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명쾌한해답이 없어요 지금시대는 극심한경쟁속에서 살아가야함 그리고 이상적인면과현실적인면에서 괴리감를 느끼면서 살아가야하기때문에 사는동안 알게모르게 고통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강해야하고 현실파악을 잘해야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인간관계를 잘해야합니다 가족뿐만아니라 친구나지인관계도 잘 유지해야지 경쟁사회에서 활력소도되고 인맥이 금맥으로 통하는 루트가 됩니다 큰나무그늘에서 쉬어라는 말처럼 사람은 소속감이 느껴지는 가정(가문) 모임 단체가 있어야함 그리고 세상에서 성공한사람에 대한 판단기준이 돈이 많은것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돈이 있어야지 자신감도 생겨서 인간관계도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돈은 무조건 있고볼일이고 당연히 있어야지 사업할때도 유리합니다 인생은 네트워크라서 인맥 돈 성공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느하나라도 안중요한것이 없습니다
항상 보며 느낀거지만 저랑 나이도 같으신데 주관이 매우뚜렷하시네요 철학적 사고도 많이하셨음이 느껴지고, 본질적인 질문이나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시는 시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그게 사업을 크게만드신데에 기여했거나 반대로 사업을하시면서 그런부분이 성장하셨을수도 있을테고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매번 보고 얻을수있어서 고맙습니다
김가놈님 안녕하십니까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 꿈은 특수부대인데 아시다시피 군인은 돈을 잘 벌지 못합니다 근데 별개로 저는 좋은 아내와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이 저의 인생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특수부대라는 곳이 아무래도 남성적인 성향이 강한 곳이라서 여성들에게 인기도 많다지만 결혼은 조금 다른 문제 같아서요 많이 벌어봤자 7급 공무원 정도의 연봉일텐데 이 정도여도 충분히 좋은 여성과 결혼을 할 수 있을가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힘들 겁니다. 레드필에서 말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외모/지위/돈/게임을 원하고 있죠. 우리나라 경제가 막 성장하고 고점을 찍었을 시절, 여자들의 경제적 활동이 자유롭고, 남자들과 비슷한 돈을 벌던 시절(불과 3~5년 전)엔 남자에게 알파적 성향 (외모/게임)을 원하는 여성들도 꽤 보였지만 하지만 지금 나라 경제가 어려워졌고, 앞으로도 더 어려워질거고요. 결국, 우리나라에 보이지 않는 신분제도는 더 수면 위로 올라올 겁니다. (조선시대에 왜 지역유지나 귀족에게 어떻게든 여자들이 시집갈라고 했는지 생각해보면 될 겁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여자들이 남자에게 Alpha적 측면보단 Beta적 측면 (특히, 경제력)을 더 중요시하게 만들거고요. 남자가 강력한 신체를 갖고 있는 게 중요한 이유는 결국 여자가 남자에게 원하는 보호(Protection)를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인데 현대사회는 국가가 작게는 경찰, 크게는 군대로 여자들을 보호해주고 있죠. 말 그대로 과거에 "내 남자"가 해주던 일을 국가가 해주고 있다는 말이고요. 결국, 사회가 남자의 필요성을 의도치 않게 지워나간 부분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여자들은 남자의 Beta적 측면(경제력)을 더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앞으로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여자들 조차도 사회 생활이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 요는, 좋은 여자와 결혼한다라는 질문에서 가능성이 0%는 아니지만 현저히 낮을 수 밖에 없겠죠.
그거 친한 유튜버 형님이 다뤄서 대충 내용만 들어봤는데, 이게 뭐 싸우고 다투고 누가 맞네 틀리네 할 일은 아닌거 같고 그냥 자기 인생이나 신경쓰고 살면 될거 같습니다. 운동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하고, 벌크 시키고 싶은 사람은 벌크업하면 되는거죠. 정답 아니면 오답, 흑백논리로 사람들이 하도 주입식 교육 받다보니깐, 다들 나랑 반대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 저새낀 저런 생각 갖고 사는 구나. 나랑 안맞네 이런 생각을 못떠올리고 저놈이 맞으면 내가 틀린거니깐 어떻게든 저놈 논리를 박살을 내야겠다란 생각부터 하는 게 대한민국 인터넷 판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보시면 딱히 제가 관심 있는 주제도 아니고, 둘 다 제가 아는 사람도 아니여서 관심이 안간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사실상 크커형이나 흑자형이나 둘다 유튜브를 위해서 레필코랑 용찬우를 계속 언급하는 부분도 있을 거 같음 용찬우의 섣부른 말과 행동 그리고 이 후 레필코가 그냥 쉴드만 쳐준 부분이 사람들을 자극 시킨 거 같고 사람들이 원하는 건 그냥 나르시시스트 같은 용찬우와 레필코가 사과하기를 바라는 거겠지만 현실적으로 둘은 사과를 절대 안 할 거 같고요.
다음에 오면 고정해주신다면서요
컹거런스
인생을 하나의 사업이라고 생각하세요. 꼭 목적이 돈일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비영리법인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사업가 마인드로 살아가다 보면 결국 목적이 생길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남성성 채널 중에서 단연 원탑입니다.
성공으로 입증된 진짜 남자, 유일하게 믿음이 갑니다!
아이고 최종현띠 오늘도 마음고생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불안을 야기하는 현대사회에서 ownership을 가진 사람만이 도태되지 않고 생존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을 감당해야 한다는 말이 참 많이 와닿네요. 그렇기에 아무리 안좋은 추억이라도 훗날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명쾌한해답이 없어요 지금시대는 극심한경쟁속에서 살아가야함 그리고 이상적인면과현실적인면에서 괴리감를 느끼면서 살아가야하기때문에 사는동안 알게모르게 고통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강해야하고 현실파악을 잘해야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인간관계를 잘해야합니다 가족뿐만아니라 친구나지인관계도 잘 유지해야지 경쟁사회에서 활력소도되고 인맥이 금맥으로 통하는 루트가 됩니다 큰나무그늘에서 쉬어라는 말처럼 사람은 소속감이 느껴지는 가정(가문) 모임 단체가 있어야함 그리고 세상에서 성공한사람에 대한 판단기준이 돈이 많은것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돈이 있어야지 자신감도 생겨서 인간관계도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돈은 무조건 있고볼일이고 당연히 있어야지 사업할때도 유리합니다 인생은 네트워크라서 인맥 돈 성공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느하나라도 안중요한것이 없습니다
항상 보며 느낀거지만 저랑 나이도 같으신데 주관이 매우뚜렷하시네요
철학적 사고도 많이하셨음이 느껴지고, 본질적인 질문이나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시는 시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그게 사업을 크게만드신데에 기여했거나 반대로 사업을하시면서 그런부분이 성장하셨을수도 있을테고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매번 보고 얻을수있어서 고맙습니다
키 168인 38살 남자입니다.. 이렇게 작은 키로도 알파남이 될 수 있을까요...?
같은 키의 168에 40대 남성입니다
알파를 넘어 알파 리더로 살고있고요
연애 사업 운동 공부 그리고
주마다 감 안떨어지게 여자도 만나세요
키가 180이던 168이던 단련하고
목표를 위해 달리면서 야생의 눈빛을 갖고
쟁취하고 싸우며 나아갑니다.
힘내십쇼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슬대학과 앤드류테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남녀 친구관계의차이 뭐 당양한 차이에대해 90프로는 경우에 들어맞지만 분명 예외적인 경우도 꽤 있다 생각하는데.
이점에 대해서 동의하시나요?
분명 어떤 것이든 예외는 존재 합니다. 전 평균적으로 majority에 해당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고 있는거고요 :)
김가놈님 안녕하십니까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 꿈은 특수부대인데 아시다시피 군인은 돈을 잘 벌지 못합니다
근데 별개로 저는 좋은 아내와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이 저의 인생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특수부대라는 곳이 아무래도 남성적인 성향이 강한 곳이라서 여성들에게 인기도 많다지만 결혼은 조금 다른 문제 같아서요
많이 벌어봤자 7급 공무원 정도의 연봉일텐데 이 정도여도 충분히 좋은 여성과 결혼을 할 수 있을가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힘들 겁니다.
레드필에서 말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외모/지위/돈/게임을 원하고 있죠.
우리나라 경제가 막 성장하고 고점을 찍었을 시절, 여자들의 경제적 활동이 자유롭고, 남자들과 비슷한 돈을 벌던 시절(불과 3~5년 전)엔 남자에게 알파적 성향 (외모/게임)을 원하는 여성들도 꽤 보였지만
하지만 지금 나라 경제가 어려워졌고, 앞으로도 더 어려워질거고요.
결국, 우리나라에 보이지 않는 신분제도는 더 수면 위로 올라올 겁니다. (조선시대에 왜 지역유지나 귀족에게 어떻게든 여자들이 시집갈라고 했는지 생각해보면 될 겁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여자들이 남자에게 Alpha적 측면보단 Beta적 측면 (특히, 경제력)을 더 중요시하게 만들거고요.
남자가 강력한 신체를 갖고 있는 게 중요한 이유는 결국 여자가 남자에게 원하는 보호(Protection)를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인데
현대사회는 국가가 작게는 경찰, 크게는 군대로 여자들을 보호해주고 있죠. 말 그대로 과거에 "내 남자"가 해주던 일을 국가가 해주고 있다는 말이고요.
결국, 사회가 남자의 필요성을 의도치 않게 지워나간 부분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여자들은 남자의 Beta적 측면(경제력)을 더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앞으로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여자들 조차도 사회 생활이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
요는, 좋은 여자와 결혼한다라는 질문에서 가능성이 0%는 아니지만 현저히 낮을 수 밖에 없겠죠.
@@TOP-G 정성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TOP-G 그럼 혹시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면 최소한 연봉이 어느정도는 되야 할까요?
(아내는 일을 안 하고, 자식을 한명 낳는다는 기준이면)
@@김이우-h7p그건 정답이 없죠.
패밀리는 영원하다
ㅎㅎ 흑자헬스랑 용찬우 운동 형은 어떻게 생각해 ? 😌
그거 친한 유튜버 형님이 다뤄서 대충 내용만 들어봤는데,
이게 뭐 싸우고 다투고 누가 맞네 틀리네 할 일은 아닌거 같고
그냥 자기 인생이나 신경쓰고 살면 될거 같습니다.
운동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하고, 벌크 시키고 싶은 사람은 벌크업하면 되는거죠.
정답 아니면 오답, 흑백논리로 사람들이 하도 주입식 교육 받다보니깐, 다들 나랑 반대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 저새낀 저런 생각 갖고 사는 구나.
나랑 안맞네 이런 생각을 못떠올리고
저놈이 맞으면 내가 틀린거니깐
어떻게든 저놈 논리를 박살을 내야겠다란 생각부터 하는 게 대한민국 인터넷 판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보시면 딱히 제가 관심 있는 주제도 아니고, 둘 다 제가 아는 사람도 아니여서 관심이 안간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TOP-G 와 저도 정말 영상만 봤을 때는 저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하고 말았는데 싸움판 벌어지는거 보고 뭔가 싶더라구요
흑자는 안건드리고 그냥 관심끄는게 맞음
이 바닥에서 흑자 이길 사람은 없어보임
사실상 크커형이나 흑자형이나 둘다 유튜브를 위해서 레필코랑 용찬우를 계속 언급하는 부분도 있을 거 같음 용찬우의 섣부른 말과 행동 그리고 이 후 레필코가 그냥 쉴드만 쳐준 부분이 사람들을 자극 시킨 거 같고 사람들이 원하는 건 그냥 나르시시스트 같은 용찬우와 레필코가 사과하기를 바라는 거겠지만 현실적으로 둘은 사과를 절대 안 할 거 같고요.
이전에 이 채널에 댓글로 엄청나게 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다시 와보니 영상 스타일을 많이 바꾸셨네요...
모쪼록 잘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만이란 이런 것이다
용찬우가 아니라
명강의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