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빈곤층 처절한 겨울나기! 보일러가 없는 나라 일본의 난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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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지옥같은 겨울. 일본의 겨울 한파 극복하기. 화로난로. 고타츠. 숯 난로.
달나무의 안녕교토는 계속됩니다.
韓国人留学生の貧乏な日本の一人暮らし生活toon
#일본난방 #일본서민 #겨울한파 #일본문화 #일본생활 #영상툰
#교토툰 #무빙툰 #일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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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ova-s.jp/
![식당이 전부 한식당인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 [미국 8]](/img/1.gif)
북미에 살고 있지만.. 여기도 똑같아요. 정말 온돌이 최고예요.. 여긴 라디에이터나 집내부히터 쓰는데.. 라디에이터는 효과가 그리 크지않고.. 히터는 너무 실내가 건조해지고 히터 청소안하면 먼지속에서 살게되요. 정말 우리 조상님 온돌이..
히터라니 전기히터인가 벽걸이 히터펌프인가요 뉴질랜드에서는 벽걸이 히터펌퍼, 에어콘 겸용가 대세죠 메이커는 일제가 판쳐요
우리조상들 구두장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네요. 따뜻한 보일러에서 방바닥 따뜻하니 행복하네요. 조상의 지혜의 감사드립니다
조상들 구들장 만들어서
따듯하게 살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그런걸 국뽕 이라고 하는것
일본이 덜추워서
기후가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
일본 겨울나기가 훨씬낫네 월동 기술이 훨나아.
우리겨울이 일본보다
추운거로 아는데
구들장은 석공이 좋은구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돌다루는 기술이
없어서 조선때는 좋은
구들이 없었을것같음
일제때 발달해서 운송수단도 있고 해서 괜찬은 구들장으로
놓은것 같음
그런데 나무가 없으니
따틋하게 살지도 못함
방에 불때면 연기 안차는
방이없고 .
불도 안들이고 나중에는
흡출기 달지만.
웃목에 놔둔 물그릇은
얼음이 얼고?.
60.70년대도
이랬는데 옛날에
구들방으로 따틋이 살진
못했을것임.
@@이해와달 조상한테 감사하면 다 국뽕이냐...이순신 장군한테 감사하다면 국뽕이라할 사람이네😊😊 답글도 장황하고 뇌피셜이구만 영양가 없는글 도 정성스레 올려놨네
@@user-mb5fd4dv5m 이순신 감사하는것도
국뽕 이지
왠지 알아.
척봐도 구라이기땜에
구라를 못느끼면
머리가 잘못된거다
지금 거북선을 만들어서
바다를 항해 하라해도
못할거다.
대신에 국가의 모든 산이 민둥산이 됨.
@@이해와달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찬양 하면 국뽕이냐...국뽕은 원래 한국인에게 우리 문화를 강요 해서 생긴 역작용인데 본문 텍스트는 강요하지않는 자기 생각의 글인데 그걸 꼬투리 삼냐..심사가 꼬였냐
온돌은 새벽에 식어버려서, 4~5시쯤에 나가서 다시 장작을 채우고, 그때 짚이나 겨같은 걸로 소죽 끓여서 소 밥주고, 80년대에도 시골은 그렇게 살았죠.
ㅋㅋ 음식을 크게할땐 온돌과연결된 아궁이의 가마솥을 썻는데 여름이면 방에 못들어 갔죠
그래서 여름에는 마루방에서 잤죠. 시원했어요.
우리 조상님등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해서 연탄, 가스로도 발달하고 ..
따뜻한 방바닥이서 딩굴딩굴 TV 보면서 맛있는 부침개 먹으면서 행복을 누립니다. 또 단열창문에 바람도 막아서 더뜨끈해요. 화초들도 싱글벙글해요...
ㅋㅋㅋㅋ 어휴 그조상님들이 니뽄에 나라 팔아먹고 점령 당하고 ㅠ
😁
응 이조시절 백성의 절반 = 소처럼 사고 팔리든 노비 ㅋ
참 감사하겠구나 ㅋ
@@MyWay-zu4go ㅉㅉ
일본 떵떵거리더니 한국보다 처절하게 살아가는구나 후진국의 말로. 꼴이 볼만하구나😂
온돌이 얼마나 위대한 발명인지 보여주는 영상 입니다.
온돌 덕에 오늘도 따뜻하게 지내고 있네요.
과거 온돌은 현재 쓰고 있는 온돌과 원리는 같겠지만....물을 이용한게 아니라 불 때는 부분만 엄청 뜨거워요.전통 한옥 체험 가보면 아궁이 있는 쪽만 엄청 뜨거워서 바닥이 타기도 한걸 볼 수 있어요.
@@소금-s7j 그거 가옥의 형식이나 지어진 연도, 설계 방식 등에 따라서 조금씩 다름. 정확히는 우리나라 온돌은 어느정도는 급조된 감이 있고, 그런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계속 겪어 오면서 발전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제법 되는 편....
그러니까 경신대기근 이전에는 사실 온돌이란게 보편화 안 되어 있었었고, 북부지역에서나 볼수 있던게, 경신대기근 이후 기후변화로 난방 = 생존 등식이 되면서 너도나도 짓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그런 식이 된 거....
참고로 2층짜리 온돌 같은 것도 있었고, 뭔가 되게 과도기적인 형태인 것들도 있고... 생각보다 온돌 자체도 형태가 꽤 다양한 편.
지금의 한국보일러 시스템인 바닥 파이프 열순환 보일러는 1914년 미국의 건추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일본거부의 호텔건축 의뢰를 받고 일본에 갔다가 다다미 바닥이 너무 차갑고 추웠고 당시 상용화 되어 있던 전기 라디에이터 파이프를 죽펼쳐서 바닥에 깔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지금의 바닥난방이 된것임
@@쉬밸룸 정확하게 말하자면일제 강점기때 일본인이 세자가 거처하던 자선당을 데라우치 총독을 설득해서 도쿄로 그대로 옮겨가져가 자기 다도방인것처럼 일본에서 사용하다가 외국인에게 차 대접하게 되어 세자가 사용하던 선진시스템 온돌방에 외국인이 들어오게 되어서 그 당시에 "온돌"을 알게 된겁니다. 그 이후에 라디에이터를 이용해서 비슷하게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에서 현대식 보일러가 탄생된것이지 마치 그냥 "서양인이 똑똑해서 보일러만든거 한국인이 쓰는것" "한국 별거 아니고 우쭐대지말고 서양인이 만든것임.이러는 걸보면 참 우습네요.. ㅎㅎ 그리고 번외로... "일본은 그 온돌 시스템이 적용된 집을 ""부.잣.집""이라고 부르는건 알고 계시죠?" 근데 일본인이 강제로 뜯어가서 자기 다도실처럼 썼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_^ 그냥 건물이 좋아서? 아니면 그방이 너무좋은데...일본에는만들수있는 사람이 없고 만들어도 실패할것 같아서 그냥 건물을 뜯어간것 아닐까요? 아니면 뭐 온돌시스템을 퍼뜨릴려고 견본품삼아 가져갔을까요? 왜일까요? 그 일본인은 왜 건물을 통째로 옮겼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_^
일본에 4년간 살아본 저로서는 일본서민의 겨울은 몹시 썰렁하게 살고있음을 흔히 봅니다. 집구조를 보면 벽은 얇고 단열도 규정도 지자체 마다 다르고 창은 이중이 아닌 홑창이 대부분 전기세가 우리 보다 약 3배 이상 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은 정부는 해외자산도 많치만 국민에게는 인색하기 짝이없죠. 그래도 별사단 없이 견디는 일본 국민들!! 우리 같으면 난리가 날텐데
한국은 문재앙덕분에 국고가 파탄나는중
한국의 각종법안,복지는 일본 따라한건데, 뭔 일본 정부가 신경을 안쓴다고하나?
단편적인 예로 일본은 아이낳아서 기르면 18살까지 매월100만원 줌
@@cory-gd3nc 이렇게 일일이 댓글 부지런히 다는 것도 노력이 가상하군.
@@cory-gd3nc 장애인 인식이나 큰 것들은 일본이 우위지만.. 사소한 일상 같은 것들은 한국이 훨씬 편리하다고 봅니다.. 공공기관 업무, 지하철, 난방 등등..
@@cory-gd3nc 일본은 극단적 전체주의식이라 민주주의라고도 할수가 없는 정도까지 간것이 팩트지.
온갖 돈되는 인프라는 정치인들이 책임지기 싫으니 다 민영화에 정경유착으로 자기들끼리 해먹어 버리고 게다가 더욱이 독점으로 서비스질은 형편 없어지니 국민들은 이중고에 시달리게 되었지.
그런식으로 국민들 지갑이 얇아지니 무한 디플레이션 사회로 접어든 것이야.
일본은 민심은 철저히 배제한 기득권 카르텔 세상인 의원내각제가 문제란 말이지.
우리 고양이 '치키'가 참 좋아해서 함께 보고 있어요. 목소리 때문인지 잔잔한 효과음 때문인지 ㅎㅎ 차분히 평안하게 잠들기전 저와함께 침대에서 감상합니다. 스페인의 밤도 깊어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일본 3월에 갔었는데 에어비엔비로 일반 빌라 같은곳 숙소로 사용 했었거든요 진짜 저녁에 입 돌아가는줄 알았네요...바닥 냉기가 와.....
일본만 그런것이 아니라 중국 유럽 다그래요 집이 밖에보다 더추워요 세계에서 겨울에 제일따뜻한집은 한국과 러시아에요
fghjjkjjj
그런가요?
다른나라 이민 가면 안되겟네요~😁
러시아는 따뜻하던데
저도 겨울에 일본 스키장 여행갔다가 입돌아가는 줄.. 왜 료칸에 온천이 있는 줄 알겠더라는..
온천에서 녹인 후 방으로 전력질주 뒤 이불속으로 쏘옥 들어가야 됨.
러시아는 예전에 듣기로 난방 스팀은 국가가 책임지고 해준다 카던데요.
너무 뜨겁게 들어와서 창문도 한번씩 열때가 있다고..
2월에 일본 여행갔다가 시설좋은 료칸서 숙박했는데 위에 히터 틀어주긴 하는데 방바닥이 너무 찬기가 돌아서 입고갔던 외투입고 핫팩 끌어안고 잤어요..다신 겨울에 일본여행 절대안감
전기 가스가 다 기업이 운영합니다..잘 아시겠죠..왜 전기세가 비싼지...서비스도 엉망인데..값은 비싸니..공공기관 민영화 하는순간..헬이 펼쳐집니다
저도 13년째 일본살고있는데 전기세때문에 전기장판만 약하게 하고 잡니다. 너무춥습니다. 그래서 한국에갔을때 남대문 도깨비 시장에서 군용침낭 사가지고 왔죠.
추가
-이로리는 난방뿐만 아니라 부엌으로 쓰여서 항상 불이 살아있었다고 여름에서 쑥을 태워 모기와 같은 해충을 쫒기도 했다고 하네요
-숮 코타츠는 사용하다가 키우던 고양이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많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자기전에는 유탐포(탕파)를 안고 자기도 하죠 탕파는 열 전도율이 좋고 녹이 슬지않는 비철류를 많이 써서 태평양전쟁말에는 자원부족에 시달렸던 군부가 뺏어가서 도자기로 만들어 쓰기도 했죠 (*심지어 도자기 통조림도 있었다고)
-실제로 1930년대 우리나라 (대전)에서 철도 기술자들의 일본식으로 지은 온돌없는 사택에서 자다가 동사한 사건도 있었으니, 한반도의 살인적인 추위는 예나 지금이나 힘듭니다 ^^
동북아의 빈곤층은 삶의 질이 동남아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의 동남아는 겨울이 없어서 빈곤층들이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출산율이 높아서 시골 어디를 여행해도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신 베짱이처럼 미래를 대비하지 못해서 극빈국이 많죠...
환경이 가혹하면
적자생존이 빨리작동함 하위 계층이 도태되어 지능이높아짐
환경이 빡시면 진화가 가속됨
@@UCJBiGyf60O07crbVVuqHJ0Q 이게 맞죠 ㅇㅇ 다만 환경이 동남아처럼 존나 좋으면 거기가 곧 천국이란 소리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온돌은 정말 과학이네요😊
산업혁명 이전 기준으로는 온돌이 100% 좋은건 아닙니다,조선시대는 온돌때문에
산이 민둥산이 되버렸죠
한장한장 그림이 너무 이뻐요 특히 후지산.. . 대단합니다.
내용이 자극적이지 않고 다정다감한 말투가 듣기 편하고 좋아요~ 바로 구독해버렸네용 ㅎㅎ
재미도있지만 사진에서 달나무님의 즐거웠던 추억이 느껴져서
더 좋은거같아요.
전에는 어떻게 춥게 살았는지
할머니댁 창호지문 생각이 나네요
한참을 아프다가 코로나까지 걸려서 너무 고생중인데
감기 코로나조심 하세요
아고. 저도 코로나걸렸을때 엄청 고생해서 그 아픔 알아요. 특히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푸푸님 따뜻한거 많이 마시고, 언능 회복하셔요.
추위를 겪어야 하는 사람들과 바깥 동물들이 걱정입니다
운치만 있을만큼 적당히만 춥고 무사히 겨울이 지나갔음 좋겠어요 🙏
세계사 수업 재밌게 봤습니다!
바깥동물들 너무 마음 아파요 ㅜㅠ
너무 재미있어요~~
오... 마지막에 사진들 보니까 너무 예쁘고 직접 체험 해보는 기분이예요 ㅎㅎㅎ
등불의 아련따뜻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방가워요 목소리도 짱 ~~ 감기 늘 조심하고 목 관리 잘하길 ^^ 스토리도 너무좋아유 겨울 나기 ㅋㅋㅋ🎉😊🎉😊🎉
작가님~ 감사해요~ 안녕교토툰 업로드 해달라고 했던 1인으로 이렇게 가까운 시일안에 업로드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일본은 한번 밖에 안다녀왔지만 한번 다녀오고 나니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행복한 12월 되시길^^
한국의 온돌이 최고임
작은 원룸이라 펑펑 틀어도 부담이 없었는데 ㅠ ㅠ도시가스비가 많이 올라서 그 동안 편하게 지냈던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임
겨울만 되면 뜨뜻한 보일러 방바닥과 한몸이 되는 저는 일본에는 못 살 거 같군요 😅😅😅
그래도 감성 만큼은 정말 굿입니다. ☺☺☺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그래야 다음 작품도 부지런히 올려주실 거 아닙니까? 🤭🤭🤭ㅎㅎㅎ
이번 화도 넘 재밌게 잘 보고 가요. 🤗🤗🤗
요즘 일본도 부잣집은 보일러 깐다고 하네요. 어느나라든 서민의 삶이 고달프네요 😅
70년대생입니다. 겨울에 한옥 마루가 밖에 노출되어있어 마루 걸으려면 발가락 움츠리고 걷고 아궁이 바로 앞 아랫목은 장판이 탈정도로 뜨겁고 아랫목은 물이 얼 정도였죠
감기로 아이들 코엔 누런 콧물과 손등이 다 터져있었죠
뜨거운 물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것도 상상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김장 100포기 연탄 1천장..
겨울이면 가족들 내복사고 아이들 방수장갑은 필수였죠. 어릴때 놀다보면 해질녘에 집집마다 굴뚝에서 연기가 나면 집에들어가 밥먹을 시간이었죠.곤로쓰다 가스렌지 들어오고 아궁이는 연탄불로 바꼈죠. 어릴 때 차근차근 하나씩 업그레이드 돼갔던 기억이 있네요
얼굴에버짐 필수
@@kate-rd1qx 글리세린 바르면 버짐 가라앉음. 버짐이란 단어도 사전에서나 찾아볼수 있겠네요
어렸을 때 쥐색내복 입고 잤죠....
연탄불 꺼져서 새벽에 형이랑 덜덜 떨면서 서로 껴안고 자기도 하고 ㅋㅋ
겨울에 목욕탕 갔다와서 목검사 받고
아 그때가 참 .....
예나 지금이나 세계 어디든 사람들 참 지혜로워요. 교토 산책길과 음식 정말 힐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곳이 워낙 깊은 산골이라 교토에서도 큰맘먹지 않으면 잘 안가요. 진짜 환상적인 곳이라 완전 추천여행진데 찾아가기 어려운게 단점이랍니다 ㅎㅎ
@@kyototoon 대신 달상언니 덕분에 잘 봤어요. 끝에 나무도 어마무시 놀라워요!
한국은 여름보다 겨울이 길고 혹독했지만, 일본은 여름이 한국보다 훨씬 고온다습하여 혹독하고 길어서....안추운 겨울보다는 혹독한 여름에 비중을 두어 집을 짓는 전통이 이어져온것.
현대의 단열재소재가 아니었던 예전엔 겨울에 맞춰 두텁게 집지으면 여름에 사우나탕 됨
비교적 겨울이 많이 추운 홋카이도에는 난방시설이 굉장합니다. 반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극히 적은 동경을 중심으로 한 이남지역은 열악하지요
도쿄에서 온돌 낭비라고 생각해요. 1년에 2개월만 사용하지 않지만
일본 실내온도가 추운 이유는 부분적으로 일본의 부실한 목조주택 탓도 있음. 사실 일본 도꾜의 겨울의 추위는 한국에 비하면 한참 약함. 하지만 방한 방풍이 부실한 목조주택+난방부실이 겹쳐서 겨울 일본 실내가 한국보다 훨씬 추운 것임. 오히려 일본에서 가장 추운 홋카이도는 주택도 훨씬 방한이 잘되고 난방도 잘되어서 남쪽 지방보다 실내기온이 더 따듯함. 즉 일본이 방한이나 난방을 못해서 겨울에 춥게 지낸 게 아님.
달님 덕분에 재밋는 일본문화를 잘보고 있습니다
일주일전 오사카ㆍ교토ㆍ고배ㆍ 나라 들려서 여행다녔는데 ᆢ좋은추억 친절했던 일본인들ᆢ
당신의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채널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大昔の日本の暮らし、暖房文化を紹介してるだけなのに、おかしな人がいっぱい湧いてきましたね🤭 京都は夏暑く冬寒いので、日本人でもちょっとつらいです。私は東京生まれなので、真冬の夜でもせいぜい２,３℃で全然寒くありません
韓国メーカーの温水オンドルが50万ウォン位で買える様ですので、購入してみてはどうですか？
日本人は椅子の生活が多いので、ホットカーペットより足元を覆うパネルヒーターが好まれます
文部省は韓国人留学生に１年間毎月数万円支給している様ですので、制度を利用してみませんか？
こんなに大きな金額を後援してくださるなん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は現在、日本で大学院を卒業して韓国に帰ってきました。
ここは私の日本留学の思い出を描くチャンネルです。
まだあまり収入はありませんが、一生懸命に映像を作って様々な日本文化を韓国に紹介したいです。
応援と激励が大きな力になりました。 もっと頑張ります
@@kyototoon さま そうだったんですね😅失礼しました
絵が面白くて 楽しく見ました
日本はそんなに寒くないですよ、
普通クラスの集合住宅なら、コタツやファンヒーターで充分です。
一戸建ては寒いらしいです。
安いアパートは寒いのかもしれません。
外より家の中がもっと寒い
와 저도 이런건 처음 알았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일본이 실외온도가 그렇게 추운 나라는 아닌데 아직도 난방기술이 부족해서
실내온도는 제일 춥다고 합니다 ㅠㅠ
@5345336 왠 문화타령ㅋㅋ춥게지내는게 문화인가 아집과 고집이지
떡상하실듯해요...
미리 축하드려요
우와! 예언자님 등장이요. 감사합니다.
교토는 지금 밖은 안추운데 집이더추워요 ㅜㅋ히타틀고싶어요!
전기세가 비싸서 안 드시는 건가요? 그럼 어떻게 추위에 대비하세요?
온김에 또 보고가요! ❤❤❤^^
컨텐츠 제작에 얼마나 영혼을 갈아넣으셨을지 ㅋㅋ 대단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한국 아파트 보일러가 정말 좋은 거였구나
숯을 만들수 있는 나무가 많은것도 아니고 일주일이상 태워야 하는데 숯불구이의 경우 30분남짓이지.
유지관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나무 금지령을 내려서 땔감조차 못했지.
코다츠도 상류층이나 가능했지.
시베리아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온돌... 정말 고맙네요.
오늘도 흐뭇하게 달상의 교토툰을 보았네요~~특히 마지막에 보여주시는 교토의 모습에 매료되어 언제나 입 아 하고 벌리고 본답니다. 교토툰 보는 행복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달나무님과 안미녀님은 정말 환상의 콤비예요. 두 분의 멋진 우정 영원히 지켜가시길~~건강하세요, 달상!!!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 덕분에 요즘 구독자 마이 늘고 잘 되는거 같아요. 안미녀와 우정 응원 넘넘 감사해요
난방은 역시 온돌이 최고지요 인류역사상 올타임 레전드이지요^^
위대한 온돌의 나라가 식민지배를 당하다니요!!!
온돌은 다 좋은데 삼림자원의 소비가 급격해져서, 조선후기에는 궁궐 만들 목재 구하는 것 조차 어려워졌고, 숲이 사라져 홍수와 가뭄이 빈번해지니 하층민이 살아가기 어려워져, 전주나 동학농민운동같은 농민 반란의 원인중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일본은 지진때매 온돌이 보편화될수 없었다고 해요
지금 한국에서 쓰는
바닥난방은 온돌이 아니라
수도물을 통한 온수 난방인데
이거 일제시대에
일본하고 영국이 만든거임..
@@キム-z2q 바닥 온수 난방은 한국인이 만든 발명품입니다. 전통 온돌 난방이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고 여러 어려움이 많아서 최초로 연탄보일러를 만든거. 그런데 당시 기술로는 녹이 슬지 않는 배관을 저렴하게 만들수 없어서 그걸 연구중에 6.25 전쟁이 터져서 특허내던중에 망하고 저작권 날아감. 비슷한 시기에 다른 한국인의 종이 우유팩 발명도 그렇게 날아감. 현재 전세계가 다 쓰는 그 우유팩
그나마 요즘에 신축짓는 잇코다태 （一戸建) 에는 한국처럼 유카단보(바닥난방)랑 무수식 코일 라디에이터(전기로 공기 뎁히는) 넣는 집이 늘었다고 합니다만... 론심사 통과해서 집을 짓는거 자체부터 몇차원 다른이야기라... 그리고 그런집에서 살수있는 사람은 아직 소수인듯 합니다.
근데 전기세가 너무비싸서
인기가 그리없다네요
私は現在50才過ぎの在日韓国人です。
大阪に31年前に叔母が建てたお家に床暖房ついてます。
二十代の時の友達のマンションにもついてました。
私の実家も我が家も集合住宅で、そんなに寒くないので、暖房器具はガスファンヒーターだけで充分です。
12月から2月まで朝夕のみつけます。
北海道は韓国みたいに冬でも室内半袖らしいです。
本州は一般的な集合住宅はそこまで寒くないです（一戸建ては寒いらしい）
安いアパートは寒いのかな。
일본에서도 전기 장판 쓰면 좋아요 ㅎㅎ 겨울 보다 봄 여름 가을 더위에 에어컨 비가 더 비쌈 ㅋ
오 옛날부터 고타츠를 사용했군요 신기해요 ~~!!
일본은 유단포도 많이 사용하지 않나요..ㅎㅎ...
진짜 난방도구없을때는... 바닥 요를 폭신하게 깔고 엎드려서..팔꿈치와 무릎을 바닥에 대고..이불덮으면 팔꿈치와 무릎에 힘들어가서 신경온도가 올라가서 안춥습니다;;.
이불없이 큰 비닐속에 들어가서 이런 자세 취해도 안 춥습니다. 추위로 얼어죽을 상황이면 사용하세요.
하루사이에 2만명구독자 됐어요
축하합니다 🎉
잼께보고있서효
넘 재미있어요 교토산책길 음식 먹어보고싶네요 ❤❤❤
신선해요 😊 잘봤습니다❤
요즘 한국처럼 단열규정을 엄격하게 하면 거의 난방을 안해도 돼요..
전기매트만으로 얼마든지 겨울을 납니다...
실제 나는 바닥보일러를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아무리 추워도 실내온도 15도 이상을 유지합니다..
아파트의 강점....전후좌우가 다 단열아파트니까요..ㅎㅎ
물론 가장자리 아파트는 좀 춥지요 ㅎㅎㅎ
또하나의 비결...창문에 폴라담요를 칩니다...벽까지 가려지는
이 벽담요의 효과가 막강해요...특히 일본집엔 효과최고...
얇은 커텐이 아니라 겨울에만 설치하는 창문벽담요..
가볍고 얇은 폴라담요가 좋아요...이거 몇개 있으면 정말 깜놀입니다..
캠핑용 폴라담요가 있는데 이게 최고데요...아주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솔직히 이건 영국여행할 때 어느 집에서 발견한 아이디어에요..
이 집은 겨울에 거의 난방을 하지 않고 산답니다..창문벽담요로..
그리고 바닥은 먼지나는 카펫을 버리고 가볍고 단열 잘되는
발포매트...흔히 어린이집 바닥에 까는거...이거 좋아요....정말
서양애들은 온갖 세균과 피부병의 원인이 되는 카펫을 버려야 해요..
신발신고 들어오는건 야만의 극치...
그러면서 1인용 전기매트를 깔고 잡니다...충분히 견딜만 했어요...
영국의 북쪽이었는데도 쾌적했어요...화목난로가 있었는데
가끔 낭만을 즐길때 사용합니다..
벽마다 외풍이 있는데 창문만 덮어 가지곤 어떻게 가능하죠
정말 그래요
이번에 신축이사왔는데
얼마나 단열이 잘 됐는지
한겨울 전혀 난방을 안해도
넓은 거실이 기본 25도를
유지하네요
한국빈곤층은 보일러가 있어도 못틀어요😢
그나마 따뜻한 나라라 저정도로 끝나지 우리나라에서 저따위로 겨울을 나려했다가 얼어죽습니다.(....)
코다츠 형태의 난방은 정말 작은 열원으로 추위를 이길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원시적인 방법일 겁니다.
아프카니스탄 같은 고산지대에서도 옛날부터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고유의 방식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온돌이 일본에 전해지지 않은 이유는 아마 지진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방바닥 밑에 연기 통로를 만드는 방식은 지진 때문에 다 깨져 버려서 1년 도 못쓰지 싶습니다.
이란등의 코르시?라는 난방기구 똑같더군요ㅎ
참고로 일본의 겨울은 훗카이도같은 북쪽지역빼곤 한국처럼 춥지가 않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도 보기 드물고요
한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많지 않고 내려가봤자 영하 3~6도 사이입니다 그것도 12월말과 1월 한정....1월후반~2월달만 되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죠
🌓나무님 성우 같아요❤ 듣고 보는데 참 힐링이 되어 구독하고 가용!
너무 재밋어요....감사합니다.
잘봅니다~~~ 재밌어요
일본은 인구가 대부분 아랫지역에 있고 실질적으로 한국보다 온도가 높음 그렇게 안추움
그런데 12월에 교토여행을 갔는데 날씨가 너무 따뜻한거예요 파카입은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이른봄 날씨라고 할까? 나무도 아직 푸른끼가 남아있고 위도상으로 봐도 제주도위치이니 민박을 했는데 춥다고 느껴지지않았어요
일본은 안추워
한국에 비하면 일본은 그냥
겨울도 한국에 가을날씨 수준이여
오늘 처음 봤어요 ^^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앞으로 계속 업로드해주세요!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런 정감있고 마냥 이뿌지만은 않은 투박? 한 그림이 좋아요
추위가 본토는 어정쩡해서 炬燵밖에 없어 동경에서 생활했는데 집안이 더 추었던 생각나요 난방은 천정만 데워서 요 복해도는 역시 온돌이 있어 따듯한 옥내에서삿뽀로 맥주 마시더라고요
우리 조상님들이 참 현명했군.
일본만 그런것이 아니라 중국 유럽 다춥다 집이 밖에보다 더춥다 세계에서 겨울에 제일따뜻한집은 한국과 러시아다
나라는 부자. 국민은 거지 . 일본의 실태
일본은 지금도 겨울에 집이 너무 추워
자고 일어나면 이불속과 이불밖의 온도차 때문에 혈관이 막혀서 사망하는 노인이 엄청 많고
일본 시골에 가면 아직도 방 한가운데 화로가 있는 집들이 몇몇 있는데
연통이나 환풍기 없이 방안에 불을때서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폐병에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넘 재밌어요~~~
그런거 보면 우리나라 온돌의 뛰어난 기술이 대단하단 생각이드네요 저런 추운곳에서 난방이 열악하네요
구들장 있다고 한국이 잘났다 생각하시는 분들..한국 서울에서도 저렇게 불 못 떼고 겨울에 죽어가는 이들 있어요. 구들장이 있어도 죽는 나라는 뭐 잘난 나라인가요? 과거 구한말 조선때나 지금이나 비교 할 줄 모르는 건 여전 한 듯. 그거 다 당신들이 역사를 왜곡되게 배워 그런 거란 생각을 좀 하시고들 사셔야..
고타츠는 일본전통 난방기구가 아니라 중동사람들이 쓰던 난방기구!
일본인들이 차용해서 쓰던것.
우리나라 빈곤층도 춥긴 매한가지였을듯 나무를 때야 온돌도 데워지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한국과 일본모두 나무로 불을떼서 살았고 일본인구가 한국보다 3배 더 많았는데 한국만 산이 벌거숭이가 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영상너무 잘만드섰어요 느낌이 아따맘마같은 느낌였어요 엄지척
음색이 매력적이에요 구독하규갑니다❤
이 분 더 흥하셨음 좋겠네 네이버 도전웹툰에 고양이 웹툰 그리실때부터 팬이었음
저도지금코닷츠안에서영상보고있어요
어떻게보면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는게 느껴지네요ㅎㅎ
그래서 울나라는 불 한번씩 봐야 하는걸 깜박하고 새벽에 조용히 가신 분들이 참 많았더랬죠~~
그리고 보너스로 막순이가 밥상 들고 나오다가 턱걸이에 발이걸려 지리고 오지고 무쟈게 밥상 많이 엎었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도 온돌이 보급되기 전까지 2층집이 즐비하다가
온돌이 보급되고나서 다 단층집으로 변함
재밌어요😃😆👍
좋아요!!!
한국은 빈 농가 많아 온돌방에 장작 때니 저런거 없음.
따끈한 아랫목에 붕알 지지면서...
노숙자도 추우면 빈집 가서 불 때고 붕알 지지니 살기좋은 한국임.
오~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일본자연인을 TV에서 봤는데 집안에 숯불을 피워서 살더라구요 그땐 몰랐는데 일본은 원래 그런식으로 살았었군요
웹툰을 유튜브에 연재하는 선생님의 실험이 반드시 성과를 볼거 같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전국시대나 에도시대의 위생' 같은 컨텐츠는 어떠세요?
위생관련 컨텐츠는 좀 과격하게 제작할 여지가 많이 있고 유튜브 관객들은 과격함을 좋아한답니다.
게다가 에도시대 이전에는 이미지 사진들이 별로 없어서 선생님이 그림과 더불어 일본 역사 이야기를 시리즈로 들려주신다면 오리지날리티를 확보하시고 떡상하실 듯. 특히 역사컨텐츠는 일반 브이로그보다 알피엠이 3-4배 높습니다.
대한민국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것이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여름인데 이거보니까 추워졌어
진짜 듣기 좋은 딕션 발음 음색이네요
가끔 생각한건데 , 성우하시면 잘하실거 같아요 저번 독일선생님 성우부분 최고입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은 나라여서 목조주택이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게다가 남쪽 섬나라여서 여름에는 굉장히 덥고 습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것도 중요했고요.
마치 일본이 가난해서 보일러가 없는 것같은 제목에 헛웃음이 나와서 찍 하고 한마디 남겨봅니다. ㅋ
도쿄 부자들이 요즘은 온돌을 설치함 서민은 그대로 그놈에 지진타령
도쿄 부자들이 요즘은 온돌을 설치함 서민은 그대로 그놈에 지진타령
다음주 엄청 추울거같은데😢
다음주 갑자기 맹추위 몰려온다고 합니다. 감기조심!
이러니 우리조상들의 온돌문화가 얼마나 대단하고 슬기로운지...
해외나가면 신발벗고 바닥따뜻하게 개조해서 사는집들이 늘어나고있다고 합니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