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의 한계를 가장 정확하게 짚어준 장면이라고 봅니다. 그 자신은 유능하고 깨끗했으나 권문세족 출신이라는 명분을 벗어나지 못하고 현대의 엘리트 정치를 수행합니다. 하지만 극 중 이성계의 말대로 "스스로 깨끗했기에 백성의 마음을 몰랐"던 것이죠. 정치는 결국 사람들의 마음/욕구에 따라가는데 고려는 최영의 이상을 받아드리기엔 너무 늦었던 것 입니다.
그 당시 고려의 재정이 안좋아서 그렇지 수많은 적들의 침략으로 인해 고려군은 상당히 강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요동 정벌을 했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조선 초 세조때까지 조선군이 상당히 막강하여 명이 조선은 고구려의 후예이니 언제 옛 땅을 되찾으려는 의지가 있어 항상 경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민왕시절 이성계가 1차 요동정벌때 요동성 탈환을 한번 성공 했다가 보급이없어 전쟁하면서 수백 전사했지만 퇴각하며 4천 넘게 죽습니다 그리고 고려말 최영과 우왕의 주도로 이성계가 한번더 요동으로 갔지만 강도 넘지 못하고 역병과 아사자가 속출하며 위화도회군으로 진행됩니다
@@gudxorrj 한글 하나만으로 한반도 역사 통틀어서 그 어떤 군주도 세종보다 뛰어날수가 없음, 문자로 중국의 속박에 서 풀렸으며 일반 백성들도 배울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임. 지금 현 시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과거 왕들은 오롯 세종대왕 하나뿐이라고 해도 할말없을정도
처음부터 최영이 정치를 한것부터 이미 어느정도는 일어날 일이 었지 고려 정치판에서도 아마 나라 안위만 생각했을껄?? 백성이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그딴건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나라와 군사만 생각했을꺼야 정도전도 그부분이 맘에 들지 않았을꺼고 안봐도 비디오지 .... 물론 보이는 이미지만 보면
이후 당대 세계관에서 조선이 200년간은 정도전이 꿈꾸던 유토피아였음... 그동안 고려때 끊임없던 유목민,왜구들 침입도 완전히 몰아내고 전쟁도 없는 평화속에 의도했던대로 성군도 많았고, 지배계층인 유교숭상하는 양반들도 검소함을 추구했고 유례없이 청렴했음 태정태세문단세예성종까지 특히 왜란호란이 터닝 포인트고 조선 전기후기 나뉘는 계기가됨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하지만 승자가 기록을 했고 승자 기준으로 기록되기는하는데 드라마나 영화처럼 허구까진 아닙니다 요새 드라마나 영화가 역사를 배경으로 나온건 다는 아니지만 거의 시청률을 끌어들이기위해 허구내용을 집어넣는게 많아요 역사에 대해서 모르는분들은 그걸보고 진짠줄알고 그대로 믿고 역사에 대해 잘못알게되는거죠
이후 당대 세계관에서 조선이 200년간은 정도전이 꿈꾸던 유토피아였음... 그동안 고려때 끊임없던 유목민,왜구들 침입도몰아내고 전쟁도 없으면서 원래 의도대로 성군도 많았고, 관리들도 청렴했음 딱 태정태세문단세성종까지 왜란호란이 터닝 포인트고 조선 전기후기 나뉘는 계기가됨
다 떠나서 왕조국가에서 왕을 몰아내고 왕이 된건 그냥 역적이 맞다 조선시대에 태어난 세종대왕부터는 왕족, 왕이 맞으나 이성계와 그 아들 정종, 태종은 고려입장에선 분명히 변명의 여지 없이 역적질 한 놈들인 것이다 역대 고려의 권력자들은 뭐 병신이라서 역성혁명을 안한것인가? 왕조국가에서의 역성혁명은 역적이라는 말과 동일어다
뭔소리에요. 이성계는 자기의 처가덕으로 정치권에 들어간 사람인데, 뭔 헛소리를 하고있는거임? 그리고 최영은 30대 중반에서야 겨우 중앙정계 입문했습니다. 당시로 치면 말도안되게 늦은 나이에 겨우 들어갔지만, 엄청난 능력으로 고려에서는 최영 = 관우 라는 엄청난 명성을 얻고, 정권을 잡은것인데 뭔 알지도 못하면서 유언비어를 남발하는겁니까?
꼭 그렇게 얘기할 수 만은 없다 봅니다 이인임이 나름대로 후원해줬고 그런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면 생각보다 사람일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손바닥 뒤집듯 바로 쳐내려고만 할 수 없죠 막상 그리 쉽게 식은 죽먹듯이 쳐낼 만큼 간단한 일도 아니었을거예요 하지만 결국 이인임 일파를 이성계와 손을 잡고 쳐냈죠 그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의 모든 업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봅니다
진짜 연출...아직도 기억난다. 홍인방이랑 최영 나중에 허무한 표정이랑 카메라 구도...완전 미쳣음
최영의 한계를 가장 정확하게 짚어준 장면이라고 봅니다.
그 자신은 유능하고 깨끗했으나 권문세족 출신이라는 명분을 벗어나지 못하고 현대의 엘리트 정치를 수행합니다.
하지만 극 중 이성계의 말대로 "스스로 깨끗했기에 백성의 마음을 몰랐"던 것이죠.
정치는 결국 사람들의 마음/욕구에 따라가는데 고려는 최영의 이상을 받아드리기엔 너무 늦었던 것 입니다.
참.. 다시 한번 느끼지만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다
진짜 사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사실과 허구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서 요즘 시대에 맞는 트렌트를 제시했다.
솔직히 정통사극드라마는 젊은 사람들에게 지루함을 선사하는데,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등은 그 편견을 모두 깬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근데 최영의 말은 사실 틀린말이 아니지..원래 평범한사람도 권력을 잡는순간 욕심이 생기고 변하는거임..
이 드라마만 봐도 답 나오죠. 언제부터 이방원이 킬킬거리며 날뛰기 시작하는지..
@@msilji +정도전 권력잡기전과 집은후
내로남불 심함ㅋㅋ
육룡이 무조건 보세요 ㅜㅜ 저도 제목때매 무슨내용인지 몰라서 안본건데 최근대 3일만에 정주행 마쳤습니다... 존나 감동적이고 존잼입니다
50부작이 한편당 한시간인데
3일만에 정주행이면 밥먹고 잠자는거 외엔 정주행만 하셨나봐요 ㄷㄷ
이거볼바에 정도전 봄ㅋㅋ
용비어천가 학교에서 배웠으면 알텐데
첫구절이 '해동 육룡이 나라샤'임
@@성이름-x9y3z 제대로안봤단거죠
육룡이나르샤 제목보고 또 뭔 이상한드라마지 해서 안봤는데 유튜브에서 잠깐 뜨는거보고 50화 다봄 ㅋㅋ 진짜 재밌음 액션신,감동적이고, 웅장하고,영웅전 같은 판타지적인 느낌까지
고려말기나 조선말기나 결과는 어차피 동일
딱 하나 조선에 세종대왕 천재라는분이 글을 만드신거 이건 예술
최영의 대사는 왜 개혁이 힘든지 직구로 알려주네......결국 비교적 쉬운 혁명으로 끝이 났지만.....
최영 그래도 100명의 위인에 있는만큼 위대하긴함
0:18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는줄 알았는데,,,
최영 어서오고
아 ㅅㅂ ㅈㄴ터졋네 ㅋㅋ
@@샤샤샤-u9l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왜 6학년이 웃겨 할때 노홍철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전국환배우님 역시
정도전에서는 최영의 인간적인 면모도 잘 드러났지만 육나에선 아무래도 조선건국의 중심인 육룡들 시점에서 진행되다 보니까 최영이 좀 무정하게 연출된듯
솔직히 저때 상황을 보면 실제로는 육룡이보다도 서로 더 무정하게 대했을듯
둘이 안싸우고 친했다면 왕은 진짜 든든 했겠다.
듣기론 젊을땐 친했다는데 그놈의 요동정벌때문에...
@@이성직-d8q 최영이 엄청아꼈는데 사실상
권문세족 과 신진사대부 사이의 이간질에
놀아난거죠 결과적으로 그들의 인형노릇한거고..
@지자왕 반란으로인해 그런거지 최영은 이성계 믿고 요동정벌 보낼정도로 친했음 출신은 최영과 이성계 사이에 문제가 안됨
@@채희준-u1x 믿은건아닌것같네요 가족을 볼모로 잡은거보면
든든하긴 ㅋ허수아비지
실재로는 저렇게 근접하지 않고 상대의 팔을 펴서 그 칼 끝이 자신에게 닿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마주 서게 대화를 나누게 된다.
나 왜 이분만보면 연철대승상이 생각나지ㅋㅋㅋㅋ
대승상이 죽고 저승까지 기황후에 반감을 갖고 최영으로 부활 그리고 훗날 북한의 총정치국장 동지가 되심
연철 살아있을때까진 연철때문에 기황후봤었지..
최영 말로 찌르기 ㄷㄷㄷㄷㄷ 이성계 졸라 아프겠다...
너도 똑같이 될거야!
나는 왕이 되어 버릴건데?
대신 자식한테 다 털렸지...
종묘사직에 내 씨를 뿌릴건뎈? ㅋㅋㅋ
0:04 왼쪽 진선균 배우????
정도전의 의지를 위해 희생하죠
전국환배우님 기황후에서 나왔던 분인데... 사극 많이 찍으시네요
기황후가 흥했던게 연철때문이였죠. 연철 죽은 이후로 갑자기 막장행으로 변해서 아쉬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선덕여왕 미실 이후로 최고의 악역은 연철이었던거 같아요
나중엔 천호진 아저씨가 최영장군 역할 하시는것도 보고싶다
젋을적엔 시간여행도 했던 최영장군인데...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이코 !
0:18 어 최영이 왔어? 어서오고~
이방우는 옆에 있으면서도
이성계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그 당시 고려의 재정이 안좋아서 그렇지 수많은 적들의 침략으로 인해 고려군은 상당히 강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요동 정벌을 했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조선 초 세조때까지 조선군이 상당히 막강하여 명이 조선은 고구려의 후예이니 언제 옛 땅을 되찾으려는 의지가 있어 항상 경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민왕시절 이성계가 1차 요동정벌때 요동성 탈환을 한번 성공 했다가 보급이없어 전쟁하면서 수백 전사했지만 퇴각하며 4천 넘게 죽습니다
그리고 고려말 최영과 우왕의 주도로 이성계가 한번더 요동으로 갔지만 강도 넘지 못하고 역병과 아사자가 속출하며 위화도회군으로 진행됩니다
@@kaisy1 강도 넘지 못한 이유가 이성계의 욕심도 있습니다. 처음 서경에서 위화도 회군을 할때 가는데만 20일이 걸렸는데 위화도에서 개경까지 단 10일만에 옵니다. 당시 이성계는 의도적이였다는겁니다.
저때부터 조선이라는 저주가 시작됨
최영이 정치적 센스가 있고 욕심이 좀 있었다면 조선 태조는 최영이었을 듯.
이성계 왈 내가 고려 왕족들을 전부 바다에 수장시켰다
기무라타로가 우에노회장에게 반기들은
각시탈이요? ㅋㅋ
오잉 전어도 비스무리하게 만들었네
영덕대게 그게 무슨 게인가
헬조선의 시작
ㅋㅋㅋㅋㅋ
@The red 보통 나라였으면 진작에 땅 먹혔지. 님 말대로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었음. 거기서 작은 나라를 불리면서 버틴 게 대단한 거임
최영 장군님 환생 하셔서 재성그룹을 일으키셨군요
@@핵폭탄과유도탄들-k1j 헛 재송합니다
해신그룹 회장도 하심
그리고 북한에서 총정치국장도 하셨죠
진짜 개노잼드립 뇌절 ㅉㅉ
근데 최영이 장군으로선 참된 사람임
착하디 착한 사람도 큰돈이 생기면 변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틀린말이 아니징 ㄷㄷ
최영장군과 정몽주가 이성계의 편에 섰었다면 조선은 굉장히 든든했을텐데...
그럼 세종없음
@@뉘예뉘예-l8p 그건 모르죠, 정몽주 최영 정도전이 이방원을 협조한다는 가정하이니까요. 그리고 조선의 역사를 세종의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고 봐요. 세종만큼 훌륭한 다른 군주가 나왔을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한글은 못만들었겠지만ㅎㅎ
@@gudxorrj 한글 하나만으로 한반도 역사 통틀어서 그 어떤 군주도 세종보다 뛰어날수가 없음, 문자로 중국의 속박에 서 풀렸으며 일반 백성들도 배울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임. 지금 현 시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과거 왕들은 오롯 세종대왕 하나뿐이라고 해도 할말없을정도
@@허니꾸르잼 왜이리 다들 음슴체를 쓰는건지...
@@gudxorrj 할말은 없고 트집은 잡고싶은게 맞죠? ㅋㅋㅋ
처음부터 최영이 정치를 한것부터 이미 어느정도는 일어날 일이 었지 고려 정치판에서도 아마 나라 안위만 생각했을껄?? 백성이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그딴건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나라와 군사만 생각했을꺼야 정도전도 그부분이 맘에 들지 않았을꺼고 안봐도 비디오지 .... 물론 보이는 이미지만 보면
최영이나 다른것도 왜곡됐을수도있음 권력는 잡은자의 것이고 역사는 승자의 것이기때문에 사실 최영은 진짜 최고의 위인이었을수도...?
왜곡했어도 사심이 없는사람으로 나오니...
이미 고려 최고의 수호신으로 알려져있죠 딱히 오점 같은건 많이 안남겨진 사람인듯?
현대의 정치인에게도
사심이 중요한 것인가
그때와 지금은 국가의 주가 다르니까용
이성계:시른뎅? 왕할건뎅?
명광개에 산문갑이라니.....
최영장군 말이 다 맞음 이성계의 마지막도 좋지 못했죠
이런 영상은 배우이름 말고 배역이름이었으면 좋겠다
원조 헬조선의 건국과정
고려무사최영 손에서 번개쏘던데
쟤 적월대출신이라 뇌공쓰잖아
번개로 공격해
이제 최영은 그림자로....
만약에 정말 만약에 고려말에 위에서의 개혁이 아닌 아래에서의 혁명이 일어났다면 어떤나라가 만들어졌을까... 결국 조선의 건국은 왕권주의가 500년 더 연장된 것인데.. 궁금하다.
개ㅈ같은 성리학을 받아들인 게 문제임
@윾머 갤러리 오멋진글 듣고감니다 ㅎㅎ
바로 옆에 그 아래에서 일어난 혁명이 있었잔아요. 명나라 주원장이라고.
참고로 200년도 못가서 뒤졌습니다 ^^
@@frostfire311 명나라는 중원 통일왕조라서 오래 못간거라고 봐야겠습니다. 한 왕조가 그 넓은 중원을 홀로 차지하고 주변국들과 관계를 이끌어나가면서 500년을 존속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캬 첫부분터 쩐다쩔어
결국 조선이 더 쉣이였음 ㅋㅋ
무사 최영!
결국 저렇게 헬조선이 건국되는구만..
최영 (장군) ~ 고려 우왕
이지란 ~ 이성계 ~ 이방원
이후 당대 세계관에서 조선이 200년간은 정도전이 꿈꾸던 유토피아였음...
그동안 고려때 끊임없던 유목민,왜구들 침입도 완전히 몰아내고 전쟁도 없는 평화속에 의도했던대로 성군도 많았고, 지배계층인 유교숭상하는 양반들도 검소함을 추구했고 유례없이 청렴했음 태정태세문단세예성종까지 특히 왜란호란이 터닝 포인트고 조선 전기후기 나뉘는 계기가됨
ㅇㅈ 맞긴함 연산군부터 망해가다 영조,정조때 살고 그후 폭망
우에노 히데키와 기무라 타로의 전생을 보러 왔습니다
일 잘하는 권경민이 어디가써~ 이성계 처리해
곤경민이~
결국에는 세종대왕.. 정도전도 gg
장석주 국무총리 (천호진) " 이사장님 대통령 수술 병원! 명우로 하시죠" / 명우병원 이사장 (전국환) "총리님만 믿겠습니다^^"
연철대승상이.. 최영 장군이 되시고...
훗날 총정치국장 동지나 돼버리셨네
왜 기황후의 연철대승상이 보이냐?
이후 최영은 병원장이 되고 이성계는 총리가 된다 -닥터이방인-
최영은 드라마에선 약간 정치 군인 면모가 드러나는 느낌으로 그려졌는데.
원래 역사에서는 왕의 명령에 복종하는 충신이지만 정치와 맞지 않는 군인 스타일이었음.
천하가 뒤집히는 난세 와중에, 반쯤 망해버린 고려를 최영이 혼자서 지탱했다 싶을 정도로 능력도 대단했고.
이성계 미화는 좀 역겨웠지만 재밋긴햇다 ㄹㅇ
미화라...일단 드라마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최영도..ㅎㅎㅎ 우린 그 시대를 살지 못하고 못 봣으니까요..
@@Rough3481 대신 기록이 남아있잖아요 드라마나 영화의 문제가 감독 작가들 입맛대로 바꾸니 문제죠
@@Kobiwan773 근데 역사는 승자들이 입맛대로 바꾼게 많기때문에 그것도 있는 그대로 믿기는 힘들죠..
@@Kobiwan773 님이말한 기록자체도 결국엔 승자가 쓴기록임 타임머신이 발명되지않는이상 뭐가 진실인지 모름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하지만 승자가 기록을 했고 승자 기준으로 기록되기는하는데 드라마나 영화처럼 허구까진 아닙니다 요새 드라마나 영화가 역사를 배경으로 나온건 다는 아니지만 거의 시청률을 끌어들이기위해 허구내용을 집어넣는게 많아요 역사에 대해서 모르는분들은 그걸보고 진짠줄알고 그대로 믿고 역사에 대해 잘못알게되는거죠
변안열 ~ 배극렴 ~ 금사렴
남은 ~ 이지란 ~ 이성계 ~ 조민수
영비 (최영 딸) ~ 왕창 ~ 우왕 ~ 안대비
2등~^^ 이성계말이 맞다 최영말도맞다
총 정치국장 동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기황후에서도 대승상이였자너
이와 같은 사변 은 내 본심이 아닙니다. 대의를 거스르는 것은 국가가 평안치 못하고 백성들이 힘들게 되어
원망이 하늘까지 이르는 까닭에 부득이했던 것입니다. 잘 가십시오 잘 가십시오
그런일은 없었지 방원이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최영과 무휼은 같은 느낌
최영의 죄 :
자신과 완전히 반대인,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을 총사령관으로 세우고 전 병력을 맡기는 실수를 함
그래서 이 이후로 만들어 진 게 헬조선.......
이후 당대 세계관에서 조선이 200년간은 정도전이 꿈꾸던 유토피아였음...
그동안 고려때 끊임없던 유목민,왜구들 침입도몰아내고 전쟁도 없으면서
원래 의도대로 성군도 많았고, 관리들도 청렴했음 딱 태정태세문단세성종까지 왜란호란이 터닝 포인트고 조선 전기후기 나뉘는 계기가됨
만약 위화도회군을 회군을 안했으면 어뜨케 되었을까
고려에 뛰어난 장수들도 여럿 있었고 군사력이 충분히 강했어서 시기만 잘타면 해볼만 했을거 같음
대신 한글은 없었겠지
지키고있다 해도 결국엔 영락제 즉위 후 정벌 대상이였을거 같은데 ㅋㅋ
@@human-c6x ㄴㄴ아님 그냥 고려망함
이성계(천호진 역), 최영(전국환 역)에게 선언
?? 각시탈에서 악연으로 만났네 ㅋㅋㅋㅋ
고려의 마지막 충신 최영
역적 이성계 손에 죽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역모
@The red ㅂㅁㄱ
3등~~~~~ 둘 다 불쌍한 사람들이다
위화도회군인가? 역사에서는 장마철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나무가지 앙상하고 입김나오는 겨울이네
ㄹㅇ 위화도 회군때 보면서 내내 불편했음
역사에 기록된 회군 명분중에 하나가 장마철이고 무더워서 제대로 싸울 수 없다인데 누가봐도 겨울이고 심지어 행군할때 눈내리는 것까지 드라마에 나옴 ㅋㅋㅋㅋ
드라마 촬영시기가 안맞았던거죠... 촬영은 겨울에하는데 여름까지 할수가 없으니
저 난리치고 나온 나라가 조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러니까요 대일본제국 속국이 나왔어야되는데 그쵸??ㅋㅋㅋㅋㅋ
최영은 뭔가 무게감이 없네
고려 권문세족에 비견되는게 조선의 사대부인데..일단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저 이성계 아래에세 세종이 나왓고 이글을 읽고 쓰고 잇다는거 하나만으로도 결과론적으론 잘된 일 아니냐?
난 한글말고 영어 읽었으면 좋겠는데...
no스티븐 한문을 사용했겠죠 ㅋㅋ
@@hmk7791 훈민정음이 생기기 전부터 원래 한국어 사용하고 있었음요
@@no-bi5ng ?말은 한국어 사용했겠죠. 한국사람들이 하는 말이 한국어니깐. 근데 글은 한문을 썼잖아요. 훈민정음 즉, 한글이 안만들어졌으면 한문을 쭉 썼겠죠. 한문의 다른 표기인 이두나. 어쨋든 한문,한자를 썼겠죠. 뭔소리하시는거죠?
@@no-bi5ng 님이 한글말고 영어 읽었으면 좋겠는데 라고 댓을 달아서 세종이 훈민정음 반포 안했으면 영어가 아니라 한문을 사용했을거라고 댓글을 단건데 뜬금없이 훈민정음 만들어지기 전에도 한국어를 사용했다니ㄲㅋㄱㄱ이게 뭔 개소리세요. 한국어=한글이 아닌데. 뭘 말하고 싶은거에요?
고려왕조계보 쉽게 외우기ruclips.net/video/Q770_EZKF7o/видео.html
왠 궤변이야~
그렇다고 최영장군님도 욕할순 없음 썩어빠진 고려를 대국으로 만든게 바로 최영이였음 근데 이씨가 세력이 들어오면서 점점 이상해짐. 결국 이성계와 가는길이 달라 싸우게 되고 물러나게됨.
최영은 내란제압이나 왜구격퇴에 공을 세웠지 정치에서는 업적이라 할만한게 없는데
이성계도 개혁을 완수 못 하고 물러나지
이성계장군. 멋지십니다
진정 성군이십니다
아니야
병신인가 절라도 이성계가 뭔
권경민이
다 떠나서 왕조국가에서 왕을 몰아내고 왕이 된건 그냥 역적이 맞다 조선시대에 태어난 세종대왕부터는 왕족, 왕이 맞으나 이성계와 그 아들 정종, 태종은 고려입장에선 분명히 변명의 여지 없이 역적질 한 놈들인 것이다 역대 고려의 권력자들은 뭐 병신이라서 역성혁명을 안한것인가? 왕조국가에서의 역성혁명은 역적이라는 말과 동일어다
성공했으니 혁명 실패했으니 역적..
어차피 역사는 승자의 역사니까요 누가 역적이니 뭐니 따져봐야 ㅎㅎ
이기면 왕이고 지면 역적이죠 ㅎㅎ
고려 백성들의 입장에서도 과연 역적일지는 모르겠네요.
역적은 실패한 사람한테 붙는 칭호고 성공한 이상 혁명이고 왕족이지ㅋㅋㅋ 힘앞에 명분은 그리 중요한게 아닌데 아직도 유교국가 살고있음?ㅋㅋㅋ
실패하면 역적이지만 성공했으니 역적이 아니지. 역적이라 주장하는 넘들은 이방원이 다 처리했다구~찡긋
정작 지가 만든 나라인 조선도 판을 깨는데에는 수백년이 걸렸음.
최영 장군님은 훌륭하신 분이다. 인정하나.. 어쩔수없는 적폐세력의 한부류이자 정치적으로 무능한 분인지라 최후가 아름답지 못한거지..
김성민 적폐의 한부류가아니라 딱 장군으로서 능력이 최고였던것 정치를 하기에 안맞고
@@lllllllilllllilil 일단 최영장군도 권문세가 출신이었음. 최영장군 출신성분과 소속자체는 적폐세력이 맞아요. 다만 그걸 다 떠나서 개인자체가 청렴하고 존경받으실만한 분이셨던거죠.
ㄱ어떤 최후인가요??
처형됫지요
저런 이성계도 말년엔 뒷방 늙은이
참고로 최영장군은 잘사는 집안이여서 조금 쉬였습니다 이성계는 자기힘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뭔소리에요. 이성계는 자기의 처가덕으로
정치권에 들어간 사람인데, 뭔 헛소리를 하고있는거임?
그리고 최영은 30대 중반에서야 겨우 중앙정계 입문했습니다.
당시로 치면 말도안되게 늦은 나이에 겨우 들어갔지만,
엄청난 능력으로 고려에서는 최영 = 관우 라는 엄청난 명성을 얻고,
정권을 잡은것인데 뭔 알지도 못하면서 유언비어를 남발하는겁니까?
@@한화솔루션-p6p 아 네!
신의의 이민호가 저렇게 늙구나 ..
공민왕 초 30대 후반인데 신의에서 너무 젊게 나오고.......
연철 승상
흠 둘다 뭐ㅋ
근데 감히 나라를 뒤집어서 새로 나라를 새울생각은 잘못하지...
조선은얼마나잘했는지...웃기는코메디네
최영 과대 평가가 심한듯 ㅋㅋ 결국 이인임이 하는 짓을 묵인한 사람이 최영이구만
꼭 그렇게 얘기할 수 만은 없다 봅니다 이인임이 나름대로 후원해줬고 그런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면 생각보다 사람일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손바닥 뒤집듯 바로 쳐내려고만 할 수 없죠 막상 그리 쉽게 식은 죽먹듯이 쳐낼 만큼 간단한 일도 아니었을거예요 하지만 결국 이인임 일파를 이성계와 손을 잡고 쳐냈죠 그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의 모든 업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봅니다
정도전이 주장하던 토지개혁....
왕의 시대가 끝나고나서야 시작되다.
하지만 아직도 농민들은 지랄발광한다.
이제는 나라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야하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제목 잘못지은거 같은 느낌이 듬 .. 육룡이 나르샤^ .이해 못하겟음 제목만 잘지었더라면 대박 낫을텐데
어딜가나 최영을 인좋게 보네...
여기선 좋게 나온거같은데
사심 없이 나라에 충성한 충신 이미지 아닌가
여기선 고려에 충성하고 한치의 사심도 없는 청렴한 충신으로 나오는데..?
@@user-gd7pv2qg2g 결국 이성계가 옳았듯이 나오잖씀
mu so 드라마가 최영이 아니라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 이방원 중심이니까 이성계 입장이 옳았듯이 나왓을 뿐입니다
@@김토니-s4k 그니깐 옳게 나온게 옳은건지 논하는 겁니다
이성계, 최영 둘중에 택하라 한다면?나는 그냥 궁예 할란다.누구인가? 지금 이 성스러운 왕건 아우의 나라에서 반역 소리를내!
중국계의 나라가되는 첫과정..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