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우 공감하며 안타깝게 눈물 흘리며 봤는데요. 따님도 너무 착하고 예쁘고...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또 한번 놀랐네요. 비대면이라고 막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잘 생각해보세요. 보기 싫으시면 안 보시면 됩니다.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판단하고 아프게 댓글 다는 사람들...그건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누구나 그 입장이 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어요. 나랑 생각이 다르고 이해안되면 속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거를 크게 이겨내야 되요. 어릴때는 버러지들을 받아줘요. 맘이 어리고 잘 몰라서. 근데 각성하게 되면 그때 부터는 미친듯이 짤라내야 합니다. 먼지들 처럼 대해야 해요 그걸 못할때 팔자가 꼬입니다. 그때 본인의 가치를 각성하고 먼지들을 쳐내면서 수준이 맞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그때 인생이 피는 겁니다.
꼭 못 생겨서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꼬였어 ㅉㅉㅉ 말을 가려하세요. 수준이하네 무식한티 내지마세요. 예쁜 여자가 팔자가 기구하다구요? 그 말은 성범죄 피해자 두번 죽이는 말입니다. 외모가 출중한게 성범죄에 취약하다는 말입니까?? 못생인 여성이 성범죄 예방 책이냐구요?? 부끄럽네 정말.예뻐서 잘 사는 사람도 많고 못생겨도 성범죄에 노출이 될 수있습니다. 무식하고 무례한 댓글 삭제하세요. 아이들이 볼 까 무섭네.
쿨병.. 저 그거 알아요. 저도 한때 그러고 살았거든요. 그거라도 없으면 내가 겪는 이 고단한 하루 한달 일년을 버틸수 없어서 저도 별일아니야 라며 쿨한척 스스로 나를 다스리며 살았었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귀한 자식이 있으니 새끼들한테 일일히 힘든거 내색하며 남편과 싸우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않고, 또 말해도 너~~무 대화가 안통하고 나도 내 에너지를 지켜야 또 살아갈 수 있으니 패쓰하게되고... 살림, 외며느리에 맏며느리인 시댁의 대소사는 물론 아이 키우는 모든일은 당연하게 다 내몫이고, 남편은 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알더라구요. 근데요. 저도 그러다가 큰병이 와서 더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이 왔어요. 그 몇년을 거의 매일 싸우고 스트레스로 미친사람처럼 발작을 하고..참 웃긴게 정중하게 요구하고 대화할땐 나몰라라 그렇게 무시하더니 미친년처럼 구니까 그제서야 남편이 내가 힘든걸 알고 삶의 태도를 조금씩 바꾸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싸워야되는거구나.. 저도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배우자와 안 싸우싶었고 절대 내가 겪었던 힘듦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싶지 않았었거든요. 이거보면서 언니삶이 내 삶을 보는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행복하세요. 밟는 모든길이 꽃길이길 진심으로 바래요.
가현선배와 처녀시절 함께 일했고 나에게 까마득히 멀리있는 훌륭하고 큰 선배였다. 존경했다고 생각한다. 하루는 일을 오며 그 아침에 커다란 인형상자를 들고 왔다. 왠 인형?? 했다니 결혼했다고 했다 동료들이. 가현선배같은 사람이랑 결혼한 남자는 얼마나 멋진 사람이냐 물었더니 가수랬다. 그런데 아무도 누군지 모르게따더라. 꽤 어린 나이에 나는 저 선배가 시집 잘못갔구나 싶더라. 이혼 소식 접해듣고 난 사실 좋았다. 현실적이고 정말 프로패셔널하고 하늘같이 어려웠던 선배. 내가 당신의 후배일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응원할께요
여자로서 장가현씨가 멋지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가정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도맡으면서 시어머니까지 모셨는데 아내로서 사랑받고 존중받아 마땅한데 본인의 노력을 인정 받지 못 할 때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오은형 박사님 말씀대로 내면이 강인한 분 같으세요. 따님은 멋지고 내면이 건강하신 엄마를 두어 행복 할 것 같아요.
장가현씨는 얼굴만 알고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어쩌다 알고리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대체 남편이 누구였길래? 하고 찾아봤더니..아고.. 제가 꽤나 좋아했던 보컬이었네요. ^^;; 저는 그분이 몇 번 그룹에 속하거나 만들거나 했다가 그만두는 일이 있으시길래 집이 좀 사나? 했어요. 일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서는 노래 한 곡 히트해서는 활동할 수 없잖아요. 근데 꽤나 마이너한 장르(브리짓팝)를 고집하며 두번이나 그룹활동을 하고 앨범도 몇번 내시길래. 근데 그게 다 정가현씨의 뒷바라지가 있었네요. 20년 버거운 몫의 고생을 하셨다면 이제는 좀더 본인의 감정과 인생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삶을 사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더불어 전 남편분. 음악적으로 참 좋아했던 뮤지션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적 가치를 다른사람의 노고의 힘을 바탕으로 빛내려 하지말고 오로지 본인이 몫으로 감당하며 이겨내시길. 좋은 음악으로 인생의 꽃피우시길.
성교육은 적나라하게 시키는 것보다 성인지 관접에서 성에대한 아름다움과 존경심만 갖게하면됩니다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디테일하게 성교육을 못합니다 나머지는 서로 이성을 만나서 터득하도록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맡기셔야됩니다 어머니가 너무 똑똑하세요 적당히 묵인하고 바라봐 주세요
고기 잡아 사는 어부에게 다이아몬드를 어디다 쓰랴? 젊은 날 촉이 지혜보다 앞설 때, 그게 전부 인줄 알고 살다보면 매일 닦아 줄 다이아를 보유한 어부인지를 모르고 돌맹이로 생각하여 바다에 빠뜨려보고 알게 되는 법~ 그 잃어버린 다이아를 어디서 찾노! 다음 만남에는 좋은 인연이 있으시기를. 마음씨가 더 예쁘신 분이군요~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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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우 공감하며 안타깝게 눈물 흘리며 봤는데요. 따님도 너무 착하고 예쁘고...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또 한번 놀랐네요. 비대면이라고 막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잘 생각해보세요. 보기 싫으시면 안 보시면 됩니다.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판단하고 아프게 댓글 다는 사람들...그건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누구나 그 입장이 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어요. 나랑 생각이 다르고 이해안되면 속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분은 외모때문에 손해를 많이보는 분이다...알면 알수록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내가 딸이라도 존경을 할수밖에 없음
잘 살아왔고 잘 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이 잘 되시길 바래요 진짜 그 마음으로 계속 응원할께요
이혼전에 바람핀 여자를 존경한다? 어불성설
엄마가 세련되었음. 감추는거보다 명확한게 멋있죠. 이상한 사람 어릴때 만나 평생 생고생해서 얻은 지혜. 딸이 저렇게 좋아할수있는거 자체가 따뜻하게 잘 보듬은거❤
이분 남편이랑 나올때 진짜 너무 화났어요 20살 중반부터 돈 집안살림 시어머니 다 안고 사셨더라구요 진짜 꽃길만 걸으시길 😊
엄마도 딸도 정말 예쁘고 착한 사람들이네요 응원합니다.
예쁜여자가 팔자가 기구 하다는게 꼭 저렇게 버러지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이 꼬여서라고 옛날에 들은거같아요. 너무 일상이 짜증나고 피곤했을것같아요 .그치만 열심히 살아오신거 응원하고 싶어요
그거를 크게 이겨내야 되요. 어릴때는 버러지들을 받아줘요. 맘이 어리고 잘 몰라서. 근데 각성하게 되면 그때 부터는 미친듯이 짤라내야 합니다. 먼지들 처럼 대해야 해요 그걸 못할때 팔자가 꼬입니다. 그때 본인의 가치를 각성하고 먼지들을 쳐내면서 수준이 맞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그때 인생이 피는 겁니다.
니 팔자나 생각해라
꼭 못 생겨서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꼬였어 ㅉㅉㅉ 말을 가려하세요. 수준이하네 무식한티 내지마세요. 예쁜 여자가 팔자가 기구하다구요? 그 말은 성범죄 피해자 두번 죽이는 말입니다. 외모가 출중한게 성범죄에 취약하다는 말입니까?? 못생인 여성이 성범죄 예방 책이냐구요?? 부끄럽네 정말.예뻐서 잘 사는 사람도 많고 못생겨도 성범죄에 노출이 될 수있습니다. 무식하고 무례한 댓글 삭제하세요. 아이들이 볼 까 무섭네.
@@방구석미술관-w9n 댁이나 못생긴 티 내지말고 글좀 잘 읽고 댓을 달아요 이쁘면 그만큼 피곤하게 늘러붙는 인간이 많아서 삶이 고단하단 얘기잖아
나이가 들어도 주변에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현씨 힘내세요~~평생 시댁남편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했어요~~
이제는 본인을사랑하고 먼저 돌보시기를
인생 짧아요
전 엄마 입장에서 200% 이해합니다. 너무 아직도 이쁘고 건강하고 앞으로 좋은일만 남았어요. 복수는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답니다.
🎀 가연씨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혼 선택도 존중 합니다
.힘내세요👍
가연씨에게 다가올 꽃🌸길을
편한 마음으로 걸어가세요🙏
늘 응원합니다 👏👏👏
세련된 미인이신 배우~~힘내요
쿨병.. 저 그거 알아요. 저도 한때 그러고 살았거든요. 그거라도 없으면 내가 겪는 이 고단한 하루 한달 일년을 버틸수 없어서 저도 별일아니야 라며 쿨한척 스스로 나를 다스리며 살았었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귀한 자식이 있으니 새끼들한테 일일히 힘든거 내색하며 남편과 싸우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않고, 또 말해도 너~~무 대화가 안통하고 나도 내 에너지를 지켜야 또 살아갈 수 있으니 패쓰하게되고...
살림, 외며느리에 맏며느리인 시댁의 대소사는 물론
아이 키우는 모든일은 당연하게 다 내몫이고, 남편은 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알더라구요.
근데요. 저도 그러다가 큰병이 와서 더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이 왔어요. 그 몇년을 거의 매일 싸우고 스트레스로 미친사람처럼 발작을 하고..참 웃긴게 정중하게 요구하고 대화할땐 나몰라라 그렇게 무시하더니 미친년처럼 구니까 그제서야 남편이 내가 힘든걸 알고 삶의 태도를 조금씩 바꾸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싸워야되는거구나.. 저도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배우자와 안 싸우싶었고 절대 내가 겪었던 힘듦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싶지 않았었거든요. 이거보면서 언니삶이 내 삶을 보는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행복하세요. 밟는 모든길이 꽃길이길 진심으로 바래요.
동감합니다!
무슨 꽃길이여 이미 다 밟았는데
마음 찢어집니다.착하고 책잉감 있는사람이 아픈경험이 많네요 내딸이 라고 생각하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고생했다고 보듬어주고싶습니다.
힘내세요 화잇팅
왜 가현씨한테 뭐라고 하세용.. '쿨병' 걸렸기에 그나마 잘 버티고 살고 계신거 같아요. 연예인 안 좋아하는데 팬 할게요 ^^ 아이도 잘 키우시고.. 같은 엄마로서 응원하게 되네요! 😊
가현씨 참 예쁜 마음을 가지신 분이 네요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너무너무 이쁜마음 꼭 좋은 일만 있으시길 화이팅입니다😢
너무 따뜻하고 친절한 엄마에요.. 성교육도 딸을 사랑해서 해주는거라 느껴져요. ❤
남자들이 나를볼때 성적으로 먼저 본다는 느낌을 받는다고했는데 나도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안다 애초에 나도 남자들에 친절함이나 농담에 지나친 의심이 들거든 공감할수있다 나도 많이 느낀다
미인. 근데 당하는사람은 짜증나죠. 성적인 농담같으면서도 아닌것같으면서도 . 뭐라는지... 엏 짜쯩나...
그럼 남자로 보냐? 정신차려
@@보자-g8i사람으로 봐라
가현씨 아가씨인줄
너무젊어보이고 미인이신데
마음고생 했네요 아픈시어머니도 모시고 살면서 너무세련되고 예쁜데
마음도 천사네요ᆢ
앞으론 행복한일만 꽃길만
걸으세요~
마음이 천사라 바람폈구나? 전남편 sns 함 검색해보거라
저랑 너무나도 비슷한 삶을 살고계신 장가현님...... 당신의 고통의 깊이를 너무나공감합니다 괜찮아요...이젠 예전에 겪었던 그런일들은 다시 반복되지않을껍니다.. 당신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미지로만 봤을땐 굉장히 여우같았는데 아니였네요 ㅜ 저였어도 뭐 당장은 조금 창피할지라도 가족을위한 일이라면 내가 할수 있는 일이면 물불안가리고 할거같아요..ㅜ 그동안 고생많으셨다고 힘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ㅜ
매력적이시다 책임감도 크고
큰 배우로 대박나시거나
돈 많은 재벌이랑 돈걱정 없이 재혼하고 돈 부담없이 살 면 좋겠어요
좀 기대어보구...
보기와 다르게 효부고 현명한 엄마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는 이 분 진짜 팬였어요 정말 절세가인 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현선배와 처녀시절 함께 일했고 나에게 까마득히 멀리있는 훌륭하고 큰 선배였다. 존경했다고 생각한다.
하루는 일을 오며 그 아침에 커다란 인형상자를 들고 왔다. 왠 인형?? 했다니 결혼했다고 했다 동료들이. 가현선배같은 사람이랑 결혼한 남자는 얼마나 멋진 사람이냐 물었더니 가수랬다. 그런데 아무도 누군지 모르게따더라. 꽤 어린 나이에 나는 저 선배가 시집 잘못갔구나 싶더라. 이혼 소식 접해듣고 난 사실 좋았다. 현실적이고 정말 프로패셔널하고 하늘같이 어려웠던 선배.
내가 당신의 후배일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응원할께요
와 근데 오은영박사 대단하네. 다 꿰뚫어보는구나..
아... 쇼츠에서 봤던 대리효도 시키고 이혼하니까 감당이 안되서 엄마를 요양원 보냈다는 그 노진구 닮은 남자가 장가현씨 전남편이셨구나....
그 눈물나게 서러워하던 아름다운 여성이 장가현씨였구나.......😢
진짜요?? 이혼하고 엄마를 요양원에..
와.. 대리효도 역겹네요.
@@그로리우그럼 돈은 누가 버나요?
@@진좀러너 돈도 장가현씨가 버셨었어요...
@@진좀러너결혼생활동안 남편분이 빚만 쌓였고 한 번도 생활비 준 적 없고 명목상 맞벌이였지만 장기현씨만 돈 벌었고 그 돈은 가족과 시가에 썼다고 나오더라구요 18여 년 동안 시어머니 모셨구요
@@진좀러너남편이 번 돈은 시어머니가 가지고 계셨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ㅠ 보살이심
장가현씨 딸이랑 저랑 똑같아요. 결혼해서까지 엄마 껌딱지였어요. 아이 낳으니까 바로 바꼈어요>.< 누구한테 의존 안 하고 알아서 잘 하게 되네요ㅎ
예민한것도 나이 들면서 엄청 무던하게 변하네요~
장가현씨 힘든 결혼 생활 고생 많으셨어요 꽃길만 걸으시길🙏
마치 질투하는 댓글들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겪어보지 않으면서 함부러 남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 평가하며 악담하지 마시길. 그게 자신의 정신연령의 수준입니다.
얼마나 예쁘면 저렇게 화면으로도 예쁜거야~~ ^^
엄마 너무 예쁨
가현배우님 굉장히솔직한것같아요
문제의 본질을 넘기는 거 저한테도 적용되는 부분이네요...ㅠ 해결하는데 급급하고 그 안에서 상처받는 나의 모습은 신경안쓰다보니 쌓이더라구요.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해결되겟지요! 스스로를 더 사랑합시다
예쁜 엄마랑 행복하세요.❤
여자로서 장가현씨가 멋지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가정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도맡으면서 시어머니까지 모셨는데 아내로서 사랑받고 존중받아 마땅한데 본인의 노력을 인정 받지 못 할 때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오은형 박사님 말씀대로 내면이 강인한 분 같으세요. 따님은 멋지고 내면이 건강하신 엄마를 두어 행복 할 것 같아요.
그래 나도 일과 양육과 집안일 다 하면서 남편은 어느것하나 도와주지 않아서 무척이나 힘들었다 이혼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때려죽이고싶다 아직도
다음 이혼녀
싸움을 피하려들고 해결욕구가 앞서다보니 서로간의 부부간의 아주 최소한의 소통 공감 교감이 안되고 이혼하게된건데 이런경우는 참는다고 깨닿는다기보다 이혼을 겪어보면 반성이 되죠
아름다우시면서 이렇게나 강인하시기까지...
힘드셨겠으나 정말 멋지십니다!
어이없다 스토킹 피해가 있었다고 하는데 댓글에 인터넷 스토킹 있음... 너무 미친놈 같다
진짜 이혼 잘한 배우~~ 👏👏
남편이 진짜 말도 안되게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에 뻔뻔함이 이루말할수 없더라 ~
처음 뵀는데 엄청 매력있으시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네요. 따님과 행복하세요❤
가현님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정상적인 여자들이라면 남편이 자기편만 되어줘도 힘이난다..남자도 마찬가지..부부란 그런거지..지지고 볶고 싸워도 결과적으로는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가현님 혼자 많이 외로우셨을듯..
장가현씨는 얼굴만 알고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어쩌다 알고리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대체 남편이 누구였길래? 하고 찾아봤더니..아고..
제가 꽤나 좋아했던 보컬이었네요. ^^;;
저는 그분이 몇 번 그룹에 속하거나 만들거나 했다가 그만두는 일이 있으시길래 집이 좀 사나? 했어요.
일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서는 노래 한 곡 히트해서는 활동할 수 없잖아요. 근데 꽤나 마이너한 장르(브리짓팝)를 고집하며 두번이나 그룹활동을 하고 앨범도 몇번 내시길래.
근데 그게 다 정가현씨의 뒷바라지가 있었네요. 20년 버거운 몫의 고생을 하셨다면 이제는 좀더 본인의 감정과 인생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삶을 사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더불어 전 남편분.
음악적으로 참 좋아했던 뮤지션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적 가치를 다른사람의 노고의 힘을 바탕으로 빛내려 하지말고 오로지 본인이 몫으로 감당하며 이겨내시길.
좋은 음악으로 인생의 꽃피우시길.
장가현배우님 싸인 받은적 있어요~
너무 착하시고 이쁘더라구요^^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런 여자 없다.. 바람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한평생 가정에 희생한 사람이다
엄마랑시원한대화가통하는듯
결혼하면
남편도엄마성향인사람
만나야살듯
맘이 아프네요.
방송에서 많이 보고싶어요 연기도 너무잘하는데
험한 세상 장가현 배우님 잘 이기셨고 따님도 넘 잘 키우시고 현실적 현명한 분이 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진짜 사랑과 전쟁만 나오시긴 아까운 미모다.. 아쉽 ㅠ 심지어ㅇ연기도 잘 하시는데 ㅠ
맞아요,가현씨 우아하고 너무 예뻐서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네요
가현씨가 악플을 받을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남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아보려다 안된 것 뿐인데..
이혼전에 바람핀것도 열심히 살아보려다 한거냐?
따님, 참 성숙하네요. 두분 힘내세요.
헐 엄청 장하게 큰 사람인것 같은데. 악플 수준 왜이럼?
박사님 최고 최고입니다
나도 저런데. 힘내세요! 응원해요
힘내세요🎉
11.엄마가 지혜로운 거야 ㆍ예은이는 아빠 빵이네 너무 예뻐
자립이 안된남자 결혼하지말자
엄마한테 독립 못한 딸 : 결혼생활하면 남자를 지치게함 이혼가능성 x100000000000000
딸을 독립 시키지 못한맘 : 딸을 망치는 것
가연씨 정말 좋은분이네 남편분 이영상 보시면 저 같으면 몇날 몇칠 집앞에 가서 석고대죄 하겠읍니다 이혼은 이혼이고~~
장가현 씨 응원합니다. 정말로 커다란 거인처럼 보이네요.
그러느라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힘들었던 만큼 더 행복하길 바래요~
사실 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 부부를 보는듯했어요.. 저는 벗어나지 못하고 그냥 살지만 아이들 다키우고 독립을 기도합니다~ ㅎ
진짜 엄마라는 존재는 신이 내려주시는 축복이다.
에구.. 부부간 모든 문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이성적으로 토론을 할수 있으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정말 그게 안되던데.그런게 되는 부부들은 너무 부러움.
진짜 예쁜 여자들은 저럼 경험을 할 수도 있구나… 몰랐던 삶
아휴 안쓰러워요 ㅠㅠ 앞으로의 인생은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가현씨 보고 들을수록 대단하신분이시네요 .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되는 배우님이시네요 . 정말 앞으로가 더욱더 잘되시고 행복하시것같습니다
너무완벽한엄마라서..너무좋아해서 문제구나 ㅋㅋㅋㅋ😊
나랑 똑같네요 일년에 한번 싸울까말까 하다가 21년만에 이혼했습니다만 내 생활에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 괜찮아를 되뇌는데 왜 이혼당했는지 일년이 지난 지금도 이유를 알려주지 않아서 모릅니다
이십년동안 끊임없이 사고치던 남편은 육아도 생활도 나몰라라 하다 떠났어요
잘 맞는 사람 만나야지 안그럼
다 곪는거같아… :( 그래도 모녀지간은 친구같아서 보기 좋네요. 서로 각자 아픔 이해했으니 앞으로 더 친구처럼 속 얘기하고 잘 지내실듯! 이런점에선 또 부러워요 모녀사이
멋잇는엄마네
딸로인해 깨닫는게 있을꺼 같네요~본인 성격으로 인해 생길수 있는 장점과 단점을...
가현씨 정말 능력있고 몸과정신이 건강한 정상인 사람을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7:58 한국이 어느순간 쿨병도진 사람들로 꽉차있어서 문제에 대한 감정이나 공감을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어렵지만 저부터 내 감정에 솔직하게 마주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장가현씨 같은 엄마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가현님이 매번 척척 해결하시니 남편은 누울 자리로 보고 발 뻗고 있었을 수도..... 안타깝다
와ㅜㅜㅜㅜㅜㅜ 저장각이네... 항상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ㅜㅜㅜ
쿨병걸리면 결국 본인이 힘들어지니까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고넘어가야한다고 조언을 해주시는거지 뭐라고하는건아닌것같은데ㅎㅎ
가현님아 사랑해 💇♂️......⚘️💕💗💍🕊
미소가 닮았네요
전 남편은 아직도 사랑하지만 천륜을 버리지 못하는 점이 있는것 뿐입니다 꺽어지지 마세요. 여느 20대 보다 더 아름 다우시고 능력 빵빵 합니다. 본인에게 투자 하세요.
응원해요 ~~
부부문제는 부부만 알아요 ~~~
성교육은 적나라하게 시키는 것보다 성인지 관접에서 성에대한 아름다움과 존경심만 갖게하면됩니다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디테일하게 성교육을 못합니다
나머지는 서로 이성을 만나서 터득하도록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맡기셔야됩니다
어머니가 너무 똑똑하세요
적당히 묵인하고 바라봐 주세요
묵인하면 안됩니다
뭘 묵인?
혼전에 이성과 교제를 넘어서 성을 허락 하는 것은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이 완전히 성적타락했네
무능한 남자 만나서 진짜 너무 고생했다..
경제적으로 많이도 아니고 적당히만 받침이 되었다면 배역도 좀 가려받으면서 연기자로 스팩트럼 제대로 키웠을 수도 있는데..
무능한 남자가 여자를 대중으로 하여금 더 색기있는 여자로 만들어 버림.
장가현 훌륭하다
고기 잡아 사는 어부에게 다이아몬드를 어디다 쓰랴? 젊은 날 촉이 지혜보다 앞설 때, 그게 전부 인줄 알고 살다보면 매일 닦아 줄 다이아를 보유한 어부인지를 모르고 돌맹이로 생각하여 바다에 빠뜨려보고 알게 되는 법~ 그 잃어버린 다이아를 어디서 찾노! 다음 만남에는 좋은 인연이 있으시기를. 마음씨가 더 예쁘신 분이군요~ 행복하시기를.
장가현씨 진짜 대단하다. 저런 여자를 바람 폈다고 방송에서 말하는 전남편.. 복을 놓쳤다
9.자기야 나 자기에 대해 많이 공부했어 사랑해 앞으로 다가올 시각들은 희망으로 다가올꺼야 🎉🎉🎉
결국 문제는 ㄱ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후진국 중에서도 ㄱ후진국이었다는 사실임. 성범죄와 온갖 범죄들이 만연한데도 사회나 심지어 가족들도 아무도 돕는자들이 없던 ㅆㄹㄱ 국가였다는 사실이 지금 사는 사람들을 망가뜨렸음
원래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걍 세상이 예민하게 만든거 같네요 저분을
예민한게 아빠를 똑같네
그래서 어린 스무살 남의 딸이지만
밉네요 왠지 ㅠㅠ
충분히 이뿝니다.
색갑도 ㅡ안정감도요😊
그러게. 못난남편 만나서 고생 많으셨네.. 잘 견뎌내셨네.
댓글들 진짜 미친것같다😮
5.대한민국 배우 여러분 연기는 단지 연기일뿐
너무 아름답고 연기도 잘하시는데 비중있는 조연 맡길 바래요. 주연은 너무 정해져있더라구요.^^
애가 아빠닮아 마마걸인듯 ㅠㅠ
유전의 힘이란..
따님이 아기처럼 귀여우면서 부모로선 걱정될듯..남친 사귀면 없어지지않을까요?
전혀 귀엽지않아요 전남편닮은듯 ㅜ
진짜 신랑분 잘하시지.ㅠㅠ
안타까워 죽것네.ㅠㅠ
가족들의 진심은 서로의
것이지 남이 이렇다 저렇다 할일이 아닌 거 같아요. 이런 댓글로 상처주지 맙시닷!!
다 각자의 가정사이니 선넘지
맙시다!!
여자가 능력이 있고 영화 잘 찍었는데 그걸로 입떼는거 참 ... 옹졸 그 자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