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전투기를 헌납한 반민특위 검거자 1호 박흥식은 무혐의 처리되었습니다. 아이러니헤게도 박흥식은 요시찰인물이었습니다. 전투기를 헌납하고 국방헌금을 납부했다고해서 반민족행위자는 아닙니다. 그들이 반민족행위자가 되려면 그당시 조선총독부에 세금 낸 식민지 조선인 모두가 반민족행위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이름-c4e9x 반민특위의 과정과 결과가 어떠했는지 조금만 공부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니 더 이상 거론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친일파라고 칭한 김성수, 김연수 형제들은 저의 개인적인 사견으로 친일파라고 칭한게 아니라 이미 많은 학자들이 논의도 끝난 부분이고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조사해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등재되어 있는 인물들입니다.
첫직장인 회사네요. 삼양홀딩스 지주사에서 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었던 고마운 기업이기도 합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들을 하였듯 친일+호남이라는 인식이 강해 회사도 비교적 조용히 지내는 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안정적인 사업을 한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투자와 변화에 느리다는 것이죠. 그래도 앞으로 승승장구 했으면 하네요. 광고비를 아껴 직원들에게 베풀라는 마인드인 좋은 회사입니다. 그래서 근속연수도 높은편입니다.
아마 먹거리 관련으로 나이가 있는 분들은 한번쯤 혼동했을 겁니다. 물론 저도 삼양라면과 삼양설탕을 같은 회사에서 만든 줄 알았답니다. ^^;; 삼양사의 발전사 관련해서 만화와 TV드라마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 '퇴역전선'의 모티브가 된 부분입니다. 이 '퇴역전선'이 한국 만화사에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 잘 안알려진 명작입니다. 원작과 드라마가 좀 달라서 혹시 드라마만 보신 분들은 '뭔소리야?' 할거 같습니다만. 퇴역전선 에서 주인공이 처음 시도한 사업이 조미료 제조 사업이었고 다음의 두번째 사업이 '폴리에스테르 개발' 이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도 삼양이 국산으로 폴리에스테르 개발하자마자 당시 수입하던 업체에서 법으로 걸려고 하고 국내산업 보호를 받아내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게 실제 삼양에서도 실제로 겪었던 일로 알고 있습니다. '퇴역전선'이라는 작품은 허영만 선생님의 필모그라피와 대한민국 TV방송드라마에서도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이유는 '한국공중파방송에서 최초로 한국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만화시장은 여러 기업만화들이 인기를 가지고 휩쓸던 시대였습니다만 이후에도 공중파TV에서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허영만선생님의 것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만큼 성공한 작품도 많은데 그 시초가 바로 '삼양'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SayNoToChauvinism 선대가 친일을 하셨나? 아니면 마름 짓이라도 하셨나? 그도 아니면 적산이라도 하나 챙기셨나? 내가 애국을 하자했나? 내가 배척을 하자 했나? 삼양이 "현재"하고 있는 사업과 "미래"에 진행할 사업은 여타 기업이 하면 되는 것이고, 그 기업이 국내기업으로 한정한 바도 없다. 같잖은 쇼뱅주의에 갖혀있는 꼴이 우습다.
@@key5416 프사처럼 캄캄한 학창 시절 역사관을 2024년도에도 써먹으려니 본인 조부모, 증조부모가 창씨개명하고 일제 강점기 시절에 목숨 부지한 사실은 기억 안나죠? 😅😂🤣🥲 중국 분청이 나이 먹고 어떤 일을 저지를지 미리 보여주는 하루벌이 어르신의 행태에 감탄하고 갑니다!
일본 산요, 짝뚱으로 시작하지 않았나? 의정부 가는 길에 최초 라면 공장 차렸고. 한자, 산요 -> 삼양. 오바야시 ->대림, 다이세이 -> 대성, 럭키->럭키, 골드스타 ->금성, 이 일본회사 이름의 도입은 한국 사업주가 일제때 일본회사에 근무하다, 한국에 회사를 차린 것이다.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동포가 죽었습니다. 조상 중에 침략국에 의해 죽임 당하지 않은 분이 있을까 싶네요. 이웃이라... 이웃이라... 언제 또 .. 침략할지 세상은 다 아는데 당신만 모를 듯. 경계를 늦추는 순간 내부 콜라보 간첩세력에 의해 아픔과 고통의 역사는 반복된다. 콜라보 세력이 승승장구하는 것은 거기에 편승해서 콜라보 하기 때문이다.. 조상님들은 이를 두고 얼 빠진 자라 했겠지.
최고에 정직하고
깨끗한 그룹입니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키워야합니다
삼양 최곱니다
삼양식품과 다른 회사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100년이 넘은 회사였다니... 엄청 저력있는 기업이었네요
인촌 김성수의 동생으로 형과 동생이 둘다 대표적인 친일인물로 기록되어 있는 인물입니다.
김연수는 일제에 전투기를 헌납하고 국방헌금 헌납, 관동군에 군량미를 대던 인물이었죠
일제에 전투기를 헌납한 반민특위 검거자 1호 박흥식은 무혐의 처리되었습니다. 아이러니헤게도 박흥식은 요시찰인물이었습니다. 전투기를 헌납하고 국방헌금을 납부했다고해서 반민족행위자는 아닙니다. 그들이 반민족행위자가 되려면 그당시 조선총독부에 세금 낸 식민지 조선인 모두가 반민족행위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이름-c4e9x 반민특위의 과정과 결과가 어떠했는지 조금만 공부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니 더 이상 거론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친일파라고 칭한 김성수, 김연수 형제들은 저의 개인적인 사견으로 친일파라고 칭한게 아니라 이미 많은 학자들이 논의도 끝난 부분이고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조사해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등재되어 있는 인물들입니다.
반민족자다
고마해라 일제일제 신물난다 지금21세기야
@@이선화-z4w1l 선화야 그만살어
삼양사가 밀가루 사업 진출이 제일제당보다 늦었는데요. 1988년에 신한제분을 인수하면서 들어간거랍니다. 나중에 아산에 공장도 지어서 1994년에 밀맥스 브랜드의 밀가루가 나왔었죠.
한때 축산사업도 했으나 1989년 초 즈음에 철수했었던 이력도 있어요.
20년전에 삼양사 식품사업부 물류센터에 근무했었는데, 그때 80주년 행사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100주년 되었군요.
넓게보면 고대 동아일보 다 삼양 김씨 집안꺼 아닌가.. 인촌 김성수..
고려대ㆍ중앙학원ㆍ동아일보ㆍ삼양사ㆍ경방ㆍ
울산김씨
인촌 김성수,
수당 김년수 형제
경방 김용완 일가
최루탄 생각 나는 그 기업인가요
오래전 나의 첫 회사… 추억이 새록새록. 계속 발전하기를 응원한다.
삼양사의 TV광고가 1991년에 나온 맛초롱식용유 나오기 전에는 없었던 걸로 압니다.
상양그룹이 삼양라면회사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회사였네요..
그리고 우리 생활의 기반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정말 많은것을 한 회사였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GMO를 사랑하는 기업
3:19 왜 미쓰이 그룹의 마크를 사용하십니까?(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삼양 폼 오졌다리
정말 재미나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미쉐린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보는대 잘 안 나오더라구요! 혹시 미쉐린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7남6녀
대단하지 않습니까?
삼양그룹이 100년이나 됬구나
감사합니다.
삼양그룹.
대표적인 호남기업
세스코도 해주세요~ 벌레잡는걸로 어떻게 대기업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
삼양그룹창업주가 동아일보 김성수전부통령의 동생이다
아, 그렇군요^^
대표적인 친일기업 ㅋ
친일반민족행위자
둘다 대표적인 친일파
친일파 김성수 동생이네요.
@@바람과구름과비-k6n 본인보다 몇만명을 먹여살리고 몇만배에 세수를 내주며 님보다 몇만배에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첫직장인 회사네요. 삼양홀딩스 지주사에서 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었던 고마운 기업이기도 합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들을 하였듯 친일+호남이라는 인식이 강해 회사도 비교적 조용히 지내는 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안정적인 사업을 한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투자와 변화에 느리다는 것이죠. 그래도 앞으로 승승장구 했으면 하네요. 광고비를 아껴 직원들에게 베풀라는 마인드인 좋은 회사입니다. 그래서 근속연수도 높은편입니다.
삼양그룹이 이렇게 역사 깊고 다양한 사업을 하는 지 몰랐었어요.
아마 먹거리 관련으로 나이가 있는 분들은 한번쯤 혼동했을 겁니다.
물론 저도 삼양라면과 삼양설탕을 같은 회사에서 만든 줄 알았답니다. ^^;;
삼양사의 발전사 관련해서 만화와 TV드라마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 '퇴역전선'의 모티브가 된 부분입니다.
이 '퇴역전선'이 한국 만화사에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 잘 안알려진 명작입니다.
원작과 드라마가 좀 달라서 혹시 드라마만 보신 분들은 '뭔소리야?' 할거 같습니다만.
퇴역전선 에서 주인공이 처음 시도한 사업이 조미료 제조 사업이었고 다음의 두번째 사업이 '폴리에스테르 개발' 이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도 삼양이 국산으로 폴리에스테르 개발하자마자 당시 수입하던 업체에서 법으로 걸려고 하고 국내산업 보호를 받아내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게 실제 삼양에서도 실제로 겪었던 일로 알고 있습니다.
'퇴역전선'이라는 작품은 허영만 선생님의 필모그라피와 대한민국 TV방송드라마에서도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이유는 '한국공중파방송에서 최초로 한국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만화시장은 여러 기업만화들이 인기를 가지고 휩쓸던 시대였습니다만 이후에도 공중파TV에서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허영만선생님의 것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만큼 성공한 작품도 많은데 그 시초가 바로 '삼양'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三養社직원들은 三養食品을 인수하라!
삼양렌즈는 어디꺼여?
같은 계열사로 알고 있음 국내 유일의 카메라렌즈 제조회사죠.삼양렌즈를 아시는거 보니 사진생활을 하시는 분 같네요.
it개발자 사이에서는 갑질로 유명함
여기 it하청도 많나요? 제조업인데
@@user-xo1uv1ni4d 계열사 중에 si회사 있어요. 계열사 사내시스템 만드는데 자기 인려으로 감당 못하니까 프리랜서 오질라게 뽑아서 갑질함
@@ygso-ru7nj 그 si회사가 갑질 엄청 한단거죠?
@@user-xo1uv1ni4d 갑질이 심하기로 유명해요
it업계는 뭔데 죄다 갑질이다 뭐다 얘기뿐이노? 꼬우면 안하면 되는거 아님? 진짜 모름.
형다음은 엔진11 브랜드 소개해줘
자전거 브랜드 메리다나 자이언트 안하시나요 시가총액 1위 2위 브랜드들인데
1빠
오 100년까지인줄 몰랐으.. 대단한 기업이었네
삼양그룹 잘 몰랐는데 엄청 다양한 일 하는 회사였군여!! 호떡믹스..어릴때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ㅠㅠ 상쾌환도 만드는 회사라니 대단쓰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대한민국 최고의 친일기업이다. 이것들아.
친일한 지 100년 지났으니 친일한 거 잊어달라고, 이제 소비재 사업도 좀 해보겠다는 거다.
"세상의모든지식" 같은 개소리하고 자빠졌다. 돈 몇 푼에 양심까지 팔아야 쓰겠냐?
프사답게 능지도 캄캄하네😂😂😂😂
과거에 매달려 현재와 미래의 선택지를 미리 좁혀버리는 인생이니
님이 나이 먹고도 하루벌이 처지인거😢
@@SayNoToChauvinism 선대가 친일을 하셨나? 아니면 마름 짓이라도 하셨나? 그도 아니면 적산이라도 하나 챙기셨나?
내가 애국을 하자했나? 내가 배척을 하자 했나?
삼양이 "현재"하고 있는 사업과 "미래"에 진행할 사업은 여타 기업이 하면 되는 것이고, 그 기업이 국내기업으로 한정한 바도 없다.
같잖은 쇼뱅주의에 갖혀있는 꼴이 우습다.
@@key5416흰머리 진보대학생님
어린 시절 받은 반일 교육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2024년을 살아가는게 자랑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분청의 미래가 딱 님같은 혐오주의자란걸 생각해보면 동아시아의 미래가 깜깜하긴 하네요
@@key5416 프사처럼 캄캄한 학창 시절 역사관을 2024년도에도 써먹으려니
본인 조부모, 증조부모가 창씨개명하고 일제 강점기 시절에 목숨 부지한 사실은 기억 안나죠? 😅😂🤣🥲
중국 분청이 나이 먹고 어떤 일을 저지를지 미리 보여주는 하루벌이 어르신의 행태에 감탄하고 갑니다!
@@key5416 본인보다 몇만명을 먹여살리고 본인보다 몇만배에 세금을 내주며 본인보다 몇만배에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려라 방구석 악플러여
식품사가 그러더라 지들이 승인하고 ㅋㅋㅋ 전부 힘없는 엔지니어만 좁내잡는 ㅉㅉ
일본 산요, 짝뚱으로 시작하지 않았나? 의정부 가는 길에 최초 라면 공장 차렸고.
한자, 산요 -> 삼양. 오바야시 ->대림, 다이세이 -> 대성, 럭키->럭키, 골드스타 ->금성,
이 일본회사 이름의 도입은 한국 사업주가 일제때 일본회사에 근무하다, 한국에 회사를 차린 것이다.
삼성(三星)하고 일본 미쓰이(三井) 삼정ㅋㅋㅋ.
2빠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한국 기업이었군요, 삼양식품과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작고하신 할아버지께서 젊은시절 삼수사.삼양사에서 일하셨습니다.
창업주 김연수와 돈독한사이셨네요
삼양사 뼛속까지 친일한 기업인데 민족자본? 거 너무 심한게 아니오!!
삼양사 쥐포를 아는 사람? ㅎㅎ
100년 기업...
자산 6조에
재계순위 60위권..
좋은거야?
나쁜거야??
피해의식에 찌들어서 좋은 이웃을 내치려고 하지말고, 더불어 상부상조 하면서 함께 번영해 나가야 한다.
삼양식품 뿐 아니라, 자동차, 전자등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일본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
이웃끼리 싸우지 말고 잘 지내서 나쁜 것 없다.
뭔 개소리야
주어를 '중국'으로 바꾸어 말해도 손색이 없을련지요?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동포가 죽었습니다. 조상 중에 침략국에 의해 죽임 당하지 않은 분이 있을까 싶네요.
이웃이라... 이웃이라... 언제 또 .. 침략할지 세상은 다 아는데 당신만 모를 듯.
경계를 늦추는 순간 내부 콜라보 간첩세력에 의해 아픔과 고통의 역사는 반복된다.
콜라보 세력이 승승장구하는 것은 거기에 편승해서 콜라보 하기 때문이다.. 조상님들은 이를 두고 얼 빠진 자라 했겠지.
도움도 받았지만 빼앗기고 잃은게 훨씬 더 많고요.중요한건 지금도 그놈들은 반성을 안하는거죠.당신같은 사람들 중국은 또 되게 싫어하데요.
1960년대말,도봉동에 창동 삼양라면공장인근에 작은아버지가 살고잇어 그곳에 가게되면 삼양라면을 열무김치에 먹엇던 기억납니다. 그때그맛은환상적이엇습니다.나중에 우지파동일어나알게되엇지만 라면을 튀긴기름이 소기름이엇다는사실을 알앗습니다.
붉닭볶음면 글로벌 광풍으로 주가도 신고가 찍고 조용히 강한 회사 느낌
삼양식품과 다른 회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