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정말 안 자려고 하고 일어날 때는 못 일어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이큐 129인데 키우는 동안 애 하나인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밤마다 더 놀고 싶다고 자는 걸 얼마나 아까워 하는지... 그리고 분명 조금만 더 공부하면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 같은데 막상 공부는 하기 싫어해서 살살 달래가면서 공부시키느라 늘 속시원히 시키지를 못했습니다. 초 4 때 그런 면이 너무 힘들어 그냥 공부에 관심을 끊어야 하나 싶어 종합심리검사까지 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대요. 이후로 그래도 포기 않고 최소한의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게 지도해 주었더니 조금씩 나아지는 듯합니다.
부모님들 , 항상 서로 대화를 많이하고 , 아이의 인생에 있어서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들게 해 주세요. 경험으로 완성된 부모님들의 철학을 아이가 그대로 학습하게 된다면 , 아이에게 있어서 인생의 너무나 큰 불행이 아닐까요 ? 무엇이 옳고 나쁘고 그르고가 아니라 , 이런경우는 이렇게 , 저런경우는 저렇게 .. 아이의 선택에 관여하는것이 아니라 조언만 해주세요. 선택권을 아이한테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생님을 10년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영재성을 가진 아이를 그냥 좀 다르네, 빠르네, 라고만 생각하고 너무 평범하게 키웠네요... 다른 사람들이 제 아이가 3살 4살일때 이미 초등학생 아이처럼 이야기하고 생각이 깊은것이 엄마가 아이를 힘들게 했을거라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을거라고 이야기해서 아무리 봐도 아니었는데 귀가 팔랑거려 심리센터만 다녔어요..ㅠㅠ 아...너무 속상해요...ㅠㅠ
오감이.예민하고 과도성이 높은 올해7세 인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너무 커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았는데 당황스럽게도 경계선 지능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동네센터). 충동성 공격성과도성 이 있어서 심리검사를 위해 한 것이고 오히려 머리가 좋을것같다는.기대(창의성, 수학적 머리)를.해서인지 너무 충격적인결과 받아서 당혹스러웠는데요. 영상에서 센터가 오진을 할수도있다고 하는데 그런경우가 비일비재한건가요 유치원피드백에서도 오히려 빠른것같다라고 하시고 이해를 못하거나 설명을 못알아듣지는 않다라고 하셨는데 경계선이라하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아이가 정말 안 자려고 하고 일어날 때는 못 일어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이큐 129인데 키우는 동안 애 하나인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밤마다 더 놀고 싶다고 자는 걸 얼마나 아까워 하는지... 그리고 분명 조금만 더 공부하면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 같은데 막상 공부는 하기 싫어해서 살살 달래가면서 공부시키느라 늘 속시원히 시키지를 못했습니다. 초 4 때 그런 면이 너무 힘들어 그냥 공부에 관심을 끊어야 하나 싶어 종합심리검사까지 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대요.
이후로 그래도 포기 않고 최소한의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게 지도해 주었더니 조금씩 나아지는 듯합니다.
아이 하나 키우면서 뭐가 힘드냐, 외동이라서 그렇다 이런말들을 많이 들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하나를 키우지만 둘, 셋 키우는것 만큼 힘들다는 선생님 말씀에 울컥하더라구요~ 여전히 힘들지만 어릴때보다는 많이 좋아졌고 아이에 대해 좀더 이해를 하게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저도 늘똑같은말들었어요. 샘께 위로받은부분까지요,.. 우리힘내보아요!! 이든센터 가보셨나요. 안가보셨다면 꼭 가시길 강추드립니다.
전‥아들한테 선생님 강의하시는거 들려줬습니다‥전부 다 니 얘기네‥하면서ㅋ
중학교 가니 그래도 좀 살 것 같습니다.
뭐 조금의 어려움은 남아있습니다만‥
힘내시고 함께 지쌤 영상보며 용기 얻어보아요‥
부모님들 , 항상 서로 대화를 많이하고 , 아이의 인생에 있어서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들게 해 주세요. 경험으로 완성된 부모님들의 철학을 아이가 그대로 학습하게 된다면 , 아이에게 있어서 인생의 너무나 큰 불행이 아닐까요 ? 무엇이 옳고 나쁘고 그르고가 아니라 , 이런경우는 이렇게 , 저런경우는 저렇게 .. 아이의 선택에 관여하는것이 아니라 조언만 해주세요. 선택권을 아이한테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쉽게 풀어쓴다면 , 니 입맛대로 키우지 마세요 . 니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아이한테 강요하지마세요
선생님을 10년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영재성을 가진 아이를 그냥 좀 다르네, 빠르네, 라고만 생각하고 너무 평범하게 키웠네요...
다른 사람들이 제 아이가 3살 4살일때 이미 초등학생 아이처럼 이야기하고 생각이 깊은것이 엄마가 아이를 힘들게 했을거라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을거라고 이야기해서 아무리 봐도 아니었는데 귀가 팔랑거려 심리센터만 다녔어요..ㅠㅠ
아...너무 속상해요...ㅠㅠ
지선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지금은 웃으며 강의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열심히 잘 키우고 있습니다^^
순둥이 언니 둘 키우다가
늦둥이 키우는데 똑똑한데 고집이 너무 세고 까탈스럽기 그지 없고 한 명 키우는데 3명 키우는 느낌 동의합니다.
한 번 이거다 싶으면 지칠 줄 모르는 욕구
그리고 요구
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이야기네요ㅜ 풀바때리 검사 후 아이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영상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마치 제 아이를 만나보고 이야기해주시는 거 같은 느낌에 들었어요.. 아이를 지켜보면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들거든요.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위로와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하면서 어려웠던 저희 아이의 특징이 바로 과도성이었군요.
모두 제 아이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부분들이 저희아이같네요 ㅜㅜ이든센터로 가야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영재성은 부모의,충분한 이해 속에서 잠재능력을 키우며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합니다.
모두 영재의 특성인줄 알았다가 우연히 연관검색으로 보다보니 adhd.자폐와도 너무 비슷하네요..
엄마입장에서 마니 이해받고 공감되는 내용이네요ㅠ 속이 다 시원하기도 하고 엄마 역할의 균형점 찾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도움이 마니 됩니다. 감사합니다!!
억. 요구에서 깜짝놀랬어요.. 저 불과 몇달전까지 30권~100권씩 읽었어요 ㅠㅠ 6000권 있어요...😞
저도 책을 고급차 한 대 값정도 사줬는데 잘 활용했고 둘 다 웩슬러 135 148 나와서 유전도 있지만 독서 많이 한 것도 도움된 것 같아요
오감이.예민하고 과도성이 높은 올해7세 인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너무 커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았는데 당황스럽게도 경계선 지능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동네센터). 충동성 공격성과도성 이 있어서 심리검사를 위해 한 것이고 오히려 머리가 좋을것같다는.기대(창의성, 수학적 머리)를.해서인지 너무 충격적인결과 받아서 당혹스러웠는데요.
영상에서 센터가 오진을 할수도있다고 하는데 그런경우가 비일비재한건가요 유치원피드백에서도 오히려 빠른것같다라고 하시고 이해를 못하거나 설명을 못알아듣지는 않다라고 하셨는데 경계선이라하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지금은 결과가 어떻게나왔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은 성인이되서 이 영상을 보지만 어렸을때 너는 남들보다 못하니 2~3배를 노력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시던 부모님 말씀과 다르게 성인이되고 웩슬러 검사를 하니 지능검사 124가나왔습니다.. 다른곳에서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자폐스펙트럼과 고도영재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처음부터 쭉 정독중이에요
자폐나 adhd랑 영재는 한끗차이일까요? 다르긴한걸까요?ㅜ 128 초2 남아 adhd가 아닐까 의구심에 벗어나질못하고있어요ㅜㅜ
그냥 제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