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영화 회고 - 무협소설의 역사. 풍진삼협에서 신파무협까지 간단 설명.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김홍렬-x2t
    @김홍렬-x2t 3 года назад +2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70년데 중후반 동네 극장에서 무협영화 많이 봤습니다. 80년대 고등학교부터는 무협소설에 푹 빠졌죠

    • @okmoorim
      @okmoorim  3 года назад +1

      예,
      초기에는 중국 소설을 번역해서 무조건 ‘와룡생’ 이름을 붙였는데, 세월이 지나며
      한국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썼습니다. 1세대가 이재일, 1.5세대가 박영창,
      2세대가 야설록, 검궁인, 사마달 등입니다. 용대운은 약간 후배고요.
      90년대에 중국과 대만에서는 오히려 무협지의 맥이 끊어졌고, 우리나라에서 융성했습니다.

  • @이쁜냥이병천지
    @이쁜냥이병천지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주종국-o3u
    @주종국-o3u 3 года назад

    김용의 작품이 주로 역사적
    사건을 위주로 펼쳐지는 반면
    와룡생의 작품은 외부세계와는
    절연된 무림의 고유한 활극을
    보여주고 있죠
    김용이 드라마틱하다면
    와룡생은 고색창연함과 신비스러움을 느끼게합니다
    요즘사람들 정서로는 지루한
    느낌일수도 있겠네요

  • @형부이러시면
    @형부이러시면 3 года назад

    김용소설 한권 안읽으면 바보취급 받앗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