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가상의 것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네오. 그리고 20년이 지난 오늘, NPC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리가이의 주인공들. 영화를 보면서 '가상'에 대한 사람들의 가치관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는 더 크게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가상'을 이제 더이상 '가짜'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짜라는 걸 밝혀내고 현실을 이야기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벼운 오락 영화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여러 잡다한 생각이 많아지네요ㅋㅋ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기호가 실재를 넘어서려는 하극상을 벌이더라 -우리는 기호와 이미지를 소비. 실재보다 더 실재같은 가짜들이 진짜를 뛰어넘더라. 실재를 뛰어넘는 기호들이 시뮬라크르다. 실재와 시뮬라크르를 구분할 수 있을까? 가상현실-보드리아르 철학자 매트릭스: 기계가 인간에게 실재보다 더 실재같은 가상현실 주입.
20년 전, 가상의 것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네오. 그리고 20년이 지난 오늘, NPC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리가이의 주인공들. 영화를 보면서 '가상'에 대한 사람들의 가치관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는 더 크게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가상'을 이제 더이상 '가짜'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짜라는 걸 밝혀내고 현실을 이야기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벼운 오락 영화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여러 잡다한 생각이 많아지네요ㅋㅋ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크으~~~ 냐옹님 댓글에 취하는구만요~!! 맞아요 정말그러네요~!! 네오와 그 상황이 바뀌었네요? 프리가이 영화 자체가 실재를 넘어서려는 이미지들의 고군분투였네요~~ 너무 의미있는 포인트를 잡아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너무 헷갈렸는데 영상을 보니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해용~~좋은하루되세요~😄😄👌
장 보드리야르 소비와 사회를 읽고 너무 어려워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ㅠㅠ 진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고대부터 현대까지 겉은 각 시대마다 쫌 달라보이지만, 내용은 다 같네요 허상이 실재를 잡아먹으려는..
특히 요즘같은 컨텐츠 범람 시대에선 정말 뚝심있게 자신을 잃지않고 나아가는 자세가 참 중요한거 같아용
좋은 게시물 잘 보고있습니당❤❤❤
어휴~ 해설과 감상평이 너무 좋네요 ㅠ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때 더 고민하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지고 깊이있는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과제를 위해 시뮬라시옹의 개념을 이해해보려고 검색해봤다가 줄글만 왕창 읽고 너무 복잡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쉽고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저도대학때 철학 교양 과제가 시뮬라시옹 이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크 굵고 짧은 깔쌈한 설명 감사합니다!
Aaron Baek님 반갑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장장이 없어도 공장은 돌아간다. 공장의 역설. 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신의 역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감사해요 호학님~~ 좋은하루 되세용~👍
채널 컨텐츠들이 하나같이 주옥같고 설명도 명쾌하게 잘 해주시네요. 어릴때 EBS방송 보던 느낌이에요. 곧 채널이 유명해지겠네요. 응원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힘이납니당~~!!!! ^0^
와~ 훌륭한 인문교양수업 영상이네요 ㅎㅎ
우왕~ 감사합니다~~ ^^
기호가 실재를 넘어서려는 하극상을 벌이더라 -우리는 기호와 이미지를 소비. 실재보다 더 실재같은 가짜들이 진짜를 뛰어넘더라. 실재를 뛰어넘는 기호들이 시뮬라크르다. 실재와 시뮬라크르를 구분할 수 있을까?
가상현실-보드리아르 철학자
매트릭스: 기계가 인간에게 실재보다 더 실재같은 가상현실 주입.
핵심을 딱~!! 잡아주셨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용~~👍
여기 교수님 재밌게 설명하넹
그래도 보드리야르 이 분은 설정사진이 덜 오글거리네여... 전 세대 동세대 작가들 너무 심함.. 물론 출판사의 압력때문이겠지만
진짜도 따로 없고 가짜도 따로 없으니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