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min526 반갑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철부지 시절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세월이 너무 느리게 갔었는데 이제 뒤돌아 보니 어느덧 새월이 이렇게 빨리 갈줄은 몰랐네요. 살면서 너무 아쉬운 부분도 많고 후회되는 부분도 많네요. 그 시절의 나를 지금에서 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며칠 전에 라디오에서 진짜 오랜만에 들었는데 ‘어? 이 노래 아는 노래!’ 라고 했지만 가사와 제목을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더라구요 알고보니 제 기억보다 더 오래된 노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렴구는 흥얼거릴 수 있는 거 보니 어릴 때 엄청 감명깊게 들은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 들으러 왔습니다 ㅋㅋ
2023년 5월에 듣는 1인ᆢ이 노래 나올 당시 내 나이 28살ᆢ그 당시의 공간은, 서울서 근무하다가. OO증권회사 여수지점으로 근무지원하여ᆢ주말에는 이 노래 비롯하여 그 당시의 노래를 담은 테이프를 대우 르망차에 항상 비치하고 들으며 (남도여행) 많이 다녔음ᆢ그런데, 벌써 30년 전 노래가 되었네😢 그립다ᆢ그 시절과 그때의 낭만들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도 여수여행 갈 때는ᆢ스마트폰에 92~95년도 노래들 저장해서 듣고 다니는데ᆢ김승기의 이라는 노래 들으면 스벅 커피보다 진한 추억에 잠기고 바보처럼 눈가에 이슬이 맺힘. 저 뿐만 아니라..그 당시 직장인이나 학생들 모두 여유롭고 살기 좋았던 시대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이때 나온 노래로는 오태호의 라는 노래 또한 있었는데..아시는 분 계실려나.. Memories are the shadows of song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억에 잠기다 보니 말이 많아지네요 본가가 서울이라ᆢ여수공항에서 비행기 타고ᆢ창문 너머 펼쳐진 노을지는 하늘과 발 아래 구름들을 내려다 보고 들었을 때ᆢ이 노래가 진짜 더 벅차게 느껴졌었던 기억도 있네요😢
초등학교때 선물받은 카세트테이프안에 들어있던 노래. HAM.. 그 노래 따라, 사귀던 남친 두고 15년전에 유학.. 졸업후 해외에서 쭉 근무, 지금은 타국에서 외국인과 결혼해 애낳고 살줄을.... 그 노랠 듣던 5학년 어린 여자애는 자기가 이렇게 살줄 알았을까? 그 전남친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자 못사귀다가.. 지금은 세월과 함께 흘러 결혼해 아들 둘 낳고 사는데, 그 남친은 어떻게 살고있을까..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나보다 더 잘 살기를...
2024년듣는분 손!ㅋ
저요
저요
저요
저요😂
4일 전 술집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듣자 마자 바로 김승기 햄이다 - 고마운 술집
2024년에 듣는 분 ^^ 가슴이 아프다
40대 23년에 듣는분 손~ ㅋ
갑자기 문득생각나서 찾아 듣고있네요
25년 1월에 삼십여년전 고등학생때를
추억하네요
항상 그나이로 지낼줄알았던
내 철없던 그시절
돌아갈수 없어서 찬란하고 그리운 그때
2021년도에 또 듣네요
여전히 옛생각나고 좋네요
환장하겠네… 인간의 뇌란… 지금 수십년을 되뇌인적도 없는데 갑자기 오늘 흥얼거리며 제목이 뭐더라하고 가사를 검색해보니 김승기 햄이였네… 그때 감성이 그립네…
늙었다는고 해야하나 전 중딩때 그냥 듣던음악이에요 나레이션보단 특이해서
김성호,이승환 좋아해서 전45세에요 모두 행복하세요
2022년에 듣습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된 노랜건 확실하네요
1992년 발매되어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맞아요~~^^
저는 1993년에 발표된 노래로 기억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고등학교때 테이프로 정말 많이 듣던 노래였거든요.
23년에도 듣고있어요 ㅎㅎ😂
전에는 귀로 들었는데 이젠 가슴으로 듣습니다
2023.12.10
2022년도에도 들을라고 왔습니다!!
2020년도에 듣는사람 손
손
저요
저요!
손
저요
22년에 듣고있어요
청춘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낀다
30년전이라니..
늦은밤에 갑자기 이노래가 머릿속에 떠올라서 검색해서듣는데 그시절 그공간 그냄새까지 느껴지는거같네요..
꿈에서 커피숍에 갔는데 이노래가 나왔음. 무의식중에 내 뇌속에 있었다는 이야기임. 마침 김승기라는 가수이름이 기억나서 유툽 찾아보니 짜잔.. 감성만점! 2022년 9월26일 소주한잔 마시며..
2023년 10월 9일 한글날
이 노래가 FM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오자~ 심장이 녹아버렸네요
지금 여긴 강원도.첫사랑의 추억이^^
아~~ 한 20년만에 듣는 것 깉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진짜 명곡인데.....
뭔 명곡 뜨지도 못햇는데 길고긴 사랑을위해만 뜰까 말까햇지...난 김승기 앨범도가지고잇다 목소리가좋아서 샤넬25..
길고긴 사랑을 위해 정말 좋은데 유튜브에 라이브 동영상이 없네요
좋은노래는 시대를 넘나듭니다
2022년도에 듣습니다
아이넷 쉘부르클럽서 승기형 보고 여기 왔어요
거의 25년만인듯 ㅋㅋ
휴대폰도 인터넷도 없던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면 정말 다신 못볼것 같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
20년전 해외로 보낸 사람 아직도 얼굴 못보는 제겐 그래요 ㅋㅋ
중학생 시절 첫사랑을 떠올리는 명곡
첫사랑 생각나시는분들❤
첨에 나오는 비행기 소리와 안내방송이 너무 색다른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2022년 듣는분 손
저요
나~
23년 1월 10일
...
23년2월
이거 내가 92년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ㅡㅡ
이거 커피 cf송으로 더 인기있었지
어렸을적 신림동에서 불렀던 노래인데 다시 들으니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여ㅠ
저도 신림 국민학교 출신이예요 ㅎ
@@Jungmin526 반갑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철부지 시절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세월이 너무 느리게 갔었는데 이제 뒤돌아 보니 어느덧 새월이 이렇게 빨리 갈줄은 몰랐네요. 살면서 너무 아쉬운 부분도 많고 후회되는 부분도 많네요. 그 시절의 나를 지금에서 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천국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노래라 캠퍼스랑 참 어울리는 노래!!!
대학 신입생때 쌀쌀하고 썰렁하던 캠퍼스와 오버랩되어 묘하게 힐링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런 분이 계셔서 명곡이 있음과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아이와 함께 들을 수 있어서요
저는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도 말씀하시는 쌀쌀함이 공감이 가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왔는데.대딩 저도1.2학년때 들은것 같네요.그때 한창듣고 부르고 다녔는데.이미 수십년이 지났네요ㅎ
2023년에 듣는분 손
23년 11월 5일
좋은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기억되는 명곡
2023년에 듣고 있어요❤
노래는 세련이다...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ㅎㅎㅎ 엄청 좋아한 노래인데 ㅋㅋ 2022년 진짜 삼십년만에 듣다니 ㅋㅋ그래도 너무 좋아!!!
저도 며칠 전에 라디오에서 진짜 오랜만에 들었는데 ‘어? 이 노래 아는 노래!’ 라고 했지만 가사와 제목을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더라구요 알고보니 제 기억보다 더 오래된 노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렴구는 흥얼거릴 수 있는 거 보니 어릴 때 엄청 감명깊게 들은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 들으러 왔습니다 ㅋㅋ
2023년 6월이 되었습니다. 이십년을 넘게 들어도 좋네요.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2023년에도 그 감성 그대로!
유호정님 💘🥰 광고!😭💘💘🎉🤗🎶🎶
진짜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
2021년도에 듣는사람 손
2025년은 제가 첨인가봐요 넘 오랜만에 듣는데 따라 불러지는게 신기하네요^^
목소리멋있구먼~~~
2024.10 월에 듣습니다
그냥 좋다.
라디오에서 많이 나왔고 광고음악으로도 쓰였던..
좋네요 포근한 보이스 감동입니다~
중학교때 들었던 노래.세월참 빠르당ㅜㅜ
2024.11.28 듣습니다
이 노래가 30년도 넘은 노래라니...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명곡이다
2024 ❤
음악을 80년 만에 듣네여.... 80년만에 들어도 좋다여~~~~
2022년에도 듣고있는데
천사의눈물 .. 하늘사랑.
2024년에도...😊
2023년4월16일에 듣고 있어요
2023년에 듣고 있어요
영상과 가사 너무 좋네요. Great!
캬 명곡
HAM은 아마츄어 무선통신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노래 간주부분에 무선통신 수신음이 들릴겁니다.
아마도 비행기를 타고 떠나가는 연인과 대화를 하고싶은 마음에 무선교신을 시도하려는 의도로 HAM이라 노래제목을 정한듯 합니다.
HAM이 뭔지 이제 알았네요
거의 30년만에 알았네요 ㄱ ㅅ
@@jinkorean9320 제가 초딩때 들었던 노래였는데 기억에 많이 남네요.
특히 그당시 유호정씨가 출연했던 커피광고 배경음악이어서..기억에 더 남네요ㅎ
@@가즈아-x4d 제가 중3때 노래인데 어린 나이에 매일 이 노래 들으며 가슴 아파했었죠. 유호정이 이 노래가 나오는 순간 “바보” 이렇게 대사를 하죠 ㅋ ㅋ
@@jinkorean9320 아이쿠. 형님이시군요ㅎㅎ 이 노래 나왔던게 제가 초6때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유호정씨 CF를 기억하시다니..동시대를 살았던 동질감이 느껴집니다ㅎ
2023년 4월 추억을 회상하며....
간간히 생각날때만다 들음 ㅋ 30년째
😂역시.최고
반주시작 하자마자 가슴이 먹먹 해지네요
40대중반 24.11.23일듣고있네요
시티팝의 원조
오늘이 2O24년 5월 19일 일욜인데 MBC 스마트라디오 mini 올댓뮤직 낭만가요 2부
듣던 중 제 귀에 꽤나 익숙한 이 곡 방금 전 흘러나와 바로 찾아오게 되었네요 (ఠ ̥̆ ఠ)
내 최애 알람 음악임
추억돋네~~
이노래는 유호정씨 커피광고땜에
알려진 노래로 기억됨
오렌지 뮤직~~
김승기 3집~
나 중3때 테잎 샀었음 ㅋ
B면 타이틀곡 길고긴 사랑을위해❤❤
2023년도에 듣고 있네요
이 노래 듣고 진짜 좋아헸었지..그립다.
2023년 5월에 듣는 1인ᆢ이 노래 나올 당시 내 나이 28살ᆢ그 당시의 공간은, 서울서 근무하다가. OO증권회사 여수지점으로 근무지원하여ᆢ주말에는 이 노래 비롯하여 그 당시의 노래를 담은 테이프를 대우 르망차에 항상 비치하고 들으며 (남도여행) 많이 다녔음ᆢ그런데, 벌써 30년 전 노래가 되었네😢 그립다ᆢ그 시절과 그때의 낭만들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도 여수여행 갈 때는ᆢ스마트폰에 92~95년도 노래들 저장해서 듣고 다니는데ᆢ김승기의 이라는 노래 들으면 스벅 커피보다 진한 추억에 잠기고 바보처럼 눈가에 이슬이 맺힘. 저 뿐만 아니라..그 당시 직장인이나 학생들 모두 여유롭고 살기 좋았던 시대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이때 나온 노래로는 오태호의 라는 노래 또한 있었는데..아시는 분 계실려나..
Memories are the shadows of song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억에 잠기다 보니 말이 많아지네요
본가가 서울이라ᆢ여수공항에서 비행기 타고ᆢ창문 너머 펼쳐진 노을지는 하늘과 발 아래 구름들을 내려다 보고 들었을 때ᆢ이 노래가 진짜 더 벅차게 느껴졌었던 기억도 있네요😢
햄 치니 나오네요
2012년에 올려놨던
검색이 안될줄알았음
2021에도 최고에요 👍
2023에도 듣고 있어요
2023년에도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2021에도 좋구나
2023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봅니다....
2023년 듣네요
대학교때어느여자후배가이어폰으로처음들려준노래..보고싶네요
2021년 듣고있는사람 손?
2023 듣습니다
2022년에 8월에 또 들음
저도요
초등학교때 선물받은 카세트테이프안에 들어있던 노래. HAM..
그 노래 따라, 사귀던 남친 두고 15년전에 유학.. 졸업후 해외에서 쭉 근무, 지금은 타국에서 외국인과 결혼해 애낳고 살줄을....
그 노랠 듣던 5학년 어린 여자애는 자기가 이렇게 살줄 알았을까? 그 전남친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자 못사귀다가.. 지금은 세월과 함께 흘러 결혼해 아들 둘 낳고 사는데, 그 남친은 어떻게 살고있을까..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나보다 더 잘 살기를...
애틋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였죠 요즘 들어도 세련된 곡입니다 늘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십시요 **
@@youn8711 감사합니다. 세련된 노래.. 란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윤상무님도 늘 행복하세요
당신이그리워질때김승기이미키잘지내는지
중간 간주 모스부호 아이디어 직이네 진짜
2023년에서 왔습니다!!!😃😃😃
저 20살때 나온곳 ㅎ
제주도 게하에서 틀어주셔서 제목 물어보고 다시 찾아듣는 노래. 다시 들어봐도 좋네요. 추억이 들어있는 노래
2024 03 20 수신대기...
2022년에 보는사람 손!
카셋테이프 타이틀이 살넬남버 파이브였음 ...우연히60살된내가. 따라부르니내남편이놀램. 어떴게 이런노래를 아나구
2024 년 7 월 2 일
새벽 한시 사십분
실제 가사와 같은 일이
그당시 내게 벌어졌음...아련한 기억으로 남음..
92년 예비소집때가 생각납니다..싸인펜이 없어 뒷자리 여인에게 빌러달라했죠.그 후로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는데 재수 한다고 서울로 올라온 나.. 부여가 고향인 그녀 이정아씨가 보고싶습니다.
저녁에 반찬 햄 나올때마다 듣는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
하 개노잼
@@minijm8973 즐
2023년에 듣는분
고등학교때 노래방에서 마니불렀는데.
2023 12월에 듣는중
구독 추천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I'm leaving with a subscription recommendation. Thank you ^^
Stay
아.....
2023년.2월 23일 이노랠 들으며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들.그리고 우리 여보.
기다려,아빠가 남편이 간다.
한때 나의 노래방 18번............
벌써 2024년이네 ㄷㄷㄷ
2023입니다. 누군가 리메이크라도..
50대 2024. 오늘 들어요..
모두의 이십대. 화양연화
스무살때 첫사랑이 디제이가있는 음악다방에서 신청해줘서듣던곡 지금은 어디서 잘지내는지~어느덧 내나이50ㅠㅠ