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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에 맨파워는 적용되죠. 해외 원서가 영어면 번역서로 봐도 훌륭한 번역자들이 많아서 내용왜곡이 별로 없는데 제 3국 비주류 언어는 애초에 번역가 인원 자체가 적으니 번역의 질도 같이 내려감. 영어 같은 건 뭐 극한의 무한경쟁이니... 어떤 분야든 무조건 사람은 많아야 함.
9:40 과학을보다 왜 1게스트보다 재밌는지 갑자기 알거같음 저녁에 누워서 나무위키 타고가다보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막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새잖음 과학늘보다도 분명 A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Aa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가지치기 하면서 Ab,Ac,Ad 하고 자꾸 이야기가 확장되는거랑 같은거 아닐까 하는
우생학이 아니라 실재로 있는 얘기이고 이론상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말라리아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하필 말라리아가 없는 곳에서 태어나 자라나거나 또는 현대의학의 힘으로 말라리아에 걸려도 치유가 가능해지면서 그 유전자가 계속 남아있는 식이죠. 반대로, 특정 빈혈 유전자가 하필 말라리아에는 강한 내성을 지닌 덕분에 말라리아가 많은 지역은 이 빈혈 유전자를 가진 사람 비율이 높습니다. 우리 사이엔 천연두에 취약한 유전자가 아직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천연두가 의학의 발달로 사라지는 바람에 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거죠
성심당도 그런 밀가루로 시작했고요. 피난처여서 서울과 북한 음식이 많이 퍼져있지요. 60년대 순두부는 가오리. 멸치 육수의 칼국수는 원동에도 있었는데 대흥동, 선화동 (아마 도청, 시청 때문이 아닌지)에 자리 잡으며 70년대 (두부두추치기도 함께)에 전성기가 된 거 같아요. 공주칼국수 보다 청양칼국수가 많았지요.
진화는 선택이에요. 생물개체 혹은 종이 자기 몸을 환경에 맞게 스마트하게 설계하는게 아니라, 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개체나 종이 우연히 출현하고 점점 우세한 종이 되어서 결국 살아남는 개념이에요 :) R을 보는 개체가 결국 생존에 유리했기때문에 점점 우세종이 되고 살아남고 나머지는 토태되는거지, 왜 R색을 보는게 더 유리한데 그렇게 안하냐가 아니에요!
30:00 이 부분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다른 인류학 영상을 봤는데 호주로 이동하는 그때의 인류는 배를 만들 수 있었다, 배를 만들어서 호주를 건너갔다 라고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해수면이 낮아 제주도에는 발자국이 있을 정도로 섬이 다 이어져있었다 라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 배를 만들어 건너기도 하고, 해수면이 낮아 걸어가기도 했다 두가지 모두의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자신의 분야에서 박사하시고 교수하시는 분들이지만 남의 분야에선 일반인보다 약간 나은 수준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굉장히 흥미롭네요. 그리고 역시 과학하시는 분들답게 자신이 모르던 사실,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질의를 할 때의 기본 자세, 담론하는 방식, 사고체계 수준이 너무나 보기 아릅답습니다. 저 스스로도 너무나 재미있지만,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이런 것을 보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모 사피엔스 종이 대단한 게 아예 지구의 환경에 위협이 될 정도로 환경을 아예 바꿔버리는 종이 된 것임. ㅋㅋㅋㅋㅋㅋㅋ 지구상에 그 어떤 종도 지구의 환경을 감히 바꿀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그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면서 살다가 멸종 되고 그랬지 40:13 진화론에 대해 간혹 오해 하신 분들이 많아서 자연 선택 이론을 더 확실하게 설명하신 거 같네요
9:13 여기 오타인 것 같은데 조정력이 아니라 조석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이 전에 보여진 그림에서(달 아래 부분이 무거운 추 역할을 한다고 써져있는), 달의 무거운 추가 지구쪽 표면이여야지 동주기 자전이 될 것 같은데 보여주신 그림처럼 지구에서 바라봤을 때 바닥쪽인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쪽에 관심이 없고 어릴 때 들어본게 전부인데 제가 알기로 크로마뇽인-호모사피엔스-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 이렇게 진화했다라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 근데 요즘은 크로마뇽인은 쑥 들어가고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도 그냥 호모 사피엔스라고만 하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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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 다 담지 못했던 과학의 뒷이야기와 구독자분들의 질문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
이번 책에서는 이대한 교수님이 새롭게 합류해 진화, 우주, 그리고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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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채널은 정말 미친 것 같다.. ㄷㄷㄷ
평생가도 한번 만날 가능성도 없는 박사님들의 담론을 이렇게 방구석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채널이야 말로 지적 욕구에 대한 유투브의 축복과 같은 채널이 아닐까...
오래오래 영원하기를~~
MC가 잘한다 잘한다 하는게 각 과학의 분야를 적절히 잘 연결시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화의 흐름도 자연스러워지니 이해가 정말 잘돼요
지난번 과학 총회 때도 그렇고 과학자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빈틈없이 토크가 재밌게 연결되는 것 같아요 ㅎㅎ
모든 분야에 맨파워는 적용되죠. 해외 원서가 영어면 번역서로 봐도 훌륭한 번역자들이 많아서 내용왜곡이 별로 없는데 제 3국 비주류 언어는 애초에 번역가 인원 자체가 적으니 번역의 질도 같이 내려감. 영어 같은 건 뭐 극한의 무한경쟁이니... 어떤 분야든 무조건 사람은 많아야 함.
빈틈없는 편집
그럼 제작비는 늘어나겠쥬?
ㅋㅋㅋ대사가 많아 편집을 많이 해야겠죠?
정프로님이 진행을 잘하시는 듯. 아는게 많고 위트가 있음
초반에 천체 토크가 쉴 틈이 없네요. 엄청 유익합니다.
정말 이 프로그램은 과학자가 많을수록 더 재미있네요. 오늘도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ㅎ
진짜 어려울 수 있는 주제로 너무 유쾌하고 존중도 있는 유익한 채널 입니다.
요즘 뒤늦게 빠져서 매일 한편씩 재밌게 보고 있어요. 덕분에 한평생 관심없던 우주와 물리학 등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나온다고 해서 보는데 다른이야기 하다가 20분 넘어서야 인류의 기원 이야기를 함.. ㅋㅋㅋㅋ 앞에 이야기가 재밌다보니 정MC가 인류의 기원 이야기 이야기 할게요 하니까 아 맞다 오늘 주제가 인류의 기원이구나 하고 깨달음.. ㅋㅋㅋㅋ
오프닝만 20분 넘게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전에 아직 과학을 보다 이름이 없을 때 영상을 보고 왔었는데 정프로님 과학 지식이 엄청 많이 느셨어요 🎉🎉 E=mc² 도 모르셨었는데 말예요
원래도 지식은 많은 분입니다. 방송 퀴즈프로 우승 2관왕이고 비록 마치지는 못했으나 미국 로스쿨 다녔던 사람임.
@@123carth문과적 소양은 깊지만 이과는 또 다른문제라 ㅎㅎ물론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으신분은 맞죠
거기서 아는 척을 하면 방송이 진행이 되지 않죠. 전문분야 있는 사람이 있는데 왜 mc가 알려주겠어요 그런건 방송 취지에 맞지않아요. 어떤 방송을 보든 mc는 토스를 잘 해줘야하는거에요
17:11 단체로 아하-!!
지식이 쌓일수록 새로운 배움에 오픈 마인드라는
둘도없을 훌륭한 본보기셔요 모두들^^
와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정말 알차고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도 너무좋고 인원이 많으니까 다양한 얘기들을 들을수있어서 좋아요~ 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
대전에 사는 50대입니다. 대전홍보 감사합니다 😊😊😊
두부두루치기 실존하는 음식 맞나요 ㅋㅋㅋㅋ 확인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서 믿기지가 않아서요 ㅋㅋㅋㅋㅋ
와 ! 김백님 교수님 오랜만입니다!! 기다렸어요!!!
9:40
과학을보다 왜 1게스트보다 재밌는지 갑자기 알거같음
저녁에 누워서 나무위키 타고가다보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막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새잖음
과학늘보다도 분명 A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Aa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가지치기 하면서 Ab,Ac,Ad 하고 자꾸 이야기가 확장되는거랑 같은거 아닐까 하는
보다 채널을 알게된게 얼마나 큰 재미인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40:29 정말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빌드업 능력
요즘 이 채널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인간에게 각종 불치병이나 알레르기 등의 질병, 증상들이 점점 늘어나는 게 본래 자연 선택에 의해 도태되었어야 할 특징들이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이어져 오면서 해소되지 않아서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관련해서 교수님들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잘못하면 우생학으로 뻗어갈수도 있겠군요..
@socrates66 네...그래서 후속 이야기 다 빼고 질문 드려봤어요
인류의 수명과 건강수명 자체가 늘어났습니다
이전 인류에게 없던 불치병이 현대에 와서 생긴게 있나요? 인류가 과거에 비해 나빠진 것이 존재하는지 부터 구체적으로 사유해보시죠
우생학이 아니라 실재로 있는 얘기이고 이론상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말라리아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하필 말라리아가 없는 곳에서 태어나 자라나거나 또는 현대의학의 힘으로 말라리아에 걸려도 치유가 가능해지면서 그 유전자가 계속 남아있는 식이죠.
반대로, 특정 빈혈 유전자가 하필 말라리아에는 강한 내성을 지닌 덕분에 말라리아가 많은 지역은 이 빈혈 유전자를 가진 사람 비율이 높습니다.
우리 사이엔 천연두에 취약한 유전자가 아직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천연두가 의학의 발달로 사라지는 바람에 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거죠
다만,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과거엔 몰랐지만 존재했던 병'이 현대에 밝혀지고, 이름이 붙여서 분류되는 식으로 '추가'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 편 되게 재밌네요❤
콜라보가 아니라도 역사를보다에서 궁금햇던거에 이야기해주는 과학을 보다ㅋㅋㅋㅋ 너무좋다
우주먼지님 김범준 교수님 나오시면 무조건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 두 분은 캐릭터가 분명해서 ... 뵈면 빙그레~~ ^^
김응빈 교수님 계속 나와주셔서 너무 좋습니다~~다른분들도 자주 나와주시고 우리 김범준교수님 우주먼지님 김응빈 교수님 세분은 영원히 고정해주세요!
40:31 영진이형 출간 빌드업 지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자 분들 형상기억종이가 실재 하는걸까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설명 좀 해주세요
보다 채널 애죵합니다. 스포트라이트 받는 출연진들도 대단하지만 섭외하느라 또 편집하느라 고생하시는 제작진은 정말 위대하다 생각합니다. 과학 역사 영화 철학 다 즐겨보고 있습니다.
대전이 밀가루와 콩음식이 발달한건, 대전이 평야인것도 있지만, 6.25이후 부산으로 들어온 미국원조품을 저장분배하는 창고가 있어서 입니다.
그래유?
대전에 공주칼국수가 많은이유는 뭐에요? 유독 공주칼국수가많던데
@@doublej5891공주칼국수에 맞는 대답은 아니지만, 칼국수 가게가 많은 건 원댓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칼국수가 많아서 공주칼국수도 많아진거 아닐까요
성심당도 그런 밀가루로 시작했고요. 피난처여서 서울과 북한 음식이 많이 퍼져있지요. 60년대 순두부는 가오리. 멸치 육수의 칼국수는 원동에도 있었는데 대흥동, 선화동 (아마 도청, 시청 때문이 아닌지)에 자리 잡으며 70년대 (두부두추치기도 함께)에 전성기가 된 거 같아요. 공주칼국수 보다 청양칼국수가 많았지요.
오늘도 재밌었어요. 응빈교수님도 나오시고 관장님도 나오시고
와 이번회차는 정말 재미있어요
토요일 오전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누워서 보고있습니다ㅋㅋ
초등생 가르치는 샘인데요 요즘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책도 구매했습니다 ^^~
너무너무 좋아요 과학을 보다❤❤❤ 과학을 보다 나오시는 모든 분들 구성 너무너무 좋아용!!!!!
천문학은 전문가 한명이 나와서 설명하고 얘기해주면
정말 더럽게 재미없는데
이렇게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서 얘기 하는거는
정말 잼있어ㅋㅋㅋ
장르만여의도에는 아얘 가져오지도 않는 책을 여기는 가져와서 보여주시네요ㅋㅋ 역시 보다를 더 좋아하는거였....
마포에서 하는 북콘서트도 홍보해주세요😂
진화는 선택이에요. 생물개체 혹은 종이 자기 몸을 환경에 맞게 스마트하게 설계하는게 아니라, 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개체나 종이 우연히 출현하고 점점 우세한 종이 되어서 결국 살아남는 개념이에요 :) R을 보는 개체가 결국 생존에 유리했기때문에 점점 우세종이 되고 살아남고 나머지는 토태되는거지, 왜 R색을 보는게 더 유리한데 그렇게 안하냐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과학을 보다에 나오셨던 모든 박사, 교수님들 전부 다 좋지만 요새 김응빈 교수님이 거의 반고정 된거 같아서 정말 좋네요.
우리가 빨간색을 보게된게 진화론적으로 얼마 안됐기에 아직 색맹이 존재하고 있는 건가요?
오 이거 궁금하다
색맹이 돌연변이인가, 빨간색 보는게 돌연변이인가
@@NO3-w5z 빨간색 보는 게 돌연변이
네. 진화생물학적으로, 적녹색맹이 '다 도태되어 사라질 정도로 생존에 불리한' 특징까지는 아니었던 겁니다. 그래서 색맹유전자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NO3-w5z 빨간색 보는 게 돌연변이임
19:44 두부두루치기 먹어 봤습니다. ㅋㅋ 충남대 다니는 분하고 친해서 밤중에 두부두루치기 식당에도 가봤는데 그 안에서는 꽤 유명한 메뉴라고 들었습니다.
과학자형님들 질문합니다.
전세계 모든 인구가
지구자전과 같은 방향으로 동시에 달린다면 지구의 자전속도는 빨라질까요?
두부두루치기 레시피 찾아보니
와우~
메뉴로 내봐야겠어요^^*
(제가 영양사거든요 🤣)
참 좋아요 ^^
7:09초에 입자가 지구 뿐만 아니라 태양에도 부딪히는것도 가정을 하신거겠죠? 지구가 태양쪽으로 가지만 태양도 지구쪽으로 가서 뭔가 더 빠를거같기도 한데
과학이 이렇게나 재미가있어요!!!
우와 오늘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역시나 유쾌하셔ㅎㅎㅎ
재밌었어요 오늘도!
이정모관장님 릴렉스릴렉스....
이정모관장님 파이터 였구나
캬 5명 과학자가 있으니 더 재밌어요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못알아듣고 이핼 못해도 재밌어요!
김범준교수님쪽 빵만 쪼금이래ㅋㅋㅋㅋㅋ😂😂
관장님은 과학자는 아니신것 같애
보통 추정이다라고 하시던데 이분은 결론을 이야기하시네
설대 박사임
30:00 이 부분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다른 인류학 영상을 봤는데 호주로 이동하는 그때의 인류는 배를 만들 수 있었다, 배를 만들어서 호주를 건너갔다 라고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해수면이 낮아 제주도에는 발자국이 있을 정도로 섬이 다 이어져있었다 라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
배를 만들어 건너기도 하고, 해수면이 낮아 걸어가기도 했다 두가지 모두의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해수면이 낮아져도 얕은 바다여야 황해나 베링해협처럼 다 드러날 수 있고 호주와 순다랜드 사이의 바다는 매우 깊기 때문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보다는 훨씬 거리가 줄어드니 배를 타고 이동하기 더 수월해지겠죠.
매회가 소중한 과학을 보다!!! 어쩜 이리 감사할수가!!!♡♡♡
자신의 분야에서 박사하시고 교수하시는 분들이지만
남의 분야에선 일반인보다 약간 나은 수준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굉장히 흥미롭네요.
그리고 역시 과학하시는 분들답게 자신이 모르던 사실,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질의를 할 때의 기본 자세, 담론하는 방식, 사고체계 수준이 너무나 보기 아릅답습니다.
저 스스로도 너무나 재미있지만,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이런 것을 보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2분짜리 영상이라니 너무 든든하다ㅎㅎ
물구나무 말티즈 이야기는 여기서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귀여운 말스키
와 김백민교수님!!! 너무 좋아요
보다 보면 정말 빠져드는 대화ㅜ
관장은 정프로 보다 과학지식이 짧은거 같네
뒤에서 부딪히는거랑 앞에서 부딪히는거 다르단것도 이해못하네
댓글 신경안쓰세요란....말에 커피 먹다 뿜었습니다. ㅋㅋ
이정모관장님은 재미로 들어야함
오래된 지식과 뇌피셜이 많아서 가끔 현재 과학지식과 다른 부분이 좀 있음
동의 못함
오프닝부터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네
거의 대전에서만 살아서 두부 두루치기가 대전에만 주로 먹는거 첨 알았어😮
접하기 어려운 과학을 이야기하듯 수다떨듯 풀어주시니 친근하게 느껴져서 계속 보게 돼요. 이해하고말고는 잘 모르겠고😂😅 그래도 보다보면 한두가지라도 얻는 깨달음이 있겠죵? ㅎㅎ
이정모관장은 초반에 태양풍 얘기할때 기본 상식이 없네..
다른곳이였으면 자신은 유명한 과학자라고,
특유의 큰 목소리와 흥분으로 자기가 옳다고 우겨서 이겼겠네..
턱수염 아저씨 공부 마니 하세요❤ 깊이가 옅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석유의 생성원리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최근엔 기존의 상식과는 다른 지구가 석유를 생성해낸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이관장님은 직립보행이되나요
크로마뇽인 또는 네안데르탈인의 후예인지좀
물어봐주세요.
역시나 잼 있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넘 재밌습니다
대전 명물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드시러 놀러오세요!! 빵범준교수님은 성심당 꼭 들리시구요오늘도 한층 더 쌓이는 지식 감사합니다
두부만 갖은양념해서 살짝끓이면 , 경기도. 제가자주해먹죠.그걸 두루치기라고 하는가봐요
와~~~ 마지막 빌드업 지렸다
미국의 밀가루 지원이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퍼졌고 이로인해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대표적으로 칼국수)이 유명함
사랑은 하트모양이라는 개념은 어디서 나온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ㄱ ㄱ ㅑ!! 1등!! 멤버쉽 만세! ㅋ
저도 대전 가서 두부두루치기 처음 먹어봤어요. 콩종류는 다 좋아하거든요^^
두부두루치로 저녁 먹고 성심당빵으로 입가심....쩝..
정말 재밌고 공부되는 찐프로ㆍ
할미도 공부 즐겨봅니다
담배연기가 대기에 미치는 영향이 클까요? 대기 오염의 원인 중 큰 영향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당!
19:35 정영진의 보다
호모 사피엔스 종이 대단한 게 아예 지구의 환경에 위협이 될 정도로 환경을 아예 바꿔버리는 종이 된 것임. ㅋㅋㅋㅋㅋㅋㅋ
지구상에 그 어떤 종도 지구의 환경을 감히 바꿀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그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면서 살다가 멸종 되고 그랬지
40:13 진화론에 대해 간혹 오해 하신 분들이 많아서 자연 선택 이론을 더 확실하게 설명하신 거 같네요
9:13 여기 오타인 것 같은데 조정력이 아니라 조석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이 전에 보여진 그림에서(달 아래 부분이 무거운 추 역할을 한다고 써져있는), 달의 무거운 추가 지구쪽 표면이여야지 동주기 자전이 될 것 같은데 보여주신 그림처럼 지구에서 바라봤을 때 바닥쪽인게 맞나요?
42:30 반론🙋(범준이형처럼)
말씀하신 이론에서 가정한 가상의 입자를 막아주는건 부피인것처럼 이해했는데 맞나요?? 질량과 부피는 정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잖아요
9:10 아~ 명쾌한 설명 감사
이제야 명확한 이해가 되네요
주말을 맞아 신나게 한편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0:30 크~ 빌드업 오졌다
뭔가 설 특집 같은 느낌!!^^
증말 좋은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쪽에 관심이 없고 어릴 때 들어본게 전부인데 제가 알기로 크로마뇽인-호모사피엔스-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 이렇게 진화했다라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 근데 요즘은 크로마뇽인은 쑥 들어가고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도 그냥 호모 사피엔스라고만 하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
두루치기와 칼국수 둔산에 있는 대선칼국수 가 보세요. 대전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처 였기에 북한과 서울 음식이 많이 섞여 있어요.
대전가면 두부두르치기 일부러 먹습니다. 유명맛집가면 상상이상입니다. 거기다가 가격도 저렴하고요.
맞아요 저게 뭐 맛있겠어 하는 비쥬얼이지만 제대로 하는 집에서 칼국수와 같이 먹으면 기가 막히죠 대전 시민이에요😊
오ㅏ 저도 대전 놀러가서 두부두루치기 라는 걸 먹었었는데 밥 3공기 먹음요 너무 맛있어서 ㅠㅠㅠㅠ
많을 수록 좋다!!!
고급 지식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축이동에 따라 사하라나 아마존에 환경이 바뀌었다면
남극과 북근 또한 그랠을뗀데 그땐 수면 수위가 지금과는 많이 달라겠네요
갈곳은 잇죠. 지구애 두개만 존재하는 지하 벙커. 종말직전 몰래 안에 남아잇을 앨리트들
문명 0.9정도 됏거든요 2언제 될까요 50년정도 예상합니다 좀 짧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은 발전하고잇죠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지금은 미생물이 많아서 그게 새로운 생물종의 출현을 막는다고 했는데 그럼 그 미생물이 리셋될려면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할까요
시대유감 바로 구매했습니다! 천재 두뇌에서 나온 책 한번 읽고 싶네요 ㅎㅎ
사회자 목소리 유머감각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