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가 훌륭한 점은 환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노력으로 학문과 무에 있어서 능력치도 신하중 이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점이다.그는 세종처럼 앞길을 닦아준 좋은 아버지(태종)를 가지지 못했고 당파싸움에신권도 너무강한 상황이었지만 묵묵히 정약용같은시대를 앞서가는 인물들을 등용한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 죽음을 직접 목격하며 트라우마가 충분히 남을 만한 상황이었지만 연산군처럼 복수심에 눈이 먼 선택을 하지않았고 자신을 더 갈고닦아 명군이 되었다.
영조가 업적이 많고 백성들이 볼 때 훌륭한 왕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린 왕비를 들여 태종과 달리 외척기반 세도정치의 빌미를 제공하고, 사료를 보면 지극한 효자였던 정조가 맘에 홧병이 늘심하다 했던 것이나 일성록 기록들을 보면여러가지 정황상 아버지 죽음에 기여한 이들과 정사를 논하며 내적으로,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치열하게 중심을 잡으려 스스로 노력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 당파싸움이 이미 심한 상황에 태생이 미천하다 취급받은 영조가 왕조초기였던 태종과 입지가 다르구요. 태종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 왕은 아니고 자신의 왕권으로 역적취급받은 사도세자 아들인 정조를 지킨정도였다고 봅니다.
@@jieunn8277 정순왕후는 벽파쪽 인물이고, 세도정치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세도정치의 주범으로 일컬어지는 안동 김씨와 달리 정순왕후는 경주 김씨이구요. 세도의 대표주자 김조순 노론 시파이고 정조시기 규장각에서 벼슬을 지내고 이조의 요직으로 진출하였던 만큼 정조 하의 정권에서 성장했던 인물입니다. 한마디로 정조가 키워낸 인물이고, 정조가 김조순의 딸을 세자빈으로 간택하고 어린 순조의 정치적 후견인으로 삼았던 만큼 순조 이후의 세도정치는 영정조 시기 행해졌던 탕평책의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일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한 듯 합니다. 심지어 정치력이 뛰어났던 정조 시기조차 홍경래가 미쳐 날뛰려고 했을 정도니까요.
세종 다음 왕인 문종도 굉장히 안타까운 왕이죠 ... 세종이 일찌감치 점 찍어 놨을정도로 영민하고 과학기술에도 매우 관심이 많은왕이었고요, 무예도 뛰어났고 태종의 카리스마 성격을 물려받았는지 세조가 세자시절 문종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설설 기었다고 하죠. 병으로 요절한게 너무 아쉬운 왕입니다 ㅜㅜ
선생님 전 위대한 왕은 개인적으로 4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에는 태종이 제일 위대한거 같습니다. 태종이 잔인하긴했지만 태종이 총대메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세종이 없었고 조선 초기에 기틀이 안잡혔을거 같네요. 그리고 세조입니다. 세조가 비록 조카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권을 차지했지만 단종이 유지했다면 다른방향으로 흘러갔을거라 봅니다. 후기에는 선생님 말씀 처럼 정조대왕과 숙종이라고 봅니다
강사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세종과 정조는 아님 . 세종은 난세를 살아보지 못했고 , 피의 숙청으로 태평성대를 열어준 아버지 덕분에 온실 속에서 그저 편하게 공부나 하다가 임금이 된 운 좋은 군주였을 뿐임 . 아울러 노비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임으로써 백성들을 오히려 힘들게 한 군주임 . 훈민정음을 비롯한 여러 유용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점은 분명 칭찬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 , 그게 조선 최고의 군주가 될만한 요소는 전혀 아님 . 정조는 재능은 분명 있었지만 , 그 재능을 충분히 펼칠만큼 오래 살지 못했음 . 개인적으로 조선왕조를 통틀어 가장 능력있는 군주 몇 명을 꼽아보라면 , 태종 이방원 , 세조 , 광해군 , 영조를 꼽겠음 . 태종 , 세조 , 광해군은 난세를 살아본 사람들임 . 그리고 그 난세를 극복해낸 사람들이고 . 그런 군주들이야말로 진짜배기 군주인 것임 . 운 좋게 태평성대에 살면서 위기관리 능력이 없는 군주는 진정한 군주라 할 수 없음 . 특히나 광해군은 너무도 아까운 인물임 . 조선왕조 최대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냈을 뿐만 아니라 , 닥쳐올 위기에도 현명하게 대처하던 현명한 군주였는데 , 운이 거기까지였던가 봄 . 영조는 진정으로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던 성군임 . 세종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 세종은 그저 양반 사대부들에게나 성군이었을 뿐 , 노비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임으로써 힘없는 백성들을 더욱 더 힘들게 했던 군주이기에 결코 성군일 수가 없음 . 한국 역사에서 잘못 뿌리내린 것들을 하루 빨리 바로잡아야 함 . 세종과 김구는 세간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거품이 심한 인물들임 . 그걸 역사가들이 하루 빨리 바로잡아야만 됨 . 그런데 현재 올바른 역사관을 지닌 제대로 된 역사가가 없다는 게 크나큰 문제임 ㅠ ㅠ .
세조는 인륜적로는 큰 잘못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학문 발전에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점에서 암군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세조가 기틀을 마련해서 성종 시기에 많은 책을 편찬했죠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동국여지승람? 등 여러 중요한 책 집대성에 세조가 기여를 했습니다
@@JohnHMiler 세조는 지 할아버지인 태종이랑 많이 닮아서 자주 비교(이것도 태종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함) 되긴 하는데, 일단 태종이랑 비교를 해본다면, 태종은 국왕이 되고 나서 향후 조선의 기반을 단단히 쌓는데 밑거름 역할을 제대로 해냄. 우선 왕권 강화를 위해 자기 아내 원경왕후 민씨랑 민씨 가문의 권력 남용 싹수가 보이자 민씨 가문을 싸그리 쓸어버렸고 심지어 세종이 즉위하고도 세종의 장인 심온까지도 누명을 씌워서 명문가의 권력 남용 우려로 숙청할 정도였음. 물론 민씨 가문하고 심온은 사사 당할 정도로 죽을 죄는 없었는데 죽인 거라 도덕적으론 큰 비판을 받아도 할 말 없지만 후대인 세종이랑 문종이 안정적으로 통치하는데 큰 베이스가 됨. But, 세조는 한명회랑 사돈까지 맺어가면서 공신들을 방치했고 더 큰 권력을 줘서 후대에 훈구 세력이 형성이 돼서 왕권이 약화되는 군약신강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해서 조선 망테크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음. 태종은 왕으로서의 자질을 왕자의 난 이전부터 이미 갖고 있었고 왕이 되고나서는 자신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반면, 세조는 그런 모습도 전혀 없었고 아예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일 노력조차 하지 않았음. 특히나 대신들의 부패와 횡포를 견제할 언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관을 싫어함에도 사관의 권한을 인정하고 대신들이 사관을 압박하는 것을 막아준 왕이 바로 태종임. 반면, 사관의 활동이 가장 위축된 시기가 세조인데 찬탈 이후 조선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에 대한 거시적인 시각이 전혀 없었음을 알 수 있음. 세조의 비호 아래 성장한 훈구파 권신 세력이 엄청나게 성장해서 세조 사후 예종을 거쳐 성종조차도 왕위 서열에서 밑이었음에도 장인어른이 한명회였기 때문에 왕이 될 수 있었음. 인사 정책의 차이도 있는데 태종은 공신들을 숙청하는데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미풍양속에 해를 끼치거나 국법을 어겼을 때 쫓아 내든 벌을 주든 해서 신상필벌을 철저히 함. 그래서 아들과 손자인 세종이랑 문종한테 베이스도 탄탄하고 강력한 왕권을 부여할 수 있었고 공신들도 함부로 전횡을 부릴 수 없었으며 백성들한테도 공감을 사서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음. But, 세조는 자신을 도와준 공신들이 죽을 죄를 저질렀어도 당대 최악의 사패인 홍윤성의 예를 보듯 너무 오냐오냐하게 커버 쳐주고 신상필벌도 흐지부지하게 하고 그런 권신들의 전횡을 묵과해서 백성들한테 비판을 받았음. 그럼 태종이 없었다면 세종도 없었듯이 세조가 없었다면 성종도 없지 않았겠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는데, 성종은 인수대비 치마폭이 있었다는 건 차치하더라도 오로지 성종 본인 혼자 성장한 거임. 묘호에 '조' 붙여버리는 '조' 남용(이건 예종이 한 거지만) 남발도 단초를 제공했고, 더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특히 조선 전기 암운의 근원이던 연산군의 폭정, 중종 시절의 잦은 옥사와 정치 혼란의 배경을 살펴보면 이는 세조가 그 뿌리인 건 부정 못함. 문종이 한 10년만 더 오래 살았다면 최소한 일제강점기까지는 안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세조는 공보다는 과가 많은 ㅅㄲ임.
근데 사도세자도 미친놈이라 어쩔수가 없었음. 영조가 ㅈ같이 굴긴 했는데 그렇다고 사도세자 처럼 심심하다고 주변 궁인, 내시 등등을 인두로 지지고 고문하고 죽이고 이런게 용서되는 범죄가 아님. 그렇게 무고하게 죽인 사람이 백명이 넘어가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왕세자라고 하겠음??? 그리고 그 이유가 별것도 아니고 자기 옷갈아 입는데 옷이 맘에 안든다고 20벌씩 가져오게 시키고 그거 가져온 사람 때려죽이고 그런거임... 근데 그렇다 할지라도 자식이 없다보니 왕세손에게 줘야 하는데, 명분을 만들기 어려워서 그렇게 극단적인 뒤주에 갖혀죽게 된거임..
@@Turnaround-xu2uz 그 할매는 세도정치를 연 안동김씨가 아닌 경주김씨임. 노론시파였던 안동김씨와 달리 노론벽파 쪽이었음. 게다가 안동김씨가 세도정치를 열 수 있었던 건 정조가 죽기 전 안동김씨 김조순의 딸을 순조의 비로 점찍었기 때문이지 정순왕후가 뒤집어엎은 것과는 무관함. 김조순이 평소 정조의 신임을 받았고 순조의 장인이라는 두 가지 배경을 믿고 조정을 좌지우지하면서 세도정치를 연 것임
전 두명뽑으라면 세종 태종이라고 보는데...솔직히 태종 세종은 그때까지는 명나라가 아주 강건했고 성리학이라는 시작부터 잘못된 사상을 척질수없었기에 성리학이라는 썩어빠진 사상속에서도 국가를 강건하게 만든인물이지만 정조는 이미 명이 망하고 청이 들어선마당에도 결국 격동하는 18세기말에 성리학의 틀을 깨지못하고 조선이 성리학과 농경중심을 하루빨리 버려야하는 상황에서 실학중시등 여러노력은 하긴했지만 결국 국가를 뼛속부터 바꿔야 살아남아야하는 시대에 결국 못바꿨지요..성리학과 도태된 농경중심사회를 뿌리부터 바꿨어야 태종과 세종에 견줄수있지 않나 싶은데 결국 정조도 국가체질개선은 못하고 죽은게 아쉽네요
천재로 태어난 세종과 살기 위해 천재가 되어야 했던 정조
와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지리니까 뒷내용 시험을 위한 강의도 듣고싶게 만드는 명강사..
한길이형 장점… 연기하면서 스토리텔링 지리게 잘 함..ㅋㅋ 나도 모르게 내가 정조가 된 기분..ㅋㅋㅋㅋ
씹인정ㅋㅋㅋ 갠적으로 좋았던 부분 선조~광해~인조 여기 스토리 아직도 기억남
맞아요
저 수험생 아니고 정조가 뭐했는지도 대충 아는데 선생님이 설명해주는거로 듣고 싶어요ㅠㅠ
리얼 뒷얘기 너무 궁금합니다 풀버젼좀요 ㅋㅋㅋㅋㅋㅋㅋ
결제하고싶은강의
정조가 훌륭한 점은 환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노력으로 학문과 무에 있어서 능력치도 신하중 이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점이다.그는 세종처럼 앞길을 닦아준 좋은 아버지(태종)를 가지지 못했고 당파싸움에신권도 너무강한 상황이었지만 묵묵히 정약용같은시대를 앞서가는 인물들을 등용한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 죽음을 직접 목격하며 트라우마가 충분히 남을 만한 상황이었지만 연산군처럼 복수심에 눈이 먼 선택을 하지않았고 자신을 더 갈고닦아 명군이 되었다.
영조도 상당히 앞길을 많이 닦아놨습니다 암살위협을 받았지만 영조때부터 왕권이 아주강한상태였어요 왕권이 강하지못하면 정책을 펼칠수가없죠
영조가 업적이 많고 백성들이 볼 때 훌륭한 왕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린 왕비를 들여 태종과 달리 외척기반 세도정치의 빌미를 제공하고, 사료를 보면 지극한 효자였던 정조가 맘에 홧병이 늘심하다 했던 것이나 일성록 기록들을 보면여러가지 정황상 아버지 죽음에 기여한 이들과 정사를 논하며 내적으로,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치열하게 중심을 잡으려 스스로 노력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또 당파싸움이 이미 심한 상황에 태생이 미천하다 취급받은 영조가 왕조초기였던 태종과 입지가 다르구요. 태종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 왕은 아니고 자신의 왕권으로 역적취급받은 사도세자 아들인 정조를 지킨정도였다고 봅니다.
@@jieunn8277 정순왕후는 벽파쪽 인물이고, 세도정치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세도정치의 주범으로 일컬어지는 안동 김씨와 달리 정순왕후는 경주 김씨이구요. 세도의 대표주자 김조순 노론 시파이고 정조시기 규장각에서 벼슬을 지내고 이조의 요직으로 진출하였던 만큼 정조 하의 정권에서 성장했던 인물입니다. 한마디로 정조가 키워낸 인물이고, 정조가 김조순의 딸을 세자빈으로 간택하고 어린 순조의 정치적 후견인으로 삼았던 만큼 순조 이후의 세도정치는 영정조 시기 행해졌던 탕평책의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일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한 듯 합니다. 심지어 정치력이 뛰어났던 정조 시기조차 홍경래가 미쳐 날뛰려고 했을 정도니까요.
@@jieunn8277 ㅇㅈ 영조는 나쁘진 않은 그저그런 왕 정도
태종이 진짜 길 만들어 줬다 할 수 있는 왕이지
아들의 천재성을 보고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영조는 가끔 보면 사이코패스 같음
너무 무서움
세종 다음 왕인 문종도 굉장히 안타까운 왕이죠 ... 세종이 일찌감치 점 찍어 놨을정도로 영민하고 과학기술에도 매우 관심이 많은왕이었고요, 무예도 뛰어났고 태종의 카리스마 성격을 물려받았는지 세조가 세자시절 문종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설설 기었다고 하죠. 병으로 요절한게 너무 아쉬운 왕입니다 ㅜㅜ
역사에 만약이란 것은 없지만.. 병으로 요절하지 않았다면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왕이죠
수험생 입장에선 문종 때 저서: 동국병감,고려사 이정도 ㅋㅋ
문종은 세종시기 말년에 대리청정으로 왕노릇하느라 너무 고생했죠 ㅠㅠ
그저 아는 척 해보고 싶고 반박하고ㅠ싶고 ㅋㅋㅋ
그냥 비실거리다 돌아가신분이줄 알았더니 성군감이셨군요
개인적으로 정조가 최고였다고 생각함...어찌보면 연산군처럼 폭군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백성들을 위한 왕이 되었고 진짜 이름따라 한 사람만 사랑하는 정조도 지킴 ㅋㅋㅋㅋㅋㅋㅋ
내 개인적으로는 정조가 암군이라고 봅니다..
본인은 정치를 잘했지만 순조가 정치를 잘할수있게금 하고 가야하는데
김조순의 외척에게 휘둘리면서 세도정치의 시발점을 만들어준겁니다.
태종처럼 외척을 척살했으면 조선이 쉽게 안망했을텐데 ...'
정조가 완전히 오판한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종. 세종이 맘대로 일할 수 있게 밑바탕 다 깔아놓고감. 거기다 자식이 세종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
저도 태종을 좋아합니다.
세종이 정치를 편하게 할수 있도록 밑바탕을 깔아줬죠.
조선 왕 중에는 정종과 태종을 제일 좋아합니다.
명강의네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자수성가로 치면 정조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이 역대 왕들 중에서 능력 만렙이지만 아버지 이방원이 외척세력을 견제하고 제거했기 때문에 조선 전기 기반을 쌓을 수 있었던 거죠 이방원이 길을 안터줬으면 혼자서는 힘들었을거에요
굳이 솔직하게 안 말해도 됩니다
네 누구나 다 아는 내용감사합니다
대댓들 왜저래...? 뭐 잘못 먹었나? 어케 저리 심산이 꼬여 있지 ㅋㅋㅋ
1,2번째 대댓, 알고 있는데 개발하지 않으려 하면 그것도 병이다
@@KillPassDebryune 네네~
아니 이러다가 강의 결재하게 생겼네 뒷이야기 뭐임;;
길게 재위했다면 조선 시대 최고의 왕이 됐을 두 명
1. 건강한 문종
2. 아버지에게 진심이 아닌 인종
머리숱 진짜 빽빽하시다 ㄷㄷ 축복받으신 한길쌤 ㅎㅎ 20대같으십니다
스토리텔링이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재밌어서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한길 쌤 동영상 보고 있씀. ㅋㅋㅋ
오늘 역린 봤는데 마침 정조 영상이 올라왔네ㅋㅋㅋ 활로 다제끼는거 개멋있었음
세종이 맘껏 하고싶은거 할수있게 해준 아버지 태종도 고평가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왕권강화에 백성들도 엄청 보살피고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문제긴 하지만 다 필요한 죽음이라고 봅니다 세종을 위해서라면
공감합니다👍🏻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은
현대에 와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노비종모법 검색
아니 강의 존나재밌네 뭔가 ㅋㅋㅋㅋㅋㅋㅋ
아..선생님 역사에 무지해서 생각없이 영화를 봤는데..무릎을 치고 갑니다. 항상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한길쌤 약간 강조+흥분할때 입술 꽉 깨물면서 나오는 목소리 겁나 웃김 ㅋㅋㅋ 이거 한길샘 포인트 ㅋㅋㅋㅋㅋ
ㅋㅋ설명 쏙쏙 들어옵니당♡♡
전한길 선생님주장에 반박합니다. 세종은 수능 인문계 자연계 모두 1등하는 천재입니다!
수능 말고 내신 전체 성적이라고 하면 무예(체육)이 감안 되어서 정조가 더 점수를 받지 않을까요?ㅎㅎ
P.s) 역사 잘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이에요ㅎㅎ 반박시 님의 말이 맞습니다ㅎㅎ
ㅇㅇ 내 말이 맞음
사도세자도 무예를 잘했다는데
유전이 어디가나
1:58 저 상황에서 자기 능력을 키운게 정말 타고난 사람인듯. 보통 사람들이었으면 정신병걸림.
선생님존경합니다ㆍ
태종이지 진짜 과거 합격한 왕이니까
정조가 10년만 더살았더라도...정조 사후 조선은 명운이 다함
정조는
한능검 딸 때 '규장동에 사는 대신의 수준' 이라고 외운게 아직 기억이 나네요😂
규장각(초계문신제)
장용영
동문휘고
대전통편
신해통공(금 난전권X)
수원화성
준론탕평
진짜 썰 재밌게 잘푼다
재밌다.옛날이야기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쌤 자연계 인문계 이 생각은 못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조대왕은 문과 치고 수학도 꽤 잘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사도세자가 참 미치광이로 궁궐사람을 많이 죽였죠. / 사도세자가 마음에 안든다고 아버지 영조가 사도를 조금 비치게 한 측면은 있지만
선생님 전 위대한 왕은 개인적으로 4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에는 태종이 제일 위대한거 같습니다. 태종이 잔인하긴했지만 태종이 총대메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세종이 없었고 조선 초기에 기틀이 안잡혔을거 같네요. 그리고 세조입니다. 세조가 비록 조카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권을 차지했지만 단종이 유지했다면 다른방향으로 흘러갔을거라 봅니다. 후기에는 선생님 말씀 처럼 정조대왕과 숙종이라고 봅니다
영조도 사고건말고 성군반열왕은아닌가요??어른들이 많이얘기한던데
아. 더 듣고 싶어요.. ㅜ 이걸 이렇게 짜르다니.. ㅜㅜ
세종이 신하들 눈치 안보고 원하는대로 정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태종도 위대한 왕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종과 인종이 매우 아까워요 짧은 치세기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청소는 언제나 중요합니다.
태조 - 조선 건국왕
태종 - 조선 최강왕
세종 - 조선 최고왕
정조 - 자수성가 끝판왕
세종과 정조도 좋지만, 태종 이방원도 순위에 넣어야된다고 생각듭니다. 이방원이 있어서 조선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요
샘ㅋㅋ 몇번 들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말씀하셨는데ㅋ 아무래도 현빈한테 반하신 게 분명함ㅋㅋ남자가 봐도 잘생겼고ㅋㅋ 현빈 얼굴상이 왕자 또는 왕이 되기에 부족함없이 잘생김✨👏🙌🇰🇷😎
전한길쌤 잼있네요 ㅋㅋㅋ
아이 더 보고 싶었는데
강사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세종과 정조는 아님 .
세종은 난세를 살아보지 못했고 ,
피의 숙청으로 태평성대를 열어준 아버지 덕분에
온실 속에서 그저 편하게 공부나 하다가 임금이 된 운 좋은 군주였을 뿐임 .
아울러 노비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임으로써 백성들을 오히려 힘들게 한 군주임 .
훈민정음을 비롯한 여러 유용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점은 분명 칭찬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 ,
그게 조선 최고의 군주가 될만한 요소는 전혀 아님 .
정조는 재능은 분명 있었지만 ,
그 재능을 충분히 펼칠만큼 오래 살지 못했음 .
개인적으로 조선왕조를 통틀어 가장 능력있는 군주 몇 명을 꼽아보라면 ,
태종 이방원 , 세조 , 광해군 , 영조를 꼽겠음 .
태종 , 세조 , 광해군은 난세를 살아본 사람들임 .
그리고 그 난세를 극복해낸 사람들이고 .
그런 군주들이야말로 진짜배기 군주인 것임 .
운 좋게 태평성대에 살면서 위기관리 능력이 없는 군주는 진정한 군주라 할 수 없음 .
특히나 광해군은 너무도 아까운 인물임 .
조선왕조 최대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냈을 뿐만 아니라 ,
닥쳐올 위기에도 현명하게 대처하던 현명한 군주였는데 ,
운이 거기까지였던가 봄 .
영조는 진정으로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던 성군임 .
세종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
세종은 그저 양반 사대부들에게나 성군이었을 뿐 ,
노비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임으로써
힘없는 백성들을 더욱 더 힘들게 했던 군주이기에 결코 성군일 수가 없음 .
한국 역사에서 잘못 뿌리내린 것들을 하루 빨리 바로잡아야 함 .
세종과 김구는 세간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거품이 심한 인물들임 .
그걸 역사가들이 하루 빨리 바로잡아야만 됨 .
그런데 현재 올바른 역사관을 지닌 제대로 된 역사가가 없다는 게 크나큰 문제임 ㅠ ㅠ .
태종도 세종 못지않게 훌륭한 명군이신데 애초에 태종대왕이 없었으면 세종대왕도 없었어요
그럼 고조선 단군이 제일 위대한거 아니냐? ㅋㅋ
태조가아니고 태종... 세종아빠
@@PanDa-0607 그뜻이아니라 세종대왕이 원하는나라를 만들수있게 잘열수있게 도와주신거지
사실 조선 건국을 공으러 치려면 정몽주의 업적도 이성계에 비빌만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 최고왕은 태종이라 봅니다
킬방원
고종아닌가요? 아관파천!! 이완용 너가 도장찍어 응애!!!
우와 맞아요 정말 색다른 의견입니다.
태종이 피로 길 다 닦지 않았다면 우리가는 세종은 없음
방원이 남자답지
썸네일 한길쌤 엄지척ㅋㅋ
위대한 정조 집권시절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났고 미국은 독립선언서를 발표함ㅋㅋㅋㅋㅋ
조선이 망한 이유를 아직도 일본의 침략 때문이라고 가르치는 전교조식 역사왜곡 치가 떨림ㅋㅋㅋㅋㅋ
평천하(平天下) : 태조
치국(治國) : 세종
걍 제 피셜임
조선의 명군 : 태종, 세종, 문종, 효종, 숙종, 정조
암군 : 세조, 연산군, 말년의 선조, 인조, 순조, 고종
세조는 인륜적로는 큰 잘못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학문 발전에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점에서 암군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세조가 기틀을 마련해서 성종 시기에 많은 책을 편찬했죠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동국여지승람? 등 여러 중요한 책 집대성에 세조가 기여를 했습니다
@@JohnHMiler 세조는 지 할아버지인 태종이랑 많이 닮아서 자주 비교(이것도 태종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함) 되긴 하는데, 일단 태종이랑 비교를 해본다면,
태종은 국왕이 되고 나서 향후 조선의 기반을 단단히 쌓는데 밑거름 역할을 제대로 해냄.
우선 왕권 강화를 위해 자기 아내 원경왕후 민씨랑 민씨 가문의 권력 남용 싹수가 보이자 민씨 가문을 싸그리 쓸어버렸고 심지어 세종이 즉위하고도 세종의 장인 심온까지도 누명을 씌워서 명문가의 권력 남용 우려로 숙청할 정도였음.
물론 민씨 가문하고 심온은 사사 당할 정도로 죽을 죄는 없었는데 죽인 거라 도덕적으론 큰 비판을 받아도 할 말 없지만 후대인 세종이랑 문종이 안정적으로 통치하는데 큰 베이스가 됨.
But, 세조는 한명회랑 사돈까지 맺어가면서 공신들을 방치했고 더 큰 권력을 줘서 후대에 훈구 세력이 형성이 돼서 왕권이 약화되는 군약신강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해서 조선 망테크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음.
태종은 왕으로서의 자질을 왕자의 난 이전부터 이미 갖고 있었고 왕이 되고나서는 자신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반면,
세조는 그런 모습도 전혀 없었고 아예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일 노력조차 하지 않았음.
특히나 대신들의 부패와 횡포를 견제할 언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관을 싫어함에도 사관의 권한을 인정하고 대신들이 사관을 압박하는 것을 막아준 왕이 바로 태종임.
반면, 사관의 활동이 가장 위축된 시기가 세조인데 찬탈 이후 조선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에 대한 거시적인 시각이 전혀 없었음을 알 수 있음.
세조의 비호 아래 성장한 훈구파 권신 세력이 엄청나게 성장해서 세조 사후 예종을 거쳐 성종조차도 왕위 서열에서 밑이었음에도 장인어른이 한명회였기 때문에 왕이 될 수 있었음.
인사 정책의 차이도 있는데 태종은 공신들을 숙청하는데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미풍양속에 해를 끼치거나 국법을 어겼을 때 쫓아 내든 벌을 주든 해서 신상필벌을 철저히 함.
그래서 아들과 손자인 세종이랑 문종한테 베이스도 탄탄하고 강력한 왕권을 부여할 수 있었고 공신들도 함부로 전횡을 부릴 수 없었으며 백성들한테도 공감을 사서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음.
But, 세조는 자신을 도와준 공신들이 죽을 죄를 저질렀어도 당대 최악의 사패인 홍윤성의 예를 보듯 너무 오냐오냐하게 커버 쳐주고 신상필벌도 흐지부지하게 하고 그런 권신들의 전횡을 묵과해서 백성들한테 비판을 받았음.
그럼 태종이 없었다면 세종도 없었듯이 세조가 없었다면 성종도 없지 않았겠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는데, 성종은 인수대비 치마폭이 있었다는 건 차치하더라도 오로지 성종 본인 혼자 성장한 거임.
묘호에 '조' 붙여버리는 '조' 남용(이건 예종이 한 거지만) 남발도 단초를 제공했고, 더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특히 조선 전기 암운의 근원이던 연산군의 폭정, 중종 시절의 잦은 옥사와 정치 혼란의 배경을 살펴보면 이는 세조가 그 뿌리인 건 부정 못함.
문종이 한 10년만 더 오래 살았다면 최소한 일제강점기까지는 안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세조는 공보다는 과가 많은 ㅅㄲ임.
연산군이 ㄹㅇ 미친놈이라봄
사견이긴 하지만 역사라는게 기록자의 사견이 들어가기도 하고, 조작의 진위여부도 알기 힘들기에 솔직히 이렇게 역사 속의 인물을 평가하는게 맞나 싶네요..
뒷내용 매우 궁금하다...
난 공부하는 사람도 아닌데 뒤가 더 듣고 싶어짐 ㄷㄷ
조선시대 최고의 왕은 태종 세종 세조 이 세 사람
한길선생님 세종대왕이 노비제도를 강화해서 그때 노비가 많이 생겼다는건 맞는 말인가요?
틀린데요. 세종이 노비 숫자 늘렸다는건 헛소문입니다.
영조는 천한 놈이어서 그런 지 자식 귀한 줄은 몰랐던 것 같음.... 천한 놈이 자식 귀한 줄은 알아야지... 그러니 나라가 망조가 들었지.
근데 사도세자도 미친놈이라 어쩔수가 없었음.
영조가 ㅈ같이 굴긴 했는데
그렇다고 사도세자 처럼 심심하다고 주변 궁인, 내시 등등을 인두로 지지고 고문하고 죽이고 이런게 용서되는 범죄가 아님.
그렇게 무고하게 죽인 사람이 백명이 넘어가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왕세자라고 하겠음???
그리고 그 이유가 별것도 아니고 자기 옷갈아 입는데 옷이 맘에 안든다고 20벌씩 가져오게 시키고 그거 가져온 사람 때려죽이고 그런거임...
근데 그렇다 할지라도 자식이 없다보니 왕세손에게 줘야 하는데, 명분을 만들기 어려워서 그렇게 극단적인 뒤주에 갖혀죽게 된거임..
숙종 영조 정조시대가 조선이라는 마지막 불꽂이 확솟아오르다가 이후 훅 꺼짐
정조의 유일한 실책 : 일찍죽은것
자막에 꽃미남이 왜 나오지 했네요~ 이런 꽃미남
학생때역사시간만되면졸리고안외워져서
머리 나쁜줄알았는데 이런쌤만났으면
역사쌤됬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고입니다
근데 역사 수업 시수가 국영수에 비하면...친일파들이 정권 잡으니 수치스러운 자신의 역사들를 축소시킬 수 밖에 없어서 저런 수업은 그냥 로망입니다 실제 수업에는 못합니다 ㅜㅜ
조선시대 인물끼리 다 시험 치면 무조건 이율곡이 1등할듯... 세종보다도 시험점수는 높을거 같음
그렇기에 세종시라는 도시는 세종대왕에게 부끄러움을 준다는 이유로 인조시 로 바꾸자는 의견을 내는 바 입니다.
태종은? 이방원 ㅈㄴ영리하고 추진력도 개쩌는데
개인적으로 나에게 조선 최고의 왕은 언제나 태종임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사도세자 왕자와 관리들이 싸우던 일은 분대장과 소대장이 싸우는 일 만큼 한심하지요. 정조대왕님의 준론탕평책은 그것을 꼬집은 일입니다.
아니 재밌어지려고ㅛ 하는데 왜 끊어 한번 보자 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나 중학교 역사쌤도 자기가 제일 최고의 왕이라고 뽑는 왕이 남들은 세종을 고를때 정조를 골랏다고
성종 영조가 정조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민생이 그만큼 안정된 시기가 없었음
태종 어디감??
광해의 외교정세 와 대동법 보면 광해가 최고의왕인데
ㅗ
광해는 진짜 대표적인 억까의 아이콘아닐까싶다 ㅋㅋ
난 태종이라고 봄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 최고의 왕은 태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왕중 으뜸은 정조라 생각합니다.
세도정치 원인을 만들어서 ㅠㅠ 그닥 ㅠㅠㅠ
세도정치는 영조 늙은이 육십대가 십대에게 새 장가가서 빌미를 제공했다고 보는데 ㅠ
할매가 손자보다 나이가 더 적어서 손자 죽는거 보고 맘에 안들었던 거 전부 뒤엎어버림 ㅠ
저는 최고의 왕은 고종!! 나라 팔아먹고 지는 혼자 튀고 욕받이로 이완용 세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성공
@@h.m.r4184 고종 선조는 진짜 욕밖에 안나옴
@@Turnaround-xu2uz 그 할매는 세도정치를 연 안동김씨가 아닌 경주김씨임. 노론시파였던 안동김씨와 달리 노론벽파 쪽이었음. 게다가 안동김씨가 세도정치를 열 수 있었던 건 정조가 죽기 전 안동김씨 김조순의 딸을 순조의 비로 점찍었기 때문이지 정순왕후가 뒤집어엎은 것과는 무관함. 김조순이 평소 정조의 신임을 받았고 순조의 장인이라는 두 가지 배경을 믿고 조정을 좌지우지하면서 세도정치를 연 것임
세종 다음은 무조건 태종이지!
일부 국평칠들이 세종대왕이 노비종모법을 시행해서 노비가 50%로 늘었다는 헛소리를 많이 하더군요ㅠㅠ 그 놈들은 노비종모법, 종부법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일 듯ㅋㅋㅋㅋ
조선시대 최고의왕은
연산군
문산군
2마리죠
고종도 껴주라
문산군=선조+인조+고종..이안에 다 포함
@@민물장어탕 인정한다. 그래도 이번에 이산군 막아서 다행이다.
문산군은 조선시대 사람이 아니라서~~~~
세종은 자연계인문계 통합 1등 같은데요…
그럼 모함. 노비안검법 지리게 만들어서 나라 분탕. 솔직히 세종도 한글 아니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m.r4184 뭐 그치만 한글로 모든 실수 단점 만회하는 분이니 ㅋㅋㅋㅋㅋㅋ
@@h.m.r4184 에휴...그냥 조선 자체를 억까하는 분이네. 한능검이라도 좀 쳐보고 오십쇼
@@h.m.r4184 시대를 읽지 못하는
애초에 나눴다고 했자나
오늘 영조나왔슴다 ㅎ
현빈이 훌륭한왕이었네
정조는 가시밭을 걸었다... 누가 더 대단한가?
제가볼때는 최고의 왕은 보우마스터 이성계랑 소드마스터 이방원이 아니겠습니까
선조도 추가해라
왠지 역사가 짜릿짜릿하게 다가온다…
난 문종 정조만큼살았으면 정조보다 훨씬 훌륭한 왕이 됬을거라 생각함
성종 눈물ㅠ
유일하게 과거시험 급제한 왕 태종이 없구나
태종이 위대한 것
자연계 인문계 둘다 1등 세종이 했을듯ㅋㅋㅋ
훈민정음하나만으로도 과학 철학 인문등등 다 포괄될거 같은데요ㅋㅋ
글자만든다는건 근세 어느 과학자도 못할듯.. 아인슈타인도 글자는 못만들거 같은데
그건좀
정조가 오래살았다면
조선이 멸망하지 않았을수도
조선시대 최고의 왕은 군밤 인데요?
올타임 넘버원은 이방원 이다
???: 가엾고 딱한 자로다
킬러 이방원이 ㄹㅇ인데 ㅋㅋㅋ
전 두명뽑으라면 세종 태종이라고 보는데...솔직히 태종 세종은 그때까지는 명나라가 아주 강건했고 성리학이라는 시작부터 잘못된 사상을 척질수없었기에 성리학이라는 썩어빠진 사상속에서도 국가를 강건하게 만든인물이지만 정조는 이미 명이 망하고 청이 들어선마당에도 결국 격동하는 18세기말에 성리학의 틀을 깨지못하고 조선이 성리학과 농경중심을 하루빨리 버려야하는 상황에서 실학중시등 여러노력은 하긴했지만 결국 국가를 뼛속부터 바꿔야 살아남아야하는 시대에 결국 못바꿨지요..성리학과 도태된 농경중심사회를 뿌리부터 바꿨어야 태종과 세종에 견줄수있지 않나 싶은데 결국 정조도 국가체질개선은 못하고 죽은게 아쉽네요
수험생 아닌데 준론탕평 찾아보게된 사람 손 ㅋㅋㅋㅋㅋㅋ
왕의그릇은 태종이방원이다 그리고최고의왕은 정조보단 문종
난 태종이라 생각함
ㅇㅈ
이방원은요? 장원급제했는데 ㅜ
다른 의미로 신라 최고의 왕은 왕자지증왕👍
이방원은?
최악의 왕도 꼽아주십시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조, 순조 꼽겠습니다.
선조보다 순조? 역시 정말 다양한 의견이 있는거같습니다
고종을 제껴?!
선조는 도망이라도 잘감
고종
인조도 참 무능한 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