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pump952 이건 아님 결국엔 인간의 됨됨이를 보게됨 10년넘게 사회생활해본 경험으로는 저학력자들중에도 학력을 떠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본받아야할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음. 물론 고학력자들이 더 많았던것 같긴한데 핵심은 사람이 중요한거지 학력문제는 그냥 자기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할때 필요한것일뿐임. 진로를 한번에 결정하긴 어렵고 정해도 바뀔수 있지만, 일단 자기 진로를 선택하는게 가장 좋음. 일찍 진로를 결정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학이 필요하다 생각될땐 대학을 가게 되는것이지 학력부터 생각할 필요는 없음.
대학은 전문직을 가지고 싶은사람이 가는거고 만약 내꿈이고 뭐 유튜버고 작곡가나 음악가 이런 예체능 쪽이면 대학이 굳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냥 자기 진로 정해서 그 길로 쭉가는게 맞다봄 .고졸이 사회에서 낮게 보는 사람이 많다고해도 고졸 친구들도 사업해서 돈 많이 버는 애들있음; 고졸인데 돈 많이 번다? 이건 무시못함
이거 맞음. 저 지방 가난한 동네에서 자라서 의대 진학했는데 세상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지금 인맥은 거의 대학교친구, 의사동기들로 이루어져있음. 공부가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사춘기오는 10대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목표를 가지고 끈기있게 공부를 한다는것 자체가 인생을 임하는 진지함이 다른겁니다. 진짜 외부친구들보다 평균적으로 의사친구들이 인생일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삽니다. 지금 애기낳고 2갤 아기키우는데 의사동기들하고 육아얘기하면 뭔가 보람차고 발전적인 기분이 드는데 초딩친구랑 얘기하면 그저 불평 불만 피해의식 생기는 얘기밖에 안나옴..
주변에 예술계통 친구들 많은데 대학 중요함. 특히 미술은 더 중요함. 대입 준비할 때 독서실에서 인문계 애들 빠질 때까지 계속 공부하다가 마지막에 같이 나오던 애들 미술입시하는 애들이었음. 걔네는 공부도 중요해서. 인문계 애들이랑 같은 학원 다니면서 미술학원 때문에 수업은 좀 빠지더라도 숙제 꼭 다 해오고, 하루종일 엉덩이 배기도록 그림 그리다가 물감묻은 손으로 바로 와서 수업 듣고 시험치고 다시 그림 그리러 갔음. 학습지 하나에 미술학원 다니는 거 보고 너무 많다고 하는 건 애 입시에 관심 없는거임. 평소에 대화도 많이 안 나누는거고.
홍대 미대는 알아주겠는데...글쎄 그 외 대학은....내가 아는 미대 나온 사람들 중에...생각외로 너무 미술 실력이 없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한 애는 서울산업대 도예과 나왔는데....그림도 그닥, 도자기도 맨날 그 타령...제대로 된 곳에 취업도 못해보고 학교 기간제 전전하다가 결국 아빠 찬스로 미술학원 차려서 원장함. 그 애 항상 하던 말....자기가 아쉽게 홍대 미대 떨어졌다고, 미대라서 취업할 곳이 없어서 미술 교사 기간제 하는거라고 ㅎ ....내 고등학교 동창생들 홍대 미대 나와서 대기업 취업하고 잘만 사는데^^ 할말 많은데 그냥 그러니 .....하고 말았음.
예체능 중 미술 체육은 대학이 중요하다 쳐도 나머지는 그닥.. 예체능 계열은 ‘취업’하는게 아니라서 ㅎㅎ.. 거의 다 프리랜서임 다들 대학 꼭 가라하는데 예체능은 제외라고 봄 오히려 독이 됨 예를 들어 연영과를 간다고 치면 거기서 꾸준히 연기하는 애들은 10중 2정도고 나머지는 다 포기하고 딴길로 빠짐 그럼 연영과 4년 등록금이랑 시간 다 날리는거고 연영과로 어디 취업할 수도 없음 ㅋㅋ
부모님 말씀도 맞음. 현실적 충고. 근데 대학은 전공만 배우는게 아니고 현실생활중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학업적 자극이 생각보다 가치관이나 사고의 시야를 넓혀줍니다. 다양한 교양과목, 과 내에서의 특정 분야에대한 전문적인 소모임과 스터디, 동아리에서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만남과 교류...등등 모든 자기하기 나름이지만 다 장단점이 있죠
사회생활 할 준비가 안됬을 때 뛰어들면 나가 떨어짐 그리고 요즘 부모들 중 남들 다 대학 가라고 할때 난 가지 말라고 하는 신세대 현명하고 사리 분별있는 부모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자식 위한 거 아님. 대학 가라고 하든 가지말라고 하든 부모 생각을 자식에게 투입하려고 하는거 자체는 똑같은거임 현명한 부모는 지금 자식의 생각을 아주 깊게! 들어보려고 하고, 자식의 생각 과정을 쭈욱 살펴보고 ,또 그냥 내 경험가지고 쉽게 결정하지 않고 주변사람들 조언도 많이 찾고 오랜시간 걸쳐서 아주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는 것임. 그게 자식을 위한 마음임.
현장경험 정말 중요하고 좋긴한데 솔직히 아이입장에서는 돈내고 배우는게 더 편할텐데 현장에서 누구밑에서 일하면서 배우거나 벌써 스펙? 쌓으려하면 나라도 너무 부담될거같다..일해서 돈벌고 싶다기보다는 배워서 그림과 만화를 잘그리고싶다는 욕망이 클텐데..그리고 많은 일러스트작가님들이 말씀하신거지만 sns같은 개인계정을 통한 홍보는 업계쪽에서 잘 안본다 그래서 차라리 업계에 일거리구해서 그걸 포트폴리오로 들고가거나 아예 원고들고 에이전시나 플랫폼에 가는게 더 계약하기 빠를텐데
배우고 싶을때 배우는게 최고임.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진짜 대학을 나와야 그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런 분야는 많지 않음. 그런게 된다하더라도 그게 대학인가? 직업학교지. 젊을때 하면 좋긴하지. 전제는 공부하고 싶을때. 그게 맞음. 대다수는 그냥 가는거지.
@@TheSargent82 배우고 싶을때 배워도 다 때가 있어요 학교생활 안해보셨나요? 학교도 하나의 사회생활입니다 또래들과 함께 하면서 서툴게 하나하나 배워나가는게 있어요 학생이기때문에 못하더라도 이해를 받으며 배우는거죠 그러면 애초에 학교가 왜 있겠어요 그냥 처음부터 사회에 넣어버리지..학교가 존재하는건 사회로 뛰어들기전 준비운동 하는겁니다 그리고 대학을 나오면 시야도 넓어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져요 그러니 다들 좋은대학을 가려는거죠
@@뿜빠빠-m8q 왜 대학가긴요. 남들 가니깐 우르르 따라간거교. 너나 지가 뭘 꿈꾸는지도 모르고 일단 남들가니깐 간거죠. 대학 전공 살린 사람들 드물고, 지가 어떤사람인지도 잘 몰라요. 배울때? 좋죠. 젊고 혈기 왕성할때 자기 스스로 큰뜻을 세웠다면야. 좋죠. 여기서 좋은 대학이 왜 나옴? 논점 흐리지 마시고요. 사회생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그런 사회 생활요? ㅋ 너만 사회생활하는줄 아나보네. ㅋㅋ 대학 나오면 시야가 넓어져요? 무슨 근거로? 학문으로 시야가 넓어지는 분야가 단지 4년으로 가능한가요? ㅋㅋ 선택의 폭이 넓다? 당신이 말하는 대학 생활은 직업 선택의 유예 기간인건가요? 기성세대들이 그렇게 짜놓은 틀에 살아가려면 당신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은. 아이들에게 좋은 대학말고. 좋은 선택을 해야하게 만들어야죠.
경험은 4,5년 늦게 쌓아도 되지만 대학은 때 놓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 그리고 대학 진짜 뭐 같은 잡대 아닌이상 진짜 웬만하면 그때만 얻을 수 있는 인맥을 얻을 수 있음. 대단한 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그냥 같이 술 먹고 친구 하던 애들이 사회 나가서 제 몫을 하나씩 하면 그게 의외로 도움이 되는 순간들이 많음. 내가 문외한인 분야를 겉햝기로도 한마디 조언이라도 통화로 얻어들을 수 있는 친구들은 꽤 도움이 됨.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학에 대한 로망이 좀 큰 편인 (것 같은)데 괜히 대학 가서 수업도 듣고 친구도 사귀고 싶은 마음 굳이 접고 일 하다가 나중에 그게 한이 될 수도 있음. 그건 못 되돌린다.
그리고 대학에서 방대한 공부를 시간내에 공부하고 시간내에 레포트내고 압박감속에서 또 몸이 아프거나 여러가지 삶의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서 모든것을 뚫고 주어진 과제의 책임을 해내는 성실과 책임 그리고 이때 길러지는 모든 선한 정서적 행동적 근육들 그리고 레포트 내기위해 책읽고 내 얘기를 만들어낼때의 사고능력 사고의 확장 그리고 내 얘기를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능력 전공뿐만 아니라 교양도 들으며 뇌의 종합적 사고능력과 통합된 사고를 기르는것 등 대학의 유익은 생각보다 많다 생각해요 사람좋아보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마시고 주저앉아버리거나 몰라~ 하며 회피하고 도망가는 사람을 봤어요 학창시절때 공부안하고 힘들면 땡땡이치고 했던 사람이더라구요 그런게 인생에서 힘든순간이 오면 다 드러나더라구요 문제해결위해 얘기하면 니 얘기 너무 어려워 모르겠어! 하고 화내면서도 자기 화 안났다고 하고... 사람은 자기한계를 직면하는 순간이 와요 체력이든 정신력이든... 그 상황에서도 버티며 책임지고 해내고 문제를 해결할줄 아는 사람이 잘 살 수 있는거 같고 그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반복적인 훈련...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대학생홮 포함... 이 후에 인생에서 엄청난 기초 자원이 되더라구요
경험은 중요. 그러나 대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가고 나서야 할 수 있는 경험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김. 반대는 가능함. 대학을 안가서 할수있는 경험들은 대학을 가서도 할수 있음. 사실 정말 특출난 재능이 있는 경우라면 이미 어떤식으로든 경험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 저런 고민을 안하는듯
만화쪽이 현업에 왜 뛰어들기힘들어하겠냐. 요즘은 어느정도 실력이 안되면 눈길하나안주고, 영상속 부모님이 말씀하시는건 어시같이 작가 밑에서 일해보면서 현장능력을 키우라 이거같은데 요즘은 어시하는거에도 어느정도의 실력이 많이 필요함. 그리고 결국 어시를 하는거의 시발점은 대부분 학교선배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 대학없이 현업으로 뛰어들어서 어시일 하고싶다하면 써주는 사람찾기힘들고 엄청 잘그려야 성사되는부분임. 예전 문하생하면서 지우개질을 시작으로 점점 올라가서 배경그리고 그런 시절이 아님
미대나 음대나 대학가서 배우는건 없음. 이미 기초는 수능과 실기에서 끝난거임. 그럼 대학에 가서 뭘 하냐? 사회에서 살아남는 인맥구축이 가장큼 그리고 본인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정도. 쉽게말해 인증을 받는거지 이 사람 모모대학에서 인증한 실력자다라는걸. 기업에 들어갈려면 그래서 대학을 나와야함. 근데 웹툰 그릴거면 굳이 대학갈 필요는 없지
공부못해서 안좋은 대학 나와서 실질적 도움 1도 없음. 그러나 다들 대학 나오는 추세므로 안나온 애들은 묘하게 대학생활을 모르는것에 좀 컴플렉스 가지는것이 있음. 학번이라던가 고등학교 생활과 좀 다른것을 모른다는 점에.. 집에 여유가 있으면 한번 가보는것 추천~ 대학서 4년 배우는것 보다 질좋른 학원 가는게 더 빨리 배우는거 같음
@@hyun-i3m 제가 실력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학점도 잘받았고 교수님들 평가도 좋았구요. 제 작품으로 요렇게 해야한다고 샘플로 보여주면서 말씀도 해주신 적도 많고요. 오히려 학생들 텃세 + 아무래도 학교 밖에서 평가는 얘가 괜찮은 애다 바로 모르시니까요. 이미 다 지난일이고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네요 😂
@@바모스-p7w 뭔 개소리인지 잘 못 알아듣게 써놔서 모르겠지만 대졸 아니면 현장을 경험조차 못하고 겉돌다 꿈포기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1% 정도는 운이 좋아서 현장도 빨리 접하고 성공도 하겠죠~ 다만 본인이 그 1%라는 보장이 없으니 대학이라도 가라는거에요~ 대학도 못갈 실력이면 일찍 포기하든가요
우리나라는 아직 학력 사회입니다. 학력+ 경력이 되야 됩니다. 돈이 많다거나, 집안이 재벌이라면 안가도 됩니다. 제친구 중기업 회장 아들이고, 1년 매출 1000억넘는 회사 물려받는데도, 영국에서 대학원 나왔습니다. 회사를 물려받더라도 깜냥이 되야합니다. 학력도 있고 공부하는 지혜가 있어야지 어느분야든 그래도 잘할수있는 기본 요건이 됩니다. 대학이 아주중요하다 이건 아니지만 이력서에서 그냥 탈락하게 되는 순간 부모님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 할수도 있어요. 알바만 한다면 상관없겠죠. 서울 강남권이나 목동권 부모님들이 미친듯이 아이들 뒷바라지하며, 명문대 보내려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세계적인 학교들 옥스브릿지,하버드등 필요없는 학교가 되겠네요? 배울것이 없으니까요??
대학.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아직은 중요하겠지만)…이제는 정년 넘어서 먹고살려면 실무 본.인. 실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에..바로 현장 실무배우는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단 대학은 본인이 더~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도전할 수있는 시간이고, 결국 문제를 만나도 스스로 해결할 수있는 역량을 기를 수있기에..(물론 현장에서 돈도 벌면서 키우는 사람도 있지만 ㅎ ) 대학 가는 것도 좋죠^^
실무의 기본은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론적 기본기가 기반이 되어야 실무는 물론 자신만의 방법론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특히나 그림을 그릴거면 반드시 대학에 진학해야 해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배우거든요 가장 최신의 정보와 가장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는데 최적화 되어있어요
대학가서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원하는걸 얻을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 비포장길vs아스팔트처럼 차에 무리도 안가고 빠르게 갈수있음 쓸데없이 길에서 시간낭비하지말고 집중할수있는 곳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사람들과 전문가에게 지도 받는것이 자기발전에 당연히 유리함 특히 미술쪽은 홍대안에서도 순혈 적혈 따질만큼 아주 혹독한 곳임.. -39세 미대나온 미술계통 종사자-
대학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적이, 안되서 못가는거자나요..이건 부모가 현명한거 같은데요? 가고싶다고 다가요?그게 대학으로서 메리트가 있나요? 성적이 안되면 진짜 실무뛰어들고 그렇게 몇년 굴러먹다 진짜 필요하면 그때 제대로 된 대학 가면되죠.난또 모라고..학원 경력 11년차 의견입니다.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선택. 대학가서 무조건 잘되고 안가서 무조건 안되는건 아니지만, 특히 예체능은. 요즘은 특히 이 쪽 계열은 글쎄 그냥 마이웨이 잘하는 애들이 공모전이나 대회 이런걸로 갑자기 센세이션 하게 나타나는게 워낙 많으니까 대학나오면 좋은점은 있기야하지 일단 2~4년동안 그 울타리감은 무시못하지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닐거고 인맥 한명을 만들어도 제대로 된 1명을 만날테니 대학못간 사람이 10명 만나서 얻을 정도 대학간 사람이 3명,1명 만나서 얻을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대학안간 사람으로써 장점은 나에게 충분한 엄청난 시간이 주어짐 1~4년은 진짜 엄청난 시간임… 특히 현장에서의 시간은..아는 사람들은 알거임 사실 학교 인맥보다는 현장에서 인맥이 훨씬 좋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뭐… 내 주위에 보면 학교 졸업하고 부담스러워서 학교오디 졸업했다고 지우거나 말 안하는 사람도 많음 다른 같은학교 사람들이랑 자꾸 비교당하는게 짜증나서 ㅋㅋㅋ 대신 나는 그 시간에 진짜 찐 인맥만들어서 실전익히눈게 이득일수도… 실제로 그렇게 해서 득 본 사람들이 있기도하고 근데 그게 입시의 100배는 어렵다는거 학교는 내돈내고 배우는데도 ㅈ같은데 사회는 남의돈 받고 배워야하는데 얼마나 ㅈ같겠니…
요즘 고졸 대졸 따지면서 무시하는 사람이 어딨어요ㅋㅋ,,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거지 아무리 대학 가도 지가 노력안하면 돈만 녹는거지,, 댓글들은 무슨 대학만 가면 인맥이 절로 생기고 지식이 저절로 쌓이는 것 마냥 얘기하네 ㅋㅋㅋㅋ,,댓글들 같은 사람들이 고졸 무시하는거야,,
![[what is study] Korean webtoon 공부가 머니? 20200612](http://i.ytimg.com/vi/N1SQ6dfytu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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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엄마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장가현이 자신의 딸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했던 노력 (TV CHOSUN 221012 방송)](http://i.ytimg.com/vi/0842EnAUhy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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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이 가진 의미가 생각보다 큼 대학 안가도 엄청 잘되면 상관이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살면서 두고두고 대학 안간게 후회될수있음 결혼할때도 상대 집안서 대졸 아니라고 얕볼수있고 사회에 나가서도 고졸이라면 아직도 낮게 보는 사람 많은게 현실
이게정답 대학안가도 되려면 좀 특별해야함 특별한거없이 대학도 안가면 루저됨 또 대학 막졸업후엔 취업도 변변치 않아서 대학 안다녀도 되지않았나싶었는데 20년지난후 뒤돌아보니 그때가 내인생의 꽃이 었다싶음 제일 즐거웠음
대학안나오면 다들 쉬쉬하지만 다들 못배운사람이라고 마음속에서 이미 평가질..
나는 아닌줄알았는데 환경이란게 무섭나보다...
나도 나이가 들어보니 점점 고정관념이 생기는듯
@@bearpump952 이건 아님 결국엔 인간의 됨됨이를 보게됨 10년넘게 사회생활해본 경험으로는 저학력자들중에도 학력을 떠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본받아야할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음. 물론 고학력자들이 더 많았던것 같긴한데 핵심은 사람이 중요한거지 학력문제는 그냥 자기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할때 필요한것일뿐임.
진로를 한번에 결정하긴 어렵고 정해도 바뀔수 있지만, 일단 자기 진로를 선택하는게 가장 좋음.
일찍 진로를 결정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학이 필요하다 생각될땐 대학을 가게 되는것이지 학력부터 생각할 필요는 없음.
@@lhb3333 객관적으로보면 한국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자나요
대학은 전문직을 가지고 싶은사람이 가는거고 만약 내꿈이고 뭐 유튜버고 작곡가나 음악가 이런 예체능 쪽이면 대학이 굳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냥 자기 진로 정해서 그 길로 쭉가는게 맞다봄 .고졸이 사회에서 낮게 보는 사람이 많다고해도 고졸 친구들도 사업해서 돈 많이 버는 애들있음; 고졸인데 돈 많이 번다? 이건 무시못함
대학은 가야한다. 학벌은 높을수록 좋은게 맞고 박사까진 아니지만 석사까지 해도 그 인맥 무시못함.. 학교에서 만난친구랑 사회에서 만난친구랑 차이가 날수밖에없음. 사회에선 치열하고 이해관계가 더 뚜렷한 상태로 맺어지는 관계가 많아서 깊은 맘을 주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음.
대학가서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원하는걸 얻을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
비포장길과 아스팔트처럼
차에 무리도 안가고 빠르게 갈수있음
특히 미술쪽은
홍대안에서도 순혈 적혈 따질만큼 아주 혹독한 곳임..
-39세 미대나온 미술계통 종사자-
우리부터라도 이 고리를 끊자 독일은 고졸이 더 많다
이거 맞음. 저 지방 가난한 동네에서 자라서 의대 진학했는데 세상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지금 인맥은 거의 대학교친구, 의사동기들로 이루어져있음.
공부가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사춘기오는 10대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목표를 가지고 끈기있게 공부를 한다는것 자체가 인생을 임하는 진지함이 다른겁니다. 진짜 외부친구들보다 평균적으로 의사친구들이 인생일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삽니다.
지금 애기낳고 2갤 아기키우는데 의사동기들하고 육아얘기하면 뭔가 보람차고 발전적인 기분이 드는데
초딩친구랑 얘기하면 그저 불평 불만 피해의식 생기는 얘기밖에 안나옴..
@@성2름-c9g 의사친구는 육아도 자기 발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초딩 친구들은 애때문에
내가 피해본다고 생각할까요?
너십
주변에 예술계통 친구들 많은데 대학 중요함. 특히 미술은 더 중요함.
대입 준비할 때 독서실에서 인문계 애들 빠질 때까지 계속 공부하다가 마지막에 같이 나오던 애들 미술입시하는 애들이었음. 걔네는 공부도 중요해서.
인문계 애들이랑 같은 학원 다니면서 미술학원 때문에 수업은 좀 빠지더라도 숙제 꼭 다 해오고, 하루종일 엉덩이 배기도록 그림 그리다가 물감묻은 손으로 바로 와서 수업 듣고 시험치고 다시 그림 그리러 갔음.
학습지 하나에 미술학원 다니는 거 보고 너무 많다고 하는 건 애 입시에 관심 없는거임. 평소에 대화도 많이 안 나누는거고.
홍대 미대는 알아주겠는데...글쎄 그 외 대학은....내가 아는 미대 나온 사람들 중에...생각외로 너무 미술 실력이 없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한 애는 서울산업대 도예과 나왔는데....그림도 그닥, 도자기도 맨날 그 타령...제대로 된 곳에 취업도 못해보고 학교 기간제 전전하다가 결국 아빠 찬스로 미술학원 차려서 원장함. 그 애 항상 하던 말....자기가 아쉽게 홍대 미대 떨어졌다고, 미대라서 취업할 곳이 없어서 미술 교사 기간제 하는거라고 ㅎ ....내 고등학교 동창생들 홍대 미대 나와서 대기업 취업하고 잘만 사는데^^ 할말 많은데 그냥 그러니 .....하고 말았음.
예체능 중 미술 체육은 대학이 중요하다 쳐도 나머지는 그닥.. 예체능 계열은 ‘취업’하는게 아니라서 ㅎㅎ.. 거의 다 프리랜서임 다들 대학 꼭 가라하는데 예체능은 제외라고 봄 오히려 독이 됨 예를 들어 연영과를 간다고 치면 거기서 꾸준히 연기하는 애들은 10중 2정도고 나머지는 다 포기하고 딴길로 빠짐 그럼 연영과 4년 등록금이랑 시간 다 날리는거고 연영과로 어디 취업할 수도 없음 ㅋㅋ
예술계통은 서울대 홍대아님 의미없음. 이곳도 학벌빨로 인맥형성 사회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기위해서지. 학교에서 대단한걸 배우는건 아님. 그리고 까놓고 말해 미술로 뭔가할려면 유학가야함 파슨스스쿨 나왔다는 명함하나만 있어도 대우가 달라짐. 현실은 돈만 주면 가는곳인데
@@헐헐-m8o 체육도 대학이 뭐가 중요함 손흥민이 대학나왔냐
@@헐헐-m8o미대랑 연영과를 비교함????
부모님 말씀도 맞음. 현실적 충고.
근데 대학은 전공만 배우는게 아니고 현실생활중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학업적 자극이 생각보다 가치관이나 사고의 시야를 넓혀줍니다. 다양한 교양과목, 과 내에서의 특정 분야에대한 전문적인 소모임과 스터디, 동아리에서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만남과 교류...등등
모든 자기하기 나름이지만 다 장단점이 있죠
대학은 꼭 가야한다고 봄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젊음을 자유롭게 느껴볼 중요한 단계라고 봅니다
사회를 너무 일찍 나가면 그때부터는 계속 쉼없는 마라톤일텐데...
대학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나에대해서 맞는 진로를 결정하는게 더욱더 중요한듯
주변사람들 대학전공 살려서 일하는사람들은 10명중 7명도안되는듯함
전공살려서 일안하는거보면 어쩌면 현장가서 경력쌓는게 더 좋다고도보고
결국 사람마다 케바케 인듯
이력서에 스팩란이 있더라구요 mz세대 이력서가 중요한게 아니고 실력을 보여 줍시다
맞아요.. 돈벌기시작하면서 경주마입니다 4년 알차게 꿀같이 보냈음 ㅠ
@@대표웅 저두 전공 안살렸어요 결국 여러 학문 학습과 실습으로 스스로를 계속 시험해보고 뭐가 잘 맞는지 찾아가는 과정이였던것 같아요
마이스터고 나온 친구 있는데 걔는 빨리 사회나갔는데 만족감이 엄청나던데
사회생활 할 준비가 안됬을 때 뛰어들면 나가 떨어짐
그리고 요즘 부모들 중 남들 다 대학 가라고 할때 난 가지 말라고 하는 신세대 현명하고 사리 분별있는 부모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자식 위한 거 아님. 대학 가라고 하든 가지말라고 하든 부모 생각을 자식에게 투입하려고 하는거 자체는 똑같은거임
현명한 부모는 지금 자식의 생각을 아주 깊게! 들어보려고 하고, 자식의 생각 과정을 쭈욱 살펴보고 ,또 그냥 내 경험가지고 쉽게 결정하지 않고 주변사람들 조언도 많이 찾고 오랜시간 걸쳐서 아주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는 것임. 그게 자식을 위한 마음임.
웹툰쪽 인맥들 대학인맥들 많습니다. 웹툰관련 대학 진학하심이 유리하실 것 같아요. 현장쪽은 어씨만하다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대학에서 배우는게 공부만이 아니라 추억과 친구인데.. 그리고 사회경험은 어차피 하게되는거고 대졸자랑 초봉부터 달라요 대학은 가야됨 좋은대학일수록 좋긴하죠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길 바래요
현장에서 제일 많이 배우는 건 맞죠. 근데 누가 현장경험을 쌓을 자리를 주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고졸 애한테 일리리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이.. 아님 낙하산?
기회를 받기위해 대학도 그렇게 악착같이 좋은데 가려는거 아닌가..
현장경험 정말 중요하고 좋긴한데 솔직히 아이입장에서는 돈내고 배우는게 더 편할텐데 현장에서 누구밑에서 일하면서 배우거나 벌써 스펙? 쌓으려하면 나라도 너무 부담될거같다..일해서 돈벌고 싶다기보다는 배워서 그림과 만화를 잘그리고싶다는 욕망이 클텐데..그리고 많은 일러스트작가님들이 말씀하신거지만 sns같은 개인계정을 통한 홍보는 업계쪽에서 잘 안본다
그래서 차라리 업계에 일거리구해서 그걸 포트폴리오로 들고가거나 아예 원고들고 에이전시나 플랫폼에 가는게 더 계약하기 빠를텐데
집에서 밀어줄수있다면 무조건 대학교 가는게 좋죠 현장해서 배우는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대학교에서만 배울수있는게 있으니까요 대학교도 경험이잖아요 나중에 나이들어서 갈수도있지만 젊을때 가는거랑은 천지차이거든요
배우고 싶을때 배우는게 최고임.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진짜 대학을 나와야 그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런 분야는 많지 않음. 그런게 된다하더라도 그게 대학인가? 직업학교지.
젊을때 하면 좋긴하지. 전제는 공부하고 싶을때. 그게 맞음.
대다수는 그냥 가는거지.
@@TheSargent82 배우고 싶을때 배워도 다 때가 있어요 학교생활 안해보셨나요? 학교도 하나의 사회생활입니다 또래들과 함께 하면서 서툴게 하나하나 배워나가는게 있어요 학생이기때문에 못하더라도 이해를 받으며 배우는거죠 그러면 애초에 학교가 왜 있겠어요 그냥 처음부터 사회에 넣어버리지..학교가 존재하는건 사회로 뛰어들기전 준비운동 하는겁니다 그리고 대학을 나오면 시야도 넓어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져요 그러니 다들 좋은대학을 가려는거죠
@@뿜빠빠-m8q 왜 대학가긴요. 남들 가니깐 우르르 따라간거교. 너나 지가 뭘 꿈꾸는지도 모르고 일단 남들가니깐 간거죠. 대학 전공 살린 사람들 드물고, 지가 어떤사람인지도 잘 몰라요. 배울때? 좋죠. 젊고 혈기 왕성할때 자기 스스로 큰뜻을 세웠다면야. 좋죠. 여기서 좋은 대학이 왜 나옴? 논점 흐리지 마시고요.
사회생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그런 사회 생활요? ㅋ 너만 사회생활하는줄 아나보네. ㅋㅋ 대학 나오면 시야가 넓어져요? 무슨 근거로? 학문으로 시야가 넓어지는 분야가 단지 4년으로 가능한가요? ㅋㅋ 선택의 폭이 넓다? 당신이 말하는 대학 생활은 직업 선택의 유예 기간인건가요? 기성세대들이 그렇게 짜놓은 틀에 살아가려면 당신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은. 아이들에게 좋은 대학말고. 좋은 선택을 해야하게 만들어야죠.
집에서 밀어줘도 어차피 본인 실력이 중요한건데 그리고 무조건 대학 가면 좋다는게 지방에있는 대학도 포함인가요 ?
@@바모스-p7w 지방에 있는 대학교라도 좋은 곳 많아요..편입도 할수있고 워홀도 갈수있는거고 인맥도 쌓고 많은 가능성과 기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졸업증이 뭐라고 필요할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다고 하는거예요
꼰대같지만 대학을 안가도 되는 정도의 반열은 솔직히 수지, 아이유 정도라고 생각함 ㅠㅠ
이미 한분야에서 19살 20살에 반열에 올랐다면 대학을 안가도 될거같은데.... 딱히 이뤄놓은건 없도 목표만 있는 정도라면 대학을 일단 가는게 살아보니 편한거같아요
경험은 4,5년 늦게 쌓아도 되지만 대학은 때 놓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 그리고 대학 진짜 뭐 같은 잡대 아닌이상 진짜 웬만하면 그때만 얻을 수 있는 인맥을 얻을 수 있음. 대단한 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그냥 같이 술 먹고 친구 하던 애들이 사회 나가서 제 몫을 하나씩 하면 그게 의외로 도움이 되는 순간들이 많음. 내가 문외한인 분야를 겉햝기로도 한마디 조언이라도 통화로 얻어들을 수 있는 친구들은 꽤 도움이 됨.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학에 대한 로망이 좀 큰 편인 (것 같은)데 괜히 대학 가서 수업도 듣고 친구도 사귀고 싶은 마음 굳이 접고 일 하다가 나중에 그게 한이 될 수도 있음. 그건 못 되돌린다.
님 어리지?
이런 글은 진짜 어린 친구들이 쓰는 거 같다
이런 놈들땜에 대학 70% 없애야 함.
너한텐 '인맥'이지만 상대방들은 다르게 생각할걸.
@Park SOuth 서로 도움 주고 받는 게 뭔 ㅉ
예술 계통일수록 대학 가야함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데
대졸이면 주변 친구, 지인들 배우자까지 거의 대졸 사람들 만나게 되고 고졸이면 주위에 거의 고졸 친구들만 남게 됨 학력이 전부는 아니지만 사고의 확장, 환경까지 달라지게 할 정도로 중요하긴 함
그것도 서울대 홍대정도일때 얘기임.
부모님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대학가서 그 시기에 얻을 수 있는 추억들과 인맥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아빠 말대로 백문이불여일견이긴 하지만
이론도 쌓인 상태에서 현장 경험하는 것도 득이 되면 됐지 독은 안됨.
..
그리고 대학에서 방대한 공부를 시간내에 공부하고 시간내에 레포트내고 압박감속에서 또 몸이 아프거나 여러가지 삶의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서 모든것을 뚫고 주어진 과제의 책임을 해내는 성실과 책임 그리고 이때 길러지는 모든 선한 정서적 행동적 근육들 그리고 레포트 내기위해 책읽고 내 얘기를 만들어낼때의 사고능력 사고의 확장 그리고 내 얘기를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능력 전공뿐만 아니라 교양도 들으며 뇌의 종합적 사고능력과 통합된 사고를 기르는것 등 대학의 유익은 생각보다 많다 생각해요 사람좋아보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마시고 주저앉아버리거나 몰라~ 하며 회피하고 도망가는 사람을 봤어요 학창시절때 공부안하고 힘들면 땡땡이치고 했던 사람이더라구요 그런게 인생에서 힘든순간이 오면 다 드러나더라구요 문제해결위해 얘기하면 니 얘기 너무 어려워 모르겠어! 하고 화내면서도 자기 화 안났다고 하고... 사람은 자기한계를 직면하는 순간이 와요 체력이든 정신력이든... 그 상황에서도 버티며 책임지고 해내고 문제를 해결할줄 아는 사람이 잘 살 수 있는거 같고 그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반복적인 훈련...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대학생홮 포함... 이 후에 인생에서 엄청난 기초 자원이 되더라구요
맞아요 깊이가 달라짐
3년후 이둘은 등록금 반띵하자고 다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킹이였어요
대학이 꼭 학문을 위한곳이 아닌게 되어 버린지 오래 아닌것 같다 나만해도 문과 전공 해서 공과 일로 벌어먹고 살았고 현재 예체능으로 먹고 사는거 보면 뭐랄까 그냥 눈을 더 넓혀주고 그 넓혀준 눈에 인맥이라는 길잡이가 생길 기회가 조금더 늘어나는것같다
경험은 중요. 그러나 대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가고 나서야 할 수 있는 경험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김. 반대는 가능함. 대학을 안가서 할수있는 경험들은 대학을 가서도 할수 있음. 사실 정말 특출난 재능이 있는 경우라면 이미 어떤식으로든 경험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 저런 고민을 안하는듯
만화쪽이 현업에 왜 뛰어들기힘들어하겠냐. 요즘은 어느정도 실력이 안되면 눈길하나안주고, 영상속 부모님이 말씀하시는건 어시같이 작가 밑에서 일해보면서 현장능력을 키우라 이거같은데 요즘은 어시하는거에도 어느정도의 실력이 많이 필요함. 그리고 결국 어시를 하는거의 시발점은 대부분 학교선배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 대학없이 현업으로 뛰어들어서 어시일 하고싶다하면 써주는 사람찾기힘들고 엄청 잘그려야 성사되는부분임. 예전 문하생하면서 지우개질을 시작으로 점점 올라가서 배경그리고 그런 시절이 아님
에은아대학교에꼭가야댄다인맥은거기에다있단다
대학도 경험이고 하나의 스펙임
난 인생의 가치를 대학가서
배웠는데.
고등학교때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깊이를 대학에서
어떤 가치를 배우셨는지 경험담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어디 학교 나오셨나요?
예체능쪽 대학 안가면 인정받기 힘들어요 학연 은근 무시 못하고 미술작품 대회나가도 교수들 그 작품 자기 학생 작품인지 다알고 뽑는데요 멀
음악이나 연기는 듣고 봐서 잘하면 뽑아주겠지 미술은 기준이 모호해요
미대나 음대나 대학가서 배우는건 없음. 이미 기초는 수능과 실기에서 끝난거임. 그럼 대학에 가서 뭘 하냐? 사회에서 살아남는 인맥구축이 가장큼 그리고 본인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정도. 쉽게말해 인증을 받는거지 이 사람 모모대학에서 인증한 실력자다라는걸. 기업에 들어갈려면 그래서 대학을 나와야함. 근데 웹툰 그릴거면 굳이 대학갈 필요는 없지
우이혼보고 이거다시 보니 참 새롭네요
그 나이에 대학 경험은 너무 소중하죠~^^
대학이라는 곳도 배울게 많은곳입니다!!!캠퍼스 생활이란것도 인생에 중요한 경험이 되겠죠~
공부못해서 안좋은 대학 나와서 실질적 도움 1도 없음. 그러나 다들 대학 나오는 추세므로 안나온 애들은 묘하게 대학생활을 모르는것에 좀 컴플렉스 가지는것이 있음. 학번이라던가 고등학교 생활과 좀 다른것을 모른다는 점에..
집에 여유가 있으면 한번 가보는것 추천~ 대학서 4년 배우는것 보다 질좋른 학원 가는게 더 빨리 배우는거 같음
대학은 무조건 가야함.. 탑이 아닌이상...
아저씨가 뭘 모르시네 ㅋㅋㅋ 제가 홍대에서 부전공으로 미술 배웠지만 결국 부전공은 부전공으로 볼뿐입니다. 심지어 홍대인데도요. 대학 간판 특히 우리나라에서 미술+디자인 통틀어서 서울대 홍대 한예종 건대 국민대 주전공 졸업장 있고 없고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예체능과 부전공은 급으로 안쳐줍니다 확연히 예체능 주전공인 애들이랑 차이가 나니깐요
학문이 부전공이면 모를까
@@hyun-i3m 제가 실력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학점도 잘받았고 교수님들 평가도 좋았구요. 제 작품으로 요렇게 해야한다고 샘플로 보여주면서 말씀도 해주신 적도 많고요. 오히려 학생들 텃세 + 아무래도 학교 밖에서 평가는 얘가 괜찮은 애다 바로 모르시니까요. 이미 다 지난일이고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네요 😂
@@chriskim7123미술에 대해 1도 모르네
예체능은 전공자도 졸업하면 힘듭니다
유학도 가야 하고요
텃세가 아니라 이런 마인드면 벽하고 말하는거 같아 외면받은거임
대졸도 아닌데 현장을 어떻게 경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못함 ㅋㅋㅋㅋ 그럼 대졸 되기전까지 경험도 못하면 대학을 왜쳐가노
@@바모스-p7w 뭔 개소리인지 잘 못 알아듣게 써놔서 모르겠지만 대졸 아니면 현장을 경험조차 못하고 겉돌다 꿈포기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1% 정도는 운이 좋아서 현장도 빨리 접하고 성공도 하겠죠~ 다만 본인이 그 1%라는 보장이 없으니 대학이라도 가라는거에요~ 대학도 못갈 실력이면 일찍 포기하든가요
@@nathaniel1746부부 다 가수/레이싱걸 공부가 필요없는 직업이라 공부에 대해 조언이 어려움
예체능 전공이라면 미술에 대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텐데
우리나라는 아직 학력 사회입니다. 학력+ 경력이 되야 됩니다. 돈이 많다거나, 집안이 재벌이라면 안가도 됩니다. 제친구 중기업 회장 아들이고, 1년 매출 1000억넘는 회사 물려받는데도, 영국에서 대학원 나왔습니다. 회사를 물려받더라도 깜냥이 되야합니다. 학력도 있고 공부하는 지혜가 있어야지 어느분야든 그래도 잘할수있는 기본 요건이 됩니다. 대학이 아주중요하다 이건 아니지만 이력서에서 그냥 탈락하게 되는 순간 부모님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 할수도 있어요. 알바만 한다면 상관없겠죠. 서울 강남권이나 목동권 부모님들이 미친듯이 아이들 뒷바라지하며, 명문대 보내려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세계적인 학교들 옥스브릿지,하버드등 필요없는 학교가 되겠네요? 배울것이 없으니까요??
대학 가야되요 언론이나 뉴스에서 학벌사회 부정적으로 말하지만 어딜가나 학벌있고 대학에서 주는 작은 경험들이 사회에 나갈때 꼭 필요해여 하나의 수단이기도 하고요
이론은 책과 학교 실무는 현장에서 배우는게 맞습니다
헐 개소름돋음 여기 남자 관상 익숙했는데 ...이번에 우이혼에 나온 사람이네.. 개소름돋앗어..
미술...인맥중요한뎅 동기 선배 교수 어디서 줄이 내려올지 모름 실력이 어정쩡하면 더 중요할테고
여자애면.대학 무조건 가야함. 무엇이든물어보살에나온 대학안간20대초 여자애들 회사같은곳 알바같은곳에서 만난 꼭 늙은 남자랑 동거나 연애하다가 임신되버리거나 폭력당하거나 이런거거치는거 필수코스임. 사회에서 약자로보여서 완전히 인생 먹혀버림 .
ㅇㅈ
와 진짜 맞는 말인듯요 남자는 서열의 동물이기때문에 사회적약자로 보이면 바로 물어뜯을려고 달려드는듯
@@hee-nb2yw 히발 역겹네요
그건 대학보단 가정환경 영향이 더클것같아요
댓글보니 삼성광고가 세계적으로 욕 먹을
만 하네 우리나라에선 대학 안 나온 여자는 무서워서 대낮에 회사에도 못 다니겠네
우리나라 직장은 정글인가
짐승만 사는
뭔가 뜬구름잡는 전형적인 x세대 부모같음 ㅋㅋ
이분들 이혼 준비하는 것으로 몇일 전 방송봤는데
울 나라는 학벌이 중요함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도 무시 못함
대학다니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대학 졸업 후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는 시간이 늦어지면 가기 더 어렵구요
대학을 가냐 안가냐의 문제가 아니라 들어갈 점수가 되냐 안되냐의 문제다.
대학은 가면 무조건 가야된다는 아니여도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은건 팩트임
대학.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아직은 중요하겠지만)…이제는 정년 넘어서 먹고살려면 실무 본.인. 실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에..바로 현장 실무배우는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단 대학은 본인이 더~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도전할 수있는 시간이고, 결국 문제를 만나도 스스로 해결할 수있는 역량을 기를 수있기에..(물론 현장에서 돈도 벌면서 키우는 사람도 있지만 ㅎ ) 대학 가는 것도 좋죠^^
이혼 했고 남편 무능력함
현재 보니 남편 딸아이 등록금 도 제대로 주지않고
엄마가아이들 도 다키움
대학을 안 가고 싶은 아니면 현장이 좋다고 말할 수 있긴한데,,
본인이 가고 싶은데.. 굳이?
특히 그림이면 우리나라에서는 학벌 무시 못한다
실무의 기본은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론적 기본기가 기반이 되어야 실무는 물론 자신만의 방법론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특히나 그림을 그릴거면 반드시 대학에 진학해야 해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배우거든요
가장 최신의 정보와 가장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는데 최적화 되어있어요
대학가서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원하는걸 얻을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
비포장길vs아스팔트처럼
차에 무리도 안가고 빠르게 갈수있음
쓸데없이 길에서 시간낭비하지말고
집중할수있는 곳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사람들과 전문가에게 지도 받는것이 자기발전에 당연히 유리함
특히 미술쪽은
홍대안에서도 순혈 적혈 따질만큼 아주 혹독한 곳임..
-39세 미대나온 미술계통 종사자-
애가 똑똑하고 소질이 있어 보이면 좋은 대학 가는게 맞고 봤을 때 영 별로 인 거 같고 똑똑 하지도 않으면 나도 현장 추천 할 거 같다. 하지만 후자하면 대놓고 쉽게 말은 못하지 너 멍청하니까 대학가지말고 일이나 배워라 하고
이게 정답인듯 ㅋㅋ
대학못갈애한테
니가 뭔대학이냐보다는
저렇게 말해주는게
그나마 좋네요 ㅋ
대학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적이, 안되서 못가는거자나요..이건 부모가 현명한거 같은데요? 가고싶다고 다가요?그게 대학으로서 메리트가 있나요? 성적이 안되면 진짜 실무뛰어들고 그렇게 몇년 굴러먹다 진짜 필요하면 그때 제대로 된 대학 가면되죠.난또 모라고..학원 경력 11년차 의견입니다.
공부도안되고
미술도안되고
엄마아빠힘들고
힘들겠다
아가가 탐 기특하네요^^
저분들 요즘 이혼 그런 프로에 나오는 분들 아닌가요
따님
넘
예쁘네요!
현장경험? 어떻게 증명할건데?
대학가면 대학에서 배울수있는것들이있는데 부모 안타깝 다른부모들은 대학졸업이라는 큰무기를 자식들한테 쥐어주려고 갖은 노력을하는데 ㅉㅉ
그게. 아니라 어차피 3류 대학가봤자 소용없다는걸 아니까. 서울대 미대 간다면 당연 찬성이지
이혼 전인가요?
대학이 지식만 얻으러간다는 저 좁은 식견으로, 창창한 아이들 멘토해준다는게 참 안타깝고 아찔하다.
다행히 애가 대학간 모양인데,
대학은 단순지식쌓으러가는데가 아니예요.
인맥.경험 + 지식 쌓으러가는곳이지.
대부분이 살아가는 직장인이 되지 말고 회사에서 필요한 직업인이 되라..그러면 머리가 좋아야 한다.
근원을 배워야 실무에 들어가서 이해도 빠르고
응용도 빠르고 전체 흐름이 보이는 법.,
대학가서 공부후에 경험하고 얻어도 늦지 않는데. 나이들어서 공부하려면 머리가 힘들다는...
딸 얼굴이. 둘다 안 닮았네. 누굴 닮은거지😅
대학 진학해서도 현장경험쌓을수 있는데 충분히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선택.
대학가서 무조건 잘되고 안가서 무조건 안되는건 아니지만, 특히 예체능은. 요즘은 특히 이 쪽 계열은 글쎄
그냥 마이웨이 잘하는 애들이 공모전이나 대회 이런걸로 갑자기 센세이션 하게 나타나는게 워낙 많으니까
대학나오면 좋은점은 있기야하지
일단 2~4년동안 그 울타리감은 무시못하지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닐거고 인맥 한명을 만들어도 제대로 된 1명을 만날테니
대학못간 사람이 10명 만나서 얻을 정도 대학간 사람이 3명,1명 만나서 얻을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대학안간 사람으로써 장점은 나에게 충분한 엄청난 시간이 주어짐
1~4년은 진짜 엄청난 시간임…
특히 현장에서의 시간은..아는 사람들은 알거임
사실 학교 인맥보다는 현장에서 인맥이 훨씬 좋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뭐…
내 주위에 보면 학교 졸업하고
부담스러워서 학교오디 졸업했다고 지우거나
말 안하는 사람도 많음
다른 같은학교 사람들이랑 자꾸 비교당하는게
짜증나서 ㅋㅋㅋ
대신 나는 그 시간에 진짜 찐 인맥만들어서
실전익히눈게 이득일수도…
실제로 그렇게 해서 득 본 사람들이 있기도하고
근데 그게 입시의 100배는 어렵다는거
학교는 내돈내고 배우는데도 ㅈ같은데
사회는 남의돈 받고 배워야하는데
얼마나 ㅈ같겠니…
예체능은 대학가야 해요
한국에 살면 한국의 정서 문화가 중요 합니다 교육관 직업관 한국의 정서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대학 다니면서 학생으로서 경험을 쌓아야지.
무턱대고 현장경험을 쌓기는 좀 어려울듯
대학을 일부러 안보낼 이유가 있나?
대학졸업은 서류상으로 필요할뿐 지식은 현장이 압도적
탄탄한 이론을 토대로 현장학습해야지. 마구대기로 뛰어드나...
창의성도
탄탄하고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발현되는거지.
지식 이론없이 무작정 뛰어드는건.... 무대뽀같은데 . 이론경험 같이 가야한다 생각됨
이분은 손으로 입가리고막고 하는 손동작이 버릇 습관이었네 보기 안좋음
뭔가 불안초조해 보임
성적이 안되니까
여우와 신포도를 적용해
딸을 설득하는중,
대학은 가야지 예술은 하이리스크 하이리스크다 대학을 나중을 생각해서 가는거지 여러길을 대비해서
대학가고안가고를 왜 부모가..
우리이혼했어요
나오는 부부네
머야??
이혼한지 2년됐다고 했는데
딸아이의 진로 고민하는시기에
이혼 했다는건가???
ㅋㅋㅋ 불륜녀는 못참치
공부를 못하니깐.. 현장 경험 얘기하는 거겄지 뭐
대학 졸업 의미가 큼. 연줄도 무시 못함
어딜가나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댓글문화ㅋㅋㅋ
학업성취도도 일종의 재능이다.
선천적으로 공부가 길이 아닌 사람도 분명 있다.
유학보내서 애니메이션쪽도 고려해보세용 컴퓨터애니메이션 왠만한 한국기업보다 잘버는곳 많아용
대학은가야지...
아버지도말도맞지만물어봐도않않알려줌힘들게공부해서안거라구면박줘요
대학은 어차피 코로나땜에 망해가고있죠..
저때는 이혼 안했던 때인가요?
이론이 깔린 경험이 얻는게 많음
그래서 어케됨?
돈많은집이면 하고싶은대로 하면된다
가고 싶으면 가게 해줘야. 이론이 뒷받힘 되면 지속 가능성. 도약 가능성 커져요.
요즘 고졸 대졸 따지면서 무시하는 사람이 어딨어요ㅋㅋ,,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거지 아무리 대학 가도 지가 노력안하면 돈만 녹는거지,, 댓글들은 무슨 대학만 가면 인맥이 절로 생기고 지식이 저절로 쌓이는 것 마냥 얘기하네 ㅋㅋㅋㅋ,,댓글들 같은 사람들이 고졸 무시하는거야,,
ㄹㅇ요...본인에게 달린거지
꽃밭이네요 머리가
예체능은 대학가야 해요
대학 가야지 휴..
알아서 해야지
남편이 쫌
조언이 올드하네....
대학은 엄청난건데
대학은 가야된다.
대학은 가는게 맞지
장난하냐 무조건 보내야지 이상한 부모네
저런 부모님 있어서 부럽다
이혼해버렸네 그래도 저런 가치관은 맞는듯
이때 장가현은 다른남자랑 외도중이였구나 ㅋㅋㅋ
이렇게 좋았는데 우이혼에 나온거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