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자개론의 영상은 이미 브이로그의 감성이 있습니다. 좀더 정확히는 인간미가 아주 풍부합니다. AI 대본으로 찍어낸듯한 다른 영상과 달리 독보적인 고찰과 경험, 재치와 유머가 적당히 잘 버무러져 있어요. 그리고 듣는내내 편안합니다. 정말 대단한 내공을 소유하셨음에도 이상하게 동네형같은 느낌이 있어요..ㅎㅎ 자전거 안 타는 사람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한 무언가 있습니다. 영상 올라오면 고민없이 재생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도 알레스프린트 2019년형을 가지고있었고(지금은 기변해서 중고로 팔았지만)휠도 카본휠로 교체해가면서 정말 애착을 가지고 탔던 로드입니다. 정말 잘나가고 카본휠에 튜블리스 세팅만 해줘도 승차감이 많이 나아집니다. 알루차지만 정말 알루차 같지 않은 만족감 높은 로드였어요^^ 그나저나 알레스프린트를 7.3키로에 맞추시다니...ㅠ.ㅠ 제 카본차보다 가벼우시네요...ㅎㅎ
진짜 가끔 이쁜 여자 라이더 영상이 추천으로 뜨면 여자 얼굴 보는 맛으로 자전거 유툽을 보는 자전거 문외한 인데 일주일 전에 갑자기 자전거개론이 떠 있길래 뭐지 난 남자 자전거 영상은 안보는데? 하면서 그냥 마침 볼만한 영상이 없어서 보기 시작~ 그러고 나서 역주행으로 한 30편을 봄 이분 말도 참 구수한 사투리가 맛있는데 그보다 영상 퀄리티가 EBS 자전거 다큐로 내보낼 정도여서 깜놀함 영상 제작 능력이 요구되는 생업을 하고 계신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
출퇴근용 생활 자전거를 완전 방치형으로 타고 다니다가 얼마전 프레임이 박살나 무지개 다리로 보낸 유저입니다. 다음 자전거를 고르기 위해 여기저기 뒤져보던 중 우연히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대박이네요. 내용도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특유의 말투랑 감성이 너무 재밌어서 모든 영상을 다 정주행하고 생각날 때마다 돌려보는 중입니다. 8년 동안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면서도 정작 자전거 용어 하나 제대로 모르던 저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기름때 잔뜩 머금은 채로 혹사만 당하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자전거에게 미안함마저 느껴지네요. 그래서 덕분에 제대로 라이더 덕질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며 감사합니다. 꾸벅.
얼마 전 알레 스프린트를 팔고 써벨로 r5를 들여왔습니다.. 첫 남산도 같이 가고, 춘천도 가고 그랬는데....이젠 사진으로만.. 물론 지금 타는 써벨로가 훨씬 잘 나가긴 하지만, 부담없이 조지기에는 역시 알레만한 것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ㅠㅜ r5에 까르본 화이붤 덕지덕지 발라놔서 가볍고, 잘 나가고, 이쁘고, 승차감도 기가 막힌데... 알레 탈 때는 아스팔트 노면에 잔진동마저 엉덩이로 올라와서 너무 싫었는데..이런데도 알레가 그립네요.. 본인 정사이즈가 56인데도 불구하고 52사이즈 알레를 데리고 와서 퍼슛처럼 타고 댕겼는데도 r5보다 알레가 더 편하네요.... 몸에 알레가 익어서 그런건지.. 노면이 좋지 않아도 알레는 걱정 안하고 막 밟고 다녔는데..이젠 길가에 조그만 돌멩이도 자전거에 상처낼까 무섭습니다.. 날카로운 코너탈출, 팩 탈출 스프린트 할 때 알레가 그립네요.. 열정이 식어버린 걸까요..? ㅎㅎ
Oh~Say Can you see~By the dawn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어느순간 흥얼거리고 있었네요...쩝 순간 왜 이곡을 쓴건지 참 이상하다했더만 혹시 미국회사라서 그런겁니까?? 그거도 현악4중주정도로 상당히 절재된걸 고른걸 보면, 가끔 개론님 유머코드가 독특한것이 실제로 봤을때 상당히 유쾌하고 쌩뚱맞은 사람이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브이로그 괜찮네요. 설명의 충실도 또한 높구요. 아마 제가 알레스프린트를 탄다면 저또한 스램레드22기계식 림브에 브레이크는 ee를 쓰겠네요. 아마도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요즘 뚱림휠에 28C를 쓰기엔 뭔가 간섭에서 자유롭지못한어중간함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적당히 가볍고 튼튼한 휠에 25C정도는 사용에 크게 무리가 없을거라서 알루프레임으로 무난하게 6kg초중반을 찍으며 전투적으로 탈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알레스프린트가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어디까지 지원이 될까요??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Спорт
처음 해보는 브이로그,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사랑못받으면 다음엔 안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사랑이 반송되지 않는다면 일단 제가 사랑 하나 보내겠습니다❤
저도하나 보내드려요 오빠
브이로그 난 찬성일쎄 입니다 ❤×100 선물합니다 기계식의 휘양 찰란했던 스렘 레드와 캄파뇰로 슈퍼레코드 감성을 느끼는 브이로그 갬성 브이로드 너무 좋습니다~
형이 똥만 싸도 사랑해줄거야
입벌리시오 사랑들어간다
너무 좋네요 브이로그 넘 좋으니 영상 더 자주 올려주쇼
알레스프린트도 명품이고 화면 확대할 때 자막 잘리지 않는 편집도 명품입니다. 잘 봤습니다^^
뭐랄까 자개론의 영상은 이미 브이로그의 감성이 있습니다. 좀더 정확히는 인간미가 아주 풍부합니다. AI 대본으로 찍어낸듯한 다른 영상과 달리 독보적인 고찰과 경험, 재치와 유머가 적당히 잘 버무러져 있어요. 그리고 듣는내내 편안합니다. 정말 대단한 내공을 소유하셨음에도 이상하게 동네형같은 느낌이 있어요..ㅎㅎ 자전거 안 타는 사람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한 무언가 있습니다. 영상 올라오면 고민없이 재생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영상 너무 기다렸고 그냥 브이로그 존나재밌아요
자주올려주세요ㅠㅠㅠㅠㅠ
저도 알레스프린트 2019년형을 가지고있었고(지금은 기변해서 중고로 팔았지만)휠도 카본휠로 교체해가면서 정말 애착을 가지고 탔던 로드입니다. 정말 잘나가고 카본휠에 튜블리스 세팅만 해줘도 승차감이 많이 나아집니다. 알루차지만 정말 알루차 같지 않은 만족감 높은 로드였어요^^ 그나저나 알레스프린트를 7.3키로에 맞추시다니...ㅠ.ㅠ 제 카본차보다 가벼우시네요...ㅎㅎ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알레 스프린트 갖고 싶네용 ㅎㅎ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자전거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말하시는게 재밌어서 어쩌다보니 끝까지 봤네여ㅋㅋ
자주 올려 주세요^^좋아요 찍고 봅니다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최근에 자전거를 시작해서 과거 이야기는 잘 모르는데 종종 이렇게 알려주세요 :)
액세서리를 주제로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하시던 대로 단순 추천, 리뷰 보다는 자개론의 선택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아시겠지만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제가 있는 호주에서는 크릿레이싱에서 아주 사랑받는 프레임입니다.
정말 크릿 레이싱에 미쳐있는 라이더들은 알레즈 스프린트에 완전히 레이싱 셋업으로 맞춰서 돌리는 프레임입니다.
엔진이 중요한데 기합사서 평속 35도 못찍는 사람 널렸습니다.. 알레타도 평속 35넘는분들도많구요. 사고나도 안전하고 튼튼란 알루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도 저렴하고요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시작부터 너무 내 스타일이야!❤❤
저도 요즘 알레스프린트 중고 보고 있는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하고싶은거 다 해.조금만 영상 더 자주 올려주면 너무너무너무 좋겠어
진짜 가끔 이쁜 여자 라이더 영상이 추천으로 뜨면 여자 얼굴 보는 맛으로 자전거 유툽을 보는 자전거 문외한 인데 일주일 전에 갑자기
자전거개론이 떠 있길래 뭐지 난 남자 자전거 영상은 안보는데? 하면서 그냥 마침 볼만한 영상이 없어서 보기 시작~
그러고 나서 역주행으로 한 30편을 봄
이분 말도 참 구수한 사투리가 맛있는데 그보다 영상 퀄리티가 EBS 자전거 다큐로 내보낼 정도여서 깜놀함
영상 제작 능력이 요구되는 생업을 하고 계신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
브이로그 너무 좋내요^^
와 인트로에서 충격받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 뭔가 평소랑 다르게 재밌고 좋은데요?ㅎㅎ
알레스프린트도 뛰어나지만 영상의 감성미가 아주 상당히 뛰어나네요 ㅎㅎㅎㅎㅎ
시작부터 치네.. 아니 ㅋㅋㅋ진짜 차로 치네 ㅋㅋㅋㅋ
영상 좀 치시네요 ㅋㅋㅋㅋ구독해야겠ㅋㅋㅋㅋ
참~~ 말을 구수허게 찰지게 잘하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알레 스프린트가 다른 저가형 카본들보단 확실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알레스프린트 힘 잘받아주고, 이쁘고 튼튼하고. 에스웍스 타고 있는데 알레스프린트 생각 많이 납니다. 집에 자리만 있음 림브로 하나 들고 있고 싶네요.
아니 자전거학개론 보고 눌렀는데 인트로에 차보고 응? 각시탈이었나 했다가 몸매보고 응? 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각시탈이랑 분위기가 넘 똑같아서 볼 때마다 헷깔림....차, 사투리, 진행등등......
스램레드 브레이크는 설치하는 방법이 따로있습니다 그거에 맞춰서 조정
해야지 시마노처럼 조정하면 영상처럼 요리조리 움직입니다
흠...
해박해
해박해
목소리도 므찌고...
영상 감사합니다 ~~~
초장부터 카메라 날리는거에서 터짐 ㅋㅋㅋㅋㅋ
자전거가 재미있는게 이런거네요. 다른거처럼 기능과 성능이 떨어지는데 감성이 어쩌고 추억이 어떻고가 아니라 실제로 셋팅 잘 맞춰놓으면 가볍고 빠른 제 기능, 아니 어줍잖은 지금의 자전거보다 훨씬 낫다는 점!!
이제 겨우 삼년차 자린이입니다만, 나이를 잊고 라이딩을 즐겨합니다.
브이로그 즐감하였으며 구독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하구요
6:09 자전거개론 얼공 ㄷㄷ
왜 구래ㅠㅜ
저도 입문을 알레스프린트 프레임으로 했지요. 이것저것 중고, 신품 구매하여 조립해서 잘 타고 기변을 위해 팔려다가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의 즐거움, 개미지옥(?)의 무서움등 자전거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해준 고마운 자전거라 못팔고 있네요. ^^
저도 더블탭 손맛을 못잊어서 이탭팔아버리고 ratio킷사서 12단 짭세스로 개조해서 타고있어요 .
경건한 주인님 나라의 배경음악
알슾 명차죠~
저도 20 알레스프린트에 듀라에이스 풀셋팅으로 세컨카 씁니다. 진짜 잘나가고 디스크로 7키로 중반나갑니다. 타본사람만 알죠~^^
00:48흰색 안장 크롬포크 특이하네요ㅋ😂
저도 아직 토켄 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 무겁지만 엄청 튼튼해서 만족합니다
인트로 멋지네요
어우 차에 직접 치이는 느낌 신선한데요
내 입문차 이자 지금도 잘 가지고 있는차 모든 부품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서 레드22 fsa 크랭크 스프라켓, blktec스템, 듀라페달 셀레 안장, 빅풀리까지 입문할때도 한세대 뒤쳐진 최고의 세팅, 지금은 레드22에 2018 쉬브 세팅 준비중
알레스프린트에 105조합만 되도 제겐 꿈의 조합이네요
인트로 미침
저도 한창 탈 때 레드 구동계에
브레이크만 울테그라 달아서 썼었네요 ㅋㅋ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가볍고 단단한게 크죠
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를 시작으로
모든 레저 분야에서 쇠->카본으로 넘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같은 자알못, 자린이에게 딱인 자전차군요
오프닝 그냥 받아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디 같은 레드 브레이크를 그남아 살고자하는 마지막 의지로 스위스스탑 브레이크 패드 장착 전주인게 엄지 척!!
됐고, 형이랑 마샤딕 가둬놓고 영상 더빙만 시키고싶다 정말..
갤로퍼 타고 다니시는거보면 보통은 아니신듯
명찬데 팔아버린게 너무 아쉬운 지금...
구할래야 깨끗하고 좋은 가격에 찾기도 힘들고...
기회가 된다면 전동구동계 달고 7키로 언더 함 만들어 보고싶네요
당신은~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ㅎ
재미있는 자전거에 재미있는 이야기 추억거리 잘 들었습니다.
알레는 얼마 안타다 방출하고 카본 넘어왔는데 요즘 생각은 너무 성급했다 싶어요 가끔 생각나는 자전거 입니다
(오프닝)카메라 해먹으려고 일부러 박음?으이?ㅋㅋㅋ 개킹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동식 손맛이 그리워 쓰는것도 잠깐
결국 편한걸로 돌아감요 ㅋㅋ
제가 아직도 꿈꾸고있는 알레 스프린터....
으이? 재밌네요. ㅋㅋㅋㅋ
취미생활은 철티비타고 대회때 카본타면 미친 퍼포먼스 나옴.
제일 중요한건 "예쁘다"
사실 전동이 엄청난 첨단 기술이 절대 아닌데 오히려 기술적으로는 적용 시점이 많이 늦은거죠 ㅎ
출퇴근용 생활 자전거를 완전 방치형으로 타고 다니다가 얼마전 프레임이 박살나 무지개 다리로 보낸 유저입니다.
다음 자전거를 고르기 위해 여기저기 뒤져보던 중 우연히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대박이네요.
내용도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특유의 말투랑 감성이 너무 재밌어서 모든 영상을 다 정주행하고 생각날 때마다 돌려보는 중입니다.
8년 동안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면서도 정작 자전거 용어 하나 제대로 모르던 저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기름때 잔뜩 머금은 채로 혹사만 당하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자전거에게 미안함마저 느껴지네요.
그래서 덕분에 제대로 라이더 덕질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며 감사합니다. 꾸벅.
와.. 토켄 휠... ㅎㅎ
엄청나다 생활자전거를 저지경이 될때까지 타다니 ㄷㄷ
저도 손끝 감각 때문에 장갑은 안끼고 댕깁니더 추워서 손 떨어지기 직전까지는
13년형을 타는 1인으로써 탐나네요😊
스램 더블탭 한번 맛들이면 시마노 못넘어 가죠~
브레이크 역시 유압도 스램은 유난히 좌우 압이 틀려서 고질적인 문제이긴 한데도 스램을 못 버리고 타고 다닙니다~
아 나도 알레 스프린트 가지고싶다...
역쉬 잘해~ 굿
자전거보다 차가 탐나는 자전거 유튜버 1위
알레스프린트 타고 있는 입장에서 입문급 카본 바이크 보다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여
@@2daLimit 알루변태 입장에서는 괜찮은 승차감이에여. 모자란 부분은 타이어랑 카본휠로만 바꿔도 개선많이 되구여
@@2daLimit 승차감이 뭔가요?
CAAD12 아직도 타는데 ... 여기서 체감 될 정도로 업글 하려면 500 이상 줘야한다는... 극강 가성비 캐드.. 그리고 캐드의 라이벌 알레.. 디자인 보다는 순수함에 끌려 캐드로 갔었죠 ... ㅋㅋ
둘 다 알루 차대중엔 최상급이죠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년에 철인3종을 나가고 싶어서 , 로드자전거를 하나 장만해야하는데...?
여기 저기 알아봐도 뭘 구매해야할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사양 용도는: 내년 철인3종, 제주도 투어
예산: 300만원까지입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가끔가다가 다운튜브 터진것들 빼고는 슾샬 자전거들중에 탑안에 드는 명차죠 ㅎ
아날로그 감성을 저도 좋아라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근데.. 알루프레임. 카본
속도차이는 어떤가요??
스타 스팽글 배너를 브금으로 썼네..... 미국 국가 여기서 잘 들었습니다.
🎉
에헤이... 바이크도 함 타보라카이.... 어차피 두바퀸데 폭넓게 타보면 또 다른.... 으이~ ㅎㅎ
극한직업 수제자전거편 추천함^^
브래이크 하자 그부분 움직이는 부분 전채에 wd뿌리시면 돼여
알루 박사가 설계한 알루미늄 프레임... ㅋㅋㅋㅋ
앜 인트로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개성있고 좋은 프레임은 맞습니다만, 요 근래 몇년 상간에 중고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버린지라 지금와서 구매하기엔 상당히 애매해진 감이 있죠.
물론 중고 로드 자전거 시장 자체가 떡상하기도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될 정도로 중고가가 너무 뛰어버린지라...
게이야
알레스프린트가 더 가격이 뛰었나요?? 가지고있는거 팔아야 하나?ㅋㅋ
앙
겔로퍼 보고 각시탈님 생각이 났습니다
레드 브레이크 하자 구만팔천퍼센트 공감이요 ㅋㅋㅋ
카본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알루랑 비교해야..
따지면 리액토 400이 더 가성비죠.. 105급에선
😮
풀카본 자전거 시대에 접어들며... 알루 자전거가 저평가되는게 있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은 자전거들이라 생각됩니다 자기돈 쓰겠다는데.. 기함가는거 말리는건 아닌데 과잉스펙도 참 부질없다는 생각이... 내 허벅지와 내 심장으로 타야지..
원래 위아위스 기함 모든부품 풀카본을 사서 타고 다니다 알레스프린트(2020 다운언더) 확실히 승차감은 별론데 스프린트니 인터벌 했을때는 좋습니다 알레 평생차 가자
얼마 전 알레 스프린트를 팔고 써벨로 r5를 들여왔습니다..
첫 남산도 같이 가고, 춘천도 가고 그랬는데....이젠 사진으로만..
물론 지금 타는 써벨로가 훨씬 잘 나가긴 하지만, 부담없이 조지기에는 역시 알레만한 것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ㅠㅜ
r5에 까르본 화이붤 덕지덕지 발라놔서 가볍고, 잘 나가고, 이쁘고, 승차감도 기가 막힌데...
알레 탈 때는 아스팔트 노면에 잔진동마저 엉덩이로 올라와서 너무 싫었는데..이런데도 알레가 그립네요..
본인 정사이즈가 56인데도 불구하고 52사이즈 알레를 데리고 와서 퍼슛처럼 타고 댕겼는데도 r5보다 알레가 더 편하네요....
몸에 알레가 익어서 그런건지.. 노면이 좋지 않아도 알레는 걱정 안하고 막 밟고 다녔는데..이젠 길가에 조그만 돌멩이도 자전거에 상처낼까 무섭습니다..
날카로운 코너탈출, 팩 탈출 스프린트 할 때 알레가 그립네요..
열정이 식어버린 걸까요..? ㅎㅎ
자전거를 모시고 살게 된거죠.
알루미늄 자전거 중에 가장 예쁜듯
Oh~Say Can you see~By the dawn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어느순간 흥얼거리고 있었네요...쩝
순간 왜 이곡을 쓴건지 참 이상하다했더만
혹시 미국회사라서 그런겁니까??
그거도 현악4중주정도로
상당히 절재된걸 고른걸 보면,
가끔 개론님 유머코드가 독특한것이 실제로 봤을때 상당히 유쾌하고 쌩뚱맞은 사람이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브이로그 괜찮네요.
설명의 충실도 또한 높구요.
아마 제가 알레스프린트를 탄다면 저또한 스램레드22기계식 림브에 브레이크는 ee를 쓰겠네요.
아마도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요즘 뚱림휠에 28C를 쓰기엔 뭔가 간섭에서 자유롭지못한어중간함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적당히 가볍고 튼튼한 휠에 25C정도는 사용에 크게 무리가 없을거라서 알루프레임으로 무난하게 6kg초중반을 찍으며 전투적으로 탈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알레스프린트가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어디까지 지원이 될까요??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체인링 변경을 어떻게 할지 기대됩니다^^
궁금한게….곽시달도 같은 차 타던데…. 누가 원조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선생님 영상을 보고 mtb를 구매 하려고 하는데...
왜 이리 비싼지...
스캇 아스펙트 960 사도 될까요? (20퍼센트 세일 중입니다.)
아니면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
똑같이 할인하는 스페셜라이즈드 치젤로 ㄱㄱ
저는 고1때 산 비앙키 임풀소에 계속 업글하다보니까 프레임빼고 풀카본 됬어요 ㅋㅋ
2010년대까지도 캐논데일은 알루로 뜨루드 나가고 비앙키는 클래식경기 나갔다는데 알루 무시하는사람들 많죠
아는분 서벨로는 드레일러 스포크에 말려들어갔을때 프레임 크랙났는데 저는 말려들어갔는데도 멀쩡했었습니다 ㅋㅋㅋ
전동식으로 가면 기계식을 못탄다고 하던데
저는 전동식 잠시 타보고는 사람이 구식의 갬성이라 대회 나가는 것도 아니니 전동식 포기 하고 기계식 구동계를 선택했습니다 ^^
찰칵 찰칵 하는 변속 느낌이 좋네요 ^^ 물론 유지 관리도 편하구요
동호인은 울테그라 기계식이 유지보수까지 고려하면 최고~~
듀라급부터는 가격이 후덜덜. 전동구동계도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충전할것도 줄고~~ 오랜만에 자전거 타도 부담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