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우(愚)" -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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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

  • @만기남
    @만기남 Год назад +3

    참 숨은 명곡인데 너의 결혼식 검은리본속의너 이 두 노래도 참 좋아요

  • @김대선-y9g
    @김대선-y9g Год назад +2

    언제 들어도 좋네요^^… 25년전에 테입으로 듣고 잊고ㅠ있다가 cd다시ㅜ사서 차에서 듣고있어요

  • @조민성-n4w
    @조민성-n4w 2 года назад +4

    일년 일년이 지나다보니 20년이 지났네...

  • @_oli_4
    @_oli_4 3 года назад +5

    발매때부터 질리지 않는 명반. 가슴찡한 스토리가 있고, 윤종신의 미성이 돋보이는 앨범

  • @NEWEJEL
    @NEWEJEL 2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고 보물처럼 아꼈던 명반..

  • @tudo6024
    @tudo6024 9 лет назад +14

    참 많이 듣던 노래.
    윤종신 4집 공존은 제 생애 최고의 앨범.

    • @한이수-f3w
      @한이수-f3w Год назад +1

      저랑 같네요 ㅎ 지금도 술한잔하며 윤종신 4집노래 찾아 듣고 있네요 ㅎ

    • @김수진-g9o8t
      @김수진-g9o8t Год назад +1

      저도 이 앨범이 최고에요. 고2때 많이 들었죠

  • @후레이아-n8t
    @후레이아-n8t 7 лет назад +9

    윤종신의 우 앨범 순서대로 쭈욱 들어봐요~ 스토리가 너무 ㅠㅠ

  • @tv-wo6kl
    @tv-wo6kl 2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잘 듣고있어요.

  • @망곰이-g6g
    @망곰이-g6g 6 лет назад +3

    내일이면 그대 떠난 지
    딱 일년째 되는 날이죠
    고작 한 살 더 먹은게
    이리 힘든 줄은
    왜 그리도 우리에게는
    기념할 날 많았던가요
    방의 달력을 없애 보아도
    그날들은 꼭 기억났죠
    어머닌 내맘 모르시는지
    그대 사드린 목도리를 꼭 하셨죠
    계절이 바뀌어 묵은 옷을 꺼내어 보면
    그 속엔
    구겨진 추억들이 있죠
    며칠 넘기기 힘들었죠
    그대 흔적 지우려고 하는 건
    일년 동안 잊긴 벅찼었나 봐요
    남은 날들이 더 두려워요
    딸이 없는 우리 아버지
    그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내 맘 아셔도 한잔 하시면
    그댈 보고 싶다 하셨죠
    그만큼 사랑스러웠죠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할 만큼
    아직도 그대 안부 묻는 사람들 많죠
    우리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내 주위 사람들 아직도
    그댈 참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게 날 더 힘들게 하고 있죠
    모두 다 잊어줘야 할텐데
    그대 일년은 어땠나요
    나보다는 편했기를 바래요
    나처럼 초라해지면 안돼요
    계속 아름다워야 해요

  • @부릉가-b1h
    @부릉가-b1h 5 лет назад +3

    나는 왜 자꾸 눈물나지

  • @davekim5757
    @davekim5757 4 года назад +2

    아련합니다.....

  • @russellj7286
    @russellj7286 6 лет назад +6

    그냥 미쳤다고 밖에 ㅜㅜ

  • @서제니-x5s
    @서제니-x5s 4 года назад +1

    이 앨범은 정말 한편의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같죠~~

  • @콩콩-b2u
    @콩콩-b2u 3 года назад

    들을때마다 마음 아픈 노래에요..ㅎㅎ

  • @LG-cu4zg
    @LG-cu4zg 6 лет назад +1

    이별할때 들으면 더 슬픈노래
    딸이 없는 우리 아버지 그댈 제일 좋아했어요
    내맘 아셔도 한잔하시면....

  • @사랑해애플리키오-p8f
    @사랑해애플리키오-p8f 7 лет назад +3

    며칠 넘기기힘들었죠.
    1년동안 잊긴 벅찼었나봐요.
    남은 날들이 더 두려워요.

  • @사랑해애플리키오-p8f
    @사랑해애플리키오-p8f 7 лет назад +4

    스토리가 이어지는 앨범. 들을때마다 가슴아팠던 앨범이네요. 지금까지도 찾아듣게됩니다.

  • @mywebnow
    @mywebnow 9 лет назад +5

    숨겨진 명곡^^

  • @손병문-x9n
    @손병문-x9n 5 лет назад

    검은 리본속의너ᆢ 오래전 그날ᆢ 일년ᆢ 늘 맘에 와 닿네요ᆢ 자영누나ᆢ
    이젠 하늘에선ᆢ 아픔도 슬픔도ᆢ

  • @박정훈-u2p
    @박정훈-u2p 7 лет назад +1

    고1때 많이들었어요^^ 세월이...

  • @꼬지짱할미
    @꼬지짱할미 3 года назад

    그대 흔적 지우려고 하는건 10년이 지나도 힘든데요

  • @JAMESLEE-qw2om
    @JAMESLEE-qw2om 5 лет назад

    윤종신 유희열이 만든 명반

  • @jaykim868
    @jaykim868 5 лет назад +14

    내일이면 그대 떠난 지
    딱 일년째 되는 날이죠
    고작 한 살 더 먹은게
    이리 힘든 줄은
    왜 그리도 우리에게는
    기념할 날 많았던가요
    방의 달력을 없애 보아도
    그날들은 꼭 기억났죠
    어머닌 내맘 모르시는지
    그대 사드린 목도리를 꼭 하셨죠
    계절이 바뀌어 묵은 옷을 꺼내어 보면
    그 속엔
    구겨진 추억들이 있죠
    며칠 넘기기 힘들었죠
    그대 흔적 지우려고 하는 건
    일년 동안 잊긴 벅찼었나 봐요
    남은 날들이 더 두려워요
    딸이 없는 우리 아버지
    그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내 맘 아셔도 한잔 하시면
    그댈 보고 싶다 하셨죠
    그만큼 사랑스러웠죠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할 만큼
    아직도 그대 안부 묻는 사람들 많죠
    우리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내 주위 사람들 아직도
    그댈 참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게 날 더 힘들게 하고 있죠
    모두 다 잊어줘야 할텐데
    그대 일년은 어땠나요
    나보다는 편했기를 바래요
    나처럼 초라해지면 안돼요
    계속 아름다워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