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팀 있는 대기업은 겁나니까 애먼 중소기업, 소상공인만 때려잡은 프로그램 칼만 안 들었다뿐이지 수백, 수천명 자살까지 생각하게끔 궁지로 몰아넣어놓고 아니면 어 아니네? ㅇㅈㄹ 주식 사기친 이희진 가족이 칼부림 당한 것처럼 내일 당장 앙심 품은 누군가에게 당해도 이상하지 않고 지금까지 아무일도 없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
같은 프로그램에서 메밀국수를 다룬적이 있는데 메밀국수의 메밀함량이 100%가 아닌집들이 있다! 이러면서 메밀100%로 면을 만드는 집을 찾아 착한식당 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며 메밀100%로 반죽하지 않는 메밀국수를 폄하 했던 편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웃긴게 메밀가루100%로 하면 면이 뚝뚝 끊어지게됩니다 그래서 밀가루를 일정량 혼합하여 탄력을줘서 끊어지지 않으면서도 메밀의 맛과향을 내는게 기술이죠 그 메밀과 밀가루의 비율은 노하우인것을 그게 잘못된것처럼 이야기하며 착한식당 나쁜식당 이미지 만드는게 너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이거말고도 다른주제들도 여러 자영업자를 죽였죠 정말 양심고발프로그램이 아닌 대국민 간접살인 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았죠
아니 식용유에 빵도 튀겨 먹으면서 반죽에 식용유 넣었다고 거부반응 보인거임? 난 카스테라 별로 안 좋아해서 관심 없었는데 갑자기 막 망한 이유가 이딴 거였음? 와우. 아니 애초에 먹잖아.. 올리브유도 식용유라고 이 사람들아, 드레싱 해먹고 빵 찍어 먹는 그거 식용유라고... 왜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선동이 될까. 5초만 곰곰이 생각해봐도 말이 안된다는 걸 알텐데.
제과제빵 학원에서 카스테라나 롤케이크 만들때 식용유 넣으면서 들었던 설명이 ‘푹신한 질감을 만들고자 한다면 수분기가 많아야함. 버터는 풍미를 살려줘도 푹신한 질감은 살릴 수 없으니 식용유가 들어감’ 처음에 방송 봤던 사람이 말해줘서 쓰면 안되는 폐식용유를 써서 그랬나 싶었는데 멀쩡한 새 식용유로 만들었다는데 왜??이랬음… 아까 말씀대로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을 공략해서 공포 조장한것이고 이것을 정확하게 정면으로 한방에 맞받아쳐도 잠재우기 힘들었다는게 아쉬웠다.(미디어는 공포 조장으로 돈 번다는거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그래서 언론 개혁이 시급하다고 하지요)
@@kimnewcom 광우병은 정부가 별다른 설명없이 연령제한철폐를 결정했고 그에 대한 시위를 통해 30개월미만 소를 수입하는 방침릏 끌어냈으니 딱비 비교 사항은 아니죠 그리고 그 당시 전세계적으로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으니 말입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해진 프로파간다와 정부를 대상으로 행해진 프로파간다는 목적의식과 대상 그 결과 모두에서 차이가 있죠
어머...제가 제과 제빵 자격증을 고등학생때 따고 호텔외식 조리과를 나왔는데요 빵 반죽에 식용유 들어가는거 많아요 실제로 치아바타 반죽 만들때 올리브유 들어가고요.. 제과 자격증 실기 품목에 쉬폰케이크가 있는데요 우리 계란 후라이 할때 사용하는 식용유(콩)가 160g이 들어가요 진짜 소비자 고발 때문에 빵에 식용유를 넣는게 잘못 되고 나쁘다고 생각 하실까봐 걱정되는데요.. 버터가 고급이다 식용유가 저급하다 몸에 나쁘다를 떠나서 여러분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먹고 올바른 조리법으로 식단 조절을 잘해서 먹는게 내몸을 건강하게 먹는거에요 올리브유도 잘못된 조리 방법으로 먹으면 몸에 나쁘구요 다이어트 식품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찌고 몸이 나빠지 잖아요
예전에 방송터지고 나서 대왕카스테라 매출 급감할 때, 식용유로 만들었다고 이렇게까지 외면 받아야 하나 싶어서 하나 산적있음 근데 그걸 들고 가는 나를 보고 사람들이 저걸 왜 사먹어 라고 말하면서 눈총을 줬는데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곧 모든 대왕카스테라집 문닫겠구나.. 라고 느꼈던 기억이나네요
맞아요 저도 애초에 이해가 안갔어요.. 식용유가 어때서.. 홈베이킹할 때 버터 떨어지면 대체 가능한 경우 식용유 진짜 많이 썼는데... 특히 올리브유 이런건 향이 진해서 쿠키 이런데에 넣긴 그러니깐 그 흔히 말하는 식용유인 콩기름 넣고 집에서도 하는게.. 뭐 공업용 기름을 넣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애초에 왜 욕먹는건지 이해도 못했음 집앞에 있는거 없어지기 전에 못사먹어서 아쉬움.. 오히려 쇼트닝이나 마가린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ㅋㅋ 근데 전적으로 먹거리X파일이 쓰레기인게 마치 진짜 일반적인 베이킹에서는 안하는 짓을 하는 쓰레기 지방덩어리처럼 몰아갔으니 베이킹 안해봤으면 모르는거죠.. 베이킹 해본 사람이면 기름 얼마나 들어가는지 잘 아니까 기름 뭐어때 원래 저래~하겠지만 사람들은 모르니깐 그걸 진짜 교묘하게 이용한 쓰레기들
핵심은 여기서도 말해요.. 과대 광고. 마치 고급인것마냥 한게 가장 큰 원인이었죠. 만원 위아래값 받고 팔고 있고 유선지깔고 뭔가 고급처럼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아이들도 건강식으로 먹는 그런 개념이었거든요.(실제 전통의 카스텔라(마치 이것인 것 처럼 팔았죠 우리나라 대왕카스테라 업체들이)는 대만식으로 길거리 음식화 될 수가 없죠. 고건 상대적으로 고급 맞습니다. 근대 대만식 카스텔라는 전통 카스텔라가 아니라 시폰케잌(식용유케잌)의 아류로 대만에서 만들어지고 유행한 혼종이라고 하네요.) 망하기 불과 몇 일 전까지만 해도요. 아는 사람은 괘씸해서 싫었고, 모르는 사람은 두려워서 싫었고. 인터넷과 sns 막퍼지는 시대에서는 과대광고는 절대적으로 사라져야되는 방식중에 하나 일겁니다. sns를 타고 유행한 내돈내산 바이럴광고(바이러스처럼 퍼지는 광고) 새로운 법 적용해도 큰 채널 큰 리뷰어 아니면 그냥 위법바이럴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무조건 생각합니다. 최근에 실제로 법만들어지고도 지금까지도 이 바이럴 광고 위법자들이 있지요. 처음 집행한게 네이버 광고리뷰일겁니다. (만약 신고해서 계좌조회 당하면 그때 채널 접어버리면 되지 뭐~ 라는 마인드로... 피트니스채널쪽에 제가 본게 있는데 그냥 그런거에 연관되기 싫어서 무시해버렸지만) 허위광고 과대광고 유사과학 절대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왕카스테라 가끔가다 군것질로 생각나서 먹기에 괜찮은거지 한국문화권의 입맛을 사로잡고 대유행이 올정도의 식품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못살아난거 보면요. 과대광고로 마치 고급음식인냥 팔았던게 효과가 결국 아무래도 컸던거죠. 아 식사말고 군것질 땡기는데? 고급은 아니고 칼로리 높은 맛있는 빵 있는데 식사용으로 야식용으로 혹은 간식용으로 대왕카스테라 군것질 할래? 물어보면 한국문화권에 대체재가 너무 많죠... 허위광고 아니었으면, 요식업계에 대유행으로 올 녀석이 애초에 아니었습니다. 저는 물론 다양한 음식 사업들이 무조건 무조건!! 한국에 많아지는게 선택지가 많아지는게 업체가 많아지는게 무조건 좋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너무 억울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의 엄청 나쁜 식품인거 처럼 만든 여론이 미안해~ 다른 빵에서도 합법적으로 식영법 위반도 아닌데 마치 먹으면 안되는 거 처럼 공포조성한거 미안해~ 해야하는건 맞지만, 결국 그 여론 타기했던것도 (처음에 건강식품 고급식품 식용유얘기일절없는 허위광고) 너희들이야~ 라는 거죠. 생각나니 오랜만에 카스테라 먹어야겠네요. 치킨을 맨날 먹지는 않는 거 처럼 케이크도 맨날 먹지는 않는거 처럼 땡기는 날 카스테라(사실상 이 명칭도 오류이지요..생김새만 비슷할 뿐,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전혀 다른, 대만식 쉬폰케잌이 맞음.. 실제 카스텔라는 저렇게 촉촉하지 않죠.) 가끔 먹어줍시다. 이제 공포스러움은 사라졌습니다. 이미.. 이것도 너무 옛날 주제라.. (근데 땡기는 날엔 치킨 떡볶이 피자가 아무래도 너무 인기가 넘사긴 하죠)
@@rightshuman6219 솔직히 이 말을 들어도 더더욱 공감이 안되는게, 애초에 들어가는 재료를 보았을 때 대왕카스테라가 과대광고의 여지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고급"이라는걸로 과대포장했다고 말할거면 세상 모든 광고를 다 없애냐하는게 아닐지.. 자기네 상품은 누구나 고급이라 하죠. 사실 전 들어가는 재료만 봤을 때 딱히 저급이라고 할 여지도 없어보였어요. 뭐 폐식용유같은거면 몰라도 식용유쓴건데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보통 제과점에서 아주 널리쓰이는 마가린이나 쇼트닝보다 훨씬 건강하지 않나요? 그리고 건강식이라는것도 진짜 무슨 홍삼이나 비타민같은 개념의 건강식으로 광고한게 아니잖아요 누가 빵을 그렇게 광고합니까.. 해봤자 우리아이 영양간식!이정도인데 마트에서 파는 아기과자나 소위 아이 영양간식 타이틀 달고 나오는 수많은 다른 빵 과자에 비해 꿀이는게 아초에 없었어요. 허위 광고라고 하면 넣지 않은 재료를 넣었다거나 뭐 없는 사실을 지어내야지 사실 "고급"이다, "저급"이다 이런건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요? 어떻게보면 지금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마치 고급 과자인냥 하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제과점도 뭐 하나하나 수제로 만든것도 아니고 안에 재료도 쇼트닝부터 시작해서 대만카스테라랑 똑같이 트집잡으면 고급 아닌데 마치 고급으로 포장했다고 똑같이 말할 수 있는걸요? 애초에 모든게 트집이고 억지였다는거에요 대만카스테라 논란은.. 음식에 고급 가져다붙이는건 솔직히 허위과장광고는 아니죠.. 그것도 식재료에 비위생적인거 안쓰고 맛있고 멀쩡한 재료로 만들었으면 당연히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급이라고 하겠죠.. 솔직하게 말씀해보세요. 사람들이 대만카스테라를 외면한 이유가 "진짜 전통 방식"이 아니어서 였나요? 아니지않나요? 그냥 방송에서 식용유 범벅이라고 몰아가는거에 넘어가서 식용유를 잔뜩 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런 인식 때문이죠. 지금 전통이라고 달고나온 수많은 음식들 중에서 진짜 전통방식인거 별로 없습니다. 근데 팩트는 오히려 딱히 건강에 특별히 더 안좋은 음식이 아니라는거에요. 전 오히려 흔히 쓰는 버터나 모양 유지 등을 위해 사용하는 쇼트닝보다 식용유가 훨씬 건강하다고 보구요, 중간에 "처음에 건강식품 고급식품 식용유 얘기 일절 없는 허위 광고"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식용유 얘기를 안한게 애초에 "왜" 허위 광고냐는 말인거에요. 식용유 쓰는건 제과제빵업계에서 엄청나게 흔한 일이고 고급 제과점에서도 카스테라나 쉬폰 케이크 등 필요한 레시피에는 식용유를 넣습니다. 식용유 넣었다고 건강에 해로운게 전혀 아니고 어떤 면에서 보면 버터보다 포화지방이 적은건데 그걸 말 안한게 어째서 허위광고냐는거에요. 허위광고 아니었으면 요식업계에 대유행이 안왔을거라구요? 도대체 전 어떤 부분이 허위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광고에 넣은 재료를 다 하나하나 얘기해야 되는건지...? 어차피 식용유 안들어가는 빵은 동량의 버터 혹은 마가린 혹은 쇼트닝이 들어갑니다. 과자는 더한것도 많구요. 그런것들은 광고할 때 고급으로 포장하면서 아무도 버터를 밀가루와 1:1로 때려박습니다!이따위로 안하는데요.. 물론 X파일 아니었어도 유행에서 밀려 지금쯤이면 다 망하긴 했을 겁니다. 원래 그래요 이런 유행타는 식품은. 아무 논란 없이도 유행 지나서 사라진 수많은 음식이 많아요 뭐 슈니발렌이라던가.. 아니면 뭐 로티번이라던가.. 요즘 흑당도 좀 주춤하는거 같던데요? 원래 이런 식품은 한철장사나 다름없다 봅니다. 다만 대만카스테라가 통째로 한순간에 사라진건 그거랑은 다른 얘기죠. 원래 이런거 장사하시는 분들 중 다수는 어차피 유행 지날거 알고 합니다. 업종 바꾸는거죠 유행 지나면. 문제는 누구때문에 쓸데없는 오해를 사고 갑자기 망해버리니 그런 대비도 안됐겠죠. 전 애초부터 왜 논란인지도, 뭐가 잘못인지도, 고급이라고 한게 왜 "허위"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대왕카스테라가 망한데 먹거리x파일이 일조한건 맞지만 먹거리x파일이 방영이 안되었어도 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종특이 유행하는거 잘되는거 그대로 따라하는거죠(tv만봐도 관찰예능에 트로트). 대왕카스테라가 한창 유행일때 번화가만가면 모양 크기 매장규모 박스포장방법등등 어디가 원조인지 모를 집들이 우후죽순 너무나도 많이 생겼죠.(비슷한걸로 인형뽑기방도있구요. 이당시 안양에 살았는데 안양일번가에만 6~7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한집 특색이있거나 뭔가 메리트가있는 집이 없었고 다 비슷한 유형의 가게들이었기에 망할 수 밖에 없을거라고봐요. 떡볶이같은경우를 보면 시장떡볶이 즉석떡볶이 쌀떡 밀떡 등등 같은 떡볶이라도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맞게 고를 수 있지만 카스테라는 평소 사람들이 엄청 즐겨먹던것도 아니고 다양한종류의 카스테라가 나오지않으니 어느한집이 맛이 없어도 다 비슷하다고 느끼고 안먹게되는 현상도 나왔을것같아요.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무식하다라고 절실하게 느꼈던 사건.. 사실 백종원이 저 대만 카스테라가 유명해지기 전에 방송에서 말했던 적 있었죠. 한참 뒤 저걸 건강식품이라고 먹는 거 보고 '저게 왜 건강 식품이야' 라고 말했다가 주변 사람들한테 이상한 놈 취급 당했고.. 방송에 식용유 넣었다고 씹어대는 거 보고 '버터 대신 넣은 건데 뭐가 대체 문제라는 거야' 라고 말했다가 미친 놈 취급 당함..
식품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특정한 정보가 주입되었을때 거부감이 드는건 인간의 공통적인 방어기재인데 이걸 한국사람이 무식하다고 씨집아서 욕하는 당신이야말로 진짜 무식한거 아닌가ㅋㅋㅋ 유사 언론가 양반이 고발이랍시고 개소리하는거만 욕하면 되는데 가만있던 대다수의 한국사림이 무식한 사람이 되어버리네 ㅋㅋㅋㅋ
@@student-co1zl 그걸보고 무식하다고 할 수는 없죠. 그냥 무지인거지.. 그리고 선동은 무지의 상태에서 잘 드러나는 거구요. 그걸 이용해서 사람들을 선동하려 드는 사람들이 무식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일수록 공부를 많이하고 공익의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누군가를 피해입히는 불상사를 안 만들죠. 그걸 몰라서 무식하다고 하면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어야 하는거짆아요. 몰라서 그런 프로그램을 보는 건데 시청자에게 책임을 돌리는게 아니라 다수에게 정보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책임감을 가지는게 맞죠. 물론 시청자에게도 깨어있는 비판의식이 있어야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수 있는게 아닌데 그걸 무식하다고 하면 무책임한 프로그램은 돈받으면서 당연히 속은 사람이 멍청하자고 하겠죠.. 사기나 다름없는 행각을 펼치면서 사기당한 사람이 나쁜거야 라고 말하는 것도 나름의 무식한 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카스테라의 기준에도 훨 못 미치는 수준에 빵인데 고급 빵처럼 둔갑해 '카스테라' 라고 명칭 해 판 것. 비 양심 업자들이 '당일 갓 구운 신선한 빵만을 한정적으로 판다'는 슬로건을 걸었는데 알고보니 상당부분 기한이 지나 패기 해야 할 빵들을 모아 생크림 집어넣어 다시 되판 것. 그리고 몇몇 곳은 식품첨가물을 사용했음에도 정확히 표기하지 안이하고 계란 100%로 만 만들어진 천연 카스테라라고 과대광고해 판 것 빵의 폭신함과 촉촉함의 원인이 다량의 식용유였다는 것 등등이 문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가장 큰 이슈는 이 '다량의 식용유'에 이목이 집중되도록 보도했죠. 어린 아기도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빵에 식용유?? 라면서 말이죠. 1회차가 나가고 빗발치는 제과제빵 관계자분들과 식품전문가 분들의 정정사항에 ❛❛이것은 오보이고 절대 품질이 떨어지는 빵이 아니다. 대왕 카스테라 라고 불리우는 빵의 만드는 방식은 카스테라 비율이 아닌❟ 쉬폰케익 만드는 방법과 유사한 제조 방법일 뿐 저급한 빵이 아니다.❜❜ (카스테라 만드는 게 쉬폰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고 함) 라는 정정 요구에 뒤늦게 오보를 바로잡고자 한차례 더 방송한 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 불 끄려고 하니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는.. ⎻ㅅ⎻; ✱설명을 조금 더 추가하자면᠆᠆ 이 대만 카스텔라 빵이 대만에서 유행이 된 게 옛날 시절엔 일반 카스테라 빵은 비싸서 사 먹질 못하니, 카스테라와 비슷한 맛을 구연하기 위에 식용유를 넣어 값싸게 '카스테라'라고 이름 붙여 판 게 맛도 있고 가격도 싸서 한때 추억의 식품처럼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대만 사람들은 이 빵이 진짜 카스테라가 아닌 것을 인지하고 사 먹는 반면, 한국 기업은 그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와 카스테라 빵이라고 속여 팔았고 소비자들은 진짜 카스테라 빵인 줄 알고 구매를 했죠. ᣳㅅᣳa
@@히유-p2q 전 제과제빵 전공자 였어가지고 보는데 올리브유도 잘만먹던 사람들이 식용유라고 이상하게 생각한게 더 이상해가지고 참나 아니 진짜 자동차에 넣는 휘발유 넣어서 만든것도 아니고 식용 할 수 있는 기름을 넣은건데 반발하는거보고 잘못된정보도 언론을 타니까 진짜문제있는것처럼 나오니 속상하더라구여ㅠ
식용유를 사용하면 더 부피가 크고, 식감이 가볍고 부드러워짐.. 버터가 들어가면 풍미나 식감이 좀 더 밀도 있는 맛임. 하지만 대왕카스테라는 부피로 승부하니까 식용유 쓰는거지,, 개인적으로도 카스테라 만들었을때 식용유가 들어간게 더 맛있었음. 흔히들 카스테라라는 특징의 정석인 느낌이었음.
@@Snowflake_tv 벌집의 기초공사인 소초는 파라핀으로 만드는것은 맞지만 나머지는 벌이 만듭니다. 여기서 쟁점은 이 소초가 벌집아이스크림에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인데 방송에서는 파라핀검출에 대한 내용은 안나와서 의혹만가지고 사실인양 방송한게 문제죠. 많은 벌집 아이스크림 브랜드들도 아니라고 발표했고요.
이래서 방송에서 어떤 연예인이 먹고 체중조절에 효과를 봤다더라, 어떤 종편 건강프로에 나와서 그가 중년의 나이에 30대 같은 몸이 된 이유는?? 난생 처음 들어오는 과일이나 야채, 특정 성분 언급 하면서 그걸 마치 큰 효과가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음식이나 그 안에 든 성분이라는게 효과가 있긴 있겠지만 개인에 따라서 그게 좋은 효과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일단 방송에 어떤 음식, 어떤 과일(야채 혹은 약초라는 이름의 풀떼기) 나오는거 보면은 진짜 거기에 사람들 혹~~ 하는거 보면 방송에서 언급되는거 보면은 진짜 이 세상에 믿고 먹을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죠... 그냥 내가 맘 편하게, 적당히 모르고, 먹으면 되는데... 그리고 빵이나 쿠키 라든가 거기에 식용유나 설탕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조미료도 그렇구요... 제 지인은 자기는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뱃속이 부글 거린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과자나 쳐먹 지를 말든가 그 과자에도 조미료 들어가는구만...
전 이거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ㅠ_ㅠ...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음식에 예민하다기 보다는, 단체 안에 숨어서 누군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여론에 손을 얹는 걸 좋아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이 망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구요. 음식에 예민하다면... 라면은 어떻게 먹고 치킨은 어떻게 먹습니까ㅋㅋㅋㅋ
나도 기억남. 신촌 백화점에서 대왕 카스테라 먹었는데 맛있다고 느꼈는데 바로 다음주에 집근처에 대왕 카스테라 빵집이 생김. 그 후로 내 취향 이어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 꼴로 사 먹음 그러다가 어느날 집근처에서 아버지 뵙고 어쩌다가 대왕 카스테라 사드렸더니 저거 몸에 안좋다고 TV 나온건데 왜 사냐면서 기겁하심 ㅋㅋㅋ 그런데 내가 대학교 식품공학과 나왔는데 이게 몸에 안좋을리가 있나 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해 봤지만 걍 기름기가 많아서 건강한 음식이 아닌건 맞지만 원래 이런류의 빵은 식용유 이만큼 넣는게 정상인건데 왜 호들갑인가 싶었음 ㅋㅋㅋ 결국 몇달 안에 집근처 대왕카스테라 집은 문 닫았지만 다행히 조금 시간 지나서 그 빵집은 그냥 식빵 집으로 바꼈고 그 집 사장님은 장사 더 잘되더라 그래도 가끔은 예전에 먹었던 대왕 카스테라가 먹고 싶긴 함.
고발 프로그램이 과장하여 자극적으로 만들어 단기적으로 큰타격을 입은 건 맞지만 솔직히 장기적으로 보면 어차피 망할 아이템이였음 그 당시에도 도대체 저게 저렇게 까지 많이 창업할 아이템인가 의아하긴했음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접근성이 좋아서 너도 나도 창업했는데 아이템이라고는 겨우 그다지 특별할거라고는 없는 카스테라 하나 동네에 메뉴 여러개 있는 빵집들도 망하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어디 특별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 유명 맛집도 아니고 길거리 가면 널려있는 체인점 카스테라를 과연 사람들이 일시적인 유행이 끝나면 얼마나 찾을까? 솔직히 이성적으로 보면 경쟁력 별로 없는 일시적인 유행의 음식인데 사실상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장기적으로 보면 어차피 다 망해갈 사업 아이템이긴했음 과대 광고하여 가맹점주들 끌어들여서 여기저기 점포 다 내주고 서로 경쟁하게 만들고 입 싹 닫고 돈벌고 빠져나간 회사들도 문제
카스테라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몰랐는데 대학교때 대왕카스테라 찾아먹는 친구가 갑자기 카스테라 안먹길래 요즘 왜 안먹냐고 물어보니까 자주가는 대왕카스테라집 문닫았다고 속상해하는 거 보고 맛있는데 왜이렇게 금방 닫았지?? 했는데 몇년후에야 이런 뉴스가 떴었죠 ㅠㅠㅜ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의 미친 짓 하나로 소상공인들이 죽어버렸다는 뉴스를 접한 후로 정말 인간이 속지않으려면 하나의 편향된 시선만으로는 접해서는 안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ㅜㅜ
과거 대왕카스테라의 본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내부에서는 어차피 카스테라 하나만 놓고 계속 끌고 갈 수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다른 메뉴와 마케팅 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나요. 방송은 일요일이었고 다음날인 월요일에 저는 직접적으로 레시피를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그저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직원이었지만 쏟아지는 전화...거기에는 생판 모르는 남들도 있었고 그들의 욕이야 그냥 흘려들을 수 있었지만 점주님들의 전화에서는 거의 절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사실 제가 기억하는 언론의 더 엿같았던 점은 다른 고발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렇게 지옥의 나날을 거치고 있는데 누군가 회사의 벨을 울리더군요. 누군가 싶어 나가보니 어느 유명한(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라면서 취재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어요. 현 상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듣고 싶다 그런거였죠. 그래서 지금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거냐며 물리치려는데 사장님이 나오셨고 우리의 억울한 점을 피력해야겠단 생각이셨습니다. 더욱이 그냥 작가님만 나오신게 아니라 출연진이었던 pd님도 같이 계셨기에 의심하지 않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장님의 눈물섞인 인터뷰 보고 있던 직원들도 하루종일 슬펐다지요. 그런데 2주인가 지나서 그 방송의 제목은 '프랜차이즈의 허와 실'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가 한 인터뷰는 방송에는 나가진 않았습니다. 다만 섬네일로 구석 조그맣게 스틸컷 하나가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있었고요. 그 일로 회사는 그야말로 갈피를 더욱 잡지 못하고 결국 오픈멤버였던 저를 비롯하여 회사 자체가 망하는 일이 되었답니다.
학교앞에 대왕카스테라 점심때만되면 줄 길게 서가지고 한번도 못사먹다가 수업 다끝나고 4~5시쯤되면 굽고 2~3시간 지난거라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파리바케트나 뚜레주르보다 양대비 싸고 더 맛있어서 종종 사먹었었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송보고 '어떤 부분이 문제이고 그래서 먹으면 안된다'라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보다는 '방송에서까지 다룰만큼 안좋은 점이 있다는데 내가 굳이 이걸 사먹어야하나?'라는 생각으로 안먹었을겁니다. 저도 방송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주 내용이 식용유를 넣어서 고발을 했다고요? 생각해보니 어이가없네 ㅋㅋㅋㅋ
저때당시 제과제빵 수업 들었었는데 교수님 선배님들이 엄청 답답해하셨지 쉬폰류 시트에는 원래 식용유가 들어가는거고 대왕카스테라 한판 분량의 반죽을 만드려면 당연히 더 많은 식용유가 필요한건데. 저 방송을 본 사람들이 어떻게 버터가 아닌 식용유를 저렇게 많이 넣냐며 ㅠ 평소에 버터=좋은기름 식용유=나쁜기름 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거니와 오히려 식용유를 더 많이 먹고 버터를 꺼려왔으면서. 그리고 비슷한 사건으로 마늘빵 만들려고 바게트 수분기를 날리기 위해서 바게트 말리고 있는데 방치된 오래된 바게트를 쓴다고 방송에 내보냄 그때도 식품,제빵 관련 교수님들이 방송사에 엄청 항의전화 했다던데
울엄마 베이킹 잠깐 배웠는데도 카스테라에 원래 식용유 들어가는거 알고 아무렇지않게 여겨서 별 걱정 안했는데, 매스컴이 워낙 영향력이 커서 그런지 다들 안좋다고만 믿고 결국 매점 줄줄이 없어지더라. 아는애도 대왕카스테라 알바 구하자마자 메뉴 바꼈다하고.. 식용유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닌데 식용유가 들어간 ‘대왕카스테라’는 나쁘다는 인식이 너무 박혀버렸지,, 맛만 좋은데ㅠ 언론에선 한마디 떠든거 가지고도 결국 한 가정을 무너뜨리는거 금방이니 제발 사명감 가지고 양심껏하자
이게 웃기는게 식용유를 쓰는게 문제면 비비큐는 진작 망했어야된다는거임.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그러는데 사실 올리브유는 타는점이 낮아서 튀김요리에 잘 안쓰기도 하고 질 낮은 올리브유의 경우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것도 있었는데 그런건 신경 1도 안쓰고 상식적이지 않다는것만으로 여론몰이된거지 뭐... 따지고보면 버터보다 식용유가 풍미가 떨어져서 그렇지 몸에는 더 좋음ㅋ
베이킹 해본 사람은 알아요 유지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채식하는 사람들은 동물성지방(버터) 사용 안하려고 일부러 식용유나 식물성유지로 만드는 레시피 일부러 찾아서 만들기도 했는데 이사건 보고 진짜 어이없었어요. 다른 재료 양 대비 많이 들어갔다기 보다 대량 생산량에 따른 식용유량인데 완전 왜곡된 보도였어요. 그리고 언제 대왕카스테라가 고급음식 느낌을 줬죠? 가격 부터가 저렴했는데 거짓 보도 웃기네요 다시 판매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했는데ㅠㅠ
차라리 폐식용유나 먹지도 못하는 공업용 기름으로 했다 이러면 이해라도 가지
식용유 넣었다고 수도 없이 많은 가게가 망해버렸네
이영돈 먹거리 X파일 문제 많았지. MSG 무해한데도 21세기까지 MSG 들먹이고 대왕카스테라 뒤집어버리고
KBS 있을때도 김영애 배우가 하던 황토팩 관련해서 과장해서 큰일인냥 떠들어대면서 사업 망치고 가족관계도 파탄내고 ㅉㅉ
결국 그일로 암걸려 죽음
@@정기웅-d3j 헐... 진짜요??????
그것도 있음 꿀벌 아이스크림, 간장게장집, 그릭요거트집 게장집이랑 요거트집은 개웃긴게 게장집은 깔려고 요리 전문가들 데리고가서 마감했는데도 들어가서 음식 달라하고 요거트는 무가당 유가당 두쪽 메뉴가 다있었는데 유가당 메뉴만 사서 무가당인것처럼 속여 판 매장이라고 깜.....
진짜 개역겨운 아저씨임
@@나귀욥찌 그러고선 그릭요거트 타업체 광고 모델이 됐죠
요즘 그짓거리를 일부 유튜버들이 하고 있죠...
하얀트리........
@@나귀욥찌 그 분이 또 뭔 일 저질렸나요?
모트라인...
하얀트리
@@밤고구마진지충 필동국수 저격했대요
법무팀 있는 대기업은 겁나니까
애먼 중소기업, 소상공인만
때려잡은 프로그램
칼만 안 들었다뿐이지
수백, 수천명 자살까지 생각하게끔 궁지로 몰아넣어놓고
아니면 어 아니네? ㅇㅈㄹ
주식 사기친 이희진 가족이 칼부림 당한 것처럼 내일 당장 앙심 품은 누군가에게 당해도 이상하지 않고 지금까지 아무일도 없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
같은 프로그램에서 메밀국수를 다룬적이 있는데 메밀국수의 메밀함량이 100%가 아닌집들이 있다! 이러면서 메밀100%로 면을 만드는 집을 찾아 착한식당 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며 메밀100%로 반죽하지 않는 메밀국수를 폄하 했던 편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웃긴게 메밀가루100%로 하면 면이 뚝뚝 끊어지게됩니다 그래서 밀가루를 일정량 혼합하여 탄력을줘서 끊어지지 않으면서도 메밀의 맛과향을 내는게 기술이죠 그 메밀과 밀가루의 비율은 노하우인것을 그게 잘못된것처럼 이야기하며 착한식당 나쁜식당 이미지 만드는게 너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이거말고도 다른주제들도 여러 자영업자를 죽였죠 정말 양심고발프로그램이 아닌 대국민 간접살인 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았죠
그러니까요 ㅋㅋㅋ 옛날에 우리나라 스님이 일본에 메밀면 만드는법 알려줬을 때도, 밀가루랑 메밀가루 섞어서 만드는법 알려준거라고 역사책에 나왔던거 같은데 ㅋㅋ
백퍼센트 메밀로만 면만들면 탄력도 없고 반죽도 힘들어서
진짜 장인 아니면 만들기도 힘든데
100%메일은 불가능합니다.
현직에 있는 사람입니다.
평냉을 순면으로 시킬 때도 그건 메밀함량 70퍼를 80퍼로 올린 것일 뿐이죠(우래옥 기준)
@@jayho_8220 고수 그딴게 문제가 아니라 안됩니다...메밀 자체가 탄성이 없어서 서로 뭉치질 않아요
그래놓고 기름 범벅 감바스는 잘 먹는게 함정ㅋㅋ..ㅠ 지금은 먹고 싶어도 가게가 없어서 못 먹어요ㅠㅠ 보들보등하거 우유에 먹음 맛있는데ㅠㅠ
현백 코엑스 점에 한달정도 오는 팝업으로 대왕카스테라가 있더라구요. 거의 기간 끝나가지만 그리 멀지 않다면 가보시는 것도..
저두 그이후에도 계속 사먹었는데 가게가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안에 생크림 넣은거 진심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제가 먹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강서구에 한 군데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
우리동네에 딱 한집 남아있었고 카스테라 전문점에서 카스테라 + 식빵 판매점으로 빵추가 했는데 결국 문 닫음.
대왕 카스테라가 이상하게 추울 때 맛있는데 더울 땐 안 끌려서 더 그런거 같음. 붕어빵도 아닌데 희한하게 겨울에 생각남.
@@yullee6026 무식이 +1
@@yullee6026 무식이 1
아니 식용유에 빵도 튀겨 먹으면서 반죽에 식용유 넣었다고 거부반응 보인거임?
난 카스테라 별로 안 좋아해서 관심 없었는데 갑자기 막 망한 이유가 이딴 거였음? 와우.
아니 애초에 먹잖아.. 올리브유도 식용유라고 이 사람들아, 드레싱 해먹고 빵 찍어 먹는 그거 식용유라고...
왜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선동이 될까.
5초만 곰곰이 생각해봐도 말이 안된다는 걸 알텐데.
치킨 초강국인 나라인데>..
식용유가 들어가는 케이크도 있는데.. 생각을 해보고 조금만 찾아보면 될 것을..
비판적 사고력이 좀 딸리죠...
~~~하대.
~~이렇대...
의 말들에 휩쓸리는...
식용유도 나쁜 식용유는 안좋아요 ㅠ
@@Snowflake_tv 나쁜 식용유는 당연히 안좋죠 근데 그런걸 안넣었는데 넣은것처럼 악편을 하니까 문제죠
식용유는 원래 먹는건데...식용인 기름이니까..ㅜ ㅜ
식용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ㅈㄴ어이없는게 마요네즈 한숟가락이면 식용유가 얼마인지는 알려나? ㅋㅋ 마요네즈도 식용유 덩어리인데 아무생각없이먹으면서 너무 어그로에 잘끌리는게 우리나라사람들에 문제기도함. 뭔가 의심해볼생각은 안하고 그냥 다들 그러니까 그런가보지뭐 이러니까....
자기 뇌로 생각할 생각은 안하고 남이 그렇다고 하면 맹목적으로 따르다가 사람 여럿 죽여놓고 아이히만 코스프레 오지게함;;; 그런사람들은 자기몸의 세포 껍질이 식용유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를걸?
@@Mykia_x msg도 미원 극혐하는 사람 주방보면 액젓이나 굴소스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처먹는 마카롱, 쿠키, 컵케이크 이거 절반이 설탕이랑 버터/기름이다 싀바
그 세개 합하면 절반 넘지 않음?
아무리 적어도 그걸 맨날 드시는건 문제일듯
ㄹㅇ 제과 해보면서 느낀게 설탕 버터 진짜 준나게 많이 들어감 ㅋㅋㅋ
@@Unverbindlich 영상속 문제 지적했던 사람 중 맨날 한종류 이상 먹는 사람은 분명 있져. 제 친구중에도 있는걸요. 다른점은 걔는 다 알고 있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그냥 중독자라는거, 멍청한 지적질 하는 사람들은 방송된거만 그런줄 아는 대가리 빈 사람들이라는거
@@dri13829 보통 버터나 기름은 하나만 넣고, 쟤네 말고도 박력분이나 계란, 물, 아니면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제품도 있는거 고려하면 대충 평균이 절반쯤 될듯
생각해보면 이영돈 진짜 나쁜 놈임
그정돈가요
@@sunglee8608 이영돈이 허위 혹은 과장해서 한 먹거리X파일때문에 소상공인들 진짜 많이 망했어요... 대왕카스테라뿐만 아니라 요거트 가게들도 그렇고... 다른 음식점들도 그렇고...
이영돈님이 회사 나가고 3년뒤에 나온거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대왕카스테라는 그분이 제작한게 아닙니다
@@김가지-s6l 꼭 대왕카스테라 아니여도 이영돈때문에 망한 분들 많아요..
대기업은 못죽이고 ㅋㅋㅋㅋ 소상공인만 존나 깐 나쁜넘..ㅡㅡ
심지어 프랜차이즈나 마트, 공장 대량생산 빵, 케이크들은 버터도 아님 마가린, 팜핵경화유가 대부분
근데도 잘 사먹으면서 대왕카스테라에 식용유 들어갔다고 ㅈㄹㅈㄹ 하는거는 나 선동당했어요 라고 말하는 꼴
제과제빵 학원에서 카스테라나 롤케이크 만들때 식용유 넣으면서 들었던 설명이 ‘푹신한 질감을 만들고자 한다면 수분기가 많아야함. 버터는 풍미를 살려줘도 푹신한 질감은 살릴 수 없으니 식용유가 들어감’
처음에 방송 봤던 사람이 말해줘서 쓰면 안되는 폐식용유를 써서 그랬나 싶었는데 멀쩡한 새 식용유로 만들었다는데 왜??이랬음…
아까 말씀대로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을 공략해서 공포 조장한것이고 이것을 정확하게 정면으로 한방에 맞받아쳐도 잠재우기 힘들었다는게 아쉬웠다.(미디어는 공포 조장으로 돈 번다는거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그래서 언론 개혁이 시급하다고 하지요)
저도 대왕카스테라 논란당시 베이킹 수업 배우고 있었는데 그 고발프로 진짜 이해안됬음.. 원래 레시피대로 만든건데 이영돈 미친 정신병자인줄...
@@Crystal-nu8me 이영돈은 떡밥을 던졌고 사람들의 광기는 업계를 집어삼켰죠
논란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성향이 안 좋게 발휘된 사건 중 하나....
약간 광우병 파동이랑 느낌 비슷하지 않음?
@@kimnewcom 광우병은 정부가 별다른 설명없이 연령제한철폐를 결정했고 그에 대한 시위를 통해 30개월미만 소를 수입하는 방침릏 끌어냈으니 딱비 비교 사항은 아니죠 그리고 그 당시 전세계적으로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으니 말입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해진 프로파간다와 정부를 대상으로 행해진 프로파간다는 목적의식과 대상 그 결과 모두에서 차이가 있죠
삼양라면 우지파동 이후 변한게 없어.
난 그 프로그램 제작진이 유영철 강호순 못지않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함. 시청률 잡겠다고 전국의 선량한 사장님들 눈에 피눈물을…
대기업은 절대 못건들임ㅋㅋㅋㅋ
@@나귀욥찌 전에 마봉춘 불만제로에서 대기업 건드리다가 폐지된적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들도 대기업은 잘 안 만질걸요
방송국 새끼들 특징이 그럼. 그냥 한 회차 아이템 잡아서 분량 뽑을 생각만 하지.
이영돈 음식에 대해 해괴한 철학을 가진 사람이죠
콩국수 만드는데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아몬드 땅콩 쓴다고
시비 터는데 어이상실
그건 철학이 아니라 미친거지요
현업종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딴건 ㅈ도 모르겠고
꼬투리잡을거만 찾아서 최대한 자극적으로 까기만하는 전형적인 방송쟁이임.
그딴거에 철학이라는 말 붙이면 안됨
카스테라는 이영돈씨가 한게 아닙니다
그냥 진짜 개 미친섀끼임 그새낀
이영돈이 하차하고 3년뒤에 만들어진 회차가 대왕카스테라편임 적어도 대왕카스테라건에 대해서는 이영돈깔수없음
@@cck3751 맞아요
어머...제가 제과 제빵 자격증을 고등학생때 따고 호텔외식 조리과를 나왔는데요 빵 반죽에 식용유 들어가는거 많아요 실제로 치아바타 반죽 만들때 올리브유 들어가고요.. 제과 자격증 실기 품목에 쉬폰케이크가 있는데요 우리 계란 후라이 할때 사용하는 식용유(콩)가 160g이 들어가요 진짜 소비자 고발 때문에 빵에 식용유를 넣는게 잘못 되고 나쁘다고 생각 하실까봐 걱정되는데요.. 버터가 고급이다 식용유가 저급하다 몸에 나쁘다를 떠나서 여러분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먹고 올바른 조리법으로 식단 조절을 잘해서 먹는게 내몸을 건강하게 먹는거에요 올리브유도 잘못된 조리 방법으로 먹으면 몸에 나쁘구요 다이어트 식품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찌고 몸이 나빠지 잖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poin-c8z 나이가 뭔상관입니까?
근데 카스테라에도 식용유가들어가나요?
@@라엔-u1o 식용유 넣어도 되고 버터 넣어도 되니까 식용유 들어가는 데도 많겠죠
원래 케익시트 만들때 기름 엄청 들어가요 ㅋㅋㅋㅋ
예전에 방송터지고 나서 대왕카스테라
매출 급감할 때, 식용유로 만들었다고 이렇게까지 외면 받아야 하나 싶어서 하나 산적있음
근데 그걸 들고 가는 나를 보고
사람들이 저걸 왜 사먹어 라고 말하면서
눈총을 줬는데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곧 모든 대왕카스테라집
문닫겠구나.. 라고 느꼈던 기억이나네요
맞아요 저도 애초에 이해가 안갔어요.. 식용유가 어때서.. 홈베이킹할 때 버터 떨어지면 대체 가능한 경우 식용유 진짜 많이 썼는데... 특히 올리브유 이런건 향이 진해서 쿠키 이런데에 넣긴 그러니깐 그 흔히 말하는 식용유인 콩기름 넣고 집에서도 하는게.. 뭐 공업용 기름을 넣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애초에 왜 욕먹는건지 이해도 못했음 집앞에 있는거 없어지기 전에 못사먹어서 아쉬움.. 오히려 쇼트닝이나 마가린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ㅋㅋ 근데 전적으로 먹거리X파일이 쓰레기인게 마치 진짜 일반적인 베이킹에서는 안하는 짓을 하는 쓰레기 지방덩어리처럼 몰아갔으니 베이킹 안해봤으면 모르는거죠.. 베이킹 해본 사람이면 기름 얼마나 들어가는지 잘 아니까 기름 뭐어때 원래 저래~하겠지만 사람들은 모르니깐 그걸 진짜 교묘하게 이용한 쓰레기들
핵심은 여기서도 말해요.. 과대 광고. 마치 고급인것마냥 한게 가장 큰 원인이었죠. 만원 위아래값 받고 팔고 있고 유선지깔고 뭔가 고급처럼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아이들도 건강식으로 먹는 그런 개념이었거든요.(실제 전통의 카스텔라(마치 이것인 것 처럼 팔았죠 우리나라 대왕카스테라 업체들이)는 대만식으로 길거리 음식화 될 수가 없죠. 고건 상대적으로 고급 맞습니다. 근대 대만식 카스텔라는 전통 카스텔라가 아니라 시폰케잌(식용유케잌)의 아류로 대만에서 만들어지고 유행한 혼종이라고 하네요.) 망하기 불과 몇 일 전까지만 해도요. 아는 사람은 괘씸해서 싫었고, 모르는 사람은 두려워서 싫었고. 인터넷과 sns 막퍼지는 시대에서는 과대광고는 절대적으로 사라져야되는 방식중에 하나 일겁니다.
sns를 타고 유행한 내돈내산 바이럴광고(바이러스처럼 퍼지는 광고) 새로운 법 적용해도 큰 채널 큰 리뷰어 아니면 그냥 위법바이럴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무조건 생각합니다. 최근에 실제로 법만들어지고도 지금까지도 이 바이럴 광고 위법자들이 있지요. 처음 집행한게 네이버 광고리뷰일겁니다. (만약 신고해서 계좌조회 당하면 그때 채널 접어버리면 되지 뭐~ 라는 마인드로... 피트니스채널쪽에 제가 본게 있는데 그냥 그런거에 연관되기 싫어서 무시해버렸지만) 허위광고 과대광고 유사과학 절대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왕카스테라 가끔가다 군것질로 생각나서 먹기에 괜찮은거지 한국문화권의 입맛을 사로잡고 대유행이 올정도의 식품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못살아난거 보면요. 과대광고로 마치 고급음식인냥 팔았던게 효과가 결국 아무래도 컸던거죠.
아 식사말고 군것질 땡기는데? 고급은 아니고 칼로리 높은 맛있는 빵 있는데 식사용으로 야식용으로 혹은 간식용으로 대왕카스테라 군것질 할래? 물어보면 한국문화권에 대체재가 너무 많죠... 허위광고 아니었으면, 요식업계에 대유행으로 올 녀석이 애초에 아니었습니다.
저는 물론 다양한 음식 사업들이 무조건 무조건!! 한국에 많아지는게 선택지가 많아지는게 업체가 많아지는게 무조건 좋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너무 억울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의 엄청 나쁜 식품인거 처럼 만든 여론이 미안해~ 다른 빵에서도 합법적으로 식영법 위반도 아닌데 마치 먹으면 안되는 거 처럼 공포조성한거 미안해~ 해야하는건 맞지만, 결국 그 여론 타기했던것도 (처음에 건강식품 고급식품 식용유얘기일절없는 허위광고) 너희들이야~ 라는 거죠.
생각나니 오랜만에 카스테라 먹어야겠네요. 치킨을 맨날 먹지는 않는 거 처럼 케이크도 맨날 먹지는 않는거 처럼 땡기는 날 카스테라(사실상 이 명칭도 오류이지요..생김새만 비슷할 뿐,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전혀 다른, 대만식 쉬폰케잌이 맞음.. 실제 카스텔라는 저렇게 촉촉하지 않죠.) 가끔 먹어줍시다. 이제 공포스러움은 사라졌습니다. 이미.. 이것도 너무 옛날 주제라.. (근데 땡기는 날엔 치킨 떡볶이 피자가 아무래도 너무 인기가 넘사긴 하죠)
@@rightshuman6219 솔직히 이 말을 들어도 더더욱 공감이 안되는게, 애초에 들어가는 재료를 보았을 때 대왕카스테라가 과대광고의 여지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고급"이라는걸로 과대포장했다고 말할거면 세상 모든 광고를 다 없애냐하는게 아닐지.. 자기네 상품은 누구나 고급이라 하죠. 사실 전 들어가는 재료만 봤을 때 딱히 저급이라고 할 여지도 없어보였어요. 뭐 폐식용유같은거면 몰라도 식용유쓴건데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보통 제과점에서 아주 널리쓰이는 마가린이나 쇼트닝보다 훨씬 건강하지 않나요? 그리고 건강식이라는것도 진짜 무슨 홍삼이나 비타민같은 개념의 건강식으로 광고한게 아니잖아요 누가 빵을 그렇게 광고합니까.. 해봤자 우리아이 영양간식!이정도인데 마트에서 파는 아기과자나 소위 아이 영양간식 타이틀 달고 나오는 수많은 다른 빵 과자에 비해 꿀이는게 아초에 없었어요. 허위 광고라고 하면 넣지 않은 재료를 넣었다거나 뭐 없는 사실을 지어내야지 사실 "고급"이다, "저급"이다 이런건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요?
어떻게보면 지금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마치 고급 과자인냥 하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제과점도 뭐 하나하나 수제로 만든것도 아니고 안에 재료도 쇼트닝부터 시작해서 대만카스테라랑 똑같이 트집잡으면 고급 아닌데 마치 고급으로 포장했다고 똑같이 말할 수 있는걸요?
애초에 모든게 트집이고 억지였다는거에요 대만카스테라 논란은.. 음식에 고급 가져다붙이는건 솔직히 허위과장광고는 아니죠.. 그것도 식재료에 비위생적인거 안쓰고 맛있고 멀쩡한 재료로 만들었으면 당연히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급이라고 하겠죠..
솔직하게 말씀해보세요. 사람들이 대만카스테라를 외면한 이유가 "진짜 전통 방식"이 아니어서 였나요? 아니지않나요? 그냥 방송에서 식용유 범벅이라고 몰아가는거에 넘어가서 식용유를 잔뜩 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런 인식 때문이죠. 지금 전통이라고 달고나온 수많은 음식들 중에서 진짜 전통방식인거 별로 없습니다. 근데 팩트는 오히려 딱히 건강에 특별히 더 안좋은 음식이 아니라는거에요. 전 오히려 흔히 쓰는 버터나 모양 유지 등을 위해 사용하는 쇼트닝보다 식용유가 훨씬 건강하다고 보구요, 중간에 "처음에 건강식품 고급식품 식용유 얘기 일절 없는 허위 광고"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식용유 얘기를 안한게 애초에 "왜" 허위 광고냐는 말인거에요. 식용유 쓰는건 제과제빵업계에서 엄청나게 흔한 일이고 고급 제과점에서도 카스테라나 쉬폰 케이크 등 필요한 레시피에는 식용유를 넣습니다. 식용유 넣었다고 건강에 해로운게 전혀 아니고 어떤 면에서 보면 버터보다 포화지방이 적은건데 그걸 말 안한게 어째서 허위광고냐는거에요.
허위광고 아니었으면 요식업계에 대유행이 안왔을거라구요? 도대체 전 어떤 부분이 허위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광고에 넣은 재료를 다 하나하나 얘기해야 되는건지...? 어차피 식용유 안들어가는 빵은 동량의 버터 혹은 마가린 혹은 쇼트닝이 들어갑니다. 과자는 더한것도 많구요. 그런것들은 광고할 때 고급으로 포장하면서 아무도 버터를 밀가루와 1:1로 때려박습니다!이따위로 안하는데요..
물론 X파일 아니었어도 유행에서 밀려 지금쯤이면 다 망하긴 했을 겁니다. 원래 그래요 이런 유행타는 식품은. 아무 논란 없이도 유행 지나서 사라진 수많은 음식이 많아요 뭐 슈니발렌이라던가.. 아니면 뭐 로티번이라던가.. 요즘 흑당도 좀 주춤하는거 같던데요? 원래 이런 식품은 한철장사나 다름없다 봅니다. 다만 대만카스테라가 통째로 한순간에 사라진건 그거랑은 다른 얘기죠. 원래 이런거 장사하시는 분들 중 다수는 어차피 유행 지날거 알고 합니다. 업종 바꾸는거죠 유행 지나면. 문제는 누구때문에 쓸데없는 오해를 사고 갑자기 망해버리니 그런 대비도 안됐겠죠. 전 애초부터 왜 논란인지도, 뭐가 잘못인지도, 고급이라고 한게 왜 "허위"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rightshuman6219 팩트 꽂히고 빤쓰런
@@ksijssiw 갑자기 빤스런이 뜨길래 뭔가했더니 위에 답글 달렸었네요. 사람 쉽게 비하하지 맙시다.
이영돈이 죽인 "대왕카스테라"...
그 개짓거리를 이어받은게 하얀트리
하얀트리 얼굴에 철판깔고 가고있죠 뭐라 하니까 해당 사람들 차단하고 차단으로 버거우니까 댓글 닫아버리고
근데 대왕카스테라는 이영돈 피디가 한건 아니래요
이영돈 하차 3년후에 만들어진 방송인데 그걸 이영돈탓을 하나? 그럼 너도 똑같이 왜곡된 사실로 한 사람 죽이고있는거네
이영돈 하고는 관계조차 없는일 ㅋㅋㅋㅋ
최근에 유행했던 크로플(크로와상)도
밀가루, 기름 1:1 비율이다.
다량에 버터에 반죽을 여러번 밀어서 만드는게 크로와상이라고 알고 나면...... 한개 먹기에도 힘들듯... 사실 제과에서 다량의 버터는 당연 한거고 , 버터도 하나의 기름임...
제빵하다보면 내가 반죽에 설탕을 넣는지 설탕에 반죽을 넣는건지 모를정도인데
어쩐지 먹으면 속이 느글거리더니..
@@user-Bo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윤우-n8r 솔직히 난 그래서 좋던데 버터 맛있잖아
진짜 저거 한방으로 대왕 카스테라 먹어볼 기회조차 사라진게....
그래도 서울에 유일하게 파는곳 있어요 유튜브에도 나와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오히려 비건베이킹이라고 식용유 넣고 더 비싸게 받기도 하는데....
고발프로그램 pd가 항상 문제임.. 관계자로 있던 교수님이 얘기해주셨는데. 무슨 믹서기였나? 그거 쓰면 철가루(?) 나온다고 하려고 24시간동안 계속 돌렸다함.
헐..그게 뭔짓이래 ㅋㅋ 그런 생각을 하고 하는 행동이 정신병자 같네요
@@Crystal-nu8me 자극적인게 이슈가 되고 화제가되니까 지금은 유투버들이 그짓 하고있음
계란구울때 식용유 안씀?
다른빵 만들때 버터 개많이 들어가는데 그건 왜 신경안씀?
대왕카스테라가 망한데 먹거리x파일이 일조한건 맞지만 먹거리x파일이 방영이 안되었어도 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종특이 유행하는거 잘되는거 그대로 따라하는거죠(tv만봐도 관찰예능에 트로트). 대왕카스테라가 한창 유행일때 번화가만가면 모양 크기 매장규모 박스포장방법등등 어디가 원조인지 모를 집들이 우후죽순 너무나도 많이 생겼죠.(비슷한걸로 인형뽑기방도있구요. 이당시 안양에 살았는데 안양일번가에만 6~7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한집 특색이있거나 뭔가 메리트가있는 집이 없었고 다 비슷한 유형의 가게들이었기에 망할 수 밖에 없을거라고봐요. 떡볶이같은경우를 보면 시장떡볶이 즉석떡볶이 쌀떡 밀떡 등등 같은 떡볶이라도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맞게 고를 수 있지만 카스테라는 평소 사람들이 엄청 즐겨먹던것도 아니고 다양한종류의 카스테라가 나오지않으니 어느한집이 맛이 없어도 다 비슷하다고 느끼고 안먹게되는 현상도 나왔을것같아요.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무식하다라고 절실하게 느꼈던 사건..
사실 백종원이 저 대만 카스테라가 유명해지기 전에 방송에서 말했던 적 있었죠.
한참 뒤 저걸 건강식품이라고 먹는 거 보고 '저게 왜 건강 식품이야' 라고 말했다가 주변 사람들한테 이상한 놈 취급 당했고..
방송에 식용유 넣었다고 씹어대는 거 보고 '버터 대신 넣은 건데 뭐가 대체 문제라는 거야' 라고 말했다가 미친 놈 취급 당함..
식품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특정한 정보가 주입되었을때 거부감이 드는건 인간의 공통적인 방어기재인데
이걸 한국사람이 무식하다고 씨집아서 욕하는 당신이야말로 진짜 무식한거 아닌가ㅋㅋㅋ
유사 언론가 양반이 고발이랍시고 개소리하는거만 욕하면 되는데 가만있던 대다수의 한국사림이 무식한 사람이 되어버리네 ㅋㅋㅋㅋ
@@김영훈-u4z ㅋㅋㅋ무식하다고 해서 발끈하는거보소 ㅋㅋ 어이구 팩폭 쳐맞고 부들부들거렸쪄?ㅋㅋㅋㅋ 너 무식한거 맞아 ㅋㅋ
@@student-co1zl 그걸보고 무식하다고 할 수는 없죠. 그냥 무지인거지.. 그리고 선동은 무지의 상태에서 잘 드러나는 거구요. 그걸 이용해서 사람들을 선동하려 드는 사람들이 무식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일수록 공부를 많이하고 공익의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누군가를 피해입히는 불상사를 안 만들죠. 그걸 몰라서 무식하다고 하면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어야 하는거짆아요. 몰라서 그런 프로그램을 보는 건데 시청자에게 책임을 돌리는게 아니라 다수에게 정보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책임감을 가지는게 맞죠. 물론 시청자에게도 깨어있는 비판의식이 있어야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수 있는게 아닌데 그걸 무식하다고 하면 무책임한 프로그램은 돈받으면서 당연히 속은 사람이 멍청하자고 하겠죠.. 사기나 다름없는 행각을 펼치면서 사기당한 사람이 나쁜거야 라고 말하는 것도 나름의 무식한 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무식한 인간댐
아니 집에서 홈베이킹만 해도 아는거라 미친것드라...니들이 사먹는 유명 빵집도 다 기름 들어가!!
@@POPDUNASH 전 빵 좋아해서 저당시 홈베이킹 하다가 요리학원가서 제과제빵 배우던 학생이였는데 저당시 사람들의 무지가 진짜 무섭구나 하고 느꼈음.
이래서 뭐든지 TV나 유튜브에 나오는 정보라고 무조건 믿지말고 한 번 정도는 진짜인지 또는 그 반대되는 의견이 없는지를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는게 정말 중요함.
미치겠다.
빵 이나 하물며 밀가루 반죽할때 좀 더 부드러우라고 식용유 넣는다. 당연히~
에효~~대왕카스테라 먹고싶다.
쉬폰케잌이라구 그래가지구 브런치 카페 가니까 밥공기 만한거 9천원 받던데...ㅠㅠ
이미 선동 된 다음에는 뭘 해도 소용이 없더라는... 식품 전문가든, 대학교수든, 누가 얘길 해도 이미 늦어버렸었죠.
카스테라의 기준에도 훨 못 미치는 수준에 빵인데
고급 빵처럼 둔갑해 '카스테라' 라고 명칭 해 판 것.
비 양심 업자들이
'당일 갓 구운 신선한 빵만을 한정적으로 판다'는
슬로건을 걸었는데 알고보니
상당부분 기한이 지나 패기 해야 할 빵들을 모아
생크림 집어넣어 다시 되판 것.
그리고 몇몇 곳은 식품첨가물을 사용했음에도
정확히 표기하지 안이하고
계란 100%로 만 만들어진
천연 카스테라라고 과대광고해 판 것
빵의 폭신함과 촉촉함의 원인이
다량의 식용유였다는 것 등등이
문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가장 큰 이슈는
이 '다량의 식용유'에 이목이 집중되도록 보도했죠.
어린 아기도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빵에 식용유??
라면서 말이죠.
1회차가 나가고 빗발치는
제과제빵 관계자분들과 식품전문가 분들의 정정사항에
❛❛이것은 오보이고 절대 품질이 떨어지는 빵이 아니다.
대왕 카스테라 라고 불리우는 빵의 만드는 방식은
카스테라 비율이 아닌❟ 쉬폰케익 만드는 방법과 유사한
제조 방법일 뿐 저급한 빵이 아니다.❜❜
(카스테라 만드는 게 쉬폰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고 함)
라는 정정 요구에 뒤늦게 오보를 바로잡고자
한차례 더 방송한 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
불 끄려고 하니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는.. ⎻ㅅ⎻;
✱설명을 조금 더 추가하자면᠆᠆
이 대만 카스텔라 빵이 대만에서 유행이 된 게
옛날 시절엔 일반 카스테라 빵은 비싸서 사 먹질 못하니,
카스테라와 비슷한 맛을 구연하기 위에 식용유를 넣어
값싸게 '카스테라'라고 이름 붙여 판 게
맛도 있고 가격도 싸서 한때 추억의 식품처럼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대만 사람들은 이 빵이
진짜 카스테라가 아닌 것을 인지하고 사 먹는 반면,
한국 기업은 그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와
카스테라 빵이라고 속여 팔았고
소비자들은 진짜 카스테라 빵인 줄 알고 구매를 했죠. ᣳㅅᣳa
제과제빵 배운 사람들은 알텐데ㅋㅋ
진짜 이거 기사 보고 어이가 가출했지 뭐에여ㅋㅋㅋㄱㄱ이때까지 자기들이 먹은거에 기름이고 설탕이고 왕창들어간거 먹고 살았으면섳왜 카스테라한테 이렇게 나쁜 프레임을 씌우나 싶었어요...진짜 작은 동네에도 2군데 생겼는데 그 프로그램땜시 다 없어졌어요ㅠㅠㅠ
@@niel081611 맞아요 전 요리전공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솔직히 치킨이나 전같은거 다 기름에튀기잖아요 전 그당시 뭐가문제지??하고 사먹었는데 그전에 줄이 길어서 못사먹었거든요
맞아요~ 전 제과제빵 배운건 아니고, 취미로 집에서 레시피 찾아서 만들어보고 그랬던 시기였는데... 쉬폰케이크나 카스테라 종류는 다 식용유가 몇컵씩 들어가고 그랬거든요~ 제과제빵 전문가한테 한번만 물어봤으면 알 수 있는걸 가지고 이슈화 시키는걸보고 진짜 웃겼어요~
저도 그냥 취미삼아 베이킹하던터라 그당시 황당했었어요. 버터꺼려하는 채식주의자들은 일부터 식용유쓰는데..
@@히유-p2q 전 제과제빵 전공자 였어가지고 보는데 올리브유도 잘만먹던 사람들이 식용유라고 이상하게 생각한게 더 이상해가지고 참나 아니 진짜 자동차에 넣는 휘발유 넣어서 만든것도 아니고 식용 할 수 있는 기름을 넣은건데 반발하는거보고 잘못된정보도 언론을 타니까 진짜문제있는것처럼 나오니 속상하더라구여ㅠ
이영돈씨 꼭 길가다 어퍼지시길 바랍니다
그 정도로 되겠어요?
어퍼컷
거기에 개똥있길 바랄게요
이영돈이 만든거 아닌데 가짜뉴스 퍼뜨려서 한사람죽게만들려고하네
물타기가 엄청 심하달까. 식용유 터져 줄줄이 폐업 전엔 또 줄줄이 카스테라 가게가 나왔던게 사실이니까. 뭐 인형뽑기 가게들도 그랬고 벌집 아이스크림이나 마라탕, 흑당버블티, 허니버터칩 등등 흥행 대란이나 연쇄 쪽박이나 이러나저러나 급류 거품이 심함.
한국사람들 의외로 단순해.. 몇년 아무문제 없이 먹던것도 언론에서 한 일주일 떠들면 아무도 안먹는다. 거짓 진실 이건 영향없다
물타기의 민족
전 안 먹어봐서 저런 제품?회사?가 있었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머 얼핏 대왕카스테라 라는 걸 들어보긴 햇죠..저런 사건이 잇는줄은 몰랏네요..
한국사람이 단순한게 아니라 인간이 원래 그래요ㅋㅋㅋ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길래 자기양역에서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들 싸잡아서 ‘단순하게’ 단순하다고 싸잡아 폄훼하는지ㅋㅋㅋ
@@김영훈-u4z 뭐니? 이상한애네.. 노력하고 사는 인간을 폄하 하는게 아니고 의외로 단순하다 말뜻이 이해가 안돼? 그럼 그냥 지나가 무식하다는 소리듣지말고
@@김영훈-u4z 무식한걸 댓글마다 티내고 다니네. 가만있음 중간이라도 간다.
그때도 그랬는데 무슨 석유를 넣은 것도 아니고 식용유를 넣은게 문제인게 좀 이상했음
저때 한참 제빵에 관심이 많아 집에서 케잌이나 과자같은거 만들고 그랬었는데, 저 논란 생기고나서 되게 의아했었음. 나도 쉬폰케잌이나 카스테라 만들때 식용유 넣어서 만들어서 아이들 주고 그랬는데, 왜 이게 문제가 되는거지? 했었던 기억이...
지금 음주 의대생 사건에 대한 유튜버들과 방구석 코난들의 의혹놀이가 딱떠오르네
식용유를 사용하면 더 부피가 크고, 식감이 가볍고 부드러워짐.. 버터가 들어가면 풍미나 식감이 좀 더 밀도 있는 맛임.
하지만 대왕카스테라는 부피로 승부하니까 식용유 쓰는거지,, 개인적으로도 카스테라 만들었을때 식용유가 들어간게 더 맛있었음.
흔히들 카스테라라는 특징의 정석인 느낌이었음.
대왕 카스테라 문제제기가 식용유에서 발단된거였구나... 암만 생각해도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다. 음식 해먹을땐 잘만 쓰면서 왜 그렇게 난리였던거지. 제과제빵 몰라도 그 문제제기가 이상한건 알겠다
방송도 문제지만 그딴 쓰레기프로에 선동되서 난리치는 사람들도 문제고 그냥 신경안쓰고 사먹는 사람들 미개한 사람취급하는 사람들도 문제죠.
딱 대왕카스테라 때가 그랬구요.
벌집아이스크림도 이영돈이 없앤거고 그 사람은 참 자영업자들에게 못된짓을 많이도 했네요.
근데 그거 벌집, 천연벌집이 아니라 왁스벌집이잖아요...
@@Snowflake_tv 벌집의 기초공사인 소초는 파라핀으로 만드는것은 맞지만 나머지는 벌이 만듭니다.
여기서 쟁점은 이 소초가 벌집아이스크림에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인데 방송에서는 파라핀검출에 대한 내용은 안나와서
의혹만가지고 사실인양 방송한게 문제죠. 많은 벌집 아이스크림 브랜드들도 아니라고 발표했고요.
@@김수찬-g8i 벌들이 만든 벌집을 잘라서 팔면 그게 지속되겟어요? 당연히 파라핀이고, 저도 봣엇는데, 시청자가 먹고 뱉어냈거든요.
저도 먹어본적 있는데 밀랍맛 났던 기억 나거든요.
@@Snowflake_tv 파라핀으로 소초를 만들면 이가 안들어갈정도로 딱딱합니다. 그래서 이런 벌집꿀들은 소초를 천연밀랍으로 소초를 만듭니다. 이러한 벌집꿀들은 미국이나 호주같은데서도 이미 많이 팔고있는 제품들이고요. 왜 유지가 안됩니까..
@@Snowflake_tv 일부 비양심업체들이 파라핀벌집을 사용했을수는 있지만 대다수의 업체가 그런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래서 방송에서 어떤 연예인이 먹고 체중조절에 효과를 봤다더라, 어떤 종편 건강프로에 나와서 그가 중년의 나이에 30대 같은 몸이 된 이유는?? 난생 처음 들어오는
과일이나 야채, 특정 성분 언급 하면서 그걸 마치 큰 효과가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음식이나 그 안에 든 성분이라는게 효과가 있긴 있겠지만 개인에 따라서 그게 좋은
효과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일단 방송에 어떤 음식, 어떤 과일(야채 혹은 약초라는 이름의 풀떼기) 나오는거 보면은 진짜 거기에 사람들 혹~~ 하는거 보면
방송에서 언급되는거 보면은 진짜 이 세상에 믿고 먹을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죠... 그냥 내가 맘 편하게, 적당히 모르고, 먹으면 되는데... 그리고 빵이나 쿠키 라든가
거기에 식용유나 설탕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조미료도 그렇구요... 제 지인은 자기는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뱃속이 부글 거린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과자나 쳐먹
지를 말든가 그 과자에도 조미료 들어가는구만...
방송에서 중식 세포가 탕수육 반죽할때 식용유 넣으라면 “좋은 팁이네요” 하면서..ㅋㅋ
전 이거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ㅠ_ㅠ...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음식에 예민하다기 보다는, 단체 안에 숨어서 누군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여론에 손을 얹는 걸 좋아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이 망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구요. 음식에 예민하다면... 라면은 어떻게 먹고 치킨은 어떻게 먹습니까ㅋㅋㅋㅋ
취미로 베이킹 좀 만 해도 바로 알수 있는데 버터대신 식물성 기름 넣어서 만드는 빵이 얼마나 많은데ㅜㅜ 안타깝다ㅠㅠㅠㅠ 프로그램이 상인들 죽이려고 달려들었네ㅠㅠ
진짜 대왕카스테라 엄청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부모님 졸라서 가곤 했었는데 이 망할 프로그램 때문에 가게 다 사라져버리고.. 진짜 더 자주 못 간 게 너무 아쉬움.. 다시 나왔으면..
제발 좀 뉴스 기사든 방송이든, 보자마자 '어? 사람들이 이러네? 그런가보다~ 나도 그럼 이래야지.' 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후에 반응하길.. 다들 뉴스나 방송 한 번 뜨면 너무 생각없이 따라가기 바쁜 느낌..
그때 대왕카스테라 사건후
다음 타겟은 서민프랜차이즈
명랑핫도그라는 말이
무수히 돌기 시작했었죠.
인상깊게보고갑니다
그pd 모하구 사나 남의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유투브 한답니다.
이영돈이 만든 방송 아닌데 가짜뉴스 퍼뜨리네
물타기가 참 심해 선동하기도 쉽고
아님말고 식의 마인드
그때당시 방송봤을때 식용유만 문제삼은게 아니라 당시 광고를 유기농 달걀과 우유를 쓴다고해놓고 공장에서나온 액상 계란믹스를 사용하고 그래서 문제라고 했던거같은데
나도 기억남. 신촌 백화점에서 대왕 카스테라 먹었는데 맛있다고 느꼈는데
바로 다음주에 집근처에 대왕 카스테라 빵집이 생김.
그 후로 내 취향 이어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 꼴로 사 먹음
그러다가 어느날 집근처에서 아버지 뵙고 어쩌다가 대왕 카스테라 사드렸더니
저거 몸에 안좋다고 TV 나온건데 왜 사냐면서 기겁하심 ㅋㅋㅋ
그런데 내가 대학교 식품공학과 나왔는데
이게 몸에 안좋을리가 있나 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해 봤지만
걍 기름기가 많아서 건강한 음식이 아닌건 맞지만
원래 이런류의 빵은 식용유 이만큼 넣는게 정상인건데 왜 호들갑인가 싶었음 ㅋㅋㅋ
결국 몇달 안에 집근처 대왕카스테라 집은 문 닫았지만
다행히 조금 시간 지나서 그 빵집은 그냥 식빵 집으로 바꼈고
그 집 사장님은 장사 더 잘되더라
그래도 가끔은 예전에 먹었던 대왕 카스테라가 먹고 싶긴 함.
요즘 제빵 배우는데 ‘식용유’ 넣어서 베이글 만들었는데!!!! 먹을 수 있는 기름인데 ㅠㅠ
고발 프로그램이 과장하여 자극적으로 만들어 단기적으로 큰타격을 입은 건 맞지만
솔직히 장기적으로 보면 어차피 망할 아이템이였음
그 당시에도 도대체 저게 저렇게 까지 많이 창업할 아이템인가 의아하긴했음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접근성이 좋아서 너도 나도 창업했는데
아이템이라고는 겨우 그다지 특별할거라고는 없는 카스테라 하나
동네에 메뉴 여러개 있는 빵집들도 망하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어디 특별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 유명 맛집도 아니고 길거리 가면 널려있는 체인점 카스테라를 과연 사람들이 일시적인 유행이 끝나면 얼마나 찾을까?
솔직히 이성적으로 보면 경쟁력 별로 없는 일시적인 유행의 음식인데 사실상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장기적으로 보면 어차피 다 망해갈 사업 아이템이긴했음
과대 광고하여 가맹점주들 끌어들여서 여기저기 점포 다 내주고 서로 경쟁하게 만들고 입 싹 닫고 돈벌고 빠져나간 회사들도 문제
그 PD가 살인자지 ... 라고 할 뻔 ^^
일반 빵에도 식용유가 들어가는기 많은데 아쉬운 업종 중 하나ㅠ
식품학자뿐아니라
베이킹하거나 하물며 홈베이킹이라도 해보신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베이커리에 들어가는 버터와 설탕량응 따지고보면 카스테라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먹는빵 전부를 알고 먹어야하는게 답인거죠
모든지 과섭취를 하지않는다면 건강에 나쁠이유는 없어요
대왕카스테라 뿐 아니라 빵에는 대부분 유지는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근데 그 PD는 저 편이 나오기 훨씬전에 그 프로그램을 그만둬서 카스테라랑은 직접적 연관은 없음
그렇지만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그런 방식으로 흘러가게 만들어놓고 떠난거니까 잘못이 있다고는 해야될지도
쓰레기만두파동 사건도 있었죠. 사장이 자살 하는 순간까지 결백을 강조하셨다는데ㅠ
그 당시 제가 자주 가던 만둣집도 문 닫아서 기억나는 사건이예요. 진짜 맛있었는데ㅜㅜ
그러고 두 달 쯤 후 정정 기사 올라온거 봤는데 그때는 이미 망할덴 다 망하고 국민들도 아무도 관심 없었죠.
울산 L백화점 건너 버스정류장 앞에 하나 있긴 있는데 그건 용케도 버텼다 싶네요.
식품에 대한 여론을 조작했을 때,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이번과 같은 사건이겠지만, 제품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면 또 그것 만큼 파급력이나 효용성이 큰 분야도 없겠죠. 건강기능식품관련으로 사기꾼들이 참 많은것을 보면 참 줄타기 힘든 분야다 싶습니다
빵류는 다 식용유 넣요. 그게 적고 많음에 차이일뿐에요. 빵을 먹으면 살찌는 이유가 있죠.
식빵이나 빠게트 식용유 엄청나게 들어가요.
카스테라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몰랐는데 대학교때 대왕카스테라 찾아먹는 친구가 갑자기 카스테라 안먹길래 요즘 왜 안먹냐고 물어보니까 자주가는 대왕카스테라집 문닫았다고 속상해하는 거 보고 맛있는데 왜이렇게 금방 닫았지?? 했는데 몇년후에야 이런 뉴스가 떴었죠 ㅠㅠㅜ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의 미친 짓 하나로 소상공인들이 죽어버렸다는 뉴스를 접한 후로 정말 인간이 속지않으려면 하나의 편향된 시선만으로는 접해서는 안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ㅜㅜ
그 중심에
이영돈 피디
먹거리 x파일
채널a가 있다
😡😡😡😡😡😡😡😡😡😡
멍청해서 선동당하는 것들도 문제...
조금만 알아보면 되는걸..
뭣도 모르면 그냥 중립기어박고 기다리기라도하지...
참을성까지 없어서 더 문제..
확인도 안한 먹거리x 파일 그걸 보도한 MC
쉬폰케잌에도 식용류 들어가요. 가벼운 텍스쳐를 위한건데...무식한 방송에 넘 많은 분들이 피해보심.
아니.. "식"용유를 넣었다는게 뭐가 문제인 거임? 애초에 먹을 수 있는걸 먹는거에 넣었는데? 무식한 여론 조성이지만 그 여파는 무섭구나..
저 시절 대왕 카스테라 창업을 준비하고있었는데 저런 논란보다 맛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번은 사먹는데 저가격에 두번 사먹기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역마다 생기니 당연히 매출이 줄고요 조스, 가마로, 쥬씨등 역마다 생기는 매장들은 첨에는 잘되다 포화되면 매출 확 줄어듭니다.
본사만 이익보는 구조죠!
대왕 카스테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줄서서 먹던 가게..... 손님들한테 해명하면서 버티다 버티다 없어진거 너무 슬픔......
과거 대왕카스테라의 본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내부에서는 어차피 카스테라 하나만 놓고 계속 끌고 갈 수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다른 메뉴와 마케팅 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나요. 방송은 일요일이었고 다음날인 월요일에 저는 직접적으로 레시피를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그저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직원이었지만 쏟아지는 전화...거기에는 생판 모르는 남들도 있었고 그들의 욕이야 그냥 흘려들을 수 있었지만 점주님들의 전화에서는 거의 절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사실 제가 기억하는 언론의 더 엿같았던 점은 다른 고발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렇게 지옥의 나날을 거치고 있는데 누군가 회사의 벨을 울리더군요. 누군가 싶어 나가보니 어느 유명한(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라면서 취재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어요. 현 상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듣고 싶다 그런거였죠. 그래서 지금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거냐며 물리치려는데 사장님이 나오셨고 우리의 억울한 점을 피력해야겠단 생각이셨습니다. 더욱이 그냥 작가님만 나오신게 아니라 출연진이었던 pd님도 같이 계셨기에 의심하지 않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장님의 눈물섞인 인터뷰 보고 있던 직원들도 하루종일 슬펐다지요.
그런데 2주인가 지나서 그 방송의 제목은 '프랜차이즈의 허와 실'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가 한 인터뷰는 방송에는 나가진 않았습니다. 다만 섬네일로 구석 조그맣게 스틸컷 하나가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있었고요.
그 일로 회사는 그야말로 갈피를 더욱 잡지 못하고 결국 오픈멤버였던 저를 비롯하여 회사 자체가 망하는 일이 되었답니다.
없어져서 레시피보고 걍 내가만들어먹는데 ㄹㅇ존맛탱입니당 식용유 들어가는 빵들많은뎅 진짜 ㅠㅠ
원래 한국인이 기업 주둥아리에 잘 놀아다는게 종특임
버터 카제인나트륨 우지파동 진짜 잘 놀아났지 ㅋㅋ
룩삼님 머왕카스테라 창업 언제하시나요?
이영돈 그사람이 제일 문제이고 제작팀도 문제인거지. 자극적인 부분만 내보냈고. 사실 아무 문제도 없고 일부 나쁜 사람이 나쁜 기름으로 만든거였는데. 전체가 그런것처럼 방송을 했고. 나중에 사과도 없이 다른 비슷한 프로를 또 했음.
대왕카스테라편은 이영돈 하차하고 3년뒤에 방영된거
대왕카스테라 먹고싶다,,,,
나도
네이버지도 서울시내기준 10곳도 안되네.. 이것도 장사를 다 하는지도 확실치 않고
그래서 요즘 대왕카스테라 먹고싶어도 찾을 수가 없다ㅠㅜㅜㅜㅠ
그 방송을 했던 채널A 김진은 현재도 돌직구쇼 진행하면서 잘지내고 있고 당시에도 사과을 안했죠
학교앞에 대왕카스테라 점심때만되면 줄 길게 서가지고 한번도 못사먹다가 수업 다끝나고 4~5시쯤되면 굽고 2~3시간 지난거라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파리바케트나 뚜레주르보다 양대비 싸고 더 맛있어서 종종 사먹었었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송보고 '어떤 부분이 문제이고 그래서 먹으면 안된다'라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보다는 '방송에서까지 다룰만큼 안좋은 점이 있다는데 내가 굳이 이걸 사먹어야하나?'라는 생각으로 안먹었을겁니다. 저도 방송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주 내용이 식용유를 넣어서 고발을 했다고요? 생각해보니 어이가없네 ㅋㅋㅋㅋ
취미로 파이랑 빵을 가끔 만드는 사람인데, 대왕 논란때도 난 듣자마자 '그게뭐? 뭐가문제라는거지?' 싶었음. 원래 빵엔 버터랑 설탕 등 어마어마하게 들어감. 우리가먹는 케이크도 별로 안단거 같지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설탕을 넣는거임. 거의 들이붓듯이 들어감.. 나도 만들어보고 놀랐었는데 그만큼 안넣으면 그맛이 안남. 조금만 알면 별거 아니란거 알았을텐데 즐겨먹는 대왕카스테라가 줄줄이 망해서 너무 아쉽고 속상했음..
대왕카스테라 난 그 때에도 식용유를 걸고 넘어지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먹는 거를 먹는거 만드는 데에 넣는게 뭐가 문제라고 그렇게 크게 번졌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음.
눈물난다 일주일에 세번 이상 대왕 카스테라 사먹었던 사람으로써 그렇게 가게들 사라지고 너무 서러웠음..아니 그때 당시에도 못먹는 기름을 넣은것도 아닌데 고발까지 할 일인가 싶어서 의아했었는데..이제 대왕카스테라 먹으려면 전철타고 몇십분을 가야한다고요ㅠㅠㅜ
저때당시 제과제빵 수업 들었었는데 교수님 선배님들이 엄청 답답해하셨지 쉬폰류 시트에는 원래 식용유가 들어가는거고 대왕카스테라 한판 분량의 반죽을 만드려면 당연히 더 많은 식용유가 필요한건데. 저 방송을 본 사람들이 어떻게 버터가 아닌 식용유를 저렇게 많이 넣냐며 ㅠ 평소에 버터=좋은기름 식용유=나쁜기름 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거니와 오히려 식용유를 더 많이 먹고 버터를 꺼려왔으면서. 그리고 비슷한 사건으로 마늘빵 만들려고 바게트 수분기를 날리기 위해서 바게트 말리고 있는데 방치된 오래된 바게트를 쓴다고 방송에 내보냄 그때도 식품,제빵 관련 교수님들이 방송사에 엄청 항의전화 했다던데
난 솔직히 어릴때 부모님이 카스테라해줄때 계란이란 우유 설탕만 넣고 해주는것만 먹어서 다 그런지 알았지 솔직히 제빵에 식용류로 생크림만 만드는줄 알았지 빵자체에 저렇게 들어가는거 보고 빵 왠만하면 안먹고 먹어도 호밀빵위주로 먹는데
이게 다 채널A 때문이다.
그리고 저프로그램의 악영향중하나가 이후 사회고발프로가 사라지게되는데도 큰영향을 미침. 제대로된 피디들이 만드는 사회고발프로도 저프로그램하나 때문에 대부분 사라져버렸죠.
울엄마 베이킹 잠깐 배웠는데도 카스테라에 원래 식용유 들어가는거 알고 아무렇지않게 여겨서 별 걱정 안했는데, 매스컴이 워낙 영향력이 커서 그런지 다들 안좋다고만 믿고 결국 매점 줄줄이 없어지더라. 아는애도 대왕카스테라 알바 구하자마자 메뉴 바꼈다하고.. 식용유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닌데 식용유가 들어간 ‘대왕카스테라’는 나쁘다는 인식이 너무 박혀버렸지,, 맛만 좋은데ㅠ 언론에선 한마디 떠든거 가지고도 결국 한 가정을 무너뜨리는거 금방이니 제발 사명감 가지고 양심껏하자
우리가 항상 어떤 일에 적당한 의심을 해야하는 이유. 쉽게 단정지으면 안되는 이유.
저때 방송에서 식용유 700ml 넣을때 먹고싶은맘이 쏙들어가긴함
밀가루 1000g 에 식용유 700ml 였나...
반죽하나에 10개 나오니까 빵 하나에 75ml 니
많은건아닌데( 일반숟가락 10번정도)
이제는 방송국 몇개가 아니라, 몇만개의 유튜버를 상대해야되,,
근데 카스테라는 이영돈 퇴사3년 뒤에 한거라 이영돈은 다른걸로 욕먹을만 하고 카스테라는 김진기자가... 그냥 저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책임을 져야 하고, 김진기자는 은근슬쩍 넘어가서 유튜브하던데 카스테라 생각하면 진짜 그러면 안된다...
그러게요...식용유로 명절마다 전도 엄청 부쳐먹으면서.
튀김할때 반죽에도 식용유섞는데 ....
채식베이킹 할 때 식용유 넣는 경우도 많은데
식용유가 들어가야지 폭신폭신 부들부들 해진다고 하던데. ㅠㅠ 너무 아쉬워요. 줄서서 먹던 대왕카스테라..
이게 웃기는게 식용유를 쓰는게 문제면 비비큐는 진작 망했어야된다는거임.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그러는데 사실 올리브유는 타는점이 낮아서 튀김요리에 잘 안쓰기도 하고 질 낮은 올리브유의 경우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것도 있었는데 그런건 신경 1도 안쓰고 상식적이지 않다는것만으로 여론몰이된거지 뭐...
따지고보면 버터보다 식용유가 풍미가 떨어져서 그렇지 몸에는 더 좋음ㅋ
어떤 제품을 만드느냐에 사용하는 기름이 다른거지... 기름에도 식용유는 안좋고 버터는 좋다는 인식이 저렇게 업계를 망칠정도로 심할줄은 몰랐네요
식용유가 아니라 일반 버터넣으면 다 좋다고 먹었을꺼면서
식용유로 튀김도 해먹고 마요네즈도 거의 식용유으로 만드는건데 식용유에 거부감을 느끼면 튀김이나 마요네즈는 어떻게 먹냐
삼겹살은 그렇게 먹으면서...미디어에 선동좀 당하지말자...
이영돈 실체 유튜브로 찾차보세요..... 경악했으뮤ㅠㅠㅜ
대왕카스테라는 이영돈이 한거 아닌데
베이킹 해본 사람은 알아요 유지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채식하는 사람들은 동물성지방(버터) 사용 안하려고 일부러 식용유나 식물성유지로 만드는 레시피 일부러 찾아서 만들기도 했는데 이사건 보고 진짜 어이없었어요.
다른 재료 양 대비 많이 들어갔다기 보다 대량 생산량에 따른 식용유량인데 완전 왜곡된 보도였어요.
그리고 언제 대왕카스테라가 고급음식 느낌을 줬죠? 가격 부터가 저렴했는데 거짓 보도 웃기네요
다시 판매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