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슬픈 이야기다. 난 치매가 별 병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난 뒤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꼭 치매를 고치는 약과 치료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꼭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수 하세요.!! 저희 가족들과 할머니할아버지도 아프지마시고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친정엄마 치매 12년차 친정아버지 치매3년차.... 차라리 선택할 수 있다면 암간병이 낫다. 두분다 갑상선암과 전립선 암을 한차례씩 겪으셨고 그 뒤 끝없는 간병 의 세월.... 이제는 장수가 축복이 아니었다... 정신이 피폐해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지쳐 간다. 같은 공간에 사는 가족들 모두 그러하다...막막하다. 그러나 딱히 방법이 없다. 우리집만 힘든 것도 아닐터..ㅠㅠ 자식도 나이를 먹어가는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결코 쉽지 않은 현실뿐.
그러니까요....부모가 죽기를 바래서가 아니라...저 부모님도 저리 자식고생 시키면서 살고 싶으시지는 않으셨을거에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당신께사 저리 아들을 힘들게 하면서 살고 있었다는걸 알면요.. 의식없는 의미없는 삶을...저도 늙어서 치매가 걸릴지 알수 없이 어느날 걸린다면..정신 잃기 전에 안락사 해달라고 미리 얘기해두고 싶을거 같아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감당할수 없는 일이거든요. 직장을 다 관두고 돌볼수도 없고...직장이 없다고 해도 24시간 내내 돌본다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안락사 해달하고는 절대하지는 않을테니..그 노인분이 미리 만약 치매가 심해져 똥오줌 못가리고 의미없는 의식없는 삶을 살아가게될쯤에는 나를 꼭 편히 가게 해달라고 유언을 미리 하고 싶어질거 같아요
정말 잠을 못자요 우리엄마는 건강하고 그랬는데도 낮에는 주무시고 밤에는 주무시지 않아서 제가 힘들었어요 엄마는 미국에서 친구들 만난다고 한국으로 와 계셨구 저 또한 엄마가 한국에 계시니 저도 해외에서 한국으로 잠깐 1달 1달 1달 3달을(비행기타고왔다 갔다했음) 같이 있었던 엄마가 그리워지는군요 울엄마 치매는 별로 없었지만 가끔 일주일에 1~2번 헛것이 보이는듯 헛소리하시는 것이 전부였어요 제가 잠을 못자니깐 정신이 나가더라구요 ㅠㅠ
친정 어머니께서 치매 이신데 여러 형제 자매가 있음에도 결혼안한 남동생이 어머니를 돌보다 혼자 지내시기엔 위험 하다며 일터로 모시고 다녔습니다.분명 치매임에도 작년까진 판정이 안나와 정부 도움을 받지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동생이 막내라 어머닌 그 동생이 눈 앞에 단 1초만 안보여도 안절 부절 하시며 견디질 못해 하십니다.저는 외국에서 살아 걱정만 하다 조금이나마 동생의 숨 통을 틔워주자 생각하여 딸과 의논후 3개월 정도 할머니를 돌 보도록 하였습니다.몇개월전겨우 치매 판단을 받아 일 주일에 몇번 돌봄센터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이 분의 사연을 읽으며 생각이 많이 듭니다.부모님은 자식위해 온 몸다주셨는데 자식들은 이유가 많음이 참 죄스럽기만 합니다.구십평생을 참고.삭히고 사셔서 그러하신지 치매후 그 참았던 화들이 터져 나오는듯 변한 성격을 자식들은 잘 받아주질 못 하고 있음을 보며 가슴이 아픔니다.그런데 이런분도 계셨네요..
아드님 정말 다정하시고 ...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아드님 참 착하시네요.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얼마나 힘 들었으면 쓰러지셨을까요. 참 효자십니다. 이제 부터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어머니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서 눈물이 나는지도 모릅니다. 치매 노인들을 학대하는 저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어머님 10년째 모신 분 세상에 이런일이 에도 나오셨던 분인데 그때는 집에서 모시고 계셨는데 이제 요양원으로 보내셨네요... 저 분 보고 든 생각 긴 병에 효자 있기도 하구나... 이제 좀 쉬어가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ㅠ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몇화때 나오셔나요?
@@kongjung20세상에 이런일이 913회예요
저도 찿아봤네요^^
효자십니다..ㅠㅠ 존경스럽네요
너무가슴아파눈물이나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사소하고 작은거에 감사하며 사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어르신 진짜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쩜 그렇게 어머님한테 잘하시는지.. 저희아들이 생각나네요 이다음에 제가 아플때 이렇게 잘해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어머님이부럽습니다 너무 좋으신 아들을 보니까
..
정말 훌륭하신 아드님이에요..
존경스러워요 어머님위해 최선을다하는 자식으로서의 도리라는게 어찌할수있을까요 복받으실겁니다
그져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복받으실거에요
세상에~~~~
세상에~~~~
얼마나 복이 많으시면~ 세상에 저리 드문 효자아드님을♡♡♡>>>
대대후손 복 받으실거에요👍👍👍
식사도중요하지만기타등등이더많고힘드시지요본인도노인이신데???
복받으실거예요
효자라 부르며 추켜세우기엔 저 고통이 안타깝다
저걸 개인이 감내하도록 하지 않는 복지정책 만들어가자
믿울수있는 요양병원 요양원 그외에 대채ㅣ들이 필요하나
요양 보호사들 비전문성 열악한 처우들은 바뀔까싶네
로봇 ai기계라도 만들자
오메 저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시고 밝으신 모습을 보니 또 한번 배워가네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며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효자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저씨진짜로 존경스러워요!!
부디 몸건강하고 좋은일만있으시길^^
저도
시어머님이 요양원에 계십니다
저도 하는일이 정리되면
저 분처럼
점심을 해가지고 다닐려고 계획하고있습니다
하루빨리 어머님께 다닐수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우리 어머님이 잘잡수시거든요
저희 아파트 바로앞에
요양원에 게십니다
코로나때문에 찾이뵙지못하지만
밥해가지고 다닐때까지
건강하게 잘계세요
사랑합니다
아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동하고 갑니다.
요즈 ..저런 아들이
효자시네요
건강한 부모도 버리는 세상
감동입니다 눈물이...😂
제일 무서운 병인거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다는거.. 내가 내가 아니게 된다는거. 남겨진 가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는거..
정밀 세상에 저리 착한 아드님이 계시네요.
음식에 사랑이 담겨있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ㅡ훌륭하신 아드님 건강하십시요ㅡ예외없이 모두가 두려워하는 병~시설에 종사하시는 선생님들께 잘 부탁드립니다ㅡ
치매걸리기전에예방이필수 .항상운동.긍정적사고.대화많이하기.집에서도간편한운동하기.최대한경제활동하기.두뇌영양섭취하기돼도록걷기잠충분히자기.소식하기상대방배려하기
참 슬픈 이야기다. 난 치매가 별 병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난 뒤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꼭 치매를 고치는 약과 치료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꼭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수 하세요.!! 저희 가족들과 할머니할아버지도 아프지마시고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고마우신마음감사드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 가족중에도
치매에 걸리신 분이 계셨지만 정성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
몸 관리 잘하세요!!
너무 슬프네요ᆢ 아드님 건강하셔요ᆢ
아드님의 좋은 음식과 노력 덕이 더 오래 사시는 듯 합니다. 몸은 건강하시고 치매는 더 지독해지고…하아.
보호자 분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ㆍ
와 진짜 처음 나오신 분 정말 대단하다... 이런 제도 좀 나라에서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 ㅜ
가족이 지극정성으로 돌보는데비해 정부에서는 노인요양센타를통해 도움을주는제도뿐입니다.센타를통해요양보호사를썼는데 치매남편하고 부적절한관계로 환자한테병을추가시켜주고 해고시켰어요.쎈타하고 짜고한짓인지 성씨도가짜였고 실명도알려주지않고 보호자외출했을때 쇠뇌를시켜 지가부인.아내.마누라.세단어를주5일반복학습시켜 보호자를일하는아줌마로쇠뇌시켰고 해고시킨지두달이넘었는데도 그여자가마누라랍니다.저보고나가랍니다.둘의관계를그여자가비밀로하라고 누구한테도말하지말라하고 오전중엔제정신많이있거든요.
너무 대단하세요.. 이런분께는 후원못하나요? 진짜 너무 돕고싶어요
나라에서 치매걸리면 안락사 시키는 법안 발의해야된다..저건 본인이나 자식들이나 둘 다 고생이지 저게 사람 사는거냐 ㅠㅠㅠㅠㅠ
자식들도 어디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불릴 나인데 저게 뭐야..아니 치매는 자식이 20대여도 감당못함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저희 아빠도 치매이신데 너무 폭력이 심해요
저 정도만 되도 괜찮을거 같은데 ㅠㅠ
친정엄마 치매 12년차 친정아버지 치매3년차....
차라리 선택할 수 있다면 암간병이 낫다.
두분다 갑상선암과 전립선 암을 한차례씩 겪으셨고 그 뒤 끝없는 간병 의 세월.... 이제는 장수가 축복이 아니었다... 정신이 피폐해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지쳐 간다. 같은 공간에 사는 가족들 모두 그러하다...막막하다. 그러나 딱히 방법이 없다. 우리집만 힘든 것도 아닐터..ㅠㅠ
자식도 나이를 먹어가는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결코 쉽지 않은 현실뿐.
내가 치매 걸리면 걍 안락사 시켜주길....
연명과 생활은 엄연히 다른 것임을, 이놈의 선비나라에선 왜 안락사를 허락해주지 않는가
남에게 똥오줌 받아내게 하는 것이 진정 인간의 존엄성을 위함인가?
국청갑시다
가족도 없고 혼자라면 안락사도 일이가 있지만 저 아들처럼 어머니는 그냥 연명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입니다. 그냥 목숨만 남아있는게 아니라 내 사랑의 일부가 남아서 아직도 교감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똥 오줌도 다 받아낼수 있는겁니다.
@@eugene10ve 맞습니다
자신의뜻을모르니
나두여...동감...절감합니다.
ㅠ
과연 저 모습이 사람이 사는거라고 할 수 있나...내가 나이 더 들기전에..안락사가 합법이 되기를
그러니까요....부모가 죽기를 바래서가 아니라...저 부모님도 저리 자식고생 시키면서 살고 싶으시지는 않으셨을거에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당신께사 저리 아들을 힘들게 하면서 살고 있었다는걸 알면요..
의식없는 의미없는 삶을...저도 늙어서 치매가 걸릴지 알수 없이 어느날 걸린다면..정신 잃기 전에 안락사 해달라고 미리 얘기해두고 싶을거 같아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감당할수 없는 일이거든요. 직장을 다 관두고 돌볼수도 없고...직장이 없다고 해도 24시간 내내 돌본다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안락사 해달하고는 절대하지는 않을테니..그 노인분이 미리 만약 치매가 심해져 똥오줌 못가리고 의미없는 의식없는 삶을 살아가게될쯤에는 나를 꼭 편히 가게 해달라고 유언을 미리 하고 싶어질거 같아요
아버님 정말 다정다감하시고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부디 건강하십시요
암보다 더끔찍하고 무서운치매 치료제가 없다고하니 참 답답하고 가슴아픈일
마음이너무아퍼요ㅡ...
치매환자를 돌봐 본 사람들은 본인이 치매에 걸렸을때 짐이 되기 싫어서 요양원에 가겠다고 하는데, 정작 환자를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요양원 보내면 안된다고 난리..
내말이
요양원. 이. 있는데. 집에서. 고생하지마세요. 집에서. 보살피다 먼저 돌아가십니다
병에걸리면 죽고싶어도 스스로 의지가없으니 할수없이 요양원으로 가야할수 밖에없습니다 돌보는사람이 먼저병들고 죽을수도있습니다.
맞습니다
말로는 누구나 만리장성도
쌓습니다
치매환자 돌보는 사람들 정말 존경하고 천사이십니다
맞습니다.제가치매노모를 모시는데 내가그런다면 절대자식에게고생시키지않을겁니다.근데그땐 내가판단을못할건데..어쩌나ㅠ
안락사가허가되면좋겠네요.스스로죽을권리를
저도 노모가 계신 터라 관심있게 봐지네요!!!!ㅠㅠ고생들 하시네요
진짜 대단하세요...저희 할머니는 폭언이 너무 심해서...ㅠㅜ요양병원 생각이 계속 나네요..ㅠㅠ
스머프할아버지
그동안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
블로그에서 뵈었었지요~~
늘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수고하셨습니다
효자네요자식들은아버님하시는걸보고
잘할겁니다
효자는 다 됩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다 되는데 살아계실때가 행복합니다 그때가 지금보다더 행복했어요 작년 1월 24일 영원히 떠나셨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립습니다 그때가 더 행복했습니다
지정석 고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요즘에....눈물이 💦 😢 😭
아드님 장하십니다
복 받으세요..
집에서ㅠ저리 자기 인생 포기하며 모셔야 효자인것처럼 분위기 조성하는게 문제예요.
어머님 복도 많으십니다
부럽습니다 !
이제 가라고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알것같네요....아휴 ....마음이안좋네요 아드님이 다정하시고 섬세하시고...정말 효자십니다 좋은일들이 일어나시길 기도드려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사람이다
진짜 효도입니다 복 받으세요
아드님이 간병을 잘 하시고 건강을 잘 챙기셔서
어머님이 오래오래 사시고 계십니다, 효자 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정말 어머니가 좋아하시는게 보입니다.
이분 세상에 이런일이에도 나오셨었는데..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응원할께요
어디서 저런 아들이 나왔을까?
천사의 탈을 쓴 사람아들
복 많으실겁니다 🎉
아들이 치매걸린 어머님을 모신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닐텐데..
세상에나~
치매걸리면 본인은 점점 모르니까 ..
간호하시는 분만 죽어나는거겠지요.
애쓰셨습니다 정말~~ㅠㅜ...
꼬오옥형제님본인건강도챙기시고요다른가족은안계신가요???
너무 가슴 아파요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은셨을까 생각들어요 저두이런 생활을 하고있어요 그마음 알것 같아요 매일 매일 밥안주면 화내시고 아해주시면 욕하시고 물건 던지고 할때만다 ㅈ
고마워요 아저씨 고생하셨어요
전 간병 20년했셔요
어머님 간병 너무수고
많으셔요
대한민국 장하셔요
정말보기 좋아요
먹먹한눈물이하늘이보내신효자녀분들노년건강들하시길
치매 어머니를 모시면서 있었던 일과 그때 드셨던 음식들을 책으로 엮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저도그런생각이드네요
정성기 할아버지 책 나왔어요~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라는 제목의 책인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너무효자시다😊존경합니다
아드님 얼마나 힘드실까~ 맘이 아립니다
본인 몸도 추스려야 할텐데요ᆢ
힘내십시오 !
정말 효자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아들이면서 저렇게 간병하는 사람 첨본듯. 내주변에서도 남자가 부모 수발하는거 본적없는데..진짜 대단하신분이네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현재의 상황~누구도 맞이할 수 있는 ~~힘내시고, 건겅하세요~~
효자시네요.. 존경스럽고 안스럽네요~
저도 어머니가 제가 해준 밥과 반찬을 그릇이 구멍나도록 드셔서 넘 감사합니다
방송타면 잘해줄테니
힘내시구요
방송 안타신분들도 많아요 10년 넘게 돌아가실때까정 모시고 사은분 많아요 저도 10년 넘었는데~
난 유언해야 겠어요 . 살아 있는 의미가 상실돼되면 제발 보내달라고,
정말 잠을 못자요 우리엄마는 건강하고 그랬는데도 낮에는 주무시고 밤에는 주무시지 않아서 제가 힘들었어요 엄마는 미국에서 친구들 만난다고 한국으로 와 계셨구 저 또한 엄마가 한국에 계시니 저도 해외에서 한국으로 잠깐 1달 1달 1달 3달을(비행기타고왔다 갔다했음) 같이 있었던 엄마가 그리워지는군요 울엄마 치매는 별로 없었지만 가끔 일주일에 1~2번 헛것이 보이는듯 헛소리하시는 것이 전부였어요 제가 잠을 못자니깐 정신이 나가더라구요 ㅠㅠ
치매 초기, 요양병원의 한달 병원비 와 간병인비 합하여 200만원. 1월 초면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2번의 대수술과 요양병원의 치료비를 언제까지 감당이 가능할지? 이제는 하루 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듯하네요~~
공단에 조언 받아보세요 도움 많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 있잔아요..환급받으세요
요양비 급여부분 환급제도 있어요 전에는 요양병원으로 나왔는데 이제 보호자앞으로 나와서 공단에 문의해서 환급 받으세요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 식사 하시는거 되게 귀여우시네. 젊었을때 엄청난 미녀셨을듯.
나이먹으면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정리해야 편할거 같아요.
인간의존엄성을 포기할수밖에
없는병
젊은 사람도 힘들어서 나가 떨어지는데~
나이도 있으신분이~간병하는게~힘들지~!!!
나는자신없음!대단하십니다!
수명의 증가가 절대 좋은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뭔소리죠? 치매인분보고 비꼬는거같은데,,님엄마아빠는 치매아니여서 그런가봐요 괜찮아요 공부안하면 치매오니까요ㅎㅎ
@@saera1465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분이시군요.. 쉬운 책부터 읽다 보면 점점 나아지실 거예요. 화이팅!
정치인들은 퍼주기식 보편적인 복지는 그만하고 이렇게 정말 정부 혜택이 필요한 곳에 복지 정책을 써라...
건강하십시요
너무힘들겠네요.
그저 세월이 야속하네요
어머나 이제는 세상 끝! 놓으세요...누가 욕을 하더라기도 감수랍니다...제나이 오십 중반이데.. 절대로 살사람 죽일일 하지마세요...
저 엄만 자식복이 있으시네
울엄마는 3년전에 요양원에 입소했는데
코로나로 면회도 안되고 면회해줘도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
거기서 쓸쓸히 혼자 돌아가실까
저는 그것이 너무 힘드네요
저번에 어떤 머리 하얀 할머니가 길 가던 날 붙들고 우리집 보일러가 안돼요 왜 안돼죠? 좀 들어가서 봐주세요 이랬는데 맨발이였다. 그 할머니 혹시 치매였을까? 그땐 나도 혼지있었고 아무래도 수상해서 그냥 못도와드리고 지나쳤는데 어떻게 됐을까
경찰에 넘기기라도 하시지 귀가조치하게ㅡㅡ... 그걸 왜 그냥 지나감? 자랑이라고 여따 써놓나 그걸
그러게요...후회스러워서 쓰신듯한데요?
설마 자랑이라고 써놧겠어요??
세상 삐뚤게보지마요...
담번에 비슷한상황잇음 경찰서전화해서 잘귀가하시게하심되죠^^
나레이션에 남자라서 더 힘들었다는 아니죠. 간병에 제일 필요한건 힘이고 체력인데 남자가 더 힘들다니 간병을 여자 일로 보는 군요
ㅋ 아무래도 환자와 간병인의 성별이 다르면 더 힘들죠. 화장실을 케어해줘야하는, 성별 다른 환자 케어 한번 해보면, 왜 남자라, 여자라 더 힘들다가 되는지 이해 되실듯..
친정 어머니께서 치매 이신데 여러 형제 자매가 있음에도 결혼안한 남동생이 어머니를 돌보다 혼자 지내시기엔 위험 하다며 일터로 모시고 다녔습니다.분명 치매임에도 작년까진 판정이 안나와 정부 도움을 받지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동생이 막내라 어머닌 그 동생이 눈 앞에 단 1초만 안보여도 안절 부절 하시며 견디질 못해 하십니다.저는 외국에서 살아 걱정만 하다 조금이나마 동생의 숨 통을 틔워주자 생각하여 딸과 의논후 3개월 정도 할머니를 돌 보도록 하였습니다.몇개월전겨우 치매 판단을 받아 일 주일에 몇번 돌봄센터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이 분의 사연을 읽으며 생각이 많이 듭니다.부모님은 자식위해 온 몸다주셨는데 자식들은 이유가 많음이 참 죄스럽기만 합니다.구십평생을 참고.삭히고 사셔서 그러하신지 치매후 그 참았던 화들이 터져 나오는듯 변한 성격을 자식들은 잘 받아주질 못 하고 있음을 보며 가슴이 아픔니다.그런데 이런분도 계셨네요..
사랑과 진실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어르신을 케어하는 요양사들도 이런 못된생각을 가지고 시간만 때우려하는 요양사들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고있습니다
보호자님들도 면회를 오시면 진실인지 가식인지를 보시면 아셔서 느끼십니다
당신이 요양사일 해보구 말해요 개념없는 보호자들이 더많아요 본인부모 똥오줌 치우면서 밤새 돌보는 요양사들한테 감사히 생각하세요 한두명때문에 이딴 댓글 달지말구요
우리나라는 에이즈 전액 무료지원이던데 이런곳을 지원하면 좋으련만
많이운동하고움직이고긍정적사고판단최대한경제활동친구들과대화.좋은생각하기집에서도긴편한운동하기.최대한영양섭취
당신이정말 아들이세요...
저 분의 아내와 자녀분들은 어떤 감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