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most epic scenes in the drama. Goosebumps. Lee Seong Gye really portrayed the virtous leader. It really gave me serious goosebumps.I wish I can get this prolonged version of this song Muyiiyiya.
저때 병사들 어떤 기분이였을지 이해는 함.... 지금으로치면 한국이 10만 군대 이끌고 중국으로 처들어 가는데 날씨환경 다 열악하고 싸워도 이길지도 모르는 전쟁에서 죽는다고 생각하다 갑자기 저렇게 지휘관이 한국의 아들들이여!!! 우리의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 이러면 기분 ㅈㄴ 째질거 같은데 ㅋㅋㅋㅋ
@A Plus 다짜고짜 욕설과 반말을 하시는건 자제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그 5만 병력으로 명나라를 정벌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자 그대로 그 사건 자체가 최고 적폐의 시발점이었다고 한 것이죠. 덤비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찬찬히 잘 읽어보고 덤비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민족적인 관점으로 보면 아쉽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어요. 고려는 홍건적의 난으로 피폐해졌고, 군대는 사기가 떨어진데다 환경도 썩 좋지 못했죠. 반면 당시 명나라 군대는 대규모 회전을 여러 차례 치룬 강군이었고, 숫자마저도 5만에 불과한 고려군을 능가하는 상황이었죠. 만약 명나라와 고려가 맞붙었다면 한 두 차례는 이길순 있어도, 결국 위나라 관구검에게 패퇴하여 수도까지 털린 고구려 동천왕처럼 되는건 물론 아예 고려라는 나라와 민족 자체의 존속이 가늠키 어려웠을 겁니다. 이성계의 정치적 야심은 둘째치고, 당시 상황 자체가 고려군에게 유리한 점이 단 하나도 없었는데 겨우 긁어모은 군대마저 털리면 명나라는 물론 당시 계속 준동하던 왜구들까지 감당키 어려웠을겁니다.
![[육룡이나르샤] 🎉정변성공!!!🎉 개경을 점령한 이성계와 몰락하는 최영 | 22화](http://i.ytimg.com/vi/kwcdoqVsrg8/mqdefault.jpg)
![[육룡이나르샤] 🎉정변성공!!!🎉 개경을 점령한 이성계와 몰락하는 최영 | 22화](/img/tr.png)
![[史극장] [정도전 모음.Zip] 위화도회군! 이성계와 최영. ㅣ KBS방송](http://i.ytimg.com/vi/oXvYNQc4aJU/mqdefault.jpg)
![[육룡이나르샤] 😁싸움장면 낭낭하게 넣어드렸습니다😁 (찡긋찡긋 도.화.전. 아시죠?) | 25화](/img/1.gif)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할때 뭔가 살았다는 안도와 기다리고 있을 가족 생각에 뭉클한 마음까지 느껴짐..
제작시기 때문에 겨울인건 고증 아쉽지만
전체으로 스토리하고 연기고 모두 미쳤다ㅠ
지금봐도 여전히 명작...
샘이깊은물 마렵게 하네
고증은 아쉬운데 고증은 제치더라도
무이이야가 흐르는 분위기속이니 어색하지가 않았죠
@@이인구-t5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이이야만 있으명 분위기 뚝딱임
아 무이이야 틀고 배우 옆에 이름 붙이면 다 된다고ㅋㅋㅋㅋ
여름이었죠? 아마? 명나라를 치면 안되는 이유에 활시위가 늘어지고 역병을 걱정하던거 보면
다 핑계임, 역적 이성계 때문에 한반도에 갇혀서 빌빌 거리는 나라됨😂
병사들 입장에선 높으신 장군님네들 정치적 다툼이고 야망이고 따윈 알 것 없이, 죽으러 전쟁터로 끌려 갈 뻔 했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죠.
복귀행군은 버틸만 하지
@이준서 대신 적 레벨이 다르죠
잡병일지라도 수십만 VS 잡병+1만↓
죽음의 의미가 다르죠
행군하다 의미없이 사망 vs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전투중 사망
드라마 정도전과 다르게 천호진 배우 이성계도 포스가 지리네요 ㄷ ㄷ
고증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연기력으로 커버한 천호진 배우님.....
고증 이런건 따지면 대한민국 사극 다걸림 '왕건'을 예로 들면 어디 공격할때 장군뒤에 병사 7명 따라옴 난 이거 보고 개웃었는데
고증을따져야할,드라마임?무휼,이방지,분이...실존인물임?
@@박진학-e2v 네 실존 인물입니다
@@ranghyu 넵 허구입니다^^;;
@@저글링튀김 알아요
One of the most epic scenes in the drama. Goosebumps. Lee Seong Gye really portrayed the virtous leader. It really gave me serious goosebumps.I wish I can get this prolonged version of this song Muyiiyiya.
Aspen Grey The show is historically inaccurate in many parts
@@comradeofthebalance3147 why please I don't get it
@@comradeofthebalance3147 I know that it's fashion of real history and fictional plots but hey let's have good entertainment
하필 촬영시기가 겨울이라...눈이 오는건 어쩔수가 없었죠
퀄리티가 더사는데 뭐 배우분들 대단합니다
그래도배우분들 대단함니다
무이이야 브금과 함께 흘러나오니 그저 최고의 장면이네. 조선건국을 알리는 장면
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지나간 길 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저기 군인이었다면 진짜 진짜 신나겠다 죽으러가는게 아니라 살러가는 길! 몇 년을 오랑캐출신 소리 벗으려고 이성계만 보고 따라 전쟁터를 다니다 결국 끝까지 사지로 내몰리는데.. 그걸 벗어 던지는 순간이라니..
앗사 살았다
근데 결국엔 위화도회군하고 싸우긴 싸우자낭
그래도 평소에 좆같이 굴었던것들 죽이러 가는데 두배로 신나지 ㅋㅋㅋㅋㅋ
@kizz 이성계의 군대는 여진족이거나 여진족들이랑 같은 땅에 살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그래서 개경 쪽의 사람들한테는 오랑캐 취급받고
@kizz 애초에 이성계 의형제로 옆에 계속 있던 이지란도 여진족이었고, 이성계도 쌍성총관부 수복 이전까지는 원나라 사람이었으니 거기서 키운 사병은 여진족이랑 고려사람들이 섞여 있었음
저때 병사들 어떤 기분이였을지 이해는 함.... 지금으로치면 한국이 10만 군대 이끌고 중국으로 처들어 가는데 날씨환경 다 열악하고 싸워도 이길지도 모르는 전쟁에서 죽는다고 생각하다 갑자기 저렇게 지휘관이 한국의 아들들이여!!! 우리의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 이러면 기분 ㅈㄴ 째질거 같은데 ㅋㅋㅋㅋ
느낌 팍 오네요...ㅎㅎ
공감,,,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역적 전두환같은 개소리 ㅋㅋㅋㅋㅋ
돌아가서 청와대 점령하고 Reset해버리자... 이러면 죽일듯...
바로 정치판 휩쓸고 대통령 되는 거죠 뭐.
눈보라 휘날리는 회군장면만 아니었음 최고의 명장면이었을듯.. 딱 그것만 아쉬웠지만 막상 볼땐 거슬리거나 그러진 않았 ㅋㅋㅋ
ㄹㅇ 여름에있던 사건이였는데 겨울에 찍어서 ㅋㅋㅋ
한반도 북쪽인데 눈이 휘날릴수 있지 않을까요?
임병훈 역사기록에 너무 더워서 역병돌고 아교가 녹아서 화살을 못쓴다고 나오는데 뭔 북방이라 눈이 날려 ㅋㅋㅋ
@@말티즈-z4h 아 그래요??? 저는 그냥 제 생각말해본건데ㅠ
날씨가 원인제공 했는데 뭔 날씨집착ㅋㅋㅋ
천호진배우님 존멋이세요👍🏻👍🏻😭💙
Lee seong gye is a damn warrior SFD is literally a masterpiece ❤️ from ,🇱🇰
원래 연기잘하는줄 알았지만 천호진 미친연기력 감탄했다
위화도 회군 저 장면 겨울때 찍어서 눈 내린거에요
근데 강제로 전쟁터 끌려가는 입장이었는데 집보내준다하는 상황이니 ㄹㅇ 신나고 다따를듯
진짜 우크라이나사태보고 이성계장군이 대단하단걸 다시 깨닫고갑니다..
지도자가 억지로 전쟁터에 백성들 보낼때 왕명을 거역하고 회군하고 왕을 끌어내린게 ㄷㄷ
프리고진이 어설프게 회군하다 골로갔지
무이이야 노래 진짜 잘뽑았다..
I wish India could make such dramas
..best drama.... Love from India
That is a real story, that's why they've such tight script even for a 50hrs drama.
회군할때 너무 터덜터덜 걷는게 아쉽 기록에서는 5월 22일 위화도에서 출발 6월 1일에 개경도착 10일만에 5만병력이 400km를 주파하는데 기민한 움직임이 아니라 더욱 아쉽습니다
저런상황이면 진짜 아드레날린솟구쳐서가능했을듯
군사들이 내리는 눈 맞으면서 힘없이 터덜터덜 고개 숙이면서 걸어가는게 꼭 전쟁에서 패전하고 돌아가는 패잔병 들 같이 보임
@당신의 3분을 훔쳐갈 루팡TV 좀 치네
넌 군량 지고 걷고 장군은 말타고 .. 정상 맞잖어 ..
근데 겨울이 아니었다면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었을까요? 여름보다 겨울이기에 눈보라 맞으면서도 돌아가는 의지의 굳건함이 돋보이는 것 같애요
내가 생각할 때 한국사 최고의 명장면이자,
한국의 역사를 바꾼 제1순위 사건이 "위화도 회군"일듯...(순전히 내 뇌피셜임...)
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 잉여인간 알아?
ㅋㅋㅋㅋㅋㅋ 말죽거리 잔혹사
오늘 예비군훈련 면제다~~~~~~집으로 가자~~~~
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 아직도 안끝났쪙?ㅎㅎㅎ
저것이 나의 미래인가
아뇨 내년에 오시라고요
@@이동현-u1i4w 그 나이 먹고 철이 안 든 느낌..
비가 내리니깐 유격복귀행군은 취소다~~~
가자.개경으로!
와 천호진님 지금보다 정말 젊으셨다
위화도 회군이 겨울이라는거에 진짜 못참겠네 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 몇년전 드라마로 이끌었다
[0:43]이성계: 5만의 아들들이여! 오늘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진짜 실제로도 저렇게 사기백배였을듯 ㅋㅋㅋㅋㅋ
흘려퍼지는 무이이야와 회군한다 소리치는 이성계 환호하는 병사들 볼때 참 짜릿했지 딱하나
눈오는거 빼고...
One of my Fav. Fav. Scene in all the drama
육룡이 나르샤는 브금도 한목함 진짜 찰떡
검 흔들리는거 잡으시느라 고생하셨네 ㅜㅜ
Perfect part of drama, the big commander, the big fair leader...like also song of war ...
This part is truly Korea history.
위화도회군은 여름 장마철이죠. 회군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장마로 인한 전염병과, 활의 아교가 녹아서 활을 쏠 수 없다는 거였는데요
ㅠㅠ 여름에 공격하는것은 안된다고했는데
눈이 와버리네~~
여름까지 방영중단할수도없는거고 어쩔수없죠
처음 볼땐 웅장한 느낌이었는데 다시 보니 뒤가 너무 휑하네
CG로 좀 채워넣을 순 없었나
용의 눈물 군사훈련 볼 때 느낌..
새해에도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돌아간다!
기쁜거 맞냐
서로 포옹하고 울어야지..
빽도장인 이성계
ㅋㅋ
결국 아들한테 백도 당해버린... ㅠㅠ
회군하던시기가 장마철인것으로 아는데 왜 눈이오지??
촬영시기가 부득이하게 안 맞아서 겨울에 촬영을 했는데 눈이 왔대요
one of the best scenes in this drama 💙
전체적으로 갑옷이 멋있다
근데 웃긴게 이거 보고 고증이 어떠네 저떠네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거 ㅋㅋㅋ
@@V포벤데타 고증 지키면 좋죠.,
고려인이라 부르고 중국식 명광개와 산문갑을 입으니까 웃기지.
@@ljy999999999 지겹다 진지충새끼들 꼭 지식 어정쩡한 놈들이 이런거 따져
@@깡패수사달인지겹다 진짜 무지랭이들 꼭 빈 수레가 요란한 걸 겁나 티를내요 ㅋㅋ
여름철에 폭설이 내리는 한반도 클라쓰... ㅋㅋㅋㅋㅋㅋㅋㅋ
Ost가 대박
ㅅㅂ 군대에서 느꼈다 행군 돌아가는길은 ㄹㅇ 엔돌핀돈다
퇴근이닷!
01:47
위화도 회군에 눈이...?
활의 아교가 녹고 군량을 마련하기 힘든 장마철이 아니었음...????
촬영시기가 겨울이라...
@@이동준-c6q 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ㅋㄱㄱ
고산지대 일수도 잇자나
@@정민기-j3s 장마철에 눈이 내리는 개마고원의 위력....ㄷㄷㄷ
@@퇴사한섥이-u8u 저장면 하나 찍을려고 1년을 기달릴수는 없잖아... 이해하자..
성공하면 왕, 실패하면 역적.
인정 성공하면 반정 실패하면 반란
5만이면 거의 고려 총 병력인데 총 병력 들고 반역이 실패할리가 있낰ㅋㅋㅋㅋㅋ
만약 실패했으면 개 웃겼겠다
전두환보는거 같네
무기소품의 훌륭한 고증의 예인 sbs. 우리사극이 kbs의 복식고증력과 sbs의 소품 고증력, mbc,sbs의 촬영연출력이면 중국,일본사극에 뒤지지않는 사극체계가 잡힐듯.
역사적으로는 고려 최정예군 3만 9천 8백명이었습니다 홈쇼핑 처럼
일부러 여름인거 연출하려고 비오는장면까지 찍어놓고 왜 눈길 행군하는걸 넣었을까나.... 아깝네
5만의 아들이여 가족품으로 돌아가자..저 말이 얼마나 군사들이 기다렸을까..개경으로 진군한다는것 진군이란 또다른 전쟁이니..고향으로 돌아가 전쟁을 해야하는것이 그렇다만 그래도 대단한결정이다
1:47 이 드라마에서 가장 욕먹은 부분.
요동정벌이 안된다는 명분 중 하나가 여름에는 습기때문에 활의 아교가 풀린다는거였는데 눈 펑펑ㅋㅋㅋㅋ 물론 비장해보이는 효과는 있다지만
@@임캠프 시기가 .. 여름까지 기다릴수는 없으니 ㅋㅋ
김영철, 유동근 로테이션이 너무 심해서 실증 나기도 하고 했는데 일단 다른 인물이 나오니 신선하네.
어딘가는 4만, 어딘가는 10만, 여긴 5만... 요동출정군 실제론 몇명이었을까?
뒤에군사들 cg처리 잘해놨네
@@김느느-u2s 한 1만?
나중에 천호진 배우님께서 최영 장군 역할 하시는 것도 보고 싶다
김재혁선수와 위성락형님도 계셨네 위화도 ㅎㄷㄷ
회군을했던 안했던 어찌되었던 고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을듯,,,
저때 군인들 전투력웬만한 군대보다강할듯.... 전쟁터 끌려가다가 집가게해준다는데 나같아도 사기가 엄청나고 다때려부술수있을것같다....
지라이 성니메 ㅈㄴ 잘생겼네
이런드라마는 언제 다시 나올까요 ㅠ
나도 다시 보고 싶다
Love this. Yi Seong Gye oozes greatness.
아니 눈이 왜오냐고ㅠㅠ
5월 하순때 위화도 회군 했는데 눈발이 오다니 어이가 없다 본다!
춥겠다 이 몇분도 찍으러고 몇시간 동안 서 있었을텐데
가자 쓰벌 꾸태타 함해보자.
위화도 회군은 여름이었는데
북쪽이니까 모르죠
장만월 위화도회군 4불가론 보시면 장마철이라고 명시되어있어요~
촬영시기가 겨울인데 어캄ㅋㅋ큐 날씨까지 cg처리는 못하자너.....
무야~~호~~!
진짜 다시 정주행하고싶은데 시간이 없다
사실상 고려의 멸망을 알리는 신호탄
본격적으로 위화도 화군 시작됨.
군인은 판단을 하면 안 된다.
내경험상 조금이래도 비슷한경험은 3박4일짜리 존나큰 훈련이 3스타가 훈련일정이 너무많다는이유로 짬낸거 존나 사랑스러움 얼굴에 위장크림떡칠하고 영하 15도에서 돌뾰족한 돌바닥에서 탠트치고 자야하는거 시발
저때 군인들의 감정은 복귀행군의 몇배는 되는 기쁨일듯
내 한마디만 하갔숴 듁지말롸
우린 개경으로 간돠
유동근 진짜 멋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병사인데
오늘 전술훈련취소다 유격취소다 이러믄
너무좋을듯..
Cg 처리좀하지 저게 5만이라고????.....
많아야 2천명인거같은데
위화도 회군이 겨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27세최찬영남성 그래도 장마,농번기 어쩌구 하면서 반대했는데 눈오는 장면은 ㅋ.ㅋ
@법전 그래서 내가 고증하라고 지랄하든? 별 등신같은 새끼가 괜히 와서 지랄이네
고산지대 아님?
@법전 닥쳐
물론 이것도 재밋지만 위화도회군은 유동근님이 연기했을때가 명작이었다
쌔애끼 김무생 선생님 모르제?
라떼충들 ㅋㅋㅋㅋㅋㅋ
와...좃도모르곸ㅋㅋㅋ라떼충이지랅ㅋㅋㅋㄱㅋ쳐보고와제발ㅠ
Jinwoo Ahn 김무생 얘기하길래 드립친건데 불편충등장 우욱
전생의 기억이 나는듯 하구나
저기서 저기서
말을 타고
기억이 가물하다
this part.... omg still goosebumps!
고증은 다행히도 애초에 웰미이드 퓨전이라 눈으로 해도 ㄱㅊ을듯
이성계 덩치가 ㅋㅋㅋㅋㅋㅋㅋ
꼭 청나라 팔기군 복장같다
겨우 5만으로 15만을 치려한 돌대가리왕 우왕
5만으로 15만 충분히 전투가능함
단지 요동정벌은 무리지만
아니 그래서 샘이깊은물은 언제나옴?
위화도 회군을 이렇게 미화할 수도 있구나...
위화도 회군이 신의 한수였지 미화라니 ㅋㅋ 노망난 늙은이 때문에 나라가 쳐망할뻔 했는데 기껏해야 저정도의 군사가 대륙정벌이 가당키나 하나?
위화도 회군 : 한반도 역사상 최고 적폐 부조리 악폐습 국가의 시작
@A Plus 다짜고짜 욕설과 반말을 하시는건 자제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그 5만 병력으로 명나라를 정벌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자 그대로 그 사건 자체가 최고 적폐의 시발점이었다고 한 것이죠. 덤비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찬찬히 잘 읽어보고 덤비시길 바랍니다.
@A Plus 대답을 못하누 ^^l발녀니
니가 그 시대에 살았냐
허허..한심한지고
오늘 예비군 조기출소입니다!
비장해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이성계가문을 위하여 같은 민족 군사를 죽여가며 내려오는 군사들
excelente drama 😍
지금보니 눈내리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가별초와 이성계는 미리 계획했었지
옛날 사람들은 확성기도 없이 5만명 앞에서 어떻게 연설을 했을까 ㅗㅜㅑ
Joseph Kang 앞사람한태 물어볼듯요
저도 군대에서 확성기 해도 잘안들려서 앞사람 하는거 눈치보고 따라하고 물어본 기억이 있네요
명나라를 치라했더니, 자기나라를 쳐서 명나라에 바쳐버린 만고의 역적 이성계..
단순히 민족적인 관점으로 보면 아쉽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어요. 고려는 홍건적의 난으로 피폐해졌고, 군대는 사기가 떨어진데다 환경도 썩 좋지 못했죠. 반면 당시 명나라 군대는 대규모 회전을 여러 차례 치룬 강군이었고, 숫자마저도 5만에 불과한 고려군을 능가하는 상황이었죠. 만약 명나라와 고려가 맞붙었다면 한 두 차례는 이길순 있어도, 결국 위나라 관구검에게 패퇴하여 수도까지 털린 고구려 동천왕처럼 되는건 물론 아예 고려라는 나라와 민족 자체의 존속이 가늠키 어려웠을 겁니다. 이성계의 정치적 야심은 둘째치고, 당시 상황 자체가 고려군에게 유리한 점이 단 하나도 없었는데 겨우 긁어모은 군대마저 털리면 명나라는 물론 당시 계속 준동하던 왜구들까지 감당키 어려웠을겁니다.
4군6진 설치 후에 뿌리까지 박는 데에 2대가 넘게 걸렸습니다.
5만의 병력으로 수십만 병력을 가진 훗날의 정복군주인 먼치킨 주치를 치라는게 말이되나 보급도 제대로안되고 전염병까지 도는 상황에 몽골도 처들어가서 패는 초기명나라랑 게임이된다고 생각하나
참고: 비슷한 시기 명나라는 삼촌과 조카가 내전을 벌이는데만 80만명이 동원 되었다.
이방원이 더 역적이죠
왕되려고 (만주)철령지역 명나라에 갇따 바친거나 마찬가지
송영달 회장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