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사라질 것들 사이에 서서 무얼 바라고 있나 타지 않는 슬픔은 밤새 잠에 들지 않고 익숙한 파랑은 나를 붉게 물들였고 우린 마를 리 없었지 먹구름이 몰려오다 짙어진 날씨는 나를 슬프게 했고 서성거릴 기억들은 또다시 내게 후회만 안겨주었지 우린 슬픔에 잠겨 우린 하루에 갇혀 우린 오늘을 벗어나지 못한 채 다시 그리운 어제에 흰 눈이 내려 시려워진 오후엔 푸르렀던 우리가 있었고 애써 지키려고 했었던 저녁엔 슬픔에 젖어버렸지 우린 마를 리 없었지
포크라노스,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짙은 음악 잔잔히 들려드릴게요
흥해라 겸!!!
저 겸님 노래 믿고 들어요 🥰🥰🥰❤️❤️❤️ 앞으로도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우린 사라질 것들 사이에 서서
무얼 바라고 있나
타지 않는 슬픔은
밤새 잠에 들지 않고
익숙한 파랑은
나를 붉게 물들였고
우린 마를 리 없었지
먹구름이 몰려오다 짙어진
날씨는 나를 슬프게 했고
서성거릴 기억들은 또다시 내게
후회만 안겨주었지
우린 슬픔에 잠겨
우린 하루에 갇혀
우린 오늘을 벗어나지 못한 채
다시 그리운 어제에
흰 눈이 내려 시려워진 오후엔
푸르렀던 우리가 있었고
애써 지키려고 했었던 저녁엔
슬픔에 젖어버렸지
우린 마를 리 없었지
이런 아름다운 가사 쓰는 아티스트 정말 귀합니다...
와 노래 진짜 좋아요 하던 거 다 멈추고 4분을 보냈네요
깊게 박힌 가시가 음악이 된 것 같아요… 슬프지만 좋네요
너무 좋아요....
Woww❤
노래가 좋아요
잔잔하니 조으네용
💙
💎💎💎
Wow
Que bonito se escuch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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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ng tyr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