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뇌에서 나온 신경이, 좌우로 교차한 진화로 이어진 이유가 하나 떠오름. 기능적 이유보다는 생존에 편리하고 유리해서라고 생각됨. 우리가 두꺼운 줄을 만들때, 얇은 가닥을 서로 꼬아서 만드는 이유는 그렇게 겹쳐있어야 더 질겨지고 더 길게 만들 수 있고 더 수납이 편리함. 마찬가지로 신경계도 이 장점이 생존에 더 본질적이어서 채택한 것이라고 봄. 진화의 어느단계에서 다세포 체계화된 신경계는 점차 길어지고 감각의 영역이 다양해지고 확장되었을텐데, 이때, 신경의 말단들이 얇은 가닥들로 사방으로 풀린 개체들은 감각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풍족한 시기에 편리함은 확보했을지 몰라도, 환경이 가혹해진 시기에는 오히려 내구성의 문제로 끊기거나 힘이 약해서, 길게 먼곳을 감각하기 어려워졌을겁니다. 반면에, 같은 조건에서 진화했더라도 그 방향이 가닥끼리 서로 꼬이고 더욱 길어지는 쪽의 개체들은 급격하게 가혹해진 환경에서도 좀 더 버티고 유용한 기능을 하면서 자연선택을 받아... 헐!!! 이 글을 쓰면서 시뮬레이션 돌리다 보니 소름돋는 장면을 떠올리게 되었네요. 바로, 좌뇌와 우뇌가 서로 다른 신경계 개체였다면!! 합쳐져서 하나의 두뇌로서 '우연히 진화하려면' 둘이 엮여야 되잖아요. 말 그대로 둘이 '뿔이 얽힌 숫사슴처럼' 서로 붙어있으려면, 당연히 꼬여야죠!! 그리고 이런 상호간의 꼬임은 '의지에 의한 과정'이 아니기에 당연히 '형태적 맞춤 진화'를 바탕으로 '자연스런 꼬임의 유지'가 있어야 하니까, 좌뇌와 우뇌가 분리되어 있던 시기부터 아마도 신경이 묘한 방향으로 엇나가서, 두 개체가 마주치면 서로 반대방향으로 감각하고 있기를 지속했을 겁니다. (어쩌면 그 때는 뇌 영역이 아직은 약해서 둘이 합쳐서라도 방어할 면적을 줄였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것은 필연적으로 두 개체의 감각 영역과 운동기관의 영역을 두배로 넓혀주는 효과를 줬을테니, 보다 안전하고 여러면에서 생존적 우위를 가져다줬을 것이고, 끊임없이 자연의 선택을 받아가며 지금의 형태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좌뇌와 우뇌라는 구분이, 애초에 뇌기관이 형성된 후의 합체라면, 앞에서 말한 방식으로 '서로 교차하는 형태'라는 간단한 구조변화를 통해, 서로 엮이고, 방어면적 축소/감시영역 확장 등의 효과를 얻어 생존에 엄청나게 유리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리한 선택이 이어지며 좌우뇌의 연결통로인 뇌간이나 외부의 보호조직도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휴, 딱 0.1초정도의 순간적인 장면이었는데도 글로 쓰려니 말도 안되게 어렵고 부실하네요. 어쨌든 이런식으로 보면, 신경의 좌우교차는 기능적 관점이 아니라 진화중 마주친 어떤 환경악화 속에서, 상대적 생존우위를 갖기 위한 필연적 선택의 하나였네요. 그렇게 좌뇌는 우뇌를 만나고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지키고 먹이며 맞닿는 부분조차 붙어서 정보를 교환하고, 심지어 '입체'라는 서로의 오차를 통합한 감각까지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신기합니다.😊 앞의 모든 내용은 0.1초의 머릿속 장면이라 어떠한 증거나 연구로도 뒷받침되지 않는 100프로 허구임을 밝힘니다.ㅋㅋ 너무 신기하고 놀라운 장면이었기에 그 재미를 나누고자 '약간의 개연성'을 바탕으로 글로 남겨봅니다.
8:49 땅과 돌을 줄로 연결시키면 무조건 추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돌의 높이와 상관없이요. 지구가 자전할때 줄의 장력방향과 돌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장력과 상관없이 정지 위성 궤도에 정확히 안착해 있다면 줄의 공기저항때문에라도 그 위치에 고정되어 있을 수 없겠죠.
진짜 잠들기 전 쉴때 봤던것도 또 돌려보며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형동생으로 지내면 늘 즐거울것같고 엉뚱한듯하지만 누구든 간지러울 만한 포인트를 하나 더 던져 살살 긁어주시는 정 프로님, 궁금증에 대한 질문 하는게 전혀 두렵지 않게 오히려 질문을 더 많이 하고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더 많은것을 배우고 싶게 만드는 우주먼지님 성대 학생들이 너무 부럽게 만드시며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게하시고 많은 지식을 갖추고 계시지만 또 다른 의문도 찬찬히 들어주시고 설명해 나아가시는 김범준 교수님. 물론 다른 박사님들도 너무 이야기 잘 전달해주셔서 늘 흥미롭게 보고있네요. 콘서트마냥 정프로님 박사님들 모셔서 방청객 받아 몇개의 주제에 대해 지식을 배우고 QNA를 가지고 그런다면 저 얼마를 내고라도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영상 하나하나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역사쪽도 마찬가지이고 덕분에 쉬는 시간마다 배움을 얻고 아 뭔가 아쉬운건 더 찾아보고 그러면서 정말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제발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용
이대한 교수님 오랜만에 출연하셨는데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 이대한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생물학 너무 재밌어요.. 소프트 인헤리턴스로 인해 부모의 경험이 자식에게 유전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너무 흥미롭고, 종의 분화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 그리고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바다가 산성화 된다는 사실도 알게 돼서 많은 걸 공부하게 되네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햇빛을 약간 차단하는 달 표면 먼지같은걸 잘 흐트러지지 않는 지역에 흩뿌려서 태양에너지의 극히 일부를 차단하는식으로 조절하는 아이디어가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먼지를 그 위치에 가져다놓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크지않고 최악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해도 그 먼지를 치워버리는게 어렵거나 비싸지 않아서 쉽게 원위치 시킬수있고 효과만 보장되면 해볼만한 아이디어가 아닐까싶었는데 이 부분도 궁금하네요
00:11:19 부모 세대의 경험 유전은 엘리자베스 로즈너의 '생존자 카페' 라는 책에서도 다루어지고 있습니다.(역사 논픽션 책이지만 이 내용은 흥미로웠어요) 홀로코스트 생존자 부모 혹은 조부모를 둔 자손 세대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세대 간 전이 되었다는 내용이 초반에 나와요. 나중에 후성유전학 부분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는 컨텐츤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이런 대단한 석박사님들, 교수님들이 계몽운동 하듯이 각종 현상들에 대해 쉽게 풀어주시려고 하고, 이미 밝혀진 것들에 대해서 복기하는게 어찌보면 참...헌신을 하신다는 생각도 드네요. 상식을 쉬이 얻어가지만 한 켠에는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이런 컨텐츠를 계기로 국민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확장되고 보다 좋은 환경에서 크게 활약하셔서 대한민국 노벨 상 받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부묘의 경험이 자식에게 유전 가능성은 정말 놀랐어요😮 원래 아이는 부모의 생활이나 환경을 보고 자라면서 경험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는데, 태어나기전부터 유전이 가능하다는걸 알아서ㅎㅎ진짜진짜찐 놀랬어요!! 지금부터 얘낳기까지 좋은거 많이 해야겠네용😊 진짜 이 채널 넘넘 좋다 ㅎㅎ공부도 진짜 많이되구 지식을 쌓아가서~❤
베짜기 새의 경우, 인위적으로 둥지를 짤수있는 재료(짚, 풀류)를 공급치 않은 채 5대를 내리 인간이 고립시켜 키워도 그 5대후손에게 재료를 공급하자 조상들과 동일한 형태로 둥지를 만들더라는( 종별로 다른..) 연구도 봤습니다. 철학에서 말하는 집단 무의식 마냥, 물리적(유물론)만으로는 설명이 곤란한 상황들도 존재는 하지요.
@@낙타발걸음해당 예시는 위 설명에 반대되는 예시 아닌가요? 높은 수준의 학습과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새가 둥지를 만들게 된 것은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였을 것이고, 그렇게 둥지를 짜도록 형성된 유전자가 자손에게서도 발현되는 현상은 영상과 댓글에서 말하는 후천성질의 유전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김수현-z4x5s 과거 조상의 경험. 즉, 소프트웨어적 부분이 학습이라는 직접경험을 거치지 않고서도 후손에게서 발현되더라는 예 이고, 그 연결의 정체가 무엇인가는 위에서 언급하는 DNA의 메틸기 마냥 하드웨어적 접근도 연구되고 있는 거구요. 여담으로, 위에서 손흥민 자식 어쩌구도 나왔습니다만..어느 분야에서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의 자손이 대를 이어 뛰어날 확률이 얼마인가를 계산한 영국의 지독한 통계수학자 골턴( 다윈의 사촌 )의 연구에 따르면, 후손 1대에서는 30%, 2대에서는 5%로 뚝, 3대에서는 거의 0%로 수렴하더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결국 우생학적 통제가 아니고는 조상으로 부터 받은 특질은 보편 유전자풀 속에 사라지며 그 기간은 3대 정도라는 게지요. 그래서 옛말에 부자 3대 못간다 한 건지도..
음..그거 주제로 한 소설이 요즘 핫한게 있던데...화성으로 인류가 이주한 뒤 몇천년이 지나서 화성족과 지구족이 전쟁을 하고... 뭐 또 몇천년뒤에 지구인들이 우주를 다 개척하고 했는데...우주를 유랑하는 고등종족한테 패배한뒤에 다 개조당하고...뭐 어쩌고 하는... 재미 있더라구요
이번 편에서는 조금 더 깊은, 학구적인 내용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화학이 (물론 정영진 mc님의 능력이기도 하겠지만) 물리학 및 천체물리학과 이어질 수 있는 부분도 많은 것 같고, 내용 자체도 이해하기는 쉽지만 학문적으로 배우고 알아간다는 느낌이 없어지진 않는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세 분야를 다 아우르는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
어렸을때 책에서 러시아의 엘리트발레리나교육을 3대째 받으면 3세대째부터 태어난 아이의 발모양이 특이한 새발모양의 기형적인 발모양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고 그 책의내용이 신뢰할수 있는 책인지도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그런 비슷한 내용의 글은 찾을수 없더라구요 혹시 위의 이야기에 대해 교수님들께서 알고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님들 저 질문. 변기의 세균량이 0이라고 가정했을때 대변의 사출속도가 빨라서 왕관모양으로 튀어올라 엉덩이에 튀긴 물이 묻는다면 이 때 물에 대변에서 나온 세균이 포함된 상태로 묻는걸까요 아니면 대변이 투하지점 A에 떨어지면서 중심지로부터 주변 물을 밀어내어 튄거기 때문에 엉덩이에 묻는 물의 세균 함유량은 0일까요??
과학을 보다 재생목록 ▶
정주행 하기 ruclips.net/video/xJfZCiO22EA/видео.html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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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 우주먼지님 오늘 점심은 뭐먹을까요?
우주먼지 : 그것도 아주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중요하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피식했다
나 지웅배인데 개추누르고 간다 ㅋㅋ
6:10 우주먼지님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끈 달린거 전혀 보기 안불편하고 괜찮아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캐릭터성(?) 살고 참 보기 좋음ㅁ
별 달린 거 캐릭터 있고 귀욥 ㅎㅎㅎ
이쁨
개성있고 좋아요
개인적으로 안경 줄 되게 멋있음
뭔가 되게 스타일리시함
이대한교수님 안바쁘시면 자주 나와주셨음 좋겠습니다
경험도 유전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진짜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이게 허무맹랑한게 아니라 과학적 근거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고 하니 가까운 미래에 유전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뀔수도 있겠어요!
이대한 교수님편 많이 기다렸는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정프로가 진짜 대단한게
적당히 전문적이년서 딱 일반인 수준의 눈높이로 질문을 하는게 기가막힌거 같음
너무 어려워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어이없게 이해도 못해서 겉돌아도 안되고
정프로만이 이 프로그램을 이끌수 있었다고 봄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줜아 정프로..?
맞아요. 정프로가 있어서 한번 보고, 계속 보다 구독까지 가게 됨.
그게 바로 코리올리 효과죠
내생각에도 저 정프로라는 사람의 역할이 엄청 큰듯
17:26 김범준 교수님 손가락 쪽쪽 귀여우심ㅎㅎ
귀여워??
빵 쳐먹는 모양에 토론에 집중이 안되고만,
패널 좀 바꿔주시길...
정영진 프로님 천재와 일반인을 오가면서 프로그램을 훨씬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과학을 훨씬 더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순수한 교수님들의 이야기도 너무 무해하고 좋구요~~
게다가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음... 범죄적인 사기캐릭이야...
그러게요 배우를 하셨어도 좋았을 듯
ㅠ
ㅠㅡㅏㅣ
ㅐㅕㅗ
영진님도 자기 분야(진행)의 천재이니 ^^
앗, 뇌에서 나온 신경이, 좌우로 교차한 진화로 이어진 이유가 하나 떠오름. 기능적 이유보다는 생존에 편리하고 유리해서라고 생각됨. 우리가 두꺼운 줄을 만들때, 얇은 가닥을 서로 꼬아서 만드는 이유는 그렇게 겹쳐있어야 더 질겨지고 더 길게 만들 수 있고 더 수납이 편리함. 마찬가지로 신경계도 이 장점이 생존에 더 본질적이어서 채택한 것이라고 봄.
진화의 어느단계에서 다세포 체계화된 신경계는 점차 길어지고 감각의 영역이 다양해지고 확장되었을텐데, 이때, 신경의 말단들이 얇은 가닥들로 사방으로 풀린 개체들은 감각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풍족한 시기에 편리함은 확보했을지 몰라도, 환경이 가혹해진 시기에는 오히려 내구성의 문제로 끊기거나 힘이 약해서, 길게 먼곳을 감각하기 어려워졌을겁니다. 반면에, 같은 조건에서 진화했더라도 그 방향이 가닥끼리 서로 꼬이고 더욱 길어지는 쪽의 개체들은 급격하게 가혹해진 환경에서도 좀 더 버티고 유용한 기능을 하면서 자연선택을 받아... 헐!!! 이 글을 쓰면서 시뮬레이션 돌리다 보니 소름돋는 장면을 떠올리게 되었네요.
바로, 좌뇌와 우뇌가 서로 다른 신경계 개체였다면!! 합쳐져서 하나의 두뇌로서 '우연히 진화하려면' 둘이 엮여야 되잖아요. 말 그대로 둘이 '뿔이 얽힌 숫사슴처럼' 서로 붙어있으려면, 당연히 꼬여야죠!! 그리고 이런 상호간의 꼬임은 '의지에 의한 과정'이 아니기에 당연히 '형태적 맞춤 진화'를 바탕으로 '자연스런 꼬임의 유지'가 있어야 하니까, 좌뇌와 우뇌가 분리되어 있던 시기부터 아마도 신경이 묘한 방향으로 엇나가서, 두 개체가 마주치면 서로 반대방향으로 감각하고 있기를 지속했을 겁니다. (어쩌면 그 때는 뇌 영역이 아직은 약해서 둘이 합쳐서라도 방어할 면적을 줄였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것은 필연적으로 두 개체의 감각 영역과 운동기관의 영역을 두배로 넓혀주는 효과를 줬을테니, 보다 안전하고 여러면에서 생존적 우위를 가져다줬을 것이고, 끊임없이 자연의 선택을 받아가며 지금의 형태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좌뇌와 우뇌라는 구분이, 애초에 뇌기관이 형성된 후의 합체라면, 앞에서 말한 방식으로 '서로 교차하는 형태'라는 간단한 구조변화를 통해, 서로 엮이고, 방어면적 축소/감시영역 확장 등의 효과를 얻어 생존에 엄청나게 유리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리한 선택이 이어지며 좌우뇌의 연결통로인 뇌간이나 외부의 보호조직도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휴, 딱 0.1초정도의 순간적인 장면이었는데도 글로 쓰려니 말도 안되게 어렵고 부실하네요. 어쨌든 이런식으로 보면, 신경의 좌우교차는 기능적 관점이 아니라 진화중 마주친 어떤 환경악화 속에서, 상대적 생존우위를 갖기 위한 필연적 선택의 하나였네요. 그렇게 좌뇌는 우뇌를 만나고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지키고 먹이며 맞닿는 부분조차 붙어서 정보를 교환하고, 심지어 '입체'라는 서로의 오차를 통합한 감각까지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신기합니다.😊
앞의 모든 내용은 0.1초의 머릿속 장면이라 어떠한 증거나 연구로도 뒷받침되지 않는 100프로 허구임을 밝힘니다.ㅋㅋ 너무 신기하고 놀라운 장면이었기에 그 재미를 나누고자 '약간의 개연성'을 바탕으로 글로 남겨봅니다.
6:20
이젠 안경줄이 우주먼지님의 시그니처 같습니다!
이대한 교수님 나오는 편은 진짜 다 재밌어요
범준님은 진짜 올어라운더 플레이어이신거같아요. 물리는 거들뿐!
??? : 물리가 하고 싶어요!!! ㅠㅠoㅠㅠ
물리가 모든과학의 근원이라네요
빵 쳐먹는거?
4:40 정확히 그 문제가 저 물리학 교양 시험에 나왔답니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설명해주셨지만 저는 공부를 안해서 못 썼구요, 강의시간에 공부 안하고 과학을보다에서 이렇게 제대로 배워가네요🤭🤭
와!!!이대한 교수님 기다렸어요!!!!!!🎉
이대한 교수님 입터졌다!! 이번회 너무 재밌습니다 😊
이 구성 토론 자체가 너무 흥미롭고 잼있어요
이런 토론이 많아지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좋은 채널!!!🙂🙂
21:04 아 김범준 교수님 말투가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ㅋㅋ 구구단 외우는 초딩 같아요
으앗 이대한교수님 나오셨던 편 너무 좋아했는데 다시 나오셔서 좋네요:D❤️
이번 회 너무 재미있네요!!!
정mc님 매회 과학관련 공부 많이 해 오시는듯..
준비된 mc의 정석을 보여주시는 듯..
보기좋아요~^^
이대한 쓰앵님이 해주시는 진화 얘기 너무 재미있어요 여러가지 가설들도 얘기해주셔서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가설 ㅅㅂ 시간이 치트키고
장구한세월이 만능이잖아?
@@tedml5595그 치트키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던거죠 ㅋㅋ
@@tedml5595 글에서 할아버지 냄새남..
등심@@tedml5595
@@tedml5595여기저기댓글에 똑같은소리하시네
이대한 교수님은 설명을 잘 하시고 재미있습니다 이대한 교수님 자주 나와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이대한 교수님 분량이 엄청나네요 ㅋㅋ 전엔 거침없이 말해주셨는데 오늘 너무 조심스럽게 말하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
가끔씩 시간날때 한편씩 보는데 항상 너무 유익해서 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어찌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주시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1:36 저번에 댓글로 질문했다가 천동설 믿는사람으로 공격당했었는데... 이걸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천동설 믿는건 창피한게 아닙니다
이렇게 구차하게 댓글을... 크흡...ㅜ ㅜ
@@휀라디언츠믿씹니까?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서이후-d4n 이게 무슨 무례한 말씀이십니까?
아이들과 함께 너무나도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꼭 오래오래 유지되길 바랍니다!!!
8:49 땅과 돌을 줄로 연결시키면 무조건 추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돌의 높이와 상관없이요. 지구가 자전할때 줄의 장력방향과 돌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장력과 상관없이 정지 위성 궤도에 정확히 안착해 있다면 줄의 공기저항때문에라도 그 위치에 고정되어 있을 수 없겠죠.
이건 뭔헛소리임
지웅배님 컷트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깔끔하고 어울리세요~
안경도 시선집중
이대한 교수님 드디어 나오셨네용 ㅎㅎ 😻
YS : 이대한 긍민 여러분
서균렬 교수님 안 나와서 너무 보기 편해요, 두 번 다시 출연시키지 말아주세요
이대한이 더 xx지
시간이 치트키고
장구한세월이 만능이잖아
늬들도 창 대단들하다
과학이라고 해놓고
진화소설 감상하고있고
@@프리미엄2-w4s서교수가 왜 이세갸
@@tedml5595ㅋㅋㅋㅋ주책부리지 말고 국어공부 먼저 하고 와요 삼촌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천문학에 관심이 컸는데 진화생물학도 진짜 재밌어요!!! 진짜 과학을보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채널💓💓
이대한 교수님 나오면 뭔가 내용이 더 재밌음 우리가 궁금할법한 내용들을 많이 다뤄주셔서ㅎㅎ
그나저나 지웅배님은 그안경 쓰시니까 뭔가 아인슈타인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되고 싶은 개인적인 야망?을 간접적으로 표출하시는 거 같습니다ㅎㅎ
빵범준 교수님 짱 귀여우시고 아이같이 늘 호기심많아보이셔요😊
이대한 교수님 이야기하면 너무 집중되고 잼 나심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네요👍👍👍
이대한 교수님 출연하셔서 항상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출연해 주세요
정프로 잘 한다 진짜...
오 이대한 교수님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ㅎㅎ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어용~
진짜 잠들기 전 쉴때 봤던것도 또 돌려보며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형동생으로 지내면 늘 즐거울것같고 엉뚱한듯하지만 누구든 간지러울 만한 포인트를 하나 더 던져 살살 긁어주시는 정 프로님,
궁금증에 대한 질문 하는게 전혀 두렵지 않게 오히려 질문을 더 많이 하고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더 많은것을 배우고 싶게 만드는 우주먼지님
성대 학생들이 너무 부럽게 만드시며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게하시고 많은 지식을 갖추고 계시지만 또 다른 의문도 찬찬히 들어주시고 설명해 나아가시는 김범준 교수님.
물론 다른 박사님들도 너무 이야기 잘 전달해주셔서 늘 흥미롭게 보고있네요.
콘서트마냥 정프로님 박사님들 모셔서 방청객 받아 몇개의 주제에 대해 지식을 배우고 QNA를 가지고 그런다면 저 얼마를 내고라도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영상 하나하나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역사쪽도 마찬가지이고 덕분에 쉬는 시간마다 배움을 얻고 아 뭔가 아쉬운건 더 찾아보고 그러면서 정말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제발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용
이대한 교수님 오랜만에 출연하셨는데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 이대한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생물학 너무 재밌어요.. 소프트 인헤리턴스로 인해 부모의 경험이 자식에게 유전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너무 흥미롭고, 종의 분화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 그리고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바다가 산성화 된다는 사실도 알게 돼서 많은 걸 공부하게 되네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웃기고있네
ㅂ
@@서이후-d4n삐딱하게 살면 피곤해
@@물같은인생여행 삐딱한게
아니라
생각을 해보렴
@@서이후-d4nㄹㅇ ㅋㅋ
이대한 교수님 너무 재밋어요 자주 나오세요🎉
이대한교수님 좋아요!!!
이대한 교수님 멋져요
며칠째 정주행중입니다~ 오래된 수줍은 정프로 팬이었는데 여전히 역시나 매력 터지십니다❤❤❤
BODA는 역시 영진이형 및 교수님들 초청해서 토크 하는 게 제일 재밋네요
40:01 바람개비가 아니라, 그냥 태양에너지를 흡수한다고 해도 난감한게. 여전히 우주로 뭔가 쏘아올릴때 쓰는게 로켓시스템이라... 인공위성안에 분사할 뭔가를 가지고 있어야해서. 뭐 이온엔진 비스무리하게 오랜시간 버팀목을 쓰는데는 가능하겠지만, 결국엔 소모되긴 하겠죠.
얼마전에 햇빛을 약간 차단하는 달 표면 먼지같은걸 잘 흐트러지지 않는 지역에 흩뿌려서 태양에너지의 극히 일부를 차단하는식으로 조절하는 아이디어가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먼지를 그 위치에 가져다놓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크지않고
최악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해도 그 먼지를 치워버리는게 어렵거나 비싸지 않아서 쉽게 원위치 시킬수있고 효과만 보장되면 해볼만한 아이디어가 아닐까싶었는데 이 부분도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6:13너무로맨틱하다 >ㅅ< 안경끈 DEAN 도 많이 끼고나왔었는데ㅋㅋㅋ
이대한 교수님 계속 나오셨으면 좋겠다
00:11:19 부모 세대의 경험 유전은 엘리자베스 로즈너의 '생존자 카페' 라는 책에서도 다루어지고 있습니다.(역사 논픽션 책이지만 이 내용은 흥미로웠어요) 홀로코스트 생존자 부모 혹은 조부모를 둔 자손 세대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세대 간 전이 되었다는 내용이 초반에 나와요. 나중에 후성유전학 부분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4분 토크가 진짜 재밌네요. 새 영상 늘 기다립니다
교수님들 박사님들께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솔직히 너무 귀여운 매력들을 갖고 계심..
이대한 교수님 너무 조어ㅛㅇ용!!! 자주 나와주세요!!
이대한 교수님 너무 반가워요ㅠㅠ
재밌어요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방송 굿👍👍👍
몇주전 땅과 우주사이에 엄청난 길이에 줄을 묶은 쇳덩이를 날리면 어떻게 되냐고 질문한 시청자 입니다ㅎㅎ 오늘 제가 질문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궁금증이 해결 됬네용 과학을 보다 최고!!
이대한 교수님 생물 이야기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ㅎㅎㅎ
요즘엔 보다가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
41분이라니 좋네요. 담에는 1시간 넘겨주세요ㅋ
이대한 교수님 나오길 기다렸어요~~~
오늘 내용 진짜 재밌네요 생물 진화 너무 신기합니다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 보는 컨텐츤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이런 대단한 석박사님들, 교수님들이 계몽운동 하듯이 각종 현상들에 대해 쉽게 풀어주시려고 하고, 이미 밝혀진 것들에 대해서 복기하는게 어찌보면 참...헌신을 하신다는 생각도 드네요. 상식을 쉬이 얻어가지만 한 켠에는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이런 컨텐츠를 계기로 국민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확장되고 보다 좋은 환경에서 크게 활약하셔서 대한민국 노벨 상 받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웅배님 덕분에 천문학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이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가 술먹고 보면 다음에 볼때 기억이 안남
과학을 보다는 라디오처럼 듣는걸로만으로도 귀에 쏙쏙들어오니까 너무좋아요^^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mc님과 과학자분들 엄청 친해진게 느껴져요
우주과학과 물리가 아닌 새로운 분야의 지식을 들으니 40분이 순삭이 되네요~ㅎㅎ
원래 재밌었지만 오늘은 좀 지나치게 재밌네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걸 알게됐습니다!
이대한 교수님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평소 궁금했던게 시원하게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이대한교수님 자주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
잠들기전 너무 좋은 채널인듯 ㅎㅎㅎ
고등학교시절 그 과학시간의 미친듯이 찾아오는 꿀잠의 유혹들을
집에서 누워서 즐길수 있다니
참 세상 좋아졌네요
김범준 교수님이 재일 매력쟁이임 유머감각, 지식, 방송감 다 살아있음 ㅋㅋㅋ
이대한 조교수님 영상 초반부에 7분동안 분량 제대로 뽑으셨네요ㅋㅋ
다음에도 꼭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부묘의 경험이 자식에게 유전 가능성은 정말 놀랐어요😮
원래 아이는 부모의 생활이나 환경을 보고 자라면서 경험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는데,
태어나기전부터 유전이 가능하다는걸 알아서ㅎㅎ진짜진짜찐 놀랬어요!!
지금부터 얘낳기까지 좋은거 많이 해야겠네용😊
진짜 이 채널 넘넘 좋다 ㅎㅎ공부도 진짜 많이되구 지식을 쌓아가서~❤
베짜기 새의 경우, 인위적으로 둥지를 짤수있는 재료(짚, 풀류)를 공급치 않은 채 5대를 내리 인간이 고립시켜 키워도 그 5대후손에게 재료를 공급하자 조상들과 동일한 형태로 둥지를 만들더라는( 종별로 다른..) 연구도 봤습니다.
철학에서 말하는 집단 무의식 마냥, 물리적(유물론)만으로는 설명이 곤란한 상황들도 존재는 하지요.
부모가 착하게 살면, 자녀도 착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낙타발걸음해당 예시는 위 설명에 반대되는 예시 아닌가요? 높은 수준의 학습과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새가 둥지를 만들게 된 것은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였을 것이고, 그렇게 둥지를 짜도록 형성된 유전자가 자손에게서도 발현되는 현상은 영상과 댓글에서 말하는 후천성질의 유전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김수현-z4x5s 과거 조상의 경험. 즉, 소프트웨어적 부분이 학습이라는 직접경험을 거치지 않고서도 후손에게서 발현되더라는 예 이고, 그 연결의 정체가 무엇인가는 위에서 언급하는 DNA의 메틸기 마냥 하드웨어적 접근도 연구되고 있는 거구요.
여담으로, 위에서 손흥민 자식 어쩌구도 나왔습니다만..어느 분야에서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의 자손이 대를 이어 뛰어날 확률이 얼마인가를 계산한 영국의 지독한 통계수학자 골턴( 다윈의 사촌 )의 연구에 따르면, 후손 1대에서는 30%, 2대에서는 5%로 뚝, 3대에서는 거의 0%로 수렴하더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결국 우생학적 통제가 아니고는 조상으로 부터 받은 특질은 보편 유전자풀 속에 사라지며 그 기간은 3대 정도라는 게지요.
그래서 옛말에 부자 3대 못간다 한 건지도..
@@jjjj8979 범죄를 저지른다면 처벌을 하는 거죠. 유전자를 가졌다고 꼭 발현되는 건 아니니.
진행 정말 잘한다. 정영진님.😊
교수님들 존경해요~
덕분에 넘나 재밌는 과학이야기입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이네요😊😊
거시, 미시 둘다 있어 넘 좋습니다.. 선충 교수님.. 미역 교수님 자주 나와 주세요...^^
오 오늘거 재밌었어요ㅎㅎ
진짜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 인류가 오래 번성한다면 지구 인류와는 완전 다른 종으로 분화할수도 있겠네요ㅎㅎ
음..그거 주제로 한 소설이 요즘 핫한게 있던데...화성으로 인류가 이주한 뒤 몇천년이 지나서 화성족과 지구족이 전쟁을 하고...
뭐 또 몇천년뒤에 지구인들이 우주를 다 개척하고 했는데...우주를 유랑하는 고등종족한테 패배한뒤에 다 개조당하고...뭐 어쩌고 하는...
재미 있더라구요
교류가 없어야죠 ㅋㅋ
이번 편에서는 조금 더 깊은, 학구적인 내용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화학이 (물론 정영진 mc님의 능력이기도 하겠지만) 물리학 및 천체물리학과 이어질 수 있는 부분도 많은 것 같고, 내용 자체도 이해하기는 쉽지만 학문적으로 배우고 알아간다는 느낌이 없어지진 않는다는 점에서 오랜만에 세 분야를 다 아우르는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
후성유전학 이야기 재밌네요
착실히 살아야겠다😂
아니 뭐이리 빨리끝나...
41분인뎁쇼...ㅋ
@@한성-z6o 그만큼 집중한다는거지
ㄹㅇ 진짜 시간 순삭
그러게요..
진심 시간 순삭 ㅋㅋㅋ 겁나 재밋음
어렸을때 책에서 러시아의 엘리트발레리나교육을 3대째 받으면 3세대째부터 태어난 아이의 발모양이 특이한 새발모양의 기형적인 발모양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고 그 책의내용이 신뢰할수 있는 책인지도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그런 비슷한 내용의 글은 찾을수 없더라구요 혹시 위의 이야기에 대해 교수님들께서 알고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건 말이 안되지 유전형질이 변한게 아닌데
님말은 백인가족이 아프리카에서 태닝하면서 3대째 살면
흑인이 태어난다는거임
우주팽창은 빛보다 빠른데 이것도 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공간을 이루는 것은 물질이고 이것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여 빛이 도달하지 못해 우주가 검게 보인다고 들었는데 교수님의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필!승! 최근 본 교관의 관심사가 외계행성이나 진화, 기후위기 등등에 관심이 있고 일러스트로 종종 외계행성의 동물을 그리는데 진화 관련 배경지식을 알수 있게 됬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17:26 우리 교수님 포크좀 주십셔,,❤
이대한 교수님은 일단 외모부터가 뭔가 프렌들리한 느낌이 있음.^^
우리 대학교 물리교수님 수업은 너무 어렵고 이해도 안되었는데 김범준교수님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정프로님~~ 패션센스가 너무 제스탈입니다ㅋㅋ 이번 체크셔츠 정보좀 알려주세요!!!
님들 저 질문. 변기의 세균량이 0이라고 가정했을때 대변의 사출속도가 빨라서 왕관모양으로 튀어올라 엉덩이에 튀긴 물이 묻는다면 이 때 물에 대변에서 나온 세균이 포함된 상태로 묻는걸까요 아니면 대변이 투하지점 A에 떨어지면서 중심지로부터 주변 물을 밀어내어 튄거기 때문에 엉덩이에 묻는 물의 세균 함유량은 0일까요??
와 진짜 궁금하네요 이거 ㅋㅋ 물 튈때마다 괜히 찝찝해서
@@seongminlee3941저도 이 궁금증이 해결되면 더이상 찝찝해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요. 스마트폰보다 변기의 세균수가 적다고 하니 (종류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첫발에만 튀잖아요 후속타는 안튀고 그러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저는 이게 싫어서 휴지 4칸 반으로 접어서 물에 띄우고 볼 일 봅니다..ㅎ 안튀어요 그로묜
이대한 교수님 고정출연 간절합니다.
추천! 이대한 교수님 등장하기만을 기다렸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토요일이 더 기다려져요❤
이대한 교수님 재밌어요.
자주 나와 주세요~~
날뱀은 이름 때문에 오해가 많지만 활강이 나는거라 할수는 없음 ..
진짜 너무 너무 잼있다.. 이건 대박이다..
SF영화에 나오는 공상과학을 주제로 이야기 해주세요!
매번 짜릿해. 과학을 보다 너무 재밋어. 이러다가 멤버쉽 사겠네.
너무재밌어요 과알못인데 흥미롭네요ㅎㅎ 번식 얘기도 재밌어요!! 요즘 과학을보다 보는재미에 살아요♡ 패널분들 모두 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