 역으로 나를 기억이상한 사람취급하니깐 나도 화가나서 도발하니, 급 쫄더니 담달부터 썡가기시전, 업무배제, 회사에 다 꼴아받침 ㅎㅎㅎㅎ 덕분에 6개월동안 책상만 지키고 월급루팡하다 다음달에 다른데로 부서 이동 ㅎㅎㅎ
듣다 보니까 그냥 칼 들고 찾아가고 싶어지네요. 주변 사람들 이용해서 험담을 퍼붓게 하고 제 이미지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보통 그런 건 회복도 하기 힘든데 (심지어 그 나르시시스트가 그 모임, 공동체에서 쫓겨난다 해도) 무슨.. 영상 설명만 보더라도 숨막히네요.
나르인간 요약특징 : 선택적 공감능력 사용. 나르시스트는 공감능력이 없을꺼라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분명히 공감능력이 있습니다. 자기한태 도움될꺼같으면 공감능력을 사용하구요, 자기한태 도움이 안될꺼같으면 고의적으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선택적 공감이라는거죠.) 공감능력이 있으니까, 외부로부터 좋은이미지, 사회적인 좋은평판, 사회생활을 잘 할수 있는거죠. 사회생활은 공감에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공감능력 없는분들을 유심히 지켜보면 사회생활을 잘 못해요. 일만 잘한다고 사회생활 잘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나르시스트는 아닙니다. 사회생활 잘합니다.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수 있는지,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면 잘하는건지 잘 알아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방법을 알고있다는거고, 이게 공감능력입니다. 어려서부터 친구관계도 잘하고, 연애도 곧잘하는편이고, 주위에서 인기도 많은건 왜그럴까요? 아무나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 그게 공감능력을 쓴다는거죠. 자기한태 필요할땐 공감능력을 쓰니까요.
공감을 해줄지 안해줄지 판단의 기준은 순전히, 자기의 기준으로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하구요. 공감을 안해주는 경우는 자기보다 "급" 이 낮은경우 일부로 공감을 안해줍니다. 도움이 안되는데, 공감이라는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할까요? 낭비입니다. 귀찮잖아요. 나르시스트는 기본적으로 매사에 귀찮아하고, 게으릅니다. 머리쓰는걸 싫어해요. 사람을 어떻게하면 내맘대로 이용해먹어서 내이득을 챙길까? 그정도 생각만하지, 다른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니 가치가 없는 사람한탠 아에 관심을 꺼버리고, 공감을 안하는거죠. 여기서 공감능력 사용의 기준이 되는 "급" 이라는건 자신과 비교했을때, 사회적 지위, 직업, 돈이 있는지, 친구가 많아서 자기한태 도움줄 가능성이 있는지. 물적자원인지, 인적자원인지 판단여하에 따라 공감을 할지말지 결정합니다. 이러니 공감을 일부로 안해줘놓고, 니가 무슨말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던지, 난 몰랐다고 모르쇠를 한다던지, 남탓을 한다던지, 적반하장으로 성질을 낸다던지, 회피하고 아무말도 안한다던지. 이런방법으로 자기방어를 합니다. 자기 방어기제가 일반인 기준치보다 몇십배는 더높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자기를 보호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서,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논점을 남한태로 돌린다던지, 공격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는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유도하고, 상대로하여금 사과를 받아내는거죠. 그렇게되면 결국 상대탓으로 마무리되는 구조입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을 한국에서 가장 잘 활용하는 케이스가 나르시스트입니다. 자기 유리할땐 말이 많아지고, 불리해지면 회피하기 급급하고, 결국 도망갑니다. 이 편차가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엄청 편차가 크다는거죠. 말을할땐 자기한태 불리한 부분은 다짜르고, 자기한태 유리한 부분만 말을 하는등등 옳고그름을 전혀 신경쓰지않으며, 순전히 말싸움에서 이기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거짓말을 동원하고, 어떻게든 이길려고 전략적으로 앞뒤내용 짜르면서 자기유리한 부분만 계속 어필을 하구요. 대화주제랑 전혀 관련없는 특정 단어를 물고늘어진다던지, 상대의 특정 말을가지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초점을 거기에만 맞추도록 유도한다던지 등등 전부다 대화주제에서 벗어난 핀트흐리기 수법입니다. 논리가 안될거같으면 화를내서 감정싸움을 하자고 유도한다던지, 질꺼같으면 도망간다던지 등등 이모든게 나르시스트가 취하는 행동구조입니다. 자의적으로 행동다해놓고, 상대로하여금 발각되면,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누가 시킨게 전혀 아닙니다." "자기가 했던 행동인데, 그럴 의도가 아니였대요." 이해하기 어렵죠. 만약 상대로 하여금 발각되지않았다면? 의도가 있든 없든 판단의 기준이되는건 상대방입니다. 상대방에 의해 자신의 정체가 발각이 되느냐, 안되느냐 그게 판단의 기준인거죠.. 사람은 어떤행동을 하던 그행동이 자신한태 이득을 가져다줘야 행동합니다. 더이상 이득이 없다면 행동또한 달리지구요. 자기한태 이득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상대한태 발각되니까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 상대방의 말은 들을 생각도 전혀없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자기할말만 계속해서 반복할겁니다. 그냥 자기주장만 하는사람인거에요.
내 남자친구 같아서 소름 돋네
선택적 공감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 이 안된다는 것은 감정이입이 안된다는 것일뿐 압니다
상황따라 속상하겠지.. 화났겠지.. 아프겠지..억울하겠지 등등
아는것이죠 그래서 이득되는 사람이면 공감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비난의 도구로 삼아요
공감능력이 있긴 한데 그게 감정적, 정서적 공감이 아니라 인지적 공감이라서요. 진정으로 공감할 줄은 모릅니다. 나르가 잘 보이고싶은 사람들에게조차도요. 그저 공감하는 흉내를 낼 뿐입니다. 그리고 선택적 공감이란 건 나르시시스트에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적용되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공감능력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사람 상당히 피곤해지니까 자신이 공감하고 싶은 , 혹은 공감할 수 있을 때에만, 공감하기에 에너지가 좀 적게 드는 것에 공감하고 공감하는데 너무 에너지가 많이드는 것들은 의도적으로 피하는 현상이 선택적공감입니다. 예를들어, 육식은, 채식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영양학적으로 밝혀졌음에도 (즉 육식을 하는 건 불가피한 게 아님에도) 우린 1 년에 1 억마리 이상 도살되는 소 돼지 닭들에게 공감하진 않으니까요. 왜? 그것까지 공감하는 게 너무 힘드니까요.
@@gunofGalois 인지적 공감은 머리로 이해만 하는거죠?
@@Kdfghj3752 예 맞습니다. 물론 일반인도 저 공감능력 둘을 다 섞어씁니다만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는 감정적인 공감의 폭이 "극도로" 좁습니다.
서른다섯에 첫 나르시시스트 상대로 연애 후 1년 조금 넘어서 삼각구도(바람) 으로 연애를 마쳤습니다.
영상들을 보고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그널들이 있었더라구요.
이별 후 저도 제 일반적인 상식들로 이해할 수 없는것들 투성이여서 납득도 안돼고 이해도 어려워서. 정말 많이 방황했습니다. 나름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던 저인데, 한없이 무너지더군요. 난생처음 공황장애도 생겼고,
자살은 바보들이나 하는거라는 관념을 갖고 살던 제가
‘아 사람이 이래서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정신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우울증 약도 처방 받아서 복용중이구요.
헤어진지 두달차쯤 이 채널을 알게 되서 너무 많은 위로를 얻었고, 또 이해하지 못하던 부분들. 납득이 안되던 것들 모두 머리로 끄덕 끄덕 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하나 살리셨습니다 정말.
이제 세달째고 아직 머리랑은 다르게 마음은 하루에 몇번씩 흔들리지만,
잘 이겨내겠습니다.
마약과도 같죠,,,
너무 힘드셨겠네요. 어떻게 사람이 이런 잘못된 행동과 발언, 무례한 말들, 거짓말들을 연인에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잘못된 행동을 많이 목격하고도 '그래도 처음엔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저럴 수 없어. 무슨 뜻이 있을거야' 하고 판단하는 순간 내면의 자아가 깨집니다. 저 또한 같은 경험을 했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user-ox7yw3ot5t 이미…ㅋㅋㅋ 고맙습니다. 저는 잘 이겨내고 있는거같아요 ㅋㅋ
감정을 못느끼는거같았어요 그리고본인평판 엄청중요하고 객관적으로 뭐가없는데 있는척엄청하구요
1:49 1. 적극적 가스라이팅
4:16 2. 이미지 파괴
6:44 3. 위협
저 2년전쯤 엄청 힘들때 제쿠님 영상보며 위로도 많이 받고 힘냈어요. 그만 하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하셨나봐요 .. 그때는 제 자신이 힘들어서 몰랐는데 좀 걱정 됩니다.. 결국 컨텐츠 만드느라 계속 힘들었던 과거를 꺼내실텐데.. 괜찮으세요..?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ㅠㅠ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절대 변화되지 않아요.마음을 순화시키려 노력했는데 저만 구렁으로 더 빠져들더군요.
정말 이기적이고 못됫단 표현밖어니 쓸 말이 없네요
제쿠가 만난 나르는 아무래도 악성나르인듯 ㄷㄷ
영상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ㅜㅜ
별어지는 -> 벌어지는 오타요~
감사합니다!
아휴 끝났네요 ㅠ 라이브스트리밍 ㅠ
그들에게 엮이기 보다 그냥 무시하면서 사는게 답이네요.똘똘한 자신감으로 뭉쳐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겠어요.나는 승리자.🌠
이젠 잊고 새 연인 만나세요. 나르 컨텐츠에서 벗어나세요 제쿠님...
이기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